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안덕근 기자]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SETEC에서 지난 7월 28일(월)부터 3일간 열린 세계 청소년 올림피아드 KIYO(Korea International Youth Olympiad) 4i 대회가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정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미래 지식 재산 사회를 이끌어갈 젊은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수백 명의 학생, 교사, 학부모가 참여해 대규모로 진행됐다.
세계 여성발명기업인 협회가 주최하는 KIYO 4i 대회는 Idea(아이디어), Invention(발명), Innovation(혁신), Intellectual Property(지식 재산)라는 4i 정신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명품으로 구현하고 이를 지식 재산으로 보호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게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20여 개국에서 수백 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발명 왕중왕전, 창의력 팀 대항전, 어린이 아이디어 그림대회 등 다양한 부문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글로벌 무대 KIYO 4i 대회는 참가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명품으로 구체화하고, 이를 지식 재산권으로 보호하는 과정을 통해 다음 세대 리더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참가자들은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상하며 창의력을 발휘하고, 이를 현실화하는 과정에서 도전 정신을 키운다. 또한 전 세계 청소년들과 교류하며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팀워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은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한다.
이번 본선 대회에서는 참가 신청 서류를 제출한 학생들이 지정 과제를 해결하며 창의성과 실용성을 겨루었다.중등부 금상 수상자 정서우 학생의 ‘택배 슬라이더’대회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중등부 발명 왕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정서우(신동중 3) 학생의 ‘택배 슬라이더’였다.
정서우 학생은 수상 소감을 통해 발명 과정에 대해 밝혔다. “택배 기사님의 노동시간과 주민과의 마찰 문제를 언론에서 접하고 아이디어를 얻었다. 사전 조사와 현장 방문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했고,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택배 슬라이더’를 완성했다. 이 발명품은 배송 시간을 단축하고 미래 기술과의 접목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녔다고 생각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쌓았고, 앞으로도 모두를 위한 발명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지식 재산권의 중요성 강조하는 KIYO 4i 대회는 단순히 발명품을 전시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참가자들은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도출하며, 실제 발명품으로 제작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수적인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경험이 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식 재산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참가자들이 자신의 발명품에 대한 특허, 상표권 등을 이해하고 법적으로 보호하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는 청소년들이 글로벌 시각을 갖춘 리더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미래를 이끌 청소년 인재 양성대회를 주최한 한미영 세계 여성발명기업인협회 회장은 “문제 해결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창의력과 도전 정신을 키우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며, 미래 지식재산 사회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학생들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KIYO 4i 대회는 창의력, 혁신, 지식 재산의 가치를 체험하는 축제의 장으로,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앞으로도 이 대회가 미래 인재 양성의 발판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해 본다.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서울시 강남구 대청중학교(교장 조인기) 3학년 오정우 학생이 지난 8월 2일 경기도 성남시 성남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남한산성배 전국 생활체육 복싱대회’에서 중학생 76kg급 금메달과 우수 선수상을 석권하며 2관왕에 올랐다.
전국 생활체육 복싱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이 대회에서 오정우는 뛰어난 실력과 리더십으로 최강자의 자리에 우뚝 섰다.
스타복싱(관장 마상웅) 소속으로 첫 출전한 오정우는 초반부터 자신감 있는 스텝과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주목받았다. 준결승전에서는 상대의 공격 패턴을 빠르게 분석해 카운터 펀치를 성공시키며 승기를 잡았고, 결승전에서는 안정적인 방어와 강력한 스트레이트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을 이끌어냈다.
오정우는 기술과 체력뿐 아니라 스포츠맨십과 리더십을 보여주며 대회 기간 동안 선·후배들과 전략을 공유하고 팀워크를 다졌다. 그의 활약 속에 스타복싱 전원이 메달을 획득했고, 오정우는 팀의 사기를 북돋우는 리더로 활약했다.
