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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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컬링 믹스더블 김선영–정영석, ‘2026 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 자력 진출 확정!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정영석(왼쪽), 김선영 선수(사진제공=대한컬링연맹) 대한컬링연맹(회장 한상호)은 김선영(강릉시청)·정영석(강원도청) 조가 한국 시간으로 12월 19일 캐나다 켈로나(Kelowna)에서 열린 2025 올림픽 최종예선(Olympic Qualification Event, OQE) 믹스더블 자격결정전에서 호주를 10대5로 꺾고,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믹스더블 종목 출전권을 최종 확보했다고 )12월 19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OQE를 통해 배정된 믹스더블 종목 마지막 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치러진 최종 관문으로, 대표팀은 압박감이 극대화된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집중력을 바탕으로 승리를 완성하며 올림픽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훈련·행정 전방위 지원이 만든 올림픽 진출” 대한컬링연맹은 이번 올림픽 진출이 선수단의 투혼과 경기력뿐만 아니라, 대한체육회와 연맹이 함께 구축한 전방위 지원 체계의 성과라고 강조했다. 연맹은 믹스더블 대표팀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국인 지도자 선임을 통한 전문 코칭 체계 구축 및 전술·기술 고도화, ▲대한체육회 훈련예산 지원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 ▲국제무대 적응력 강화를 위한 해외 전지훈련 및 국제 투어·대회 참가 지원 ▲대한컬링연맹 사무처 올림픽 TF팀 가동을 통한 대회 준비, 일정·이동, 현지 적응, 행정·운영 전반에 대한 밀착 지원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 자격결정전 승리는 이러한 준비가 가장 중요한 무대에서 결과로 증명된 사례라는 평가다. 특히 연맹 사무처 및 국가대표발전위원회는 올림픽 TF팀을 중심으로 선수단이 경기력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훈련 운영, 국제대회 파견, 현지 행정 지원, 실무 조율을 전담하며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지원을 이어왔다. 대한민국은 경기 초반부터 정확한 샷 성공률과 과감한 전술 선택으로 흐름을 주도했으며, 5엔드 및 8엔드에서 결정적인 3득점을 만들어내며 승기를 굳혔다. 이후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리드를 지켜내며 올림픽 출전권을 확정했다. 한상호 대한컬링연맹 회장은 “이번 올림픽 진출은 선수 개인의 기량을 넘어, 훈련·행정·현장 지원이 유기적으로 맞물린 결과”라며 “대한체육회의 훈련예산 지원과 국가대표발전위원회 및 연맹 사무처의 올림픽 TF팀 운영을 통해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준비할 수 있었던 점이 결정적인 힘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남은 기간 동안에도 올림픽 본선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대한컬링연맹은 올림픽 본선까지 남은 기간 동안 대표팀의 경기력 유지를 위해 강화훈련 및 국제대회 참가 등 체계적인 준비 과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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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9
  • 순천교육지원청, 순천제일대학교와 함께 「학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동균)은 12월 19일(금), 순천제일대학교와 함께 중학교 2학년 학생 220명을 대상으로 ‘학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생들이 진로를 주도적으로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순천제일대학교 학사운영처와 협력해 전공 소개와 실습 중심 체험이 균형 있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순천제일대학교 10개 학과(간호학과, 사회복지과, 소방방재과, 언어치료과, 외식조리과, 웹툰애니&멀티미디어과, 의료재활과, 작업치료과, 커피바리스타과, 토탈뷰티미용과)가 참여했다. 학생들은 대학 캠퍼스를 직접 방문해 각 학과 교수·조교·재학생의 안내를 받으며 전공의 비전, 교육과정, 졸업 후 진로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안전교육을 거쳐 전공 관련 실습 활동에 참여하며 실질적인 학습 경험을 쌓았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전공 소개 및 진로 안내(60분), ▲전공 관련 실험·실습 체험(120분)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순천제일대학교 성동제 총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전공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과 연계한 진로교육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순천교육지원청 허동균 교육장도 “학생들이 지역 대학의 다양한 전공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를 위한 양질의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학교 진로교육의 현장성을 강화하고, 교육 주체와 대학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지역 인재의 발굴과 양성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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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9
  • 목포 목상고, 김대중 정신계승 글짓기대회 전남 고등부 대상 쾌거!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김대중 전 대통령의 민주화 정신을 기리고 후세에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전남매일과 김대중평화센터가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제16회 김대중 정신계승 글짓기대회에서 전남 목포 목상고등학교(교장 최해룡) 학생들이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고 12월 19일(금)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광주·전남 지역 초·중·고등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전남 고등부 부문에서 목상고는 박세은(2학년) 학생이 대상(전라남도교육감상)을, 유태원(1학년) 학생이 최우수상(전라남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외에도 최우빈(2학년), 김주(1학년), 김광근(3학년) 학생이 장려상과 특별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대상을 수상한 박세은 학생의 '쉼표, 그 뒷이야기를 적는 지금'은 과거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며 이야기를 이어가는 것이 진정한 역사 계승이라는 철학적 통찰을 담았다. 