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서울중부교육지원청, 교육공무직원 맞춤형 힐링 연수
-
-
[교육연합신문=정지효 기자]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강삼구)은 10월 16일(수) 직무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증진하기 위한 ‘맞춤형 힐링 연수(감정오일을 활용한 아로마테라피)’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5월 12개 직종,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1차 연수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다. 1차 연수는 ‘내 마음을 보아요, 마음 디톡스’라는 주제로, 감정오일 아로마테라피를 통해 참가자들의 감정적 치유와 회복을 도왔다. 이번 2차 연수도 1차와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고, 직무스트레스 해소와 자기 회복을 위한 내용을 다뤘다.
1차 연수 당시, 참가자의 99.6%가 전반적인 과정과 내용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이번 2차 연수 역시 교육공무직원들의 정서적 부담이 덜어지고, 자기 회복력이 강화되는 계기가 됐다는 반응이다.
강삼구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공무직원들이 직무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리적 안정을 찾는 동시에 자신의 역할에 대한 자긍심을 회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공무직원의 심리적 안정과 복지가 궁극적으로 학교 현장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
2024-10-16
-
-
참자연그대로, 청원생명쌀로 만든 쌀국수로 친환경 급식 재료 선정
-
-
[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참자연그대로(대표 윤충근)는 지난 8월 말 친환경 급식재료로 선정돼 각급 학교에 청원생명쌀로 만든 쌀국수 공급을 시작했다.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100% 국내산 곡물만을 사용해 국수를 생산 및 판매하는 기업으로, 친환경 학교급식 재료에 선정됐다. 이 회사는 청원생명쌀을 재료로 국내산 쌀, 현미, 보리를 활용한 국수를 제조해 유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쌀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생활을 동시에 선도하고 있다.
특히, 참자연그대로의 쌀국수는 특허받은 기술로 만들어져 밀가루가 전혀 포함되지 않고, 순수 국내산 곡물만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윤충근 대표는 "밀가루를 혼합하지 않고 100% 국내산 곡물만 사용하여 본래의 참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국수"라며, "국내에서 쌀이 과잉 생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 제품을 통해 쌀 소비를 촉진하고, 더 나아가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라고 강조했다.
참자연그대로의 쌀국수는 조리 후 1~2시간이 지나도 불지 않으며, 건강식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윤 대표는 "일반적으로 의사들이 면 요리를 주의하라고 경고하지만, 이 제품은 100% 곡물로 만들어진 건강 보양식이므로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참자연그대로는 친환경 학교급식을 위해 적극적으로 제품을 홍보해 왔으며, 농가생활협동조합, 흙살림푸드, 오창농협 친환경 유통센터등의 친환경 급식업체들을 통해 주문이 가능하다.
올해 9월부터는 아토피 치유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로서 학교 및 유치원, 각급 학교에 제품이 공급되기 시작했으며,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건강식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윤 대표는 "학생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쌀국수가 학교급식에 선정된 것은 쌀소비 촉진뿐 아니라,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자연그대로는 학교 측에서 요청할 경우 무료 샘플 시식도 제공하고 있으며, 이 제품은 국내산 곡물로 만들어져 밀가루 알레르기나 건강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
2024-10-16
-
-
[전재학의 교육칼럼] ‘내 새끼 지상주의’, 우리 교육의 블랙홀
-
-
[교육연합신문=전재학 칼럼]
부모의 ‘자식 사랑’에는 끝이 없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는 것은 약과에 불과하다. 자식을 위해 ‘우골탑’ 신화는 물론 ‘기러기 아빠’로 가족과 생이별하고 때로는 자식을 위해 한 목숨 기꺼이 바치는 것이 부모의 ‘자식 사랑’이다. 이런 마음에 누가 돌을 던지고 비난의 화살을 쏟을 것인가? 문제는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 하듯이 지나침은 차라리 없는 것만 못하고 오히려 해를 끼치는 것으로 과도한 맹목적인 사랑이 문제다. 여기에는 충분한 이유가 있다. 그 이면의 국민적 묻지마식 관용과 포용은 물론 묵언의 지지와 동의가 압도적이기 때문이다. 이는 단지 ‘자식 사랑’을 넘어 차라리 ‘내 새끼 지상주의’에 더 가깝다.
그렇다면 ‘내 새끼 지상주의’ 배경은 무엇일까? 우리는 민주화가 가져다준 권리의식의 성장, 수요자 중심주의가 낳은 교육수요자의 권리확대로 인해 자녀에 대한 절제 없는 사랑을 정당화시켰다. 어떤 형태의 권리침해도 허용하지 않는 ‘금쪽이’의 탄생, 내 자식의 안전과 이익을 최우선에 놓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이는 우리 역사에서 IMF 구제금융 이후 혹독한 환경에서 각자도생의 형질을 획득했고, 그것이 부모가 된 뒤 자식의 안전한 환경에 대한 과도한 집착과 과보호로 나타났다.(송원재, 『교사가 아프다』)
오늘의 학교 현장은 “우리 아이가 싫어한다”, “우리 아이를 중심으로 해 달라”... 등의 민원으로 모든 아이의 평등한 권리를 부정하고 자기 자식에 대한 특별한 대우를 당당하게 요구하고 있다. 더 나아가 국가가 정한 교육과정에 담긴 내용을 다루지 말 것을 요구하는가 하면, 내 새끼를 돌보기 위해 다른 아동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 문제는 이런 행위를 자기 자식의 정당한 권리로 여기고, 이에 반(反)하는 교사의 행위는 아동에 대한 부당한 폭력이나 정서 학대로 간주하여 학부모가 교사를 공격하는 핵심 논리로 둔갑한다는 것이다.