경기 후 오정우는 “첫 대회라 긴장했지만, 훈련대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동료들과 함께한 시간에서 배운 인내와 단합이 승리보다 값졌다”며, “앞으로 더 발전해 전국 무대에서 인정받는 선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상웅 관장은 “오정우는 경기 감각과 리더십이 뛰어나며, 어떤 무대에서도 빛을 발할 재목”이라고 칭찬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정우의 이번 성과는 스포츠를 통해 기술과 체력을 넘어 협력, 소통, 책임감을 배우는 계기가 됐다. 이는 앞으로의 학업과 진로에서도 소중한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학생들의 문해력·수리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를 하반기부터 본격 시작한다고 8월 12일 밝혔다. 문해력·수리력 부족이 기초학력 부진의 원인이 된다는 판단에서다.
‘문해력·수리력’은 미래 역량 함양을 위해 가장 필요한 기초 소양으로 이미 OECD 교육 2030 학습 개념틀과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에서도 언급된 바 있다.
부산교육청은 문해력·수리력 강화를 위한 연구 및 컴퓨터 기반 진단검사(CBT) 설계·시행을 추진함으로써 학생 개개인의 문해력·수리력을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세계 여러 국가 및 타 시도교육청의 문해력·수리력 교육 동향을 분석하고, 특히 부산대학교와 함께 공동 연구팀을 구성해 진단검사 도입을 위한 연구를 공동 진행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 결과를 통해 학부모와 학생은 자기의 수준을 확인함으로써 학습자 스스로가 성장 이력을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교사들은 학생의 성장 이력을 제공받음으로써 학습지도 및 개별 상담이 가능하게 되며, 학교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 설계에 반영할 수 있을 전망이다.
부산시교육청은 또 학력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26학년도부터 저소득층 고교생 인터넷강의 학습 지원 등 학습자 특성과 요구에 맞춘 학력신장 프로그램도 지원할 계획이다.
학습 의지가 높은 부산의 일반고, 특목고 및 자율고 학교당 10명 안팎의 학생에게 인터넷 강의 학습 지원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과 개별 맞춤형 진학·입시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멘토링 프로그램과 개별 맞춤형 진학·입시컨설팅을 통해 체계적인 학습법 전수, 지속적인 학습 관리 지원은 물론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목표에 맞는 맞춤형 입학 정보와 전략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문해력·수리력은 학생들의 학습 상황과 삶의 맥락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역량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문해력·수리력 개발 연구를 통해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미래 핵심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또 “미래 사회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필요한 역량을 길러주기 위한 다양한 학력 신장 정책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같이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부산교육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서승일)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지난 7월 29일 스마트전기학원(대전 동구)에서 제대군인과 교육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제대군인 14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1일부터 7월 29일까지 총 3개월간의 ‘2025년 전기기능사 자격취득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8월 10일 밝혔다.
교육은 스마트전기학원의 전문 강사진에 의해 이론수업과 실습을 병행 운영해 교육생들은 전기기능사 자격 취득을 위한 전문지식과 실무 기술을 체계적으로 습득했다.
스마트전기학원 관계자는 "이번 위탁교육 과정을 통해 제대군인들이 전기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관련 취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제대군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적인 학습 태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서승일) 제대군인지원센터는 8월 6일(수) 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좋은 삶을 위한 다시(Re:)봄 감성인문학’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대군인 상담업무를 담당하는 직업상담사들의 감정노동에서 오는 소진을 예방하고, 상담사가 갖춰야 할 직무역량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으며, 마음길교육원 원장인 김준희 강사를 초빙해 ▴세상 변화 트렌드 이해를 통한 세상읽기 ▴성격유형별 공간과 컬러테라피 활용법 ▴좋은 삶을 위한 영화인문학(소울) 등을 주제로 120분간 진행했다.
서승일 청장은 “직원들의 정서적 안정과 전문역량 강화는 제대군인에게 제공하는 상담서비스의 질과 직결된다”며, “이번 감성인문학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감정노동으로 인한 소진을 예방하고 제대군인과 더욱 효과적으로 소통할 역량을 갖추어 궁극적으로 제대군인의 성공적인 사회복귀와 취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중장기복무제대(예정) 군인들의 원활한 사회 복귀와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취업알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로 제대군인 맞춤형 서비스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범규)은 지난 8월 8일 관내 중학교 1·2학년 학생 225명을 대상으로‘2025학년도 여름방학 위캔두 계절학교’ 프로그램의 종강일을 맞아 진로체험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진로체험의 날은 덕천중, 모라중, 오션중 3개 거점학교에서 오전에 진로특강, 오후에 선택형 진로체험활동이 진행됐다.
