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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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남구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산업은행 문현금융단지 이전 촉구결의대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지난 4월 치러진 국회의원 선거 때 부산 남구에서의 화두는 박수영국 회의원의 공약 중 하나인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이었다. 부산의 청년들이 연간 2만 명 이상 부산을 빠져나가는 인구이탈로 인해 한국산업은행 부산이전은 절실한 문제였다. 하지만 현재 여야의 극한 대립으로 인해 국회에 상정조차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산업은행 문현금융단지 이전은 현정부의 국정과제로, 지난 2023년 5월 부산 이전 공공기관으로 지정, 고시됐으나, 현재까지도 국회에서는 한국산업은행법이 개정되지 않고 있어 한국산업은행 본점 이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마침 10월 14일 문현금융단지(BIFC)에서 국회 정무위원회 현장 국정감사가 개최돼 국회에 산업이전을 촉구하고, 부산 남구민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하고자 10월 14일 오후 1시 부산 남구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주관으로 한국산업은행 문현금융단지 이전을 촉구하는 건의서 전달 집회가 300여 명의 주민과 남구 시·구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집회는 추진위원회, 주민, 대학생 300여 명이 참석해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 건의서 전달과 함께 구호를 제창하며 평화롭게 집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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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5
  • 청주 일신여고, '일신여고xRCA 영어몰입 캠프' 프로그램 진행
    [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충북 청주 일신여자고등학교(교장 유영근)는 지난 9월 28일(토)부터 오는 10월 20일(수)까지 캐나다 밴쿠버 리젠트 크리스찬 아카데미(Regent Christian Academy)에서 가을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캠프는 캐나다 브리티쉬 콜럼비아(British Columbia)주 서레이(Surrey)에 위치한 대규모 명문사립학교인 리젠트 크리스찬 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학생들은 평일에는 RCA의 정규수업을 듣고 현지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자신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주말에는 밴쿠버 명소 문화탐방을 진행해 캠프기간 동안의 긴장감을 해소하고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평소 쉽게 경험해 볼 수 없는 특별한 교육환경을 통해 학생들이 국제교류와 확장된 진로 선택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일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1학년 이소연 학생은 “캐나다 정식 교육과정을 듣게 되어 학식과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현지 친구들과 친분도 쌓고 교류할 수 있는 즐거운 추억이 될 것 같아 매우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영근 일신여자고등학교 교장은 “리젠트 크리스찬 아카데미는 1974년에 설립된 명문 기독교 학교로 그곳에서 우리 학생들이 학문적, 사회적, 미학적, 신체적, 신앙적 영역까지 고루 개발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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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5
  • 스토리가 있는 쿠킹클래스 서울쿠킹클럽, 오픈 5개월만에 이용자 500명 돌파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스토리가 있는 쿠킹클래스 서울쿠킹클럽(대표 김주헌)은 오픈 5개월만인 10월 기준 이용자가 5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K-Drama, K-POP 등 한국의 문화는 세계인이 주목하는 콘텐츠가 됐다. 그중에서도 K-Food는 아시아를 비롯해 미국, 유럽 등에서 많은 관심과 인기를 모으고 있다. 주로 한국 드라마를 통해 흥미와 관심을 갖는 외국인이 늘어나고 있고, 한국음식을 직접 조리하며 체험해 보고자 하는 경우도 많다. 서울쿠킹클럽은 외국 관광객이 한식 조리를 통해 한국의 문화, 예절, 트렌드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쿠킹클래스다. 외국인에게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과 그 조리법을 소개하고, 한국 요리 전문가의 전문적인 지도를 통해 한국의 맛을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 서울쿠킹클럽은 2022년부터 준비해 2024년 5월 정식 오픈했고, 10월 현재까지 500명 이상의 외국 관광객과 국내외 다국적 기업의 임직원 및 주재원이 수업에 참여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지난 9월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우수 프로그램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서울쿠킹클럽에서는 유학 등 해외 경험이 풍부한 직원이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고 한국의 음식 문화를 자세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르 코르동 블루 출신을 포함해 한식 자격증을 소유한 전문 셰프 인스트럭터가 수업을 진행하고, 한국의 대표 음식인 △부침전 △김밥 △불고기 △비빔밥 등을 가르친다. 