소설가 김훈은 ‘내 새끼 지상주의’는 “자기 자식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남의 자식을 해치는 육아원리이자 이데올로기이며, 작은 불이익을 견디지 못하고 사회관계망 전체를 왜곡하는 반사회적 행위”로 지적하고 있다. 이처럼 내 아이가 털끝만한 손해도 입지 않게 하려는 생각은 학교라는 공동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관계를 축소시킴으로써 자녀의 사회화를 지체 내지 정체시키고 있다. 주목할 사실은 이런 특성이 특히 자녀에게 투자할 자산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중⋅상류층에서 더 두드러진다는 사실이다.
‘내 새끼 지상주의’는 자기 자녀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배려를 위해 다른 아이에게 돌아가야 할 기회를 빼앗고 교사의 정당한 지시와 통제를 무력화함으로써 학교질서를 무너뜨린다. 설상가상으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교사에 대한 공격을 서슴지 않는다. 이것이 ‘내 새끼 지상주의’가 결국 아동의 성장을 방해하는 근본적 이유다. 이런 행위는 자녀를 무균실에서 키우려는 부모에게서 나타난다. 그들은 아이가 교사에게서 어떤 싫은 소리라도 들어서도 안 되고, 친구들과 크고 작은 갈등을 겪어서도 안 되며, 손해를 보고 지는 느낌 역시 경험해서도 안 된다고 여긴다. 이는 결국 무균실 밖에서는 도태하고 다른 아이들보다 뒤처지게 만든다.
학교는 애벌레가 나비로 태어나기 직전에 겪어야 하는 중간 단계인 번데기와 흡사하다. 이 과정을 겪지 않고는 아름답고 성숙한 성체인 나비가 될 수 없다. ‘내 새끼 지상주의’는 아동의 이런 정상적인 성장⋅발달기회를 박탈하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현재 학부모들이 교사를 대상으로 정서적 아동학대라고 우기는 대부분의 것이 자기 아이를 영영 번데기로 살게 하는 것이다. 문제는 우리 사회가 이를 원하는 부모가 갈수록 늘고 있다는 것이다.
아이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위기로부터의 면제가 아니라 그에 대한 면역력이다. 부모는 제 자식 귀한 줄만 알지 자신들의 행위가 종국적으로 자식을 망치는 교육의 블랙홀이라는 것을 망각하고 있다. 이제 부모도 마음의 훈련이 필요하다. ‘좋은 부모 되기’가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어렵고 힘든 것임을 깨닫고 내 새끼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하다는 마음의 수양과 내 새끼에 대한 욕망의 절제, 타인의 자녀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균형을 이루는 부모로 탈바꿈하길 기대한다.
▣ 인곡(仁谷) 전재학
◇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 前인천산곡남중학교 교장
◇ 前제물포고, 인천세원고 교감
◇ [수능교과서 영어영역] 공동저자
◇ 학습지 [노스트라다무스] 집필진
◇ [월간교육평론], [교육과사색] 전문위원 및 교육칼럼니스트
-
2024-10-16
-
-
부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하모니', '폐플라스틱 캠페인' 실시
-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중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용숙) 방과후아카데미 ‘하모니’에서 중구노인복지관과 연계해 '폐플라스틱 캠페인'을 10월 14일(월) 실시했다.
평소 텀블러에 물을 마시고 분리수거를 철저히 해 생활 속 환경 보호에 관심이 많은 ‘하모니’ 청소년들은 '폐플라스틱 캠페인'에 참여해 플라스틱으로 발생하는 문제점과 폐플라스틱 활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진 뒤, 버려지는 플라스틱 병뚜껑을 모아 키링과 치약짜개로 업사이클링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중구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이 폐플라스틱 캠페인에 대하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마음에 와닿았다.”, “무심코 버렸던 플라스틱 뚜껑을 잘 씻고 말려서 재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뿌듯했다.“,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생태계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열심히 참여할 것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부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은 여성가족부 국가정책사업(돌봄교실)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2011년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4~6학년을 대상으로 활동비를 전액 지원해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을 책임지고 있다. 방과후아카데미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방과후아카데미 사무실(051-247-8425) 또는 누리집(홈페이지)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24-10-16
-
-
전북교육청, 2025학년도 원도심학교 10개교 신규 선정
-
-
[교육연합신문=김홍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10월 15일 ‘2025년도 원도심학교’로 전주동북초등학교 등 10개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원도심학교는 도심 공동화에 따른 학생 수 감소와 열악한 교육환경으로 인해 신도심과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원도심 특색을 살려 재정적‧ 행정적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학교다.
