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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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정복 인천시장, 상아초 늘봄교실 방문… 아이들과 환경수업 체험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9월 25일(목) 인천 상아초등학교 늘봄교실을 방문해 수업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같은 날 오후 개최된 ‘인천 RISE 늘봄학교 비전선포식’의 부대행사로 마련됐다. 수업은 경인교육대학교에서 개발한 환경·생태 교육 프로그램인 ‘지구를 지키는 초록이’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지구를 지켜라’ 책 만들기 활동을 통해 지구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정복 시장은 아이들이 만든 책을 함께 보고 환경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을 경청했다. 수업 참관 후에는 상아초등학교 교장과 늘봄교실 실무진, 경인교육대학교 늘봄센터장 류미영 교수 등과 차담회를 갖고, 늘봄학교 운영 현황과 개선 방향 등에 대해 현장 중심의 논의를 이어갔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 RISE 늘봄학교는 인천시, 인천시교육청, 지역 대학이 협력하는 사업”이라며, “인천 RISE 늘봄학교를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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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6
  •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 ‘춤추는 지휘자 백윤학’ 초청 진로·진학 특강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오는 9월 30일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학생, 학부모와 교직원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춤추는 지휘자 백윤학의 진로 진학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부산시 16개 구·군 진로교육지원센터 개소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진로교육의 의미와 향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영남대학교 음악학부 교수이자 서울 페스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자인 백윤학 교수와 제자들이 함께하는 실내악 연주로 문을 연다. 이어 백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서울대 전기공학부를 졸업한 뒤 음악의 길을 선택해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진로 전환의 용기와 자기주도적 선택의 중요성을 사례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이번 특강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 진로의 의미를 성찰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교육 기회를 확대해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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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6
  • '인천 RISE 늘봄학교 비전선포식’ 성황리 개최…지역 미래교육 생태계 조성 박차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교육부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경인교육대학교 RISE 사업단(단장 한선관)이 주관한 ‘인천 RISE 늘봄학교 비전선포식’이 9월 25일(목) 인천 센트럴파크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교육청, 그리고 RISE 사업에 참여 중인 인천 지역 7개 대학이 한 자리에 모여, 늘봄학교의 공동 비전과 핵심 가치를 공식적으로 선포하고, 지역사회와의 교육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는 현재 지역 중심의 미래 교육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 대학과 연계한 늘봄학교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선포식은 ▲경인교대 김왕준 총장의 환영사,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의 축사, ▲인천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고, 인천 지역 7개 대학 총장 및 관계자, 초등 교장단, 교육지원청 교육장, 학부모 단체 대표, 늘봄 강사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비전 선언문 낭독과 세리머니에 이어, 한선관 RISE사업단장(경인교대 교수)이 인천형 늘봄학교 정책 방향을 소개하며 “인천 지역 수요와 대학 특화를 기반으로, 프로그램 개발과 강사 연수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책임지는 미래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류미영 경인교대 늘봄센터장이 늘봄학교 지원 방향 및 운영 방안을 안내했으며, 축하공연은 인천 서구 ‘노을 오케스트라’가 맡아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RISE 늘봄학교’는 인천시가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 14개 과제 중 하나로, 2025년 교육부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비 43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으며,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총 265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경인교대를 중심으로 한 7개 대학 컨소시엄은 ▲늘봄 프로그램 개발 및 고도화 ▲유관기관 네트워크 조성 ▲전문 강사 양성 ▲인천형 모델 개발 등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지역 교육을 선도할 대학의 역할 모델을 발굴하고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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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6
