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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서호초,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 운영…獨 대표단 참관 속 미래 환경교육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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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수원 서호초등학교(교장 이회경)는 지난 4월 15일 4학년 교실에서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교실은 수원시와 독일 프라이부르크시의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해 수원시에 방문한 프라이부르크 대표단이 참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학생들에게 기후변화와 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체험 중심으로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총 2차시로 진행된 이번 수업은 ‘줄이자! 탄소발자국’을 주제로 한 교실 활동과 생태환경을 주제로 한 이동형 버스 콘텐츠 체험으로 나누어 운영됐다. 버스 체험에서는 11개의 생태 주제를 담은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환경 문제를 이해하고, 환경 보호 실천 의지를 다졌으며, 교실에서는 신재생에너지를 주제로 한 에너지 메모리 카드 게임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의 실천 방안을 함께 탐색했다.
특히, 프라이부르크시 대표단과의 질의응답 시간에는 4학년 학생들이 직접 마르틴 호른 프라이부르크 시장에게 질문을 던지고 답변을 들으며 국제 환경 이슈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넓혔다. 한 학생은 플라스틱 컵 사용 문제를 제기했고, 이에 시장은 독일 내 재사용 시스템과 규제에 대해 소개했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 지역의 멸종위기 동물을 알게 됐고, 시장님과 직접 이야기할 수 있어서 인상 깊었다”며, “다음 학기에도 이런 수업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회경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마을과 환경을 설계하고 함께 체험하는 과정에서 생태 감수성과 국제 시민 의식을 자연스럽게 키워가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태·환경 교육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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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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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이 선택한 초등학생 체험학습, 우리 아이의 성장에 날개를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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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아이의 미래를 고민하는 엄마라면, 단순히 영어만 잘하는 아이가 아니라, 우리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바랄 것이다. 바로 그런 엄마들의 바람을 실현시켜주는 특별한 현장 체험학습이 있다. 국제교류문화진흥원 산하 부설교육원 마리이야기에서 진행하는 ‘경복궁 탐방 체험학습’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마리이야기 체험학습은 단순한 견학이 아니다. 한 반에 5명으로 소규모로 구성된 아이들은 한국인 선생님의 영어 설명을 들으며 경복궁을 직접 탐방한다. 그리고 탐방 후에는 관광객 역할을 맡은 외국인 대학생들과 영어로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자신 있게 우리 역사를 소개하는 경험을 쌓는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은 물론,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역사적 소양까지 함께 키워나간다.
마리이야기는 한국에서 최초로 어린이 대상 플립트 러닝(거꾸로 수업) 방식을 도입해 2005년부터 고궁과 박물관에서 영어, 역사, 문화를 융합한 현장 교육을 꾸준히 실시해 왔다. 아이들은 미리 교재와 영상 강의를 통해 예습한 후, 현장에서 실제로 배운 내용을 적용하고, 또래 친구들과 토론하며 학습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이런 반복적이고 자기주도적인 학습은 아이들에게 오래 남는 기억과 진정한 실력을 선물한다.
마리이야기 체험학습에 참여한 아이들은 단순히 수동적으로 설명을 듣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질문하고, 외국인 대학생과 영어로 소통하며, 자신만의 생각을 당당하게 발표한다. 이러한 활동은 자연스럽게 리더십과 발표력, 협동심을 길러주고, 초등 고학년이나 중학생이 되면 ‘청소년문화해설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실제로 마리이야기 출신 선배들은 고등학교, 대학교 생활에서도 자기주도적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끌어가는 능력을 마리이야기를 통해 키웠다고 입을 모은다.
