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과학고, 독도 AI 챗봇(AIDOK) 개발
데이터 수집부터 기획, 개발까지 직접 참여해 생성형 AI 챗봇 개발…인공지능 기술과 인문·사회적 소양 높이는 시간 가져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일과학고 학생들이 직접 독도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생성형 AI를 직접 기획하고 개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부산 사하구 부산일과학고등학교(교장 권혁제)는 부산일과학고 3학년 학생들이 직접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한 ‘독도 AI 챗봇(AIDOK)’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월 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인공 지능 기술과 인문·사회적 소양을 높이고, 융합형 역량을 길러내기 위해 진행했다. 학생들은 독도 관련 질의응답 데이터를 직접 정리하고, 이를 AI 학습에 적합한 형태로 전처리한 후, 한국어 언어모델 ‘KoGPT2’를 활용해 미세조정 학습을 진행했다. 이후, ‘Gradio’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웹 기반 챗봇 인터페이스를 완성했다.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은 독도에 대한 주권의식뿐만 아니라 문제해결력, 데이터 기반 사고력을 갖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오는 7월 6일부터 8일 독도 탐방을 통해 프로젝트에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권혁제 부산일과학고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역량을 복합적으로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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