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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비치발리볼 신지은, "득점해서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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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8월 14일 펼쳐진 '2025 부산 광안리 국제여자 비치발리볼 대회(FIVB BPT FUTURES BUSAN GWANGALLI)' 본선 조별리그 독일과의 경기에서 한국 국가대표 신지은이 득점하며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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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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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광복 80주년 기념해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 단체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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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고 ‘2025년 직원문화행사의 날’을 겸해 지난 8월 13일 오후 7시 CGV 아시아드에서 교육청 소속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을 단체관람했다.
영화‘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은 대한독립군 총사령관 홍범도 장군의 치열한 항일 투쟁과 봉오동·청산리 전투를 중심으로 한 독립운동사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잊혀졌던 역사 속 인물의 삶과 신념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관람으로 직원들이 역사적 인물의 삶을 통해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공직자로서의 책임감을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고, 바쁜 일상 속에서 문화적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김석준 교육감은 “홍범도 장군의 삶은 독립에 대한 열망과 민족에 대한 헌신의 상징”이라며, “이번 영화 관람이 직원 모두에게 깊은 울림과 성찰의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직원들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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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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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발리볼 국가대표 신지은·김정아조, 아쉬운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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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공격하는 독일팀
'2025 부산 광안리 국제여자 비치발리볼 대회(FIVB BPT FUTURES BUSAN GWANGALLI)' 본선 첫경기가 광안리 해변에 마련된 특설경기장에서 8월 14일 저녁 20시부터 진행됐다.
개막전(본선 조별리그)은 한국 비치발리볼 간판 신지은·김정아조와 독일의 프뢰리히·오테(Karoline Fröhlich·Sandra Otte)조가 경기를 펼쳤다.
1세트는 한국팀은 독일팀의 강한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며 독일팀에게 1세트를 내줬다. 2세트에서는 한국팀이 1세트보다 더 나은 경기를 펼치며 독일팀을 맹추격했으나, 독일팀은 한번도 리드를 빼앗기지 않으며 승리, 최종 스코어 2:0으로 경기는 종료됐다.
15일에는 본선 조별리그 1~3차전 총 11경기가, 16일에는 본선 조별리그 4차전 4경기가 진행된다. 이후 본선 12강전 6경기가 진행된다. 이날 저녁 20시부터 20시 15분까지 광안리 드론쇼가 진행되고 드론쇼 후 본선 12강전 2경기가 진행된다.
마지막날인 17일에는 본선 4강전 2경기, 3/4위 결정전 그리고 오후 3시에 결승전이 진행되며 결승전은 MBC스포츠가 중계한다.
김정아(왼쪽), 신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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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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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부산 광안리 국제여자 비치발리볼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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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강성태 수영구청장이 개막선언을 하고있다.
'2025 부산 광안리 국제여자 비치발리볼 대회(FIVB BPT FUTURES BUSAN GWANGALLI)' 개막식이 광안리 해변에 마련된 특설경기장에서 8월 14일 진행됐다.
이날 오전부터 본선 진출팀을 가리기 위한 예선 경기가 진행된 후 저녁 7시부터 한국비치발리볼연맹 오창희 회장, 부산광역시 강성태 수영구청장 등 내빈들과, 대회에 출전하는 각국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약 한시간 가량 진행됐다.
오창희 회장과 내빈들의 개막 인사가 이어진 후 강성태 수영구청장의 개막 선언, 내빈들의 시구를 마지막으로 개막식은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국제배구연맹(FIVB)이 공인해 국제 랭킹 포인트가 부여되는 프로투어 퓨처스 시리즈로 브라질과 미국 등 총 12개국에서 세계 정상급의 28개 팀이 참가하며 8월 14일 부터 17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15일에는 본선 조별리그 1~3차전 총 11경기가, 16일에는 본선 조별리그 4차전 4경기가 진행된다. 이후 본선 12강전 6경기가 진행된다. 이날 저녁 20시부터 20시 15분까지 광안리 드론쇼가 진행되고 드론쇼 후 본선 12강전 2경기가 진행된다.
마지막날인 17일에는 본선 4강전 2경기, 3/4위 결정전 그리고 오후 3시에 결승전이 진행되며 결승전은 MBC스포츠가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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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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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과학고, 전교생 참여 ‘2025 IT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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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일과학고등학교(교장 권혁제)는 오는 8월 18일 부산일과학고 체육관에서 ‘2025 IT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SW·AI, 데이터 과학, 피지컬 컴퓨팅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학생들의 창의적 프로젝트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축제다.
IT 페스티벌은 교과수업, 동아리, 연구·실습 활동, 각종 대회에서 제작된 다양한 산출물을 전시·체험하는 부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1학년부터 3학년, 그리고 대회·심화연구 부문까지 총 4개 부문에서 ▲AI 기반 서비스 ▲로봇·센서 활용 피지컬 컴퓨팅 작품 ▲자체 제작 소프트웨어·앱·웹 등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다양한 프로젝트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이 문제 발굴부터 기술 구현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도록 지원해, 단순 전시에 그치지 않고 실제 문제 해결 능력과 발표 역량을 함께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최신 IT 동향과 기술의 실무 적용 가능성을 체험하며 아이디어를 활발히 교류할 수 있다.