원도심학교 교육발전 협의회를 통해 새로 선정된 원도심학교는 전주동북초· 전주문정초· 전주중앙중· 전주성심여중, 군산의 미룡초· 새만금초· 소룡초· 군산영광중, 익산의 이리동초· 이리송학초 등 초등학교 7개교와 중학교 3개교다.
원도심학교에는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 및 기초학력 신장 등 차별화된 교육과정 운영비를 지원하고, 저소득층 학생의 교육지원 강화를 통해 지역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양질의 교육 여건을 제공한다.
특히, 2025년부터는 원도심학교 중 급격한 학생 수 감소로 학교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작은 학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학생 수 100명 이하 소규모 원도심학교에 동일 행정동 큰 학교 학생의 전‧입학을 허용하는 일방향 공동통학구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규모 원도심학교로의 학생 유입을 유도해 학부모와 학생의 학교 선택권 확보를 통한 교육수요자 중심 교육을 실현하고, 소규모학교 활성화 및 학교 간 학생 수 적정 분배를 통한 과대 학교 교육여건을 개선하겠다는 방침이다.
임경진 교육협력과장은 “절대적인 인구 감소 속에서 도심 속 원도심학교 운영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원도심학교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을 확대해 교육격차 해소와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균형발전과 공교육의 신뢰 회복에 앞장서는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북교육청의 이번 원도심학교 지정으로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적인 교육여건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24-10-16
-
-
제16회 전국 학생 국가유산 외국어 해설·콘텐츠 대회 11월 9일 본선 개최
-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국제교류문화진흥원과 교육연합신문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국가유산청, 서울특별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한국종교인연대, 스마트교육재단 에듀TV가 후원하는 ‘2024 제16회 전국 학생 국가유산 외국어 해설·콘텐츠 대회’ 본선 진출 참가자가 10월 15일(화) 발표됐다.
9월 23일(월)까지 접수된 참가팀은 총 108팀 192명이며,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된 팀은 ▶해설부문 19팀 27명, ▶콘텐츠부문 26팀 44명이다. 본선 대회는 11월 9일(토) 서소문성지역박물관에서 치러진다.
본선 경연 방식은 해설부문 발표, 콘텐츠 영상 상영, 시상식 순이며 해설부문은 참가팀별 5분 이내 현장 구술발표, 콘텐츠부문은 참가팀 콘텐츠 영상 상영으로 진행된다.
본선 심사는 국가유산, 국제교류, 문화해설, 외국어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문화유산의 이해정도, ▶외국어 표현능력, ▶스토리의 참신성 및 창의성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국제교류문화진흥원 유정희 원장은 “2009년부터 시행된 ‘전국 학생 국가유산 영어 해설 경진대회’는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우리 국가유산을 바로 이해하고,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차세대 국제 인재를 양성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수준 높은 외국어 실력을 갖춘 청소년들이 우리 국가유산의 가치와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2024-10-16
-
-
서울주택도시공사 임직원들, 일원다함께키움센터 환경 개선 나서
-
-
[교육연합신문=정지효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지난 10월 14일 서울 강남종합사회복지관 일원다함께키움센터 아동들의 전인적 성장 발달과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지원하고자 5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SH공사의 김은영 부장, 정재은 대리,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정민주 팀장, 이지은 대리, 강남종합사회복지관의 조준배 관장, 김연아 과장, 한상화 팀장이 참석했다.
일원다함께키움센터는 강남구 초등학령기 아동 양육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아동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방과후 돌봄기관으로 강남종합사회복지관 내의 2층 공간에서 운영하고 있었다. 복지관 전층을 리모델링하게 되면서, 8개월여의 공사기간 동안 일원다함께키움센터를 임시 운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근거리에 위치한 교회로 이전하게 됐다.
이전한 공간에서 아동들이 방과후 돌봄과 학습 및 특화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적합한 환경 조성이 필요했으며, 이에 임시 운영 공간에서 아동의 돌봄을 지속하기 위해 SH공사의 지원을 통해 학습 및 특화프로그램 등 운영물품과 수납장 및 책장, 효과적 학습에 필요한 태블릿과 노트북 등의 기자재를 구비할 예정이다.
SH공사에서는 매월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끝전을 모으는 ‘임직원 급여 끝전 모으기’를 2005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연 1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지원해 왔다. 올해 2024년에는 일원다함께키움센터의 상황에 공감하고 환경조성을 위한 지원을 결정했다.