특히 비빔밥의 경우 전주시의 기업 전주비빔밥주식회사와 제휴해 한국의 시그니처 메뉴인 전주비빔밥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디저트인 한국 차, 다과, 빙수 등도 다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각 지역의 특산물을 사용하고 지자체와 제휴하는 등 지방 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도 진행하고 있다. 서울쿠킹클럽은 서울 관광의 중심지 종로 거리에서 운영하고 있고, 더 많은 음식 문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연중무휴 하루 3번의 클래스를 운영한다. 자세한 정보와 문의는 웹사이트(www.seoulcookingclub.com)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서울쿠킹클럽을 운영하는 JKDG는 글로벌 사업의 일부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종로 중심가에 오픈할 예정이다. 관광 업계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외국 관광객이 꾸준히 한국을 방문하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여행사 단체 관광객, 한국 주재 대기업, 다국적 기업 등의 워크숍, 소규모 그룹 모임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해 한국 음식의 세계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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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5
  • 100년의 역사 부산공고, 산학협력 위해 노력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공업고등학교(교장 예성일)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시드니 무역관은 오는 10월 21일 학생들의 호주 취업을 공동으로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공고 학생들에게 글로벌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호주 내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일자리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부산공업고등학교는 오랜 기간 지역 사회와 산업 현장에 우수한 인재를 배출해 온 100년 역사의 명문 특성화고등학교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해외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고, 국제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KOTRA 시드니 무역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지 기업과의 연결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원활하게 호주 취업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호주 무역관 측은 "부산공고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글로벌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산공고 예성일 교장은 "이미 2024년 졸업생 8명 취업 중이며, 2025년 16명(타일 11명, 용접 5명)의 학생이 졸업과 함께 취업이 예정으로 있어서 코트라(KOTRA)라 함께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다양한 해외 취업의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문의 부산공업고등학교 전후상(051-607-3985)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시드니 무역관 최채린(+61-2-82233-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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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5
  • 청주 청석고, 제105회 전국체전 유도 개인전 동메달 2개 획득
    [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충북 청주 청석고등학교 유도부 남기준(-100㎏급), 민태영(-55㎏급) 선수가 지난 10월 11일(금) 경남 합천군 합천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유도 남자 18세 이하부 시합에 출전해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남기준(-100㎏급) 학생은 16강전에서 대구광역시 대표팀 선수를 지도 3개, 8강전에서 전라남도 대표팀 선수를 누르기 기술로 이긴 뒤 4강전에 진출해 경상남도 대표팀 선수에게 안뒤축걸기로 절반을 따서 승기를 잡았으나, 후반에 누르기 기술을 당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또한, 민태영(-50㎏급) 학생은 16강전에서 대구광역시 대표팀 선수를 업어치기 한판, 8강전에서는 충청남도 대표팀 선수를 양소매 업어치기 절반, 발 뒤축걸기 한판으로 이겨 동메달을 확보했지만 4강전에서 경상남도 대표팀 선수에게 안다리 절반, 누르기 절반으로 패해 아쉽게 결승 진출을 하지 못했다. 한편, 이날 시합장에는 청주대학교 김윤배 총장도 함께 자리해 충북 대표 선수들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청석고등학교 윤영춘 교장은 “그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전국체전을 위해 심기일전하여 불철주야 노력해온 본교 유도부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 이러한 승전보가 본교 유도부 발전의 큰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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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5