권혁제 교장은 “IT 페스티벌은 학생들이 학문과 기술을 연결해 창의적 해법을 제시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발판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열정과 성과가 서로에게 자극이 되어 더 큰 도전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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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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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박물관, 광복 80주년 기념 ‘그라피티로 만나는 독립 영웅’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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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 정독도서관(관장 엄동환) 서울교육박물관은 8월 13일(수), 2025년 광복 80주년을 맞아 ‘길거리그림(그라피티)으로 만나는 독립 영웅’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힘쓴 영웅의 모습을 청소년과 젊은 세대가 흥미를 느끼는 길거리그림(그라피티) 아트로 역동적인 모습의 독립 영웅을 표현해 광복의 의미를 새롭게 인식하는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작품 전시는 서울교육박물관 외부공간과 외부 컨테이너 전시실을 활용하여 8월 13일(수)부터 2026년 5월 31일(일)까지 전시된다.
전시 내용은 ▲광복 80주년을 축하하는 독립운동가 15인 포토존 ▲임시정부를 지킨 최후의 9인 ▲컨테이너 전시실 내 작품 전시 세 가지 코너로 구성된다.
작품 구성은 독립운동가를 그리는 우리나라 최고의 길거리그림(그라피티) 작가인 레오다브(본명: 최성욱)와 협업해 구성했으며, 연출 방향은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독립운동가의 모습을 오래된 흑백 사진이 아닌 현대적이며 화려한 색상의 모습으로 재현해 독립 영웅의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기획했다.
컨테이너 전시는 레오다브 작가의 더 많은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관람자들이 실내에서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엄동환 정독도서관장은 “서울교육박물관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준비한 ‘길거리그림(그라피티)으로 만나는 독립 영웅’ 특별전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특히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독립운동가의 활동을 자랑스러운 역사로 기억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교육박물관 누리집(https://edumuseum.se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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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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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정영한 히든보청기 부산남구지사장…"보청기, 청각 재활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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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 정영한 대표원장
◇ 청능사, 청각사, 보청기관리사, 사회복지사
◇ (사)한국청각언어재활학 평생회원
◇S사보청기 영업팀 팀장, 히든보청기 부산지사 대표, 더조은보청기 남구지점 대표
◇ 동명대학교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 졸업, 한림국제대학원 대학교 청각학 석사과정
나이가 들면서 점점 주변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답답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다.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중년 이후 많은 사람이 ‘듣기 어려움’으로 작은 불편을 느끼며 살아간다.
대화가 잘 들리지 않아 답답하고, 소리를 놓치며 불편함을 겪는 일상 속에서, 보청기는 이런 삶을 다시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든든한 동반자다.
오늘은 히든보청기 부산남구지사장 정영한 청능사와 함께 맞춤형 청각 재활의 중요성을 이야기 나눠 본다.
■ 보청기 구입 시 단순히 병원 방문이나 제품만 보고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청각학 전문 청능사와의 피팅이 필수라고 들었는데, 이유가 무엇인가?
맞습니다. 보청기는 단순한 전자제품이 아니라, 착용자의 청력 상태, 생활 환경, 말소리 이해 능력, 소음 환경 적응력 등을 모두 고려해야 하는 ‘맞춤형 의료·재활기기’입니다. 피팅을 담당하는 사람은 최소 4년 이상의 청각학 전공 교육을 이수하거나 대학원 석사·박사 과정을 거친 청능사 자격을 갖춘 전문가여야 합니다. 이렇게 해야 청력검사 결과를 과학적으로 해석하고, 개인별 보청기 프로그램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 일반인이 직접 보청기를 구매해 사용하는 것과 차이가 있는지?
차이가 큽니다. 시중에서 직접 구입한 보청기는 대부분 ‘공장 초기 세팅’ 상태입니다. 이 상태로 사용하면 말소리가 왜곡되거나, 소음 속 대화가 어렵습니다. 반면 전문 청능사가 피팅하면 실이측정(REM), 어음 명료도 검사, 소음 환경 시뮬레이션 등을 거쳐 맞춤 소리를 제공합니다. 이것이 바로 ‘맞춤형 청각 재활’의 핵심입니다.
■ 피팅이 한 번으로 끝나는 절차인가요?
절대 아닙니다. 청력은 나이, 건강 상태, 소음 노출 등에 따라 변하며, 보청기를 처음 착용하면 뇌가 새로운 소리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구입 후 2~3개월마다 정기적인 조정, 즉 후기적합이 필수입니다. 무자격자가 ‘1~2분 상담 후 소리만 살짝 키우는’ 식의 형식적 조정과 달리, 저희는 최소 20~30분 이상 시간을 들여 다양한 환경에서 세밀하게 조정합니다.