전달식에서 강남종합사회복지관 조준배 관장은 “SH공사의 지원에 감사하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에 다시 힘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SH공사 김은영 부장은 “조금씩 모은 금액이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새로운 환경에서 더 나은 기기설비를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어 기대된다”고 전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민주 팀장은 “SH 공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과 연대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으며 지속가능한 나눔문화의 확산을 위해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SH공사의 ‘임직원 급여 끝전 모으기‘ 성금이 아동들에게 더욱 좋은 돌봄환경을 제공해 줌으로써 아동들의 전인적 성장 발달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
2024-10-16
-
-
전남교육청, ‘학부모 대상 찾아가는 교육정책’ 행사 운영
-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6일(수)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4 학부모 대상 찾아가는 교육정책 서비스’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교육정책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를 높이고, 교육 현장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들을 위해 전국학부모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에 실시간 중계됐다.
먼저 교육부 늘봄학교정책과 예혜란 과장이‘온 마을이 함께 키우고, 누구나 누리는 늘봄학교’를 주제로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늘봄정책을 안내했다. 이어 전라남도교육청 방과후돌봄교육팀 이대근 사무관은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남형 늘봄학교 우수 사례를 소개했다. 또 한국교원대학교 이성회 교수가 ‘늘봄학교 정책 비전과 학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심도 있는 특강을 진행해 참석한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행사 마지막에는 예혜란 과장과 이대근 사무관, 이성회 교수와 전남학부모연합회 이희진 회장이 패널로 참여한 토크 콘서트가 마련됐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행사에 참석한 학부모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대중 교육감은 “최근 심각한 저출생의 배경에는 자녀 양육에 대한 학부모의 부담이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 행사를 통해 전남형 늘봄학교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이해도와 만족도가 향상됐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2024-10-16
-
-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 ‘교육부-교육청-대학 고교학점제 운영 협의회’ 개최
-
-
[교육연합신문=김홍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적극 대비하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10월 15일 베스트웨스턴플러스 전주호텔에서 고교학점제 취지에 맞춰 학생들에게 폭넓은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교육부· 대학과 함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의 ‘교육부-교육청-대학 고교학점제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교육부와 전북교육청 ‘학교 밖 교육’ 업무담당자, 도내 대학 입학처장 및 입학사정관 등이 참석한 이날 협의회에서는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 방안 안내 ▲고교-대학 연계 공동교육과정 및 학교 밖 교육 안내 ▲(가칭) 대학 학점인정 과목 개설·운영 설명회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학교 밖 교육은 학교 내 개설 또는 학교 간 온·오프 공동 교육과정이나 전북온라인학교로 운영이 어렵다고 판단한 과목이나 창의적 체험활동을 지역사회 기관이나 대학에서 이수하는 교육과정이다.
전북교육청은 고교교육이 지역사회로 확장하는 가운데 고교-지역사회 연계 교육의 대표적인 운영 형태인 학교 밖 교육을 활성화해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맞춤형 교육을 꾀할 예정이다.
유효선 중등교육과장은 “전북교육청은 고교학점제‘ 학교 밖 교육’으로 학생의 진로·적성에 따른 과목 수요를 충족하면서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고교-대학의 울타리를 넘어 지역과 함께 하는 교육과정을 통해 전북 지역의 교육력 제고와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실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전라북도 교육의 선진화가 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24-10-16
-
-
순천교육지원청, '인문학통(通)하다'동아리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 관람
-
-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전라남도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동균) 교육공무직 학습연구동아리 '인문학통(通)하다'는 10월8일(화)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에서 13시부터 박물관을 관람하고, 일상생활에서 지금은 쓸모가 없지만, 나에게는 의미가 있는 '천하제일 쓸모없는 물건대회'를 개최하였고, 10월 9일 '제578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훈민정음해례본』을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안은미 회장(순천 동산중) 과 회원들은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에서 故한창기 선생님이 생전에 수집한 유물 6,500여 점이 전시ㆍ보존된 박물관을 관람했다.
노현정(순천 풍덕중) 회원은 " 한글을 사랑했던 한창기 선생의 뜻이 담겨 있는 박물관을 둘러보면서 한 사람이 수집한 유물과 방대한 자료에 놀라웠고, 『용비어천가」 2장 '불휘기푼남간'에서 따온 '뿌리깊은나무' 잡지는 당시 국한문 혼용과 세로쓰기의 관례를 깨고 최초로 한글 전용에 가로쓰기를 단행한 잡지라고 알게된 점이 흥미로웠다." 라고 말했다.
정유진(좌야초) 회원은 '천하제일 쓸모없는 물건대회'라는 주제로 " 눈을 씻고 봐도 쓸데없고, 하등 쓸모없는 물건이지만 나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담긴, 연예시절 커플로 산 슬라이드식 핸드폰, 90년대 감성 음악이 들어 있는 MP3플레이어, 자녀들 어렸을 때 한글과 영어 공부를 책임졌던, 지금은 단종된 LG 지패드 등이 집에 있어서 챙겨왔는데, 오늘 1등을 해서 상품까지 받으니까 기분도 좋고 잘 모아 뒀다가 나중에 박물관에 기증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순천교육지원청 교육공무직원 학습연구동아리는 교무행정사, 돌봄전담사 외 5개 직종, 6개 팀으로 구성됐다. 순천교육지원청에서는 원활한 동아리 활동을 위해 동아리별 지원금을 지급하고 4월~11월까지 8개월 동안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순천교육지원청 교무행정사 동아리 '인문학통(通)하다'는 10월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중 『훈민정음해례본』을 공부했다. 『훈민정음해례본』은 한글, 즉 훈민정음이라는 문자 체계의 사용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책으로 1962년 12월 국보 70호로 지정되고 1997년 10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됐다.