  • 전남교육청, ‘공생 교육’ 위한 교육자치협력지구 사업 박차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5일 본청 중회의실에서 ‘2024. 전라남도교육청 교육자치협력지구 운영위원회(위원장 박흥일) 정기회’를 열고, ‘지속 가능한 전남교육’을 위한 뜻을 모았다. 교육자치협력지구 사업은 건강한 교육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교육력을 제고하기 위해 전남교육청이 22개 시·군과 4년간 업무협약을 맺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종합평가단을 구성해, 2024년으로 협약 기간이 종료되는 6개 지구(곡성, 고흥, 장흥, 강진, 영암, 함평)를 대상으로 서류 평가와 방문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종합평가단의 심사의견서를 토대로 6개 지구의 지난 4년간 진행된 사업의 우수사항 및 개선사항 등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평가단은 교육자치협력지구 사업이 ▲ 지역의 교육협력체제 강화 ▲ 지역 연계 학교 교육 지원 ▲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등에 큰 기여를 하고 있어, 2025년부터 2028년까지 6개 지구 사업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교육자치협력지구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도교육청과 6개 지자체는 2025년부터 향후 4년간의 대응 투자를 약속하는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문태홍 정책국장은 “교육자치협력지구 사업은 전남교육이 지자체, 교육공동체와 함께하고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전남교육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도교육청과 지자체가 소통과 협업을 통해 지역교육생태계 안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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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5
  • 국립공원-부안위도치유숲, ‘건강나누리’ 캠프 운영
    [교육연합신문=김우홍 기자] 국립공원공단 소속 변산반도생태탐방원(원장 채희영)은 지난 10월 9일(수)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탐방원 일원과 위도 치도리 소재 위도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지도사·자연환경해설사와 함께 건강나누리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건강나누리 캠프’는 국립공원이 국립공원예약시스템을 통해 환경성질환아토피·비염 질환자 아동 및 가족 대상으로 공개 모집됐다. 치유의 숲과 함께하는 ‘건강나누리캠프’ 대상자는 전국에서 모집한 7팀, 24명(어른 13명, 어린이 11명)이 3회기 중 1차로 참석했다. 이 프로그램은 국립공원이 주관하고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2 일차 위도 치유의 숲에서 해양·산림치유 인자를 활용해 환경성질환 치유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그중 위도치유의 숲과 함께하는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인 전통놀이 ▲솔방울·몽돌 놀이 ▲숲 나무·곤충 생태계 생활사 ▲밧줄놀이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성인 맞춤형 프로그램인 차세러피 ▲싱잉볼명상 ▲바디스캔명상 ▲수세러피 ▲족욕 ▲진동세러피 등 해양·산림의 다양한 치유인자를 활용해 진행했다. 캠프 참여자는 “위도 앞바다의 아름다운 경관과 치유의 숲 명상센터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치유된다. 경기도에서 온 한 어린이는 숲의 나무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세밀히 관찰할 수 있어 좋아요. 숲 속의 새소리를 들으며 밧줄놀이 체험해 즐거워요.”라고 말했다. 임승준 자연환경해설사는 “도시는 대기오염이 심해 질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환경생태지역인 부안 위도의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이 증진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치유의 숲 산림치유사는 “해양과 산림에는 인체에 이로운 많은 치유 인자들이 있다. 사계절이 뚜렷한 자연경관, 해충이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방출하는 피톤치드, 자연 속의 비타민 음이온, 파도가 치면서 분출되는 에어로졸 등은 면역력을 높이는 대표적 치유 물질들이다.”라고 말했다. 채희영 탐방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건강나누리 캠프를 참여해 건강한 기운 얻어가길 바란다. 건강나누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숲의 치유 효과성 검사를 통해 위도치유의 숲과 연계한 환경성질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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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5
  • 청주 옥산중, 제65회 한국민속예술제 전승상 수상
    [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충북 청주 옥산중학교(교장 최시선)는 지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경북 구미시에서 개최된 제65회 한국민속예술제에서 ‘옥산두레동요’를 재현하며 전승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한국민속예술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학생들의 열정을 보여준 결과로 전국 각지의 전통 예술인들과 경쟁해 이룬 성과이다. 옥산중학교는 이번 대회에서 50명의 학생 단원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 민속예술의 정수를 담은 작품 ‘옥산두레농요’를 선보였다. 이 작품은 교사 이연숙과 연출자 최효민의 지도 아래 완성됐다. 모찌는 소리, 모심기 소리 등 봄부터 가을까지 벼농사의 과정을 20분에 압축해 재현했으며 학생들이 전통 예술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몸소 느낄 수 있도록 전 과정을 농악과 함께 멋과 흥을 살리며 세심하게 표현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전통 예술의 아름다음과 가치를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 이날 대회에 함께한 최시선 교장은 "이번 전승상 수상은 우리 학생들의 노력과 헌신이 만들어낸 결과로, 옥산중학교의 전통 예술 교육의 성과를 보여주는 중요한 순간이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전통 문화를 이해하고 계승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대회 성과를을 넘어, 한국민속예술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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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5
