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미래 사회를 선도할 창의적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부산동성고등학교(교장 김희석)은 영재학급은 지난 6월 30일(월) 영재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연계 골드버그 장치 제작 특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7월 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역량인 창의적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함양에 집중해 기획됐으며, 특히 창의력 신장 및 계발에 대한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하며 참여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골드버그 장치는 복잡하고 기발한 과정을 거쳐 단순한 결과를 만들어내는 기계장치로,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료들을 활용해 학생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구현해 볼 수 있는 최적의 교육 도구로 평가받는다.
이번 특강은 단순히 장치를 만드는 것을 넘어,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개념적 이해'와 '과정 중심 평가'의 가치를 반영해, 학생들이 문제 해결 과정을 통해 과학적 원리를 탐구하고 융합적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심도 있게 구성됐다. 특히,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시도하는 창의적 과정에 방점을 두었다.
이번 특강에 참가한 1학년 제O건 군은 “골드버그 장치를 처음 설계하고 만드는 과정은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팀원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내고 과학 원리를 적용하는 자기주도적 탐구를 통해 창의력을 키울 수 있었다. 이번 경험을 통해 생각을 현실로 만드는 창의적인 능력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며, 앞으로 더 독창적인 장치에 도전해보고 싶은 동기부여가 되었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2학년 정O환 군은 “골드버그 장치 제작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로 문제 해결 방안을 찾고, 오류를 창의적으로 수정하며 큰 성취감을 느꼈다. 이 과정에서 문제 해결 능력과 융합적 사고력이 길러짐을 깨달았고, 창의적 사고를 확장하는 값진 경험이었다. 앞으로 어떤 분야를 공부하든 이번 경험을 통해 얻은 창의적 사고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싶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이처럼 이번 골드버그 특강은 참여한 학생들이 ▲문제 정의 및 창의적 아이디어 구상 ▲과학 원리 탐구 및 적용 ▲독창적인 설계 및 제작 ▲오류 분석 및 창의적 해결 방안 모색이라는 일련의 과정을 거치며,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과 함께 기존의 틀을 벗어난 새로운 시도를 통해 창의력을 자연스럽게 신장시킬 수 있었다. 또한, 팀 프로젝트 형식으로 진행되어 학생들 간의 활발한 소통과 협업을 유도함으로써 의사소통 능력과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는 데에도 기여했다.
김희석 교장은 "골드버그 장치 제작은 학생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결과물로 만들어내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성취감과 함께 창의적 자신감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가치인 창의력 신장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체득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연계한 점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에 맞춰 학생들이 자율적 탐구와 질문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깊이 있는 이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아낌없이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지난 6월 25일(수) 통일부 남북관계관리단에서 (KOREA태권도유네스코추진단) 최재춘은 정동영 통일부장관 내정자와 만나, 남북 간 태권도 교류 확대 및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공동 등재 추진에 관한 심도 깊은 정책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남북 체육·문화 교류 활성화를 통해 민족 동질성을 회복하고, 태권도를 매개로 한 평화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논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 내정자는 이날 면담 자리에서 “태권도는 남북이 함께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소중한 문화적 자산”이라며, “정부도 공동등재와 실질적 교류 추진을 위한 정책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양측은 이 자리에서 ▲남북 태권도 단체 간 정례 교류 추진 ▲남북 공동시범단 구성 및 국제무대 동반진출 ▲유네스코 공동등재를 위한 실무 협의체 구성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으며, 향후 민관 협업을 통해 본격적인 추진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최재춘 KOREA태권도유네스코추진단 단장은 “태권도는 남북이 공유하는 문화 정체성의 상징이자, 세계가 주목하는 대표적인 한류 콘텐츠이다. 이번 협의를 통해 남북이 세계무대에서 공동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으며, 유네스코 공동 등재는 그 상징적인 결실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민간 차원의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통해 평화와 공존의 길을 여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KOREA태권도유네스코추진단은 앞으로도 남북 간 실질적인 태권도 교류를 활성화하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공동 등재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경남 창원상공회의소가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기업 환경 개선을 위한 강한 리더십 체계를 새롭게 정비했다. 창원상의는 지난 7월 1일, 제5대 의원으로 구성된 4개 위원회(기획운영, 상생경제, 국제협력, 사회공헌)의 후반기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장단 선출은 지역의 현안 대응력 강화,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대, 상생 기반 조성, 사회적 책임 실현이라는 큰 축을 중심으로 각 위원회별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받는다.
