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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부산시생활체육문화센터 이사장, 부산연탄은행 방문해 직원들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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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요즘 우리 사회에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사람들을 자주 접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봉사단체에 지원하는 후원들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어 단체들이 운영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이런 봉사단체에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단비를 주는 사람이 있다. 지난 3월 재단법인 부산광역시생활체육문화센터에 취임한 김영철 이사장이다. 취임 6개월 만에 센터운영 전반에 걸쳐 상징적인 변화와 혁신을 끌어내며 부산 체육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김영철 이사장은 부산시장애인법인연합회후원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소외계층의 대부로 알려진 김영철 이사장이 9월 1일 오후 4시 후원하고 있는 부산연탄은행(대표 강정칠)을 방문해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부산연탄은행에서는 그 고마움의 표시로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김영철 이사장의 기사가 실려진 감사패를 만들어 전달했다.
이번 여름은 유난히 폭염이 심해 식사를 하는 어르신들이 힘들어했지만 김 이사장이 한 번씩 특식으로 제공한 시원한 메밀소바가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웠다. 한 번 실행하는 것은 쉽지만 꾸준히 활동하는 것은 힘든 과정이다.
김 이사장은 "송도에 볼일이 있어 왔다가 더운 여름 어르신들과 소외계층 분들께 마음을 다해 20여 년을 봉사하신 강정칠 목사님을 꼭 보고 싶어서 왔는데 이렇게 감시패까지 준비해 줘서 너무 미안하고 감사하다. 어르신들이 식사하는 이곳이 너무 따뜻하게 정이 느껴지는 건 아마도 목사님과 직원분들의 진실된 마음이 함께 해서 그런 것 같다. 작은 힘이나마 보태어 이곳이 잘 운영될 수있므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후원이나 봉사를 하루는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꾸준히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김영철 이사장처럼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는 사회의 인사들이 많이 나오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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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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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 시민과 함께한 청렴퀴즈 이벤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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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건선)은 9월 1일(월) 청렴 가치 확산과 반부패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한 시민 참여형 청렴퀴즈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함께, 청렴 유~퀴즈?’ 행사는 윤건선 교육장이 직접 주관해 지난 8월 25일(월)부터 29일(금)까지 5일간 진행됐으며, 학생을 비롯해 학부모, 일반 시민 등 온라인퀴즈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청렴 상품교환권’을 증정했다.
특히 8월 28일(목)에는 윤건선 교육장이 직접 청내 사무실을 방문해 현장 청렴퀴즈 이벤트를 병행했다. 즉석에서 퀴즈 문제를 내고 정답자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며 청렴에 대한 관심과 참여 열기를 높였다.
윤건선 교육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시민과의 신뢰를 쌓는 첫걸음”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청렴에 대한 관심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리 잡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청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교육현장의 청렴도를 높이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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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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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숙 부산시의원, "어린이 보호구역이 아닌 '방치구역', 보여주기식 설계 멈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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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9월 1일 열린 2025년 제331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시정질의에서 정태숙 의원(국민의힘, 남구2)은 “청동초 참사 이후 2년이 지났지만, 부산시의 통학로 안전 대책은 여전히 보여주기식 행정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하며, 통학로 안전 실태와 행정 협업의 총체적 부실을 강하게 비판했다.
정 의원은 “부산시는 2023년 853개 어린이보호구역 전수조사 결과를 근거로 통학로 개선사업을 추진했지만, 다음 해 감사위원회의 ‘통학로 주변 안전관리실태 안전감찰’에서는 다른 판정이 나왔다”고 지적했다.
“감사 결과 초등학교 306곳 중 228곳, 무려 75%가 ‘부적합’으로 드러났고, 특히 시점·종점 노면표시조차 설치되지 않은 곳이 다수 확인됐다”며 “시 조사에서는 ‘문제없다’고 넘어간 학교가 감사에서 지적되는 등 지역별로 조사 결과가 다르게 나타난 사례가 있었다. 결국 이는 부산시 실태조사가 졸속·형식적으로 이뤄져 행정 신뢰성을 떨어뜨린 것 아니냐”는 비판을 제기했다.
