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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교육청, 전남미래국제고 3월 개교 후 정상화 추진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 26일(목)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법무부의 비자발급 불허로 개교에 차질을 빚은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를 당초 계획대로 오는 3월 개교하고 향후 안정적인 학사 운영 여건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전남교육청은 국내 거주 이주배경학생 6명을 신입생으로 받아들인 가운데 오는 3월 9일 강진 현지에서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 개교식을 갖는다. 당초 입학생은 외국인 유학생 45명을 포함해 51명이었으나, 법무부가 이들에 대한 비자발급을 불허해 불가피하게 기존 이주배경학생 6명만으로 개교하게 됐다. 단, 이번에 비자발급이 불허된 외국인 유학생 가운데 카자흐스탄 출신 고려인 후손 4명의 경우 비자발급을 재신청한 상태이며, 입국 여부는 법무부의 최종 심사 결과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전남교육청은 이에 따라, 상시 및 가변 학급을 운영하며 교육과정의 유연성을 확보하는 한편, 중도입국 학생을 대상으로 상시 편·입학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관계 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이 안정적으로 입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남미래국제고에 별도의 위탁형 한국어학급을 개설해 기존 이주배경 학생들의 한국어 소통능력 향상을 돕는 등 이 학교를 국내 이주배경학생 및 외국인 학생의 한국어 교육 거점으로도 키울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부터 외국인 유학생 77명이 입학해 공부하고 있는 도내 5개 직업계고등학교(완도수산고, 한국말산업고, 목포여상, 전남생명과학고, 구림공고)의 경우도 올해 신규 입학예정이던 외국인 유학생 55명에 대한 비자발급이 현재까지 이뤄지지 않아 입국이 지연된 상황이다. 이에 일부 학교는 학급 규모를 조정하고 향후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일을 계기로, 향후 국내 고교 졸업 이주배경학생(외국인 유학생 포함)들의 안정적 체류를 위한 비자 제도 개선을 정부와 정치권에 적극 요청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형 국제교육 선순환 모델 구축을 위해 법무부-교육부-교육청 간 실무협의체 구성을 추진하고, 부처 간 협력을 통한 유학생 유치 제도 개선, 입국-교육-취업-정주가 단계적으로 연결되는 관리형 시스템을 마련키로 했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이번 사안을 특정 학교에 한정된 문제가 아니라, 전국의 직업계고에서도 공통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제도 적용상의 쟁점과 맞닿아 있는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다. 이는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생 제도 전반의 운영 기준과 출입국 관리제도 간 정합성의 문제라는 판단이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2016년부터 해외 외국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업교육을 운영한 바 있고, 현재도 도내 직업계고에서 외국인 유학생이 안정적으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또, 그간 공공 책임에 기반한 체계적 교육과정, 기숙사 중심 생활 관리, 미성년 유학생 보호를 위한 사전 안내 및 보호자 동의 절차, 전담 관리 체계 등을 단계적으로 정비해 왔다. 직업교육 중심 교육과정 운영과 진로 상담을 병행하며 지역 산업과의 연계 가능성을 함께 검토해 온 것도 같은 맥락이다. 지난 2024년 12월, 법무부 ‘신(新) 출입국-이민정책’ 후속조치 시행에 따른 ‘비자체류정책 제안제’가 도입되면서, 전남교육청은 교육부를 통해 유학생 취업에 관한 체류 정책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후 교육부의 법무부와의 협의 결과 통지(2025. 4.) 및 재심의를 희망할 경우 ‘보완 등 추가 제출 필요 자료’ 제출 안내(2025. 8.)에 따라 보완 자료를 제출하기도 했다. 2025년 6월 관계기관 협의와 법무부, 교육부 합동 현장 방문도 이루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미성년 유학생 보호와 인권 관련 사항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에 전남교육청은 제도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보호장치를 보완하는 등 정책 전반을 점검해왔다. 2025년 10월 안내된 비자발급 변경사항에는 고교졸업 후 지역 취업·정주 연계를 목적으로 하는 유학의 경우 고교 이하 유학 비자 발급을 중단한다는 내용과 함께 청소년 교류 및 교육나눔 목적의 유학은 허용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다만, 직업계고 국제 직업교육 정책이 해당 중단 사유에 포함되는지 여부와 청소년 교류 및 교육나눔의 판단 기준은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전남교육청을 비롯한 시·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부터 2026년 2월 불허 통보 이전까지 사증발급인정서 발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가 보완 서류를 제출했고, 전면적인 불허 가능성을 예측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 아울러, 비자 발급이 지연되는 상황에 대비하여 학교별 발생 가능 상황을 예측하고 점검하며 교육과정 운영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방안도 준비해 왔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외국인 유학생 직업교육 정책은 지역소멸 대응과 직업교육 국제화라는 정책적 맥락 속에서 추진되어 온 공공 정책으로, 학생의 학습권과 인권 보호를 전제로 명확한 기준과 예측 가능성 속에서 제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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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교육소식
    2026-02-28
  • '피겨 요정' 신지아, '제107회 동계체육대회' 여자18세 이하부 우승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월 28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소재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열린 '제107회 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 18세 이하부 경기에서 신지아(세화여고)가 1위를 차지했다. 리스트 '사랑의 꿈'에 맞춰 연기를 펼친 신지아는 28일 열린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기술 점수(TES) 73.53점, 구성 점수(PCS) 67.64점 합산 140.21점을 받았다. 신지아는 김유성(수리고, 141.56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지만, 전날 열린 쇼트 프로그램 63.94점 합산 204.15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김유성(197.49점), 3위는 윤서진(한광고, 181.22점)이 차지했다.