특히 “과거를 바꾸고 싶은 마음은 지나간 문장을 지우는 일이 아니라, 온점 뒤에 쉼표를 그어 이야기를 이어가는 일”이라며 김대중 전 대통령이 겪은 고난과 이를 극복한 평화의 리더십을 한국 현대사의 맥락에서 재조명했다. 최우수상의 유태원 학생은 '행동하는 양심'에서 김대중 대통령의 모교 학생으로서 자부심과 함께 ‘민(民)’ 자의 어원을 분석하며 민주주의의 의미를 깊이 성찰하는 등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다"는 포부를 보였다. 심사위원장 이종주 전남매일 주필은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을 기리는 글짓기대회 응모 작품 수준이 매우 뛰어났다”며, “우리 학생들의 건강한 정신과 글을 다루는 솜씨를 충만하게 느끼면서 광주·전남의 미래가 무척 밝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목상고가 2024년부터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민주정의 정신계승 교육과정’을 통한 독서인문교육 활성화의 결실로 평가된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모교로서 목상고는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과의 협력, 『목상 민주평화길』 책자 발간, 5·18 기념 교육 등 민주·평화·인권 가치를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을 지속해 왔다. 지난 8월에는 전라남도청 주관 김대중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모식에서 학생들이 “행동하는 양심이 되어 세상을 밝히라는 대통령님의 목소리를 기억하겠다”는 편지를 낭독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기도 했다. 이와 함께 올해 목상고는 독서인문주간을 중심으로 학생 주도형 독서인문교육을 내실 있게 전개해 왔다. 토요 마라톤 독서토론(토마독)에서 『데미안』을 함께 읽으며 성장과 자아에 대해 깊이 사유했고, 이는 인문사회 주제 탐구 프로젝트, 비경쟁 독서토론 한마당, 동아리 발표 한마당으로 이어지며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장이 됐다.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아서는 1929년 항일시위로 학업을 마치지 못한 이재실·박사배 학생 독립운동가의 명예졸업식을 개최하는 등 역사를 성찰과 실천으로 이해하는 교육을 이어왔다. 이러한 체계적인 독서인문교육을 통해 목상고는 전남을 대표하는 독서인문교육의 산실로 거듭나고 있다. 최해룡 교장은 “민주정의 정신계승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한 독서인문교육 활성화가 학생들의 사유하는 힘과 표현하는 역량으로 이어졌다”며, “목상고 학생들이 김대중 대통령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여 지역사회와 공동체에 자긍심을 갖고, 더 나아가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독서인문교육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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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9
  • 함평 엄다초, 나눔으로 잇는 세계와 지역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엄다초등학교(교장 류재인)는 12월 19일(금), ‘Together 프로젝트 학습’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679만 2천 원을 지역사회와 국제 구호 단체에 기부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1월 진행된 ‘나눔’ 주제 프로젝트 활동에서 학부모, 교직원,학생들이 직접 얻은 수익으로, 기부처 선정부터 전달까지 전교생 다모임을 통한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결정됐다. 학생들은 세계 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유네스코, 국경없는 의사회, 초록우산에 각 100만 원씩 총 3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지역 공동체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엄다면사무소에 379만 2천원을 기탁했다. 이러한 행보는 학생들이 우리 주변의 이웃(Local)을 살피는 동시에 세계(Global)적 이슈에도 관심을 갖는 ‘글로컬 마인드’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나눔에 참여한 2학기 전교 학생회 회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세계 곳곳과 우리 동네 어르신들께 힘이 된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재인 교장은 “배움이 삶의 현장에서 실천으로 연결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진정한 공동체 리더로 성장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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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9
  • 강진 칠량초, 조청을 이용한 쌀엿 만들기 체험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칠량초는 전통발효식품 시범학교로 39명의 학생들이 학교에서 전통한과 명인을 모시고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쌀엿 만들기를 했다. 칠량초등학교(교장 전춘식)는 12월 19일(금), 급식실에서 전교생이 쌀엿 만들기 체험을 했다. 이는 전통발효식품 시범학교로 환경과 건강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목적으로 3번째 추진한 활동이다. 먼저 전통 식품의 종류와 좋은 점을 살펴본 후, 만드는 순서를 듣고 짝이랑 같이 만들었다. 갱엿(조청을 바로 굳힌 것)에 깨와 생강가루를 넣고 길게 늘여주는 활동을 100번 정도 하여 엿이 하얗게 되자 길게 굴려주며 붙지 않게 콩가루를 묻혀주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완성했다. 특히 만들면서 콩가루가 코에 묻은 친구를 보며 웃기도 하면서, 사이좋게 엿을 나누어 먹었다. 1학년 최수희 학생은 “처음 엿을 만들었는데 어렵지 않고 엿을 누르는 것이 재미있었다. 잡아당길 때 조금 힘들었지만, 만든 엿이 딱딱하면서도 맛있었다. 대표로 나간 태성이가 엿치기를 기쁘고, 오늘 만든 것을 집에 가져가서 할아버지랑 엄마와 나눠먹을 수 있어 좋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고추장과 쌀강정에 이어 쌀엿까지 직접 만드는 활동으로 전통음식 체험과 식생활 교육을 병행하면서 칠량초 학생들은 건강한 식습관과 자기관리 능력을 자연스럽게 익혀 더욱 건강한 학교생활을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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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9