  • 전남교육청, 지역공동체 연계 학교 교육과정 우수사례 발굴‧확산 주력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2022 개정 교육과정에는 학교교육과정의 ‘설계’라는 개념이 도입된다. 학교교육과정 개발이 단순히 교과목을 편성하는 것을 넘어, 학생들에게 학습 경험을 계획하고 실천하도록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학생들의 학습을 종합적으로 설계한다는 의미이다. 개정 교육과정이 학교의 자율성,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대폭 강화하고 있기에, 그에 따른 책무도 뒤따른다. 학교는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도맡고, 학생들은 진로 맞춤형 학점 이수 방안을 각각 고민해야 하는 이유다. 함평학다리고, 교육공동체 함께 ‘교육과정 설계’-함평학다리고등학교는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에 기초해 10여 차례의 협의를 거쳐, 2025학년도 신입생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학교 지정 과목은 최소화하고, 공통과목 이외 과목을 학생들이 자유롭게 선택하도록 했다. 특히 교과군 또는 과목 간 과목 선택에 제한을 두지 않아 학생의 선택권을 최대한 보장하고 있는 점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돋보이는 부분은 교원 정원감축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 대학과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선택 과목을 편성한 점이다. 고교학점제 취지를 살리고, 대입전형의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대학 전공학과별 권장 이수 과목을 폭넓게 개설했다. 학생들은 학기 중 조선대, 전남대, 목포대학교 교수들과 함께 인공지능 수학, 융합과학 탐구 등 다양한 과목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전남교육청은 함평학다리고와 같이 학교가 설계하고, 학생이 선택한 우수 교육과정 모델을 발굴‧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자율에 따른 교육의 ‘책무’ 다해야-학교‧학생에게 주어지는 자유가 강화된 만큼, 책임도 커진다. 특히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라, 학생은 최소 학점(192학점) 이상이 돼야 졸업할 수 있기 때문에 주도적인 계획하에 이수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학생은 스스로 선택한 과목을 책임감 있게 배우고, 학교는 학생이 선택하여 이수하는 과목에 대해 최소 학점성취를 돕는 책임교육 실현이 필요하다. 과목별 최소 이수 기준을 마련하고, 이에 미달하면 부족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 역시 이러한 차원에서 마련된 방안이다. 이에 따라 전남교육청은 최소 성취 수준 보장지원 현장 안착을 위해 10월 12일과 오는 19일, 관련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연수는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의 전반적인 운영 방법 ▲교과별 최소 성취 기준에 따른 진술문 작성 실습 등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둔다. 2025학년도 ‘두 개 교육과정 적용’ 혼란 최소화 주력 - 전남교육청은 2025학년도부터 순차 도입되는 새 교육과정 안착 지원에 주력한다. 특히 내년에 1학년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을, 2~3학년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을 각각 적용하기 때문에 현장의 혼란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2015 개정 교육과정과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차이 ▲학점제와 학기제 운영 방식 등을 주제로 사전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2025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 교육과정 편성 내용을 검토 후, 지난 7일 각 학교에 안내했으며 오는 21일에는 학교 관리자와 교육과정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 주제 연수를 진행한다. 관련한 학교 현장 맞춤형 컨설팅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지현 중등교육과장은 “국가‧지역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학교 실정에 맞는 중점 교육을 구상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다. 특히 학교는 학생의 요구, 교원 조직과 교실 인프라, 학부모 의견, 지역사회 실정 등 학교 교육 여건에 맞는 최적의 학습을 설계해야 한다.”며 “교육현장 맞춤형 교육과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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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5
  • 전북 부안남초, 새만금환경생태단지 ‘마을길 걷기 행사’ 성료