    • 라이프
    • 스포츠/건강
    2026-02-28
  • 부산시사회복지협의회, 제15대 회장에 이춘성 선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는 2월 27일 정기총회 및 회장선거를 개최하고, 제15대 회장에 이춘성 후보를 무투표 추대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춘성 신임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협의회가 왜 존재해야 하는지 스스로 증명해 보이겠다”며, “현장의 땀방울이 정책의 성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요구하는 복지에서 주도하는 복지로 전환해 협의회를 부산시의 당당한 복지정책 파트너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부산 사회복지가 일류가 되어야 도시 경쟁력도 함께 높아질 수 있다”며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과 실행력 강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 회장은 정견발표에서 향후 협의회 운영 방향으로 다음과 같은 10대 핵심사업으로 ▲거버넌스 혁신 ▲부산 사회복지 역사 아카이빙 ▲구·군 협의회 네트워크 강화 ▲부산형 K-복지 확산 ▲종사자 예우체계 구축 ▲복지의정대상 제정 ▲분야 간 융합복지 확대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추진 ▲AI 기반 복지 대응모델 구축 ▲ESG 경영 도입을 제시했다. 그는 “복지 수요는 급증하는 반면, 현장 종사자들은 과중한 업무와 복잡한 전달체계 속에서 지쳐가고 있다”며,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종사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정책 실행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3개년 실행 로드맵을 통해 2026년 ‘기반 구축’, 2027년 ‘실행 심화’, 2028년 ‘성과 완성’이라는 단계별 목표를 제시하며 구체적 성과 창출을 약속했다. 이춘성 신임 회장은 현재 부산광역시 인권위원,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이사, 사회복지법인 문수복지재단 이사, 노인복지센터장 등을 맡고 있다. 과거 부산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장, 부산재가노인복지협회장, 종합사회복지관장, 공동모금회 시민참여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30여 년간 복지 현장을 지켜온 실천형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이 신임회장은 신라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석사이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동명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학계와 현장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 총회에 참석한 한 회원은 “이 회장은 현장성과 정책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인물”이라며, “부산 사회복지의 도약을 이끌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는 앞으로 지역 복지기관과 종사자,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플랫폼 기능을 강화해 지역 복지정책의 실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춘성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2029년 2월까지 3년이다.
    • 뉴스종합
    • 사회
    2026-02-28
  • 채움에이치알디–우즈벡 나망간세종학당, 국제교류 활성화 위한 협력 논의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주)채움에이치알디(대표 이수연)가 우즈베키스탄 소재 나망간세종학당과 국제 교류사업 확대 및 글로벌 청년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공식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월 26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대학생 교류, 교육 프로그램 운영, 국제 협력사업 확대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대학생 한국 유학 연계 및 단기 연수 프로그램 운영, 문화·산업 교류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협력 모델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주)채움에이치알디는 이번 협의를 시작으로 세부 협력 분야를 구체화하고, 향후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체계적인 국제 교류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양 기관이 전략적 파트너로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공식 협약을 통해 청년 교류와 교육 협력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나망간세종학당 측은 “이번 협의를 계기로 교육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국제 경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실무회의 후 ㈜채움에이치알디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인천 중구 청년내일기지를 방문해 청년센터에 대한 소개을 받았으며, 향후 지속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협력 내용을 구체화하고, 업무협약 체결 이후 단계적으로 공동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뉴스종합
    • 경제
    2026-02-28
  • 사이버한국외국어대 문휘창 총장, ‘올해의 교육인’ 수상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문휘창 총장이 지난 2월 26일(목)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1회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교육부 장관이 수여하는 ‘올해의 교육인’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여성신문사가 주최했으며, 문 총장은 연구와 교육 분야에서의 학문적 성과와 평생교육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특히 성인 학습자와 직장인을 위한 유연한 학위 과정을 확대하고,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모델을 구축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문 총장은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 재직 당시 직장인 중심 학위 과정과 실무 연계형 교육과정을 강화해 대학 및 대학원 수준의 전문성과 깊이를 갖춘 평생교육 체계를 구축했다. 이러한 성과가 교육 경영 혁신 사례로 인정돼 이번 상을 받았다. 이달 초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제7대 총장으로 취임한 문 총장은 미래형 고등교육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시간·공간·신체적 제약이 학습의 장벽이 되지 않도록 학사 시스템과 교육 콘텐츠를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온라인 교육의 단순 확대를 넘어 사이버 고등교육의 역할과 책무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대학 측은 이번 수상이 문 총장의 교육 철학과 실천적 리더십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또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가 지향하는 미래형 고등교육 모델의 방향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문 총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 상은 개인이 아닌 교육 공동체 모두에게 주어진 영예”라며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모든 학습자가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사회
