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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리더스] 부산 남구 용호동 김춘실 센터장
[교육연합신문=박은숙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에서 지역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복지와 공동체 활성화를 이끌고 있는 김춘실 센터장을 만나 현장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김춘실 센터장은 평소 지역사회 봉사에 적극 참여하며 깊은 신뢰를 쌓아 온 인물이다. 남구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지역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용호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으로서 주민 참여 확대와 지역 현안 해결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어르신 복지 분야에서는 남다른 책임감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봉사활동에 임하고 있다. 단순한 지원을 넘어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을 세심히 살피며 정서적 교감과 지속적인 돌봄을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지역사회로부터 큰 신뢰를 얻고 있다. 무엇보다 그의 봉사정신은 일회성이 아닌 일상 속에서 꾸준히 이어지는 실천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 “봉사는 마음으로 하는 일입니다” 김춘실 센터장은 “어르신들을 대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심”이라며, “작은 관심과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봉사는 특별한 일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과정에서 반드시 실천해야 할 기본적인 도리”라며, “누군가를 돕는 일이 결국 우리 사회를 더 따뜻하게 만드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복지는 제도가 아니라 사람의 마음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봉사하겠다”고 강조했다. ■ 현장에서 이어지는 실천 센터에서는 ▲어르신 여가 및 건강 프로그램 ▲정서 지원 및 돌봄 활동 ▲주민 참여형 복지 프로그램등 다양한 사업이 운영되고 있다. 김 센터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접 현장을 챙기며 어르신들과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이러한 진정성 있는 실천은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사람을 돌보는 복지’로 이어지고 있다. ■ 사람 중심 복지의 실천가 김춘실 센터장은 단순한 행정 책임자를 넘어, 현장에서 함께 호흡하는 ‘실천형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어르신을 향한 따뜻한 시선, 그리고 흔들림 없는 봉사정신과 책임감은 용호동을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지역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그의 발걸음은 오늘도 누군가에게는 큰 위로와 희망이 되고 있다. 그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작은 웃음이 피어나고, 그 따뜻한 마음은 다시 또 다른 나눔으로 이어지며 지역을 밝히고 있다. 김춘실 센터장의 진심 어린 봉사는 오늘도 조용히, 그러나 깊은 울림으로 부산 용호동의 내일을 더 따뜻하게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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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리더스] 케이원에코텍(주) 김종학 대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AI 안전관리 시대, 수영장은 아직 과거에 머물러 있다” “사람의 눈을 넘어, 기술이 생명을 지키는 시대를 열겠다” 케이원에코텍(주) 김종학 대표는 “이제 안전은 경험이 아니라 데이터와 기술로 관리해야 하는 시대”라며, “특히, 수영장은 AI 적용이 가장 시급한 고위험 환경”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아이들이 물속에서 배우는 시간은 단순한 교육이 아니라, 생명을 지키는 가장 소중한 순간”이라며, “그 시간을 지켜내기 위해 애쓰고 계신 모든 교사와 현장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한, “기술은 차갑게 느껴질 수 있지만, 결국 사람을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따뜻한 도구”라며, “아이들의 작은 위험 신호 하나까지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더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학 대표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물에 들어갈 수 있는 세상, 부모님이 걱정 없이 아이를 보낼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케이원에코텍은 그 길에서 가장 먼저 움직이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 “정책은 AI, 현장은 육안… 간극 해소 시급” 김종학 대표는 정책과 현장의 괴리를 가장 큰 문제로 꼽았다. “정부 정책은 AI 기반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지만, 실제 수영장 현장은 여전히 사람의 눈에 의존하는 방식에 머물러 있다.” 이어 “익수 사고는 수 초 내 발생하는 만큼, 기존 방식으로는 구조적으로 대응이 늦을 수밖에 없다.”라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현재의 안전관리 방식은 사고를 사람이 발견하기를 기다리는 구조다.”라며, “이 구조를 바꾸지 않는 한, 사고 예방에는 한계가 분명하다.”라고 강조했다. ■ 케이원에코텍, AI 안전관리 기술 선도 케이원에코텍(주)는 환경·안전 기술 기반 기업으로, AI 영상 분석과 데이터 기반 통합 안전관리 시스템을 개발·운영하는 전문 기업이다. 특히, 수영장, 체육시설, 공공 안전 환경 등 고위험 공간에 적용 가능한 차세대 스마트 안전관리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케이원에코텍의 AI 영상 분석과 데이터 기반 통합 안전관리 시스템은 ▲AI 기반 익수 위험 실시간 감지 ▲비정상 행동 및 움직임 패턴 분석 ▲장시간 정지 상태 자동 인식 ▲위험 상황 즉시 경고 및 관리자 연동 ▲24시간 무중단 모니터링 시스템 ▲사각지대 최소화 및 데이터 기반 안전 분석을 통해 안전한 수영장을 구축하고 있다. 이와 같은 케이원에코텍의 AI 기반 첨단 안전관리 시스템은 수영장 등 고위험 공간에 대해 ▲단순 감시→사전 예방형 안전관리 전환 ▲인력 의존→AI·데이터 기반 판단 시스템 구축 ▲경험 중심→정량적 위험 분석 체계 구현을 통해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시스템을 접목하고 있다. 김 대표는 “케이원에코텍의 기술은 단순한 감시 시스템이 아니라, '사고를 미리 감지하고 차단하는 예방형 안전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 공공·교육 분야 적용 확대 필요성 케이원에코텍의 AI 안전관리 기술은 다음과 같은 분야로 확장 가능하다. 특히, 생존수영 교육을 수행하고 있는 수영장, 학교 체육시설 및 실내 체육관공공 수영장 및 생활체육시설 스마트시티 안전 인프라 등에 도입이 시급한 시점이다. 김 대표는 “특히, 교육 현장에서의 적용은 학생 안전 확보뿐 아니라 교사의 부담을 줄이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AI는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놓칠 수밖에 없는 위험을 보완하는 기술이다.”라며, “수영장과 같은 환경에서는 AI 기반 감지 시스템이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인 안전 기준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 “교사 책임 구조, 시스템으로 바꿔야” 김종학 대표는 “현재는 사고 발생 시 책임이 교사 개인에게 집중되는 구조다. AI 기반 안전관리 체계를 도입하면 위험 감지와 대응이 체계화되면서 교사의 부담을 줄이고, 동시에 안전 수준을 높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은 기술이 부족한 시대가 아니다. 기술은 준비됐다. 