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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트 멜버른 샤크스, 김예훈 영입으로 공격진 강화
    [교육연합신문=우현호기자] 한국 대학축구 출신 김예훈(23)이 2026시즌 호주 빅토리아 프리미어리그1 포트 멜버른 샤크스 SC에 입단하며 해외 상위 리그 무대에 진출했다고 2월 18일 밝혔다. 구단 발표에 따르면 김예훈은 공격 자원 보강 차원에서 영입됐으며, 윙어 포지션을 중심으로 팀 전력에 합류한다. 2003년 8월 22일생인 김예훈은 경기장안대학교 출신으로, 신장 170cm, 체중 65kg의 오른발잡이 공격수다. 포지션은 FW 및 MF(윙어)를 소화하며, 빠른 돌파와 활동량을 기반으로 한 측면 플레이가 강점으로 평가된다. 김예훈은 서울영신초를 시작으로 서울용강중, 서울동북고, 경기오산고를 거쳐 경기장안대학교에 진학했다. 학창 시절부터 각종 대회에서 꾸준히 출전하며 경험을 쌓았다. 2018년 한·일 축구교류전 서울시 대표로 선발됐으며, 2019년 서울시협회장기 고교축구대회 우승, 2020년 금강대기 고교축구대회 준우승을 기록, 2021년에는 백록기 고교축구대회 16강에 올랐다. 대학 무대에서도 활약을 이어가 2022년 대학축구연맹전 8강(2회)에 진출했으며, 2024년에는 대학축구 U리그2 6권역 우승과 리그1 승격을 경험했다. 이후 2025년 호주 빅토리아 스테이트리그1 시드넘파크 FC를 시작으로 해외 무대에 진출했고, 같은 해 프리미어리그2 누나와딩시티 FC에서 활약했다. 2026년에는 프리미어리그1 포트 멜버른 샤크스로 이적하며 한 단계 높은 리그에 입성하게 됐다. 김예훈의 해외 진출은 초·중·고·대학으로 이어지는 학교 스포츠 시스템을 기반으로 성장한 사례로, 대학축구를 거쳐 해외 리그에 도전하는 진로 모델로 주목받고 있으며, 포트 멜버른의 공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빠른 볼 처리 능력을 갖춘 그는 상대 수비진에게 끊임없는 위협이 될 전망이다. 특히, 1대1 상황에서의 강인함과 압박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침착함은 그의 가장 큰 강점인 선수로 앞으로 많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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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0
  • 김현정 가야금병창, 27일 부산민속예술관 송유당서 '수궁가' 공연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지난해 부산국립국악원 예지당에서 '소리사색'이란 주제로, 그리고 칠곡군 왜관에 있는 칠곡향사아트센터에서는 '가락인연'이란 주제로 국악을 사랑하는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던 '여는 소리 현' 대표인 김현정 가야금병창이 새해 신년인사차 국악인들의 갈증을 풀어줄 공연을 준비했다. '여는 소리 현'은 2월 27일(금) 오후 7시 30분 '부산 민속에 술관 송유당'에서 '수궁가'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김현정 가야금병창은 "이번 무대는 박귀희제 가야금병창 '수궁가'를 중심으로, 기존 병창 레퍼토리에 포함되지 않았던 대목들을 안숙선제, 지수복제, 정광수제, 사설까지 더해 하나의 흐름으로 확장해 엮은 무대이다. 가야금병창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공연의 흐름과 이야기를 따라갈 수 있도록 연행되는 대목의 사설 원문과 핵심 한자어 풀이, 현대어 풀이를 수록한 '수중가 사설집'을 준비했다. 소리로 듣고, 사설집을 통해 읽으며 '수궁가'의 이야기를 귀와 눈으로 함께 마주하는 자리에 많은 분들을 모시고 싶다."라고 밝혔다. 국악컴퍼니 '여는 소리 현' 김현정 대표는 칠곡 향사 가야금병창 아카데미 출강, 중앙대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출강 등 많은 일정들을 소화하면서도 소외계층 복지사각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고, 작년 12월에는 부산 남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나누리봉사단 송년회&후원의 밤'에서도 재능기부를 펼쳐 그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등 많은 사람들의 갈채를 받은 바 있다. 이번에 열리는' 수궁가'도 국악에 목마른 많은 국악마니아들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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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6
  • 피겨 차준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4위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026 ISU 피겨 스케이팅 사대륙 선수권대회' 프리 스케이팅 경기 한국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서울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경기에서 최종 4위를 차지했다. 2월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 출전한 차준환은 기술 점수(TES) 50.08점, 구성 점수(PCS) 42.64점을 받아 총점 92.72점을 기록하며 6위를 차지했다. 음악 '레인 인 유어 블랙 아이즈'(Rain in your black eyes)에 맞춰 연기를 펼친 차준환은 첫 번째 수행과제인 쿼들플 살코를 완벽하게 뛰며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 요소에서 기본 점수 9.70점과 수행점수(GOE) 3.19점을 받으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이어진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도 무난히 처리하고 플라이 카멜 스핀도 레벨4를 받았다. 후반부 연기(10% 가산점이 붙음)도 문제 없이 진행하다 트리플 악셀에서 "q"(쿼터랜딩, 회전수 부족)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체인지 풋 싯 스핀은 레벨4, 스텝 시퀀스는 레벨 3,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은 레벨4를 받았다. 스텝 시퀀스의 경우 훌륭하고 군더더기 없는 연기를 펼쳤음에도 레벨4가 아닌 레벨3를 판정을 받은 부분은 아쉬움을 남겼고, 쇼트 프로그램 점수 92.72점을 받은 것에 차준환 자신도 수긍하기 힘들었는지 키스앤 크라이에서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그는 경기 후 믹스트 존 인터뷰에서도 점수판정에 약간의 아쉬움을 표시했다. 2월 13일(현지시간)열린 프리 스케이팅 경기에서는 기술점수(TES) 95.16점, 예술점수(PCS) 87.04점, 감점 1점, 총점 181.20점을 받아 쇼트 프로그램 점수 92.72점 합산 273.92점을 받았다. 3위인 일본의 사토 슌과는 불과 0.98점 차이였다. 프리 스케이팅 경기 마지막 그룹 첫 번째(24명의 출전 선수중 19번째)로 출전한 차준환은 음악 '미치광이를 위한 발라드'(Balada para un Loco)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다. 