  • 박수영 의원, "마약 적발 벌써 작년 넘어…10대와 50대 이상 폭증"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박수영 국회의원(부산남구·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이 9월 26일 관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마약을 몰래 들여오거나 수출하려다 적발된 인원이 벌써 지난해를 넘어선 것을 나타났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적발한 마약 사범은 총 810명이다. 이미 지난해 799명을 넘어섰다. 이 추세라면 올해 1000명을 훌쩍 넘어 1200명까지 달할 전망이다. 특히, 연령별 적발 인원을 보면 10대 마약사범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는 1~2명 수준이었지만, 올해는 벌써 6명이나 적발됐다. 올해 말까지 10대 마약사범이 두자릿수를 기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또, 50대 이상은 지난해 적발된 인원이 126명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벌써 246명에 달하며 2배 가까이 늘어났다. 관세청 집계 결과 50대 마약사범은 작년 68명에서 올해 118명, 60대는 38명에서 82명, 70대 15명에서 38명으로 각각 증가했다. 20대와 30대, 40대 마약사범은 각각 올해 178명, 224명, 156명으로 나타났다. 올해 8월까지만 보면 지난해보다 다소 낮아지거나 대동소이하지만, 연말까지 이런 추세라면 지난해보다 많은 인원이 적발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관세청의 분석이다. 박수영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검수완박 시행 이후 관세청 마약 적발 건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전 연령대, 특히 사회가 보호해야 할 10대와 노년층 등 중심으로 크게 늘어나는 점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또, “우리나라가 다시 마약청정국으로 가기 위해 관세청 등 당국이 더욱 엄격하고 적극적인 단속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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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6
  • 크리플-LG Easy TV, "이젠, TV가 두뇌건강 파트너!"…'코그라이즈' LG Easy TV 탑재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지난 9월 25일 LG전자가 야심차게 공개한 신제품 LG Easy TV가 핫한 혁신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LG Easy TV는 크리플의 두뇌건강 관리 솔루션 코그라이즈(CogRise)를 탑재해, 단순한 시청 기기를 넘어 인지·창의력 증진을 돕는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주)크리플(Creple)이 개발한 게임화(게이미피케이션) 방식의 '코그라이즈'는 거실에서 온 가족이 편리하게 인지·창의력을 활성화시키도록 하는 특허 솔루션이다. 사용자는 리모컨만으로 접속해 편의성·접근성·공감성을 고루 갖춘 새로운 차원의 홈 브레인케어(Brain-care)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코그라이즈’는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 금상을 비롯해 다수의 글로벌 수상 실적은 물론 정부기관 조달우수제품 및 우수발명품으로 선정돼 신뢰성과 공공조달 적합성을 인증받았다. 또한 고양산업진흥원이 지원한 이대목동병원 임상 시험과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한국에자이와 수년간의 현장 실증(PoC)을 통해 사용성과 효용성도 확보했다. 크리플과 LG전자의 이번 협력은 WebOS TV 플랫폼을 통해 가정용 헬스케어와 엔터테인먼트를 융합하고자 하는 LG전자의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 크리플의 인지케어 제품은 인구 고령화가 심각한 일본 진출로 일본 언론, TV방송에 소개되기도 했으며, 현재 일본 내 지자체에서는 도입을 위한 협업화 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본은 물론 북미·유럽에서도 두뇌 인지건강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익숙한 매체인 TV를 통한 새로운 서비스 모델로 글로벌시장 경쟁력이 더 높아질 전망이다. (주)크리플은 LG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2026년 북미·유럽 등 글로벌 서비스 확장을 추진한다. LG전자 webOS TV 생태계를 발판으로 글로벌 인지케어 구독서비스를 제공, 시니어 웰니스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크리플 임은채 대표는 “TV가 곧 두뇌 건강의 파트너가 되는 시대를 열겠다”며, “고령화 사회를 위한 인지케어 활성화, 전 세대의 창의·인지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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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5-09-26
  • (주)비엔씨티, 추석 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 진행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항 신항 5부두 (주)비엔씨티(대표 최득선)은 아이앤케이신항만(대표 임남규), 부산항운노조INK지부(지부장 태형식)과 함께 9월 26일(금) 부산연탄은행(대표 강정칠) ‘밥상공동체’ 사업에 200만 원을 후원하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는 비엔씨티·아이앤케이신항만 임직원과 부산항운노조 INK지부 조합원 등 18명이 참여해 70세 이상 어르신 200여 명에게 직접 조리한 삼계탕을 대접했다. 닭 손질과 조리, 배식, 어르신 안내, 도시락 포장 및 현장 정리까지 모든 과정을 스스로 맡아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비엔씨티 최득선 대표는 “작년에 이어 어르신들께 다시 따뜻한 밥 한 그릇을 대접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다가오는 추석에 오늘 함께한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 또한 비엔씨티뿐 아니라 아이앤케이신항만, 부산항운노조와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함께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비엔씨티는 2022년부터 부산연탄은행과 인연을 맺고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후원과 밥상나눔 봉사활동을 지속해 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노력해 왔다. 이번 ‘사랑의 삼계탕 나눔’ 역시 가을의 정을 담아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한편, 비엔씨티는 환경 보호, 사회 기여, 투명한 지배구조에 중점을 둔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주주인 맥쿼리한국인프라펀드(MKIF)와 연계해 국제 ESG 평가 기준인 GRESB 등록을 매년 갱신하고 있으며, 이사회 직속 ESG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ESG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뉴스종합
