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21(목)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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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오은택)가 '2025년 부산광역시 구·군 출산정책 추진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고 12월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부산광역시가 저출생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임신·출산·양육 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과 제도적 기반 강화를 위해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다자녀가정 우대 지원 강화 ▲함께육아 친화 환경 조성 ▲저출생 인식 개선 홍보 ▲출산정책 참여도 및 관심도 등 5개 지표, 15개 세부 항목을 기준으로 추진 실적을 종합 평가했다.


남구는 출산 전·후 단계부터 양육 과정 전반을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정책으로는 ▲백일상 대여비 지원 ▲백일떡 할인 혜택 제공 ▲출산축하물품 디데이 달력 지원 ▲가사서비스 지원사업 ▲다자녀가정 아동 생애 첫 여권발급 축하금 지원 ▲남구형 어린이보호용 방호울타리 전수조사 추진 ▲출생축하 용품(수제도장) 지원 ▲‘어부바 유엔남구 톡톡상담’ 운영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획득 등이 있다.


이러한 정책들은 단순한 현금성 지원을 넘어, 부모의 육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고 아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 중심 돌봄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남구청 관계자는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남구의 출산·양육 정책 노력이 부산시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이 부담이 아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출생친화도시 남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앞으로도 출산과 양육을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공공 과제로 인식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과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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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출산정책 평가 ‘최우수’… 2년 연속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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