그는 첫 점프 과제인 쿼드러플 살코를 깨끗하게 성공했으나 다음의 수행과제인 쿼드러플 토루프 점프에서 넘어지며 아쉬움을 남겼다. 나머지 연기를 이어간 그는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와 트리플 악셀을 안정되게 수행하며 전반부 4개 점프 요소를 마쳤다. 이후 스텝시퀀스(레벨4)로 연기를 이어간 차준환은 트리플 플립-싱글 오일러-트리플 살코 콤비네이션 점프를 완벽하게 뛰고 트리플 악셀-더블 악셀 시퀀스 점프도 깔끔하게 처리했다. 이어진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은 레벨 3을 받았고, 마지막 점프 트리플 플립을 안정적으로 수행했다. 코레오시퀀스와 플라잉 카멜 스핀은 레벨4, 플라잉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도 레벨4를 받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차준환은 2018 평창 15위, 2022 베이징 5위에 이어 이번 올림픽에서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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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4
  • 투핸드웨이브, 폐쇄형 멤버십 ‘DAPL’ 주목…제주 체험학습 비용 부담 낮춘다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제주 기반 트래블테크 기업 ㈜투핸드웨이브(대표 손리나)가 제주 지역 체험·문화·생활 인프라를 보다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폐쇄형 멤버십 할인 서비스 ‘DAPL(다플)’을 출시하고, 학생과 학부모, 교육기관을 위한 새로운 이용 모델을 제안했다. 공식 서비스는 다플 홈페이지(dapl.app)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최근 체험학습과 가족 단위 제주 방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현장 체험 비용에 대한 부담 또한 교육 현장의 과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DAPL은 제주 전역의 제휴 시설을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는 멤버십 서비스로, 부담을 낮추면서도 이용 편의성을 높인 점이 강점으로 평가된다. ■ 학생·학부모 부담 낮추는 합리적 멤버십 DAPL은 짧은 체험학습이나 현장학습, 가족 단위 일정에서도 한두 곳의 제휴 시설만 이용해도 실질적인 할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별도의 사전 결제나 복잡한 절차 없이, 현장에서 모바일 QR 인증만으로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단체 활동이나 교육 일정 운영 시에도 행정적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가격 부담에 민감한 학생·학부모 입장에서 소액 멤버십을 통해 다양한 체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현실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교육 목적 활동에 적합한 ‘폐쇄형 멤버십’ 구조 DAPL은 비회원에게 할인 조건을 공개하지 않는 폐쇄형 멤버십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는 제휴 시설의 기존 가격 체계를 존중하면서도, 회원에게는 안정적이고 일관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구조다. 이 같은 운영 방식은 체험학습, 진로체험, 비교과 활동, 가족 연계 교육 프로그램 등 교육 목적 방문 시 예산 계획을 보다 안정적으로 수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격 변동에 대한 우려를 줄이고, 교육 일정 중심의 계획 수립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교육기관과 학부모 모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 경험 중심 학습 환경 확장 현재 DAPL은 제주 주요 관광지와 체험 시설을 포함해 100여 곳 이상의 제휴처를 확보하고 있다. 문화·자연·체험 공간은 물론, 카페·식음·취미·스포츠 등 생활형 인프라까지 제휴 범위를 넓혀가며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이는 단순 관광을 넘어 학생들의 경험 중심 학습, 지역 이해 교육, 가족 단위 문화 체험 등 다양한 교육적 활용 가능성을 제시한다. 특히 장기 체류형 교육 프로그램이나 가족 동반 연계 활동에서도 실질적인 지원 플랫폼으로 기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제주형 교육·관광 연계 플랫폼으로 발전 지향 투핸드웨이브는 DAPL을 단순 할인 상품이 아닌, 교육·관광·지역 생활을 연결하는 제주형 멤버십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향후 숙박, 이동, 체험 예약 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해 교육기관과 가족 단위 이용자가 보다 체계적으로 제주 체험 일정을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손리나 대표는 “DAPL은 망설이던 제주 여행을 실제 방문으로 전환시키는 강력한 트리거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소액 멤버십 하나로 제주 여행의 소비 경험을 새롭게 설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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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2
  • 가수 이영지, 팬들과 함께한 콘텐츠 ‘경찰과 도둑’으로 소아암 어린이 위해 1억 원 기부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신희영)은 가수 이영지가 지난 2월 3일 팬들과 함께한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총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이영지가 최근 대중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놀이·게임 문화를 접목해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를 만들어보자는 제안에서 출발했다. 첫 프로젝트로 진행된 ‘경찰과 도둑’은 SNS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약 10만 명이 참가 신청을 하는 등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는 제작사 에그이즈커밍과의 협업 장면이 공개되며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영지는 이번 기부를 통해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누적 기부금 1억 4천만 원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고액기부자클럽인 ‘KCLF 아너스클럽’ 노블회원으로 위촉됐다. 