    • 사회
    2025-09-26
  • 영광-울릉 교육지원청, 영호남 교육교류로 상생의 길 열어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국)과 경상북도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신)이 9월 23일(화)부터 24일(수)까지 영광군 일원에서 ‘2025년 영호남 교육교류’를 진행하며 학생 중심 교육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모색했다. 이번 교류는 단순한 지역 간 방문을 넘어 두 지역의 우수한 교육 모델을 공유하고 대한민국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적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영호남 교육기관이 지역적, 지리적 한계를 넘어 상호 이해와 존중, 두 지역만의 특색을 기반으로 협력 중심의 미래지향적 교육관으로 서로 연결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교류에는 울릉-영광교육지원청 직원뿐만 아니라, 각급학교 학교장이 함께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다. 영광을 방문한 울릉교육지원청 학교장과 직원들은 1박 2일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교류와 협력의 의미를 몸소 체험했다. 첫날은 영광불갑사와 물무산 일원에서 역사·문화 탐방활동이 진행됐고, 특히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주최한 전남미래교육 대담회에 함께 참여해 전남과 경북의 미래교육을 함께 그려보았다. 무엇보다도 울릉교육지원청 주관 영광고등학교 학생 대상 인성진로교육 특강은 시를 통해 역사적 인물과 삶의 가치를 조망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차분한 목소리로 전달되는 10여 편의 시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그려볼 수 있었다. 한 학생은 “시라는 문학은 공부하면서 수없이 보고 읊었던 장르이지만, 마음 속 깊은 울림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처음 느낄 수 있는 신비로운 체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류 2일차에는 본격적인 ‘2025년 영호남 교육교류’ 행사가 영광교육지원청과 법성포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교류 행사 간 울릉-영광 학교장들이 함께 자리하며 학교 교육활동에 대해 공유했으며, 2024년에 울릉군에 전달했던 영광 지역 상사화가 울릉에 피기 시작했다면서 울릉군 특산물인 명이나물 묘목을 전달하는 지역적 교류도 함께 이루어졌다. 교류 마지막 순서로 방문한 법성포초등학교에서는 학생 자치회 중심의 학생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그린스마트미래학교로 새롭게 태어난 교육환경을 둘러보았다. 학교 곳곳에 숨어있는 학생을 먼저 생각하는 교육환경이 소개될 때마다 연신 감탄사를 터트리며 전남교육이 가고있는 미래 교육의 모습을 함께 나누었다. 정병국 영광교육장은 “2023년부터 시작한 짧은 기간이지만 어느 지역보다도 활발하게 교류하면서 하나의 교육가족이 되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교육교류를 통해 함께 발전하는 교육기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하며 울릉군 대표 나물을 소재로한 자작시를 전달하며 환영했다. 이동신 울릉교육장은 “영광과 울릉은 우리나라의 서쪽과 동쪽 끝에 위치해있지만, 오늘의 교육교류는 시공간을 초월한 나눔의 순간이다. 전남의 좋은 교육정보를 제공해 준 영광교육가족에게 너무 감사하며, 오늘의 시간이 우리 아이들에게도 의미 있게 다가갈 것이다.”고 전하며 ‘선물’이라는 시로 만남에 화답했다. 이틀 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지역의 교육과 문화를 소개하는 수준을 넘어 교육 정보를 공유하고 미래교육을 함께 그리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교육교류를 기점으로 두 교육청의 우수한 교육적 내용이 학생들에게도 전달되어 울릉과 영광이 대한민국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중심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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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6
  • 담양 가사문학초, 광복 80주년 기념 중국 독립운동 유적지 국외체험학습 실시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가사문학초등학교(교장 김미경)는 9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광복 80주년을 맞아 중국 상해와 항주 일대에서 독립운동 유적지를 탐방하는 국외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일제강점기 임시정부 활동의 역사적 의미를 몸소 배우고,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민족의식을 기르도록 하기 위한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시각을 확장하고 다문화 이해 능력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상해 임시정부청사, 신규식 선생 생가, 항주 임시청사 등 주요 독립운동 현장을 방문하였으며 학생들은 교과와 연계된 체험 중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탐방 전 과정은 다큐멘터리로 제작돼 목포 CGV에서 열리는 작은학교 영상제에 출품된다. 또한,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역사적 현장을 직접 걸으며 조상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배우고, 스스로의 성장을 기록으로 남기는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제작된 다큐멘터리는 학생·학부모·지역사회와 공유돼 교육적 성과가 확산될 예정이다. 김미경 교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학생들이 직접 독립운동 현장을 체험하는 것은 교과서를 넘어선 살아 있는 역사 교육이 된다”며 “이번 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애국심과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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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6