    2026-02-28
  • 교육부, 학교 태양광 ‘햇빛이음학교’ 사업 추진계획 발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교육부(장관 최교진)는 지난 2월 26일(목) 2030년까지 국공립 초·중등학교에 단계적으로 태양광 발전 설비를 확충하고 기후·생태전환교육과 연계하는 '햇빛이음학교' 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학교의 전기 사용량 및 전기요금 증가 추세에 대응하는 한편, 국가 단위의 에너지 대전환을 위한 온실가스감축에 학교가 선도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학교를 에너지전환과 기후·생태전환교육의 실천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현재는 전체 국공립 초·중등학교의 약 34.6%에 태양광 설비가 보급돼 있으나, 설치가 곤란한 소규모학교와 노후학교를 제외하면 이번 사업을 통해 사실상 전체 국공립 초·중등학교가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갖추게 된다. ※(2025년 기준) 국공립 초중등학교 총 10,315교 / 태양광 보유 학교 3,566교 / 소규모 및 노후 학교 2,371교 올해 시범 사업은 특별교부금(433억 원, 260교)을 재원으로 해 학교 전기 사용량의 일부를 태양광 발전으로 대체하는 자가소비(학교별 50kW 내외, 단순병렬방식) 형태로 추진하며, 공간재구조화, 학교복합시설 등 개별사업 준공분(140교)을 포함하면 총 400교에 태양광 설비가 확충된다. ※별도의 전기설비 없이 태양광 설비를 기존 전력 계통에 단순 연결하여 생산된 전기를 소비하는 방식 특히, 현재 교육부가 운영 중인 교육시설통합정보망을 활용해 발전량·이상징후 등을 통합 점검(모니터링)해, 학교별 태양광 설비 운영의 전 과정을 자료(데이터) 기반으로 관리한다. 더불어, 아크보호장치 의무화, 태양광 설비 법정검사주기 단축(4년→1년) 등으로 안전을 강화하고, 학교의 관리 부담을 최소화한다. 태양광 설비 직류 전로에 불꽃이 발생했을 때 이를 검출하여 차단하는 장치 이번 시범 사업으로 50kW용량의 태양광 설비 설치 시, 학교당 연간 68MWh를 발전하게 되어 1천만 원 상당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400교를 기준으로 하면 연간 12,597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소나무 191만 그루의 식재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 68MWh=50kW×24h×15.97%(설비이용률)×98%(인버터효율)×365일/1000. 9,803천원=68,550kWh×0.143천원/kWh(24년 한국전력통계 교육용전기 기준단가) 12,597톤=68,550kWh×0.4594tCO2eq/MWh÷1,000×400교. 1,908,636그루=12,597×1,000/6.6kgCO2(소나무1그루 흡수량) 또한, 지역 중소기업의 사업참여 활성화로 인해 지역기반 중소기업 생태계가 확장되고, 관련분야의 산업경쟁력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부분의 교육청에서 조달청에 등록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단계 경쟁입찰을 실시하거나 우수조달업체 선정(지역업체 선호) 교육부는 시범 사업의 결과를 환류하여 설치유형별 발전효율, 학교당 적정 발전용량 등 최적의 사업모형(모델)을 도출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에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교육부는 학생들이 탄소중립을 ‘학교와 자신의 삶 속 문제’로 인식하고, 자료(데이터) 기반 탐구와 실천 중심의 학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학교 태양광 설비를 교육자원으로 적극 활용한다. 이를 위해 학생들이 태양광 발전 에너지의 필요성과 원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교내 체험시설을 갖추고, 학교 공용공간에 대형화면을 설치해 탄소 저감효과 등을 기존의 어려운 숫자 중심이 아닌 학생 눈높이에 맞는 정보로 제공한다. ※ 전구 점등, 선풍기 가동, 스마트기기 충전 등 학교 내 교육용 간이 태양광 모듈 또한, 올해 시범 사업 기간에 신재생에너지 교육자료를 국가환경교육 통합누리집(https://keep.go.kr)에서 통합 제공하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태양광 설비 활용 교육모형(모델)을 초·중등 각 1종씩 개발·보급해 교과 수업은 물론 창의적 체험활동, 학교 자율시간 등 다양한 교육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희망 학교에는 전문가 상담(컨설팅)을 제공해 학교 여건에 맞는 수업 설계와 운영을 지원한다. 그리고, 학교시설, 교육과정, 교사 연수 등 학교의 모든 영역에서 생태전환교육이 구현되도록 태양광 설비 연계 교육을 포함한 ‘한국형 생태전환교육 프레임워크(K-GEP*)’를 개발·보급한다. ※지이피(GEP, Green Education Partnership): 유네스코에서 제안하고 있는 기후변화교육 파트너십으로, 모든 학습자가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4가지 주요 영역(학교의 녹색화, 교육과정의 녹색화, 교사 훈련, 지역사회)을 중점으로 포괄적·체계적 교육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이를 한국형으로 적용하는 것을 의미 이후 시범 사업 결과를 토대로 교육모형(모델)과 우수 수업사례를 축적·공유하고, 태양광 설비 활용 수업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교원 연수와 교사 학습공동체, 선도학교 운영 등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기후·생태전환교육의 실천 거점으로서 학교의 역할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탄소중립 인식과 실천 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립대학에도 태양광 설비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예정이다. 국립대학은 국고로 매년 90억 원씩 지원하고 있으며(총 720억 원), 앞으로도 국립대학이 정부의 에너지 대전환 거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도록 계속 지원할 방침이다. ※국립대학별(37교) 신재생에너지 평균 설치 용량 : 약 1,250kW(2025년 기준)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햇빛이음학교 사업은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감축을 넘어 학교를 기후변화·생태전환교육의 중심 공간으로 전환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며, 학교에서의 탄소중립 실천이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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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8