이번에 전달된 1억 원의 기부금 전액은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비와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기부된 4천만 원은 2024년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시즌3’ 한정판 굿즈 판매 수익금과 개인 기부금을 더해 마련됐다. 해당 기부금은 소아암 환아 300명을 대상으로 한 진단 초기 입원 지원 키트 ‘함께해 희망상자’ 제공과 소아암 환아 1명의 조혈모세포 이식비 지원에 활용됐다. 이영지는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한 콘텐츠가 아이들의 시간을 지켜주는 방향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고 느꼈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 설립된 소아암 전문 지원기관으로, 국내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치료비 지원을 비롯해 심리·사회적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아티스트와 팬, 시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참여형 나눔 활동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들이 치료를 마치고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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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0
  • "부산·경남 예술인의 무대" 영화의전당, 뮤지컬 '다시 봄' 출연 배우 공모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영화의전당이 김해문화관광재단, 밀양문화관광재단, 창원문화재단,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2026년 선보일 부산,경남 공동제작 뮤지컬 '다시, 봄' "아지매들의 이야기"에 참여할 배우를 공개모집한다고 2월 6일(금) 밝혔다. 이번 공개 오디션은 부산·경남 지역 배우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기반 창작뮤지컬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예술인의 지속적인 무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력단절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해, 잠시 무대를 떠났던 배우들에게도 새로운 도전과 재도약의 기회를 제공한다. 뮤지컬 '다시, 봄' “아지매들의 이야기”는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엄마로 살아온 여성들이 공감과 연대를 통해 인생의 두 번째 막을 힘차게 시작하는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그린 창작뮤지컬이다. 본 작품은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뮤지컬단의 오리지널 프로덕션으로 초연됐으며, 이번 공동제작을 통해 세종문화회관을 비롯한 부산·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문예회관이 협업해 지역 배우들과 함께 새로운 버전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여자 배우 7명, 남자 배우 1명이며, 부산·경남 지역 거주 또는 출신으로 뮤지컬 공연 경력을 보유한 배우라면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배우들은 2026년 4월 워크숍을 시작으로 약 6주간의 연습 과정을 거쳐, 10월부터 11월 초까지 창원, 밀양, 김해, 부산에서 순회 공연에 참여하게 된다. 오디션은 1차 서류 및 영상 심사와 2차 대면 심사로 진행된다. 1차 심사를 통해 선발된 지원자를 대상으로 대면 오디션이 진행되며, 가창과 연기, 인터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출연 배우를 선발할 예정이다. 영화의전당 고인범 대표이사는 “이번 공개 오디션은 부산·경남 문화기관이 협력해 지역 배우와 함께 완성하는 공동제작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무대에 대한 열정과 이야기를 가진 많은 지역 배우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디션 관련 세부 사항과 지원서 양식은 영화의전당 및 참여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sl0505@my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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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9
  • 충남체육회 핀수영선수단, 日 대학생 선수단과 동계 합동훈련 실시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충남체육회 핀수영선수단(감독 김해출)은 2월 7일 부터 일본 대학생 핀수영 선수단과 함께 동계 합동훈련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국제 교류를 통한 선수 기량 향상과 상호 이해 증진에 나섰다. 합동 훈련은 동계훈련 기간을 활용해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선수들의 기술력과 체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양국 간 핀수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에는 일본 와세다대학교 소속 선수들을 포함한 대학생 선수단 총 9명이 참가했으며, 단장으로는 마리 야마구치가 이끌었다. 훈련 기간 동안 양국 선수들은 수중 기술 훈련(표면잠영, 호흡잠영 등), 체력강화 프로그램, 그리고 실전 감각을 높이기 위한 스프린터 훈련 및 경기 시뮬레이션 훈련을 함께 소화했다. 특히 서로 다른 훈련 방식과 기술을 공유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국제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김해출 감독은 “일본 대학생 선수단과의 합동훈련은 단순한 기술 교류를 넘어, 서로 다른 문화와 훈련 철학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우리 선수들이 국제 경쟁력을 갖추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리 야마구치 단장은 “한국 선수들의 열정적이고 체계적인 훈련 태도를 보며 많은 것을 배웠다”며, “이번 합동훈련을 계기로 양국 핀수영 선수들 간의 우정이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충남체육회 핀수영선수단은 이번 동계 합동훈련 성과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국내·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목표로 전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해외 선수단과의 교류를 통해 한국 핀수영의 위상을 높이고, 글로벌 핀수영 발전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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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8