남은 문제는 도입 여부에 대한 정책적 결단”이라며, “AI 안전 시스템 도입을 미루는 것은 위험을 방치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 “부산이 시작하면 전국이 바뀐다” 김 대표는 정책 방향에 대해 “부산이 AI 기반 수영장 안전관리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도입하면, 전국 확산 모델이 될 수 있다. '시범 도입→효과 검증→정책 반영→전국 확산'의 구조를 통해 전국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지금이 바로 전환의 골든타임이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김종학 대표는 "생존수영 교육은 확대됐지만, 안전관리 체계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다. 아이들의 생명을 사람의 눈에만 맡겨서는 안된다. 이제는 사람의 오감에 의존하는 원시적인 안전 대책에서 탈피해 기술이 책임지는 안전 시스템으로 전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김종학 ◇ 케이원에코텍(주) 대표이사 ◇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특허청장상 수상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수상 ◇ 중소벤처기업부장관표창 수상 ◇ 대한민국 독도홍보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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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리더스] 김광회 미래도시연구소 이사장…"사람 중심 도시, 교육에서 답을 찾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도시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아이들이 자라고, 가족이 머무르며, 배움이 일상 속에서 이어질 때 비로소 도시는 미래를 갖는다. 인구 구조 변화와 기술 환경의 급격한 전환 속에서 ‘도시의 미래’를 다시 묻는 이유다. 김광회 미래도시연구소 이사장은 “지금은 성장의 속도를 논할 때가 아니라 지속 가능성을 선택해야 할 시점”이라며, “도시는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사람이 살아가는 삶의 그릇”이라고 강조한다. ■ "미래도시는 교육에서 시작된다" 김광회 이사장은 미래도시의 출발점으로 기술이나 행정이 아닌 교육을 꼽는다. 그는 “기술과 행정은 도구이지만 교육은 사람을 만든다”며, “사고 방식과 가치관이 바뀌지 않으면 어떤 정책도 오래가지 못한다”고 말했다. 미래도시는 첨단 시설이 많은 도시가 아니라, 배움과 성장이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도시라는 설명이다. 교육이 흔들리면 젊은 세대는 도시를 떠나고, 그 순간 도시는 빠르게 늙어간다는 경고도 덧붙였다. ■ "사람 중심 도시로의 전환" 김 이사장이 강조하는 ‘사람 중심 도시’는 기존의 개발 중심 도시 정책과는 결이 다르다. 그는 “그동안 도시는 얼마나 빨리, 얼마나 크게 성장하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왔다면, 이제는 누가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묻는 도시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도로 하나, 건물 하나를 설계하더라도 차량 흐름뿐 아니라 아이들의 통학, 어르신의 보행, 장애인의 접근성까지 함께 고려하는 것이 사람 중심 도시의 핵심이다. 이는 복지 차원을 넘어 도시의 품격과 직결된 문제라는 것이다. ■ “교육은 개인의 선택 문제가 아니라 도시와 국가의 책임” 김 이사장은 부모의 경제력에 따라 아이의 미래가 달라지는 구조는 사회 전체의 신뢰를 무너뜨린다고 지적한다. 모든 아이에게 공정한 출발선을 보장하는 것이 공공의 역할이며, 교육은 공동체를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사회적 안전망이라고 강조했다. ■ AI 시대, 공교육의 역할 AI와 미래교육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가운데, 김 이사장은 교육 격차 해소의 핵심 원칙으로 공공의 선제적 책임을 꼽았다. AI 교육이 사교육 부담으로 이어져서는 안 되며, 공교육 안에서 충분히 접근 가능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기술은 잘못 쓰이면 격차를 키우지만, 제대로 설계하면 오히려 격차를 줄이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부산, 글로벌 교육특구의 가능성 김 이사장은 부산, 특히 해운대를 글로벌 교육특구의 출발점으로 평가했다. 이미 국제적 도시 인프라를 갖춘 해운대에 교육 콘텐츠와 글로벌 네트워크가 결합된다면 충분한 잠재력이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단순한 외국인 학교 유치가 아니라, 지역 학생과 세계가 함께 배우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 "도시가 캠퍼스가 되는 미래" 김 이사장이 구상하는 글로벌 교육특구는 학교 단위를 넘어 도시 전체가 하나의 캠퍼스가 되는 모델이다. 학교, 대학, 연구기관, 산업 현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교육이 지역 발전 전략의 중심에 놓이는 구조다. 이는 부산만의 실험이 아니라 수도권에 집중된 교육·인재 구조를 분산시키는 국가 전략으로 확장될 수 있다. 그는 “부산의 성공은 대한민국 교육과 도시 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도시는 건물로 완성되지 않는다. 사람이 자라고, 배움이 이어질 때 도시의 미래는 현실이 된다." 김광회 이사장의 메시지는 분명하다. 교육이 바뀌면 도시가 바뀌고, 도시가 바뀌면 국가의 내일도 달라진다. ▣ 김광회 이사장 ◇ (사)미래도시연구소 이사장 ◇ 부산광역시 미래혁신정책 고문 ◇ 前부산광역시 미래혁신 부시장 ◇ 前부산광역시 경제 부시장 ◇ 前부산광역시 균형발전실장 ◇ 前부산광역시 행정관리국장 ◇ 부산대학교 예술학 박사 수료 ◇ 美 일리노이대학교 행정학 석사 ◇ 부산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해운대 초·중·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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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리더스] 양산 풍경요양병원 제창민 병원장, "항암치료 이후가 진짜 시작"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안녕하십니까? 풍경요양병원 병원장 제창민입니다. 암 진단을 받는 순간, 누구나 큰 두려움과 혼란 속에서 치료 여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저는 환자분들이 단지 병을 치료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시 자신의 자리로 편안히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병원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풍경요양병원은 환자의 몸과 마음이 함께 치유되는 곳입니다. 면역력 회복을 통해 스스로 살아갈 힘을 되찾을 수 있도록, 환자 한 분 한 분의 회복 과정에 함께 동행하는 병원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단 하나입니다. '암은 충분히 이겨낼 수 있으며, 그 길은 생각보다 멀리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 암환자들을 위한 암재활요양병원을 운영하게 된 이유는무엇인가? 암환자들은 갑작스런 암 진단과 함께 힘든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부작용으로 인해 힘들기도 하지만 치료의 성공 여부, 재발에 대한 두려움 등 심리적인 불안감도 많아, 이 분들도 편안하게 치료 과정을 이겨낼 수 있도록, 그래서 다시 건강한 삶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병원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풍경이라는 이름도 '시인과 촌장'의 노래 '풍경'에서 따왔다. 그 노래 가사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은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풍경“이라는 부분이 있다. 제 의도와 너무 일치하는 것 같아 이름짓게 되었고 환우분들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원래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 ■ 도대체 우리는 왜 암에 걸리는 것인지 설명해 달라. 제가 입원하는 모든 환자분들에게 처음에 던지는 질문이 바로 이 질문이다. 환자분들께 "왜 본인이 암환자가 되었다고 생각합니까?" 대부분의 환자분들이 남들에게 생기지 않는 암세포가 특별히 나에게만 생겨서 암환자가 되었다고들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인간의 몸에서는 매일 수만 개 정도의 암세포가 생긴다고 보고 있다. 