    [교육연합신문=김우홍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부안남초등학교(교장 정한상)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1일(금) 새만금환경생태단지에서 교육공동체 교육활동으로 제6차 ‘마을길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2022년부터 매 학기 마을길을 걸으며 전통문화와 마을의 소중함을 깨닫는 ‘걷기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 행사에 초청된 부안초는 평소 학교교육과정 설계 시 학생의 삶과 연결된 마을공동체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애향심과 정주의식 향상의 기회를 다지는 데 목적이 있다. 부안초는 학생들에게 공동체 의식과 자긍심을 심어주고, 마을 교육을 삶의 교육으로 전환해 학교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있으며,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탄소중립 실천 활동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생태단지에서 환경교육에 지속적인 관심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부안남초 학생들을 초청하면서 성사됐다. ‘새만금, 발로 전하는 자연의 소리’라는 이름으로 생태단지 내 전구역을 걸으며 미션트립 형태로 이뤄졌다. 생태단지에서 준비한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은 환경보호 다짐 적기 ▶즉석 사진 인증숏 ▶빈칸 채우기 ▶3가지 미션트립으로 구성됐다. 또한, 생태단지의 풍경 ▶'생태단지 즐기는 모습'이라는 주제로 자연과 인간이 상생하는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환경보전 공감대 형성과 작은 모임으로 출발해 지역 내 곳곳으로 확산될 수 있는 초석을 이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부안남초 정한상 교장은 축사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살기 좋은 환경이 여러분 손끝에서 만들어진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계속해서 환경을 지켜나가는 데 앞장서 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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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5
  • 화순 천태초, 작가와의 만남 연계 '책 읽어주는 형님' 운영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천태초등학교(교장 이도명)는 10월부터 11월까지 4학년 학생들이 유치원 동생들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 관련 도서를 읽어주는 활동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활동은 유치원생들도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는 유치원 교사의 의견에 따라 독서인문교실을 담당하고 있는 4학년 담임선생님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작가와의 만남 도서가 유치원생들이 스스로 읽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4학년 학생들이 매일 아침 분량을 나눠서 조금씩 읽어주고 있다. 활동에 참여한 4학년 학생은 “동생들 앞에서 책을 읽는다고 생각하니 조금 부담이 됐지만 열심히 준비해서 읽고 있다. 나를 보며 열심히 듣고 있는 동생들을 보면 뿌듯하다. 또 읽어 주고 싶어진다”며 “조금 더 연습해서 구연 동화하듯이 읽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도명 교장은 “책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지만 습관을 들이는 것은 쉽지 않다. 동생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활동을 통해 책에 대한 인식이 달라질 수 있다”며 “우리 학생들이 책 읽는 습관을 길러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포용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천태초등학교는 오는 11월 19일 송언작가를 초청하여 책 이야기, 질의응답 등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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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5
  • 부산시민도서관, 유서필지 통해 양반과 서리의 상식 엿본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관장 이은경)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양반과 서리의 상식, 유서필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도서관 소장 고문헌인 ‘유서필지’를 통해 고문헌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유서필지’란 조선시대 양반과 서리의 문서작성 지침서로 당시의 상식과 사회상을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자료이다. 프로그램은 신명호 부경대학교 사학과 교수의 특강으로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10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도서관 평생학습과(☏810-8215)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경 시민도서관장은 “참가자들이 이번 특강을 통해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고문헌의 가치를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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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5