정 의원은 “부산시는 2023년 10개 초등학교를 지정해 보행로 확장을 하겠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2개 학교에서만 사업이 완료됐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나머지 학교는 애초부터 구조적으로 보행로 확장이 어려운 곳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실현 가능성 없는 계획을 내세운 것 자체가 문제”라고 비판했다.
특히 정 의원은 노상주차장 문제를 ‘법 위반’으로 규정하며 강하게 질타했다. “「주차장법」 제7조 제3항에 따르면, 시장·군수·구청장은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경우 지체 없이 해당 노상주차장을 폐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 결과 부산 시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199면의 노상주차장이 여전히 운영 중인 것은 명백한 법 위반이자 행정의 직무유기”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 의원은 “주차 공간 부족을 이유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노상주차장을 방치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며, “주택가 담장을 허물어 주차공간을 확보하거나, 공터를 활용해 지하·지상 주차장을 설치하고, 지역 교회 등 민간 주차 공간을 개방하는 방식으로 충분한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기관 간 행정 협업 미비도 문제로 짚었다. “교육청에서 매년 시행해 온 통학로 용역보고서조차 부산시와 공유되지 않았다”며 “학교 담장 안팎에서 각자 따로 일하는 구조로는 아이들의 안전을 제대로 지킬 수 없다”고 강조했다.정 의원은 교육청을 향한 질의와 함께 제언도 덧붙였다.
“2025년 4월부터 시행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개정으로, 이제는 교육감도 통학버스를 직접 계약·운영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며, “초등학생뿐 아니라 중·고등학생도 대상이 될 수 있는 만큼, 부산시교육청은 이 제도를 적극 활용해 실질적인 통학차량 확대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의원은 통학로 안전과 교통 복지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향도 제안했다.▼첫째, “보행자 도로 확보, 일방통행 전환, 통학버스 도입 등 물리적 정비와 교통 정책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둘째, “부산의 지형과 여건을 고려한 순환형 통학버스, 소형 통학버스 등 통학로 안전 확보와 통학버스 지원을 아우르는 ‘부산형 종합 로드맵’을 조속히 수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정 의원은 “아이들 등굣길이 더 이상 위험의 공간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부산시는 지금이라도 통학버스 확대와 ‘부산형 안전한 통학로 로드맵’을 전면 재정비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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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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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청년 미래 위한 ‘교육-일자리 선순환’ 체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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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8월 27일 교육부 자율형 공립고 2개교 선정과 특성화고 개편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연계하는 교육-산업 선순환 모델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교육·산업 연계,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
저현고와 백석고가 교육부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두 학교는 내년 3월부터 각각 바이오 생명과학, 인공지능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고양시와 교육지원청, 대학,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맞춤형 진로 설계로 지역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미래형 고교 혁신 모델이다.
자율형 공립고 지정 학교에는 2026년부터 5년간 매년 2억 원의 재정 지원이 주어지고, 교장 공모제·교사 초빙 등 특례 혜택도 적용된다.
“드림스쿨 캠퍼스, 미래산업 맞춤형 전문 인재 육성”
고양시는 5개 특성화고를 거점으로 ‘드림스쿨 캠퍼스’를 추진한다. AI콘텐츠과, 쇼핑라이브커머스과, 미디어콘텐츠과 등 신설 학과를 통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며, 2029년까지 마이스터고 전환을 목표로 한다.
또한, 5개 특성화고 간 전공과목 개방·공유를 추진해 내년부터 학생들이 학교 구분 없이 흥미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청년 정착 돕는 고양형 ‘미래패키지’”
청년 일자리와 창업 지원을 위한 ‘미래패키지’도 본격화된다. 미래도약 일자리지원, 미래드림 창업지원, 미래성장 청년행정연수로 구성된 3종 사업을 통해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
고양시는 올해 청년 30명과 30개 기업을 매칭해 인건비와 교육비를 지원하고, 창업 초기 기업에는 임차료와 시제품 제작비를 보조한다. 또 145명 청년에게 공공기관 근무 경험을 제공해 진로 탐색 기회를 넓힌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는 4차 산업혁명 중심지로 성장 중”이라며 “교육과 일자리, 산업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청년들이 고양에 뿌리내리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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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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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協, 강은희 회장 취임 1주년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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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는 9월 1일(월), 세종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10대 회장 취임 1주년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강은희 회장은 지난 1년간 협의회의 주요 성과로 다음과 같은 법·제도 개선을 꼽았다.