다시 말해 암환자한테만 암세포가 발생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럼, 모든 사람들에게 매일 많은 수의 암세포가 생긴다면 다 암환자가 되어야 하지 않느냐 생각하실 수 있지만, 그렇지는 않다. 우리 몸은 우리가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는 면역시스템이라는 것이 있다. 이 시스템이 작용하게 되면 우리 몸에서 생기는 암세포는 파괴되거나 파괴되지 않더라도 증식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암환자가 아니라 정상인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우리가 살아가면서 나름 열심히 산다고 살고 있는데, 내가 살아가는 생활방식이 언젠가부터 내 몸 안의 정상세포들이 정상적인 역할을 할 수 없는 컨디션을 만든다면, 그래서 내 몸의 정상세포들이 정상적인 역할을 할 수 없는 컨디션이 된다면, 이런 암세포들은 본인의 세포 특성에 따라 중단없는 증식을 하게 되어 궁극에는 종양의 형태로 우리에게 발견되게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우리가 암환자가 되는 것은 남들한테 생기지 않는 암세포가 특별히 나에게만 생겨서 암환자가 되는 것이 아니고, 내 면역력이 어느 순간부터 제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암세포에게 증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므로써 암환자가 된다는 것이다. ■ 그렇다면 우리가 암으로 진단받고 나면 이후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단 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나면 많이 당황해 한다. 그걸 받아들이는 모양새는 다 다르지만, 은연중에 생명의 위협에 대해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조금씩은 느끼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암은 이제 희귀 질환이 아니고 너무나 흔한 질환이 되어 있다. 암 발생률이 40%에 육박할 정도가 되었으니 그 어떤 질병보다 발생률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대신 발생률은 높아졌지만 이겨내고 계속적인 생을 살아가는 비율도 높아졌다는 것이다. 드문 병도 아니고 흔한 병이며, 치료가 불가능한 병도 아니라는 인식을 먼저 가지고 의료기관에서 치료과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이해가 되면 차분하게 치료를 받는 게 일차적인 접근이 되겠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의학적 치료는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지만, 그럼 지금부터 나는 무엇을 해야 되나 하는 것을 철저하게 고민하고, 알아 보고, 또 이것을 실천하는 접근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앞서 얘기했다시피 내가 암환자가 된 것은 내 나름에는 열심히 산다고 생각하면서 살아 온 생활습관이 나도 모르게 내 몸안의 환경을 내 몸의 정상세포가 정상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로 만들어 놓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이런 상태에서 의학적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내가 내 생활습관을 이전과 똑같이 한다고 하면, 나는 계속해서 내 몸의 환경을 암세포한테 유리한 환경을 만들면서 살겠다는 뜻밖에 되지 않는 것이다. 그러니 암으로 진단된 이후에는 내 생활을 되돌아 보면서 내 몸의 컨디션을 저해하는 생활습관들을 하나하나 정리하고, 도움되는 생활습관들은 반드시 실천해서 내 몸안의 환경을 내 세포들이 정상 기능을 할 수 있는 컨디션으로 만들어 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 암환자들을 치료함에 있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학적 치료에 중점을 둔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암환자의 재활의 필요성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지? 앞서 설명했다시피 우리가 암환자가 되는 것은 우리의 면역력이 제 역할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현재 현대의학으로 항암치료를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암을 정복하지 못했다고 하는 것은 의학적 치료만으로는 우리 몸의 암세포를 완벽하게 제거하지 못하는 상태다. 그렇다면 암세포를 완벽하게 제거하지 못하면 치료가 안 된다는 것이냐 하고 반문할 수 있지만, 비록 완벽하게 제거하지는 못할지라도 우리 몸의 암세포의 세력을 많이 줄일 수 있다면, 나머지는 우리 몸의 면역력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줄일 수 있으며, 우리는 우리 몸 안의 암세포를 증식 못하는 수준으로 만들어 살아가는 데 지장이 없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러면 항암치료를 받는 동안에 우리 몸의 면역력이 많이 저하되는 부분을 막을 수 있어야 하고, 나아가서 떨어진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항암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부작용이 심할 경우 항암치료의 정도를 조절해야 하며 생활면에서도 음식, 운동, 정서적 안정, 수면, 기타 정상적 컨디션 회복에 도움되는 프로그램 등을 통해 내 몸의 면역력의 정상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암 치료의 성공을 위해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우리가 우리의 면역력을 회복시키지 못하면, 현재의 암도 치료하기 힘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암에 대해서도 대응력이 약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 암재활요양병원은 정확히 어떤 치료를 하는 병원인가? 지금 우리나라 대부분의 암환자들은 대학병원급에서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 주 치료 방법이 수술, 항암제, 방사선 치료 등이 되겠다. 그런데 이런 치료들이 치료과정에서 내 몸의 정상적인 컨디션을 오히려 많이 저해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암재활요양병원에서의 첫 번째 목표는 이런 치료 과정을 잘 견뎌내게 도와주는 역할이다. 이 부분을 환자 혼자서 해내기가 쉽지가 않기에 주위에서 많이 도와주어야 하는데, 물론 가족들이 많이 도와주겠지만 전문분야가 아니어서 어려운 상황이 생기게 된다. 그래서 전문의료기관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게 되는 것이다. 항암치료의 부작용에 대해서 관리를 해주거나 환자의 컨디션이 저하된 부분의 회복을 위해 의학적 도움을 주는 역할 등을 하고 있다. 두 번째는 암환자의 약화된 면역력을 회복시키기 위해 도움을 주는 것이다. 여기에는 의학적 요법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생활습관의 개선이 중요하다. 음식, 운동, 수면, 스트레스 관리 등 일상의 활동에서 우리 몸의 정상 컨디션을 저해하는 요소는 배제하고,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을 습득하기 위해 교육상담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 우리가 우리 몸을 정상화시키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보통 암환자들이 주위에서 많이 권하기도 하고, 본인들도 무슨 특별한 방법이 없는가 찾기도 한다. 하지만 내 몸의 정상화는 그냥 내 생활에서 그 방법을 찾아야 한다. 내가 무엇을 먹고 사는지, 운동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잠은 잘 자는지, 햇볕은 잘 쐬는지, 평소 심리적으로 편안한 삶을 살고 있는지... 그냥 잠에서 깨어나서 저녁에 잘 때까지, 아니 수면까지 포함해서 내 생활에서 과연 이런 생활들이 내 몸의 컨디션에 도움이 되는지 아니면 방해가 되는지를 고찰하고 방해되는 습관들은 배제하고 도움되는 습관들은 실천하다 보면 당연히 내 몸 안의 환경이 변하게 되어 있다. 왜냐하면 내 몸 안의 환경은 내가 하는 이런 생활들의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 그렇다면 우리 몸의 컨디션 정상화를 위해 습관들을 고찰할 때 무엇을 중점적으로 생각해야 하는지? 우리 몸은 우리는 한 개체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는데, 사실 우리 몸은 60조 이상의 세포들로 이루어진 개체다. 