  • 해남 화산초, 2025. 놀이수학체험전 개최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화산초등학교(교장 김영화)는 12월 19일(금), 교내 체육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5. 놀이수학체험전을 개최했다. 이번 체험전은 교과서 속의 추상적인 수학 원리를 실생활과 놀이 속에서 발견하고, 직접 만지고 조작하는 활동을 통해 수학의 가치와 유용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체험전은 크게 단체 협동 프로그램과 부스 체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단체 협동 프로그램으로 전교생이 함께 도미노 쌓기에 참여해 의사소통 능력과 협업 능력을 길렀으며 부스 체험활동으로 하노이탑, 3차원 퍼즐, 탱그램 배틀, 소마큐브, 입체 사목놀이, 6점 도미노, 맹거스펀지, 스도쿠 등 기초 원리부터 심화 탐구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수준의 활동이 준비됐다. 특히 이번 체험전은 수학과 과학을 융합한 프로그램(STEAM)을 통해 학생들의 사고의 폭을 넓히는 데 주력했다. 아크릴 도미노 세트와 스틱밤 도미노 등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구체물을 조작함으로써 추상적인 수학 개념을 시각화하고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수학 개념들을 친구들과 함께 도미노를 쌓고 퍼즐을 맞추며 배우니 훨씬 이해가 잘 됐다.”며 “특히 맹거스펀지나 소마큐브를 직접 만들어 보면서 수학이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화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수학은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고, 스스로 원리를 탐구하며 성취감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체물을 활용한 시각화 경험을 통해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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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9
  • 인천숭의초, 2025학년도 학교교육 성찰 대토론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숭의초등학교(교장 고준명)는 지난 12월 17일(수)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2025학년도 학교교육 성찰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토론회는 1년간의 교육과정 운영 결과를 종합적으로 성찰하고,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학교 교육과정 및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과정 대토론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운영됐으며,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주체적으로 참여해 의견을 나누는 참여형 토론 방식으로 진행돼 그 의미가 컸다. 우선 1부에서는 갤러리 워크 형식을 활용해 1년간 운영된 교육과정 활동을 공유·평가하고, 학교 교육 전반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전교학생자치회에서는 지난 1년간의 학생 자치 활동을 소개하며 학교폭력 예방과 관련한 학생들의 의견을 발표했는데, 학생들은 “매달 말 진행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이 의미 있었다.”, “학교폭력예방교육이 다양한 방식으로 더 자주 운영되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안전하고 존중받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학생들의 요구와 제안을 구체적으로 전달했다. 이어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적용해 학교가 지향해야 할 교육 비전 문구를 교육공동체가 함께 도출하는 활동이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학교 교육의 방향성과 가치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이 과정에서 수렴된 다양한 제안들은 향후 교육공동체 전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 학교의 교육비전으로 채택될 예정이다. 이어진 2부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2026학년도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효율적인 업무분장 방안」을 주제로 심층 토론을 실시했다. 2025학년도 부서별 평가 자료 및 업무분장 현황을 토대로 학교 운영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교직원은 위계 없이 열린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를 통해 업무 경감 및 교육활동 지원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개선 방향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번 교육과정 대토론회를 통해 인천숭의초등학교는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 소통하며 학교 교육의 현재를 성찰하고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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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9
  • 전남조리과학고, 고즈넉한 산사에서 내가 만들어보는 비건음식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남조리과학고등학교(교장 유성우)는 지난 12월 18일(목) 구례 화엄사에서 사찰 음식 만들기 체험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사찰 음식 만들기 체험활동은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비건 음식, 그 중에서도 올해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사찰음식을 통해 우리 고유의 건강한 맛을 찾는 기회로 만들고자 기획됐다. 우리나라의 사찰음식은 육류와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균형 잡힌 영양과 풍미를 구현하는 조리 문화로, 생명 존중·절제·감사의 철학을 담고 있다. 특히 사찰음식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지속가능성과 윤리적 식사 문화 흐름과도 맞닿아 있어 학생들이 한식에 대한 철학적 깊이와 현대적 확장성을 접하는데 도움이 됐다. 행사의 교육을 담당한 화엄사 관계자는 이날 학생들이 만든 메밀가루 배추전, 연근 견과류조림 등을 통해 몸을 살리는 제철 식재료에 대한 이해를 빠르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활용 방법을 찾는것이 놀라웠다고 말했다. 유성우 교장은 “이번 행사는 한식이 지닌 절제·균형·감사의 철학을 통해 지속가능한 식문화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라며 “사찰음식은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이자 현대적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잡고 있는만큼 학생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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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9