-
2024-10-16
-
-
경기교육청, 학교 현장 공문서 작성 부담 낮추고 업무 효율성 높인다
-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10월 15일(화) 12개 영역 95종 기안문 예시 자료와 공문서 작성, K-에듀파인 활용 안내자료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안내자료를 통해 교육행정 역량 강화 원격직무연수를 개설해 교직원의 공문서 작성 부담을 낮추고 효율성은 높인다.
임태희 교육감은 지난해 3월, 학교업무개선담당관 부서를 신설해 학교업무제도를 전반적으로 개선하고 교직원의 행정업무 시간을 줄여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기안문 작성 시 비슷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기안하며 발생하는 행정력 낭비를 줄이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기안문 예시서식(샘플서식)을 개발, 탑재했다. 이를 통해 학교에서는 필요한 기안문을 선택해 쉽게 기안할 수 있다.
서식은 ▲감염병 ▲교육공무직원 ▲방과후학교 ▲보안 ▲체험학습 ▲학교시설관리 ▲학교운영위원회 ▲학교폭력 ▲학교회계 ▲학생생활 ▲학업성적관리위원회 ▲학업중단숙려제 12개 영역이다.
경기도교육청은 공문서 작성법과 K-에듀파인 기능 활용법 안내 자료를 카드 뉴스와 숏츠 형태로 개발해 보급한다.
안내 자료에는 ▲공문서 작성 시 헷갈리거나 실수하기 쉬운 각종 표기법 ▲맞춤법 ▲띄어쓰기 ▲K-에듀파인의 숨겨진 기능을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공문서 기반 효율적 교육행정 역량 강화 원격직무연수’를 개발했다.
연수 내용은 ▲공문서의 이해 ▲공문 작성의 실제(실전편) ▲K-에듀파인 슬기롭게 사용하기 3차시 분량으로 9월부터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연수 내용의 핵심을 간추려 담은 숏츠도 개발해 보급한다.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의 모든 학교교육 지원 자료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교육지원 스마트 데이터 베이스 허브’를 운영하고 있다. 도교육청 누리집, 카카오톡 채널, 유튜브 채널에서 학교업무개선담당관 소식과 자료를 만나볼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 김승호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은 “이번에 개발, 보급한 공문서 작성 자료들이 학교 현장에서 업무 부담은 낮추고 효율은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학교가 체감할 수 있는 업무경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4-10-16
-
-
청주 금천중 학부모회, 학교자치로 학교를 향기롭게!
-
-
[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충북 청주 금천중학교(교장 김월현)는 10월 16일 학부모 학교 참여 활동 지원 및 학부모 간 소통을 위한 학부모회 동아리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했다.
이날 금천중 학부모회는 연간 운영 계획에 따라 오전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작품에 대해 토론하며 인문고전 독서의 중요성과 자녀 독서교육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오후에는 ‘향기와 꽃으로 힐링 공예 프로그램’을 통해 드라이 플라워 석고 방향제 만들기 활동을 전개했다.
그동안 금천중 학부모회는 학교 본관 서편 학생용 화장실 노후화로 환경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학교에 건의했으며, 학교는 이 의견을 받아들여 화장실 환경개선을 위해 학부모가 참여하는 방향제 만들기 동아리 활동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다.
한편 금천중 학부모회는 올해 ‘금서풍’을 조직해 월 1회 독서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으며, 11월에는 고교학점제 및 개편되는 대입제도에 대한 연수를, 12월에는 학교 축제 학부모 체험 부스 운영 등 활발한 학부모 자치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금천중 김월현 교장은 “학부모 자치가 실현되어야 진정한 교육 자치가 실현된다며 앞으로도 학교공동체, 마을교육공동체, 교육과정 학부모 활동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4-10-16
-
-
순천 용당초, 미래를 준비하는 AI(인공지능)교육의 날 운영
-
-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용당초등학교(교장 박문규)는 10월 16일(수) AI교육 전문 디지털 튜터와 함께 인공지능의 원리를 이해하고 체험 및 탐구 중심의 AI(인공지능)교육의 날을 운영했다. AI 정보교육 중심학교로서 학기 초부터 꾸준히 에듀 테크와 교구를 활용한 디지털 기반 미래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10월 16일(수)을 AI교육의 날로 정하여 지금까지 학년에서 담임선생님과 해왔던 내용을 토대로 전문 디지털 튜터와 함께 컴퓨터 사고력을 강화하고 적용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1교시부터 5교시까지 학생들의 수준을 고려하여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으로 나누어서 진행됐다. 1교시는 인공지능의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어플리케이션 체험을 해보는 시간으로 시작했다. 2교시부터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 교구를 활용하여 만들어보고 소프트웨어프로그램과 연결하는 수업을 진행했다.
