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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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고등학생 서포터즈 ‘레드캠페이너’ 11기 시상식 진행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지난 12월 22일 서울적십자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2025년 레드캠페이너 11기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레드캠페이너는 2012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11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10대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헌혈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3월 선발된 레드캠페이너 11기는 총 70팀, 720명의 고등학생과 지도교사들로 구성돼 4월부터 10월까지 약 7개월간 활동하며 헌혈 관련 온라인 콘텐츠 제작 및 SNS 게시, 헌혈서약서 작성, 교·내외 헌혈캠페인 등 참신한 헌혈 홍보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했다. 우수활동팀 시상식에는▲‘오현고등학교(오레드히어로즈)‘팀이 대상(보건복지부 장관상) ▲’고려대학교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팀이 최우수상(대한적십자사 회장상)▲’전주솔내고등학교‘팀이 우수상(대한적십자사 회장상)▲’대원고등학교‘팀이 장려상(대한적십자사 회장상)을 수상했으며, 이 외에 ’중동고등학교‘, ’인천보건고등학교‘, ’육민관고등학교‘, ’우신고등학교‘ 팀이 각각 봉사상(혈액관리본부장상)을 수상했다. 권소영 혈액관리본부장은 “고등학생으로 이루어진 레드캠페이너의 활동은 생애첫헌혈자를 모집하고 젊은 헌혈자들을 대상으로 헌혈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하며, 7개월 동안 성실히 활동해 온 레드캠페이너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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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4
  • 유엔PEC사회적협동조합 자문위원, 오륜학교서 인성교육 강의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유엔PEC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희경)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오륜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자문위원인 강영순 교수의 한자인성 교육과 캘리그라피 김미영 前교장의 따뜻한 강의가 12월 23일 오후 2시 진행됐다. 지난번에는 여학생들 위주로 아로마세러피로 향수 만들기와 역시 캘리그래피의 김미영 교장이 강의를 했다. 그날 강의에서의 감동으로 인해 이번에 오륜학교의 요청으로 강의가 이뤄졌다. 마음을 쉽게 열지 못한 학생들이 한 글자 한 글자를 써 내려가며 자신을 돌아보고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고, 교실 안에서는 조용하지만 깊은 울림이 흐르는 의미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학생들의 작품에는 자기 자신을 향한 질문과 작은 다짐, 그리고 희망이 담겨 있었다. 이번에는 38명의 남학생들에게 캘리그라피 수업을 진행했다. 9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무엇으로 그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한 김미영 前교장은 나태주 시인의 '들꽃'이라는 시와 관련해 계속 질문을 하며 수업을 시작했다. '예쁘다',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아이들 한 명 한 명 얼굴을 마주 보며 잠깐이지만 사랑스러운 존재임을 이야기했다. 잠시 시간을 주어 캔버스 액자에 적을 글귀도 생각하게 하고 자유롭게 연습하고 적도록 했다. 어느 때보다도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한 아이들이 대견스러웠다. 김미영 유엔PEC자문위원은 "내 마음을 아프게 하는 글귀들이 많았다. 이 친구들 밖에서 걱정하며 애타는 부모 마음 알고 있을까? 청소년기 잠깐의 실수로 인해 이곳에 들어오게 된 아이들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빨리 사회에 적응시킬 수 있게 우리 기성세대들이 만들어 가야 한다. 우리 유엔PEC에서는 아이들에게 최적화된 교수들이 준비돼 있다. 언제든지 필요하면 돕겠다. 그리고 이곳에서 아이들의 교화에 고생 많은 학교장님과 직원분들의 수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 뉴스종합
    • 사회
    2025-12-24
  • 곡성 입면초, 학부모회와 함께 하는 달콤한 크리스마스 행사 열려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입면초등학교(교장 오경희)는 지난 12월 23일(화)에 학부모회의 재능 기부 활동을 바탕으로 한 크리스마스 행사를 열어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그림책 수업과 연계한 놀이 활동, 문화 체험 활동, 나눔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행사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 입면초등학교 학부모회는 기획 단계부터 실행 단계까지 학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참여했다. 학교는 학부모의 교육 참여 확대를 통해 학교를 배움의 공간을 넘어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소통하며 성장해나가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고자 이번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행사에서는 그림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의 주제와 연결해 팽이 만들기와 놀이 활동을 운영했다. 이어 크리스마스 캐롤을 함께 배우는 시간이 마련돼 학생들은 음악을 통해 크리스마스 특유의 분위기와 감정을 나눴다. 또한 컵케이크 만들기와 선물 나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감사와 나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느꼈다. 입면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이번 행사 뿐만 아니라 올 한해 다양한 형태의 재능 기부 등을 통해 학교 교육에 참여해왔다. 이를 통해 학부모는 학교 교육의 동반자로서 '내 아이'에서 '우리 모두의 아이'로 시선을 확장하며 성숙한 공동체 의식을 확산하는 데에 기여했다. 오경희 교장은 “학부모의 따뜻한 마음과 노력이 학교 교육과 어우러져 학생들의 성장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로의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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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4