  • 함평 대동향교초, 전남SW미래채움센터에서 소프트웨어 및 코딩 체험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대동향교초등학교(교장 한한희)는 2025년 9월 25일(목) 전남소프트웨어미래채움센터에서 1~2학년 학생 소프트웨어 및 코딩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드론, 로봇 등을 활용한 실생활 소프트웨어 활용 및 코딩 교육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11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평소 교실에서 배울 수 없는 생생한 체험을 통해 학습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컵 옮기기 게임, 일대일 미니 축구 등 로봇 조정 활동을 비롯해 드론 날리기와 레고 로봇을 활용한 코딩 등의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했다. 로봇과 드론 등을 직접 조종하면서, 학생들은 체험에 몰입하며 활동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참여한 학생들은 "너무 재미있었고 다음에 또 오고싶다"라며 이번 체험학습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인솔 교사 역시 "아이들 반응이 너무 좋다. 1~2학년 수준에 맞는 내용으로 수업이 진행되니 좋았다."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담당 교사는 이런 체험들은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 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교과와 창체를 연계하여 소프트웨어와 코딩 교육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교실에서 얻을 수 없는 살아있는 교육 경험을 제공하며, 미래 기술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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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6
  • 곡성중앙초, 진로한마당에서 미래를 탐색하다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곡성중앙초등학교(교장 이미경)는 9월 26일(금) 곡성문화체육관과 레저문화센터 일원에서 열린 「2025 곡성군 초등 진로한마당」에 전교생이 참여해 다양한 직업 체험을 경험하고 미래를 탐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꿈을 만나는 하루, 미래를 여는 체험”이라는 주제로 곡성군 관내 8개 초등학교 700여 명이 함께했으며, 생태·환경, 미래직업, 창의체험 등 학생 발달 단계에 맞춘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스스로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곡성중앙초 학생들은 개막식에서 대표로 개막선언을 맡아 힘찬 목소리로 행사의 시작을 알리며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고학년 학생들은 드론 조종, 친환경 에너지 실험, 창의공작 활동 등 3개 직업체험에 참여하며 실제 직업 세계를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고, 저학년 학생들은 인형극 「저어새의 눈물」을 관람하며 환경 보전의 중요성과 생태적 감수성을 배우는 기회를 얻었다. 또한 곡성중앙초는 단순한 체험에 그치지 않고, 사전 활동과 사후 활동을 연계한 진로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체험에서 얻은 배움을 학급별로 나누고 기록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이 경험한 직업의 의미를 다시 돌아보고, 앞으로의 진로 설계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다. 6학년 담임교사는“이번 진로한마당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서의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과 끼를 발견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학교 차원의 진로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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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6
  • 강진 계산초, 광주문학관에서 문학의 향기 체험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계산초등학교(교장 허진)는 9월 25일(목), 전교생을 대상으로 광주문학관을 방문하는 문학기행을 운영해 지역 문학자산을 기반으로 한 ‘다산·영랑 문학 창작 학교’의 교육 철학을 실현했다. 이번 문학기행은 지역 문학 유산과의 연계를 통해 학생들의 감수성과 창의적 표현력을 기르고, 자아 성찰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계산초는 ‘자·존·감(자신의 감정 표현, 존중과 공감, 감성 역량 신장)’을 핵심 키워드로, 작은학교 특성화 모델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학생들은 광주문학관에서 현대문학의 흐름과 다양한 작가들의 삶과 작품을 체험했다. 특히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 작가의 전시와 영랑 김윤식 선생을 비롯한 지역의 대표 문인들의 전시 코너에서는 문학의 깊이와 넓이를 온몸으로 느꼈다. 고학년 학생들은 전문 해설사의 안내를 통해 문학관 내 주요 전시와 작품 세계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했으며, 저학년 학생들도 담임교사의 안내에 따라 흥미로운 문학 활동에 참여했다. 문학관 내부에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함께 만드는 문학 나무가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은 문학관 관람의 소감을 포스트잇에 적어 문학관 벽면 문학 나무에 붙이며 소감을 함께 나누었다. 다른 관람객이 쓴 글도 같이 읽으며 다양한 문학 감성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문학관에는 ‘창작의 재미! 나만의 작품 만들기’ 코너도 마련되어 있었는데 다양한 주제로 미니 시 쓰기 활동에 참여하며 문학 창작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더불어 자신의 문장을 타인의 작품 옆에 더해가며 함께 하나의 문학 공간을 완성하는 이 활동은 표현의 즐거움과 문학적 연대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5학년 박○○ 학생은 “시를 쓸 때 떠올리는 감정들이 문학관에서도 느껴져서 더 몰입하게 됐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문학기행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지역 문학자산을 체험하고 창작과 연결하는 살아 있는 교육의 장이었다. 계산초는 이후 ‘계산 문학제’, ‘시 낭송회’, ‘작가와의 만남’ 등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언어 감수성과 표현력을 한층 더 심화할 계획이다. 허진 교장은 “학생들이 문학기행을 통해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타인의 감성에 공감할 수 있는 문학적 성장을 이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자산을 활용한 감성 중심 교육을 지속해, 작은 학교만의 매력을 가진 교육모델을 정착시켜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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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6
