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16(토)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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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원장 장기명, 이하 창의융합교육원)은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미래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을 통해 미래교육 수업 모델을 개발·적용하여 학교 현장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창의융합교육원은 한국에너지공과대학(박진호 총장직무대행, 이하 켄텍)과 지난해 부터 업무협약을 맺고 ‘미래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은 변화하는 사회에 적합한 전남 수업모델을 연구하는 이어짐교사를 양성하고, 이어짐교사를 통해 학교현장의 변화를 이끄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에는 켄텍의 혁신적인 수업 모델인 △미네르바 토론 수업 △GAPA 수업 △IBL(Inquiry-Based Learning) 수업 △AI 및 데이터 활용 수업을 전남 초·중등 이어짐 교사와 멘토 교수가 팀을 구성하고 학교 수업 모델을 공동 개발하여 현장 적용하고 있다.


실제로 미네르바팀의 강대혁 교사(순천미래과학고)는 지난 5월에 ‘2024.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의 미래교실에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전남형 미네르바 토론 수업 모델을 개발하여 시연했다. 또한 7월 25일(목)~26일(금) 전남대학교에서 열린 한국과학교육학회 제86차 하계학술대회에서 ‘AI 디지털 도구와 전남형 미네르바 토론으로 만들어가는 미래교실 수업’을 발표하여 전문가들의 관심을 받았다.


미네르바팀의 멘토인 조숙경 교수는 ‘켄텍은 우리나라 대학생에게 적절한 켄텍형 미네르바 토론 교육모델을 개발하여 실시하고 있다. 이를 전남 초·중등학교에 맞게 전남형 미네르바 토론 수업을 개발·적용하는 선생님들께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또한 GAPA팀에서는 학생과 교사가 함께 수업목표·활동·평가를 함께 디자인하는 수업, IBL팀에서는 OECD Learning Framework 2030의 5, 6, 7단계를 초등학교에 적용해 학생들에게 색다른 몰입 경험을 유도한 수업, 학생 주도 프로젝트 활동과 데이터 분석 수업 등을 진행했다.


미래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의 책임교수인 김경 교수(학습디자인연구소장)는 ‘켄텍은 매력적인 교육혁신의 테스팅베드로, 켄텍을 통해 입증된 혁신적인 교육모델을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초·중등학교에 확산하여 전남이 우리나라의 교육혁신 메카가 되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장기명 원장은 ‘디지털 기반 학생 중심 수업을 위해 미래교육 전문가 및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구하는 교사를 양성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미래교육 수업 모델 개발과 적용 사례를 확산하고자 8월 7일~14일까지 켄텍에서 초·중등학교 교사 대상으로 ‘2024. 미래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직무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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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 미래교육 수업 모델 개발 및 적용으로 학교 현장 변화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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