  • [현장포토] '당구 여신' 정수빈, "한 샷 한 샷 신중하게"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월 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9차 투어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 LPBA 결승전에서 정수빈(NH농협카드)이 신중한 모습으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정수빈은 임경진(하이원리조트)을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4로 패배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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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8
  • [현장포토] 김아랑 해설위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국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월 4일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 해설을 맡은 김아랑 해설위원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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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8
  • [인터뷰] 피겨 국가대표 이해인, "밀라노 동계올림픽, 후회 없이 즐기며 경기할 것"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지난 1월 ‘제80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쇼트 프로그램의 부진을 프리 스케이팅에서 만회하며 극적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이해인 선수를 출국 전에 만나 올림픽 출전에 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안녕하세요 이해인 선수, 우선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을 축하합니다. 이번 올림픽 출전은 아무래도 해인 선수한테 남다른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요,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올림픽이라는 무대에 제가 정말 오랫동안 서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감사하게 제가 출전할 수 있게 돼서 너무 기쁘고요. 저를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또 행복의 눈물을 흘리셔서 더 값지고 행복했던 것 같아요. ■ 지난 1월 열린 '2026 ISU 피겨 스케이팅 사대륙 선수권대회'에서 5위를 차지했는데,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 스케이팅 모두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습니다. 이번 대회 경기력이 곧 출전할 올림픽 경기와 연관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떠신가요? 올림픽 전에 경기에 한 번 더 나가서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됐던 것 같아서 되게 중요했던 순간이었던 것 같고, 그 덕분에 이제 대회 때 느끼는 긴장감이나 그런 거에 대해서 좀 더 익숙해지고, 어떻게 하면 좀 더 제 기량을 더 잘 발휘할 수 있을지 그런 생각도 하게 된 것 같아서 아주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 이번 '2026 ISU 피겨 스케이팅 사대륙 선수권대회'는 올림픽 전 최종 점검을 하는 성격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 경기를 하면서 구성점이 꾸준히 오르고 경기력도 안정되고 좋아진 것 같습니다. 이번 대회 경기에 대해 부족한 점이나 보완할 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제가 '스케이트 아메리카 그랑프리'를 끝마치고 구성점에 대해서 더 신경을 쓰고 싶었고, 더 점수를 끌어올리고 싶었기 때문에 이제 한국 오는 비행기 안에서 몇 시간 동안 굉장히 많은 고민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 고민해서 잘 수정된 것 같아서 그 덕분에 구성점도 오르게 된 것 같아서 너무 기뻤고, 제가 보완해야 할 점은 우선 점프를 좀 더 깔끔하고 견고하게 뛰는 게 제일 최종 목표인 것 같고, 스피드를 조금씩 더 좀 더 과감하게 내서 더 시니어 선수답게 타는 게 더 좋은 목표인 것 같습니다. ■ 이번 올림픽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 스케이팅 경기에 대한 전략이랄까요, 어떻게 경기를 할 것인지 생각하고 있으신 것이 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올림픽 이제 경기장 가면은 굉장히 많이 긴장도 되고 많이 떨리겠지만, 여느 때나 다름없이 제가 그 큰 경기장에서도 긴장감과 맞서 싸워서 많은 분들에게 좋은 추억과 아주 멋진 경기 선보여 드릴 수 있도록 제가 그동안 열심히 준비해야 될 것 같아요. ■ 지난해 회장배 랭킹대회부터 쇼트프로그램도 그렇지만 특히 프리 스케이팅 경기의 경우 경기를 할수록 점점 더 표정이 다양하고 표현력이 풍부해진 것 같습니다. 경기할 때 특별히 의도를 해서 그런 것인지 다른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경기 때뿐만이 아니라 연습할 때도 똑같이 표정 연습, 표정 연기 연습을 하고 있는데요. 그게 경기 때 잘 보여진 것 같아서 저 또한 너무 기뻤고, 제가 아직 선수로서 노련하다는 생각은 아직 안해봐서 그래도 제가 할 수 있는 표정 연기에서 조금 더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더 신경 썼던 것 같습니다. ■ 이번 올림픽은 AI 기술 도입으로 블레이드(스케이트 날)의 각도, 위치를 정밀 분석한다고 합니다. 이는 심판 판정 참고 데이터로 사용되어 경기 점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런 채점 기구가 들어와서 좀 새로울 것 같고, 그래도 저는 제가 준비했던 거 더욱더 신경 쓰면서 저는 제 할 걸 하고 이렇게 결과는 그냥 받아들이고 기다리고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본인에게 피겨스케이팅은 어떤 의미인가요? 피겨 스케이팅은 제가 뭔가 하나의 책을 써 내려가는 그런 존재라고 생각했는데요. 제가 스케이트 탈 때도 위로도 되고 뭔가 기분이 좀 안 좋은 날에도 스케이트 타면 기분도 좋아지고 약간 신기한 존재인데 앞으로 제가 어떤 내용을 책에 써 내려갈지 또 너무 기대되고 더 좋은 내용을 써 내려가려고 더 노력 많이 해야겠죠. 