▲학교안전법 개정: 고의·중과실이 없는 교사의 책임 감면 규정 마련
▲유아교육법 개정 추진: 심리·정서 위기 유아 지원을 위한 전문상담(순회)교사 배치 근거 마련
▲지방교육재정 안정화: 관련 법령 개정 추진
▲유아교육·보육 통합 제안: 관리체계 일원화 및 법제화 필요성 제시
▲미래 대입제도 논의: 내신 절대평가, 서·논술형 평가, 수시·정시 통합 방안 제시
질의응답에서는 국정과제, 고교학점제, 지방교육재정, 교원정원 등의 다양한 현안이 다뤄졌다. 협의회는 이를 통해 교육정책에 대한 현장 이해를 사회적 공감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교육감協 강은희 회장은 “교육은 모두의 관심이 중요한데, 선한 관심과 현장 교사에 대한 지지가 미래 세대의 성장을 돕는 힘”이라며, “협의회는 앞으로도 교육계·국회·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지방교육자치와 대한민국 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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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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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AI비서 도입 교직원 업무 경감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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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시교육청이 부산교육청과 부산지역 전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9월 8일 부산형 AI비서 ‘PenGPT’를 정식 개통한다. 교사와 학교 현장이 AI비서를 활용해 행정업무 부담을 덜고 교육에 더욱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교직원 업무경감’은 김석준 교육감이 지난 4월 2일 부산교육감 재선거에서 약속한 주요 공약 중 하나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오는 8일 부산형 AI비서의 정식 개통에 앞서 지난달 중순부터 오는 5일까지 사용자 편의성 점검 등을 위해 초·중·고 및 특수학교 16곳을 대상으 ‘PenGPT’를 시범운영 중이다. 오는 4일 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는 ‘PenGPT 사용법’, ‘정보통신 윤리교육’등을 중심으로 초·중등 학교 관리자 대상 연수도 실시한다.
지난 5월부터 시스템을 준비, 개통을 앞두고 있는 ‘PenGPT’는 부산시교육청의 각종 매뉴얼과 기본계획 등이 학습된 부산형 AI 비서로 문서 요약 및 초안 생성, 회의록 작성 등 반복적인 행정과 문서 업무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최적화돼 있다. 특히 가정통신문과 각종 계획서 초안 작성 등 다양한 업무도 지원함으로써, 행정 부담을 크게 줄이고 교육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교직원의 공문서 작성 편의성을 위해 행정·교무학사 분야의 공문서 표준(샘플) 서식 총 307종을 개발해 교육청 업무 시스템(K-에듀파인)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표준 서식은 행정분야는 학교회계·급여·계약 등 9개 분야 150종이, 교무학사 분야는 교무학사·학적·교육과정·수업·평가 등 10개 분야 157종이 제공된다.
아울러 ‘기간제교사 채용 과정 지원 프로그램’, ‘학교업무분석 프로그램’, ‘학교업무분장 자동화 프로그램’ 등 반복적인 행정업무를 간소화를 위한 자동화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직원의 실질적인 업무 부담 감소와 함께 학교 운영의 효율성 및 질적 향상이 동시에 이루어질 것으로 교육청은 기대하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교 본연의 역할인 수업과 학생지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AI비서 도입 및 업무 자동화·효율화 추진은 학교가 교육의 본질에 더욱 충실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또 “우리 교육청은 스마트한 선진형 학교 업무환경 조성으로 업무 경감 지원 및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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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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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육지원청,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인력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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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미라)은 지난 8월 27일(수) 서울시교육청 최초로 학생들의 안전한 현장체험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인력풀 구축을 위한 모집공고를 게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현장체험학습의 교원 안전업무의 부담을 줄이고, 현장체험학습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모집은 9월 12일(금)까지 진행된다. 모집하는 안전요원의 응시자격은 전직 소방관·경찰·교원 경력자 및 응급구조사·소방안전교육사 등 자격증 소지자 중에서 대한적십자사에서 주관하는 14시간 이상의 안전요원(안전과정) 교육 연수를 이수한 사람이다.