그리고 이 세포들은 각각의 생명체다. 이 생명체들이 진화들 하면서 혼자 생활하는 것보단 이렇게 모여서 다핵세포로 살아가는 게 자기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해서 모여서 살게 되었다고 표현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우리 몸의 정상화는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각각의 세포가 정상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컨디션이냐가 관건이다. 그럼 이 각각의 세포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여건이 있지만 제일 기본적이고 중요한 게 이 세포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을 잘 공급해 줘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이 세포들이 그걸 이용해서 에너지를 만들고 그 에너지를 가지고 살아가면서 우리 몸에서 각자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이 세포들이 대사되고 남은 노폐물이라든지 불필요한 독성물질들을 잘 배출시켜줘야 한다. 세포의 정상적인 기능을 위해서 아주 기본적인 이 두 가지가 잘 이루어 져야 한다. 내 몸에서 이 세포들에게 이렇게 필요한 것들을 공급해 주고 필요 없는 것들은 치워 주는 역할을 누가 할 것이냐라고 할 때 혈액이 그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환자들이 내 몸의 정상화를 위한 생활습관을 판단할 때, 그 기준이 과연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습관인지 방해가 되는 습관인지가 중요한 척도가 될 수 있겠다. ■ 풍경요양병원에서는 암환자들에게 어떤 방법으로 도움을 주고 있는지? 여러 가지 의학적 치료와 의학 외적인 관리를 병행하고 있는데 ▲의학적 치료-항암치료의 부작용 관리, 면역증강치료 ▲교육-암에 대한 개념잡기, 내가 무얼 해야 되는지에 대한 고찰(정상적인 컨디션 회복을 위한 생활습관에 대한 고찰) ▲상담-불안과 걱정 두려움등 부정적 감정과 사고에 대한 대처 방안 주위에선 많이 접하게 되는 수많은 정보로부터의 혼란을 교육 및 상담을 통해 알맞은 정보 제공을 통한 심리적 안정 획득 ▲음식-정상적인 컨디션에 도움되는 식단 구성 ▲운동-신체 활동의 활성화를 통한 호흡 개선, 혈액순환 개선, 정서적 안정 ▲호흡, 명상-신체내의 원할한 산소 공급 및 정서적 안정을 도모 ▲그림그리기외 각종 집중향상 프로그램-일상에서 일어나는 잡생각 해소 등을 들 수 있다. ■ 풍경요양병원만의 차별화된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 첫 번째로 타병원에서 의학적 치료에만 주로 의존하고 있는데 반해 풍경은 환자의 정상적인 컨디션 회복이 암치료에 있어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인식하고, 이를 위해 환자들에 대한 교육, 상담 그리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환자들 스스로 정상적인 컨디션을 찾아갈 수 있도록, 그래서 향후 일상생활에 복귀해서도 계속적으로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준비한 시스템이 타병원에 비해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풍경요양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이 교육, 상담, 음식, 운동(산책, 요가), 호흡 명상 프로그램을 제공받음에 있어서 타병원에 비해서 좋은 점이라고 평가해 주고 있다. 두 번째로는 저희 병원은 통도사와 영축산 앞에 위치해 환자들이 산책하고 운동하기에 좋은 지리적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대한 환자들의 만족도가 또한 높게 나타나고 있다. 세 번째로는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면서 환자들을 케어하고 있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이라고 말할 수 있다. ■ 풍경요양병원의 운영 철학과 향후 비전은 무엇인가? “제대로 된 삶을 되찾아 내 몸을 건강하게 하자”이다. 여기서 제대로 된 삶이란 육체적, 정서적으로 최대한 편안한 삶을 말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생활습관에서 내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을 최대한 멀리하고, 정서적으로는 세상을 좀 더 편하게 또는 감사한 마음으로 볼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다. 이것의 중요성에 대해 환자들에게 많은 상담 및 교육을 제공하고 있고, 환자들이 공감하면 같이 실천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드리고 있다. 풍경의 목표는 환자들이 단순히 질병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편하게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그렇게 하므로써 건강한 신체로 살아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풍경요양병원의 비전은 ▲암요양 표준 모델 구축 ▲면역력 강화 프로그램 확대 ▲힐링정원·명상실 조성 ▲퇴원 후 재택의료 지원 강화 ▲항암 부작용 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환자 한 분 한 분이 스스로를 건강한 몸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고, 또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병원이 될 것이다. ■ 마지막으로 암환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최근에 암환자들의 치료 후 정상 생활로의 복귀 성공률이 굉장히 높아지고 있다. 암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이해하고 올바른 치료 방향을 잡는 게 중요하다. 암치료는 암세포에 대한 공격도 중요하지만 내 몸의 정상 컨디션을 회복하는 것도 아주 주요한 요소다. 의사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은 의사에게 맡겨 놓고, 나는 지금부터 무엇을 해야 할지를 파악하고, 그런 것들을 하나하나 수행해 나가다 보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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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리더스] 피겨 스케이팅 前국가대표 위서영, "또 다른 모습으로 만나요"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무더위가 한창인 7월 어느 날, 후배 선수들 지도에 여념이 없는 전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위서영 코치를 만나 은퇴 전후 이야기와 근황 등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후 링크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지도하는 모습을 취재했다. ■ 안녕하세요? 위서영 코치님, 선수 생활을 마감한지 몇 달 되었는데, 어떻게 지내는지 근황을 간단히 전해 주세요. 휴가도 다녀오고 학교 다니다가 5월 말부터 일도 조금씩 했고 얼마 전에 종강했어요. 지금은 선수들 지도하는 일만 조금하고 있어요. ■ 지금 고려대학교 국제스포츠학부 2학년인데 수업은 재미있는지, 학교생활은 어떤지? 재밌게 잘 다니고 있어요. 그동안 선수 생활로 못했던 캠퍼스 생활을 즐기고 있어요. 개강총회 같은 행사에도 참여하며 새로운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 지난 3월 생일파티 겸 팬들과의 만남의 자리가 있었는데,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 원래 저는 은퇴하기 전에 미리 팬분들께 알려드리고 마지막 시합을 하고 싶었는데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대회 경기를 마치고 입국 후 다음날이 바로 동계체육대회여서 토리노 대회 전에 "동계체육대회가 마지막 시합이에요!"라고 말씀드리기도 조금 그렇고 입국한 날 "저, 내일이 마지막 시합이에요!"라고 말씀드리기도 조금 애매해서 마음이 안 좋았는데 좋은 기회로 한국에서 개최된 사대륙 선수권대회에서 갈라 경기를 하면서 저의 은퇴를 제대로 알리고 마지막 모습을 얼음 위에서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거기에 팬분들께서 저의 생일파티 겸 팬미팅도 열어주셔서 제가 원했던 아름다운 마무리가 된 것 같아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또, 팬분들과 항상 링크장에서만 뵙다가 다른 공간에서 함께하니까 인생에서 다시는 없을 좋은 추억이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 2025년 1월 제106회 동계체육대회 경기를 마지막으로 2월 다소 갑작스러운 은퇴를 발표했는데, 은퇴를 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면? 