오전 진로특강은 덕천중학교에서 송용한 전 삼락지구대장이 ‘변화하는 세계와 나의 진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고, 모라중학교에서 최광준 신라대 명예교수가 ‘내가 하고 싶은 일과 진로 탐색’을 주제로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션중학교에서는 최영준 신라대 명예교수가 ‘미래의 직업과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AI 시대의 직업 변화와 미래 전망에 대해 강연했다.
오후에는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선택형 진로체험활동이 운영됐다. ▲MBTI를 통해 나의 진로 로드맵 만들기 ▲웹툰으로 그려보는 나의 이야기 ▲펫푸드 전문가 직업 탐색 및 요리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범규 교육장은 “이번 위캔두 계절학교는 교과보충 학습에 그치지 않고, 주제 특강과 진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제고하고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대해 깊이 탐색할 수 있도록 진로체험 중심의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박영미 기자]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윤기원) 대전창의인성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8월 8일부터 9일 대전 관내 초·중학교 39가족(총 101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인성&창의 어울림 가족 캠프를 운영했다.
인성&창의 어울림 가족 캠프는 올해로 4년째 운영하고 있는 창의인성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의 바른 인성 함양과 가족 간의 유대감 증진 프로그램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대전창의인성센터가 보유한 의사소통형, 전략형, 공간지각형의 창의인성교구를 활용해 창의적 사고력 및 협업적 소통 능력을 기르는 활동으로 구성했다.
참가 가족들은 서로 협력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한여름 무더위가 무색할 만큼 환한 웃음과 에너지가 캠프장을 가득 메웠다. 또한 교육가족의 청렴 인식 개선을 위하여 대전광역시교육청의 청렴 정책 홍보도 병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함께 교구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면서 새로운 시각으로 생각하고 소통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기원 원장은 “가족 단위의 창의인성 프로그램은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하고 학생의 인성과 창의 역량을 키우는 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창의인성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와 (주)채움에이치알디(대표 이수연)는 ‘연수구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지역 특화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카누 체험활동을 8월 12일(화) 중기 2기 참여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6월 25일(수) 장기 1기·중기 1기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1차 체험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은 바 있어, 청년들의 기대를 모았다. 체험은 송도 달빛공원 내 연수 카누연맹 훈련장에서 진행됐으며, 자연 친화형 야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 청년들은 팀 단위로 패들링을 익히고 호흡을 맞추며 심리적 안정과 자존감 회복, 공동체 소통을 경험했다. 특히 초심자도 안전 수칙 교육과 단계별 실습을 통해 물 위에서 ‘작은 성공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채움HRD 관계자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의 핵심은 ‘작은 성공의 반복’이다. 카누는 신체 활동을 통해 긴장을 완화하고, 동료와 호흡을 맞추며 즉각적인 성취감을 느끼기에 적합하다.”라며, “자신감 회복 → 구직 의욕 고취 →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으로 이어지는 3단계 로드맵을 지속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연수구는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의 정서 안정 지표(자기보고)와 활동 몰입도를 점검하며, 지역 자원을 연계한 수상·생태·문화 체험의 비중을 높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연수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사무국(☎ 032-749-8980)으로 하면 된다.
채움에이치알디(HRD)는 고용노동부, 지자체, 공공기관, 대학 등과 협력해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채용박람회, 취업교육 컨설팅, 기업탐방형 일경험, 취업캠프·특강, 글로벌 문화교류, 어학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채움HRD는 단순 매칭을 넘어 심리 안정–역량 개발–현장 경험–지속 가능한 고용으로 이어지는 통합 경로를 설계·운영한다.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8월 4일부터 12일까지 7박 9일간 미국 실리콘밸리 일원에서 중·고등학생 34명을 대상으로 과학적 성취동기 및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학생 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와 국외 체험단을 구성해 대덕연구개발특구 및 미국 실리콘밸리 일대의 연구소, 기업, 대학을 직접 탐방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첨단 과학기술의 현장을 체험하고 이공계 진로를 탐색·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공계 관련 활동 실적과 진로설계 계획서 등을 기준으로 한 공정한 선발 절차를 통해 5~6월 중 최종 선발됐다.