  • 보성 회천초 교육가족, 나눔과 배움이 있는 ‘무지개 행복장터’ 운영
    [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전남 보성 회천초등학교(교장 민순자)는 자원의 소중함을 알고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나누는 기쁨 행복한 우리 무지개 행복장터’를 주제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행사를 운영했다고 12월 24일(수)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자원의 가치를 이해하고 나눔의 의미를 체험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단순한 판매 행사가 아니라 배움과 실천이 연결된 교육활동으로 기획해 학교 교육의 방향성과 가치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행사에는 회천초 전교생과 회천초병설유치원 원아,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함께 참여했다. 관련 교육과정 2시간을 편성해 운영했으며, 회천초 학생다모임이 중심이 돼 준비부터 진행, 정리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맡았다. 학생들은 역할을 나누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책임감과 공동체 의식을 키워나갔다. 부스 운영 과정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안내와 설명을 맡아 방문객과 소통했다. 물품의 가치와 나눔의 취지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표현력과 의사소통 능력도 함께 자랐다. 학부모와 유치원 원아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학교와 가정, 지역이 연결되는 교육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줬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학생다모임이 준비한 크리스마스 영화 ‘나 홀로 집에’를 함께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며 친구들과 즐거움을 나누는 마무리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민순자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한 이번 행복장터는 나눔과 배움이 자연스럽게 이어진 교육활동이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 교육과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학교 문화를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회천초는 학생 참여형 교육활동을 더욱 확대하고, 자원 순환과 나눔의 가치를 학교 교육 전반에 지속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배움 속에서 삶의 가치를 발견하고 공동체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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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4
  • 해남 우수영초, 학교 나눔장터 수익금 '해남 등대원'에 전달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우수영초등학교(교장 정유화)는 지난 12월 19일(금) 해남군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해남 등대원’을 방문해 학교 나눔장터 운영으로 마련한 수익금 93만 6천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학교 나눔장터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학생들은 직접 물건을 준비하고 판매하며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특히 나눔장터 수익금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기로 뜻을 모아 더욱 의미를 더했다. 우수영초 학생들은 해남 등대원을 방문해 정성껏 모은 성금을 전달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해남 등대원 관계자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기부라 더욱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우수영초 6학년 담임(한동헌)은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이웃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우수영초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 중심 인성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나눔과 봉사 의식을 키우는 데 힘쓰고 있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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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4
  • 부산학생안전체험관, “겨울방학 온 가족 안전체험 하세요”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 학생안전체험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내년 1월 13일부터 2월 20일까지 부산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가족·일반인 안전체험 및 우리가족 안전캠프’를 운영한다고 12월 24일 밝혔다. 가족·일반인 안전체험은 부산시 거주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으로 ▲유아안전체험(2019~2020년생) ▲재난안전체험 ▲생활안전체험 ▲교통안전체험 ▲응급처치체험 ▲야외안전체험으로 총 6개의 체험으로 운영한다. 가족안전캠프는 부산 관내 초등학생(2018년생부터) 이상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매주 금, 토요일(총 11일간) 전일제로 운영한다. 하루 10가족을 2팀으로 나누어 ▲우리 가족 안전 운동회 ▲교통·생활·야외안전 집중 체험 ▲도전! 