  • 부산대 경제통상연구원, 씽크포비엘과 AX 기반 구축 ‘맞손’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부산대학교 경제통상연구원이 인공지능(AI) 신뢰성 기술 전문기업 씽크포비엘과 산업현장 AI 전환(AX)과 지역 및 전국 단위 AI 생태계 확산을 위한 산학협력 기반 구축에 나선다. 연구원과 회사는지난 2월 27일(금) AX 관련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최병호 연구원장과 박지환 대표가 양측을 대표해 MOU 문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앞으로 2년 동안 산업 AX 실증·확산을 위한 공동 과제를 발굴하고 수행한다. 아울러 AI 융합인재 양성과 재직자 역량 강화 교육을 비롯한 전문가 과정 등을 운영해 공공기관 AX 생태계 경쟁력 제고를 모색한다. 또한 산학 공동연구 및 데이터·컴퓨팅 인프라 구축 협력을 통해 연구개발(R&D) 성과 창출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연구원과 회사는 “신뢰할 수 있는 AI 기술은 ‘도입’ 여부 자체보다는 ‘책임질 수 있는지’에 관한 문제가 더욱 중요한 고려 대상”이라며, “AI를 빠르게 쓰는 조직과 AI를 책임질 수 있는 조직 간에 격차가 커지는 상황에서, 이번 협력은 신뢰 구조에 기반해 AX의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려는 전략적 선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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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8
  • 서울교육청, 2026학년도 고교학점제 운영 기본 계획 발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2월 26일(목), ‘2026학년도 서울 고교학점제 운영 기본 계획’을 발표하고 학생 맞춤형 성장을 위한 일반계고 지원 방안을 구체화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현장 의견을 반영하고 유관 부서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해 서울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안착을 추진한다. 이번 기본 계획은 ‘모든 학생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위한 고교 교육’ 실현을 목표로 ▲학점 기반 선택 중심 교육과정 다양화·내실화 ▲교육공동체 운영 역량 강화 ▲고교학점제 인프라 구축 등 3대 과제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 학점 기반 선택 중심 교육과정 확대 서울시교육청은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학교당 1억 원 내외의 고교학점제 운영비와 소규모 학교 강사 채용 예산 2200만 원 내외를 지원한다. 또한, 공동교육과정 운영학교와 18학급 이하 소규모 학교에 교사를 추가 배치하고, 사회·과학 교과 선택과목 순회교사 운영을 지원한다.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도 확대한다. 공유 캠퍼스 21개 캠퍼스 56개교, 거점학교 10개 영역 50개교를 운영해 다양한 선택과목을 제공한다. 3월 1일 개교한 서울온라인학교는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교사를 추가 배치해 단위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한다. 2026학년도 1학기에는 2025학년도 1학기 61강좌 대비 79% 증가한 109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학점 이수제 안착을 위해 학교 지원 자료와 학점 이수 통합 관리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현장지원단 연수와 컨설팅을 강화한다.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와 기초학력 지원을 연계해 학업 성취율 도달을 지원한다. 미이수 학생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과 공동교육과정, 학교 밖 교육을 활용한 추가 학점 이수 방안도 안내한다. 서울온라인학교는 방학 중 계절학기 강좌를 추가 운영해 학점 취득 기회를 확대한다. ◯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교원 CDA 직무연수와 고교학점제 및 2022 개정 교육과정 원격 연수를 운영한다. 진로·학업 설계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고교학점제 MAP 지원단’을 신설했다. 학생 지원도 확대한다. 중3 대상 워크북 개발·보급과 전환기 교육과정 운영, 예비 고1 콘텐츠 보급, 고1~고3 대상 ‘쎈(SEN) 진학 나침판’과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상담을 통해 자기주도적 설계를 돕는다. 전문 상담 인력풀은 대학진학지도지원단 110명, 서울진로진학학업설계지원단 100명, 고교학점제 MAP 지원단 104명으로 지난해 대비 3배 이상 확대한다. 학부모를 위해 상반기 5월부터 6월까지, 하반기 10월부터 11월까지 고교학점제 집중 설명회 기간을 운영한다. 온라인 지원센터와 서울교육 TV를 통해 영상과 안내 자료도 제공한다. ◯ 인프라 구축 및 공간 조성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211개, 지역기관 연계 특화교육과정 250개를 확대 운영한다. 학교 밖 교육기관 발굴과 승인도 병행한다. 또한 고교학점제 학교 공간 신규 조성 13개교에 118억 4000만 원을 지원해 학생 중심 학습 공간을 마련한다. 서울 고교학점제 온라인 지원센터를 통해 최신 정보와 자료를 통합 제공하고, 공동교육과정과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의 수강 신청과 만족도 관리도 체계화한다. 정근식 교육감은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 이후 과도기적 혼란을 마무리하고 학교 현장에 안착할 시점”이라며 “경쟁과 서열의 벽을 낮추고 학생 한 명 한 명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고교학점제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기본 계획을 통해 예산·교원 지원 강화와 학생 자기주도적 성장 지원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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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8