국내 체험은 지난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주요 연구기관과 기업을 방문했다. 이번 국외 체험에서는 UC 버클리, 스탠퍼드, 칼텍 등 미국 서부의 명문대학과 구글, 램리서치, Plug and Play 등 실리콘밸리의 주요 기업 탐방과 익스플로라토리움, 요세미티 국립공원 등에서는 과학문화탐방 및 생태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학과 기업에서 진행된 과학자 특강과 스타트업 대표의 창업 강의를 통해 학생들은 생명공학, AI, 의과학, 기계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과학기술을 접하며 진로를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연구와 혁신의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꿈을 한층 성장시킬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대전시교육청은 온라인 협업 플랫폼 기업 패들렛(Padlet), 세계 한인 생명과학자 학술 네트워크 K-BIOX,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실리콘밸리 지부(KSEA SVC)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함으로써, 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프로그램의 지속 가능하고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전시교육청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이번 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기술 분야의 진로를 구체화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이공계 진로역량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전라남도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형선) 고흥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11일(월)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습정서전략 코칭 프로그램’을 집단상담 형식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중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집단상담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도모함으로써 학생들의 자기효능감과 학습동기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코칭 프로그램은 전문상담사와 학습코칭 전문가의 지도 아래 ▲자기이해 및 감정 표현 훈련 ▲학습유형 및 집중력 향상 전략 ▲목표 설정 및 시간관리 기법 ▲또래 상호작용을 통한 자존감 강화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은 협동과 소통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학습 정서와 전략을 공유하며 효율적인 학습 방법을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봉래초 김○○학생은 “비슷한 경험을 가진 친구들과 서로 도우며 공부하는 법을 배워 유익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권형선 교육장은 “방학 중 운영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정서적 지지 기반을 마련하고 학습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발달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덕원)은 지난 9일(토), 거점형 늘봄센터는 여름방학 중 가족 공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늘봄목포의 다양한 활동을 교육공동체인 온 가족이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체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 데 목적이 있다.
거점형 늘봄센터를 이용하는 가족이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맞춤형 늘봄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 특별한 추억을 쌓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돌봄 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늘봄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여름 계절 프로그램으로 목포상동초등학교 운동장에 물놀이 시설을 설치하여 온 가족이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가족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거점형 늘봄센터에 아이를 보내면서 궁금했던 생활 모습이 해소되었고, ‘우리 집 가훈 붓글씨 쓰기’, ‘가족 댄스’ 등의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이 깊어지는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덕원 목포교육장은 “거점형 늘봄센터가 단순한 돌봄 기관에 그치지 않고, 전남형 늘봄 체계 구축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목포교육지원청 거점형 늘봄센터는 올해 3월에 개소해 목포 관내 12개교에서 현재 최대 정원을 유지하며 운영 중이다.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노명숙)이 8월 5일(화)과 12일(화) 전라북도 순창군 쉴랜드에서 관내 교육공무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치유와 쉼을 통한 자기 재발견’역량 강화 및 힐링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하는 교육공무직원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심리 치유와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곡성교육공동체 구성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연수는 아로마 테라피와 룸스프레이 만들기, 건강 디저트 체험, 코케다마 만들기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라벤더·로즈마리·유칼립투스 등 다양한 아로마 오일의 특성과 효능을 배우고, 자신만의 향을 조합해 룸스프레이를 완성했다.이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오레오 디저트와 과일 주스를 직접 만들어 나누며 소통했다. 마지막 순서인 원예 체험에서는 이끼와 흙을 이용해 식물을 심는 코케다마 만들기를 하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초등학교 조리실무사는 “급식실에서 늘 시간에 쫓기며 일하다가, 오늘은 천천히 재료를 만지며 요리를 즐길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중학교 교무행정사는 “코케다마를 만들면서 식물의 생명력을 느끼고, 스스로도 다시 힘을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자주 마련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곡성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회복탄력성을 강화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협력하는 ‘행복곡성교육’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명숙 교육장은 “이번 힐링 연수는 교육공무직원들이 잠시 업무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동료와 소통하며 재충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모든 교육가족이 행복한 곡성교육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경주 기자]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수)은 8월 12일(화), 베트남 하이퐁교육훈련청에서 현지 시각 10시부터 하이퐁교육훈련청장, 평생교육직업교육과장, 사무국장, HTV한국방송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교육교류를 위한 협의회를 실시했다.