■ 정밀 조정 과정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되나요?
보통은 다음과 같이 진행합니다.
ㅁ주관적 피드백 확인 ▶착용자가 느끼는 불편함, 말소리 선명도, 소음 반응 등 확인
ㅁ청각학적 측정 ▶실이측정, 어음 인식 검사, 불쾌강도 측정
ㅁ세부 프로그램 조정 ▶주파수 대역별 이득, 압축비율, 소음 감소 기능, 방향성 마이크 설정
ㅁ재검증 및 재설정 ▶새로운 세팅 후 다시 측정·청취 평가
ㅁ적응 훈련 안내 ▶가정, 직장, 외부 소음 환경별 사용법과 적응 방법 지도
■ 이런 과정을 거치면 착용자의 만족도가 높아지나요?
네, 통계적으로 정밀 피팅을 받은 착용자는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보청기 사용 지속률이 2배 이상 높습니다. 소리를 단순히 크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생활에 맞춰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들리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꾸준히 조절받은 분들은 어음 명료도, 대화 이해도, 피로도 측면에서도 확실한 개선을 경험합니다.
■ 소비자가 보청기를 선택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
바로 “누가 피팅해 주는가”입니다. 난청은 질병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노화입니다. 가격이나 브랜드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담당 청능사의 자격과 경험입니다. 청각학 전공 여부, 학위, 임상 경력, 정기 관리 시스템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보청기 구입은 끝이 아니라, 청각 재활의 시작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 정부 지원금 혜택도 있다고 알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보장구 급여제도를 활용하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ㅁ대상 : 청각장애 등급 2~6급 등록 장애인
ㅁ지원 금액 : 최대 131만 원(2025년 기준, 귀당 지원 가능)
ㅁ절차 : 병원 청력검사·처방 ▷공단 신청 ▷승인 후 구입 및 사후 점검 보고. 지원금을 활용하면 초기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 청능사로서 고객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보청기는 단순히 잃어버린 소리를 키워주는 장치가 아닙니다. 남은 청력을 최대한 보존하고, 편안한 대화와 생활의 즐거움을 되찾게 해주는 ‘삶의 질 회복’ 도구입니다. 특히 전문 청능사와 함께한다면, 개인의 청력과 생활 패턴에 맞춘 최적의 청각 재활이 가능합니다. 히든보청기 부산남구지사는 구입부터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함께하며, 고객 한 분 한 분이 ‘편안하게 듣는 기쁨’을 오래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보청기는 시작이 중요합니다. 평생의 청각 건강, 저희와 함께 지켜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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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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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교육지원청, 전남 의(義) 교육과 함께한 자치역량 강화 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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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선영)은 8월 12일(화)부터 13일(수)까지 1박 2일간 순천시 일원에서 초·중·고 학생회 임원 32명을 대상으로 「2025. 하반기 장성연합학생회 자치역량 강화 캠프」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회 임원들이 자율적 리더십과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실천 중심의 자치활동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장성학생자치지원단이 중심이 돼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공동체성 회복, 정책제안, 학생회 리더십 특강, 행사 기획 연수 등을 직접 이끌며 실질적인 자치 역량 강화를 이끌어냈다.
학생들은 둘째 날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전남 의(義) 교육 학술·문화축제’에도 참여해 민주시민으로서의 정체성과 역사적 감수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학교 안에서 학생회의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이번 캠프를 통해 친구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우리가 바꾸고 싶은 학교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고민해 볼 수 있어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선영 교육장은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학교문제를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것은 자치의 첫걸음이며, 장성교육은 학생 스스로 성장하는 교육을 실현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학생자치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성교육지원청은 학생회가 기획하고 실천하는 자율적 자치문화를 확산하고,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조성해 나가기 위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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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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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부교육지원청, 2025년 청렴 공감 작품 공모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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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강삼구)은 8월 13일(수)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6월 5일부터 7월 18일까지 44일간 관내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공·사립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 교직원 및 교육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렴 공감 작품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청렴 공감 작품 공모는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및 특수학교 학생, 성인 부문으로 나누어 공모를 진행했으며 초등학생 3건, 중학생 19건, 고등학생 1건, 성인 68건이 접수돼 총 91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번 공모에서 입상한 초등학생 부문 최우수 작품(단일 수상작)은 △‘잃어버린 물건이 준 큰 깨달음’(수기)으로, 실제로 학생 본인이 잃어버린 물건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청렴과 정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마음에 작성한 글이다.
중학생 부문 최우수 작품은 △‘책임이라는 것’(수기)으로, 학생이 처음으로 큰 책임을 맡게 되었을 때 혼자서 막막하고 힘들었던 경험을 토대로 다른 친구들에게도 지금은 비록 힘들지만 분명 그에 대한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말해 주고 싶은 마음에 작성한 글이다. 이 외에도 우수 4작품, 장려 6작품 등 중학생 부문에서는 총 11작품이 선정됐다.