  • 영광초, 청소년미래프로젝트 영상 동아리 ‘화리단’ 광주 인권작품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영광초등학교 학생동아리 '화리단'이 2024년 10월 11일(금) 광주 시청에서 열린 ‘제12회 광주 인권 작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공모전은 인권 증진을 위하여 포스터, 카드뉴스, 영상 부문으로 이루어졌다. 인권에 대한 관심을 향상하고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는 것이 목표였다. 영광초등학교 영상 동아리 ‘화리단’은 ‘작은 배려로 다문화 인권 보호’ 라는 제목으로 작품을 공모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은 배려로 다문화 인권 보호’는 다문화 학생의 인권을 주제로 하여 제작됐다. 요즘 많이 증가하는 다문화 학생에 대해 배려를 받지 못하는 사소한 상황을 제시해 다양한 방법으로 다문화 학생의 인권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을 영상에 나타내었다. 학생들은 이 작품을 제작하면서 사소한 행동으로도 다문화 학생들의 인권을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며 주변에 함께하는 다문화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평소 어려웠던 부분을 상기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광주시에서는 학생들의 참여에 대해 이 과정 자체가 학생들에게 매우 값진 교육적 경험이 되었다고 전했다. 다양한 인권 항목 중에서도 학교에 관련있고 버로 직면해 있는 다문화 인권에 대해 생각했다는 점이 인상 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광초등학교 ‘화리단’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인권 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인권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https://youtu.be/pUqDvPfvZgE?si=Z43Pl8WhlTNc5X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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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5
  • 부산지역 장애인 체육인! 동호인! 한자리에!…15일부터 장애인생활체육대축전 열려
    [교육연합신문=백성언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0월 15일(화)부터 19일까지 5일간 스포원, 사직 론볼경기장 등 8곳의 경기장에서 '제26회 부산광역시 장애인생활체육대축전'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구·군 참가 선수(700여 명), 임원·가족·자원봉사자(3,800명 등) 등 총 4천5백여 명이 참가하며, 장애인 체육인과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대회는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해 심신 재활과 화합을 도모하고, 장애인 생활체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시가 주최해 부산시 장애인체육회와 부산시 장애인지역법인연합회 공동으로 주관해 매년 열린다. 올해는 '정식 종목'인 게이트볼, 당구, 볼링 등 7종목과 '체험 종목'으로 보치아, 신발차기, 휠체어 경주 등 14개 종목, 총 21개 종목 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대회의 개회식은 10월 15일 오전 10시 20분 강서실내체육관에서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송현준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며, 개회선언, 대회사, 유공자 시상, 대표선수 선서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에게 시장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장애인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비장애인 참가자, 운영요원,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축제로 펼쳐지기를 바란다”라며, “우리 부산시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포츠 천국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가 더욱 확대되길 바라며, 장애인 생활체육에 대한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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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5
  • 영광초, 소통과 공감의 '사과데이' 행사 운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영광초등학교(교장 오경희)는 10월 11일(금) 전교생을 대상으로 사과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언어문화개선 교육주간의 일환으로, 나의 언어 습관을 되돌아보고 친구에게 소중한 마음을 표현하는 기회를 갖고자 진행됐다. 학생들은 사과데이 행사에 참여하며 정성을 담은 편지에 그림을 더하거나 자신들만의 특별한 암호를 써 넣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친구에게 마음을 표현했다. 작성한 편지를 전달하는 긴장되고 쑥스러운 얼굴에, 친구의 “고마워”, “괜찮아” 한 마디에 미소가 번지는 훈훈한 시간이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에게 미안했던 일을 사과하니 마음이 후련했다.”, “평소 나를 잘 챙겨주는 친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니 서로 더 가까워진 것 같다.”“앞으로 더 예쁜 말을 쓰며 친하게 지내야겠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오경희 교장은 “학교생활에서 아이들에게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바로 우정이다. 사과데이를 통해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하나 뿐인 우정을 더욱 깊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소통할 줄 아는 어린이가 되도록 영광초만의 인성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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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5