영암교육지원청 소속 학생 중 이주배경학생은 783명으로 그 중 베트남 학생은 290명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또한 구림공업고등학교에는 베트남 유학생들이 28명 올해 입학했는데, 이 중 하이퐁 소속 학생이 14명으로 절반 정도에 해당한다.
이와 같은 깊은 인연을 가진 영암교육지원청과 하이퐁교육훈련청은 ▲ 전라남도교육청과의 MOU 향후 추진 ▲ 온라인 공동수업 진행 ▲ 구림공고 입학생 추천 지원 ▲구림공고 유학생 파견교사 지원 ▲하노이한국교육원 연계 한국어교사 모집 지원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11일(월)부터 베트남 당 서기장이 방한해 대한민국과 교육 협력 MOU를 체결하고, 구림공업고등학교 2026학년도 베트남 유학생 36명을 모집 완료한 이 시점에서, 양국의 교육교류에 대한 논의는 큰 의미를 지닌다고 하겠다.
김광수 교육장은 “구림공고 베트남 유학생들이 졸업하면 하이퐁시와의 교류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조속히 하이퐁교육훈련청과의 MOU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덕원)이 지난 9일(토)부터 주말 틈새 돌봄 강화와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들樂날樂 주말 스포츠교실’을 운영한다.
꿈과 끼를 키우는 들樂날樂 주말 스포츠교실은 기 운영 중인 주말늘봄학교 프로그램과 우수 인프라를 활용하여 제공하는 목포 특화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매 주 틈새 돌봄·프로그램을 강화한 들樂날樂 스포츠교실과 목포의 수영 인프라를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시원한 여름방학을 보내게 해줄 들樂날樂 여름수영캠프 2가지 방식으로 운영되며 학부모들이 목포에서 아이 키우는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덕원 교육장은 “목포 주말늘봄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왔으며, 목포의 우수한 인프라와 지역사회 교육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 방식을 통해 목포의 아이들에게 건전하고 건강한 여가 문화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교육지원청 학교종합지원센터는 현장 점검과 대응 체계 구축을 통해 안전하고 내실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적극 지원하며, 목포 지역 특성화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운영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즐거운 여가 문화를 만들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2일(화), 호남호국기념관에서 제1형 당뇨병 학생이 재학 중인 학교의 보건교사 및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당뇨병 학생 지원을 위한 담당교사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최근 개정된 교육부 ‘당뇨병 학생 지원 가이드라인’을 중심으로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전라북도교육청 김은희 장학관과 세종자치도교육청 건강증진센터 지혜영 부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당뇨병 학생 지원 및 관리 방안’을 주제로 한 특강을 펼쳤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보건교사는 “당뇨병을 앓고 있는 학생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교현장에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구체적 실행 방안을 배울 수 있어 뜻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전남교육청은 당뇨병 학생 지원을 위해 ▲ 학교 내 인슐린 및 글루카곤 등 응급 의약품의 보관 및 투약 장소 마련 ▲ 혈당관리기기 비치 ▲ 시험 등 평가 시 의료기기 및 전자기기 사용 허용 ▲ 저소득층 학생 의료비 지원 ▲ 보건교사대상 응급처치 실습 교육 추진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당뇨병을 앓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일상적인 건강관리와 신속한 응급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당뇨병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이사장 김대중)과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12일(화) 한국농어촌공사 본사에서 ‘지속가능한 농어촌 가치 확산과 전남 글로컬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어촌 지역의 풍부한 교육 자원을 청소년 교육에 접목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기반으로 전남 글로컬 미래인재를 공동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 농어촌 현장 기반 생태·진로·공공외교 교육 공동 기획 및 운영 ▲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과 연계한 농어촌 가치 확산 콘텐츠 기획 및 홍보 협력 ▲ 공사의 ESG 경영기반 사회공헌 활동과 재단의 인재육성 사업 연계 협력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은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꿈 실현 인생학교’, ‘퇴직교직원 교육지원 봉사센터’ 등 자체 교육 프로그램과 농어촌 현장을 연계하여, 청소년이 지역에서 배우고 세계로 성장하는 실천형 교육 모델을 확산할 계획이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등 농어촌 