안전 보물찾기 등 가족 협동 중심의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일상 속 안전 실천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캠프 및 체험 참가 대상은 일반인부터 가족 단위 최대 5인까지(보호자 1인 이상 동반 필수)이며, 캠프의 경우 형제·자매가 모두 초등학생 이상(2018년생~)일 경우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보다 많은 시민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 가족당 1회만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신청은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 내 ‘빠른예약 서비스’ 또는 학생안전체험관 홈페이지(https://home.pen.go.kr/safetycenter)에서 할 수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교육은 가족과 함께 협동하며 안전의 소중함을 즐겁게 체득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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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4
  • 해남 화산초-·현산초, 2025 진로 페스티벌 개최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해남 화산초등학교(교장 김영화)와 현산초등학교(교장 이선종)는 12월 24일(수), 학생들에게 미래 사회의 변화상을 체험하고 주도적인 진로 설계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화산초등학교에서 공동으로 진로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이론 강의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만지고 체험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화산초와 현산초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여 학교 간 벽을 허물고 함께 학습하는 공동교육과정의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사전 희망 조사를 통해 1인당 2개의 직업을 선택해 심도 있는 체험에 참여했다. 운영된 직업 체험은 특수분장사, 쇼콜라티에, 요리연구가, 석고방향제공예가, 경찰과학수사대, 퍼스널운동트레이너 등 총 6개 분야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실제 직업인의 역할을 경험하며 건전한 직업관을 형성하고 자신의 적성과 강점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관심 있었던 경찰과학수사대원이 되어 지문을 채취하고 증거를 찾는 과정이 정말 신기했다.”며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보니 나의 적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화 교장은 “이번 진로페스티벌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고 학업에 대한 동기를 얻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전문가 및 인근 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진로 교육의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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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4
  • 순천 월등초 학생회, 연말 행사로 온기 전파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전남 순천 월등초등학교(교장 정향란)에서는 '2025 학생회 주간 연말 행사'가 12월 24일(수) 전교생이 참여해 '감사', '나눔', '기쁨'을 세 가지 주요 주제로 운영됐다 1~2교시에는 '감사'를 주제로 케이크 제작과 및 감사 카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정성껏 만든 선물과 진심이 담긴 메시지를 통해 주변 친구들과 선생님들에게 한 해 동안의 고마움을 표현하며 연말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3교시에는 '나눔 장터'를 열어 '나눔'을 실천했다.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을 판매해 자원의 재활용 가치를 높이고,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기로 결정해 의미를 더했다. 4교시는 학생회 부서별로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 '우리들의 축제'가 펼쳐져 '기쁨'을 나눴다. 활력 넘치는 공연과 게임을 통해 모든 학년이 하나 돼 즐기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점심시간에는 평소 학교 활동 참여로 적립한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월등 문방구'가 운영돼 학생들의 적극적인 활동에 대한 만족도를 높였다. 학생회 부회장 허윤후 학생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감사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었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학생회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담당교사는 “이번 연말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나서서 참여하고, 나누고 베푸는 좋은 일도 실천하면서 우리 월등초가 더 밝고 좋은 분위기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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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4
  • 이현우 부산서구의원, ‘봉사공헌대상’ 수상 영예…작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서구의회 이현우 의원이 지난 12월 20일 오후 5시, 부산 남구청 대강당에서 교육연합신문과 남구 나누리 봉사단이 공동 주최한 ‘장학금 전달식 및 송년의 밤’ 행사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봉사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과 한 해 동안 헌신한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산시 체육지도자 협회 오정룡 회장, 오동석 총재를 비롯해 박수영 국회의원, 오은택 남구청장, 시·구의원 등 주요 내빈과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현우 의원은 북구의회 김태식 의원과 함께 나란히 봉사공헌대상을 수상하며, 평소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을 살피고 지역사회 봉사 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행사는 