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7-18(토)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리듬체조.JPG

(사진제공=대한체조협회)

 

대한체조협회(회장 송치영)는 한국방송공사(KBS)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홍천군(군수 신영재) , 홍천군의회(의장 정관교), 홍천군체육회(회장 신은섭)가 후원하는 '제51회 KBS배 전국리듬체조대회'를 7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3일간 강원특별자치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51회를 맞이하는 KBS배 리듬체조대회는 1975년 ‘ 제1회 KBS배쟁탈 전국 초·중·고 체조대회 ’ 로 시작되어, 대한민국 리듬체조의 저변 확대와 스타 선수 배출의 산실 역할을 해온 권위의 전통 있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3~6학년)부터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까지 전국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후프·볼·곤봉·리본 등 4개 수구로 개인종합, 팀, 그룹(단체) 경기와 종목별 결승경기를 치른다. 대회 1일차(7. 17/금)에는 단체경기와 초등부 3학년·중등부 경기, 2일차(7. 18/토)에는 고등·대학·일반부와 초등부 6학년·4학

년 경기, 3일차(7. 19/일)에는 초등부 5학년 경기와 중·고·대학·일반부 종목별 결승 경기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오는 9월 일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을 준비하고 있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전한다. 국가대표 하수이(소속 한국체대), 정가연(세종대)를 비롯한 대표팀 선수들이 소속팀으로 전국 무대에 나서, 아시안게임을 앞둔 실전 점검과 함께 미래 꿈나무들과 한 무대에서 기량을 겨루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 7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제51회 KBS배 전국기계체조대회'는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들과 미국·일본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번외경기에 출전한 한국계 미국인 클로이 조(Chloe Cho·한국명 조지윤) 선수는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한국 체조 관계자들과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대한체조협회는 "KBS배 전국리듬체조대회는 유소년 꿈나무부터 국가대표까지 한 무대에서 기량을 겨루며 한국 리듬체조의 오늘과 내일을 확인할 수 있는 대회"라며, "앞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기계체조 대회에 이어 리듬체조 대회도 홍천에서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해 체조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대회 기간인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홍천 찰옥수수축제가 함께 열려 많은 관광객과 관람객이 홍천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역 축제와 연계한 스포츠 관광 활성화와 대회 흥행에도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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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부터 꿈나무까지 총 출동…제51회 KBS배 전국리듬체조대회 홍천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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