특화 인프라를 교육에 활용하고, 글로벌 파견 직원 특강, EM 흙공 활용 수질 개선, 환경 캠페인(쓰담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ESG 비전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어촌과 교육이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교육협력 모델을 구축·확산하며, 전남 청소년이 지역의 가치를 이해하고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컬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대중 전남교육 꿈실현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교육과 농어촌이 상생하는 협력 모델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학생들이 농어촌 현장에서 생태와 환경을 배우고, 진로를 탐색하며, 세계와 소통하는 경험을 통해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2일(화) 나주에서 ‘2025. 지역학부모회연합회 임원 역량강화 연찬회’를 열고,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한 소통·논의의 장을 펼쳤다.
도내 지역학부모회연합회 임원 1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연찬회는 ▲ 지역학부모회연합회 우수 활동사례 공유 ▲ 교육감 특강 ▲ 교육감과의 소통의 시간 ▲ 학부모와 함께하는 원예치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특히 이날 김대중 교육감은 ‘K-교육을 선도하는 글로컬 전남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갖고, 민선4기 교육감으로서 지난 3년 동안 전남교육의 다양한 정책들을 살펴보고 미래교육을 위해 나아갈 길을 제시해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강에 이은 ‘소통의 시간’에는 ▲ 2030교실 운영 방향 ▲ 독서인문교육 내실화 방안 ▲ 학생교육수당 정책 확대 여부 등 전남 교육정책과 관련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에 교육감이 직접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은실 전남학부모연합회장은 “지역학부모회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남교육에 대해 생각하고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학부모회 활동을 지원하고 계속해서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해 각 지역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임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교육의 정상화와 전남교육의 발전을 위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12일(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함평‧무안‧영광‧담양 등 34명의 학생에게 생필품, 의류, 학용품 등을 긴급 지원한다.
이번 긴급 지원은 학생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학업 지속을 위해 교육지원청-학교 간 긴밀한 협력으로 이뤄졌으며 ▲ 피해 가정 방문 상담 ▲ 학생맞춤통합지원을 통한 긴급 물품 지원 ▲ Wee센터 연계 심리·정서 지원 ▲ 지역 자원 연계 지원 등을 추진한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지원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피해 가정의 회복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추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이 없도록 상시적인 학생맞춤통합지원 구축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교육청이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학생들이 조속히 평온한 일상과 학업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을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학생 중심의 맞춤형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속가능한 학생 지원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교육연합신문=백성언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8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부산의료관광과 연계한 우호협력를 확대하기 위한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우수한 부산의료기술과 다양한 매력을 홍보하고, 의료관광 교류(네트워킹)를 바탕으로 다방면의 우호협력를 확대해 상호 교류와 동반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부산시는 8월 6일 의료관광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교류 기회를 창출하고자 몽골 경제개발부를 방문해 의료를 통한 관광·교육·경제 분야 교류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우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경제개발부 청사에서 몽골 제1부총리 겸 경제개발부 장관 수석고문을 만나, 시와 몽골 정부가 함께 의료 융합형 국제교류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수석고문은 지난해 교류(네트워킹)의 결과로 올해부터 성사된 ‘의료관광 연계형 