  • 경남교육청, 학교 관리자 스웨덴 나카 교육현장을 가다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초·중등학교 관리자로 구성된 국제교육교류단 15명이 10월 12일(토)부터 19일(토)까지 5박 8일간의 일정으로 국제 교육 교류를 진행하기 위해 스웨덴 나카(Nacka)교육청 및 소속 학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2016년 10월 나카교육청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북유럽의 교육 선진지인 스웨덴과 첫 인연을 맺은 후 학교 관리자의 혁신적 지도력을 향상하고 상호 우수 사례를 본받기 위해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국제교육교류단은 공모를 거쳐 선발했으며 두 차례 사전 연수 개최, 조별 역할 분담과 교류 주제에 대한 질의응답 등 교류 활동을 내실 있게 하고자 만반의 준비를 했다. 이번 교류에서는 참가자들이 스웨덴 교육을 몸소 느끼고자 ▲나카교육청 ▲보고르드(BooGard) 초등학교 ▲시클라(Sickla) 초등학교 ▲와이비시(YBC) 고등학교 등을 방문하여 수업 참관, 학교 현안 관련 토의, 학교급식 체험 등을 한다. 세부 일정을 보면 교류단은 14일 나카교육청 에이나 프란손(Einar Fransson) 교육장이 주재하는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3일간 나카교육청 소속 학교를 방문한다. 또한, 15일부터는 초등과 중등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학교를 방문하며 수업 참관, 시설 견학, 질의응답 등을 진행해 스웨덴 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한다. 이일만 진로교육과장은 “국제교육교류단은 나카교육청과의 교류로 얻은 경험을 단위 학교와 경남교육 전체에 공유해 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제 교육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많은 고민과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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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10-15
  • 고흥산업과학고, 2024. 세계 드론포뮬러 리그 대회 준우승(상금 1,000만원) 수상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고흥산업과학고(교장 김창근)는 지난 10월 12∽13일 영암군 소재 F1 경기장에서 개최된 2024. 세계 드론 포뮬러 리그(DFL=Drone Formula League) 대회에서 드론산업과 3학년 김민재군(현, 드론레이싱 국가대표)이 준우승(2위, 상금 1,000만원)이라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된 영암 코리아 ‘세계 드론 포뮬러 리그(DFL)’는 1미터급 초대형 고성능 드론으로 정해진 코스에 따라 조종하여 장애물을 가장 빨리 통과하여 결승점을 통과하는 자가 승리하는 경기다. 기존 드론 레이싱 모델보다 크기가 세배 이상 크며, 배터리 8개와 프로펠러 8개가 장착되어 최대 시속은 230킬로미터에 달하기에 뛰어난 드론조종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이날 치루어진 세계(국제)대회에서는 중국, 일본, 미국, 프랑스 등에서 참여한 쟁쟁한 선수들과 함께 모두 특수 고글인 FPV(First Person View)을 쓰고, 총 6,500만원의 상금을 놓고 프로·세미프로·자유형 3개 종목으로 나눠 촌각을 다투었는데, 그 결과로 현.드론레이싱 국가대표인 드론산업과 3학년 김민재군이 준우승을 차지해 상금 1,000만원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둔 것이다. 김민재군에게 수상 비결을 묻자 “첫째, 실제 F1 경기처럼 드론포뮬러 리그(DFL) 역시 '피트스탑'이 도입되어, 최단 시간에 드론 배터리를 교체하며 레이싱을 이어가는 것을 매일 연습했었고, 둘째, 야간에 진행되는 경기이기에 FPV 영상의 품질개선 및 응답시간을 최소로 줄이는 방법들을 연구와 오류발생 최소화를 통한 드론레이싱이 이루어졌기에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주에 치루어진 ‘제2회 항공-드론 혁신융합대학사업단배 전국 드론 스포츠대회 베틀 드론대회’에서도 본교 드론산업과 3학년 이태영군 준우승(2위), 박민수군이 3위를 수상하는 등의 성과도 올려 고흥산업과학고가 각종 드론분야 대회에서 석권하는 등 드론분야 전국 최고의 드론 명문학교로 발돋음하고 있다. 김창근 교장은 “드론특구인 고흥군의 지역적인 인프라 여건과, 교내 국제규격의 실외 드론레이싱장, 실내외 드론축구장을 보유하고 있는 잇점, 드론각종 대회에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자긍심, 자존감 획득으로 좋은 성과가 나왔으며, 추후에도 지속적인 좋은 성과를 기대하며, 드론축구 지역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한 드론교육과정운영, 학생중심, 배움중심 미래교육추진으로 창의융합형 인재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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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5
  • 해운대교육지원청, 간부 공무원 학교급식 특별점검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지훈)은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교육지원청 간부 공무원들이 학교급식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학교급식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 학교급식·식재료 납품업체의 위생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번 점검에는 박지훈 교육장을 비롯해 교육지원국장, 학생건강지원과장이 참여한다. 이들은 식재료 검수 시간대 학교를 방문 식재료 검수 현황, 식품 보관 적정 여부, 소비기한 준수 여부, 급식실 위생관리 상태 등 급식 운영 전반에 대해 살펴볼 계획이다. 또한, 점검 후에는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박지훈 부산해운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특별점검은 학교급식·식재료 납품업체 관계자들의 위생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학교급식 위생관리와 식중독 예방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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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5