성인 부문 최우수 작품은 △‘가장 진심에 맞닿은 형태로’(수기)으로, 초임 시절 교사로서의 경험과 학창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렴과 관련해 개인적으로 마음에 새기게 됐던 교직관을 소개하며, 이를 남은 교직 생활의 이정표로 삼고자 하는 글이다.
공동으로 수상한 다른 최우수 작품은 △‘너무너무 작아서일까..오해했던 나에게’(수기)로, 맞벌이 부부로 정신없이 살면서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며 세상 돌아가는 법을 늦게 깨달은 늦둥이 엄마의 학교를 바라보는 시점과 선생님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글이다. 이 외에도 우수 4작품, 장려 6작품 등 성인 부문에서는 총 12작품이 선정됐다.
강삼구 교육장은 “올해도 작품 공모에 참여해 주신 모든 학생, 학부모,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선정된 청렴 공감 작품을 잘 활용하고 공유함으로써 대내외 청렴 실천 의지를 강화하고 2024년 국민권익위원회 선정 청렴 우수 교육지원청의 명성에 걸맞은 청렴한 중부교육을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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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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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창의융합교육원, 교직원 대상 ‘2025 발명 메이커 장비사용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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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원장 장기명)은 8월 13일(수)부터 14일(목)까지 양일간, 전남도내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2025. 발명 메이커 장비사용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4차 산업혁명 기반 발명·메이커 교육 활성화와 교원의 장비 활용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창의융합교육원 모두공작소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들은 창의적인 발명 메이커교육 실현을 위한 실습 중심의 첨단 장비 4종 활용 교육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이지메이커(센서 기반 메이커 창작활동), ▲디지털 목공(일러스트 디자인 후 CNC 장비로 목재 가공 체험), ▲소형 레이저 커팅기(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각인 및 절단 체험), ▲3D 프린터 교육(3D 모델링부터 다색 3D프린터 출력까지 전 과정을 체험)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교사가 직접 장비를 다뤄보고 결과물을 제작하는 ‘직접 설계·제작 중심’의 실습형 연수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은 “수업에 바로 적용 가능한 도구를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기명 원장은 “이번 장비사용교육은 교사들이 미래형 수업에 필요한 기술을 직접 익히고, 학생들의 창의성을 길러줄 수 있는 교육 방법을 확장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현장의 수업 혁신을 선도하는 메이커 교육 기반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전라남도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은 앞으로도 교실 속 창의융합 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메이커 장비 실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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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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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 연제구 학교밖청소년 진학설명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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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이은준)는 연제구 학교밖청소년을 위한 대학 진학설명회를 지난 8월 13일 연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성료됐다. 이번 진학설명회는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와 연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함께 연제구 청소년 지원이라는 한 마음 한 뜻을 모은 설명회다.
강사는 부산광역시교육청 진학지원단 부단장 조국희 교사가 진행했고 내용은 변화하는 대입을 위한 2022개정 교육과정과 전공자율선택제, 검정고시 성적 대비 지원 가능 대학 탐색, 수도권 지역균형전형 소개, 부산지역 대학 지원 가능 전형소개, 논술전형과 정시 모집 안내 등 알차게 구성됐다.
진학설명회에 참가한 학교밖청소년은 "오늘 진학설명회를 통해 전혀 대학 지식이 없던 내가 대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전형별 지원 자격과 내가 갈 수 있는 희망 대학 지원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학부모는 검정고시생 자녀를 위해 혼자 정보를 찾기 어려웠는데 적극적으로 알아 볼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하게 제공해 주셔서 속이 시원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다양한 진로교육체험 및 입시설명회 관련 정보, 진로상담 신청접수는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 https://www.yeonjecareer.or.kr:4448/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 이은준 센터장은 "연제구 학교밖청소년을 위한 진학설명회를 연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하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검정고시를 치르게 될 학교 밖 청소년들의 고민이 진학설명회를 통해 차츰 해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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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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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독서인문학당「죽치Go! 책읽Go! 책벌레day」3일간 독서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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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지현)은 8월 11일(월)부터 3일간,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죽치Go! 책읽Go! 책벌레day』 독서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매일 오전 ‘죽치고 책 읽기’에 집중하고, 오후에는 주제별 심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책 속에서 자기 자신, 타인, 그리고 세상을 만나는 시간을 마련했다.
1일 차 주제는 “책을 통해 나를 열기”로, 장 지오노의 『나무를 심은 사람』을 읽고 가장 인상 깊은 장면과 책을 읽고 변화된 생각을 나누었다. 학생들은 자신의 삶과 연결해 생각을 확장하고, ‘마음속 나무 심기’ 활동을 통해 앞으로 꾸준히 실천하고 싶은 일을 다짐했다.