어렸을 때는 그냥 막연하게 20살이면 은퇴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있었는데 막상 20살이 되어 보니 스케이팅 기술도 되고 아직은 더할 수 있겠다 싶어서 은퇴는 생각도 안 했어요. 20살이 되고 출전했던 2024 사대륙 선수권대회의 영향도 있었어요. 비록 쇼트 프로그램 경기 전날 스케이트가 무너지긴 했지만, 시합 가기 전부터 시합 후까지 너무 좋은 기억들만 남은 시합이라 더더욱 다음 시즌을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 그렇게 다음 시즌을 준비했는데 사실 초반에는 제가 준비도 안 되어 있었고 해서 결과가 좋지 않아도 받아들였는데 계속 대회에 출전하면서 제가 원하는 기량이 나오질 않아서 좀 많이 고민하게 되었어요. 저의 목표는 항상 아름다운 마무리였는데 점점 안 좋아지는 게 느껴지면서 저의 최선은 여기까지인 것 같다. 더 내려가기 전에 여기서 마무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오래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많은 생각도 들고 했고 사실 은퇴를 알리면서 후회도 조금은 되었는데 지금 하는 후회보다 내가 선수 생활을 이어가서 하는 후회가 더 클 것 같아서 여기까지가 나의 최선인 것 같아 은퇴하게 되었어요. ■ 선수 생활을 하면서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힘들었던 점 등 선수 생활에 대한 소회를 밝혀 달라. 선수 생활을 하면서 일반 학생들처럼 학교생활이나 일상생활 중에서 못 하는 것들이 많아서 좀 많이 아쉬웠지만 그만큼 다른 경험들(국제 대회, 팬분들, 국가대표 선수촌등), 선수만 할 수 있는 경험들을 해볼 수 있었으니깐요. 선수 생활을 하면서 너무 힘든 순간도 많았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많았지만 포기하지 않아서 지금의 저도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부모님, 수많은 선생님들, 팬분들 등 주변에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어서 지금의 저도 있는 거라 생각해요. ■ 오랜 기간 선수 생활을 하다 은퇴했는데, 은퇴 후 후회나 아쉬움은 없는지? 앞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은퇴를 알리는 글을 작성하면서 사진들을 정리하는데 마음이 좀 이상하더라고요. "내가 지금 하는 선택이 맞나?"하는 생각도 들고 간단한 문제가 아니고 제 인생에서 하는 가장 큰 결정이었으니까요. 정말 어려웠던 거 같아요. 은퇴를 알리고서는 "아.. 잘못 선택했나? 좀 더 할 것 그랬나?"하는 후회도 조금은 있었는데 지금의 후회보다 선수 생활을 이어갔을 때 하는 후회가 더 클 것 같아서 마음을(좀 빨리?) 정리한 것 같아요. 그만큼 오래 고민했었어서. ■ 드물게 은퇴 후 다시 선수로 복귀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 일은 없을까요? 네, 없을 것 같아요. ■ 선수 지도는 몇 명 정도 하고 있는지, 수업은 주에 몇 번 하는지, 지도할 때 중점을 두는 부분은 무엇인가? 최형경 코치님 팀에 소속되어 있는 아이들 여러 명을 지도하고 지금은 주에 3번 정도 가는데 이제 종강해서 좀 더 갈 것 같아요. 지도할 때 아직은 정신적인 부분보단 기술적인 부분만 보고 있는데 자세를 많이 신경 쓰는 것 같아요. 자세가 기술의 성공 여부를 결정한다고 생각해서. ■ 선수들 개개인별 특성으로 인해 선수마다 기술 습득 방식이 다를 텐데, 지도 방식은 어떻게 다른가요? 얘기하면 바로 받아들이는 아이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아이들도 있더라고요. 저는 될 때까지 얘기하는 편이라 아이들이 할 때까지 계속 얘기해 줘요. 각각 아이들이 점프를 뛰는 자세도 다르고 문제점도 다르니까 얘기해 주는 것도 아이들마다 다르고요. ■ 앞으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향후 계획은 무엇인가요? 지금은 일단 학교 다니면서 일도 조금하고 쉬기도 하고 다양한 취미생활도 하고 있는데 어렸을 때 훈련하느라 못 해본 것들을 많이 해보는 중이에요. 아직은 '이루고자 하는 목표!'라는 것은 없고 이것저것 해보고 있어요. ■ 은퇴로 더 이상 경기하는 모습을 보지 못해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을 것 같은데, 팬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린다. 안녕하세요. 위서영입니다. 지금까지 부족한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팬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응원이 있었기에 버틸 수 있었고, 웃을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저의 편이 되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제는 선수로서의 마지막 인사를 드리지만, 또 다른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설 날을 기대하며 새로운 길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인터뷰에 응해 주신 위서영 코치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랜 기간의 선수 생활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날 위서영 코치, 그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그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이 거는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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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리더스]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해인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때 이른 무더위가 시작되던 6월 어느 날, 다음 시즌을 위해 훈련에 매진하며 차가운 빙판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해인 선수를 만나 현재의 근황과 앞으로의 계획과 각오 등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 2024-2025 시즌은 끝나고, 지금은 비시즌인데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근황을 간단히 밝혀 달라. 현재는 학교에 열심히 다니고 있고, 훈련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대회에 맞춰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며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 대학생활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친구들은 많이 사귀었는지? 현재 학교는 일주일에 2번 정도 가고 있고, 등교 시간이 2~3시간 정도로 오래 걸리다 보니 하루에 최대한 많은 수업을 들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 가는 날은 훈련을 할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가 열심히 학교를 다니게 되면 학교 측에서 제 후배들을 더 많이 받아 주실 수 있을 거라는 책임감도 가지고 있고, 조별 과제나 팀 수업도 적극적으로 참가하며 또래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있습니다. ■ 거의 매일 링크장에서 기술, 작품 연기 훈련을 하고 있을 것 같은데 지상에서 하는 훈련도 링크장 훈련 못지않게 중요할 것 같다. 지상 훈련 소요시간은 어느 정도이고, 주 몇 회 정도 하는지, 또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알려 달라. 지상 운동은 1주일에 2번, 2시간씩 하고 별도로 신체 밸런스 강화를 위해 필라테스도 주 2회씩 하고 있습니다. ■ 아마도 팬들이 가장 관심 있어 하는 것이 다음 시즌 경기에 사용될 곡과 안무라 생각이 드는데, 이미 아시는 팬들은 알겠지만 쇼트 프로그램 곡은 'My Way(Sydnie Christmas)', 프리 스케이팅 곡은 '하바네라(Habanera-비제의 오페라 코미크 '카르멘' 中)'인데 곡의 분위기도 다르고, 팝과 클래식으로 대비되는 점이 흥미롭다. 누가 선곡을 했는지도 궁금하고, 어떤 이유로 선곡을 하게 됐는지 선곡에 얽힌 이야기가 궁금하다. 특히 'My Way' 같은 경우는 좀 더 특별한 선곡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 My Way 같은 경우 안무가 미샤지 선생님께서 추천해 주셨습니다. 