  • 완도 노화고, 독서의 계절 맞이 행사 열어
    [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노화고등학교(교장 박춘남) 도서관에서는 가을을 맞아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정서적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독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독서의 계절'이라는 주제로 1주일간(9월23일~9월29일)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첫 번째로, ‘너의 죄를 사하노라’ 캠페인이 학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도서실에 연체된 책을 반납하면 연체 기록을 해제해 주어 독서를 지속할 수 있게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그동안 책을 연체한 부담감에 도서관을 찾지 못했던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됐다. 1학년 김00 학생은 “연체된 책 때문에 도서관에 가기 꺼려졌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부담을 덜고 책을 더 많이 읽을 수 있게 되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나의 책장’ 책갈피 만들기를 통한 창의적인 활동을 했습니다. 학생들은 자신이 읽은 책 중에서 가장 인상 깊은 작품을 선정해 그 내용을 책갈피에 적고, 직접 색칠해 자신만의 독서 이력을 기록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책갈피를 완성하며, 자신이 읽었던 책을 돌아보고 앞으로 더 많은 책을 읽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특히, 창의적인 디자인과 함께 자신만의 독서 기록을 남길 수 있는 기회로서 학생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시켰다. 마지막으로 ‘독서 포춘 쿠키 뽑기’ 행사가 진행됐다. 도서관을 방문한 학생들은 포춘 쿠키를 뽑아 그 안에 적힌 독서 또는 인생과 관련한 명언을 읽고 마음의 양식을 쌓았다. 2학년 전00 학생은 “포춘 쿠키 안에 적힌 명언이 책을 더 많이 읽고 싶게 만들었어요. 가을에 딱 어울리는 행사인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도서부 회장 김000는 “이번 독서의 계절 행사는 학생들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독서에 흥미를 붙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도서관 담당 교사 박재은선생님은 “책을 통해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을 접하고 정서적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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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5
  • 거창교육지원청, "온 동네가 연극무대!" 거창한(韓) 연극캠프 운영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인수)은 10월 12일(토) 거창연극학교 장미극장에서 관내 초등학생 및 학부모 40여명을 대상으로 거창한(韓) 연극캠프를 운영했다. 캠프는 프로그램 운영의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거창연극학교에서 초빙된 전문 강사진으로 연극 및 영화,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들과 연출가로 구성해 운영했으며, 참가자들이 실제 연극 무대를 체험할 수 있도록 거창군 위천면에 있는 장미극장에서 1일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가족과 함께 하는 연극 캠프로 오전에는 참가자들이 서로 마음을 열고 알아가는 시간을 갖기 위해 다양한 연극놀이 시간을 가졌다. 눈빛 박수로 서로의 눈을 맞추며 박수를 치고 인사했고, 꼬인 손을 풀며 친밀감을 가졌다. 대장 찾기 놀이로 표현력을 자연스럽게 길렀으며 메아리 놀이를 통해 발성과 발음 연습을 했다. 이어진 점심시간에는 거창 수승대에서 향토 음식을 먹으며 가족 간 이야기꽃을 피웠다. 오후에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무대를 여섯 구역으로 나눠 직접 움직여 보며 무대 공간에 대한 감각을 익혔다. 상황극 ‘공원에서 중심으로’를 통해 참가자들이 배우가 되어 직접 상황극을 꾸며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가족사진 광고를 가족별로 발표하며 가족 간 소통과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가을 소풍 나오는 기분으로 참여했는데 수업 내내 무대에서 다양한 이론과 실기를 배우며 무대와 친해지는 경험을 해 시간이 정신없이 흘러가는 게 아쉬울 정도였다. 소극장에서 연극을 주제로 색다른 경험을 하여 아이의 감수성 향상에 도움이 된 것 같고 가족끼리 좋은 추억을 가진 것 같다. 가족과 함께하는 연극캠프가 계속 유지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인수 교육장은 “거창에는 거창국제연극제, 거창겨울연극제 등 연극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이에 맞춰 우리 교육지원청은‘온 동네가 연극무대! 거창한(韓) 연극교육’을 특색과제로 선정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연극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연극이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연극캠프를 꾸준히 이어가겠다. 제2회 거창학생연극제가 11월 5일(화)부터 8일(금)까지 거창문화센터에서 열리는데 학생들이 일 년 동안 연극교육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보여드리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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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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