  • 화순 이양초, 영어로 꿈을 펼치다 ‘영어뽐내기 축제’ 성료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이양초등학교는 12월 19일(금) 교내 영어체험교실에서 ‘이양 영어뽐내기 축제’를 열어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영어 실력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선보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영어를 단순한 교과 학습이 아닌 의사소통과 표현의 도구로 활용하도록 지원하고, 학생들이 영어 사용에 대한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실생활 중심의 체험형 영어 교육 성과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했다.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책을 영어로 소개하는 북큐레이팅 활동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책의 제목과 내용을 영어로 설명하고 친구들과 질문과 답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말하기 중심의 영어 사용 경험을 쌓았다. 발표와 소통 과정 전반에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다. 이어 열린 영어 뮤지컬 ‘Cats’ 공연에서는 학생들이 노래와 대사, 동작을 영어로 소화하며 무대 위에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관람한 학생들과 교사들은 또래 학생들이 보여준 유창한 영어 표현력과 높은 몰입도에 큰 호응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3학년 안○○ 학생은 영어로 소개하는 활동이 처음에는 부담됐지만 직접 해보니 더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고 전했다. 5학년 박○○ 학생은 영어로 말하는 것이 긴장되지 않고 재미있었으며 자신의 영어 실력이 성장했다고 느꼈다며 다음 공연에서는 주인공에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복선 교장은 작은 학교이지만 공교육 안에서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영어뽐내기 축제는 학생들의 성장 과정과 교육적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영어를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양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체험과 참여 중심의 영어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이 영어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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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9
  • 전남교육청, 지속가능한 ‘농산어촌유학’ 교육모델 논의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2월 19일(금) 구례 중동초등학교를 찾아 농산어촌유학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교육공동체와 함께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전남 미래교육 정책을 현장과 함께 설계하고 실행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감은 교직원, 학부모와 자유롭게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중동초는 폐교 위기를 극복하고 전국적인 농산어촌유학 성공 사례로 꼽히는 학교다. 현재 전교생 39명 중 30명이 유학생이며, 학생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폭넓게 운영하고 있다. 연극·오케스트라·영화 제작 등 중동초만의 프로그램은 매년 많은 신청자가 몰릴 정도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 사례는 농산어촌유학 사업이 전남의 특성화 교육과 연계될 때 학생 유입에 확실한 효과가 있음을 보여준다. ‘레디~액션 유학학교’라는 이름처럼, 활기 있는 배움을 경험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장기 유학을 자연스럽게 선택하며 지역 학생과 함께 성장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문화예술교육 확대, 교육환경 개선, 중학교 진학 연계, 장기 유학 프로그램 개발, 학부모 참여 확대, 지역사회 협력 강화 등 유학의 지속성과 공동체 기반 교육 활성화 방안이 폭넓게 논의됐다. 한 학부모는 “아이의 긍정적인 변화를 보며 교육의 힘을 실감하고 있으며, 이곳에서의 경험이 아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7월에는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중동초를 방문해 서울 출신 유학생 및 학부모와 간담회를 갖고, 유학 성과를 공유하며 도농 간 교육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현재 구례군에는 총 87명의 유학생(이 중 45명이 서울 출신)이 재학 중이며, 전남교육청·구례군·서울교육청이 협력해 체재비와 정착지원비를 지원하고 있다. 김대중 교육감은 “중동초는 교육을 통해 지역을 살리고, 아이들의 성장을 이끌어 낸 대표적 사례”라며, “농산어촌유학이 지속 가능한 전남형 정주 교육 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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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9
  • 부산교육청, 교육 기부문화 상징 ‘교육메세나탑’ 시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12월 18일 오후 교육청 별관에서 교육 기부문화의 상징인 ‘2025년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을 개최하고, 한 해 동안 나눔을 실천한 42개 기관 및 개인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부산시교육청, 부산시,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일보사가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부산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28개 기관에 교육 메세나탑을, 10개 기관에 교육 메세나패를 수여했다. 