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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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교육청, 근로자의 자율적 건강관리 능력 키운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교육청이 근로자의 자율적 건강관리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두 팔을 걷었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내달 15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북부교육지원청 등지에서 관내 현업업무 종사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뼈마디 튼튼 스트레칭 교육’을 운영한다고 6월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근골격계질환 예방 운동을 통한 근로자 건강 증진과 작업능률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근로자에게 작업 시 자주 사용하는 신체 부위의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다양한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알려주는 데 중점을 두고 이번 교육을 운영한다. 또한, 본청과 5개 교육지원청 총 6곳에 교육 장소를 마련해 많은 근로자가 근무지와 관계없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은 전문 강사 1명, 보조강사 1명과 참여자들이 함께 실습하는 방식으로 90분간 진행한다. 이들은 본 운동 전 근육 건강도를 검사하고, 맨몸과 밴드를 활용한 부위별 스트레칭을 실시한다. 스트레칭 후에는 달라진 근육 이완 정도를 직접 확인하며, 작업 전・중・후 스트레칭의 효과와 필요성을 체감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시교육청은 참여자들이 교육 후에도 스트레칭을 생활화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탄성 밴드와 손목 보호대, 테이핑 테이프 등도 나눠줄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교육은 근로자 스스로 건강을 유지・증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근로자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직업성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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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7
  • "인류와 함께, 세계유산을 길이 누리는 길"…제2회 세계유산포럼 개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지난 6월 20일(금) 건국대학교 인문대학 연구동 401호에서 2025년 제2회 세계유산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건국대학교 대학원 세계유산학과(학과장 유동환 교수)가 주최했으며, 세계유산 보존과 활용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현장 동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건국대학교는 2014년 9월, 국내 최초로 세계유산학과를 개설한 이래 세계유산 보존과 활용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양성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세계유산포럼은 매 학기 말(6월, 12월 1~2주차)에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학과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하는 학술 토론의 장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두 가지 주요 목적 아래 진행됐다. 첫째, 매 학기 학위논문 취득자의 연구성과를 전체 구성원이 공유하고 함께 축하하는 시간이었다. 둘째, 동문 전문가 특강을 통해 현장에서 이뤄지는 세계유산 보존 및 활용 사업의 최신 동향과 경험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럼은 최재헌 세계유산연구소 소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이어 유동환 학과장의 사회로 석사 3명의 학위논문 발표가 이어졌다. 송인헌 석사(국가유산청)의 '세계유산활용프로그램에 반영된 유산가치분석' 발표에 이어 안선영 석사(건국대학교)의 '다중국제보호지역의 유산 설명체계 현황과 방향성 제언: 제주도를 사례로'가 이어졌다. 석사 발표 세번째로는 이현명 석사(건국대학교)가 "회암사지박물관의 ‘사람중심 접근’ 개념의 전시활용 연구"를 발표했다. 이어 동문 전문가 특강 세션에서는 김귀배 박사(한국유네스코, 제1대 동문회장)의 사회로, 신영주 박사과정(수원지기학교 교장)은 '문화유산 NGO단체 운영 현실과 과제'를 발표했다. 이어 김수정 박사과정(서울공예박물관 관장)의 '서울공예박물관과 Living Heritage'에 대한 다양한 현장 경험과 최신 사례가 공유됐다. 마지막으로 참가자 전원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진행돼 세계유산 보존과 활용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포럼은 학문적 성과와 현장 경험이 어우러진 뜻깊은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세계유산학과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입생 충원과 정기 학술행사를 통해 세계유산 분야의 발전을 선도할 계획이다.(문의: 건국대학교 대학원 세계유산학과 학과장 유동환 교수 philsm@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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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7