마리이야기는 단순한 영어 프로그램이 아니다. 우리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고, 현장에서 배우고, 글로벌 시대에 꼭 필요한 소통 능력과 역사 인식을 함께 키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융합 체험학습을 진행한다. 아이가 집에서 영상 강의로 예습하고, 현장에서 친구들과 협력하며, 외국인과 당당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라. 이 모든 경험이 우리 아이를 자신감 넘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어린이들이 경복궁 탐방을 마치기를 기다리고 있던 한 학부모는 “마리이야기 프로그램에 참가시켰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하고, 내용이 알차서 5명에게 추천해서 같이 하고 있어요. 혹시 아직도 영어, 역사, 리더십 교육을 따로 고민한다면 세 가지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마리이야기를 엄마의 마음으로 추천해요”라고 말했다.(문의: 국제교류문화진흥원 마리이야기 02-3673-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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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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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에 인성을 더하다”…수원교육지원청, ‘진(進)·심(心)’ 시즌2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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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경)이 ‘인성 기반 진로공유학교 “진(進)·심(心)” 프로그램 시즌2’ 운영으로 학생의 진로와 인성 성장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12일 참여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고 향후 진행 일정과 세부 운영 사항을 안내했다. 시즌2에는 모두 24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기간은 오는 4월 19일부터 2025년 2월까지 약 10개월간 운영한다.
“진(進)·심(心)”은 수원시 관내 중학생이 참여하는 진로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진로 체험을 넘어 인성을 바탕으로 청소년의 자기이해와 학업설계를 지원하는 공유학교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총 3년에 걸쳐 진행하는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해 전문 심리검사와 상담을 바탕으로 1:1 맞춤형 진로·학업 설계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개별상담, 집단활동, 자기주도적 학습 설계, 학부모 교육 등을 통합 제공해 학생의 성장을 다방면으로 도울 방침이다.
2024년 처음 운영한 시즌1에서는 ▲주기적인 1:1 심리검사와 상담을 통한 맞춤형 피드백 ▲자존감·관계·학업 등 청소년 심리 전반을 고려한 통합 지원 ▲학부모 교육을 통한 지지 환경 구축 등에 힘썼다. 기존 진로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운영으로 참여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시즌2는 시즌1의 결과를 바탕으로 ▲고교학점제 대비 자기주도 학습 역량 강화 ▲진로개발 역량 향상을 위한 체계적 진로 탐색 ▲자녀-부모와의 소통 강화를 통한 진로탄력성 증진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의 연속성과 협력 증진을 위해 겨울방학 기간에는 동계 캠프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김선경 교육장은 “지난해 '진(進)·심(心)'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다양한 심리·정서적 지원으로 자신의 감정과 욕구 이해, 건강한 자아정체감 형성과 자기성장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올해에는 자기주도 학습과 진로 설계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학부모 교육과 진로·진학 지도에 힘쓰는 등 인성에 기반한 진로교육의 새로운 모델 제시에 더욱 진심(眞心)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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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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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초, 전교생이 함께한 ‘2025. 창의과학 SW한마당’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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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화순초등학교(교장 조영래)는 지난 4월 15일(화), 전교생과 교육실습생이 함께하는 『2025. 창의과학 SW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 주도의 창의적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한 융합 교육 축제로, 각 학급이 직접 기획한 총 27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다양한 과학 원리를 놀이와 실험을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다.
학생들은 부스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면서 주도적인 학습자 역할을 수행했고, 교육실습생들도 각 부스 운영 및 프로그램 지원에 참여하며 교육 현장을 함께 만들어갔다. 이처럼 학생과 예비 교사가 협력한 이번 행사는 ‘학생 중심 교육’의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화순영재교육원의 ‘찾아오는 영재교실’과 화순발명교육센터의 ‘찾아오는 발명교실’이 함께 운영되어 보다 전문적이고 풍성한 과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외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고차원적인 과학 활동을 경험할 수 있었다.
6학년 이OO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준비해 직접 만들고 설명하는 과정이 정말 재미있었다”며, “내가 선생님처럼 설명할 수 있다는 게 신기했고, 다른 반 친구들의 활동에 참여하면서 새로운 과학 원리를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영래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활동을 기획하고 협력하는 과정 속에서 창의성과 과학의 즐거움을 온몸으로 느낀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예비 교사인 교육실습생들도 실질적인 현장을 경험하며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화순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전교생이 주도하는 체험 중심의 교육활동을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과 디지털 리터러시를 함께 키워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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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