그러니까 열심히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 그동안 수많은 대회를 출전했지만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는 처음인데, 아무래도 멘탈적인 부분도 중요할 것 같고, 컨디션 관리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피겨 스케이팅 종목은 장기간 현지에서 머무르면서 대회를 치러야 하는데, 올림픽 경기에 임하는 각오 등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올림픽 출전을 하게 돼서 너무 기뻤고, 저는 오래오래 스케이트 건강하게 타고 싶기 때문에 올림픽이 끝이 아니라 뭔가 제가 앞으로 선수 생활을 하면서 도움이 정말 많이 되는 그런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해서 올림픽 준비하면서 스트레스보다는 어떻게 하면은 후회 없이 그 순간을 온전히 즐길 수 있을까 그런 생각 더 골똘히 하면서 연습 열심히 하겠습니다. ■ 성급한 듯하지만 혹시 다음 올림픽 출전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이번 올림픽 정말 나오고 싶었지만 어떻게 될지 몰랐기 때문에 그래도 최대한 오래오래 건강하게 타고 싶었는데요. 그래도 다음 올림픽까지 건강하게 탈 수 있었으면 너무 좋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이해인 선수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팬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한 사람을 이렇게 응원해 주시고 끝없는 사랑을 주시는 게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는 걸 잘 알고 있는데요.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언제나 저의 행복을 빌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저 또한 저의 행복을 빌어주시는 여러분들이 여러분들의 앞길에 언제나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이 있듯, 한동안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더 단단한 모습으로 올림픽 출전을 이뤄낸 그가 이번 밀라노 올림픽 아이스링크의 단단한 은반 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또한 다음 올림픽에도 그가 말하듯 ‘건강하게’ 스케이트를 타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 보며 자신만의 이야기로 ‘피겨 책’을 써 내려갈 이해인 선수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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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7
  •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 한국 단편경쟁 부문 신설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이하 BIKY)가 어린이·청소년 영화제를 넘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한국 단편경쟁 부문 ‘새로운 별빛’을 정식 경쟁 섹션으로 신설하고, 2026년 첫 공모를 시작한다고 지난 2월 5일 밝혔다. 그동안 비경쟁 초청작을 대상으로 수여해 온 ‘새로운별빛상’을 올해부터는 공식적인 공모와 심사를 거치는 ‘경쟁 섹션’으로 전환해 운영한다. 특히 BIKY는 이번 섹션 신설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만의 축제를 넘어 성인 관객과 창작자들도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전세대적 영화제로서의 외연을 한층 더 확장할 계획이다. 오는 2월 12일 부터 접수 시작하며, 극영화·애니메이션 등 형식 제한 없어 공모 대상은 2025년 1월 이후 제작 완료된 20분 이내의 단편 영화다. 어린이, 청소년 또는 가족을 소재로 하거나 그들의 삶을 깊이 있게 다룬 극영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 형식에 상관없이 출품 가능하다.(단, 2025년도 BIKY 출품작은 제외) △접수 기간: 2026년 2월 12일(목) ~ 3월 17일(화) 14:00 마감 △접수 방법: BIKY 공식 홈페이지(www.biky.or.kr) 온라인 접수 △결과 발표: 2026년 4월 22일(수) 홈페이지 공지 본선 진출작은 영화제 기간 내 심사위원단의 최종 심사를 받게 되며, 선정된 작품에는 ‘새로운별빛상’과 함께 상금 및 상패가 수여된다. 또한 국내외 ‘레디~액션! 18’ 출품작 중 한 작품을 선정하는 ‘새로운별빛상18’ 시상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BIKY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프로그램팀(051-995-760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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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7
  • [현장포토] 피겨 국가대표 이해인·신지아 , "여러분 사랑해요"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월 4일 오전 인천공항 제2터미널 출국장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이해인(고려대), 신지아(세화여고)가 손하트를 만들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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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6
  • [현장포토] 피겨 국가대표 차준환, '부드러운 미소'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월 4일 오전 인천공항 제2터미널 출국장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차준환(고려대)이 언론사 인터뷰 전 쉬면서 포즈를 취하고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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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5
  • [현장포토] 피겨 국가대표 이해인·신지아, "밀라노 동계올림픽 잘 다녀올게요!"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월 4일 오전 인천공항 제2터미널 출국장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이해인(고려대), 신지아(세화여고)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해인 선수 신지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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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5