  • 김진 前수영구의회 의장, 수영구청장 출마 선언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김진 前부산수영구의회 의장이 지난 2월 27일(금) 수영동의 한 낙후된 골목에서 수영구 균형발전을 기치로 내걸고 수영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진 예비후보는 “수영구는 바다와 산, 강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부산의 대표 관광지이자 주거지”라며, 특히 광안리는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고 주말마다 화려한 드론쇼가 펼쳐지는 도시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그는 “그 화려한 불빛 너머에는 아직도 도시가스조차 들어오지 않는 노후 주택가와 쇠락해 가는 골목상권이 공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연간 20여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광안리 드론쇼와 관련해, 현 구청장이 268억 원의 부가가치를 주장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의회에서 분석한 결과 그 효과의 60~70%가 수영구 외부로 유출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광안리에 모인 돈이 골목으로 순환되지 못하는 구조를 바꿔야 한다”며 지역 내 경제 선순환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제는 ‘광안리 시대’에서 ‘수영구 시대’로 전환해야 할 때”라며, “광안리만 수영구가 아니다”라고 선언했다. 망미동 골목에서 50년을 살아온 주민이자 주부, 엄마로서 지역의 삶을 몸소 체감해 왔다는 김 후보는 “바다에서 골목까지 더 살기 좋고 품격 있는 도시, 청년부터 어르신까지 3대가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광안리 해변 중심의 홍보와 보여주기식 행정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바다와 내륙 간 양극화를 해소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수영구의 균형발전이야말로 지금 가장 절실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진 예비후보는 10여 년간 KBS, MBC에서 방송작가로 활동하며 ‘사랑과 전쟁’, ‘베스트셀러극장’ 등 다수의 드라마 대본을 집필했고, 소설 『선량한 시민』 등을 출간해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한 이력을 갖고 있다. 재선 구의원과 수영구의회 의장을 역임한 정치 경력에 작가로서의 감성을 더해 “수영구를 다시 쓰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출마 선언을 마무리했다. 김진 예비후보는 끝으로 “늘 곁에서 함께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낮은 자세로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따뜻한 지역일꾼이 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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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8
  • JE, 대한항공 공채 대비 ‘입시면접 특강’ 개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JE(Job Entertainment, 대표 최진철)는 3월 대한항공 승무원 공개채용을 대비해 ‘입시면접 특강’을 개최한다고 2월 28일(금) 밝혔다. 이번 특강은 대한항공 승무원 면접의 특성을 분석하고 실전형 피드백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항공승무원 면접의 속성을 이해해야 합격할 수 있다’는 취지로 기획했다. 특히 대한항공 스타일에 맞는 스피치와 목소리, 이미지 전략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실전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둔다. 특강 대상은 ▲대한항공 스타일에 맞는 피드백을 받고 싶은 지원자 ▲비전공자로 면접 경험이 부족한 지원자 ▲항공사 면접에서 불합격 경험이 있는 지원자 ▲학원·스터디 참여에도 성과를 보지 못한 지원자 ▲1대1 전문가 코칭을 희망하는 지원자 등이다. 커리큘럼은 ▲대한항공 승무원·면접관·교관 출신 강사의 밀착 이미지 체크 ▲온라인 화상 면접 대비 영상 촬영 및 파일 제공 ▲자기소개·지원동기 답변 완성도 향상을 위한 샘플 제공 ▲모의면접 및 대한항공 면접관 출신 강사의 개별 피드백 ▲최근 대한항공 채용 정보 및 면접 트렌드 분석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카메라에 포착되는 미세한 표정·발성·태도 요소까지 점검해 불합격 요인을 사전에 보완하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실전 모의면접을 통해 강점과 약점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항공사 면접 기준에 맞는 개선 방향을 제시한다. JE 관계자는 “2026년 대한항공 승무원 공채를 준비하는 지원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특강을 마련했다”며,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전략적 준비를 통해 지원자들이 자신감을 갖고 면접에 임하도록 지원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3월 중 JE 강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www.jobenterta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글로벌교육
    • 전공 및 취업
    2026-02-28
  •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2026학년도 봄학기 입학식 개최
    [교육연합신문=김세연 학생기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는 2월 27일(금) 인천 송도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봄학기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 벨기에 부대사와 인천글로벌캠퍼스 운영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학생·학부모·교직원 500여 명이 참석해 신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입학식은 ▲교수진 행렬 ▲환영사 ▲축사 ▲신입생 헌장 낭독 및 대표 연설 ▲신입생 배지 수여 ▲기념 촬영 및 공연 순으로 진행했다. 신입생들은 헌장 낭독과 대표 연설을 통해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거듭나겠다”고 선언하며 겐트대의 일원이 됐음을 알리는 배지를 받았다. 김형우 신입생은 “오랫동안 훌륭한 과학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키워왔고 발명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경험도 있다”며 “생명·바이오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지닌 겐트대에서 공부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과학자로 성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입생들은 졸업까지 240학점을 이수하고 100% 영어 강의로 수업을 듣는다. 4학년 1학기에는 벨기에 본교에서 수학하며 글로벌 학업 여정을 이어간다. 한태준 총장은 환영사에서 “신입생의 힘찬 출발을 축하한다”며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빠르게 적응하고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학교는 입학식에 앞서 ‘겐린이를 부탁해’, ‘신입생 사전 오리엔테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후에도 튜터링 프로그램과 개별 상담을 통해 신입생의 안정적인 대학 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는 벨기에 겐트대의 유일한 확장캠퍼스로, 생명·바이오 분야 세계 30위권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지난 해 기준 졸업생들은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ETH 취리히 등 세계 주요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글로벌 기업에 취업하며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 글로벌교육