인력풀에 등재된 인력은 추후 학교의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의 수요에 따라 각 학교에 배치돼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현장체험학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안전요원 인력풀 사업은 서울시교육청 최초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현장체험학습 인솔교사들의 안전업무에 대한 부담을 경감시키고,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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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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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열풍…7월 서울 찾은 외국인 관광객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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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DDP 서울라이트(사진=서울특별시)
최근 전 세계를 강타한 ‘케데헌’ 열풍에 서울을 찾은 관광객도 크게 늘었다. 7월 한 달간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달(110만 명) 대비 23.1% 증가한 136만 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관광객은 ▴중국(47만 명) ▴일본(24만 명) ▴대만(16만 명) ▴미국(10만 명) 순이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9% 증가했다.
서울시는 최근 늘고 있는 글로벌 MZ세대 관광객이 선호하는 다양한 체험콘텐츠와 안전하고 스마트한 디지털 중심 교통·숙박 인프라,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도시 매력 등이 관광객 증가에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최근 전 세계를 강타한 ‘케데헌’ 열풍이 더해져 동북아시아는 물론 동남아시아, 미국, 유럽 등 다국적 관광객이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컬쳐라운지 K-POP 체험(사진=서울특별시)
이는 세계적인 여행트렌드인 ‘혼행(혼자하는 여행)’과 현지인 일상을 참신하게 경험하는 ‘노-노멀(No-Normal)’ 등을 반영한 전략을 추진하며 관광객 유치 기반을 다진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특히 ▴K-콘텐츠 체험관광 확대 ▴혼자서도 여행하기 편리한 관광인프라 구축 ▴펀시티(Fun City) 실현을 위한 사계절 축제 ▴도심 곳곳 지역관광 매력 발굴 등이 주효했다.
최근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K-콘텐츠 영상 속 장소를 찾아 여행하는 일명 ‘성지순례’가 주목받으면서 지난해부터 서울시내 K-콘텐츠 촬영지에 다국적 AI안내판 ‘소울스팟(30개)’을 설치해 명소를 소개하고 있다. 눈물의 여왕의 ‘우리옛돌박물관’, 재벌집막내아들 ‘덕수궁돌담길’, 빈센조 ‘DDP’가 대표적이며 8월부터는 서울컬쳐라운지(종로구 청계천로85 삼일빌딩 11층)에서 ‘케데헌’ 특별프로그램(갓키링만들기, 케데헌 안무배우기 등)도 운영 중이다.
올해 ‘나홀로 여행하기 좋은 도시 1위(트립어드바이저)’로 꼽힌 서울은 24시간 안전한 대중교통 인프라는 물론 AI 다국어 안내서비스(플리토), 관광객 해외 특송 서비스(굿럭컴퍼니) 등 혁신적 관광서비스가 장점이다.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서울환대주간 등 편리한 관광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수변활력거점 홍제폭포(사진=서울특별시)
사계절 볼거리·즐길거리가 가득한 펀시티 서울 조성을 위해 도심 곳곳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도시놀이터로 조성고 체험형 콘텐츠 등을 다양하게 운영 중이다. 올해도 상반기에 개최한 서울스프링페스타,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에 이어 가을에는 서울 바비큐 페스티벌(10.25.~26.), 서울미식주간(10.27.~11.2.), 겨울에는 서울원터페스타(12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일 년 내내 즐거움이 넘치는 펀시티 서울의 매력을 즐길 대표적인 명소와 축제, 관광 프로그램 등은 서울관광 공식 누리집인 ‘비짓서울(https://korean.visitseoul.net/)’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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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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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희 반려詩選] 문부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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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구본희 詩選]
문부엉이
우리 집 현관문엔
부엉이
한 마리 살고 있다.
자기 혼자는
울 수도 없는 새.
하지만
그 침묵은 영롱해
더 슬프다.
영겁의 연(緣)에 갇혀
하늘로
날 수는 없지만.
밤낮 뜬 눈으로
안으로 담금질하며,
조용히
먼 둥지 그려본다.
