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파란 하늘을 볼 때와 붉은 노을이 질 때의 하늘을 보는 우리는 모두 다른 감성을 불러일으키고 다른 감정을 느낍니다.”
지난 6월 13일 오후 6시부터 광주광역시 동구 소재 협동조합에서 ‘컬러로 찾은 나다움’이라는 주제의 인문학 감성노리터가 열렸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인문학에 관심이 많은 20여 명의 참여자들이 컬로 인문학 강의에 빠져들고 있었다.
이번에 열린 ‘감성노리터 인문학 DAY’는 접근이 쉽지 않고 어렵게 느껴지는 인문학을 가까운 내 마을에서 놀이처럼 쉽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감성노리터문화예술교육협동조합’ 주최로 열렸다.
백수영(협동조합이사) 강사는 계속되는 강의에서 “컬러는 우리의 감성과 감정을 표현하는 수단이 됩니다. 우리는 오감 중에 시각을 가장 많이 활용합니다. 그 시각으로 볼 수 있는게 컬러입니다.”
이어서 “21세기는 나다움이 정말 필요한 시대이다. 빠른 변화 속에서 나다움을 지키지 않으면 내 길을 잃기 쉽다. 그러기 때문에 나다움을 표현해야 한다. 나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대표적인게 컬러이다.”라고 강의를 맺었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미리 준비한 저녁 식사를 같이 하면서 오늘의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참여자 모두 교류의 장을 갖고, 다음 인문학 노리터를 기대했다.
행사를 주관한 박지요 조합대표는 “우리 이웃에게 더 가깝고 친근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인문학 노리터를 만들어 가겠다.”며 다음 행사를 예고 했다.
모든 참가자는 발열 체크와 명단을 작성했고, 강의 중에는 강사 외 참여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