    • 글로벌뉴스
    2026-02-27
  • 피지컬AI임실위원회 햇빛배당임실네트워크 상임대표 김진명, 북콘서트 성료
    [교육연합신문=김홍태 기자] 피지컬AI임실위원회 햇빛배당임실네트워크 상임대표(회장 김진명)는 2월 26일 임실군민회관에서 ‘더임실 더불어 김진명’이라는 북콘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황호진 前전북부교육감, 김관영 도지사, 이원택 국회의원, 안호영 국회의원, 전북발전연합회(회장 최한양) 회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약 1500여 명이 입추의 여지없이 빽빽이 들어차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북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쳤다. 법학사, 경제학 석사, 행정학 박사이기도 한 저자는 장편소설 ‘섬진강 만월’, ‘비밀거래’, 수필집 ‘섬진강 패랭이꽃’ 저자이며, 임실예술인 총연합회 초대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김진명 대표는 “해외의 태양의 도시, 재생에너지 섬, 국내의 주민참여형 햇빛 배당 사례들이 보여주듯, 기본소득과 에너지 정책은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에너지는 소득이 되고, 소득은 공동체를 지킨다. 임실형 소득은 이 연결고리를 가장 임실다운 방식으로 구현하는 전략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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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7
  • 제6회 김현정 가야금병창 독주회 '수궁가', 부산민속예술관 송유당서 성료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제6회 김현정 가야금병창 독주회 가 2월 27일(금) 오후 7시 30분 부산민속예술관 송유당에서 열렸다. '여는 소리 현' 주최로 열린 이번 독주회는 박귀희제 가야금병창 '수궁가'를 중심으로 기존병창 레퍼토리에 포함되지 않았던 대목들을 안숙선제, 지수복제, 정광수제, 사설까지 더해 하나의 흐름으로 확장해 엮은 아름다운 무대였다. 1시간 30분가량 쉬지 않고 완창한 김현정 가야금병창에 관객들은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중간중간 보냈다. 또한, 중앙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과를 수료한 서한나 사회자의 차분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진행을 더해 공연이 더욱 빛났다. 또한, 공연 중에 내용을 퀴즈로 내 관객들에게 선물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해 관객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입장할 때는 '소리로 듣고, 눈으로 이해하는 수궁가' 김현정 가야금병창이 손수 제작한 '수궁가 사설집' 나눠 줘 소리로 듣고, 사설집을 통해 읽으며 '수궁가'의 이야기를 귀와 눈으로 함께 마주하는 자리라 더욱 무대가 빛났다. '일고수, 이병창'이란 말처럼 병창보다 중요한 것이 추임을 맞춰 주는 고수가 그 역할을 잘해야 병창이 살아난다. 이날 전북대학교 음악학 박사(Ph.D)이고 국가무형유산 진도씻김굿 이수자인 김태영 고수가 김현정 가야금병창의 공연을 더욱 빛나게 했다. 금강공원에 자리 잡은 송유당에 우리 가락 공연이 마친 후 김현정 가야금병창과 김태영 고수, 서한나 사회자에게 관객 모두 기립박수를 보내 1시간 30분가량 쉬지 않고 '수궁가'를 완창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김현정 병창은 "쌀쌀한 저녁시간대 이렇게 많이 공연을 보러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수궁가' 완창은 저도 힘들지만 듣는 분들이 자칫 지겨울 수 있는데 관객들께서 추임새도 넣어 주고 함께 즐겨 줘서 힘들지 않았다. 성대도 탈이 났고, 손가락이 붓고 아팠는데 관객들과의 약속, 특히 교육연합신문에서 공연 예고까지 보도해 줘서 힘을 내서 오늘 공연을 잘 마친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 여기 오신 모든 분들이 제겐 VVIP이시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더 좋은 공연을 보여 드리겠다. 나가실 때 자그마한 선물 준비했으니 꼭 가져가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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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7
  • "검정고시 넘어 대학으로"…부산연제구가족센터 결혼이주여성 동의과학대 입학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연제구가족센터(센터장 김재오)는 센터의 학력취득 지원사업 '다독다독'을 통해 검정고시에 합격한 결혼이주여성들이 올해 동의과학대학교에 성공적으로 진학해 2월 23일 입학식에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입학식은 지난 3년간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온 결혼이주여성들이 중·고등 검정고시 합격을 넘어 어엿한 대학생으로 첫발을 내딛는 뜻깊은 자리였다. 특히, 동의과학대 총장이 직접 나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신입생들을 축하하고 대학 생활을 응원하는 특별 격려사를 전해 행사의 감동을 더했다. 김재오 연제구가족센터장은 “긴 시간 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대학 진학이라는 경이로운 결실을 맺은 분들이 기관 입장에서도 너무나 자랑스럽고 뭉클하다”며, “낯선 캠퍼스 생활도 지금까지의 열정이라면 멋지게 해낼 것이라 믿으며, 지역사회에서 꿈을 활짝 꽃피울 수 있도록 센터가 항상 변함없는 든든한 지지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연제구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다독다독'과 같은 맞춤형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결혼이주여성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의 배움에 대한 열망을 지지하고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다방면으로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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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교육소식
    • 부산교육소식
    2026-02-27