  • 대전동신과학고, "맛있는 하모니, 따뜻한 위로"
    [교육연합신문=우보미 기자] 대전동신과학고등학교(교장 유상완)는 지난 6월 24일 ‘교육공동체 나눔·소통 행사-맛있는 하모니’를 개최하며 학교 구성원 간의 따뜻한 정과 감동이 넘치는 하루를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학년 프로젝트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된 ‘Bio Farming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함께 나누고, 교육공동체의 유대감을 다지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Bio Farming 프로젝트’는 2025학년도 초부터 시작된 텃밭 가꾸기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유기농 친환경 농법을 직접 체험하며 모듬별로 주제를 탐구하는 과정에서 과학적 문제 해결력과 생명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활동이다. 학생들은 그동안 학교 내 지정된 텃밭에서 상추, 고추, 토마토, 가지 등 다양한 작물을 정성스럽게 길러 왔으며, 이날 행사는 그 수확물을 나누고 직접 맛보며 성과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말고사를 모두 마친 날과 맞물려, 오랜 기간 학업에 집중해 온 학생들에게 쉼과 위로를 제공하고자 교사들이 주도적으로 바비큐 파티와 음악 공연을 기획했다. 교사들은 무대 위에서 학생들을 위한 공연을 펼치며 웃음과 감동을 자아냈고, 이는 학생들에게 큰 응원의 메시지로 전달됐다. 학생들은 "선생님들의 공연이 너무 감동적이었다", "시험 끝나고 이런 자리가 있어 정말 힐링이 되었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여기에 학부모회도 일손을 보태며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여, 배식과 현장 운영을 도우며 교육공동체의 소중한 역할을 실천했다. 학교, 학생, 학부모가 한자리에 모여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이날의 행사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교육의 진정한 의미와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학교 관계자는 “오늘 행사는 교육공동체가 서로에 대한 신뢰와 따뜻함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연과 사람, 공동체의 가치를 체험하고, 감정적 안정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동신과학고는 앞으로도 학습과 성장, 돌봄과 위로가 공존하는 학교 문화를 통해 과학 인재 육성은 물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실현하는 교육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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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7
  • 박수영 의원. 위트컴 장군상 제막 '감사와 기억을 새기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지난 6월 25일,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부산 유엔평화공원에 리차드 위트컴 장군의 동상이 세워졌다. 위트컴 장군 동상은 박수영 의원이 국회에 들어온 직후부터 시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추진해 온 일이다. 박 의원은 "그 앞에 서니 처음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의 전율, 건립을 결심했던 순간, 기부 캠페인을 펼치던 날들이 모두 생생하게 떠올랐다."라고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1953년 겨울, 부산역 인근에서 발생한 대화재는 순식간에 3만 명에 가까운 이재민을 발생시켰다. 한겨울의 혹한 속에서 거리로 내몰린 시민들은 마땅한 구조도, 대책도 없이 고통에 떨고 있었다. 이때, 미군 병참사령관이던 위트컴 장군은 미군의 군수물자를 직접 풀어 시민들에게 텐트와 옷, 음식을 나눴다. 위트컴 장군은 상부의 지시를 기다리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인간의 양심과 도덕, 그리고 인도주의를 선택했다. 수천 명의 생명을 지킨 그의 용기 있는 결단은 오늘날까지도 부산 시민들의 가슴에 남아 있다. 박 의원은 "이 아름다운 이야기를 시민들과 함께 기억하고 싶었다. 그래서 저는 초선의원 시절, 위트컴 장군 동상 건립을 제안했고, 뜻을 모은 시민들이 움직였다.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단 하루의 반대도 없이, 부산 시민 3만 명이 자발적으로 1만 원씩 기부에 동참했다. 이 동상은 단 한 푼의 세금도 없이 완성된, 시민의 힘으로 세운 기념비다. 정치적 의도도, 외교적 필요도 아닌, 순수한 감사의 마음 하나로 만들어진 결과물이다."라고 밝혔다. 위트컴 장군의 동상은 유엔평화공원 내에 세워졌다. 이곳은 유엔 참전용사들이 영면한, 세계 유일의 유엔 묘지다. 그 공간 안에 위트컴 장군이 자리하게 됐다는 것은 단순한 의미를 넘어서 부산이 세계 평화의 도시로 나아가는 과정의 상징적 이정표다. 이 제막상은 우리에게 묻고 있다. “우리는 도움받은 기억을 어떻게 보답할 것인가?”, “진정한 리더십이란 무엇이며, 언제 가장 큰 결단이 필요한가?” 박수영 의원은 의정 활동을 하며 많은 일을 해왔지만, 위트컴 장군 동상 건립은 그에게 가장 큰 보람으로 남아 있다고 한다. 정치적 성과가 아닌, 인간으로서, 시민으로서, 한 사람의 ‘기억’이 행동으로 이어진 일이기 때문이다. 이날 제막식에서의 연설도 그 어떤 국회 발언보다 오래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제 동상은 우리 곁에 있다. 그러나 진짜 중요한 것은 이 이야기를 다음 세대에게 어떻게 전하느냐다. 많은 사람들이 위트컴 장군의 따뜻한 결단을 기억해 주길 바라며 그의 삶은 지금 이 시대에도 여전히 우리에게 큰 울림을 준다.