힘든 일을 잘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는 스토리텔링이 저에게는 큰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하바네라 같은 경우는 사실 2년 전에 해보고 싶었던 곡입니다. 노래가 클래식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이 들어 제가 좋아하는 스텝 시퀀스에도 잘 맞는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젠가는 꼭 이 곡에 맞춰 프로그램을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선보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다음 시즌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 스케이팅 안무는 미샤지의 작품인데 각 프로그램별로 특징적인 점, 주목할 만한 점이 있는지? 모두 느린 템포의 곡들인데 안무 구성의 주요 포인트나, 연기가 어떤 식으로 짜였는지도 밝혀 달라. 쇼트 프로그램 같은 경우 첫 점프를 뛸 때까지의 감정선을 주목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두 프로그램 모두 스텝 시퀀스에 많은 공을 들였기 때문에 그 부분도 잘 봐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프리 프로그램의 경우 제가 길게 스파이럴을 하는 시퀀스에 그동안 한 번도 선보이지 않았던 동작을 넣었습니다. 그 부분도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본인 스케이팅의 장점과 단점이 있을 것 같은데, 장점과 단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와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무엇을 하는지 말해 달라. 제 장점은 스텝 시퀀스입니다. 음악과 함께 잘 어우러진 빠른 템포의 턴이라던가 다채로운 표정연기와 동작이 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점은 스케이팅이 부드럽거나 빠른 편이 아니기 때문에 보완하기 위해 따로 스케이팅 연습을 하고 있고 안무할 때도 부드럽게 보이기 위해 신경 써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 그동안 출전한 대회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대회 또는 가장 좋았던 대회, 아쉬움이 남는 대회가 있다면? 가장 기억에 남는 대회는 2023년 사대륙 선수권입니다. 당시 쇼트 프로그램은 6위를 했지만 프리스케이팅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우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대회를 통해 ‘나도 할 수 있구나’라는 느낌을 받으며 자신감을 찾은 대회였습니다. 아쉬움이 남는 대회는 2024년 세계선수권대회입니다. 쇼트 프로그램은 3위로 괜찮은 성적을 받았지만 프리스케이팅에서 실수를 하는 바람에 등수에 들지 못했습니다. ■ 본인의 '최애 프로그램', '최애 곡', '최애 경기복'이 있다면? 그리고 다시 경기에 사용하고 싶은 프로그램이나 해보고 싶은 스타일의 프로그램은 무엇인가? 제 최애 프로그램은 오페라의 유령입니다. 제가 잘했던 프로그램이기도 하고 음악도 좋고 스텝 시퀀스도 좋았습니다. 제 최애 곡은 2019년 주니어 선수 시절, 프리 프로그램으로 했던 ‘파이어 댄스’입니다. 선생님께서 추천을 해주셨던 노래였는데 아직까지도 너무 좋았던 기억입니다. 제 최애 경기복은 2023년 쇼트 프로그램 ‘스톰’ 작품 당시 옷입니다. 오색의 그라데이션과 겹겹이 쌓인 치마가 정말 마음에 들었고 음악이랑도 잘 어울렸다고 생각합니다. ■ 선수들에게는 누구나 경기 출전에 대한 부담과 긴장이 있을 텐데, 이를 해소하는 본인만의 방법이 있는지? 그리고 경기와 관련된 징크스나 경기 전에 하는 본인만의 루틴이 있다면 밝혀 달라. 보통 좋아하는 음악을 듣기도 하고 주말에 영화를 보러 가거나 전시회를 다니며 스트레스를 푸는 편입니다. 징크스는 따로 없고 루틴은 몸 풀 때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줄넘기를 하는 게 저의 루틴입니다. ■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에게 중요하고 가장 의미 있고 큰 대회는 아마도 동계 올림픽일 것이다. 내년에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 올림픽이 열리고, 올해 말에는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선발전이 열리는데 이에 대비해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각오를 밝혀 달라. 제가 2022년 베이징 올림픽 출전 선발전 준비 당시 부상도 있었고 개인적으로 후회도 조금은 남았던 시간이었습니다. 그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이번 선발전은 준비를 더 철저하게 하고 있고 결과에 후회를 남기고 싶지 않습니다. 올림픽은 모든 선수들에게 꿈이고 저 역시 후회 없는 노력을 통해 올림픽 출전을 이뤄낼 것이지만 그 과정 속에서 너무 과도한 스트레스 없이 행복하게 이겨내고 싶습니다. ■ 마지막으로 이해인 선수를 사랑하는 모든 팬들에게 한말씀 전해 달라. 안녕하세요?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해인 입니다. 다음 시즌이 벌써 올림픽 시즌인데요. 항상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 뵙기를 기원합니다. 저를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언제나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도 드리고 싶구요. 저를 믿어주시고 언제나 많은 힘을 주셔서 또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시즌에는 더욱 더 발전된 모습으로 행복한 추억을 드릴 수 있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인터뷰에 응해 주신 이해인 선수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다음 시즌까지 부상 없이 훈련 잘 하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하겠다. 한동안의 공백 기간을 보내고 다시 은반 위에 돌아온 이해인 선수,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펼칠지 그를 응원하는 팬들의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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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좋아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반짝반짝 한의사, 홍예원 원장을 만나다
- [위클리피플=오미경, 김형섭 기자] “친구 같은 한의사 될래요” 여행을 좋아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반짝반짝 한의사 홍예원, 길 위에서 진정한 길을 찾다 홍예원 예원윤앤송한의원 원장 신촌에 위치한 <예원윤앤송한의원> 홍예원 원장을 만나기로 한 건 꽤 오랜 설득 끝에야 이뤄질 수 있었다. 우연찮게 그녀의 블로그를 접한 뒤, 젊은 여성 한의사가 풀어놓는 솔직담백한 일상 이야기의 신선함에 사로 잡혀 그녀라면, 흔히 아는 의료인 인터뷰와는 조금 다른 각도의 재기발랄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인터뷰 요청을 한 지 몇 차례만의 수락이었다. 그런 그녀가 만나자마자 또 다시 의외의 답변부터 던진다. 한의사란 직업도, 블로그 활동도 시작은 반강제적인 권유에 의한 일이었다고. ‘그럼 마지못해 했다는 이야기 아닌가?’ 싶어 순간 당혹스러웠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조곤조곤하면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솔직한 화법의 그녀는 오히려 듣는 이의 호기심을 동하게 만들기 충분할 만큼 솔직하고도 매력적이었다. _ 취재 오미경 취재부장 , 김형섭 기자/ 글 오미경 기자 가야금 타던 소녀에서 한의대 학생으로 “원래 중3때 까지 가야금을 전공했었어요. 의사라는 직업은 꿈도 꾸지 않았죠.” 의사를 꿈꾸지도 않았는데 의사가 되었다니. 얼핏 들으면 제법 샘이 날 수도 있을 법한 이야기로 그녀는 말문을 열었다. 홍예원 원장이 한의대에 진학한 건 고교 입시 당시 부모님, 특히 아버지의 영향력이 컸다고 한다. 가야금을 하면서도 공부를 잘했던 그녀였기에 아버지는 자연스레 전문직에 종사할 수 있는 학문을 전공해 딸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사는데 좀 더 원활한 직업을 갖길 바랐다. 그 중에서도 특히 한의학은 남을 돕는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원대한 비전이 있는 분야라고 여겨 외고에 진학하길 권유하셨다. 썩 내키지 않았지만 그렇게 떠밀리듯 별 꿈 없이 외고에 진학한 그녀는 한의대 진학까지도 탈 없이 안착할 수 있었다. 