■기획운영위원회 – 전략과 기획의 중심축 ▼위원장 : 최석우 ㈜경남스틸 대표이사 ▼부위원장: 노현철 ㈜대창강업 사장 기획운영위원회는 창원상의의 중장기 전략 수립과 운영 방향을 총괄하며, 지역 기업의 성장 로드맵 수립과 대외 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추진한다. “실행력 있는 회의소, 변화를 이끄는 싱크탱크”가 핵심 목표다.
■ 상생경제위원회 – 균형 발전과 협력의 실천자 ▼위원장 : 김환태 경남진해서비스 기아오토큐 대표 ▼부위원장 : 오양환 (유)코아시스템 대표이사 상생경제위원회는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과 제도 개선, 지역 생산품 애용 캠페인, 대·중소기업 간 협력 모델 구축 등에 주력한다. “함께 크는 창원경제”를 구현하기 위한 실질적 실행조직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
■ 국제협력위원회 – 창원을 세계로 ▼위원장 : 김명자 ㈜에스엘전자 대표이사 ▼부위원장 : 강성희 ㈜삼흥텍 대표 국제협력위원회는 해외 상공회의소 및 지자체와의 업무협력, 자매결연 확대, 경제사절단 파견 등을 통해 지역 기업의 수출 역량 강화와 글로벌 시장 개척에 앞장선다. “수출 창원, 글로벌 창원”의 발판 마련이 핵심 과제다.
■ 사회공헌위원회 – 지역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기업 ▼위원장 : 박정우 ㈜웰템 대표이사 ▼부위원장 : 송정아 송정아 회계사무소 대표 (연임) 사회공헌위원회는 문화·예술계와의 연계 강화, 소외계층 지원 및 봉사 활동, 지역 공동체 회복력 향상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선도한다. “기업은 지역과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철학이 반영된 위원회다.
창원상의의 힘찬선언 창원상공회의소 관계자는 “각 위원회는 단순한 자문기구가 아닌, 창원 경제의 방향을 실질적으로 설계하고 실행하는 핵심 동력”이라며, “민간 중심의 혁신적 거버넌스를 통해 지역 경제의 르네상스를 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후반기 위원장단 선출은 리더십의 재정비를 넘어, 창원경제의 체질을 강화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동균)은 지난 1일(화) ‘2025. 지역과 함께 행복한 상생을 꿈꾸는 순천교육공동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교육공동체 전문성 신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순천교육자치협력지구의 교육공동체가 함께 협력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특히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캘리그래피 2급 자격증반 과정’은 교직원, 학부모, 마을 교육 관계자 등 순천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 등 순천 교육공동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 교장선생님은 “학교 현장에서 학부모,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배우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모두가 배움의 주체가 되어 즐겁게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특히, 캘리그래피라는 친숙한 매개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허동균 교육장은 “순천교육은 지역과 함께 성장할 때 비로소 온전한 배움이 완성된다. 이번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와 지역, 학부모와 교직원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순천교육의 품격이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 기대한다. 교육공동체가 스스로 역량을 키우는 과정 속에서 진정한 교육자치가 실현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지역 연계를 중심으로 순천만의 생태·문화적 특색을 살린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순천 교육공동체가 지역과 함께 행복하게 상생하는 교육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 2일(수) 나주빛가람호텔에서 ‘2025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원 연수’를 열고, 미래교육의 핵심인 비판적 사고력과 디지털 시민성을 기르는 교육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강의는 ‘디지털 시대, 시민의 눈을 열어주는 교육학자’로 불리는 이혁규 전 청주교육대학교 총장이 맡았다. 이 전 총장은 ‘디지털 시대의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주제로, 정보 과잉 사회에서 교사가 길러야 할 비판적 사고력과 디지털 시민성에 대해 심도 있게 강의했다.