    • 뉴스종합
    • 사회
    2025-06-27
  • 탄생 100주년, 다시 보는 유현목 감독의 영화 세계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는 6월 28일(토)부터 7월 6일(일)까지 한국 영화사의 거장 유현목 감독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그의 대표작을 스크린으로 다시 만나는 ‘유현목 탄생 100주년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6월 28일 밝혔다. 1960년대 한국 영화 황금기를 이끈 유현목 감독의 대표작들을 통해, 한국 영화의 예술성과 시대정신을 되새기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유현목 탄생 100주년 특별전’에서는 감독의 초기 대표작부터 후기 종교 영화까지, 시대와 장르를 넘나든 13편의 주요 작품이 상영된다. 유현목 감독의 작품 중 현재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작품이며, 특유의 특징이 잘 드러난 멜로드라마 ‘그대와 영원히’(1958), 한국 리얼리즘 영화의 상징이 된 ‘오발탄’(1961), 필름 유실로 그간 상영이 어려웠던 작품을 미국 의회도서관에서 발굴해 4K 고화질로 복원한 ‘임꺽정’(1961), 박경리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몰락해 가는 집안의 딸들의 비극적인 삶을 그린 ‘김약국의 딸들’(1963), 표현주의적 영상 언어를 통해 무의식과 욕망의 경계를 넘나든 환상 영화 ‘춘몽’(1965), 기독교 신념과 인간 윤리를 추리극 구조로 풀어낸 종교 드라마 ‘순교자’(1965)가 상영된다. 그리고 대가족 3대의 갈등과 화해를 코믹하게 풀어낸 가족 희비극 ‘공처가 삼대’(1967), 전쟁과 평화를 은유한 50초 실험 단편 ‘손’(1967), 외딴섬 어린이들의 서울 나들이를 통해 교육과 근대화의 이면을 성찰한 ‘수학여행’(1968), 황순원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해방 직후 북한 농촌에서의 이념 갈등을 다룬 반공 드라마 ‘카인의 후예’(1968), 장마가 그치지 않는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분단의 상처와 샤머니즘적 구원을 그린 ‘장마’(1979), 이문열의 소설을 각색해 정통 교리와 민중 신학의 충돌을 미스터리 구조로 펼쳐낸 ‘사람의 아들’(1980)까지 시대와 장르, 윤리와 형식을 넘나드는 유현목 감독의 영화 세계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유현목 탄생 100주년 특별전’은 2025년 6월 28일(토)부터 7월 6일(일)까지 계속되며, 관람료는 무료. 작품의 이해를 돕기 위해 6월 30일(월) 18시 30분 ‘오발탄’ 상영 후, 문관규 부산대학교 교수, 7월 5일(토) 18시 ‘김약국의 딸들’ 상영 후, 옥미나 영화평론가의 특별강연도 마련되어 있다. 상세 일정 및 김은정 영화평론가, 김필남 영화평론가의 시네도슨트 영화해설 일정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www.dureraum.org) 참조.
    • 라이프
    • 연예/문화
    2025-06-27
  • 국립중앙박물관서 펼쳐지는 마리이야기 체험학습 현장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지난 6월 22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마리이야기의 ‘담덕이야기’ 체험학습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철저히 자기주도로 체험학습을 준비한 어린이들이 직접 역사 유물을 관찰하고, 외국인 선생님에게 우리 문화를 재미있게 영어로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편 경복궁 현장에서는 마리이야기 과정을 수료한 청소년문화단 청소년문화유산해설사들도 경복궁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해설을 진행하며,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대부분 중학생으로 보이는 청소년문화해설사들이 성인 관광안내사들 못지않게 능숙하게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해설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청소년문화단 최율 단원(목운중 1학년)과 어머니의 인터뷰를 통해 마리이야기 체험학습의 의미와 청소년문화유산해설사 활동의 소중한 가치를 소개해 본다. Q. 최율 단원,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서울목운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고, 2024년 7월에 청소년문화단에 입단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국가유산을 찾아다니며 역사에 관심이 많았는데, 마리이야기를 알게 되고 너무 하고 싶어서 신청해 즐겁게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Q. 청소년문화단에서 활동하기 전과 후의 차이점이 있다면? 입단 전에는 해설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다양한 사회적 소통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단원들끼리 서로 도와주고 조언해 주는 단합력도 놀랍고, 해설 활동이 할 때마다 새롭고 보람차다는 점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Q. 앞으로의 포부는 무엇인가요? 해설 활동 외에도 기자단, 수련회, 국가유산지킴이, 자치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해보고 싶습니다. 경복궁뿐 아니라 남산골한옥마을, 덕수궁 등에서도 전문가답게 해설 활동을 하며 대한민국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선후배 단원들과도 더 많이 교류하며 부족한 점을 채우고, 발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Q. (최율 어머니) 마리이야기 수업을 알게 된 계기와 수강을 결심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주말이면 아이들과 역사 유적지나 박물관을 자주 다니며 해설을 듣는 걸 좋아하는 가족이었습니다. 덕수궁에서 마리이야기 가방을 메고 공부하는 아이들을 보고, 즐겁게 한국사 공부와 영어 실력까지 키울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 담덕 프로그램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Q. 학생에게 마리이야기 교육을 하면서 느낀 점은? 담덕 프로그램은 일방적인 정보 전달이 아닌 쌍방향 교육 방식이라 아이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즐겁게 다녔습니다. 체계적으로 연계된 과정을 통해 역사 지식, 말하기, 글쓰기 실력이 늘었고, 해설사 과정에 들어갈 기본 소양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수업 참여를 열심히 하면 스티커를 주시고, 다 모으면 선물을 받을 수 있어 아이가 더욱 즐거워했습니다. 해설사 과정에서는 직접 연구하고 해설 시나리오를 쓰며 노력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꼈고, 같은 기수 친구들과 엄마들도 평생 함께할 동지가 되었습니다. Q. 