나누리봉사단 예술단 역동적인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쇼미더머니 8에 빛나는 래퍼 유자의 '모기송', '달려' 그리고 가야금병창 김현정 선생의 '배 띄워라'의 공연으로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장학금 전달식이 이어졌으며,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이현우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부족한 저에게 봉사공헌대상이라는 큰 상을 주셔서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오늘 이 자리는 사랑과 은혜가 풍성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와 겸손한 마음으로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의원은 평소 "봉사는 사랑"이라는 신념 아래 지역구인 서구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입법 활동과 민원 해결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이 의원은 교육연합신문의 봉사공헌 대상을 작년에 이어 2번 연속으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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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4
  • 유진이엔티, 푸른나무재단과 함께 청소년 디지털 미디어 교육 지원 확대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푸른나무재단(이사장 박성길)이 운영하는 청소년 디지털 미디어 교육이 작년부터 이어진 유진이엔티의 지속적인 후원을 바탕으로 교육 참여 청소년의 학습 경험을 확장하며 현장에서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고 12월 24일 밝혔다. 2년 연속 후원하고 있는 유진이엔티는 2024년 500만 원의 후원금으로 푸른나무재단의 디지털 미디어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지원해 교육 참여 동기와 성취감을 높였으며, 2025년에는 후원 규모를 1,000만 원으로 확대해 워크북, 활동지, 교육 지도안 등 교육 교구를 제공함으로써 교육 내용을 보다 깊이 있게 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후원을 통해 유진이엔티는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 성장을 꾸준히 뒷받침해 왔다. 푸른나무재단의 청소년 디지털 미디어 교육은 청소년이 디지털 환경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을 스스로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온라인에서의 책임 있는 소통, 정보를 비판적으로 읽는 힘, 존중과 공감 기반의 디지털 관계 형성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워크북과 활동지 등 활동형 교구를 활용해 알고 끝나는 교육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디지털을 똑똑하고 건강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실천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푸른나무재단 박길성 이사장은 청소년에게 디지털은 성장과 배움의 공간이 될 수도, 상처의 시작이 될 수도 있는 만큼 올바른 교육이 중요하며, 유진이엔티가 작년부터 이어온 지속적인 후원 덕분에 교육 현장에서 청소년들이 디지털을 더 안전하고 현명하게 활용하는 힘을 기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푸른나무재단은 1995년 학교폭력으로 하나뿐인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학교폭력이란 용어조차 없던 시절 학교폭력을 사회에 알리고 근절하기 위해 설립해 지금까지 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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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4
  • 담양 월산초 학생자치회' 성탄절 맞이 훈훈한 감동 전해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월산초등학교(교장 박명자) 학생자치회는 지난 12월 23일(화)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지역 내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라면과 햇반 등 식료품을 월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 활동은 월산초등학교 학생자치회가 주축이 되어 전교생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됐다. 학생들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고, 각 가정에서 정성껏 준비한 물품을 모으는 등 나눔의 가치를 직접 실천했다. 이날 월산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한 학생자치회 대표들은 준비한 식료품 박스를 전달하며,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든든하게 나시기를 바라는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월산초등학교 행사 위원장 6학년 이○성 학생은 “성탄절을 앞두고 할아버지, 할머니들께 작은 선물을 드릴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며 “우리가 모은 라면과 햇반이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월산면사무소 관계자는 “아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 연말 추위를 녹이는 큰 힘이 된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박명자 교장은 “월산초등학교는 매년 학생들이 나눔과 배려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교육 공동체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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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4