2일 차는 “책을 통해 너를 만나기”를 주제로 이희영 작가의 『페이스』를 읽고, 떠오르는 단어를 ‘닿소리표’에 기록하고 이야기 구조를 구성하며 글쓰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어 책에서 흥미로웠던 점과 그 이유를 삶의 경험과 관심사에 연결해 10문장으로 표현하고, 친구에게 이 책을 권하는 글쓰기 활동을 이어갔다.
3일 차에는 “책을 통해 세상에 말을 걸기”를 주제로 톨스토이 단편선 『바보 이반』을 읽고, 가장 중요한 삶의 가치 단어를 공유했다. ‘팅커벨’ 활동으로 내용을 확인하고, PMI 분석을 통해 인물과 사건을 다양한 시각에서 이해하며 심화 학습을 진행했다.
이지현 교육장은 “이번 독서캠프는 3일간 오롯이 책에 몰입하며, 학생들이 책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타인과 공감하며, 세상에 메시지를 전하는 힘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독서를 기반으로 한 인문교육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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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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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발명교육센터, ‘오감으로 즐기는 화순 8경 프로젝트’ 현장체험학습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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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화순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교육장 이지현)는 8월 14일(목), ‘오감으로 즐기는 화순 8경 프로젝트’ 참가 학생들과 함께 쌍봉사·화순 꽃강길 음악분수·연둔리 숲정이·환산정을 탐방하는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지역의 자연·문화 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발명·메이커 활동과 연계한 창의융합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쌍봉사에서 전통 건축과 불교 문화의 아름다움을 배우고, 꽃강길 음악분수에서 시원한 물줄기와 음악이 어우러진 여름 풍경을 즐겼다. 이어 연둔리 숲정이에서 전통 한옥과 숲이 어우러진 공간을 탐방하며 역사와 생활문화를 체험했고, 환산정에서는 탁 트인 자연 경관 속에서 관찰과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화순발명교육센터는 이 과정에서 학생들이 보고, 듣고, 느낀 것을 바탕으로 발명·메이커 작품 구상에 착수하도록 지도했으며, 아이디어 발전을 위한 토론과 설계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한 학생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니까 작품 아이디어가 더 잘 떠올랐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지현 교육장은 “지역의 소중한 자원을 활용한 체험과 창작 활동이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연계 융합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8월 16일 성과발표회를 통해 그동안의 탐구와 제작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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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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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나飛학생연합회, 광복 80주년 역사문화 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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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박정애)은 2025년 8월 12일(화)부터 13일(수))까지, 1박 2일 동안 함평나飛학생연합회 학생(초·중·고·각종학교 19명)을 대상으로 자치역량 강화 역사문화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캠프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전남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학생들은 여수와 순천 일원을 탐방하며 전남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첫째 날에는 주요 프로그램으로 여순사건의 흔적을 따라 걷는 ‘다크 투어’가 진행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김현애 작가와 함께 동백꽃 드로잉 체험을 한 후 마래터널, 희생자 위령비, 형제묘를 찾아 역사의 아픔을 되새기고 평화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둘째 날에는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린‘전남 의(義) 교육 학술‧문화축제’에 참여해 ‘전남 의(義) 교육’을 주제로 한 전시와 다양한 부스 체험, 공연 등을 관람하며 전남의 교육적 가치를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역사 탐방 외에도 학생들은 멀티버스플래닛에서 인공지능 및 미래형 모빌리티를 체험하고 아쿠아플라넷에서 생태환경 교육에 참여하여 미래 역량을 강화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 중학생은 “이번 캠프를 통해 우리 지역의 아픈 역사와 독립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정애 교육장은 "이번 캠프는 우리 학생들이 주도성을 키우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광복 80주년 전남의 의(義)로운 정신을 이어받아 미래 사회의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함평교육지원청은 항일독립운동의 얼을 계승하기 위해 오는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4박 5일 동안 중국 대련, 여순, 연길, 용정 등 주요 독립운동 유적지를 답사하는 일정으로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외 체험학습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처럼 앞으로도 학생들의 역사 의식을 함양하고 주도성을 강화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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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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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오산초, "음악으로 하나 되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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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 진도 오산초등학교(교장 노정희) 오케스트라 단원 31명은 여름방학 기간인 8월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동녘마루 펜션에서 합주 캠프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학교를 떠나 새로운 공간에서 악기를 들고 함께 모여 음악 속으로 깊이 빠져들었다. 이번 캠프는 방과후 수업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등 서로 다른 악기가 만나 하나의 음악을 완성하는 순간, 학생들의 얼굴에는 성취감과 감동이 스쳤다. 악기 소리가 어우러질 때마다 서로 눈빛을 주고받으며 호흡을 맞췄다.
