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봉화초, 모의카페 창업 통한 프로젝트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읽·걷·쓰 연계 수업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인천 봉화초등학교(교장 이준자)는 6학년 읽·걷·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모의 카페 창업을 통한 가계와 기업의 합리적인 선택 체험하기’ 수업을 5월 28일 진행했다.
인천 봉화초등학교는 인천광역시교육청 지정 결대로자람학교 재지정 3년차를 맞아 읽·걷·쓰 기반 미래교육과정 운영 수업 평가 혁신을 위한 교내형 전문학습공동체 운영 사회정서학습 기반 윤리적생활공공체 운영을 주요 과제로 하고 있고, 이를 통해 ‘빛나는 나, 꿈꾸는 우리. 행복한 봉화, 세계로 미래로’의 봉화초 교육비전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날 진행한 프로젝트 수업은 미래형교육과정 운영, 전문학습공동체 운영이 수업의 변화로 나타난 사례였다.
카페 오픈준비, 카페 홍보 프리젠테이션, 경제활동체험, 운영결과 토의, 합리적 선택방안 알아보기의 순서로 이루어진 프로젝트 수업을 전학년 학생이 강당에 모여 함께 진행했다.
학생들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반영해 카페 창업 아이템을 고민하고 전략을 짜며 직접 적용해보는 과정을 통해 가계와 기업, 합리적인 선택뿐만 아니라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협력하는 미래역량을 키우는 경험을 했다.
수업과정은 전체 교사에게 공개돼 수업나눔 과 연계됐고 교사들이 방문해 수업진행에 참관도 하고 행사 카페에 들러 음료를 구입하는 등 페스티벌과 같은 프로젝트 수업 모습을 연출했다.
학생들은 카페 운영 후 이윤과 만족도를 분석하고 PMI 토의로 활동내용을 정리했다. 토의 결과로 "회전율은 높이지 못해 아쉽다.", "역할분담을 효율적으로 하지 못한 것 같다.", "혹시 나중에 창업을 한다면 고려할 점이 매우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의 노력에 감사함을 느낀다."라는 등의 성찰을 보였다.
수업을 기획 운영한 6학년부장 강상철 교사는 “학생들의 창업 아이템이 다양해 세 차례나 물품 구입을 하는 수고도 있었지만 학생들이 체험을 통해 가계와 기업의 합리적인 선택을 위한 방안을 배우고 무엇보다 함께 협력해 성장하는 모습을 본 것이 가장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