  • 부산시의회, 현장서 답을 찾은 의정의 힘 결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교육연합신문과 부산광역시나누리봉사단이 공동 주관한 장학금 수여식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2월 20일(토) 부산 남구청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인사들을 격려하고,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정치·교육·봉사단체 관계자와 학부모, 학생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해 연말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교육연합신문이 선정한 ‘부산광역시의회 시의정 대상’ 시상식이 함께 진행돼 큰 주목을 받았다. 수상자는 ▲김광명 의원(부산 남구), ▲정태숙 의원(부산 남구), ▲김창석 의원(부산 사상구) 등 3명이다. 이날 시의정 대상은 교육연합신문이 선정한 우수 시의원에게 수여됐으며, 김광명 의원은 정태숙 의원, 김창석 의원과 함께 수상자로 선정돼 영예를 안았다. 세 의원은 각자의 분야에서 지역 현안을 성실히 대변하며, 시민과의 꾸준한 소통을 바탕으로 한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교육연합신문은 “세 의원은 책상 위 행정이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신뢰를 쌓아왔다”며, “이번 시의정 대상은 책임과 소신, 그리고 실천으로 증명된 의정활동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선정 취지를 밝혔다. 김광명 의원은 “뜻깊은 자리에서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수상은 저 개인이 아닌, 늘 곁에서 함께해 주신 주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정태숙 의원은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의 가치를 인정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교육과 삶의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더욱 성실하게 발로 뛰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창석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며 신뢰받는 의정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수여식도 함께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으며, 송년의 밤 순서를 통해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교육연합신문과 부산시나누리봉사단은 앞으로도 교육 나눔과 봉사, 그리고 건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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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12-24
  • 강진 옴천초, 아이들의 영화가 강진만을 지키다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옴천초등학교(교장 오현영)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창작 영화 ‘강진만, 람사르를 꿈꾸다’를 통해 지역 생태의 가치를 국내를 넘어 국제 무대에 알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해당 작품은 지난 12월 18일(목)부터 20일(토)까지 열린 「2025. 전라남도교육청 작은학교 영화‧영상제」에 출품된 영화로, 강진만을 중심으로 한 학교의 생태교육 활동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학생들은 영화의 기획 단계부터 촬영, 연출, 연기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강진만을 지키고자 하는 메시지를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표현했다. 영화는 ‘K-POP 데몬 헌터스’를 패러디한 이야기 구조를 활용해, 강진만에 쓰레기를 버리는 ‘버리자 보이즈’와 이를 막기 위해 나선 ‘강진만 헌터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학생들은 노래와 퍼포먼스를 통해 강진만 보호의 중요성을 전달하며, 실제 데이터 플로깅과 생태 캠페인 활동에서 느낀 문제의식을 영화 속 장면으로 녹여냈다. 특히 이 작품은 12월 10일(수) 중국 하이커우시에서 열린 「동아시아 습지학교 네트워크 창립식」에서 상영되어 주목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동아시아 여러 나라의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옴천초 학생들이 만든 영화가 소개되며 강진만의 람사르습지 등재 염원과 학생 주도의 생태 실천 사례가 공유됐다. 지역의 작은학교 학생들이 만들어 낸 영화가 국제 교육 현장에서 상영되며 공감을 얻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옴천초등학교는 강진만을 중심으로 생태 탐사, 데이터 플로깅, 캠페인, 영화 제작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운영해 왔으며, 이번 사례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의 문제를 세계와 연결해 표현하는 경험을 확장했다. 앞으로도 옴천초는 작은학교의 강점을 살린 프로젝트 기반 교육을 통해 지역과 세계를 잇는 배움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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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4
  • 영암 도포중-신북중-시종중, 지역사회와 함께 연합축제 개최
    [교육연합신문=조경주 기자] 전남 영암 신북중, 영암도포중, 시종중은 12월 24일(수) 신북중학교(교장 임광재)에서 3개교가 함께하는 ‘2025. 신·도·시 연합축제’를 개최했다. 3개교가 함께 만들어가는 연합축제는 올해 처음 개최돼 소규모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나누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문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연합축제는 3개교 학생자치회가 협력해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관했다. 연합축제는 크게 세 마당으로 구성돼 운영되어 ▲김광수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신북중 전교생이 참여하는 신북뮤즈윈드오케스트라의 연주와 ▲3개교가 준비한 장기자랑 공연이 펼쳐지고, ▲학생 활동 중심의 레크리에이션 순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연합축제에 신북초 4~6학년 학생과 지역 기관장, 주민들도 초청해 소규모 공동교육과정의 교육적 성과를 공유했다. 신북중학교 임광재 교장은 “이번 연합축제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학생들이 서로 배우고 협력하며 성장하는 교육의 장”이라며, “작은 학교 연합을 통한 교육 혁신의 의미 있는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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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4
