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교장 이소현) 세 개의 수학동아리는 특별하다. 일반적으로 교내 수학 동아리는 학생들 간 협업을 통해 수학적인 역량을 키우기 위한 학습 활동을 진행한다.
이에 더해 특별한 것은 매년 지역사회의 초·중학생들을 위한 수학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활동을 통해 초·중학생들이 조금 더 수학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수학적인 사고력,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의 수학동아리 ‘곰(G.O.M)’, ‘마하(MACH2.1)’, ‘퓨마(PUMA)’는 각각 자체적으로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계획해 운영한다.
‘곰(G.O.M)’ 동아리는 개교 때부터 9년째 도서지역 등 인천지역 소외지역을 방문해 수학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작년 교동중학교, 덕적중학교 방문 프로그램에 이어 올해에는 신현중학교를 방문해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수학체험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수학동아리 ‘마하(MACH2.1)’는 지난 5월 19일(일)에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에서 열린 ‘2024 사이언스 버스킹’ 활동에 참여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수학체험활동을 전개했다.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여러 가지 입체도형을 직접 만들어 보며 수학적 원리에 관해 설명하고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수학동아리 ‘퓨마(PUMA)’는 지난 5월 25일(토)에 Team Math Challenge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중학생들을 학교로 초대해 팀별 협력을 통해 수학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학 넌센스 퀴즈 대결, 암호 해결 활동, 협동 수학 문제 풀이 대결, 수학 상식을 테스트하는 골든벨 수학 퀴즈 대결의 4라운드로 운영했다.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는 지속적으로 학생들이 수학·과학 지식을 쌓아가는 것 못지 않게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성장하는 학교’, ‘공동체의식 함양과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 양성’을 선도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