또, 4명이 표창장을 받는 등 총 42개 기관·단체·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시상식에는 인기 밴드 ‘씨엔블루’의 메인보컬 정용화 씨가 개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부산 남산고등학교 출신인 정 씨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모교 후배들을 위해 남몰래 장학금을 기탁하고 학교 예술제를 지원하는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후배들의 꿈을 응원하는 선배의 따뜻한 정을 보여주어 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 지역 사회를 이끄는 주요 기업과 기관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부산의 대표 스포츠 구단인 ㈜롯데자이언츠와 부산아이파크 프로축구단은 유소년 티볼 아카데미와 스포츠 관람 지원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다. 금융·공공 분야에서는 한국거래소(KRX) 국민행복재단, ㈜부산은행, 한국주택금융공사 등이 장학금 지원은 물론 금융 문맹 탈출을 위한 경제 교육과 ICT 교육 등을 제공하며 미래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탠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월드비전, 굿네이버스 등은 장학금 지원, 주거환경 개선과 결식 예방 사업 등을 전개하며 아이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돼 주었다. 이 밖에도 국립부산과학관과 기술보증기금은 과학기술 체험 교육 기회를, ㈜엠비씨플레이비 키자니아 부산은 진로 체험 입장권 지원 등 다방면의 지원이 이어졌다. 학교 현장에서 이러한 기부 자원을 적극 활용한 사례도 소개됐다. 남구 우암동 성천초등학교 고민선 교사는 지역 대학 및 기관과 연계해 AI·로봇·해양생태 등 다채로운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수업에 접목, 공교육의 내실을 다진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김석준 교육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산의 아이들을 위해 아낌없이 기부를 실천해 주신 모든 기업과 시민분들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42개 온정의 손길이 모여 부산 교육의 미래를 환하게 밝히고 있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은 부산 지역의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교육 복지 향상과 격차 해소에 기여한 공로자들을 기리기 위해 매년 연말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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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9
  • 부산교육청, ‘교원힐링센터’ 이름 바꾸고 교원 보호체계 강화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이 새해부터 ‘교원힐링센터’ 이름을 ‘교육활동보호센터’로 바꾸고 교원들의 교육활동 보호 체계를 더욱 강화한다. ‘힐링’에 방점을 두었던 지금까지의 사후 회복 중심 개념을 넘어 교권침해 예방부터 피해 교원 보호와 지원에 이르기까지 ‘예방-보호-지원’을 연결한 종합지원 체계로 확장하는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교원힐링센터’를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활동보호센터’로 명칭을 바꿔 새해부터 현장 중심 교육활동 보호를 강화키로 했다고 12월 19일 밝혔다. 내년 상반기부터는 공식 홈페이지도 운영하며 학교 현장에서 온라인을 통한 접근성과 업무의 효율성을 두루 높이기로 했다. ‘교육활동보호센터’는 기존 교원힐링센터의 심리·정서 회복 중심 지원 기능을 강화해, 교권침해 예방부터 피해 교원 보호, 법률·행정 지원, 사후 회복까지 교육활동 보호와 관련된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이다. 이번 명칭 변경은 2026년도 교육활동 보호 계획에 따라 교원의 교육활동을 제도적으로 보호하고, 침해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와 함께 2026년 상반기 개설·운영되는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활동보호센터 홈페이지’는 교권침해 신고, 법률상담 신청, 심리·정서 지원 예약, 교원 보호 관련 자료 등을 온라인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명칭 변경은 교원의 교육활동이 존중받는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한 인식 전환의 중요한 계기”라며, “2026년에도 교원의 안정적인 교육활동 보장과 교권 회복을 위해 체계적인 보호·지원 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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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9
  • [에듀人포커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송년사
    [교육연합신문=편집국] 2025년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한국 사회와 교육 모두 거센 변화의 한복판에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올 한 해 동안 서울교육은 많은 변화와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무엇보다 교육 현장의 자율성을 높이고, 학생 한 명 한 명의 개성과 잠재력을 존중하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한 미래교육 기반을 다지고, 문화예술교육과 역사교육을 강화하며, 학생들이 전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힘썼습니다. 배움이 더딘 학생이 기초학력을 다질 수 있는 학습 안전망을 강화하고, 학생 마음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교실에서 조용히 헌신하시는 선생님들, 학교를 믿고 지지해 주시는 학부모님들, 그리고 무엇보다 서로 존중하며 건강하게 자라는 우리 학생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교육 가족 모두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항상 서울교육의 든든한 동반자가 돼주시는 교육연합신문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고, 건설적인 비판과 제언을 아끼지 않으시는 교육연합신문의 역할은 서울교육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2026년 새해에는 더욱 내실 있는 교육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선생님들이 존중받는 교실에서 교육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가오는 2026년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에 기쁨과 보람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교육연합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서울교육을 위한 변함없는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12월 서울특별시교육감 정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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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9