AI교육의 날 체험에 참여한 2학년 고○○ 학생은 “평소에 레고 만드는 걸 좋아하는데 내가 만든 레고 작품이 내가 만든 프로그램에 따라 원하는 대로 움직여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하루 종일 AI교육의 날이여서 너무 재미있었고 다음에도 이런 프로그램을 하는 날이 많았으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보교육 담당 송○○교사는 “2년째 AI 정보교육 중심학교를 운영하면서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AI교육 강화를 위해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최신 AI교구를 활용한 수업과 체험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AI교육에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융합적 사고력 및 협력적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키기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했다.
용당초는 작지만 강한 소규모학교로서의 장점을 살려 준비된 미래의 글로벌 인재를 기르기 위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하나 되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2024-10-16
-
-
복합문화공간 도모헌, ‘백남준의 기록된 꿈, 그 꿈과의 대화’展 개최
-
-
[교육연합신문=백성언 기자]
복합문화공간 도모헌이 개관 기념 전시로 ‘백남준의 기록된 꿈, 그 꿈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10월 15일 밝혔다.
전시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며,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옛 부산시장 관사를 재탄생시킨 도모헌은 40여 년 만에 부산 시민의 품으로 완전히 돌아온 것을 기념해 지난 9월 24일 개관식을 가졌다.
‘백남준의 기록된 꿈, 그 꿈과의 대화’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역 전시 활성화 공모에 선정돼 열리게 됐다. 백남준의 협업 파트너였던 마크 팻츠폴(Mark Patsfall)이 기록하고 고이 간직하고 있었던 수천 점의 아카이브를 최초로 공개하는 뜻깊은 전시다. 거장의 창작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방대한 자료들과 판화 작품들로 구성했다.
미국 신시내티에 있는 마크 팻츠폴의 공방에 수십 년간 잠들어 있던 자료들이 마크 팻츠폴과 동료 판화가인 남천우 프린트아트리서치센터 대표의 주도로 국내에 처음 공개된다. 아카이브가 워낙 방대하다 보니 이번 전시에서는 중요도가 높은 일부 자료만 우선순위로 공개된다. 여기에 작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흥미롭게 담아 백남준의 예술철학과 실험정신을 깊이 있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백남준 다큐멘터리 영화 ‘백남준: 달은 가장 오래된 TV’도 무료 상영한다. 실크스크린 에코백 찍어보기, 볼록판화 카드 만들기, 스티커 체험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예약 신청은 도모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전시회 측은 "이번 전시로 백남준의 흔적들이 그의 모국 한국에 영구 소장돼 백남준 연구의 터닝포인트가 됐으면 한다."라며, "나아가 아티스트의 작품만큼이나 그 기록물들 또한 하나의 문화유산으로 재평가돼야 한다는 시선이 확산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2024-10-16
-
-
순천고, 수리과학 창의융합 프로그램 운영
-
-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순천고등학교(교장 이문재)는 자율형공립고2.0 학교로서 다양한 명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3월부터 매주 월, 목요일 방과후에‘수리과학 창의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3개반 60명의 학생들이 1년간 팀별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수학 코딩반은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알지오매스와 데스모스의 프로그래밍 기능을 통해 동적인 수학 컨텐츠를 만든다. 항공우주 탐구반은 항공우주 공학과 천체관측 분야의 이론을 탐색하고 실험과 관측을 통해 분석하는 교육활동이다. MBL 과학실험반은 컴퓨터를 기반으로 물리량 측정과 그래프 제작해 결과를 분석하고 있다.
특히 교육활동은 프로젝트형으로 팀별로 실험, 컨텐츠 제작 등을 계획하고 실행하며 평가 개선하는 교육 활동을 하고 있다. 창의성을 발휘하고 수학․과학적 탐구 능력을 기르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학생은 “다양한 코딩 프로그램을 학습하고 이를 활용하여 수학 컨텐츠를 제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 팀원들과 컨텐츠 주제를 선정하고 알고리즘을 설계하여 결과물을 완성하며 성취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그 외에도 순천대학교 협업하여 21개 진로선택 과목 운영, 순천대 20개 실험실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알기 나무프로젝트 20팀 운영 등, 다양한 명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문재 교장은 “자공고 위상에 맞게 창의융합교육과 깊이있는 학습이 되기 위해 더욱 매진하고 지원하겠다.”뜻을 밝혔다.
-
2024-10-16
-
-
BIKY 제작 지원작 '분화', 샤르자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대상 수상
-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지난 10월 13일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에서 열린 제11회 샤르자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서 권예하 감독의 ‘분화’가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해당 영화제는 올해 ‘어린이&청소년(Children&Youth)’ 부문에 한국 어린이와 청소년이 제작한 영화 3편을 포함해 벨기에, 대만 등의 작품 총 10편을 초청했다.