▣ 구본희
◇ 前인천국제고등학교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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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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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교육지원청, 백두산 천지·용정 역사문화 탐방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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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전라남도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박정애)은 지난 8월 25일(월)부터 8월 29일(금)까지 진행된 ‘항일독립운동 얼 계승을 위한 역사·문화 국외체험학습’ 가운데, 27일부터 29일까지 이어진 일정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에는 함평여중을 비롯한 7개 중학교 3학년, 102명 학생과 인솔교사 등 총 115명이 참여했다.
체험단은 27일 중국 연길 북파에 도착하여 백두산 천지를 탐방하고 비룡폭포(장백폭포)와 온천지대를 둘러보았다. 학생들은 현장에서 온천물로 삶은 반숙 달걀을 맛보며 “백두산 천지의 웅장함과 신비로움 속에서 우리 민족의 뿌리를 다시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두산은 단군 신화와 더불어 항일무장투쟁의 거점으로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들에게 정신적 구심점이 되었던 의미 깊은 장소다. 저녁에는 삼겹살 파티를 열어 학교 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28일에는 용정을 찾아 명동학교 옛터, 윤동주 생가, 간도영사관 옛터, 용두레 우물터 등을 탐방했다. 학생들은 항일 시인 윤동주의 시를 낭송하며 “윤동주 시인의 순수한 저항 정신이 오늘날에도 깊이 다가왔다”는 감상을 나눴다. 같은 날 오후에는 두만강 강변공원을 방문해 폭 40~50m의 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이는 중국과 북한을 바라보았다. 한 학생은 “분단의 현실이 가까이 다가와 통일에 대한 소망이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체험단은 이날 도문에서 심양으로 이동하여 출국 준비에 들어갔다. 단장인 이경금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체험학습은 단순한 해외여행이 아니라, 항일독립운동의 정신과 민족 정체성을 직접 느끼는 교육의 장이었다”며 “특히 함평군청과 함평군의회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학생들이 안전하고 알찬 일정으로 활동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함평교육지원청은 오는 9월, 사후활동으로 체험학습 소산물 대회 및 반성회를 개최하여 학생들이 체험 내용을 정리하고 학습적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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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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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교육지원청, 창업가 정신 교사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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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여선)은 지난 8월 29일(금), 햇살동 세미나실에서 광양 지역 중학교 진로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교과연계 창업가정신 함양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진로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의 일환으로, 단순한 창업 지식 전달을 넘어 교실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천 중심의 창업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창업가정신 교육은 2019년 법적 근거 마련 이후 전국적으로 확산되었으며, 청소년 대상 기업가정신 교과서가 개발‧보급되면서 진로교육의 주요 영역으로 자리 잡고 있다. 광양교육지원청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현장 교사들이 창업가정신 교육의 실제적 방법을 익히고 이를 교과 수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이번 연수를 기획했다.
연수는 ▲창업가정신 핵심 가치 이해 ▲창업 시뮬레이션 체험 ▲문제 발굴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 ▲로컬 자원 활용 수업 설계 ▲아이디어 구체화 도구 활용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으며, 교사들은 팀별 활동을 통해 각자의 교과 수업에 창업 교육을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 실천적 방안을 탐색했다.
김여선 교육장은 “창업가정신은 단순한 경제 지식을 넘어, 학생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방향을 설계하는 힘을 기르는 교육”이라며, “교사의 수업 변화가 학생의 미래 변화를 이끄는 출발점이 된다. 광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교사‧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창업교육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그동안 창업가정신 교육이 추상적으로 느껴졌지만, 이번 연수를 통해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배우게 되어 유익했다”며, “학생들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시도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양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지역 교육 현장에 실용적인 창업 교육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원 연수와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 교사,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며 성장하는 창업교육 환경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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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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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브니엘예중, 전국 식의약 영리더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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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금정구 브니엘예술중학교(교장 현임숙)는 지난 8월 27일 제14기 식의약 영리더 활동에서 브니엘예중 과학동아리 QUEST 소속 학생 4명(김승유, 김아정, 박정원, 안지환)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월 2일 밝혔다.
식의약 영리더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교육·소통 프로그램으로, 식·의약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총 30개 팀이 선발돼 활동했으며, 1·2차 심사를 거쳐 우수활동팀 5개 팀이 최종 발표 무대에 올랐다. 브니엘예중 QUEST 동아리 소속 '끓익정' 팀은 식중독 예방을 주제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했다. 이 활동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높은 실현 가능성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성과는 중학생 신분으로 전국 대회에서 대학생 및 고등학생 팀과 경쟁해 거둔 쾌거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생들은 학교 안팎에서 식품 안전 인식을 높이고, 온라인 플랫폼과 대면 캠페인을 병행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는 등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냈다.
