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청년도전지원사업단, 청년을 위한 도전 플랫폼 운영
실용성과 관심도를 동시에 충족, 많은 이들에게 높은 호응 얻어
[교육연합신문=김홍태 기자]

전북청년도전지원사업단(단장 정인학)은 4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의 청년들이 다시 사회에 나올 수 있는 출발점을 마련 위한 맞춤형 정책으로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년 한 해 동안 252명의 청년을 지원했고, 이 중 91%가 프로그램 종료 후 진로 탐색, 취업 활동 등 실질적으로 연계됐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준비되지 않은 청년에게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구조'이다. 프로그램은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로 구성되고, 참여자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사회와 다시 연결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취업 준비는 해야 하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장기 미취업 상태에 놓인 청년들 중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막한 상태로 멈춰 있는 이들을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은 만 18세에서 39세 사이의 미취업 청년 중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생계형 아르바이트 종사자 (주 30시간 미만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 사업은 단순히 일자리를 연결해 주는 취업 지원 정책이 아니고 구직활동을 잠시 멈추고 생활 구조가 흔들린 청년들에게 ‘자신감 회복’과 ‘구직 의욕’을 고취시킨다.
▲사례관리는 MBTI 및 진로 성향 검사, 생활에 필요한 부동산 및 금융 상식 교육 등이 진행되며, 사회적 기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초를 마련한다.
▲자신감 회복 프로그램은 스포츠 활동, 푸드테라피, 디지털 웰니스 프로그램 등을 통해 취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기 효능감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진로탐색 과정은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탐색하며,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실질적인 구직 기술도 익힌다.
단순한 교육이 아니라, 청년이 스스로 참여하고 반응하며 자신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는 점이 큰 특징으로, 사례관리 프로그램 중 뷰티하우스 최유희 강사는 ‘스킨케어 프로그램’에서 피부 고민별 상태 분석과 제품 성분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맞는 스킨케어 루틴을 설정하는 방법으로, 실용성과 관심도를 동시에 충족하여 많은 이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았다.
아울러 장기 프로그램을 수료한 경우 최대 350만 원의 참여수당 지급하여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인 동기를 부여했다.
청년도전지원사업 플랫폼은 처음 어려운 한 걸음을 시작할 수 있게 돕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새 출발하는 전라북도 젊은이들의 커다란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