  • 장성 동화초 학생자치회, 크리스마스 맞아 ‘마니또 행사’ 운영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동화초등학교(교장 정공순) 학생자치회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는 ‘마니또 행사’를 운영하며 친구 간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자치회가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해 학생자치의 의미를 더욱 살렸다. 행사는 크리스마스 전 일주일 동안 진행됐다. 학생자치회 도움부는 마니또 뽑기와 함께 ‘오늘의 미션’ 활동을 운영했다. 매일 아침 학교 현관 화이트보드에 게시된 미션을 학생들이 등교하며 확인하고, 하루 동안 실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미션은 ‘양보하기’, ‘하루 동안 화내지 않기’ 등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에코부는 친구에게 마음을 전하는 편지 쓰기 활동을 맡았다. 학생들은 자신의 마니또를 떠올리며 장점이나 고마운 점을 적은 편지를 작성해 크리스마스 트리에 걸었고, 이후 자신에게 전달된 편지를 찾아가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형형색색의 편지로 꾸며진 트리는 교내에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더했다. 행사의 마지막 날인 12월 24일(수)에는 마니또 발표회가 열렸다. 평소 수요일 중간놀이 시간에 운영되던 버스킹 무대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으며, 캐롤에 맞춘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져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학년별로 마니또를 발표하고 선물과 인사를 나누며 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한 저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더 친해질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학생자치회 관계 학생은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면서 친구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아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정공순 교장은 “학생들이 서로를 배려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학생자치회가 주도적으로 행사를 운영한 점에서 교육적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마니또 행사는 학생들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학생자치의 가치를 학교 공동체 안에서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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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4
  • 보성 득량남초,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 만든 축제
    [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12월 24일(수), 득량남초등학교(교장 김현숙)에서는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하는 ‘꿈두레 행복 나눔 축제’를 통해 한 해의 마지막을 따뜻한 나눔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득량남초가 1년 동안 운영해 온 「공감·소통 교육공동체 프로젝트」의 마지막 이야기이기도 하다. 득량남초는 사계절을 따라 봄에는 만나고, 여름에는 함께하고, 가을에는 나누며, 그리고 겨울에는 되돌아보고 감사하는 활동으로 학교 공동체의 관계를 차곡차곡 쌓아 왔다. 그 마지막 계절인 겨울, 아이들은 누군가를 위한 축제를 직접 준비하며 ‘함께하는 기쁨’과 ‘나누는 의미’를 몸으로 배웠다. 행사는 학생회장의 인사말과 김현숙 교장의 따뜻한 말, 그리고 학생들이 준비한 사물놀이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무대 위에서 울려 퍼진 장단은 이 학교에서 함께 보낸 시간들의 리듬처럼 느껴졌다. 이후 학교 곳곳에서는 두레별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학생들은 명언 창작소, 가꿈 만들기, 소원 트리 탐험대 등의 부스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서로의 역할을 존중했다. 특히 사랑 나눔 바자회에서는 버리기엔 아깝고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물건들을 나누고,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학생들이 함께 모여 ‘어디에, 어떻게 나누면 좋을지’를 의논하는 과정을 거쳐 기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나눔의 대상과 의미를 스스로 고민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한 학부모는 “아이 수가 적은 작은학교라서 가능한 따뜻한 눈맞춤과 배려가 느껴졌다”고 말했고, 또 다른 학부모는 “아이들이 스스로 준비하고 책임지는 모습에서 1년 동안 얼마나 성장했는지가 보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득량남초등학교의 행복 나눔 축제는 단순한 연말 행사가 아니라, 사계절 동안 쌓아 온 공감과 소통의 결과물이자 작은 학교가 가진 가장 큰 힘을 보여주는 시간이었다. 득량남초는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마음을 소중히 살피며, 배움과 나눔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따뜻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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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4