  • 경기교육청, ‘예산학교’ 개최…학생 중심 예산 소통 강화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월 27일(금) 남부청사에서 ‘함께 그리는 미래 교육, 예산으로 소통하다’를 주제로 예산학교 행사를 개최했다. 경기도교육청은 교육 예산 편성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설계’라는 점을 재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과 교육청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해 경기교육 정책과 예산 방향을 공유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행사는 ▲주민참여예산 활동 우수사례 공유 ▲경기교육 정책 및 예산 안내 ▲임 교육감과의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토크콘서트에서는 ▲학생 정서 및 인성 돌봄 ▲미래 역량 및 진로 교육 ▲교육 복지 및 포용성 강화 ▲학교 환경 및 안전 인프라 구축 등 주요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정책 방향과 예산 편성의 연계성을 점검하며 현장 체감도를 높이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토크콘서트 이후에는 경기교육 정책과 예산의 추진 방향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예산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어떤 변화를 이끌 수 있는지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자문위원은 “주민참여예산과 관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려는 교육청의 모습에서 경기교육의 긍정적인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며, “올해 반영된 예산이 학생들의 미래교육과 행복한 학교생활에 실질적으로 쓰이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우리의 시선은 항상 학생을 향해야 하며, 교육청 예산 역시 학생의 성장이라는 교육 목표에 맞춰 운영돼야 한다”며, “교육 가족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방향에 초점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문위원이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피드백을 통해 필요한 부분은 예산 편성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을 위한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안해 달라”라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예산학교를 시작으로 도민과 교육 구성원의 의견을 세심히 반영하는 주민참여예산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뉴스종합
    • 종합
    2026-02-27
  • 피겨 허지유, '제107회 동계체육대회' 여자 15세 이하부 쇼트프로그램 1위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월 27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소재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열린 '제107회 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 15세 이하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허지유(서울특별시빙상경기연맹)이 1위를 차지했다. 허지유는 첫 번째 수행과제인 더블악셀, 다음의 트리플러츠+트리플 토루프 점프 모두 깔끔하게 성공했다. 다음의 체인지풋 콤비네이션스핀은 레벨4를 받고 트리플 루프도 무난하게 처리했다. 이어진 스텝시퀀스, 플라잉싯스핀, 레이백 스핀 모두 레벨 4를 받으며 실수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허지유는 기술 점수(TES) 36.52점, 구성 점수(PCS) 27.04점을 받아 63.5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주혜원(정화중, 63.39점), 3위는 장하린(도장중, 58.46점)이 차지했다. 28일에는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펼쳐진다.
    • 라이프
    • 스포츠/건강
    2026-02-27
  • 피겨 이해인, '제107회 동계체육대회' 여자 일반부 쇼트 프로그램 1위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월 27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소재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열린 '제107회 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이해인(고려대)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4일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마치고 귀국한 이해인은 시차적응 문제와 올림픽 후 바쁜 일정으로 피곤한 상태에서 경기에 임했다. 음악 세이렌에 맞춰 연기를 펼친 이해인은 첫번째 수행과제인 트리플러츠+트리플 토루프 점프를 성공시켰으나 두 점프 모두 "q"(쿼터랜딩,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으며 GOE -1.38점을 받았다. 다음 수행요소인 더블 악셀은 깔끔하게 처리하고, 플라잉 카멜스핀은 레벨4을 받았다. 트리플 플립 점프는 "!"(어텐션, 에지사용주의)판정을 받았다. 다음의 체인지풋 콤비네이션스핀과 스텝시퀀스는 레벨4를 받으며 경기를 마쳤다. 이해인은 기술 점수(TES) 36.47점, 구성 점수(PCS) 33.59점을 받아 70.0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유영(경희대, 62.19점), 3위는 김서영(경기도빙상경기연맹, 61.86점)이 차지했다. 28일에는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펼쳐진다.
    • 라이프
    • 스포츠/건강
    2026-02-27
  • 피겨 김현겸, '제107회 동계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쇼트 프로그램 1위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월 27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소재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열린 '제107회 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김현겸(고려대)이 1위를 차지했다. 김현겸은 첫번째 수행과제인 쿼드러플 토루프 점프를 깔끔하게 성공시켰다. 이어진 트리플 악셀은 "q"(쿠쿼터랜딩, 회전수 부족)을 받았다. 다음의 플라잉 카멜 스핀은 레벨4,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스텝시퀀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 체인지풋 싯스핀은 모두 실수없이 연기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현겸은 기술 점수(TES) 42.46점, 구성 점수(PCS) 38.41점을 받아 80.8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차영현(고려대, 77.23점), 3위는 임주헌(단국대, 70.73점)이 차지했다. 28일에는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펼쳐진다.