최율 단원이 청소년문화단 활동을 통해 성취하길 바라는 점은? 청소년문화단에는 본받을 점이 많은 선후배 단원들이 많아요. 서로 배워가며 학창 시절을 의미 있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해설 활동을 통해 다양한 직업군의 관광객을 만나면서 자신의 꿈과 미래를 진지하게 생각할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Q. 마리이야기 교육과정을 고민하는 학부모님께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마리이야기는 자기 주도적 학습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쉽지는 않지만, 해설사가 된 후의 자신감과 성취감은 다른 기관과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해설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이 아이에게 학업 자신감과 지도력을 키워주었습니다. 아이의 역량을 키우고 싶다면 마리이야기 교육과정을 추천합니다. Q. 마리이야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조언해주고 싶은 점이 있다면? 청소년문화단에서의 활동은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람들과 소통하는 능력과 원하는 일을 위해 노력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자신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거예요. 꼭 도전해보세요. 마리이야기 체험학습과 청소년문화유산해설사 활동은 단순한 학습을 넘어, 역사와 소통의 즐거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임을 최율 단원과 어머니의 인터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활동 문의 02-3673-5015 www.mariestory.co.kr)
    • 기획·연재
    • 청소년국가유산지킴이 기자단
    2025-06-27
  • 인하항공, 공군 학사장교 155기 총 13명 최종 합격 쾌거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인천 부평구 백운역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인하항공직업전문학교(이하 인하항공)는 공군 학사장교 제155기 선발 전형에서 13명 최종 합격했다고 6월 27일 밝혔다. 이번 합격자들 13명 중 11명은 이미 공군부사관 무기정비계열 및 해군부사관 항공계열 전형에도 최종 합격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부사관 임관이 아닌 장교로서의 진로를 선택해 장교반에서 공학사 학위 취득, 체력 관리, 면접 준비 등 철저한 맞춤형 지원 결과, 전원 합격이라는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나머지 2명은 현재 공군부사관으로 복무 중인 졸업생으로 이번 155기 선발에 함께 최종 합격했다. 이는 졸업 이후에도 장교 진출을 꿈꾸는 졸업생들에게 지속적인 1:1 진로 컨설팅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인하항공의 교육 시스템 효과를 보여 주는 사례다. 학교 관계자는 “성적, 자격, 특기 등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 중심의 개별 맞춤형 관리와 국방교육원의 실전 모의시험, 체계적인 면접 컨설팅 프로그램이 높은 합격률을 견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항공정비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하항공은 2022년부터 2025년 현재까지 장교·부사관 등 군인공무원 369명, 항공사 항공정비사 85명 등 총 450여 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하며 항공 및 군 특화 교육기관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현재 인하항공은 2026학년도 고교위탁과정과 학위과정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학위과정에는 국토교통부 지정 2년제 항공정비사 면허과정, 교육부 인가 2년 6개월 단축형 학사장교 공학사과정, 1년제/1년 6개월제 항공부사관 학위과정 등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하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5-06-27
  • 전남 무안-獨바이에른, AI·직업교육으로 미래를 잇다
    [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은 지난 6월 23일(월)부터 26일(목)까지 독일 바이에른주 직업학교 교사단 20명을 초청해 AI 디지털 교육 및 진로·직업교육 분야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교사단에는 바이에른주 교육문화부 직업교육 담당 국장과 ISB(학교품질 및 교육연구소) IT 부서장 등 주요 인사들이 포함됐으며, 무안행복중학교에서 진행된 AI 디지털 교과서 활용 수업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학생들이 엔트리 플랫폼으로 개발한 언어 번역기를 직접 시연하고 독일어로 우리 문화를 소개하는 참여형 수업이 진행됐고, 디지털교과서의 도입 배경과 수업 적용 방식에 대해 독일교사단들의 활발한 질문이 이어졌다. 이번 교류는 단순한 참관을 넘어 2025~2026년 학생 및 교사 파견을 포함한 국제 공동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실질적 협의를 위한 자리로 이어졌다. 양국 교사단은 실습 중심의 교과 구성, 학생 및 교사 파견 일정, 역할 분담 등 구체적 운영방안을 공유하며, 국제교육협력의 실행력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바이에른주 대표단은 전라남도교육감 및 무안군수와의 공식 면담을 통해, 특성화고가 없는 무안 지역에서 항공·기계 분야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과 정책적 지원을 약속했으며, 지속적인 국제교류 확대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뒷받침도 요청했다. 또한, 전남예술고등학교에서는 국악 공연, 합창, 사군자 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정성껏 준비해 독일 교사단의 큰 감동을 이끌어냈으며, 이들은 한국 전통예술의 깊이와 교육적 가치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무안교육지원청은 이번 교류를 바탕으로, 2025년 무안행복중학교 학생의 에르딩 직업학교 파견, 2026년 무안고 학생의 트라운슈타인 FOSBOS 방문, 목포중앙고의 교사 독일 연수 프로그램 운영 등 학생·교사 중심의 국제공동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김보훈 교육장은 “무안의 교육현장을 통해 한국의 디지털 수업과 진로교육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세계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5-06-27
  • 신안영재교육원 ‘2025 창의·과학·진로체험학습’ 실시