  • 곡성 죽곡초, 학생자치로 완성한 산타 행사 운영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죽곡초등학교(교장 임정효)는 12월 24일(수) 교내 다목적실에서 학생자치회 문화부 주관으로 ‘산타의 신나는 크리스마스 선물 파티에 초대할게’ 행사를 열어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크리스마스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교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를 돌아보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이번 산타 행사는 학생이 주체가 되는 자치 활동을 활성화하고, 학교 구성원 간 소통과 공감을 넓히기 위해 기획했다. 크리스마스를 계기로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데 목적을 뒀다. 단순한 행사 참여를 넘어 학생 스스로 기획과 운영의 전 과정을 경험하도록 하는 데 의미를 두었다. 행사 준비는 학생자치회 문화부가 중심이 됐다. 문화부 학생들은 행사 일주일 전부터 교내 게시판과 복도에 안내 포스터를 부착해 전교생과 교직원에게 행사를 알렸다. 동시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받고 싶은 선물이 무엇인지 조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친구들의 의견을 정리하고, 현실적인 준비 방안을 논의하며 협력의 중요성을 배웠다. 문화부 학생들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물 종류와 수량을 정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방식의 진행안을 마련했다. 행사 순서와 역할 분담도 학생들이 직접 논의해 결정했다. 교직원들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맡아 자치 활동의 의미를 살렸다. 행사 당일에는 전교생과 교직원이 다목적실에 함께 모여 이름을 적은 바구니를 뽑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바구니에서 이름이 호명된 학생이나 교직원은 앞으로 나와 준비된 선물 중 하나를 직접 고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난 1년간 학교생활이나 교육 활동을 돌아보며 소감을 이야기했다. 소감 나눔이 끝나면 참여자는 다시 이름 바구니를 뽑아 다음 사람에게 순서를 인계했다. 이러한 릴레이 방식은 행사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고, 누구나 자연스럽게 참여하도록 이끌었다. 학생뿐 아니라 교직원의 이름도 함께 넣어 운영해 학교 구성원 모두의 한 해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 됐다. 학생들은 학습과 친구 관계, 기억에 남는 활동을 돌아보며 자신의 성장을 말로 표현했다. 교직원들은 학생들과 함께한 시간과 교육 현장에서 느낀 보람을 전하며 따뜻한 공감을 나눴다. 다목적실에는 박수와 웃음이 이어졌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형성됐다. 이번 행사는 선물을 매개로 마음을 나누는 경험을 제공했다. 학생들은 자신이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교직원들은 학생들과 정서적으로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만들었다. 학교는 이러한 경험이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긍정적인 학교 문화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임정효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이번 산타 행사는 책임감과 배려가 자연스럽게 드러난 자리였다”며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한 해를 돌아보며 마음을 나눈 이 시간이 죽곡초 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자치 활동이 학교 교육의 중심에서 살아 움직이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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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4
  • 담양 월산초 '가족 같은 배움'으로 소규모 학교 강점 꽃피워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월산초등학교(교장 박명자) 학생자치회는 소규모 학교만이 가질 수 있는 끈끈한 공동체 의식과 특색있는 교육과정으로 지역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24일(수) 밝혔다. 최근 월산초등학교 학생들은 전교생이 함께 모여 업사이클링 활동인 ‘양말목 공예’ 체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에서 가장 눈에 띄는 장면은 고학년 학생들이 저학년 동생들의 손을 직접 잡고 공예 기법을 가르쳐주는 모습이었다.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수업을 넘어, 고학년은 후배를 돌보는 리더십과 책임감을 배우고 저학년은 선배를 의지하며 학교 생활에 적응하는 ‘월산초만의 내리사랑’이 실천되는 현장이었다. 월산초등학교는 전교생 수가 적은 소규모 학교지만, 이를 오히려 장점으로 승화시켰다. 학년 간의 벽을 허물고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가 일상화되어 있으며, 모든 교사와 학생이 서로의 이름을 알고 소통하는 ‘가족형 학교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밀착 교육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세심한 지도를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학교 폭력 예방과 정서적 안정에도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양말목 공예를 가르쳐준 5학년 양○정 학생은 “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도와주면서 저도 더 많이 배우게 되었고, 동생들과 더 친해진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명자 교장은 “우리 학교는 아이들이 서로를 가르치고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울타리”라며, “2026년도 신입생들이 들어와 이 따뜻한 공동체의 일원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다리고 있다. 작지만 강하고, 행복이 넘치는 월산초등학교로 언제든 찾아와 달라”고 강조했다. 월산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소규모 학교의 강점을 살린 특화 프로그램과 학생 자치 활동을 강화해 누구나 입학하고 싶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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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4
