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중, K-푸드탐험대
맛보고 배우고 나누는 한식 여행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금성중학교(교장 이수인)는 청소년 미래도전 프로젝트 With AI ‘K-푸드탐험대’팀 학생들이 오는 10월 24일(토)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 참가해 우리 음식문화의 가치를 배우고 건강한 식습관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K-푸드탐험대’는 금성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청소년 미래도전 프로젝트로, ‘건강한 식습관 교육과 한식의 역사와 전통 알기’를 주제로 다양한 탐구 및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한식의 역사와 문화, 음식별 영양소와 기능을 알아보며 균형 잡힌 식생활의 중요성을 배우고 있다.
특히 학생들은 지금까지 나주 지역 한식뷔페를 방문해 다양한 한식 메뉴를 직접 경험하고 음식의 재료와 맛, 조리 방법 등을 살펴보는 활동을 펼쳐 왔다. 전통 한식부터 현대적으로 변화한 음식까지 폭넓게 접하며 우리 음식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습관과 올바른 식사 예절을 익히는 데 힘쓰고 있다.
남도음식큰잔치 축제 현장에서 먹거리 체험중인 학생들과 멘토교사(전복라면과 전복파전 그리고 모둠순대)
이번 나주 음식문화 축제 참가도 지역의 음식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한식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들은 축제에서 다양한 음식 관련 체험에 참여하며 한식의 역사와 전통을 배우고,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앞으로는 한식의 대표 음식인 김치를 직접 만드는 조리 체험도 진행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김치에 담긴 전통 음식문화와 발효식품의 가치를 알아보고, 직접 만든 김치를 학교 인근 경로당에 전달해 어르신들과 나누는 봉사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음식문화에 대한 배움을 이웃사랑과 나눔으로 확장하고, 세대 간 소통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학생들은 한식 탐방과 체험 과정에서 얻은 정보와 활동 모습을 사진 및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SNS와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유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한식의 매력과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소개함으로써 또래 학생들에게 우리 음식문화에 대한 관심을 확산할 방침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김수빈 학생은 “평소 익숙하게 먹던 한식도 직접 여러 음식을 비교하고 알아보니 재료와 조리 방법, 영양 면에서 다양한 특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이번 축제에서도 새로운 음식문화를 경험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또 나현준 학생은 “한식을 체험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직접 김치를 만들어 어르신들과 나눌 수 있다는 점이 뜻깊다”며 “우리 전통 음식의 소중함을 배우고, 우리가 배운 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수인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탐구하면서 우리 음식문화의 가치를 이해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물론, 김치 나눔 활동을 통해 배려와 나눔의 의미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주도의 다양한 체험과 실천 중심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