  • 고감한지, 독일 ‘Creativeworld 2026’ 참가… 한국 한지로 유럽 시장에 K-Paper 위상 알린다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한국 전통 한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고감한지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취미·공예·아티스트 용품 박람회인 Creativeworld 2026에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고감한지는 오는 2월 6일부터 9일까지 독일 Messe Frankfurt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한국 전통 미감을 담은 다양한 한지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Creativeworld는 전 세계 크리에이터와 바이어가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B2B 박람회로, 고감한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유럽 시장에 첫선을 보이며 K-Paper의 경쟁력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현장에는 임직원과 통역 인력, 조민지 작가가 함께 참여해 해외 바이어들과의 실질적인 상담과 협업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 고감한지는 전통 수제 한지부터 기계 제작 한지, 그리고 현대 인테리어를 겨냥한 창호지 라인까지 폭넓은 제품군을 공개한다. 닥나무 섬유의 결이 살아 있는 수제 한지는 캘리그래피와 고급 패키징용 소재로 주목받고 있으며, 얇고 투명하면서도 강인한 기계 한지는 글로벌 디자인 소재 시장을 겨냥한다. 여기에 아크릴 창호지와 온고을 순창호지 등은 현대적 공간 연출이 가능한 프리미엄 인테리어 소재로 제안된다. 특히 고감한지는 ‘한지의 공간화’를 콘셉트로 한 부스 디자인을 통해, 단순 제품 전시를 넘어 빛과 질감이 어우러진 체험형 공간을 구현한다. 상담일지, 감각적 브로슈어, 샘플북 등도 한지로 제작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했으며, 한국 전통 조각보 패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현지 바이어들의 이해를 돕는다. 고감한지는 1982년부터 이어온 전통 대물림 제조 방식(SINCE 1982)을 기반으로 친환경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갖춘 한지를 생산해 왔다. 지속 가능한 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유럽 시장에서 고감한지의 자연 친화적 가치와 장인 정신은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감한지 백철희 대표는 “이번 Creativeworld 참가는 고감한지가 세계 무대에서 한국 한지의 가능성을 알리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전통과 혁신이 결합된 K-Paper로 글로벌 디자인 시장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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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5
  • 부산박물관-국립고궁박물관, 2026년 특별기획전 공동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백성언 기자] 부산박물관(관장 정은우)과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정용재)은 2026년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를 기념하는 특별기획전 「조선 왕실과 세계유산」(가제)의 공동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2월 4일(수)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4일 오후 2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조선 왕실 관련 세계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력을 통해 전시 기획부터 운영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우리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정 체결식에는 정은우 부산박물관장과 정용재 국립고궁박물관장이 직접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체결된 협약서에는 ▲전시 기획 및 전시품 선정에 관한 상호 협력 ▲전시 관련 콘텐츠 제작 공동 협력 등 특별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이 포함됐다. 이번 전시는 오는 6월 30일부터 8월 30일까지 부산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되며,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한 수준 높은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실질적인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도시로서 부산의 문화적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편, 부산박물관은 1978년 개관한 이래,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연구하며 시민들과 공유하는 부산의 대표적 박물관으로 국내외 유수의 박물관과 교류하며 지역사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부산박물관은 개관 이래 국립고궁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등 국내 주요 박물관은 물론 중국, 일본, 베트남, 미얀마 등 아시아 국가들과 활발히 교류하며 기획전을 개최해 왔다. 최근에는 미국 덴버미술관과 '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사람들'(2024), 영국 국립초상화미술관과 '거장의 비밀: 셰익스피어로부터 500년의 문학과 예술'(2025) 전시를 개최하는 등 지역을 초월한 국제문화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정은우 부산박물관장은 “국립고궁박물관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들에게 조선 왕실 유산의 탁월한 가치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뜻깊다”라며, “세계인의 시선이 부산으로 모이는 시기에 발맞춰 고품격 전시를 준비함으로써 우리 전통문화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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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4
  • 국립중앙도서관, AI 기반 국가지식정보 혁신 본격화