특히, 유네스코가 제시한 미디어‧정보 리터러시(MIL)의 핵심 개념을 바탕으로 ▲ 시민적 의도성과 비판적 시각을 갖춘 미디어 수용자 양성 ▲ 가짜뉴스를 판별하는 역량과 디지털 시민성의 상관관계 ▲ 청소년의 초사회성(supersociality)과 스마트폰 세대가 겪는 불안 실태 등 디지털 환경 속 교육의 주요 이슈를 폭넓게 다뤘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들이 무분별한 미디어 정보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해석하고 판단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야말로 교육의 본질임을 다시금 느꼈다”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디지털 리터러시 수업을 실천해 보고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치숙 교육자치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디지털 문해력과 시민성의 연결이 미래교육의 핵심임을 확인했다”며, “학교 현장에서 실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서울 시립서울청소년센터(관장 정진문)는 지난 5월 24일(토)부터 6월 8일(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청소년 121명을 대상으로 역사 · 문화 관련 탐방 및 메타버스 재현활동 ‘메타[움]탐방’을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지역 내 문화적 요소를 직접 관찰하고, 가상공간에서 현실 세계를 창의적으로 재현하는 체험을 통해 21세기 청소년에게 필요한 디지털 기술 활용 경험을 제공하고, 나아가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함양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참여 청소년들은 실제 역사지인 ‘돈의문 박물관’을 탐방하며 문화적 요소를 체험한 뒤, 이를 바탕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를 활용해 가상공간에서 역사지를 재현해보는 활동을 진행하며 디지털 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력, 디지털 콘텐츠 제작 능력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가상세계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또 다른 청소년은 “실제 역사지를 내가 직접 메타버스로 재현할 수 있어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시립서울청소년센터는 대한민국 1호 청소년 기관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격형성과 균형 있는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수행해 청소년들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함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학교운동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칭찬합시다’ 캠페인 6월의 주인공으로 김유미(광양칠성초등학교‧육상), 김진호(순천연향중학교‧배드민턴) 지도자를 선정했다.
‘칭찬합시다’ 캠페인은 지난 5월 68건에 이어, 6월에도 총 69건의 추천이 접수됐다. 그 중 학생 중심의 지도 철학과 청렴한 태도로 현장에 감동을 전한 두 지도자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 캠페인은 단순한 포상제도가 아닌,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직접 참여해 운동부 지도자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공감형 청렴문화 운동’으로, 지도자의 사기 진작은 물론 교육공동체 간의 신뢰 회복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학생 선수 곁을 지키는 지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장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선정된 김유미 지도자는 “아이들 한 명 한 명이 세상의 중심이자 희망”이라는 신념으로 항상 학생과 함께 뛰고, 울고, 웃으며, 육상이라는 스포츠를 통해 인성과 책임감을 함께 가르친다.
김진호 지도자는 “배드민턴 라켓을 쥔 아이의 손에는 미래가 있다”는 마음으로 매일 가장 먼저 체육관 문을 열고, 끝까지 학생 곁을 지키는 ‘동행하는 교육자’로서의 진심을 실천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칭찬합시다’ 캠페인을 비롯해 ▲ 클린신고센터 운영 ▲ 종목별 책임장학사 지정제 운영 ▲ 학교운동부 대상 청렴 이행단 활동 ▲ 현장 중심 청렴교육 확대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선진형 체육환경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김대중 교육감은 “청렴은 규칙이 아니라 문화이고, 강요가 아닌 공감으로 정착되어야 한다”며, “한 사람의 진심이 모두를 움직이고, 한마디의 칭찬이 전남교육 전체를 바꾼다는 믿음으로, 앞으로도 지도자의 숨은 헌신이 빛나는 운동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일과학고 학생들이 직접 독도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생성형 AI를 직접 기획하고 개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부산 사하구 부산일과학고등학교(교장 권혁제)는 부산일과학고 3학년 학생들이 직접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한 ‘독도 AI 챗봇(AIDOK)’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월 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인공 지능 기술과 인문·사회적 소양을 높이고, 융합형 역량을 길러내기 위해 진행했다. 학생들은 독도 관련 질의응답 데이터를 직접 정리하고, 이를 AI 학습에 적합한 형태로 전처리한 후, 한국어 언어모델 ‘KoGPT2’를 활용해 미세조정 학습을 진행했다. 이후, ‘Gradio’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웹 기반 챗봇 인터페이스를 완성했다.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은 독도에 대한 주권의식뿐만 아니라 문제해결력, 데이터 기반 사고력을 갖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오는 7월 6일부터 8일 독도 탐방을 통해 프로젝트에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권혁제 부산일과학고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역량을 복합적으로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강진중앙초등학교(교장 서종기)는 지난 6월 28일(토) 강진영화관에서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추억을 쌓는 문화행사로 영화 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5. 