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8(화)
 

[교육연합신문=박충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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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 사창초등학교(교장 조현길)는 7월 1일(화) 학교 도서관에서 3~5학년을 대상으로 작가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책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3학년 학생들은 『초록 깃발』의 배다인 작가에 대해 알아보고, 작가가 글을 쓰는 이유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았다.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각자의 꿈을 ‘초록 깃발’에 담아 발표하며, 스스로의 가능성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4학년은 윤미경 작가의 『이승사자의 타임포켓』을 읽고 나의 존재와 삶의 소중함에 대해 깊이 있게 나누었다. 

‘나는 왜 소중할까?’라는 질문에 진지하게 답하며, 우리가 가진 몸과 마음은 세상에서 하나뿐인 소중한 것을 알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5학년은 같은 작가의 또 다른 작품인 『전국 2위 이제나』를 통해 꿈을 포기하지 않는 마음의 힘을 배웠다. 주인공 이제나의 좌절과 도전을 따라가며, 자신만의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려는 다짐을 새롭게 다졌다.


자신의 고민거리와 힘들게 하는 것들을 풍선에 적어 고민펀치를 날리며 후련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독서를 넘어, 책 속 이야기를 자신의 삶과 연결 지으며 성찰하고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조현길 교장은 “아이들이 책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용기와 희망을 품을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학교는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키워주는 배움의 장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사창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책을 통해 자신을 찾고, 삶의 방향을 스스로 그려갈 수 있도록 따뜻한 교육의 길을 함께 걸어갈 것이다. 특히 학교 도서관은 아이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고, 스스로 읽고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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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사창초, 3~5학년 대상 작가 초청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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