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과학고, 日카나가와공업고와 韓·日청소년 국제교류 행사 개최
민·관·학 협력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과 지속 가능한 교류 기반 구축
[교육연합신문=안덕근 기자]
![[크기변환]미과고.jpg](https://www.eduyonhap.com/data/tmp/2504/20250421221903_ddrpxlsq.jpg)
서울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신재경)는 오는 4월 24일(목) 일본 카나가와현립 카나가와공업고등학교(교장 가타우치 켄이치)와 함께 발명・창의교육 및 진로직업 체험 중심의 국제교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교류는 한·일 양국 교사, 학생 약 67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프로그램으로, 문화·기술·수업·학생 교류를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한다.
행사의 명칭은 “MIRAE x KANAGAWA: Creative Connect 2025”, 슬로건은 “Cross the Border, Spark the Future”로, 미래형 인재상에 부합하는 실질적 교육 교류의 장을 지향한다.
미래산업과학고의 4개 특성화 학과는 각기 메이커창작, 인공지능콘텐츠, 컴퓨터미디어, 웹툰디자인 등 미래 인재 육성 기반 콘텐츠 중심의 수업 체험을 운영하고, 카나가와공업고등학교는 기계, 전기, 건설, 디자인 분야의 전통 있는 실습형 공업교육 역량을 소개하며 학생들이 교차 체험하는 구조로 진행된다.
카나가와공업고등학교 부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본교는 114년 역사의 공업고등학교로서 실무 중심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오늘날 한국의 선진적인 IT 및 AI 기술을 배우는 미래산업과학고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서로에게 좋은 자극과 성장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송파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중계 4동 주민자치회 등 지역 기관과 민간기업도 함께 참여해 전통문화, 다양한 K-Culture, 조향사, 한국문화재, DNA 구조, 모델 체험 등 14개 분야의 직업·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신재경 교장은 “이번 교류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학생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을 시작으로 민·관·학의 지역 기반 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국제 교류 교육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교류 행사를 통해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와 카나가와공업고등학교가 신뢰와 우호를 바탕으로 기술·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선진 교육 시스템을 상호 교류·발전시키는 기반이 구축돼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