강진중앙 교육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의 날'로써 주말 동안 교육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문화 행사의 하나로 학부모회가 주관하여 기획되었으며, 총 44가정이 참여했다. 가정과 학교가 함께 만드는 문화의 장으로 학부모와 자녀가 나란히 앉아 영화를 보며 서로의 일상과 감정을 공유하고, 따뜻한 유대감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최근 지역사회에 새롭게 조성된 '강진영화관'에서 열려 의미를 더했다. 문화 기반 시설이 부족했던 강진 지역에 생긴 이 작은 영화관은 마을과 학교, 가정이 함께 문화를 나누는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 역시 강진중앙 교육가족에게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가족과 오랜만에 영화관에 와서 좋았고, 학교 친구들도 있어서 더 신났어요!"라며 밝게 웃었고, 현장에서 만난 한 학부모도 "아이와 함께 영화를 보며 오랜만에 웃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정말 좋았다"며, "학교와 학부모회가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진중앙초등학교 학부모회장(여남식)은 "이번 문화 행사는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 가정과 학교가 함게 자녀의 정서와 관계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학부모회가 교육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진중앙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앞으로도 가정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해 다양한 내용의 문화의 날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김우홍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유아의 건강한 정서 발달과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유아 심리·정서 지원 「마음토닥」 프로그램’을 7월 1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북도내 지역 교육지원청 최초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들의 정서적 불안, 또래관계 어려움, 분리불안 등의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조기개입과 예방 중심의 정서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12월까지 운영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의 세부사업으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3-5세 유아에게 교육기회를 균형 있게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
지원 대상은 정서적 어려움이 관찰되거나 교사와 보호자의 요청이 있는 유아로, ‣놀이 중심 상담 ‣감정 표현 훈련 ‣사회성 향상 활동 등 유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소아정신건강전문의 지원을 받아 유아의 마음 읽기를 강화할 계획이다.
지원 방식은 보호자가 상담기관을 찾아가거나, 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맞벌이 가정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직접 찾아오는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정성환 교육장은 “아이의 말보다 먼저 마음을 읽는 것이 유아교육의 본질”이라며,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어느 기관에 다니든지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유아들을 세밀하게 살펴, 정서적으로 안정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풍남초등학교(교장 김현철)는 지난 6월 27일(금), 전교생이 여름 계절 체험학습으로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를 다녀왔다. 이번 체험학습은 더운 여름, 물놀이 활동을 통해 생활수영교육을 실제적으로 응용해보며 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또래 친구들과의 유대감을 형성하며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른 아침, 통학버스에서 기대감에 들뜬 학생들이 하나둘씩 내렸다. 학생들은 조금이라도 더 수영하고 싶은 마음에 집에서 미리 수영복을 입고 등교했다. 수영복 위로 볼록하게 나온 배만큼이나 부푼 기대감이 고스란히 드러나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친구들끼리 서로의 수영복을 구경하며 주고받는 대화 속엔 설렘이 가득했고, 여수로 가는 버스에 오르는 발걸음은 무척이나 가벼웠다.
워터파크에 도착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진행한 사전 안전교육에 이어, 다시 한 번 준비운동과 안전수칙을 숙지한 후 활동을 시작했다. 학생들은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적인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기쁜 마음으로 물놀이에 나섰다. 드넓은 워터파크에 들어서자마자 아이들은 파도풀, 유수풀,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로 흩어져 신나는 물속 모험을 펼쳤다. 친구와 선생님의 손을 맞잡고 파도를 넘기도 하고, 튜브를 타고 유수풀 위를 둥둥 떠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워터슬라이드에 도전한 학생들은 계단을 오를 때는 긴장했지만, 금세 “한 번 더 탈래요!”를 외치며 용기를 얻었다.
점심시간에는 함께 둘러앉아 맛있는 돈가스와 스파게티를 먹으며 서로의 모험담을 나누었다. 물놀이로 허기진 배를 달래며 먹는 점심은 그 어느 때보다 맛있었다. 얼른 다시 물속으로 뛰어들고 싶어 들썩이는 엉덩이를 간신히 붙잡고 이어가는 대화 속에서 우정은 더욱 깊어졌다. 물속에서 함께 뛰논 만큼 서로에 대한 친근함도 더 커졌고, 웃음꽃이 피는 식사 시간은 하루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주었다. 학생들은 오후에도 맛있는 간식으로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시 물놀이를 이어가며 여름방학을 앞둔 시기에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2학년 김민우 학생은 “워터슬라이드를 타면 빠르게 내려가니까 제일 재밌었어요. 파도풀에서는 파도가 올 때 둥둥 떠다니니까 좋았어요. 3학년 형들이랑 같이 탄 토네이도도 재밌어서 또 가고 싶어요. 물놀이 시간이 짧게 느껴져서 아쉬웠어요.”라며 즐거웠던 하루를 회상했다.