‘분화’는 2022년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이하 BIKY)의 ‘청소년 단편영화 제작 지원 사업’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바 있고, 이듬해에는 BIKY의 경쟁 부문인 ‘레디~액션! 18’ 부문에서 대상 격인 ‘맑은바람상’을 수상했다. 16분 분량인 이 작품은 표현에 서툰 사춘기 소녀와 한 달이라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엄마가 특별한 장례식을 함께 준비하며 어색했던 모녀 사이를 극복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모습을 따스한 시각으로 그려내고 있다.
샤르자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측에서는 ‘엄숙하고 절제된 아랍의 장례식 문화와 달리 영화 속에 나타난 장례식 준비 풍경이 현지의 관객들에게 신선하게 다가왔다’라고 평했다. 작품의 서사를 이끄는 ‘장례식’이라는 소재를 다루면서 눈물이나 고통과 같은 뻔한 이미지를 재현하거나 나열하지 않고, 파티처럼 가벼운 분위기라는 독창적 태도로 연출을 펼친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끌어낸 것으로 보인다.
권예하 감독은 수상 소감으로 "BIKY의 제작 지원을 받은 ’분화‘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수상하는 소식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영화제작 전반에 도움 주셨던 BIKY를 비롯하여 출연 배우, 스태프로 참여해 준 친구들, 끊임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선생님과 가족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제11회 샤르자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는 '분화' 외에도 작년 BIKY에서 소개된 이예나 감독의 ‘못생겼어?’ 등 국내 어린이·청소년이 제작한 영화 총 세 편이 초청작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무대에서 관객들을 마주했다.
이와 같은 성과는 정부의 영화제 지원 규모 축소에도 불구하고 이뤄낸 결실이라 의미가 크다. BIKY는 지난 2022년부터 예산 축소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청소년 영화 제작 국제캠프’와 ‘청소년 단편영화 제작 지원 사업’, ‘영화 분야 문화예술교육 사업’ 등을 꾸준히 지속하며 어린이와 청소년의 영화제작과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해 오고 있다.
이현정 BIKY 집행위원장은 "권예하 감독에게 축하를 전하고, BIKY에서 지원과 안목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이번 수상의 의미가 크다"며 "예산 축소로 어려움이 많으나 다양한 방면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의 성장에 더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예하 감독의 ‘분화’를 포함한 BIKY 제작지원작들은 이후에도 여러 국내외 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 출품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K-무비를 끌어나갈 차세대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의 창의적 시선이 글로벌 무대에 널리 소개되고, 부산이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 영화 분야 의장 도시’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는 데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
2024-10-16
-
-
나주 빛누리초, 창의융합한마당
-
-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빛누리초(교장 임오숙)는 건강하고 협력적인 교육 공동체를 조성하고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빛누리 창의융합한마당’을 운영했다. 학년 교육과정 및 특색 교육과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교육 공동체가 함께하는 학습 나눔의 장 ‘빛누리 창의융합한마당’을 계획했다.
3학년은 10월 8일(화)에 학예 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학부모들이 참석해 자녀들의 재능과 성장을 함께 지켜보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발표회에서는 태권도, 노래, 춤, 칼림바와 피아노 연주 등 학생들이 준비한 다양한 재능이 펼쳐졌다. 무대에 오른 학생들은 약간의 긴장 속에서도 자신만의 끼와 실력을 마음껏 선보였고, 학부모들은 따뜻한 박수로 자녀들을 격려하며 응원했다. 발표회가 끝난 후,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10월 11일(금) 4학년은 가족과 함께하는 학급 발표회를 준비하여 글쓰기 및 그림 등 개인별 다양한 꿈과 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10월 14일(월) 2학년은 창의융합한마당의 일환으로 빛누리초 강당에서 학부모님을 초청하여 꿈·끼 발표회를 하였다. 발표회를 통해 친구들과 협동하여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길렀으며, 2학년 교육과정에서 배운 것을 부모님 앞에서 발표하며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0월 15일(수) 6학년은 자신들이 가고 싶은 나라 소개하기 발표를 하고, 그동안 갈고 닦은 개인의 역량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1학년은 10월 16일(수) 가족과 함께하는 한마음 운동회를 실시했다. 학부모님과 함께 큰 공 굴리기, 컵 쌓기, 팽이치기, 딱지치기, 파라슈트 튕기기, 교실 놀이 등 다양한 놀이 활동이 실시됐다. 부모님과 함께 신나게 미니 운동회를 즐기는 아이들은 쉴 새 없이 웃음꽃이 터졌다. 승패가 아닌 협력을 통해 함께 팀을 응원하고 힘을 모으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5학년은 10월 18일(금) 교실에서 건축물(탑)의 구조를 알아보며 작품을 설계한 후 완성 작품을 전시하고, ‘모두 함께 참여하는 도전활동’을 운영하며 학부모와 함께 모둠 챌린지를 할 예정이다.