오케스트라 캠프를 계획하고 학생들을 인솔한 윤민희 특색부장교사는 “여러 악기 소리가 하나로 합쳐져 음악을 만들어 갈 때 진한 감동을 느꼈으며 학생들이 연주에 몰입해 즐기고 노력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캠프 마지막 날인 13일 오후, 학생들은 학교 체육관 무대에 올랐다. 손끝에서 흘러나온 선율은 그동안의 노력과 땀방울을 증명하듯 빛났다. 무대 위 표정은 설렘과 긴장, 그리고 자부심으로 물들어 있었다. 이런 변화 뒤에는 하루 종일 이어진 합주 연습과 더 나은 음악을 만들기 위해 애쓴 장현준 지휘자님을 비롯한 여러 교사들의 노력, 그리고 서로의 연주를 존중하는 마음이 있었다.
드럼을 연주했던 전교학생회장 송채민 군은 “6학년 마지막 캠프라 더욱 의미가 있었고, 열심히 연습한 뒤 음악회에서 모든 악기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순간 정말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1시간 가까이 10여 곡을 연주하고 흥겨운 앵콜 곡까지 마치자 관객석에서는 뜨거운 박수가 터져 나왔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성장과 변화를 눈으로 확인하며 사진과 영상을 남겼다. 짧지만 강렬했던 3일간의 여정이 그 순간 완성됐다.
캠프 3일간 관리 감독을 했던 윤치호 교감은 “이번 캠프는 단순한 음악 연습을 넘어 협력과 소통의 의미를 다시 느끼게 한 시간”이라며, “학생들이 이 경험을 발판 삼아 더 넓은 무대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음악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초등학교 오케스트라 여름 캠프는 매년 이어지고 있다. 학교 측은 내년에도 장소와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구성해 학생들에게 더 넓은 음악적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동녘마루에서 울려 퍼진 선율과 웃음소리는 참여한 모든 이들의 마음속에 오래 남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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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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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학의 교육칼럼] 자사고와 공립고, 진정한 교육의 기능을 다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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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전재학 칼럼]
한국의 고등학교 교육은 오랫동안 ‘입시 중심’이라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자율형 사립고(이하 자사고: 특목고의 기능을 대표하는 유형))와 공립고(일반고의 대표적 유형)다. 자사고는 “자율”이라는 이름을 달고 탄생했지만, 실상은 경쟁 위주의 교육을 심화시키는 제도로 전락했고, 공립고는 형식적인 평등에 갇혀 교육의 질적 다양성을 놓치고 있다. 이 두 제도가 과연 우리 사회가 추구해야 할 교육의 방향과 부합하는지, 진지하게 되묻지 않을 수 없다.
먼저 자사고의 존재 이유를 보자. 그것은 한마디로 다양성과 자율성에 있다. 학교마다 독자적인 교육과정을 구성해 학생의 개성과 창의성을 신장하겠다는 것이 취지였다. 하지만 현실은 어떠한가? 상당수 자사고는 명문대 진학률을 경쟁력으로 내세우며 사실상 ‘입시 사관학교’로 기능하고 있다. 예컨대 전국적으로 유명한 지방의 한 자사고는 2024년도 약대 및 의학계열(의⋅치⋅한⋅수)의 진학률이 졸업생의 40~50%에 이르렀다. 가히 ‘의대 사관학교’인 셈이다. 이런 성향으로 보아 정상적인 교육과정을 기대한다는 것은 지나친 낙관이라 할 것이다.
서울 강남의 일부 자사고는 내신(수시전형)보다 수능(정시전형) 준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는 단편적인 총평에 불과할 뿐이다. 문제는 이런 과정에서 공교육의 정상적인 흐름을 크게 왜곡시키고 있는 점이다. 자사고가 고교 서열화를 고착화시키고, 사교육 의존도를 높인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이러한 구조는 교육 기회의 불균형을 초래하며, 가정의 경제력이 곧 교육의 질을 결정하는 이른바 ‘부의 세습’을 부추기는 불공정한 환경을 조장하고 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거의 전국적으로 일반화 되어가는 경향이라 볼 수 있다.