하지만 평양감사도 제 싫으면 그만이다. 자신의 의지나 꿈에 의한 선택이 아닌, 누군가의 권유로 선택한 길에 뜻을 품지 못한 그녀는 방황의 시기를 보내야 했다. “대출(대리출석)도 많이 하고, 놀러 다니기도 많이 다녔어요. 어머니는 그런 제가 안타까워 학교는 대전이라도 서울에 와서 가야금이나 문화생활을 실컷 즐기도록 남몰래 지원해 주시기도 했지요. 그런데 놀면서도 성적은 비교적 잘 나오더라고요.(웃음)” 정신적으로 힘들었을 그 당시를 떠올리면서도 웃어 보이는 홍예원 원장. 하지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그녀는 스물 셋이던 해, 얼굴까지 덮어버린 심각한 아토피를 앓아야 했다. 외모에 한참 민감한 여대생에게 끔찍한 일이었다. 그래서 그녀는 직접 한의학 책을 찾아가며 자가 치료를 시작했고, 수개월 뒤 한의학 서적대로 자신의 체질을 알아가며 치료하자 씻은 듯 낫게 되었단다. 그러나 경험으로 한의학의 효능을 체험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여전히 자신이 한의학을 전공하는 가치에 대해서는 큰 의미를 찾지 못했다. 길 위에서 찾은 새로운 길, 한의학에 비로소 눈을 뜨다 대학을 졸업하고 현실에 맞춰 평범한 봉직 한의사의 길을 걸었지만, 스스로 꿈을 선택하지 못한데서 오는 무력감 이었을까? 행복하지 않다는 생각 속에 살던 그녀는 급기야 깊은 우울함에 빠지게 됐다. 하지만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도 있는 법. 길었던 그녀의 고민과 갈증이 풀리기 시작한 결정적인 일이 그 즈음 찾아왔다. “제가 한참 진로를 헤매고 있을 때 어머니는 이명을 앓고 계셨었어요. 그런데 어머니가 당신의 치료를 담당 해주셨던 원장님께 감명을 받으셨는지 그 분께 마음을 못 잡고 있는 저를 가르쳐달라며 부탁을 하셨어요. 이야기를 들은 그 원장님께서는 저를 흔쾌히 도와주시기로 하셨죠. 저를 만나 그 분이 처음 하신 얘기 중에 ‘병을 고치는 사람은 영원히 공부해야 한다.’는 말씀이 참 많이 와 닿았어요. 원장님은 본인이 참여하시는 한의사들의 스터디 모임에 저를 부르셨죠.” 홍예원 원장에게 한의사로서의 길을 새롭게 제시해준 이는 이명·난청 등의 난치성 질환 치료에 한방명의로 알려진 황재옥 원장이었다. 홍 원장은 그의 권유로 안질환을 공부하고 눈 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발족된 ‘선명안 한의안과학회’에 참여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그 동안 자신도 몰랐던, 진로에 대한 목마름의 근원을 찾게 되었다. “일흔의 연세에도 한의학에 대해 고민하고 공부하는 선생님들을 보면서 나에게 인생의 선배가 되어줄 참스승에 대한 갈증이 있었음을 깨달았어요. 그 분들은 제가 롤 모델로 삼고 싶어 했던 인생 선배로서의 이상향을 보여주셨지요. 그 자극은 제가 그동안 간과하고 지나쳤던 한의학의 가치와 가르침들을 새롭게 돌아보게 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고요.” 학회에 참여할 당시 봉직의사를 관두고 방황하던 터라 그녀에겐 회비를 감당할 경제적인 여유마저도 없었지만 무조건 참여하기로 했다. 홍 원장은 “한의학계의 전반적인 위기 상황으로 인해 학회의 존립도 현실적인 어려움에 부딪치긴 하지만 인간의 건강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자 하는 학문적 취지가 좋은 만큼 함께하는 선배님들의 뜻을 더욱 알아가고 싶다”고 전했다. 그녀만의 색이 담긴 곳, 예원윤앤송한의원 홍예원 원장은 윤앤송한의원 네트워크 안에서도 신촌점의 가장 큰 자랑을 환자들이 편하게 드나들 수 있는 가족 같은 분위기라고 꼽았다. 문을 연지는 이제 겨우 1년 남짓 이지만, 구성원들과의 끈끈한 호흡은 여드름과 탈모, 시력 개선 등의 주력 치료 분야에서 홍예원 원장이 환자들의 입소문을 탈 수 있게 도와준 큰 힘이었다. 특히 홍예원 원장은 인체의 균형이 어디서부터 깨졌는지를 중점적으로 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여드름 뿌리에 해당하는 피지선 하나하나를 모두 다 조절하는 자극을 이용해 재발을 최소화하고 여드름을 잡아나가는 피지선파괴침, 색소 및 패인 흉터를 복합시술법을 적용해 동시에 치료하는 흉터재생윤침과 같은 윤앤송 네트워크의 고유한 치료법을 선보이고 있다. 또 형상학의 관점을 치료에 활용하기도 하며 생활패턴, 나이, 환경 등 환자마다 다른 다양한 질병의 원인을 파악해 환자들에게 근본적으로 건강을 찾아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자신의 생각이 뚜렷한 그녀의 성향은 한의원 내부 곳곳에서도 드러난다. 아직 자리를 잡아가는 중이기에 대단한 무언가를 꼽을 수는 없다 하지만, ‘예원윤앤송한의원’이란 이름을 손 글씨체로 담은 부분이나 약봉지에 고유의 디자인을 넣은 모습 등은 모두 그녀의 손을 거친 것들로 예사 솜씨는 아니었다. <예원윤앤송한의원>만의 색깔을 직접 만들고 싶었다는 홍 원장의 말처럼 이러한 면면은 결코 보여주기 식이 아닌, 자신의 보금자리에 대한 진지한 애정으로 기자에게 다가왔다. 한편, 홍 원장은 한의학이 지니는 매력에 대해서도 상기된 목소리로 설명을 이어갔다. “두통 한 가지만 하더라도 ‘어지럽다’, ‘지끈거리다’, ‘매스껍고 콕콕 쑤시다’와 같이 제 각각의 표현을 쓰는 건 원인이 다르단 뜻이에요. 따라서 단순히 몸에 나타난 어떤 증상이 빨리 사라지는 것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원인을 찾아 궁극적인 건강을 추구하는 게 중요하죠. 한의학은 병의 다양한 원인을 종합적으로 찾아내는 정교함을 가지고 있고, 만고불변의 진리인 동양철학을 바탕으로 하기에 치료가 늦더라도 핵심으로 파고드는 힘이 강합니다. 무엇보다 핵심을 파고들기까지는 환자와 의사간에 대화를 바탕으로 한 공감과 인간적 교류가 자연스레 깊어지는 의학인 만큼 그 가치는 결코 사라질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녀의 목소리에 이제는 한의학에 대한 진한 자부심까지 묻어나고 있었다. <여행과 일상 속에서 홍예원 원장이 찍은 사진들, 출처: 반짝반짝한의사 홍원장 블로그 (http://starryhong.blog.me/)> 반짝반짝 한의사 홍예원의 일상, 그리고 꿈 공감을 강조하는 홍예원 원장을 보며 블로그를 통해 느꼈던 그녀의 소박한 일상사와 취미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해졌다. “처음엔 이전에 있던 한의원에서 홍보 및 안내용 블로그를 만들어보란 권유로 블로그를 시작했었어요. 그런데 저에게 치료받고 나은 환자가 제가 한의원을 옮겼는데도 그것을 보고 찾아오는 모습을 보면서 블로그의 가치를 새삼 느꼈다 할까요? 그래서 의무감으로 만들던 블로그를 지양하고,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을 올려보자’는 생각으로 지금의 제 블로그를 만들었지요.” <블로그에 올려진 그녀의 요리&베이킹 일상> 홍 원장은 어둠 속에서 소소하게 반짝이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작은 빛처럼 살아가는 인생을 지향한단 의미로 ‘반짝반짝 한의사’라는 이름의 블로그를 만들었다고 한다. 맛있는 것을 찾아다니고, 가야금을 취미로 다루며, 여행을 좋아하고, 요리를 즐기는 그녀의 평범한 일상을 담아내고 있는 이 블로그 (http://starryhong.blog.me/) 는 평범함이 외려 매력이다. 정작 한의원과 관련된 정보는 많이 소개하지를 않다보니 ‘한의사 같지 않은 한의사’란 수식을 그녀에게 붙이는 것도 낯설지 않다. 홍 원장은 “다른 블로거들처럼, 나의 일상에 대해 평범하게 보여줄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블로그를 보고 환자들 저를 친구, 이웃처럼 여겨 편안하게 찾는 것 같아 오히려 좋다”고 말한다. 여행 역시 그녀의 오랜 취미다.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의 조언으로 다니기 시작한 혼자만의 여행 경험은 한의사인 그녀에게 균형과 유연한 조화에 대한 감각을 갖도록 해주었다. “여행은 인생의 축약본이라 하잖아요. 직간접적인 경험들 속에서 긍정의 마음도 키우게 되고, 갑작스런 상황에는 혼자 대처도 해야 하고, 많은 사람을 만나기도 하고... 이런 것들이 지금 제가 다양한 환자를 보며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공감할 수 있게 하는 힘을 키워준 것 같아요.” 실제로 처음에는 경력이 없어 보이는 앳된 한의사로만 여겨 의구심을 갖고 한의원을 찾았던 환자도 세심하게 상담하고, 원인을 찾아가며 오랜 고민을 해결해주는 홍 원장을 보고나면 그제야 자신의 이야기를 술술 풀어놓곤 한단다. 홍예원 원장은 마지막으로 한의학의 위기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보탰다. 한의학 세계화에 대한 중앙 차원의 노력과 상업적인 시각이 아닌 본질적인 한의학의 가치를 인정하는 사회적 노력, 더 나아가 인문학의 정신을 키워 꿈을 찾는 일에 게을리 하지 않는 사람이 많아지는 사회를 희망하며 자신과 같은 젊은 한의사들이 다양한 위치에서 역할을 펼쳐 한의학을 발전시켜야 하겠다고 되 내였다. 예정된 인터뷰 시간을 훌 쩍 넘겨 이야기를 마친 홍예원 원장. 그녀의 이야기는 누구나 겪을 법한 고민과 꿈에 관한 이야기로 가득했다. 그래서 더욱 이 만남이 즐거웠다. 