    [교육연합신문=윤성문 기자] 전라남도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은아)은 2025.6.25.(수)~6.27.(금)까지 2박 3일 동안,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전북김제시)에서 신안영재교육원 재학생 30명을 대상으로 ‘2025. 창의·과학·진로체험학습’을 실시 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과학이 창의적으로 적용된 생활 속 사례를 탐구하여 학습에 대한 의욕을 고취하고, 과학과 미래, 리더십 캠프와 함께하는 진로 체험 활동을 통해 자기 이해 및 성찰의 시간을 갖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마이크로세계 탐구', '간단한 DNA 추출', '탄소잡는 바이오차' 등 생명 과학 분야의 심도 있는 탐구 활동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심포니', '생명들의 길', '감자의 달인', '과학 레크리에이션' 등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활동들도 실시했다. 체험학습에 참가한 한 학생은 “현미경으로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작은 생물들을 관찰하면서 과학의 신비로움에 푹 빠져들었으며, 교과서에서만 보던 DNA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만져볼 수 있어서 과학이 우리 생활과 얼마나 가까운지 깨달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박은아 교육장은 “이번 창의·과학·진로 체험학습이 우리 영재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라며, “우리청은 앞으로도 영재 학생들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라고 밝혔다. 한편, 신안교육지원청은 오는 7월6일(일) ~ 9월27일(토) 동안 산출물 특별수업을 운영하여 신안 영재들이 과학에 대한 꿈을 키우고, 미래를 탐색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5-06-27
  • 부산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 서울 주요대학 초청 대학 입시설명회 성료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연제구와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이은준)는 지난 6월 14일과 21일, 서울 주요 4개 대학 입학사정관을 초청하여 대학연합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6월 26일 밝혔다. 연제구청 구민홀에서 2일간 개최된 대입설명회는 고등학생과 학부모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했다. 설명회는 6월 14일 성균관대학교와 중앙대학교, 6월 21일 경희대학교와 한양대학교 대학 설명회로 각각 운영되었다. 각 대학 입학사정관들을 초빙해 2026학년도 대입 전형과 주력학과 소개, 전년 전형 결과, 수시/정시 입시 전략 등을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현장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학교별 입시전형안내 책자를 제공하여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설명회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관심이 많은 주요대학 설명회를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 “입학사정관들이 핵심을 잘 짚어 설명해주셔서 입시를 이해하는 데 매우 유익했다.”라는 의견을 남겼다.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관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의 진학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입학설명회 및 진학특강을 개최하고 있다. 다가오는 9월 6일, 9월 20일에는 예비고교생 및 학부모를 위한 고교학점제 특강 및 예체능계열 진학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양한 진로교육 및 설명회 정보는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yeonjecareer.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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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7
  • 고흥 대서초, CGV 할인 혜택으로 즐거운 영화관 나들이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대서초등학교(교장 김덕희)는 지난 6월 25일 CGV 영화관으로 영화 관람 및 호국기념관 체험학습을 했다. 대서초에 재학 중인 우리 아이들은 다양한 이유로 문화예술체험의 기회가 도시의 아이들에 비해 충분한 경험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고민이 있던 차 영상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전남교육청 CGV 할인 혜택에 대한 소식을 접하게 됐고, 우리 아이들의 관심과 의미 있는 체험학습을 위해 이번 6월 25일에 체험학습을 추진하게 됐다. 영화 관람 후 1학년 김인환 학생은 ‘영화관에 처음 와보는 데 너무 크고 영화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다음에 영화 보러 또 오면 좋겠어요.’라며 행복한 미소로 소감을 전했다. 6학년 송보미 학생은 ‘영화관에 와서 영화를 보니 더 실감도 즐거웠고 6·25전쟁일에 호국기념관에 가서 다양한 체험을 하니 기억에 오래갈 것 같았어요. 재미와 배움이 가득한 체험학습이었어요.’라고 소감을 남겼다. 김덕희 교장은 "작은 학교의 특성상 더 많이 체험을 시켜줘도 부족한데 전교생을 다 모아도 할인 혜택에 적용되지 않아 이런 영화 관람 체험을 하고 나면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 교육청과 CGV의 업무협약을 통해 아이들에게 더 많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도 있게 되어 작은 학교에도 잘 맞는 업무협약인 것 같다. 아이들의 호응도 너무 좋고 처음 계획을 수립할 때 2학기에도 더 추진할 계획인데 올해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유지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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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7
  • 영암 용당초, 학부모와 함께하는 감성 독서활동 운영