    • 라이프
    • 스포츠/건강
    2026-02-27
  • 피겨 신지아, '제107회 동계체육대회' 여자 18세 이하부 쇼트 프로그램 1위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월 27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소재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열린 '제107회 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 18세 이하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신지아(세화여고)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4일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마치고 귀국한 신지아는 아직 시차적응이 완전히 안된 상태에 인터뷰등 바쁜 일정으로 피곤한 상태에서 경기에 임했다. 쇼팽의 '녹턴'에 맞춰 연기를 펼친 신지아는 첫번째 수행과제인 트리플러츠+트리플 토루프 점프를 깔끔하게 성공시키고 이어진 더블악셀로 무난히 처리했다. 이어진 플라잉 카멜스핀은 레벨4를 받으며 가산점 0.64점을 챙겼다. 다음의 트리플 플립점프를 성공시키지 못하고 넘어졌지만 나머지 체인지풋 콤비네이션스핀(레벨4), 스텝 시퀀스, 레이백 스핀(레벨4)은 모두 깔끔하게 처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신지아는 기술 점수(TES) 33.58점, 구성 점수(PCS) 31.36점, 감점 1점으로 63.94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윤서진(한광고, 63.03점), 3위는 고나연(의정부여고, 59.07점)이 차지했다. 28일에는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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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7
  • [전재학의 교육칼럼] 새로운 학기, 내 인생의 '참주인'으로 당당히 서는 법
    [교육연합신문=전재학 칼럼] 새로운 학기를 앞둔 전국의 초중고는 설렘과 긴장이 교차하는 공간으로 바뀌고 있다.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새 학기의 시간표를 받아 든(들) 학생들의 마음속에는 아마도 '이번 학기는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불안과 '남들보다 뒤처지면 안 되는데'라는 조급함이 함께 자리 잡게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성적과 진학이라는 거대한 파도에 몸을 싣기 전, 여러분이 반드시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질문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나는 지금 내 인생의 '참주인'으로 살고 있는가, 아니면 남이 짜놓은 각본 위의 연기자로 살고 있는가?" 하는 점이다. 이 글에서는 우리 청소년들이 자기 인생의 참주인으로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동서양의 지혜의 보고(寶庫)인 고전(古典)을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당나라의 고승 임제 선사는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이라는 말을 남겼다. 이는 "머무는 곳마다 주인이 되면, 서 있는 그곳이 모두 진리(진실)가 된다"는 뜻이다. 우리는 흔히 내가 원하는 대학에 가거나, 어른이 되어 큰 성공을 거두었을 때만 내 인생의 주인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임제 선사가 말하는 '주인'은 환경의 노예가 되지 않는 사람을 말한다. 따라서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자세가 필요하다. 첫째, 타인과의 비교의 감옥에서 벗어나기다. 예컨대, 친구가 나보다 수학 성적이 높다고 해서 열등감을 느끼는 것은 내 기분을 '친구의 성적'에 맡겨버린 상태라 할 수 있다. 이때 자신은 주인이 아니라 환경에 휘둘리는 '객(客)'일 뿐이다. 둘째, 현재의 주체성을 회복하는 것이다. 공부를 하는 이유가 "내가 나의 성장을 위해 이 시간을 선택했다"라고 마음먹는 순간, 지루한 학습 공간은 나를 위한 단련의 장으로 변할 것이다. 서양 철학사에서 인간의 주체성을 가장 강렬하게 외친 망치를 든 철학자라 불리는 니체는 그의 저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인간 정신의 변화 단계를 세 단계로 설명한다. 첫째는 낙타이다. 이는 타인이 지운 짐을 묵묵히 지고 "해야 한다"는 명령에 복종하는 단계다. 둘째는 사자이다. 이는 기존의 가치에 "아니오"라고 외치며 자유를 쟁취하려는 투쟁의 단계다. 셋째 단계는 바로 '어린아이'이다. 이는 "어린아이는 순진무구함이며 망각이고, 새로운 시작이자 하나의 놀이다“에 근거하고 있다. 즉, 어린아이는 자기 일에 몰입해 주변을 잊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는 진정한 자아의 상징이라 할 수 있다. 결국 참주인으로 산다는 것은 낙타처럼 억지로 짐을 지는 것도, 사자처럼 매사에 반항만 하는 것도 아니다. 어린아이가 놀이에 푹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듯, 자신의 삶을 하나의 '놀이'이자 '창조'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바로 자기 삶의 주인이라 할 것이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참주인'의 삶을 시작할 수 있을까? 여기에 그 세 가지 지침을 소개하고자 한다. 첫째, '나만의 언어'를 소유하라. 남들이 좋다는 학과, 남들이 입는 옷, 남들이 쓰는 유행어에만 매몰되지 않길 바란다. 주권(主權)은 내 생각을 스스로 정의할 수 있는 언어의 힘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둘째, '작은 승리'를 매일 목표로 하길 바란다. '오늘 단어 10개 외우기', '쉬는 시간 5분 명상하기'처럼 내가 스스로 결정하고 완수할 수 있는 작은 성취들이 모여 스스로의 삶은 통제 가능하다는 강력한 주인 의식을 형성하게 될 것이다. 셋째, 실패할 권리를 당당히 행사하라. 결과가 나쁘더라도 "이건 내가 선택한 과정에서 얻은 데이터야"라고 말할 수 있다면, 이는 이미 주인이라 할 수 있다. 청소년 제위여, 학교에서 스스로를 '입시 기계'나 '평균 이하의 존재'로 정의하지 않기를 바란다. 여러분은 철학자 칸트가 말한 '자율적 인간'이며, 장자가 말한 '소요유(逍遙遊, 얽매임 없이 자유롭게 노니는 경지)'의 잠재력을 가진 귀중한 존재이다. 새 학기, 새로운 마음과 자세로 교문을 들어설 때 마음속으로 이 한 문장을 새겨보길 바란다. "이 시간의 주인은 나다. 나는 나를 성장시키기 위해 오늘을 선택했다"고 말이다. 여러분이 당당한 '참주인'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길 진심으로 응원하는 바이다. ▣ 인곡(仁谷) 전재학 ◇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 前인천산곡남중학교 교장 ◇ 前제물포고·인천세원고 교감 ◇ [수능교과서 영어영역], [노스트라다무스] 공동저자 ◇ [월간교육평론], [교육과사색] 전문위원 및 교육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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