교장연수단’이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연수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같은 날, 시는 몽골 '만남의 축복' 행사를 주관하는 '사인 오츠랄(Sain Uchral)' 재단을 방문해, 올해 행사를 부산-몽골 간 우호 증진과 상생 발전을 기원하는 문화교류 행사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몽골 ‘만남의 축복’ 행사는 부산에서 근로하고 있는 몽골인들의 자녀를 부산으로 초청해, 가족 상봉과 함께 부산 의료관광 기회를 제공하고 몽골 전역에 다큐멘터리로 송출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부산시는 2023년부터 행사를 주관하는 몽골 ‘사인 오츠랄(Sain Uchral)’ 재단과 협력해 부산의료관광을 홍보했으며, 올해는 부산-몽골 전역의 관광자원·문화 분야까지 확대해 교류·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는 이틀간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부산의료관광 유치 활성화를 위해 의료관광 사업(비즈니스) 상담회를 열어 ▲현지 언론 인터뷰 ▲교류(네트워킹) 강화 행사 ▲부산 관광 홍보존 운영 등을 진행했다. 사업(비즈니스) 상담회에서 부산 유치기관 9곳, 몽골 의료관광업계 34곳이 ‘부산의료관광 상품과 의료기술 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총 140건의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교류회에는 주요 정부 관계자뿐만 아니라 몽골 울란바토르 수흐바타르구 의회, 바가항가이구 구청장, 재난관리청 국장, 몽골 국영기업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해 그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교류(네트워킹)를 기반으로 한 특수목적 연계형 의료관광 협력을 다지고 이해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해 의료관광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몽골 환자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대비 44퍼센트(%) 수준으로 증가한 2만 5천 명으로, 몽골에서 케이(K)-의료기술은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주목받고 있다.
김현재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이번 방문은 몽골 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현지 언론매체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부산 의료관광 협력을 통한 교류 확대와 동반성장 의지를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2026년은 부산-울란바토르 우호협력 도시 10주년인 만큼, 향후 의료관광뿐만 아니라 교육·문화·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적인 교류 확대 기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전라남도광양영재교육원(원장 김여선)은 지난 8월 4일(월)부터 8월 8일(금)까지 5일간 관내 초등학교 3학년 학생 67명을 대상으로 ‘2025 Science Edu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과학·수학·융합 분야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습 공백기를 줄이는 한편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Science Edu 프로그램’은 ▲ 탄성력과 로켓 자동차 만들기 ▲ 별자리 무드등 제작 ▲ 종이컵 전화기와 하모니카 제작 ▲ 액체탑과 공기압력 실험 등 과학 탐구 활동부터 ▲ 착시 미술관 체험 ▲ 스도쿠 도전 ▲ 우봉고 창의 게임 ▲ 색 반응 뇌 활성화 게임 등 생활 속 과학원리부터 수학·논리 활동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특히, 영재학생 뿐만아니라 일반학생들도 생활 속 문제를 창의․융합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 달걀 생존 구조 설계 ▲ 다리 구조물 제작 ▲ 그래비트랙스 설계 ▲ 팬플룻 제작 등 다양한 프로젝트형 수업을 전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달걀이 깨지지 않게 하려고 배운 내용을 생각하며 집중하다 보니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며 “남은 방학도 선생님께서 내주신 꾸러미들로 동생과 함께 즐거운 방학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여선 교육장은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 실패하더라도 스스로 탐구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경험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지역 학생들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창의․융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광양영재교육원에 직접 방문하여 “방학 중에도 우리 학생들을 위해 프로그램 운영에 힘써주신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린다”며 그 노고에 대한 감사한 마음도 잊지 않았다.
한편 광양영재교육원은 ▲ 주제중심 프로젝트형 학습 ▲ 찾아가는 영재교육 프로그램 ▲ 전문가 연계 산출물 집중 수업 ▲ 창의융합탐구 국제 교육교류 등 다양한 창의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오는 10월 완공되는 광양창의융합교육관으로 이전하여 더욱 미래지향적인 교육 환경 속에서 다양한 광양 특화형 프로젝트 수업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