    [교육연합신문=김세연 학생기자] 국립중앙도서관(관장 김희섭)은 2월 3일(화),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국가 지식정보 서비스를 혁신하고 미래형 도서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AI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그동안 축적해 온 방대한 국가지식자원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활용하고, 모든 국민이 차별 없이 지식문화를 누릴 수 있는 포용적 도서관 환경 구축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핵심 과제는 AI 산업의 토대가 되는 고품질 학습 데이터 구축과 개방이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저작권이 소멸되거나 해결된 자료를 중심으로 AI 학습용 텍스트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도서관 누리집 내 ‘공유서재’를 개설해 구축된 데이터를 국민에게 개방·공유함으로써 다양한 AI 기술 개발과 K-콘텐츠 산업 혁신을 적극 지원한다.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은 국내 기술과 자원을 활용해 직접 학습·운영되는 범용 인공지능 모델을 의미한다. 국가지식자원의 전략적 확충도 본격 추진된다. 도서·비도서 등 인쇄자료 33만여 책(점), 전자책·K-콘텐츠 등 디지털자료 40만여 건의 포괄적 수집을 목표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활용한 독립출판물 조사와 국제행사 회의자료 등 비정형 출판물을 적극 발굴한다. 아울러 해외 한국 관련 자료 수집 강화를 위해 영국·독일 등으로 고문헌 조사 대상국을 확대하고,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이 소장한 한국 관련 기록자료 8만 8천여 면을 확보할 예정이다. 국민 누구나 AI 기술의 혜택을 보편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AI 리터러시 교육도 대폭 확대한다. AI 관련 과정은 기존 7개 과정 25회에서 10개 과정 32회로 늘리고, 단계별 맞춤 교육과 AI 기반 창작 교육을 세분화해 국민의 AI 기초역량 함양을 지원한다. 특히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AI 플랫폼 기반 창작 프로그램, 디지털 윤리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된 AI 디지털윤리체험관, AR 뮤지컬 콘텐츠 등 신기술과 독서를 융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연구자와 창작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도 강화된다. 학술 연구자를 대상으로 AI 모델과 데이터 활용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K-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연구지원 프로그램을 지난해 시범 운영에 이어 올해부터 본격화한다. 이는 도서관의 방대한 지식자원이 AI 기술과 결합해 새로운 창작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또한, 국립중앙도서관은 2026년 8월 부산에서 열리는 2026 세계도서관정보대회와 연계해 ‘국립도서관장회의’를 주관한다. 전 세계 100여 개국 국립도서관장이 참여하는 국제회의를 통해 AI 시대 도서관의 역할과 비전에 대한 글로벌 논의를 선도하고, 한국 도서관의 위상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김희섭 관장은 “2026년은 AI 기술을 도서관 서비스 전반에 본격 적용하고 미래 도서관의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국가대표도서관으로서 국가지식정보의 보고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동시에, AI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 기관으로 거듭나 모든 국민이 지식과 문화를 마음껏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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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4
  • [현장포토] 피겨 국가대표 차준환, 아이돌급 인기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월 4일 오전 피겨 국가대표 차준환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을 위해 출국하고 하고있다. 이날 차준환을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몰려들어 얼마나 인기가 많은지 알 수 있었다. 팬들은 일찍부터 공항에 도착해서 차준환이 인터뷰하기 전, 인터뷰할 때, 인터뷰 후 사인도 받고 사진도 찍고 출국 심사를 받으러 가는 길까지 쫓아가며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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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4
  • [현장포토] 피겨 국가대표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향해 출국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차준환(왼쪽부터), 이해인, 신지아, 김현겸 선수 2월 4일 오전 인천공항 2터미널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경기에 출전하는 피겨 국가대표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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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4
  • [인터뷰] 피겨 국가대표 차준환·김현겸,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차준환(왼쪽), 김현겸 선수 2월 4일 오전 인천공항 2터미널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경기에 출전하는 피겨 국가대표 차준환(고려대), 김현겸(고려대)가 출국 전 언론사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Q. 거의 아이돌급 인기를 뽐내시는것 같아요, 여기 난리가 났는데 기분이 어떠신지? 차준환(이하 차). 오늘도 많은 분들께서 와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어느덧 밀라노 올림픽을 향한 여정의 시작점에 온 것 같아서 설레는 마음도 있는 것 같아요. 김현겸(이하 김). 공항까지 많은 팬분들이 와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렇게 오니까 올림픽이란 무게가 실감이 나는 것 같습니다. Q. 3번째 올림픽 출전인데, 짐 싸는 속도가 다른가요? 차. 짐 싸는 정도는 식은 죽 먹기죠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고요. 