이번 물놀이 체험학습을 통해 풍남초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물놀이 속에서 질서와 협동을 몸소 느끼고, 뜨거운 여름 날씨도 잊을 만큼 웃음이 넘치는 하루를 보냈다. 시끌벅적했던 아침의 버스와는 달리, 돌아오는 길의 버스 안은 조용했다. 시원한 물속에서의 생생한 추억을 품은 채 곯아떨어진 아이들은 피곤하지만 만족스러운 얼굴로 잠들었고, 그 곁엔 미소 짓는 선생님들의 따뜻한 눈길이 머물렀다. 온종일 웃고, 뛰놀고, 함께했던 그 순간들을 안고 버스는 그렇게 한참을 달려 다시 학교로 돌아왔다.
[교육연합신문=박충열 기자]
전남 장성 사창초등학교(교장 조현길)는 7월 1일(화) 학교 도서관에서 3~5학년을 대상으로 작가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책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3학년 학생들은 『초록 깃발』의 배다인 작가에 대해 알아보고, 작가가 글을 쓰는 이유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았다.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각자의 꿈을 ‘초록 깃발’에 담아 발표하며, 스스로의 가능성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4학년은 윤미경 작가의 『이승사자의 타임포켓』을 읽고 나의 존재와 삶의 소중함에 대해 깊이 있게 나누었다.
‘나는 왜 소중할까?’라는 질문에 진지하게 답하며, 우리가 가진 몸과 마음은 세상에서 하나뿐인 소중한 것을 알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5학년은 같은 작가의 또 다른 작품인 『전국 2위 이제나』를 통해 꿈을 포기하지 않는 마음의 힘을 배웠다. 주인공 이제나의 좌절과 도전을 따라가며, 자신만의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려는 다짐을 새롭게 다졌다.
자신의 고민거리와 힘들게 하는 것들을 풍선에 적어 고민펀치를 날리며 후련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독서를 넘어, 책 속 이야기를 자신의 삶과 연결 지으며 성찰하고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조현길 교장은 “아이들이 책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용기와 희망을 품을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학교는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키워주는 배움의 장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사창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책을 통해 자신을 찾고, 삶의 방향을 스스로 그려갈 수 있도록 따뜻한 교육의 길을 함께 걸어갈 것이다. 특히 학교 도서관은 아이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고, 스스로 읽고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두레학교(교장 이정묵)는 지난 6월 27일(금), 본교 재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배움과 꿈을 잇는 이음교육–초등입학 프로그램' 전문가 초청 학부모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 전문가를 초청해 학부모의 역할과 입학 준비를 위한 가정 연계 지원 방안을 소개하고, 특수교육 대상 유아들의 원활한 초등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실제 사례 중심의 정보 제공과 질의응답을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의 발달 특성에 맞춘 전이 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특수교육 대상 유아의 배움과 꿈을 이어주는 ‘이음교육’의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부산두레학교는 앞으로도 학부모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성장과 학교 적응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담양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범미경)은 지난 7월 1일(화) 유아독서교육과 미래교육 연구학교 운영과 더불어 유초연계 이음교육을 통해 유아와 초등학생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활동에서는 담양남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국어 교과와 연계 『지각대장 존』, 『감기 걸린 물고기』, 『슈퍼토끼』그림책을 기반으로 모둠별 연극을 준비해 유아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유아들은 유치원 모임방에서 처음으로 형님들이 준비한 연극을 관람하며 책 속 이야기를 한층 더 생생하게 느끼는 소중한 경험을 가졌다. 형님들의 생동감 있는 연기와 이야기 전개에 유아들은 집중하며 즐거워했고, 공연이 끝난 후에는 큰 박수로 감사와 감동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담양남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5세 열매반 유아들은 『무지개 물고기』, 『코코스키』, 『토끼와 거북이』 등 그림책을 함께 읽는 시간을 가졌다. 책을 함께 본 뒤에는 형님과 동생이 한 팀을 이루어 단짝 짝꿍이 되어 ‘독서 골든벨’을 진행하며, 책 내용을 바탕으로 문제를 풀고 서로 응원하며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유아들은 책에 대한 흥미를 더욱 높였고, 형님들과의 교류를 통해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웠다.