현임숙 브니엘예술중학교장은 “학생들의 도전정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 협업 능력이 빛을 발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미래 식의약 분야를 선도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의적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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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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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천태초, 호주 시드니 한글학교와 국내 학교 간 광복절 계기교육 공동수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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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전남 화순 천태초등학교(교장 박용우)는 지난 8월 11일(월)부터 19일(화)까지 호주 시드니 한글학교(Sydney Korean Catholic Language School)와 전남 지역 화순초등학교·도곡초등학교·홍농서초등학교·엄다초등학교 등 여러 초등학교와 함께 광복 80주년 기념 국제교육교류 공동수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의 「2025. 글로벌 교원 역량강화 국외연수」 사업의 일환으로, 광복절과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계기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보훈의 가치를 생생히 전달했다.
이번 공동수업은 2030 게이미피케이션 수업 연구회 소속 교사들이 주도했다. 강대철 교사는 자체 개발한 게임 앱 ‘그날이 오면’을 활용해 학습자 중심의 게이미피케이션 역사 수업을 기획·운영했으며, 이 수업안으로 8월 28일 국가보훈부 주관 「2025 보훈문화교육 수업안 경진대회」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김지혜 교사는 그림책을 활용해 학생들이 역사의 가치를 삶과 연결하며 성찰하도록 돕는 독서인문 기반 수업을 운영해 주목을 받았다.
두 수업 모두 에듀테크를 활용한 온라인·오프라인 연계 국제 공동수업으로 진행돼 한국과 호주 학생들이 실시간으로 교류하고 역사 인식을 공유하는 새로운 학습 모델을 제시했다. 호주 현지 학생들은 광복절과 독립운동 관련 퀴즈, 그림책 활동, 게임 등에 적극 참여하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였다.
박용우 교장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며 진행된 이번 수업은 미래 세대가 역사를 기억하고 평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게이미피케이션과 독서인문을 결합한 이번 공동수업은 학생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며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천태초등학교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학교들과 교육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2030 게이미피케이션 수업 연구회를 중심으로 디지털 기반 국제 공동수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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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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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부교육지원청, 나의 꿈을 JOB아라! 진로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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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변상돈)은 9월 2일부터 11월 21일까지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 ‘나의 꿈을 JOB아라!’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전문가를 직접 만나 직업에 대한 현실적 이야기와 생생한 체험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예술, IT,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학교를 찾아와 특강과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학생들은 이를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 강점을 발견하는 기회를 갖는다. 가남초 등 12개 초등학교 3~6학년, 총 120학급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학급별 희망 직업군을 반영해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운영 과정에서의 강사비와 체험비는 전액 교육지원청이 부담해 학교의 부담을 덜었고, 우수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와 협력을 강화했다.
변상돈 교육장은 “아이들이 전문가의 삶을 직접 듣고 체험하면서 스스로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미래를 주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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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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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영산포초, 앞으로의 100년을 위한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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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영산포초등학교(교장 윤선미)는 지난 8월 30일(금) 개교 10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1925년 9월 1일 개교하여 현재까지 15,585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영산포초등학교는 영산포중앙교(1971년), 영산포동교, 관평교(1993년), 영산포서초(1999년)를 통합하면서 100년의 역사를 이어갔다.