반면에 공립고는 제도적으로 평등을 지향한다. 대부분의 학생이 거주지 학군 내 무작위 배정을 통해 진학하며 교육의 형평성과 접근성 면에서는 분명한 장점이 있다. 하지만 문제는 교육의 다양성과 역동성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공통 교과 위주의 교육은 평균적인 학생을 기준으로 설계되어, 뛰어난 학생이나 특별한 관심사를 가진 학생에게는 도전이나 자극이 되지 못한다. 게다가 교사의 자율성이 제한되고 학교 자체도 혁신적 시도보다는 안정적인 운영에 집중한다. 그 결과, 공립고는 때때로 ‘관리형 교육’에 머무르며 학생의 잠재력을 충분히 끌어내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결국 자사고와 공립고 모두 교육의 본질에서 어긋난 점이 드러나고 있다. 부연하자면 자사고는 지나친 경쟁과 서열화로 교육의 공공성을 훼손하고, 공립고는 제도적 평등에 안주한 채 학생 개개인의 다양성과 성장 욕구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이 양극단에서 벗어나야 한다. 고교 교육은 단순히 대학 진학을 위한 ‘통과의례’가 아니라, 삶을 설계하고, 자신만의 정체성을 발견하는 시기여야 한다, 입시 실적이 아니라 교육의 질과 다양성, 그리고 학생의 성장 가능성을 중심으로 한 학교 운영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렇다면 해법은 무엇인가? 첫째, 고교체제 개편 논의는 입시 결과가 아닌 교육의 본질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교육부는 자사고 폐지나 전환을 단순한 ‘형평성’ 차원이 아니라, 공교육 전반의 질적 향상과 연계된 정책으로 접근해야 한다. 둘째, 공립고에도 교육과정의 자율성을 확대해 각 학교가 지역 특성과 학생의 요구에 따라 특색 있는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이것이 점차 확대하려는 자율형 공립고(자공고) 2.0 정책의 목적인 것으로 보인다. 셋째, 교사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강화해 교육의 주체로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이는 자사고, 공립고 모두에 해당한다.
우리는 이제 ‘어떤 학교가 더 좋은가’를 묻기보다는 ‘학교는 무엇을 위해 존재 하는가’를 물어야 한다. 진정한 교육은 성적이 아닌 삶을 준비시키는 것이다. 자사고든 공립고든, 그 학교가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존중하고, 미래를 살아갈 민주시민의 자질과 역량을 길러주는 곳이라면, 비로소 교육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다고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 인곡(仁谷) 전재학
◇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 前인천산곡남중학교 교장
◇ 前제물포고·인천세원고 교감
◇ [수능교과서 영어영역] 공동저자
◇ 학습지 [노스트라다무스] 집필진
◇ [월간교육평론], [교육과사색] 전문위원 및 교육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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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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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태권도, 세계문화유산 향해 힘찬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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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태권도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향한 여정에 힘찬 바람이 불고 있다.
국가유산청 허민 청장은 지난 8월 12일 코리아태권도유네스코 추진단을 공식 초청해 등재 추진 현황과 향후 절차를 직접 청취하며 정부 차원의 관심과 협력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이날 자리에서 추진단은 이미 지방문화유산에서 ‘국기(國技) 태권도’로 지정된 점을 언급하며, 국가유산 지정을 공식 요청했다.
최재춘 추진단장은 "국가유산 지정은 태권도의 문화적 위상과 유네스코 심사 신뢰도를 높이는 결정적 발판이다. 태권도는 단순한 무도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정신과 철학, 그리고 한민족의 혼이 깃든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이번 국가유산청과의 협력을 계기로 태권도의 세계화를 더욱 가속화하고, 전 세계인과 평화·화합의 가치를 공유하겠다. 우리 세대가 이 길을 열어 미래 세대에게 당당히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허 청장은 추진단이 지난 6년간 이어온 남북공동 태권도 등재 준비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태권도의 세계적 가치와 위상을 널리 알리는 일은 매우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유산청의 경험과 정책 역량을 바탕으로, 등재 과정에서 필요한 행정·정책적 자문과 정보 제공을 아끼지 않겠다.”며 실질적인 협력 약속도 덧붙였다.
이번 회동은 정부 부처 수장이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추진에 대해 공식적인 ‘관심 표명’과 ‘협력 의지’를 밝힌 첫 사례로, 태권도의 법적·문화적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특히, 국가유산 지정 검토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논의는 태권도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강력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회의에는 허민 국가유산청장, 윤순호 무형유산국장, 송인헌 세계유산정책과장, 방인아 지정심사과장, 최숙경 학예연구관, 김유내 주무관, 공성배 용인대 교수(추진단 실무위원), 최재춘 추진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태권도의 세계화, 이제 시작”이라는 뜻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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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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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기산초, 진짜 생존수영으로 도전정신과 자기효능감 키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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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기산초등학교(교장 김용허)는 8월 11일(월)부터 14일(목)까지 4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생활(생존)수영 교실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학생들의 도전정신과 자기효능감을 키우기 위해 기획된 ‘여름도전학교’의 핵심 활동 중 하나로, 단순한 수영 교육을 넘어 실제 환경에서 생존 능력을 기르는 특별한 기회가 됐다.
유치원부터 2학년 학생들은 함평수영장 공사로 인해 나주에 위치한 실내수영장에서 진행됐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물과 친해지는 물놀이를 시작으로 자유형·배영 등 기초 영법을 배우며 안전하고 즐겁게 수영하는 법을 익혔다. 물을 두려워하던 일부 학생들도 차츰 자신감을 얻어 스스로 물속에 들어가 연습하는 모습을 보였다.