  • [전재학의 교육칼럼]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은 희망이어야 한다
    [교육연합신문=전재학 칼럼] 요즘 한국의 교육 현실은 낙관을 거의 허락하지 않는다. 학교폭력 갈등은 여전히 반복되고, 교사의 권위는 날개 없는 새처럼 추락했으며, 학부모와 학교는 자녀 교육을 위해 한곳을 바라보는 동반자가 아닌 이해관계의 충돌 속에 서 있다. 지역·계층에 따른 학습 격차는 심화되고, 디지털 환경의 급변은 학생들의 집중과 정서를 흔들고 있다. 교실은 더 복잡해졌고, 교사는 갈수록 지쳐 간다. 이제 교육의 미래를 이야기할 때조차 “과연 이것이 가능할까?”라는 회의가 먼저 떠오르는 현실이다. 그러나 이 현실을 직시하면서도 우리는 동시에 질문해야 한다. 그렇다면 교육 말고 무엇이 희망을 가져다줄 것인가? 사회적 양극화, 기술 격차, 세대 간 단절, 빠른 변화 속의 불안 등 오늘 우리가 겪는 모든 문제에서 결국 해답은 사람의 역량, 태도, 감수성에 있다 할 것이다. 그리고 그 역량을 가장 체계적으로 키울 수 있는 영역이 바로 교육이다. 현실이 결코 녹록하지 않기에 그럴수록 교육은 더 강한 희망이어야 한다. 얼마 전 한 중학교에서 있었던 일이다. 2학년 한 학생은 스마트폰 중독과 학교생활 부적응으로 수업에는 거의 참여하지 못했고, 잦은 문제 행동으로 교사와 친구들에게 부담이 되는 아이였다. 학교는 촘촘한 상담 지원과 기초 학습 코칭, 또래 멘토 프로그램을 함께 적용했다.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 것은 성적이 아니라 ‘관계’였다. 친구 한 명이 자신의 조용한 관심을 계속 기울이자, 그 학생은 처음으로 “누군가 나를 미워하지만은 않는구나”라는 감정을 느꼈다. 1년 뒤 그는 단번에 모범생이 되진 않았지만, 지각이 줄고 담임교사에게 먼저 말을 걸기 시작했고, 교내 드론 동아리에도 참여했다. 한 교사, 한 또래의 작은 손길이 한 아이의 삶을 조금씩 다른 방향으로 돌려놓은 것이다. 이는 교육이 변화시키는 것은 성적표보다 먼저 ‘사람의 마음’이라는 사실을 다시 확인한 사례라 할 것이다. 우리 사회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종종 제도 개편과 규정 강화에만 눈을 돌린다. 물론 필요하다. 하지만, 교육이 희망이 되려면 제도의 효율이 아니라 관계와 의미의 회복이어야 한다. 아이들이 자신의 존재 가치를 느끼고, 실패해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믿음을 얻는 곳, 서로 다른 배경의 사람들이 공존하는 법을 배우는 곳, 불확실한 사회에서 흔들리지 않을 내면의 기준을 세우는 곳, 이 모든 것은 교육이 아니면 대신할 수 없다. 더 나아가 AI 시대가 오히려 교육의 가치를 다시 떠올리게 한다. 기술은 많은 것을 대신하지만, 사람을 존중하는 태도, 스스로 사고하는 힘, 다른 사람과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은 결코 대체할 수 없다. 미래가 불확실할수록 인간다움을 기르는 교육은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필수 기반이어야 한다. 어두운 그림자가 곳곳에 드리워진 교육현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은 희망이어야 한다는 말은 현실을 외면한 낭만이나 로망이 아니다. 지금의 혼란은 교육이 중요한 만큼 갈등이 첨예하게 드러난다는 방증이며, 복잡한 문제 속에서도 교육만이 지속적이고 구조적인 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말해 주고 있다. 교육은 오늘 당장의 성과보다, 미래의 가능성을 높이는 일이기 때문이다. 결국 희망은 교육이 완벽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교육만이 사람을 변화시키고 사회를 움직일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알고 있기 때문에 생긴다. 비록 학교는 혼란스럽고 교사는 지치고 학생들은 불안해도, 그럼에도 우리는 교육을 붙들어야 한다. 교육을 포기하는 순간, 미래를 포기하는 일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시 피력하고자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은 희망이어야 한다. 희망은 결과가 아니라 선택이며, 그 선택을 통해 우리는 다음 세대에게 더 나은 내일을 건넬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교육을 신뢰하는 한, 현실은 흔들리더라도 미래는 결코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 굳게 믿는다. ▣ 인곡(仁谷) 전재학 ◇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 前인천산곡남중학교 교장 ◇ 前제물포고·인천세원고 교감 ◇ [수능교과서 영어영역], [노스트라다무스] 공동저자 ◇ [월간교육평론], [교육과사색] 전문위원 및 교육칼럼니스트
    • 기획·연재
    • 연재
    2025-12-19
  • 무안교육지원청, 중등 AI수학올림픽 공동프로젝트’운영
    [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은 지난 12월 18일(목) 무안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24일(수)까지 학년말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 중심의 수학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AI 기술과 수학 원리를 융합한 프로젝트 기반 학습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수학 학습 흥미를 회복하고, 문제해결력과 협업 능력, 미래 진로 탐색 역량을 함께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그램은‘찾아가는 강당형 AI수학 미션 챌린지’형태로 구성되었으며, 학교당 약 100명 내외의 학생들이 10개 조로 나뉘어 팀별 미션을 수행한다. 학생들은 조장과 역할을 분담해 제한 시간 안에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며 점수를 획득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알고리즘 경로 찾기 미로 미션 ▲AR 기반 AI 역사 연대표 ▲확률과 규칙성을 활용한 수열 생성 게임 ▲하노이탑 알고리즘 원반 미션 ▲이진법 원리를 적용한 문제 해결 ▲AI·수학 상식 OX 퀴즈 등 게임형·체험형 수학 활동이 다채롭게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과서로만 배우던 수학과 AI 개념을 직접 몸으로 체험하니 훨씬 이해가 잘 됐고, 친구들과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재미있었다”며 “수학이 어렵기보다 도전해 보고 싶은 과목으로 느껴졌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보훈 교육장은 “중등 AI수학올림픽 공동프로젝트는 학년말에도 학생들이 의미 있는 배움의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AI·수학 융합 체험 중심 교육을 확대해 무안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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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9