학교와 동문을 중심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는 개교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앞으로의 영산포 교육의 방향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행사프로그램으로 식전공연은 재학생 오케스트라 연주, 나주시립국악단의 축하공연이 진행되었으며 본행사로 100주년 기념 케이크 커팅식을 비롯한 재학생 장학증서 및 동문 감사패 증정, 100주년 기념영상 시청, 100주년 기념비 제막식을 거행하고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한 축하공연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윤선미 교장은 "지역사회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면서 100년의 시간동안 우수한 인재 양성에 힘쓴 영산포초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우리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며 재학생들이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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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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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운대도서관, 야간 독서프로그램 ‘달빛놀이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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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관장 노장석)은 오는 9월 17일 오후 6시 유아부터 초등학교 3학년 자녀 및 보호자 10팀을 대상으로 야간 독서 프로그램 ‘9월 달빛놀이터’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평일 저녁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 체험행사를 통해 가족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프로그램은 ‘책과 계절: 가을’이란 주제로 진행한다. 독서와 가을을 주제로 한 도서를 읽고, 계절의 의미를 되새긴다. 세부 프로그램은 ▲마음의 양식을 채우는 독서의 ‘계절: 가을’ 주제에 대한 자유 독서 후 감상 나누기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체험형 독후활동 ‘한지 전통 책 제본’, 오늘 체험 활동에 대한 ▲참여 소감 나누기로 운영한다.
참여 희망자는 9월 3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도서관 독서문화과(☎051-709-0935)로 문의하면 된다.
노장석 해운대도서관장은 “이번 9월 달빛놀이터를 통해 가족들이 책과 전통문화를 함께 즐기며 소통하고, 가을 독서의 의미와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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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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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초, 학생 안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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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전남 보성초등학교(교장 하신자)는 2025학년도 2학기 시작과 동시에 한 달 동안 ‘학생 안전 특별 교육의 달’을 선포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보성초 학생들의 안전과 직접 관련이 있는 4개의 주제를 선정해 매주 학생들의 실태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첫째 주에는 자전거 이용 교육, 둘째 주에는 교통안전 교육을 주제로 교육을 하였고, 앞으로 생활 안전 교육과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전개할 예정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제동장치가 없는 자전거인 픽시자전거 관련 교통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보성초는 개학과 동시에 전교생에게 픽시자전거의 위험을 안내하는 한편 자전거 5대 안전 수칙을 교육했다. 또한 등하교시 자전거를 이용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호 장구 착용, 과속 금지 등 특별 교육을 전개하는 한편 학교 주변에 자전거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장소를 방문하고, 사고 상황을 학생들이 예상한 후 이에 대한 행동 및 대처 요령을 학생 스스로 생각해보도록 하는 등 실질적인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한 것이다.
학생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하여 전교학생자치회도 발 벗고 나섰다. 전교학생자치회 산하 학교안전자치위원회는 연중 학생들의 안전을 위하여 각종 자료를 제작해 게시판에 부착하고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8월 29일 점심시간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안전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에 참가한 5학년 김○○ 학생은 “교실과 복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위험한 상황들을 알아보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에게 전문가를 초청한 교통 안전 교육도 실시했다. 지난 8월 29일(금)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바르게살기운동 보성군협의회’가 주관하여 전라남도교통연수원의 전문강사를 보성초로 초청해 교통 사고 예방교육, 안전한 보행법에 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한 것이다.
특히 최근 5년 사이 스쿨존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은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실습을 진행했다.
하신자 교장은 “안전사고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하인리히법칙에서 말하는 것처럼 잠재적 징후를 사전에 철저하게 살펴보고, 지속적으로 학생 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하도록 우리 교직원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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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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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도서관, 하반기 ‘책과 함께하는 금융·경제 이야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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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관장 이은경)은 오는 9월 17일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수요일 시민도서관 강의실 4에서 성인 25명을 대상으로 ‘책과 함께하는 금융·경제 이야기’를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시민들의 경제 전반에 대한 이해력과 금융 지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한국예탁결제원과 연계해 운영되는 이번 하반기 금융·경제 독서 프로그램은 참가자가 사전에 선정된 금융·경제 도서를 읽고, 전문 강사의 해설 강의를 통해 핵심 내용을 깊이 탐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9월은 ‘기술공화국 선언(알렉스 C. 카프 등)’, 10월은 ‘미치도록 보고 싶었던 돈의 얼굴(조현영 등)’, 11월은 ‘부의 심리학(김경일)’에 대해 강의한다.
참가 신청은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9월 강의는 9월 3일 오전 10시부터, 10월 강의는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11월 강의는 11월 5일 오전 10시부터 각각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독서문화과(☎051-810-8212)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경 시민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금융 및 경제 상황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현 경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경제활동 범위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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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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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범 보성교육장, 조성초·중 통합운영학교 첫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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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 김호범 교육장이 2025년 9월 1일자로 부임한 뒤, 9월 2일(화) 조성초·중 통합운영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함께 등교맞이를 하며 학교급 간 연계·통합 운영 현황을 살펴보았다.