특히 올림픽 단복이 있잖아요? 팀 단복이나, 캐리어 같은 거 챙기면서 올림픽 대표 선수로서 책임감이 느껴지는 것 같고, 짐 싸는 것은 평상시랑 똑같았던 것 같습니다. Q. 동생들한테 팁 같은 것은 안 주셨어요? 세 번째 올림픽인데. 차. 미디어 데이 때도 비슷한 질문 받어서, 워낙 김현겸 선수도 그렇고, 이해인 신지아 선수도 그렇고 임해나 예콴 선수도 모두 첫 출전이지만 세계 대회 경험도 풍부하고 베테랑 선수들이기 때문에 특별한 조언보단 올림픽의 순간을 즐겼으면 하는 마음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Q. 두 선수 '2026 ISU 피겨 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대회(이하 사대륙)' 후 출국까지 날이 많지는 않았는데,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차. 부족했던 부분 보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고요, 무엇보다 올림픽까지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컨디션 조절 신경 많이 쓰면서 연습 진행했습니다.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굉장히 알차게 잘 준비 잘한 것 같아서 올림픽 가서 현지 적응하면서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단체전, 다음 주 개인전까지 중요한 연습이 될 것 같고요 저희 선수들 다 열심히 했으니까요 마음 편히 먹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김. 사대륙대회에서 배운 점이 많기도 하고 이번 시즌 많은 대회가 있었기 때문에 그걸 경험 삼아서 올림픽에 적용시켜나가면 좀 더 멋진 연기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 하고요. 1주일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이번에 준비가 나쁘지 않은 거 같아서 이태리 가서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경기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차준환 선수는 부츠 문제 때문에 오랜 기간 고생을 많이하다 최근 대회에서 입상했는데, 다 해결된 건지? 차. 3개월 정도 장비 문제로 인해 업다운이 심했는데요 사대륙 선발 이후부터는 훈련 집중할 수 있는 장비를 찾은것 같고요. 그 이후에는 좀더 훈련에 집중하면서 보낸 것 같아서, 이제는 장비 문제 신경 안쓰고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Q. 말리닌 선수가 인터뷰에서 세계 최초로 5회전 점프를 할 수도 있다고 했는데, 두 선수는 이번 올림픽에서 입상에 가까워지기 위한 비장의 무기가 있을까요? 차. 피겨스케이팅에서 사실 중요한 거는 내가 가지고 있는 무기라고 생각하거든요. 무언가 평상시에 하지 않았던 비장의 무기라기보다는 제가 여태까지 갈고닦아왔던 것들, 연습했던 것들을 최대한 끌어내 보여주고 싶고, 입상도 선수로서 중요한 문제지만 경기하다 보니 그게 다가 아니더라고요. 그런 순간들의 과정을 충실히 보내고 즐길 수 있게 된다면 과정도 늘 따라오는 것 같아서. 입상도 당연히 선수로서 목표로 하고 있지만 올림픽인 만큼 과정을 좀 더 알차게 보내고 싶습니다. 김. 컨시(성공률)가 최대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이번 경기도 클린을 목표로 달려나갈 것 같고, 아무래도 올림픽이니만큼 개인적으로 조금 더 욕심을 내서 훨씬 더 잘 타는 모습 보여주고 싶은 거 같아요. 여태까지 했던 것처럼 편안하게 잘 타는 그런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싶고, 올림픽이라고 너무 좀 긴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지 않기도 합니다. Q. 차준환 선수 잘했을 때 보면은 평창 출전권도 그렇고, 아시안게임도 그렇고 이번에 사대륙 대회도 그렇고 항상 역전 드라마, 마지막에서 초인적인 능력이 발휘되는 것 같은데 혹시 그런 비결이나 실전에 강한 팁 같은 것이 있을까요? 차. 생각해 보면 늘 중요한 순간에 더 힘을 내고 집중할 수 있었던 힘이 있었던 것 같고요 약간의 승부사처럼 그런 점들이 좀 더 많이 보였던 거 같은데, 그 순간들을 모두 생각하면은 결과에 집착 안 하고 과정에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그 순간에 남길 수 있게끔, 그 모습이 어떤 모습이든 최선을 다하고 싶고요.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Q. 두 선수 다 프리 스케이팅 경기가 끝나고 그날 밤에 무엇을 하고 싶으실까요? 앞선 질문이지만. 차. 솔직히 말해서 상상이 가지 않고요. 너무 오랫동안 기다렸던 순간을 맞이한다고 생각을 해서. 그 순간이 오는 것이 상상이 되질 않지만 아마 잠들지 않을까요? 김. 저도 올림픽 프리 끝나면 힘들어서, 다른 경기들도 프리 끝나면 기진맥진한 감이 없지 않아 그런 편인데, 올림픽은 첫 경험이라서 또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 Q. 차준환 선수 기수 연습은 하셨나요? 차. 연습까지는 못하고 전에 기수 하시는 분들 어떤 식으로 했는지는 좀 봤습니다. Q. 전 기수들이 항상 메달을 걸기도 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고 했는데 이런 것들 좋은 기운 이어받을 수 있겠다 생각하셨나요? 차. 저는 사실 개막식 참가는 처음인데요. 너무 영광스럽게도 기수를 맡게 됐고 박지우 선수와 함께 기수를 맡게 됐는데,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고요. 또 올림픽의 처음, 모든 순간을 경험할 수 있고 거기에 더 좋은 긍정적 기운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 기운을 좀 더 받아서 제 개인 경기도, 이번 주 있을 단체전부터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응원 많이 해주시는 팬들에게 인사 부탁드립니다. 차. 어느덧 평창, 베이징을 넘어서 밀라노 올림픽까지 왔는데요, 항상 응원해 주셨기 때문에 여기까지 저도 힘내서 올수 있었던 것 같고요. 특히나 이번 올림픽은 유럽에서 열려서 한국에서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는 조금은 어려운 시차이긴 하지만 그래도 저희 선수들을 위해서 함께 응원하는 원팀 코리아가 될 수 있는 응원하는 모습 기대하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밀라노 가서도 피겨팀 최선을 다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 올림픽이라는 첫 무대라서 긴장이 많이 되기도 하는데 팬분들의 응원은 이런 큰 무대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평창 유스올림픽 때 생각도 많이 나는 것 같고 그래서 이번 경기도 많은 응원 보태주시면 응원에 힘입어서 좋은 경기,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차준환, 김현겸 두 서수가 이번 올림픽에서 어떤 결과를 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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