  • 강진 칠량초, 공생의 강진 숲길 생태탐사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칠량초등학교(교장 전춘식)는 9월 26일(금), 1,3학년 학생들이 호남의 3대 정원으로 알려진 백운동 정원에 가서 다산 선생의 발자취를 만났다. 이는 지역의 생태 환경을 활용한 생태전환교육 실현을 위해 강진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하는 생태탐사를 신청한 덕분이다. 오늘 활동은 숲길 5코스로 백운동 12경을 둘러 보고 원림에 살고 있는 많은 식물도 관찰했다. 해설사님의 설명과 함께 정원을 돌며 나무를 만져보고, 나뭇잎으로 배도 만들어 물에 띄웠다. 닭의장풀과 깨풀을 뜯어 루페로 관찰한 후, 정선대에 앉아 월출산 전경을 바라볼 때는 신선이 된 기분이었다. 1학년 황기범 학생은 “배를 만들 때 어려워서 선생님이 도와주셨는데 물에 띄우니 잘 나갔다. 그러다 미끄러져 물에 빠졌을 때 슬펐지만, 지금은 시원해서 괜찮아졌다. 루페로 본 닭의장풀 꽃이 예뻤고, 종을 치니 텅 소리가 나서 재미있었다. 숲에 모기가 많아 손에 물려 가렵기도 했지만, 2학년 때 또 와서 닭의장풀도 다시 관찰하고 싶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석림에서 돌을 올리며 소원을 빌어보고, 정자 옆 소나무의 등껍질을 만진 후 감기와 배앓이를 안 하도록 내 몸을 쓰다듬는 활동 등 자연 속에서 몸으로 체험하며 다산 정약용의 삶에 대한 이해를 높였기에 칠량초 학생들은 앞으로 더욱 다산 선생의 정신을 잘 계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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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6
  • 곡성 죽곡초, '별 헤는 밤'으로 가족이 함께한 특별한 과학 체험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죽곡초등학교(교장 임정효)는 9월 25일(목) 전교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별 헤는 밤’ 행사를 열어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가족 간 유대감을 키우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23가정 50여 명이 함께해 학교 교정과 실내가 학생과 가족의 웃음으로 가득했다. 대상은 당초 5~6학년 학생으로 한정됐으나, 1~4학년 학생 중에서도 학부모와 함께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까지 포함해 전 학년이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운영됐다. 학부모 동반 참여는 어린 학생들에게 안전과 배움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며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 행사는 오후 3시 40분부터 시작됐다. 5~6학년 학생들은 야영 분위기를 내며 교내에서 직접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삼삼오오 모여 재료를 손질하고 조리하며 협동심을 발휘했고, 스스로 만든 음식을 나누어 먹는 과정에서 자율성과 공동체성이 길러졌다. 오후 6시부터는 영화 ‘히든 피겨스’를 상영했다. 이 영화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활동한 여성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과학의 역사와 인간의 도전 정신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학부모들도 자녀와 함께 영화를 보며 우주와 과학의 가치를 공유했다. 오후까지 내리던 비로 야외 활동이 어려울 것으로 걱정했지만, 다행히 구름이 걷히고 맑은 하늘이 열리며 별자리 관측이 가능해졌다. 영화 상영이 끝난 후 학생과 학부모는 모두 교정으로 나와 밤하늘을 바라봤다. 전남창의융합교육원 지원 강사는 레이저 포인터로 실제 별을 가리키며 별자리의 위치와 의미를 설명했고 학생들은 고개를 들어 반짝이는 별을 바라보며 색다른 경험을 했다. 이후 본격적인 천체 망원경 별 관측이 이어졌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별자리를 관찰했고 일부 학생은 토성을 직접 보는 특별한 경험을 하기도 했다. 아이들은 “토성이 정말 보인다”며 놀라워했고, 학부모들은 자녀와 함께 별을 보며 감동을 나눴다. 죽곡초등학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단순한 체험을 넘어 과학에 대한 실질적인 학습 효과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우주와 별을 바라보며 탐구심을 키웠고 가족과 함께한 경험은 공동체적 가치를 더했다. 특히 비로 인해 행사가 어려울까 걱정했으나 구름이 걷히고 맑은 하늘이 열리면서 오히려 더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임정효 교장은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별을 바라보며 과학적 호기심을 키우는 모습이 매우 뜻깊었다”며 “이번 체험이 학생들에게는 꿈과 도전의 계기가 되고, 학부모들에게는 자녀와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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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6
