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가사문학초, 광복 80주년 기념 중국 독립운동 유적지 국외체험학습 실시
다큐멘터리 제작·영상제 출품으로 교육적 성과 확산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가사문학초등학교(교장 김미경)는 9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광복 80주년을 맞아 중국 상해와 항주 일대에서 독립운동 유적지를 탐방하는 국외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일제강점기 임시정부 활동의 역사적 의미를 몸소 배우고,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민족의식을 기르도록 하기 위한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시각을 확장하고 다문화 이해 능력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상해 임시정부청사, 신규식 선생 생가, 항주 임시청사 등 주요 독립운동 현장을 방문하였으며 학생들은 교과와 연계된 체험 중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탐방 전 과정은 다큐멘터리로 제작돼 목포 CGV에서 열리는 작은학교 영상제에 출품된다. 또한,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역사적 현장을 직접 걸으며 조상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배우고, 스스로의 성장을 기록으로 남기는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제작된 다큐멘터리는 학생·학부모·지역사회와 공유돼 교육적 성과가 확산될 예정이다.
김미경 교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학생들이 직접 독립운동 현장을 체험하는 것은 교과서를 넘어선 살아 있는 역사 교육이 된다”며 “이번 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애국심과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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