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유초연계 이음교육
책을 통해 배우고 나누며 성장하는 유아와 형님들의 특별한 만남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담양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범미경)은 지난 7월 1일(화) 유아독서교육과 미래교육 연구학교 운영과 더불어 유초연계 이음교육을 통해 유아와 초등학생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활동에서는 담양남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국어 교과와 연계 『지각대장 존』, 『감기 걸린 물고기』, 『슈퍼토끼』그림책을 기반으로 모둠별 연극을 준비해 유아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유아들은 유치원 모임방에서 처음으로 형님들이 준비한 연극을 관람하며 책 속 이야기를 한층 더 생생하게 느끼는 소중한 경험을 가졌다. 형님들의 생동감 있는 연기와 이야기 전개에 유아들은 집중하며 즐거워했고, 공연이 끝난 후에는 큰 박수로 감사와 감동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담양남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5세 열매반 유아들은 『무지개 물고기』, 『코코스키』, 『토끼와 거북이』 등 그림책을 함께 읽는 시간을 가졌다. 책을 함께 본 뒤에는 형님과 동생이 한 팀을 이루어 단짝 짝꿍이 되어 ‘독서 골든벨’을 진행하며, 책 내용을 바탕으로 문제를 풀고 서로 응원하며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유아들은 책에 대한 흥미를 더욱 높였고, 형님들과의 교류를 통해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웠다.
범미경 원장은 “책을 중심으로 한 연극과 독서 골든벨 활동은 유아들에게 책을 더욱 가깝게 느끼게 해주고, 형님들과의 만남을 통해 사회성과 자신감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가 된다”며, “앞으로도 유아독서교육과 미래교육 연구학교 운영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연계 활동을 통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담양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앞으로도 책 중심, 사람 중심의 교육활동을 통해 유아와 초등학생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전남형 미래교육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