  •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예방 맞춤형 통합 지원 시스템’ 운영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은경)은 9월 25일(목) 학생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 맞춤형 통합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사안 처리 중심 기존 절차를 심리·정서 회복 중심 대응 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구리남영주교육지원청은 이를 위해 ▲(사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생 마음 성장 ▲(지원) 교육적 해결을 위한 적시·적소 사안 대응 ▲(사후) 재발 방지를 위한 학생 맞춤 통합 관리 등 촘촘한 교육복지안전망을 추진 중이다. 주요 추진 성과로 학교폭력 사안 접수 건수는 지난해 상반기 566건 대비 올해 407건으로 28% 감소했고, 심의요청 건수도 261건에서 209건으로 20% 줄었다. 위기 학생도 감소해 맞춤형 통합 지원 시스템의 효과를 입증했다. 먼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생 마음 성장 지원을 위해 ▲위(Wee)프로젝트 시범지원청 연계 교육공동체 생명 존중 교육·연수 ▲현장 요구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 및 예산 지원 ▲지역 협력 기반 위기 학생 지원 네트워크 구축 등을 강화했다. 또한,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해 한양대, 서강대, 삼육대, 봉선사 등과 협약해 ‘부모-자녀 관계 향상 예술치료 캠프’, ‘위기가정 지원 힐링 여행’, ‘위기 탈출 솔루션 회의’ 등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학교, 가정, 지역사회 협력 기반 다중 안전망을 마련했다. 교육적 해결을 위한 적시·적소 사안 대응은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 ▲학교 요구・특성을 고려한 현장 맞춤 대응 ▲교육적 해결 역량 강화 등을 통해 학교 폭력 예방 교육 모델을 개발하고 학교 현장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도내 최초로 1학교 1 화해 중재 지원단 ‘소중해:소통과 중재로 문제를 해결해요’를 구성해 적극적 사안 초기 개입, 전문적 화해 중재로 학교폭력 사안의 교육적 해결을 견인하고 있다. 그 성과로 화해 중재 신청 건수가 28% 증가했고, 화해 성사율도 95% 이상 달성했다. 사후 지원은 ▲교육지원청 주관 교육복지 안전망 실무협의체 기능 강화 ▲후원 기관(굿네이버스, 월드비전) 간 업무협약을 통한 관내 취약 아동·청소년 긴급 지원 ▲지역 통합 사례관리로 위기 학생 지원과 학교폭력 재발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임태희 교육감은 “학교폭력은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에게 큰 고통이기에 이를 예방하기 위한 인성교육 중심의 교육적 접근이 필요하다”면서 “학생들에게 사소한 장난도 친구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관계 속에서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시켜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학교 현장에서 일어난 문제를 단순히 법적 절차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교육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화해중재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예방 교육, 지역사회 연계 통합 사례관리, 전문기관 협력 맞춤형 지원 확대를 통해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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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6
  • 장흥남초, 전통의 맛 살린 한가위 송편 만들기 체험
    [교육연합신문=이영순 기자] 9월 26일(금), 장흥남초등학교(교장 우기윤)에서는 한가위를 맞아 전통음식 체험의 일환으로 ‘송편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송편 반죽을 만드는 재료인 볍씨부터 벼, 맵쌀과 찹쌀 등의 실물을 오감을 이용해 탐구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작은 손으로 직접 반죽을 조물조물 빚고, 깨와 밤으로 만든 소를 넣어 모양을 만드는 과정마다 학생들의 얼굴에는 즐거움이 가득했다. 완성한 송편은 현장에서 바로 쪄서 시식했으며, 급식 시간에는 모두 함께 송편을 나눠 먹으며 풍성한 명절의 의미를 나눴다. 완성된 송편은 가정으로 가져가 가족들과 함께 나눔의 기쁨을 이어갔다. 특히 맵쌀, 단호박, 모싯잎을 활용해 삼색 송편을 만들며 창의력과 우리 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되었다. 체험에 참여한 추00 학생은 “송편 모양 만드는 게 정말 재미있었어요. 집에 가서 가족과 함께 먹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기윤 교장은 “요즘 학생들이 가정에서 직접 송편을 만드는 경험이 줄어드는 현실에서, 이번 체험은 우리 전통음식을 이해하고 자긍심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 체험과 건강한 식생활 교육을 꾸준히 지원해 학생들의 균형 잡힌 성장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송편 만들기 행사는 학생들이 전통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바른 식생활 실천 문화를 조성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더불어 우리 음식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건강한 식생활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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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6
  • 해남 화산초-현산초, 공동교육과정 프로젝트 ‘추석’ 주간 운영
    [교육연합신문=김뱡희 기자] 해남 화산초등학교(교장 김영화)와 현산초등학교(교장 이선종)는 지난 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각 학교 및 해남 일원에서 공동교육과정 프로그램으로 프로젝트 ‘추석’ 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에서 추진 중인 해남형 글로컬교육 공동·연계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이 직접 전통음식을 만들고 민속놀이를 체험하며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고자 마련됐다. 프로젝트 ‘추석’주간 동안 학생들은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했다. 우리나라의 명절인 추석에 대해 알아보고 학생들이 직접 고사리손으로 전통음식을 같이 만들며 협동심과 나눔의 정신을 배웠다. 26일에는 현산초 체육관에서 신나는 전통 놀이 한마당이 펼쳐졌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윷을 던지며 웃음꽃을 피우고,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딱지치기 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전통놀이를 마음껏 즐겼다.