    [교육연합신문=조경주 기자] 전남 영암군 삼호읍에 위치한 용당초등학교(교장 박문규)는 지난 6월 26일(목) 학부모들이 전교생에게 ‘책 속의 좋은 문구로 책갈피 만들기’를 진행하며, 학생들의 독서 활동에 감성과 창의성을 더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와 함께하는 책갈피 만들기 행사는 교육공동체의 지속적인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기획됐는데, 특히 주목할 점은 캘리그라피 학부모 교육을 지원하고, 독서 행사 주간에 책갈피 만들기를 진행함으로써 학부모들이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 적극 참여하고 있다는 점이다. 7명으로 구성된 일일 학부모 강사는 사전 준비 단계부터 학부모 대상 ‘캘리그라피 학부모 교실’을 3회 이상 운영하며 수업 구성과 자료를 정성껏 준비해 왔다. 이 과정에서 학부모들은 단순한 참여자를 넘어 아이들의 감성교육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주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26일 본 활동에서는 전교생이 참여해 자신이 좋아하는 문장이나 책 속 인상 깊은 구절을 손글씨로 표현한 나만의 책갈피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개성 있는 글씨체로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하고, 친구들과 작품을 공유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나누었다. 방○○ 학부모 강사는 “학부모로서 아이들의 배움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보람 있었다”며, “캘리그라피는 단순한 글씨 쓰기를 넘어, 아이들이 글의 의미를 마음에 새기고 표현하는 과정 자체가 교육이 되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문규 교장은 “이번 책갈피 만들기 활동은 학교와 가정이 함께 만들어낸 교육의 아름다운 장면이었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더욱 확대해 학생들에게 따뜻하고 깊이 있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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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7
  • 부산서동도서관, 청소년 문해력 향상 위해 나선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립서동도서관(관장 최인경)은 오는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서동도서관 배움실에서 중학교 1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중학생, 문해력으로 여름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독서량 감소로 인한 문해력 저하를 예방하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와 사서가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을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전문 강사는 ‘쓰기 전략을 활용한 문해력 향상 수업’,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요리 수업’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높이고, 사서는 ‘독서를 기반으로 한 독후 활동과 도서관 이용법’을 학생들에게 전달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6월 30일 오전 9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점심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독서문화과(☎051-924-9008)로 문의하면 된다. 최인경 서동도서관장은 “학생들의 성장 단계에 맞춘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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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7
  • 나주 공산중-동강중-반남중, 미래과학리더캠프 실시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나주 공산중학교(교장 박종걸), 동강중학교(교장 김경숙), 반남중학교(교장 이미향)는 6월 27일(금), 나주공산중학교에서 작은 학교여서 행복한 공동교육과정 프로그램으로 ‘미래과학 리더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이 추진하는 생활권역별 학교자치지구 제3권역(공산·동강·반남 지역)공동교육과정 운영의 일환으로, 소규모 학교 간 협력을 통해 미래 사회 핵심 역량을 기르는 교육활동으로 마련됐다. 나주공산중·동강중·반남중 학생들은 이번 과학 캠프에서 ▲Sea Glass 업사이클링 ▲향기 속 화학의 향기 ▲AI 인공지능 화가 ▲은 도금 핸드폰 고리 만들기 ▲LED 아크릴 무드등 ▲식물세포 구조 모형 만들기 등 다양한 실험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하며 탐구 능력을 기르고, 창의적인 사고와 협업의 중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실생활과 연계된 과학 실험은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었고, 각자의 손으로 결과물을 완성해보며 과학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감도 함께 키울 수 있었다. 나주반남중학교 학생회장 김지우 학생은 “직접 만들고 실험해보니 과학이 훨씬 친근하게 느껴졌고,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해서 색다른 분위기였고, 다양한 생각을 나눌 수 있어서 배울 점이 많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걸 공산중 교장은 “이번 미래 과학 리더 캠프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교육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학교 간 연계를 통해 작은 학교 학생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게 해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나주지역 생활권역별 학교자치지구 3권역(나주공산중, 동강중, 반남중)은 오는 9월 초AI·SW 교육 페스티벌Ⅱ를 비롯한 다양한 공동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세 학교 학생들의 민주 시민성 교육을 통한 공동체적 역량과 탐구 중심 교육을 통한 창의적 사고력을 함양하고 앞으로의 글로컬 시대를 대비하는 진로 진학 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이번 미래 과학 리더 캠프는 배움의 즐거움과 더불어 나눔과 협력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세 학교의 지속적인 연계와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욱 풍부한 교육 경험을 이어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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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7
