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9(토)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영화제 포스터.jpg

 

인천도담초등학교(교장 조재영)는 지난 12월 4일(수)부터 12월 6일(금)까지 청라 CGV에서 ‘제4회 도담 인권 영화제’를 개최했다. 4년간 이어져 온 ‘도담 영화제’는 올해 특별히 ‘인권’을 주제로 한 영화를 제작해 상영한 것이다. 

 

학생과 학부모, 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영화제에서는 ‘시뮬레이션’, ‘친구를 구하라’ 등 10편의 영화와 영화 제작 현장을 담은 메이킹 필름 10편이 상영됐다. 

 

이번 영화제는 인천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의 나르샤 사업과 인천도담초 영화제를 위한 지원으로 약 2200만 원의 예산을 받아 제작됐으며 이 예산으로 시나리오 작성부터 장비 사용 방법, 영상 편집 방법까지 영화제작 과정 전반을 영화 전문 강사들에게 배우며 함께 진행했다.


‘시뮬레이션’을 연출한 최주현(도담초 6학년) 감독은 "친구들이 영화 촬영을 할 때 각자 맡은 역할에 잘 임해 주어서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친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영화 제작에 참여한 한 6학년 학생은 "다른 친구들이 만든 인권 영화를 보니 우리 어린이, 학생으로서의 인권에 대해 더 많이 생각을 하게 됐고,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인권도 소중하면 존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영화제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지난 여름부터 영화를 만든다고 설레하며 시나리오도 쓰고 촬영하는 모습을 보았기에 많은 기대를 했는데 기대보다 더 훌륭한 영화를 만든 것에 감동 받았고, 아이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됐을 것 같다. 졸업 전에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기쁘고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린다.'는 감상소감을 전했다. 

 

김원겸 6학년 부장교사는 "영화제작은 전문성과 책임감이 발휘돼야 하는 협업 과정이자 상상한 세계를 실현하기 위한 창조의 과정으로 학생들이 공동의 성취를 경험하며 공동체 의식과 의사소통 역량이 한층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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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담초, '제4회 도담 인권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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