범미경 원장은 “책을 중심으로 한 연극과 독서 골든벨 활동은 유아들에게 책을 더욱 가깝게 느끼게 해주고, 형님들과의 만남을 통해 사회성과 자신감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가 된다”며, “앞으로도 유아독서교육과 미래교육 연구학교 운영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연계 활동을 통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담양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앞으로도 책 중심, 사람 중심의 교육활동을 통해 유아와 초등학생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전남형 미래교육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동균)은 7월 2일(수) 순천왕지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등교맞이 캠페인’을 운영했다.
순천교육지원청은 학생 스스로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깨닫고 이를 예방하려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등교맞이 캠페인을 매월 첫째 주 수요일 등굣길에 운영해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이번 7월 캠페인은 순천교육지원청과 순천경찰서, 순천시 자율방범 연합대, 청년회의소 등 유관기관, 순천왕지초등학교 학생자치회가 함께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신민호 전라남도의회 의원이 직접 현장을 찾아 학생들과 함께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했다.
순천왕지초 소○○ 학생은 “작은 행동이지만 우리가 학교를 바꾸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친구들과 함께 더 나은 학교를 만들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페인이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학생들 스스로 학교폭력을 거부하는 인식을 형성하고 또래 중심의 예방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교폭력은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교육 현장의 과제다”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실천 활동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6월 24일(현지시각) 미국 앨라배마주 트로이대학교에 위치한 ‘전남 글로컬 K-에듀 센터’를 방문해 센터 구축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모니터링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 센터 구축 및 운영 현황 파악 ▲ 업무 추진 상황 공유를 통한 기반 강화 ▲ 8월 예정된 개소식 준비 상황 공유 ▲ 몽고메리 한인회, 애틀랜타 한인단체장 등 유관기관 협의 등을 위해 추진됐으며 모니터링 기간동안 K-에듀 센터의 안정적인 개소와 조기 정착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모니터링단은 8월 29일(금)로 확정된 센터 개소식의 실무 준비 상황을 집중적으로 공유하고, 개소식 운영 방안에 대해 트로이대학 측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와 더불어 센터 공간 조성 및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은 물론, 몽고메리 한인회 애틀랜타 한인회, 애틀랜타 한인체육회 등 지역 유관 기관과 협의를 통해 상호간의 협력 체계 구축을 강화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구 몽고메리 한국학교(교장 구기용)가 K-에듀 센터 문화교류 프로그램 ‘K-Wave Day’에 활용될 장구, 서예 도구, 한글 도서 등 교육 자료를 기증했다. 이 자료들은 앞으로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현지 모니터링은 K-에듀 센터 운영의 토대를 다지고, 개소식 준비 상황을 면밀하게 살필 수 있는 뜻깊은 시간 이었다.”며 “8월 29일 개소식이 전남교육의 글로컬 비전을 알리는 상징적인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지 개소식에는 김대중교육감을 비롯해 트로이대학교 잭확킨스 총장, 트로이 시장, 트로이 관내 학교장 등 현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학생교육에 전념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학교행정업무경감 방안을 마련해 7월 1일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전남교육청은 이에 2025. 7. 1.자로 개편된 교육지원청 학교종합지원센터의 학교 현장 지원 체계를 안정화하고, 23개의 경감과제들이 현장에 잘 안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는 후속 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실행방안으로 학교종합지원센터장 및 학교지원팀장 협의회를 개최했으며, 지역 교육청 및 학교 현장 방문을 통해 2025. 7. 1.자로 시행된 과제 및 직제개편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다. 또한 과제별 업무 메뉴얼을 제작·배포하고 지속적인 컨설팅 및 모니터링을 실시해 경감과제의 보완·개선 및 지원 분야의 확대 방안 등을 지속 검토해 나간다.
도교육청 각 사업부서 또한 관련 규정 등을 개정하고 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연수를 실시해, 경감과제로 발굴된 과제들이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지원체계 개편은 조직의 개편이 목적이 아닌, 학교 교육력 강화를 목적으로 학교현장에서 지속되는 요구들과 시기적 흐름을 반영한 것”이라며, “현장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학생교육에 전념하는 학교 기반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은 향후 현장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학교행정업무경감을 위한 과제를 지속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기구·인력 및 기능·직무 분석을 통해 본청과 교육지원청을 현장지원에 집중할 수 있는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가 전국 자치구 중 선도적인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실현하며, 미래 50년을 향한 담대한 도약에 나섰다. 지난 7월 1일 개최된 '으뜸 남구 미래 비전 선포식'은 남구 개청 50주년과 민선8기 3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오은택 구청장의 ‘비전 있는 행정’이 다시 한 번 주목받는 계기가 됐다.
