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23(토)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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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교육 현안과 미래 교육 방향을 논의하는 ‘통합과 혁신을 위한 교육발전위원회 출범식’이 22일(금), 김대중 전남광주특별시 교육감 후보 사무실에서 열렸다.


위원회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 고교학점제 시행 등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전남·광주 교육 협력 방안과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지난 3월 기획단 구성과 공청회·정책 간담회 등을 거쳐 운영 규정과 실행 로드맵을 마련했으며, 이날 출범식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대중 후보, 양형일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위원회 운영 방향과 향후 활동 계획 등이 소개됐다. 


양형일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은 미래 세대가 지역에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게 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 통합 교육 거버넌스 구축 ▲ 현장 중심 공약 구체화 ▲ 지역 소멸 위기 대응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으며, AI·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교육과 글로컬 교육 확대, 학생 지원 강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대학-기업과 연계한 진로‧진학 프로그램 확대, 교육 인프라 협력 강화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김대중 교육감 후보는 “전남과 광주의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교육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지역의 경계를 넘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이번 출범식을 계기로 지역 교육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정책 제안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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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과 혁신을 위한 교육위원회’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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