  • 전남교육청안전체험학습장, 지역사회로 찾아간 응급처치 교육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안전체험학습장(분원장 선승헌)은 지난 12월 17일(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2025 찾아가는 안전체험’을 운영하고, 지역 주민(영광 하누리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중심의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안전체험은 응급상황 발생 시 주민 스스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대응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심정지와 기도 폐쇄 등 일상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위급 상황에 대비해, 반복 실습을 통한 체득형 교육에 중점을 두고 운영했다.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기본 원리와 올바른 가슴 압박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절차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참가자들은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해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가슴 압박과 호흡 보조 과정을 직접 반복하며 응급처치 요령을 익혔다. 이를 통해 이론이 아닌 행동 중심의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하임리히법 교육도 함께 진행해 음식물이나 이물질로 기도가 막혔을 때 적용할 수 있는 성인과 아동 대상 하임리히법을 구분해 설명하고, 단계별 시범과 실습을 병행했다. 참가자들은 강사의 지도에 따라 서로 역할을 나누어 실습하며 위급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익혔다. 앞으로도마을과 기관, 단체를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응급상황에서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 지역 안전망을 강화한다는 방향도 함께 제시했다. 선승헌 안전체험학습장 분원장은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은 누구나 반드시 익혀야 할 생명 안전 기술이다”며 “찾아가는 안전체험을 통해 주민들이 위급한 순간 주저하지 않고 행동할 수 있는 힘을 기르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명을 살리는 교육을 지역사회와 함께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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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9
  • 진도교육지원청, 2025. 보배섬 전문적학습공동체 성과나눔의 날 개최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 미)은 지난 12월 18일(목), 진도글로컬교육센터에서 관내 전문적학습공동체 19팀과 진도선도미래교육공동체 7팀 총 26팀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교실수업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AI·디지털기반 교육혁신과 배움 중심의 전문적학습공동체 우수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교사 간 성과 나눔을 통해 수업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의 첫 시작은 오산초등학교 고종균 교사가 ‘AI·에듀테크 관련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방안’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디지털교육 전문적학습공동체인‘보배로운 에듀테크’ 사례를 소개하며 실제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했다. 이어진 학교별 사례 공유와 질의응답 시간에 각 학교에서 실천한 수업 성찰과 나눔 경험을 소개하고, AI 기반 수업과 에듀테크 활용 과정에서의 고민과 해결 방안을 함께 나누며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조도초 이○○ 교사는 “이번 성과 나눔을 통해 디지털교육과 에듀테크 관련 수업 적용에 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며 “학교로 돌아가 오늘 나눈 이야기를 선생님들과 공유해 실제적인 교실수업 개선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미 교육장은“오늘 이뤄진 성과 나눔의 날은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진 전문적학습공동체 활동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교사의 전문성은 교실 변화를 이끄는 핵심 동력이며, 그 기반에는 전문적학습공동체가 있다. 교사가 서로 배우고 나누는 문화가 학교 현장에 뿌리내리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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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9
  • 진도 고성초-오산초-고성중, '함께 잇-다!' 초·중 연계 문화예술 합동공연 성료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 진도군 내 초·중학교 학생들이 연합해 마련한 문화예술 합동공연이 지역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고성초등학교(주관)를 비롯해 오산초등학교, 고성중학교는 지난 12월 17일(수) 오후 진도 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함께 잇-다! 초·중 연계 문화예술 합동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함께 잇다’를 주제로, 한 해 동안 학교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성장해 온 학생들의 배움의 성과를 공유하고, 학교 급 간 연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교육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당일에는 학부모와 교육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열정적인 무대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공연의 문은 오산초등학교 오케스트라의 무대로 열렸다. ‘음악으로 하나 되는 우리’를 주제로 학생들은 ‘아기 상어’, ‘아이네 클라이네 마치 뮤직’, ‘도레미 송’, ‘I Will Follow Him’ 등 친숙하고 경쾌한 곡들을 연주하며 공연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다. 이어 고성중학교 오케스트라는 ‘윈드 챔버 오케스트라 합주’를 통해 웅장하고 조화로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아프리칸 심포니’, ‘질풍가도’,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아파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소화했으며, 특히 지역의 정서를 담은 ‘진도아리랑’ 연주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전했다. 공연의 마지막은 고성초등학교 뮤지컬 팀의 창작 뮤지컬 ‘다시, 봄’이 장식했다. 1980년 5월 광주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비극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인간의 존엄과 연대의 가치를 담아냈다. 