3~6학년 학생들의 수업은 더욱 도전적이었다. 영광 불갑저수지에서 발이 닿지 않는 깊은 물 속에 직접 들어가, 잎새뜨기, 구조법, 물속 체온 유지 방법 등 위급 상황에서 필요한 실질적 생존수영 기술을 익혔다. 파도가 없지만 시야가 제한된 저수지 환경은 수영장과는 전혀 다른 긴장감을 주었고, 학생들은 물살에 몸을 맡기며 체온을 유지하고, 물 위에서 호흡을 안정시키는 법을 몸으로 배웠다. 이는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지킬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여름도전학교는 생활수영뿐 아니라 학생들의 성장 영역을 넓히는 다양한 도전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2학기 국외(일본) 배움수업을 대비한 일본어집중캠프에서는 일상 대화부터 현지 문화 이해까지, 실제 일본 방문 시 활용 가능한 실용 일본어를 집중적으로 익혔다. 오케스트라부에서는 악기별 합주와 앙상블 훈련을 통해 협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웠으며, 골프부 활동에서는 집중력과 신체 균형을 기르는 동시에 새로운 스포츠 종목에 도전하는 즐거움을 맛보았다.
기산초는 ‘할까 말까’보다 ‘한 번 해볼까’라는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스포츠·예술·외국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도전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기술 습득이 아니라,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고 새로운 시도에 나설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5학년 문대운 학생은 “다양한 생존수영 방법을 배워서 좋았고, 수상스포츠에 도전할 수 있는 재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활동에 계속 도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기산초의 ‘여름도전학교’는 방학 중 전교생이 등교해 생활수영, 어학, 예술, 스포츠 등 다채로운 체험과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특색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방학을 의미 있고 알차게 채워주는 대표 교육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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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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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황룡중 과학동아리 챠오스, 서울-과천 창의융합 과학 열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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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전남 장성황룡중학교 과학동아리 ‘챠오스(CHAOS)'가 오는 8월 14일(목)부터 15일(금)까지 1박 2일간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과 과천 일대에서 창의융합 과학 탐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동아리 부원 6명이 참여하며, 과학 역량과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신장하고 선후배 간 협력 학습의 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CHAOS 동아리는 이번 탐방을 통해 서울시립과학관과 국립과천과학관을 방문해 다양한 전시와 체험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활동지를 활용한 심화 학습을 통해 교실에서 배우기 어려운 융합적 사고 능력과 과학적 역량을 함양하는 기회를 가질 계획이다.
또한, 서울 한강 공원 야경 사진 콘테스트, 국립중앙박물관 관람 등 문화 체험을 병행하고 무궁화호, KTX,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지방 소규모학교 학생들에게 문화적 안목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종현 동아리 지도교사는 “이번 탐방이 학생들에게 교실을 넘어, 과학학습에 대한 동기를 강화하고 전문적이고 다양한 과학 체험을 통해 진로를 개척하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협력과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민주시민으로서의 품성도 함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창의융합 과학 탐방은 에듀테크 온(on) 창의융합 과학동아리 사업과 연계해 진행되며, 안전하고 효과적인 활동을 위해 사전 및 현장 안전 교육을 철저히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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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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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고, ‘제8회 Ocean ICT Festival’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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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과학고등학교(교장 황정훈)는 오는 8월 19일 오후 7시 학교 체육관에서 학생들의 해양 관련 탐구 결과를 발표하는 ‘제8회 Ocean ICT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정보통신기술(ICT)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고,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해양 문화와 해양 관광 진흥’, ‘해양 생태계 및 환경 보존’, ‘해양 자원의 이용 기반 구축’, ‘해양 선박 관련 기술’ 등 부산 지역의 4대 해양 현안을 주제로 운영된다. 역대 최대 규모인 84팀, 240명 전교생이 참가해, 수학·과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머신러닝, 피지컬 컴퓨팅 등 정보과학 코딩을 활용한 창의 융합 탐구 프로젝트를 발표한다.
참가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주제를 선정하고, 문제 분석부터 해결안 설계·구현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다. 발표에서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바탕으로 기술적 완성도가 높은 성과물을 선보인다. 심사를 거쳐 우수 프로젝트에는 시상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지난해 직접 제작한 ‘챗봇’을 한층 개선해 전시한다. 생성형 언어 모델과 음성 인식 기능을 탑재한 이 챗봇은 행사 관련 정보 제공과 관람객 질의응답 등 실시간 서비스를 지원한다.
관람은 초·중·고 학생과 성인 누구나 가능하며, 부산과학고 유튜브 채널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축제를 즐길 수 있다.(▷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8thBSSOCEANICTFESTIVAL ▷메타버스: https://zep.us/play/D9qaPl)
황정훈 부산과학고등학교 교장은 “Ocean ICT Festival은 학생들의 열정과 참여로 우리 학교를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행사가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는 동시에, 학부모와 전문가, 일반 시민이 함께 참여해 해양 과학 활성화에 기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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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