조성초·중 통합운영학교는 유연한 미래형 학교체제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안정적인 배움과 성장을 보장하기 위해 교육과정, 인력·시설 등 교육자원을 연계·통합해 운영하는 전남형 미래학교 중 하나이다. 학교는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함께 도모하며 미래지향적 교육 모델을 실현하고 있다.
김호범 신임 교육장은 취임사를 통해 “호기심과 질문이 샘솟는 학생, 상상과 도전의 미래교육이 펼쳐지는 교실, 공생의 목표를 향해 소통하고 협력하는 학교와 교육공동체, 그리고 학생과 학교를 최우선에 두고 존중하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들이 기초·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선생님들이 전문성과 자긍심을 지니고 행복하게 가르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거버넌스를 만들겠다.”며 보성교육 발전을 위한 다짐을 전했다.
조성초·중 통합운영학교 김진희 교장은 “통합운영학교의 가장 큰 장점은 학생들이 학년과 학교급의 경계를 넘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오늘 교육장님께서 직접 학생들과 함께 등교맞이를 하시며 따뜻한 격려를 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다.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미래형 학교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성교육지원청은 “학교가 물리적 결합을 넘어 교육과정과 인적 화합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희망 보성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학생·교사·학부모·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력적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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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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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베 동해사진전…광복 80주년 기념과 교류 협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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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독도지킴이 안용복장군기념사업회(회장 이수자)는 9월 2일 오후 2시, 부산 수영구 수영동 수강사에서 한국·베트남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한·베 동해 사진전과 베트남 동해 영유권 문제 특강을 개최했다.
행사에서 김용만 상임이사(공간조형 아티스트)는 전통 애등(사랑등)에 한국과 베트남 동해 사진을 담아 전시하며 이번 사진전의 취지를 설명했다.
전시에는 중국의 인공섬 조성 전·후 사진, 호앙사 군도 및 쯔엉사 군도의 암초, 군사 기지화 현황 등 지역 해양 생태계와 안보에 영향을 미친 장면을 포함해 40여 점의 작품이 소개됐다. 이 자리에는 일반 시민, 사회단체, 언론인, 베트남 연구가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특강은 응우옌짜이대학교 안경환 총장이 맡아 2016년 필리핀-중국 간 남중국해 분쟁에 대한 중재재판소 판결 이후의 정세를 분석했다. 안 총장은 중국이 판결을 불이행하고 군사화를 지속함에 따라 국제법 준수와 평화적 분쟁 해결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베트남에서는 남중국해를 ‘동해(비엔 동)’라 부르며, 호앙사·쯔엉사 군도 영유권 문제가 인접국 간에 복잡하게 얽혀 있음을 설명했다.
내빈으로는 오정룡 부산광역시체육지도자협회 회장, 오동석 한국전통무예단체협의회 총재, 송근식 교육연합신문 부산지사장, 황오규 교육연합신문 부산대표, 백경원 BIEAF국제환경예술제 운영위원장, 정양기 한국지방정부신문 대표, 최영희 사하미술협회 회장 등 지역 단체장과 시민들이 함께 자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방한한 응우옌푸쫑 베트남 공산당 총비서의 국빈 방문과, 부산에 개설된 베트남 총영사관 출범과도 맞물려 의미가 크다. 현재 부산에는 약 1만 4천여 명의 베트남 교민이 거주하고 있으며,부산공항은 하노이·호찌민시·다낭·냐짱·푸꾸옥을 오가는 여객으로 붐비고 있다.
한편, 베트남의 '8월 혁명'은 1945년 8월 19일 호찌민 주석이 혁명을 일으켜 바오다이 황제를 퇴위시키고 9월 2일 하노이 바딘 광장에서 독립을 선언, 베트남민주공화국을 건국한 역사적 사건이다.
또한, 독도 수호의 상징적 인물인 안용복 장군은 17세기 말 일본으로 건너가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확인받고 일본으로부터 침범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받아낸 인물이다. 그의 행적은 현재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증명하는 중요한 사료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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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