학생들은 노래와 춤, 연기가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기억’과 ‘희망’의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전달하며 관객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고성초등학교는 진도교육지원청과 진도군청의 예산 지원을 받아 ‘어린이 뮤지컬 프로그램’을 2023년부터 3년째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수성과 표현력, 협업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번 공연은 그간의 교육과정 운영 성과가 집약된 의미 있는 무대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김미 진도교육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발표회는 각 학교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이 하나의 조화로운 무대로 어우러진 뜻깊은 자리”라며, “학생들의 성장을 함께 축하해주신 교육 가족과 지역민의 응원이 우리 지역 문화예술 교육이 한 단계 도약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학교 관계자는 “서로 다른 악기와 목소리가 모여 하나의 하모니를 이루듯, 초·중 학생들이 함께 무대를 준비하며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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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9
  • 해남동초, 학교도서관 연말 행사 ‘감사의 마음을 전해요!’ 운영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해남동초등학교(교장 조현길)는 지난 12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해다움도서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요!’ 라는 주제로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학생들이 일상 속 작은 고마움을 발견하고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감사카드를 작성하며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고마운 마음을 글로 담아내는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책 속 문구나 인용을 활용한 카드 작성 활동을 통해 독서와 글쓰기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기 성찰과 긍정적인 정서 발달을 동시에 경험하고, 학교 도서관을 생활 속 공간으로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학생들은 학교도서관을 방문해 ‘도서관에 바라는 점 쓰기’, ‘감명 깊게 읽은 책을 친구에게 소개하기’, ‘고마운 사람에게 감사의 글쓰기’ 활동에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준비된 미니카드와 간식 선물이 증정되었으며, 학교도서관은 연말 분위기를 살린 포스터와 안내문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최지우(6학년) 학생은 “친구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카드로 전하니 더 특별하게 느껴졌고, 책 속 문장을 활용해 글을 쓰니 재미있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해다움도서관 담당 강경원 교사는 “학생들이 도서관을 자연스럽게 방문해 함께 활동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감사카드 쓰기를 통해 독서와 글쓰기가 연결되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조현길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독서 활동을 확대하고, 학교 도서관을 생활 속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독서교육 공동체를 형성하고,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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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9
  • 곡성중, 별이 빛나는 밤 천체관측 프로그램 성료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곡성중학교(교장 김홍근)는 지난 12월 17일(수), 학생들의 과학적 흥미를 높이고 우주의 신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곡성군 고달면의 주차장에서 '별이 빛나는 밤' 천체관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학생 18명과 교직원 9명이 참여해 하늘을 수놓은 별빛을 함께 관측했다. 이번 천체관측 활동은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도했다. 참가자들은 망원경을 통해 태양계의 천체인 토성을 직접 관측하며 태양계 구성 천체의 특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가을철 주요 별자리를 찾는 방법, 별자리에 얽힌 신화와 과학적 지식을 학습하는 시간을 통해 우주에 대한 인문학적, 과학적 접근을 동시에 시도했다. 특히, 육안으로는 보기 힘든 심원천체를 관측하는 활동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우리은하와 가장 가까운 은하인 안드로메다은하, 보석처럼 빛나는 페르세우스 이중성단, 그리고 일곱 자매별 플레이아데스성단을 관측하며 우주의 광대함과 신비로움을 체감할 수 있었다. 마지막 순서로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학생들이 직접 밤하늘의 별과 천체를 촬영하는 실습을 진행하며 관측의 즐거움을 더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곡성중학교의 한 학생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토성과 안드로메다은하, 플레이아데스성단을 직접 눈으로 보니 너무 신기하고 우주에 대해 더 깊이 공부하고 싶어졌다."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학기에 운영됐던 기초 관측 프로그램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기획된 심화 과정으로, 학기별 연속성을 가지고 운영됐다. 이날 활동의 백미는 밤하늘 아래에서 펼쳐진 ‘빛으로 그림 그리기’ 활동이었다. 학생들은 학교 교정을 배경으로 카메라의 장노출 기법을 활용해 ‘GOKSEONG’이라는 이름을 빛으로 정성스럽게 수놓으며, 우주와 우리 학교가 하나가 되는 특별한 예술적 체험을 함께했다. 곡성중학교 관계자는 "이번 '별이 빛나는 밤' 천체관측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과학적 사고력을 기르고 자연과 우주에 대한 경이로움을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과학적 잠재력을 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유익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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