이날 선포식에는 시·구의회 의원, 각급 단체장, 남구 지속가능발전위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지속가능발전 미래도시 남구”라는 새로운 비전과 함께 5대 전략과 14개 실행 목표가 제시됐다.
오은택 구청장은 “지금 이 순간은 남구가 다음 50년을 어떻게 준비하느냐를 결정짓는 매우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구민과 함께 도약하는 으뜸 도시, 지속가능발전 미래도시 남구”를 힘차게 선언했다.
【부산 남구 지속가능발전 5대 전략】
▲공정과 평화를 추구하는 세계도시
▲양질의 일자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성장도시
▲행복을 함께 추구하는 포용도시
▲스마트 인프라를 활용하는 혁신도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녹색도시
부산 남구는 지난 1월, 부산시 16개 구·군 중 최초로 ‘지속가능발전 전담팀’을 신설하며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정책 추진 기반을 구축했다. 조례 제정, 주민 및 직원 대상 교육, 위원회 출범 등 전 과정에서 오은택 구청장의 결단력과 실행력이 빛났다.
5월 19일에는 남구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통해 중장기 계획이 공식 확정되었으며, 이는 지방정부의 지속가능발전 이행 모델로도 평가받고 있다.
오 구청장은 “남구는 단지 행정구역이 아닌, 변화와 혁신의 중심이자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의 롤모델이 될 것”이라며, “선언에 그치지 않고, 반드시 실행하는 남구, 실력 있는 남구청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선포식은 단순한 선언을 넘어, 실행 가능한 전략과 주민 중심의 비전이 함께 어우러진 미래 계획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교육연합신문=우보림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6월 26일 학교 감염병 발생 상황을 가정해 초·중·고등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학교 감염병 및 응급상황 대응 연수’를 실시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학교 현장에서는 감염병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의 필요성이 커졌고, 이에 따라 감염병 상황을 대비한 모의훈련의 중요성 또한 더욱 강조했다.
이에 이번 연수는 실제 감염병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평상시와 학교 내 감염병 유행 시 각각의 대응 절차를 익히고, 구성원 간 역할을 분담한 뒤 단계별로 대처할 수 있는 모의훈련 형태로 진행했다.
또한, 대전감염병관리지원단에서 “호흡기 감염병 관리교육”이라는 주제로 학교 내 자주 발생할 수 있는 호흡기 감염병의 특성과 대응 방법에 대한 교육을 학교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시했다.
이번 교육 및 모의훈련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의 감염병 및 응급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이 한층 강화되어,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학교 내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발견 직후 조기에 차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학교 구성원 전체가 톱니바퀴처럼 각자 맡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 및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신곡중학교(교장 이선희)는 ‘에어로빅’과 ‘씨름’ 두 종목의 교기를 둔 학교로, 2025년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었다고 지난 6월 30일 밝혔다.
전국소년체전은 전국 각시도를 중심으로 우정과 화합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스포츠 대회로 2025학년도는 김해종합경기장 등 경상남도에서 개최됐다.
신곡중학교는 이번 전국소년체전 에어로빅에서 ▲5인조 금메달 (서예진 최서연 강민서), ▲3인조 은메달 (서예진 최서연), ▲개인동메달 (서예진)을 석권하였고, ▲씨름은 4강, 8강에 진출했다.
에어로빅 코치(박복희)는 “그동안 힘들게 연습해 왔는데도, 아이들이 잘 따라와 줘서 좋은 결과를 거둔 것 같다. 또한 신곡중학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덕분이다. 신곡중학교 에어로빅 선수들의 기량은 현재 전국 최상위가 2026년에도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이선희 교장은 “중학교 시기에 학업과 운동을 모두 해내는 것이 참으로 힘든 일인데, 열심히 해 준 학생들이 참 대견하다. 우리 아이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건강한 미래의 삶을 열어나갔으면 한다. 또한 2025년 전국소년체전의 슬로건이 ‘동행·행복·건강한 삶’이듯이 스포츠를 통해 함께 하는 즐거움 속에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