  • 장성중앙초, 창의융합 페스티벌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장성중앙초등학교(교장 천장현)는 지난 6월 26일(목), 전교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2025 창의융합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과와 연계한 융합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 해결력, 탐구 역량, 미래 과학기술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 제봉관과 운동장을 중심으로 총 17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학생들은 스탬프 북을 활용해 각 부스를 돌며 최대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여, 흥미와 몰입도를 높였다. 체험 부스에는 △보르노이 빛상자 만들기 △드론 날리기 △태양계 팔찌 만들기 △클래시파이 검사 △풍선헬리콥터 만들기 등 창의융합 중심의 활동은 물론, △흡연예방 교육과 △심폐소생술 체험도 통합하여 운영함으로써 생활 속 실천 중심의 건강 교육 효과도 함께 높였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장성중앙초 창의융합원, 보건소, 방과후학교 부서, 학부모회 등 다양한 운영 주체가 협력해 부스를 운영하였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또한 학생회가 행사 준비와 정리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행사를 기획한 장성중앙초 교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활동을 선택하고 탐구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발견했다.”라며, “다양한 기관이 함께 만들어낸 통합적 체험교육이 교육의 깊이를 더했다.”라고 밝혔다. 천장현 교장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창의적 체험이야말로 진정한 미래교육의 방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배움의 공동체 문화를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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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7
  • 부산유아놀이체험센터, 여름철 물놀이 체험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 유아놀이체험센터(원장 김선옥)는 오는 7, 8월 부산 지역 유아를 대상으로 유아놀이체험센터 실외 물놀이터를 활용한 ‘여름철 물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전하고 건강한 물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보다 즐겁고 행복한 여름을 위해 마련했다. 부산유아교육진흥원은 아이들을 위해 무지개 물 터널 통과하기, 버섯 물 분수 체험, 펌프를 이용한 마중물 놀이 등 물을 활용한 여름 맞춤형 체험활동 준비했다. 또한, 유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교육, 교직원 연수, 시설 점검 등을 실시하고 아이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프로그램은 평일 단체 유아체험과 토요가족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토요가족체험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부산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김선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신나는 물놀이는 유아가 계절의 변화를 오감으로 느끼며, 건강하게 자라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이 유아 전용 물놀이터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보다 안전하고 세심하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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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7
  • 고흥 동강초, 미래 역량 키움의 날 개최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동강초등학교(교장 나미경)는 6월 27일(금), 전교생을 대상으로 미래 핵심 역량을 함양하는 특별한 행사, '미래 역량 키움의 날'을 개최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자기주도성, 독서, 바른 인성 등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며,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즐겁게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학생들은 사전 활동으로 7개의 미션을 수행하였는데 배움 공책 작성하기, 친구에게 도움 주기, 환경 지킴이 활동 등 스스로 활동하고 확인 도장을 받았다. 총 6개의 다채로운 부스를 체험하며 각 부스에서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였는데 특히,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던 AIDT(AI 디지털 교과서) 부스에서는 AI 디지털 교과서를 직접 경험하며 미래 교육의 방향을 엿볼 수 있었고, AI 기반의 맞춤형 학습 콘텐츠를 체험하고 신기해하며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문제 해결 과정을 탐색하는 등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6학년 박세익 학생은 "AI 디지털 교과서가 정말 신기했어요! 제가 뭘 잘하고 뭘 더 공부해야 하는지 알려줘서 좋았어요. 앞으로 학교에서 이걸로 공부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라고 AIDT 체험에 대한 소감을 밝히며 미래 교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수학 보드게임 부스를 통해 문제 해결 능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향상하고, 로봇 코딩 부스에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코딩으로 구현하며 미래 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3학년 김서준 학생은 로봇 코딩 체험 후 "제가 만든 코딩대로 로봇이 움직이는 게 너무 재미있었어요. 나중에는 더 어려운 로봇도 만들어보고 싶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나눔 과일컵 만들기 활동으로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다양한 부스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는 동시에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미래 역량 키움의 날' 행사는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즐겁게 배우고 체험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됐다. 동강초 관계자는 "미래 사회는 끊임없이 변화하며 새로운 역량을 요구합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스스로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동강초등학교는 ‘디지털 기반 학생맞춤교육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AI 디지털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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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7