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학생들에게 아날로그적인 즐거움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활동에 참여한 현산초 6학년 박○○ 학생은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을 통해 전통음식을 만드는 방법을 자세히 알 수 있었고 전통 놀이 한마당에서 다양한 전통 놀이를 경험하여 점점 더 잘하게 되는 뿌듯함을 느꼈으며 특히 평소에는 함께할 친구가 적어 아쉬웠는데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화산초 친구들과 함께 참여하면서 더욱 즐겁고 서로 친해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했으며 행사를 주관한 화산초 김영화 교장은 “이번 프로젝트 ‘추석’ 주간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가족과 이웃에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산초와 현산초는 올해 해남형 글로컬교육 공동·연계교육과정 운영으로 현장체험학습, 교실음악회, 프로젝트 ‘추석’을 함께 했으며 앞으로 출발! 해누리길(해남 문화유산 탐색), 진로페스티벌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화산초와 현산초는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작은 학교의 문화를 공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모두를 아우르는 자리를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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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6
  • 전남교육청, 중등 교원 정원 감축 170명 → 116명 조정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교육부가 2026년 중등 교원 정원 감축 규모를 당초 170명에서 116명으로 줄였다고 26일(금)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교원 정원 감축으로 인한 교육 현장의 우려와 다양한 목소리를 정부에 꾸준히 전달하며, 교육 수급 계획의 변화를 위해 앞장서 왔다. 이번 감축 규모 조정 결정은 이러한 노력이 반영된 작은 결실로, 전남교육청은 당초 목표했던 정원 감축 중단에는 못 미치지만 학교 현장의 충격을 일부 완화 시킬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교원단체와 학부모·시민단체, 국회의원과 도의회,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등과 협력하여 한목소리로 정원 감축 중단을 요구하고, 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한시적 정원외 기간제 교사 확보를 위한 노력도 계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최교진 교육부 장관 취임 후 이뤄진 이번 변화를 두고 “새 정부의 교원 수급 정책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다만 “정부의 교원 정원 감축 기조가 여전히 유지되고, 감축 규모 축소 폭도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점에서는 아쉬움을 표했다. 전남교육청은 교육 수요자가 요구하는 학교와 교사의 역할이 매우 커진 만큼, 교육 정책 설계 시 교원 정책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초·중등교육법’에 명시된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 기준은 교원이 수업과 교과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며, 학교행정업무 간 상호 균형도 요구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의 교원 수급 계획은 ‘교사 1인당 학생 수’에 따른 것으로 학교 현장의 요구와 지역의 교육여건, 교육공동체의 기대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원 정원 감축 반대, 교원 기초정원제 도입 요구 등을 통해서 정부의 교원 정원 수급 정책 기조 변화와 대전환 유도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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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6
  • 전남교육청, 장성백암중에서 의(義) 교육 현장 소통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6일(금) ‘대중교통, 학교방문’으로 장성백암중학교를 방문해 ‘전남 의(義) 교육’을 주제로 교육가족과 차담회를 열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방문은 전남교육청이 추진하는 ‘의(義) 교육’ 연구학교로서 장성백암중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장성 의(義)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장성백암중은 올해 장성 의(義) 교육 연구학교로 지정되어 학생들이 건강한 역사관을 형성하고, 앎을 나누고 실천하는 미래 사회의 의(義)로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한 수업으로 ▲ 장성 황룡촌 전투와 동학농민운동 ▲ 북이면 모현리 일원의 3·1운동 ▲ 장성공원에 남아 있는 의병장 기삼연의 흔적 ▲ 백양사와 연결된 근대 교육운동 등이 운영되고 있다. 이날 차담회에서는 교직원, 학부모, 학생 대표 등이 함께해 ‘의(義) 교육’의 의미와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학교 현장에서 추진 중인 의(義) 계승을 위한 역량강화 학습공동체 운영, 체험학습, 사제동행 인권 자율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와 방안이 공유됐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교육이 지향하는 ‘의(義)’는 단지 도덕적 행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힘을 기르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을 자주 찾아가 학생과 교사, 학부모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함께 정의롭고 따뜻한 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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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6