  • 순천 낙안초, 낙안마을 해결사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낙안초등학교(교장 김희정)는 5학년 학생들이 1년간 운영한 마을 문제 해결 프로젝트 동아리 ‘낙안마을 해결사’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안을 기획·실천하는 학생 주도 프로젝트 수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한국에너지공대에서 적용 중인 G.A.P.A.(Goal–Activity–Product–Assessment) 수업 모형을 초등학교 수업에 실증한 사례로, 학생의 주도적인 학습 역량과 실제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한 수업 방법으로 추진됐다. 학생들은 문제 설정부터 활동 설계, 결과물 제작, 지역 공유와 실현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수행하며, 교실 안 학습을 지역 사회의 실제 문제 해결로 확장했다. 프로젝트 운영 과정에서는 학생 주도성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한국에너지공대 대학생들이 작은 농촌 학교인 낙안초를 직접 찾아와 멘토링도 진행하였다.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은 마을 문제를 구조적으로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구체화하는 방법을 배우며 조사·토의·설계 중심의 탐구 활동을 심화해 나갔다. 학생들은 낙안읍성의 오버투어리즘과 관광의 편중 현상을 문제로 발견하였다. 특히 민가와 관광지가 혼재된 낙안읍성의 특성상, 관광객들이 개인 주거 공간을 들여다보거나 실수로 민가에 들어오는 사례가 잦다는 점을 확인했다. 학생들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다국어 안내판 제작을 제안하고, 문구 기획부터 표현 방식까지 직접 설계했다. 주민의 생활 공간임을 존중해 달라는 메시지를 담아 여러 언어로 표현함으로써 관광객의 이해를 돕고 갈등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학생들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낙안읍성을 방문했을 때 식당 메뉴를 이해하기 어렵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기존 번역 메뉴판은 짱뚱어, 꼬막 등 지역 고유 식재료와 한국 특유의 식문화를 충분히 번역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학생들은 자료 조사와 토의를 거쳐 지역의 맥락을 살린 설명을 고민하고, 낙안읍성 식당가를 위한 다국어 메뉴판 번역 작업을 주도적으로 진행했다. 그 결과, 지난 12월 19일(금) 학생들은 낙안읍성 안 민가에 다국어 안내판을 배부하고, 동시에 낙안읍성의 지속가능한 관광을 주제로 한 설문조사를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설문을 통해 관광 동선, 안내 부족, 추가로 필요한 관광 콘텐츠 등에 대한 의견을 수집하며, 학생들은 관광의 주체이자 마을 구성원으로서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확장했다. 더불어 낙안읍성 외부 식당가에는 학생들이 제작한 다국어 메뉴판을 배부하며 프로젝트의 성과를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낙안초 5학년 학생들은 문제를 발견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실제 실행과 지역 공유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경험하며 책임감과 참여 의식을 키웠다. 학교는 이번 사례를 바탕으로 학생의 주도성을 기르는 수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배움이 삶과 지역으로 연결되는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희정 교장은 “학생들이 마을의 문제를 자신의 문제로 인식하고, 해결 과정 전반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경험이 학생들에게 책임과 참여, 그리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시민의식을 기르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가 만든 안내판과 메뉴판이 실제로 마을 분들이 쓰시는 게 신기했고, 관광객과 주민 모두에게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마을을 더 좋게 만드는 일을 계속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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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4
  • 나주교육지원청, ‘2025. 나주학생연합회 사례 나눔’ 개최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학생자치 활성화와 자율적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2025 나주학생연합회 사례 나눔’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4일(수) 밝혔다. 이번 사례 나눔은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생회장 등 54명의 학생대표가 참여해 학생자치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학교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12월 24일(수) 나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 에서 진행됐으며,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날 열린 행사답게 학생들에게 산타가 건넨 선물 같은 따뜻한 시간으로 채워졌다. 프로그램은 개회식과 교육장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학생자치회 운영 사례 발표, 공동체 회의 실천 경험 공유, 학교급별 자치 활동 교류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진행한 기획 프로그램과 운영 방식, 문제 해결 경험 등을 소개하며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학생들에게 다양한 참여 활동과 함께 작지만 의미 있는 선물도 제공돼 행사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했다. 특히 ‘교육장님! 우리 이야기해요’ 시간에는 학생들이 변정빈 교육장과 직접 소통하며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과 개선 의견을 제안했다. 이 자리에서 2026년 추진 예정인 나주청소년창업학교 계획도 안내돼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변정빈 교육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의견을 나누고, 문제를 해결하며 학교 문화를 바꿔가는 모습을 보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다. 오늘 사례 나눔은 단순한 활동 공유를 넘어, 서로 배우고 성장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의 미래를 보여주었다. 나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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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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