  • 부산시학교운영위원회 발대식 및 취임식 교육청 별관서 성료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지난 4월 28일 부산시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고옥영 회장이 선출돼 학운위를 이끌어갈 선장이 됐다. 6월 26일(목) 오전 10시 부산시교육청 별관 4층에서 2025년 부산시학교운영위원회 발대식 및 취임식이 열렸다. 부산시교육청 7개 지원청의 임원진들과 2023년, 2024년 선배 임원진들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 속에서 서로를 축하하는 소중한 행사였다. 2024년부터 부산시학운위(회장 고옥영)는 많은 일들을 해냈다. 학교와 교육청의 가교 역할을 충분히 했고, 딥페이크 불법 동영상으로 전국이 떠들썩할 때 각 지원청별로 인터넷도박, 마약, 학교폭력 캠페인과 동시에 경찰청과 연계 강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심각성을 일깨워 줬다. 또한 부산적십자사에서 사랑의 빵을 만들어 오륜학교 등에 전달했고, 부산연탄은행에는 주기적인 봉사로 어르신들에게 급식제공을, 학교밖 안전통학로 캠페인과 활동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하는 붐을 조성하기도 했다. 고옥영 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 우리 아이들과 학교를 위한 마음으로 이 뜻깊은 발대식 자리를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사실 회장직을 다시 맡게 되면서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올해는 작년보다 더 잘해야 하는데'라는 무거움이 많았다. 하지만 든든한 여러분과 함께이기에 더 유쾌하고 더 따뜻하게 할 수 있었다. 올해 협의회는 함께 듣고, 함께 걷고, 함께 만드는 운영위원회를 목표로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지혜를 나누며, 부산교육의 미래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여러분과 함께 그려나가자고 한다. 또한 부산시 학운위의 한 사람으로서 늘 낮은 마음으로 귀를 열고, 여러분과 함께 뛰며, 든든한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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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7
  • 청주 주중초, ‘절교의 여왕’ 박현숙 작가와 특별한 만남
    [교육연합신문=유수경 기자] 충북 청주 주중초등학교(교장 고영희)는 6월 24일(화)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 주중책빛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의 독서교육 프로그램인 ‘언제나 책봄, 인문고전을 품은 학교’의 일환으로, 동화 '절교의 여왕'으로 잘 알려진 박현숙 작가를 초청해 책 속 이야기와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친구 관계에서 겪는 고민을 함께 나누고, 이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깊이 공감했다. 작가라는 직업에 대한 궁금증도 함께 풀며, 장래 희망으로 작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박지윤 학생은 “책을 재미있게 읽었는데 작가님을 직접 만나 책에 담긴 숨은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며, “고민도 함께 나누니 마음이 가벼워졌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주중초등학교는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같이(가치)책 작가와의 만남 ▲그림책으로 삶을 배우는 수업 ▲나만의 책 만들기 ▲인문 고전과 연극의 만남동 ▲독서 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독서 활동을 통해 인문학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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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7
  • 순천교육지원청, 내 고장 순천의 물길 도보탐사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동균)은 지난 6월 26일(목) 순천 동천 일원에서 『내 고장 순천의 물길 도보탐사』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순천의 자연 생태를 직접 체험하며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교원, 학부모, 생태활동가, 순천마을배움터 관계자, 교육지원청 교직원, 그리고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동천천변공원에 집결해 생태보전 실천 선언문을 낭독한 후, 생태 강사의 안내에 따라 도보탐사 및 플로깅 활동에 나섰다. 탐사 구간에서는 동천에 서식하는 다양한 새와 식물, 생태 자원에 대한 해설이 진행되었고, 참가자들은 쓰레기를 줍는 실천 활동을 통해 자연 보호의 가치를 몸소 체험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동천에 새와 나무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며 “친구들과 같이 걷고 쓰레기도 줍다 보니, 우리 동네가 더 소중하게 느껴졌다”고 탐사 소감을 전했다. 허동균 교육장은 “오늘 함께한 시간은 우리 지역을 아끼고 지키는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도보탐사와 플로깅이 일회성 체험을 넘어, 일상 속에서 자연을 존중하는 지속 가능한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 생태 자원을 교육과 유기적으로 연계한 생태 실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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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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