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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스롱 피아비·김민아, "우승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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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김민아 선수
스롱 피아비 선수
8월 10일 밤 10시부터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NH농협카드 LPBA 채리티 챔피업십 25-26' 결승전에서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와 김민아(NH농협카드)가 득점을 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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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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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주역 손창신 선생 후손들, 조국의 뿌리를 찾아 인천 창영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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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3.1운동의 발상지인 인천창영초등학교(교장 차건호)에 지난 지난 7월 29일(화) 일제강점기 인천 3.1운동의 불씨를 지핀 독립운동가 손창신 선생의 후손들이 먼 미국 땅에서 그의 뜻을 기리기 위해 조국을 찾았다.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미국 애틀랜타에서 온 손창신 선생의 장남 손영수 씨(82)와 부인 손옥순(78), 아들 손재용 씨를 포함한 가족 12명이 선생의 모교인 인천창영초를 방문했다. 이들의 여정은 단순한 고향 방문이 아닌, 항일 독립운동가로 활약한 선조의 삶과 발자취를 되새기기 위한 깊은 의미를 담고 있었다.
1919년 인천공립보통학교(현 창영초등학교) 학생이었던 손창신 선생은 이만용, 박철준, 김명진 등과 함께 인천 최초의 학생 만세운동을 주도했다. 이들은 학교의 전화선을 절단하고 동맹휴교를 선언한 뒤, 인근 인천공립상업학교(현 인천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시가행진을 벌이며 일본의 식민지배에 저항했다.
이런 역사적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손창신 선생의 손자 손재용 씨는 인터넷과 국내 지인을 통해 할아버지의 흔적을 추적했고, 인천창영초에 3.1운동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 방문을 기획하게 됐다.
손창신 선생의 후손들은 약 한 시간 반 동안 학교에 머물며 기념비를 둘러보고, 문화재관과 교장실 등을 방문해 선조의 행적을 되새겼다. 특히, 증손자들에게 3.1운동의 역사적 의의와 증조할아버지의 역할을 직접 설명하는 모습은 깊은 울림을 줬다.
손재용 씨는 “저는 미국에서 통신망을 보호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할아버지는 그 옛날 일본의 통신망을 끊으셨네요.”라며 웃음을 지어 보이기도 했다.
가족은 또 3.1운동 기념비 건립에 앞장선 인천창영초총동문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총동문회의 발전을 위한 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인천창영초 교내에는 올해 초 인천보훈지청과의 협력 아래 재능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과의 재능기부로 복원된 독립유공자 컬러사진이 전시돼 있었다. 가족들은 그 중 앳된 소년의 모습으로 남은 손창신 선생의 사진 앞에 서서 자녀들과 함께 설명을 나누며 숙연한 감동을 나눴다.
기념비 앞에서 가족들이 종이에 크레파스를 대고 탁본을 떠가는 모습은, 한 세기를 넘어 이어지는 선조에 대한 경의이자 역사의 흔적을 직접 새기려는 소중한 장면이었다.
손영수 씨는 “아이들에게 아버지 이야기를 자세히 들려줄 기회가 부족했는데, 이번 방문을 통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아버지의 삶을 기억해준 인천창영초에 깊이 감사한다.”고 전했다.
방문을 마치며 인천창영초 관계자는 “요즘 한국은 드라마, 영화, K팝 등으로 세계적인 위상을 얻고 있지만, 이러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는 손창신 선생과 같은 분들의 용기 있는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우리 학생들도 그 정신을 본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는 광복8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독립을 위해 목숨을 걸었던 이들의 후손들이 조국의 뿌리를 다시 찾는 이같은 발걸음은 많은 이들에게 진정한 ‘기억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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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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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울릉도·독도에 ‘나라사랑·바다사랑’ 불빛이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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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지난 8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울릉도와 독도 일원이 붉고 푸른 빛으로 물들었다.
안용복장군기념사업회(회장 이수자)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나라사랑·바다사랑은 안용복장군 알기부터 시작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독도사랑등과 안용복장군사랑등 전시행사를 울릉도 도동항, 안용복장군기념관, 그리고 독도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
특히, 제주 해녀들이 함께 독도를 찾아 바다 속에서 물질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섬과 바다의 숨결이 어우러진 특별한 장면을 연출했다. 행사 첫날, 환영 조찬 자리에는 제39대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남한권 울릉군수,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김윤배 대장, 그리고 안용복장군기념사업회 이수자 회장이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며 뜻깊은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바다를 지켜온 안용복 장군의 정신은 제주와 울릉, 그리고 독도가 하나의 뿌리로 이어져 있음을 상징한다. 이번 행사가 우리 모두의 가슴 속에 나라사랑과 바다사랑의 불씨를 더 뜨겁게 피워 올리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과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의 전초이자, 민족의 자존심이다. 안용복 장군의 발자취를 따라 오늘의 울릉과 독도가 존재하듯, 앞으로도 이 정신을 굳건히 지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수자 안용복장군기념사업회 회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안용복 장군의 나라사랑과 불굴의 의지를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어 기쁘다. 이번 전시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에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확신을 새기고, 바다와 영토를 지키는 일에 함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안용복장군기념사업회 김용만 사무국장은 “앞으로 전국 투어 전시를 통해 독도사랑등과 안용복장군사랑등을 알리고, 더 나아가 전 세계에 우리나라 고유 영토이자 아름다운 섬 ‘독도’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사진작품을 넣은 전시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울릉도의 바람과 독도의 파도 위에 피어난 빛은, 광복 80년의 역사와 함께 ‘지켜야 할 우리의 바다’를 다시 한 번 가슴 깊이 새기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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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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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강화융합프로젝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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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강화고등학교와 강화문예회관에서 ‘2025 강화융합프로젝트’를 운영했다.
강화교육특구발전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관내 중·고등학생 20여 명이 참여해 연극·무용·음악·테크놀로지를 결합한 예술 체험 및 창작 활동을 진행했다.
‘문: 똑똑똑! Knock, Enter, Imagine’을 주제로 학생들은 ‘문’의 의미를 정의하고, 이를 열고 상상의 세계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자아를 탐색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무대 훈련 시간에는 구체적인 피드백을 받아 표현력과 감수성을 높였고, 장면 전환을 함께 구성하며 협력과 조율의 가치를 체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융복합 예술 워크숍 IMPACT(Intermediate Multi-Media Performing Arts Creative Technology)를 이끌어 온 교수진과 숙명여자대학교, 인천시교육청이 협력해 구성한 ‘융합예술실험실(Convergence Arts Lab)’의 첫 국내 청소년 대상 운영 사례다.
참가 학생은 “처음 접하는 예술 분야에 도전하며 다양한 가능성을 발견했고, 주제처럼 내 성장의 문을 연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창의성과 잠재력을 키워낼 다양한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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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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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양정청소년수련관, 꼼지락꿈지락 TOYODay ‘젤리 속 제철과일이 쏙’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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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양정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8월 9일 문화체험프로그램 ‘꼼지락 꿈지락 토요데이-’젤리 속 제철과일이 쏙’을 진행했다.
이날은 계절별 과일의 특징 및 중요성을 알아보고 퀴즈를 통해 배운 내용을 복습했다. 또한 곤약가루를 활용해 나만의 과일곤약만두를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과일을 직접 만져 보고, 손질 및 창의적인 모양을 만들어보면서 소근육 발달 및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제철 과일을 활용해 나만의 요리를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한 청소년 중 한 명은 “이런 요리가 있다는걸 몰랐다, 새로운 요리를 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부산광역시양정청소년수련관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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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