참석한 많은 학부모님들 중 한 분은 “아이들이 무대에서 자신감 있게 발표하는 모습이 매우 뿌듯했고,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노력이 보여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3학년 학생 김00 군은 “발표회를 준비하면서 많이 떨렸지만, 친구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즐거웠다”고 말했다.
임오숙 교장은 “빛누리 창의융합한마당을 통해 교육 공동체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협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빛누리 어린이들이 즐거움 속에 배움이 일어나는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학교 특색 교육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2024-10-16
-
-
부산 남구 용호제당보존회, '용호동제' 봉행
-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남구 용호제당보존회가 주관한 '용호동제'는 지역 주민들의 전통과 공동체 의식을 상징하는 중요한 행사다. 10월 11일에 열린 이 행사는 매년 음력 9월 9일에 진행되며, 마을 주민들이 함께 모여 지역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전통적인 마을 제사다.
이번 행사에는 오은택 남구청장, 시의원과 구의원을 비롯해 약 80명의 주민이 참석해 용호동 제당에서 제사를 지내고, 이후 함께 식사를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부산 남구 용호마을에는 그 마을을 수호해 준다고 믿는 마을신[洞神]을 모신 제당(祭堂)이 있다. 주민들은 해가 바뀔 때마다 매년 같은 때에 제당에서 마을 제사를 지내면서 질병과 재액으로부터 벗어나 건강해 풍요롭게 살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빈다. 따라서 마을신앙은 동민들에게 질병과 재앙으로부터 벗어나 건강하고 풍요롭게 살 수 있다는 희망을 준다.
김선길 회장은 용호동제가 약 200여 년 전부터 이어져 온 마을 공동체 문화라고 설명해, 이 행사를 통해 마을의 안녕, 농사의 풍작, 어업의 번창을 기원하는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이 전통을 소중히 지켜나가 지역 공동체의 일체감을 강화해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러한 전통 행사는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보존되고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2024-10-16
-
-
보성 벌교초, 학부모회 주관 ‘중도방죽 스탬프 투어’ 체험
-
-
[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벌교초등학교(교장진복숙)는 10. 11.(금)에 학부모회 주관으로 ‘중도방죽 스탬프 투어’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벌교갯벌의 생태계를 관찰하면서 심각한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보고,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하고자 하는 벌교초 교육 가족의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유치원을 포함한 전교생 270여명이 참여한 이 행사는 학부모님들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해 계획하였으며, 50여명의 학부모가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꼬막조형물 앞에서 반별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중도방죽 갈대숲 길의 곳곳에 딱지치기, 간식과 문구류 뽑기판, OX퀴즈, 참참참, 초성 놀이가 있는 5개의 스탬프 존을 만들어 즐거움을 더했다.
6학년 학생은 “학부모님들과 함께해서 재미있었고, 잘 몰랐던 중도방죽도 알게 되어서 기뻤어요. 그리고 스탬프 존의 놀이를 하나하나 할 때마다 짜릿한 즐거움을 느꼈어요.”라고 했다. 또 다른 6학년 학생은 “평소 잘 몰랐던 중도방죽의 구석구석을 돌아봐서 좋았습니다. 스탬프 존을 체험하면서 친구들과 협력하는 추억도 보람 있고 좋았습니다.”라고 했다.
이 행사를 주관한 학부모 대표(회장 김경미)는 “학부모님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획부터 운영까지 모두 한마음으로 동참하여 주셔서 행사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 다가오는 가을을 느낄 수 있었고,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은 부모님들에게 좋은 추억과 힐링이 되는 멋진 하루였습니다. 의미 있고 멋진 중도방죽 스탬프 투어를 계획하고 완벽한 마무리를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벌교초 선생님들께 감사 말씀드립니다.”라고 했다.
-
2024-10-16
-
-
부산 동래구청소년수련관, 2024년 제5회 동래구청소년어울림마당 개최
-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동래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월 12일, 제5회 동래구청소년어울림마당 '다 함께 동래(同來)-다 함께 할래(來)?'를 개최했다. 동래구청소년어울림마당 ‘다 함께 동래(同來)’는 동래구 청소년들의 잠재된 끼와 재능을 발산해 다양한 문화 체험이 펼쳐지는 동래구 대표 청소년 축제의 장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의 생산자 및 소비자로서 주도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올바른 청소년 문화 형성 및 역량 증진을 도모한다.
이날 제5회 동래구청소년어울림마당은 제30회 동래읍성 역사 축제와 연계하여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드론, VR 등 4차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부스를 마련했으며, 14개의 동래구 청소년 동아리가 참여해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제공했다.
동래구청소년수련관(관장 허일수)은 “청소년 여가·취미·문화 활동 분야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동래구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리고 “앞으로도 청소년이 자유롭게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건강한 청소년 문화 활동의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올해 동래구청소년어울림마당은 지난 12일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됐으며, 2025년 동래구청소년어울림마당에는 더욱 다양한 체험부스와 공연을 마련해 다채로운 청소년 문화 형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는 12월에는 동래구 청소년자치기구가 모여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ON동래청소년축제 ‘동래가 꿈’이 개최될 예정이다.
-
2024-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