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태권도유네스코추진단, 남북 태권도 교류 및 유네스코 공동등재 협의
KOREA태권도유네스코추진단, 정동영 통일부장관 내정자와 면담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지난 6월 25일(수) 통일부 남북관계관리단에서 (KOREA태권도유네스코추진단) 최재춘은 정동영 통일부장관 내정자와 만나, 남북 간 태권도 교류 확대 및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공동 등재 추진에 관한 심도 깊은 정책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남북 체육·문화 교류 활성화를 통해 민족 동질성을 회복하고, 태권도를 매개로 한 평화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논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 내정자는 이날 면담 자리에서 “태권도는 남북이 함께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소중한 문화적 자산”이라며, “정부도 공동등재와 실질적 교류 추진을 위한 정책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양측은 이 자리에서 ▲남북 태권도 단체 간 정례 교류 추진 ▲남북 공동시범단 구성 및 국제무대 동반진출 ▲유네스코 공동등재를 위한 실무 협의체 구성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으며, 향후 민관 협업을 통해 본격적인 추진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최재춘 KOREA태권도유네스코추진단 단장은 “태권도는 남북이 공유하는 문화 정체성의 상징이자, 세계가 주목하는 대표적인 한류 콘텐츠이다. 이번 협의를 통해 남북이 세계무대에서 공동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으며, 유네스코 공동 등재는 그 상징적인 결실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민간 차원의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통해 평화와 공존의 길을 여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KOREA태권도유네스코추진단은 앞으로도 남북 간 실질적인 태권도 교류를 활성화하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공동 등재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