  • 부산콘서트홀 개관 100일…'글로벌 문화도시' 부산으로 성큼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9월 27일 부산 최초의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부산콘서트홀'이 개관 100일을 맞이한다고 9월 26일 밝혔다. ‘부산콘서트홀’은 콘서트홀(2천11석)과 챔버홀(400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수도권 최초의 파이프오르간(파이프 수 4천423개, 스탑 수 64개)이 설치된 부산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문 공연장이다. 부산콘서트홀은 올해 6월 20일 개관 이후 100일 동안 총 77회 공연, 63,197명의 관객(예매율 74%)을 기록하며 클래식계의 새로운 역사를 써가고 있다. 전국 평균(54.5%)을 크게 웃도는 공연장 가동률(60.2%)과 평균 객석 점유율(84.4%)은 그동안 부산 시민이 얼마나 이런 수준 높은 공연을 갈망해 왔는지 잘 보여준다. 개관페스티벌 6월 21일~6월28일 공연은 예술감독 정명훈과 아시아필하모닉오케스트라(APO), 피아니스트 조성진 등이 함께하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대표 프로그램 ‘황제 그리고 오르간’은 1분 30초 만에 매진되며 부산 클래식 관객 수요의 잠재력을 입증했다. 부산콘서트홀은 부산 최초의 클래식 전용 공연장으로, 수도권에 집중되었던 문화 기반 시설(인프라) 불균형 해소에 기여했다.비수도권 최초로 설치된 파이프오르간 덕분에, 이제 부산에서도 런던 필하모닉,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등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 공연이 가능해졌다. 이는 부산을 세계 클래식 음악의 주요 거점으로 도약시키는 발판이 되고 있다. 개관 4개월 만에 회원 가입자가 3만 명을 돌파했고, 이 중 40대 이상이 2만 명 이상을 차지하며 중장년층의 관심과 참여가 두드러졌다.부산은 중장년층 비중이 높은 도시이지만, 그동안 이들을 위한 고품격 문화 콘텐츠는 부족했다. 그러나 부산콘서트홀 개관 이후 중장년층의 공연 참여가 두드러졌다. 또한, 청소년을 위한 ‘학생석’(정액 1만 원) 운영으로 471명이 참여하는 등 세대 간 관객 저변 확대에도 성과를 거두었다. 부산콘서트홀 개관 이후 시민공원 방문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평균 10퍼센트(%) 증가하여 공연장과 인근 지역이 시민들의 쾌적한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공연 관광객 유입은 호텔·레스토랑 등 지역 상권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왔고, 이탈리아 ‘라 스칼라’ 극장장과 독일·프랑스 대사를 비롯한 261명의 해외 관계자가 방문해 부산의 국제적 위상도 높아졌다. 한편, 현장 예매의 불편함과 모바일 매표(티켓팅)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의 접근성 문제 등은 개선이 필요한 과제로 지적됐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온라인 예매 중심 체계는 유지하되, 65세 이상 고령층을 위한 현장 판매 시스템을 병행 ▲주차는 단기간 확충이 어려운 만큼 사전 정산제 등 운영 편의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개선하며 ▲국제 관광도시에 걸맞은 문화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을 위해 공연 관련 콘텐츠, 관광상품, 기념품 개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박민정 클래식부산 대표는 “지난 100일간 부산콘서트홀에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제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공연장을 운영해 온 만큼 앞으로도 무대와 관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며,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여 시민의 행복한 삶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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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6
  • 전남교육청, ‘전남 학생 스포츠 문화축제’ 몽골 유학생 배구단 우승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9월 18일(목)부터 27일(토)까지 구례군 일원에서 열린 ‘2025 전남학생 스포츠문화축제’에 도내 학생 6,120여 명이 참가해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축구, 농구, 배드민턴, 탁구, 육상, 배구, 피구 등 총 24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스포츠를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건강과 즐거움을 나누며, 학교스포츠클럽의 저변을 확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몽골 출신 유학생 16명이 배구 종목에 출전해 큰 주목을 받았다. 유학생들은 강력한 스파이크와 끈질긴 수비, 그리고 끈끈한 팀워크를 앞세워 결승전에서 값진 승리를 거두며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응원 속에서 서로 다른 국적의 학생들이 하나로 어우러져 뛰는 모습은, 스포츠가 가진 화합과 공동체 정신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몽골 유학생 알트진(목포여자상업고 2학년)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 친구들과 함께 땀 흘리며 경기할 수 있어 정말 즐겁다. 서로를 응원하며 협동심과 열정을 느꼈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결과 우승까지 하게 되어 자신감이 한층 커졌다”고 기쁨을 전했다. 또한 유학생들은 이번 배구 대회를 통해 단순한 경기 경험을 넘어, 협동심과 애교심, 그리고 학교에 대한 소속감을 깊이 체득하였다. 이는 스포츠가 학생들의 정체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워주고, 나아가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역량을 기르는 소중한 교육 과정임을 잘 보여준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앞으로도 국내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이 스포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다양성을 존중하며, 글로벌 역량을 함께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체육은 학생들에게 건강과 즐거움을 줄 뿐 아니라,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힘을 길러주는 중요한 교육”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스포츠의 가치가 널리 확산되고,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품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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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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