그리고 솔직하고 순수하게 자기를 표현해 내는 그녀를 보면서 <예원윤앤송한의원>은 그녀의 꿈이 시작된 곳이자 앞으로도 그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뿌리를 내려줄 곳이란 생각이 들었다. ‘예원(藝)’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주관이 바로선 한의학으로 구성원들의 ‘재주’를 조화시켜 환자들이 믿고 찾는 으뜸 한의원을 만들겠다는 당찬 꿈 말이다. 이 꿈의 종착지는 파리다. 자신이 좋아했던 여행지에서 한의학을 알려나가는 1인이 되고 싶은 것이 그녀의 남은 로망이다. ‘파리의 한의사’라. 생각만으로도 근사하다. 불행도 행복 속에 스며들게 할 줄 아는 멋진 여성 한의사로 당당히 한 걸음 내딛은, 반짝반짝 빛나는 홍예원 원장. <주간인물>은 그녀의 유쾌한 일상을 언제까지나 응원한다. profile. 대전외국어고등학교 중국어과 졸업대전대학교 한의학과 졸업일맥한의원 종로점 강남본점 원장햇살고운한의원 부원장대한한의학회 정회원대한형상학회 정회원선명안한의학회 총무이사다수의 여행경험 소유자:) ※ 본 기사는 전문미디어그룹인 위클리피플넷(주안미디어홀딩스)와 교육연합신문이 공동 기획으로 제작된 정보콘텐츠이며 임의의 무단배포 및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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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좋아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반짝반짝 한의사, 홍예원 원장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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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피플 특별 인터뷰] 남성수술전문 대전 하이맨남성클리닉 최상훈 원장, 정상을 꿈꾸다
- 믿고 보는 속 시원한 남성 고민 해결사, <하이맨남성클리닉> 대전점 최상훈 원장을 만나다 최상훈 <하이맨남성클리닉> 대전점 원장 과거에 비해서 나아지긴 했지만 사람들은 흔히 '비뇨기과'하면 낯부터 붉히곤 한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인간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의학 분야 이지만, 대부분 어딘지 모르게 야릇하고 부끄러운 느낌으로 비뇨기과의 이미지를 단정지어 버리곤 하는 것 같다. 오늘은 편하게 찾아야 할 곳을 어려워하는 많은 남성들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하이맨남성클리닉> 대전점의 최상훈 원장을 만나 말 못할 고민을 훌훌 털어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취재 오미경, 이준영 기자/ 글 오미경 기자 입소문으로 성장한 남성전문토탈클리닉 수술을 막 끝내고 취재진과 마주한 최상훈 원장은 피곤하지 않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손사래 치며 오히려 오는데 어렵지는 않았냐고 되물었다. 인사치레일 수도 있지만 참 세심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병원을 찾기 어려워하는 환자들에게도 그의 이런 세심함이 전해져서일까? 대전 <하이맨남성클리닉>은 2011년 대전광역시 동구에 문을 연 뒤, 만 3년째 접어드는 지금 환자들의 입소문으로 성장한 지역의 대표 남성전문병원이 되었다. 입소문의 근원을 묻자 쑥스러워하던 최 원장은 “수술의 결과는 기본적으로 좋아야 하는 것이 당연하고, 남들이 지나칠 수 있지만 환자에겐 중요한 것들을 더욱 신경 쓰려했다”고 말하며 ‘안전하고, 덜 아프고, 합병증을 최소화하는 수술’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수술에 대해 항상 고민하는 것은 물론, 직원들의 친절함과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여타 남성 비뇨기과에서 보기 힘든 이곳만의 장점으로 환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남성수술, ‘안전하고, 덜 아프게, 합병증은 최소화 하자’ 남성들에겐 문턱이 높기만 한 미용 목적의 의료와 말 못할 비뇨기 고민을 한꺼번에 해결하기 위한 토탈 클리닉으로 설립된 <하이맨남성클리닉>. 최상훈 원장은 특히 남성수술의 실력자로 알려져 있다. “남성의 성적 자신감으로 대변되어 많은 이들이 원하는 성기 확대 수술 중에 대체 진피를 이식하는 수술의 경우 자연스러운 생착율을 최대화하는 ‘하이덤’ 대체진피 수술로 환자들의 높은 만족을 얻고 있어요. 지방주입술, 실리콘 보형물 수술 등의 확대수술도 있는데 모든 수술이 성기 모양에 따라 필요로 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수술 후의 모습에 대한 정확한 예상을 위해 충분한 상담을 기반으로 진행합니다.” 뿐만 아니라 최 원장은 일반적으로 통증이 심하기로 알려진 정관 수술에 있어서도 정관선택적 마취법을 개발해 수술 시의 통증을 90% 가까이 줄인 ‘무통 무도정관수술’을 1,000여 건 이상 소화해온 베테랑이며, 발기부전 수술과 조루수술 등도 기존의 수술법보다 ‘덜 아프고, 안전하고, 합병증을 최소화 한 수술’을 전하기 위해 꾸준한 연구로 노하우를 축적해나가고 있다. 비뇨기과,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나 한편 최상훈 원장은 전문가로서 비뇨기과에 대한 제대로 된 인식이 부족한 현실을 무척 안타까워했다. “비뇨기과는 학문적으로 엄밀히 말하면 신장, 요관, 방광, 전립선, 요도, 음경 등의 비뇨·생식기계를 통틀어 말해요. 성적인 부분만이 비뇨기과의 전부인 냥 부끄럽고 이상한 것으로 여기는 일은 뒤떨어진 사고죠. 비뇨기 건강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올바로 서야 음성적인 치료로 더 큰 합병증이 생기거나 비용이 드는 기형적 형태를 막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비뇨기 건강에 대한 올바른 관심과 인식이 생겨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 걸까. 그는 학회 차원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현재 ‘비뇨기과’의 현실적인 위기 문제와도 맞물리는 이야기라 설명한다. “낮은 수가와 진입장벽이 낮은 비뇨기과 영역으로의 타과 침범 진료 문제로 인해 전공의부족, 경영난 등의 비뇨기과 위기가 이어지게 되면 결국 환자 손해는 물론이고, 비뇨기 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할 기본적인 길마저도 막히는 셈이 돼요. 여러 각도의 해법 가운데 무엇보다 비뇨기 문제는 비뇨기과에서 받도록 하는 기본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나이든 환자들은 비뇨기 건강이 삶의 질 향상과 연계되는 부분임을 잊지 않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봐요.” 기본에 충실한 의사, 정상을 꿈꾸다 냉철한 전문의 일 것만 같던 그에게서 의외의 모습을(?) 본 건 그의 성장기이야기를 들을 때였다. 어떻게 하다 보니 의사가 됐다는 식의 진부한 스토리가 아니길 바라는 직업병적인 마음이(?) 전해졌는지 그의 이야기는 기자의 마음을 동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제가 6살이던 해 겨울, 고모 댁에 있던 어느 날 화로에 걸려 넘어져 다리에 화상을 입었는데, 희귀병으로 손끝의 통증이 심했던 고모께서 그 추운 날 손을 호호 불어가며 저를 안고 병원에 데려가 치료를 해주셨어요. 다리가 낫던 날 ‘나는 고모의 병을 고쳐주겠다’ 다짐했죠. 그런데 저의 대학 입학을 앞두고 암을 앓던 고모가 돌아가셨고, 저는 고모께 꼭 의사가 되어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 드리기로 다시금 약속했어요.” 그러나 쉽진 않았다. 공부를 잘했던 초등학교 때와 달리 중학교에 들어가면서는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해 인문계 진학이 불가한 수준이 되었고, 어렵사리 다시 공부해 인문계고등학교에 진학, 기초부터 열심히 공부한 끝에 마침내 의대에 들어갈 수 있었다. “가족과 주위의 보이지 않는 힘 덕분 같아요. 레지던트 시절에도 세 분의 교수님으로부터 환자에게 전하는 친절함과 때에 맞는 결단력, 수술 방법을 배운 것이 큰 도움이 되었거든요.” 도움을 자양분으로 여길 줄 아는 그는 자신도 누군가의 힘이 되길 바라면서 대전 동구 지역에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대상으로 무료 포경수술 혜택을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 순탄치만은 않았던 기억에 대해 덤덤하게 이야기를 마친 최상훈 원장을 보며 무엇보다 시작한 이상 끝을 보고야 마는 집념과 순간에 타협하지 않는 기본에 충실한 소신이 있었기에 실력으로 인정받는 그의 명성이 만들어 졌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건강과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남성을 위해 환자에게 안전하고 높은 만족감을 주는 치료를 연구·개발하여 이 분야의 최고가 되고 싶다 전하는 거침없는 그의 포부를 보라. 남성들이여, 이제 속병으로 힘들었던 무수한 날들과 이별을 고하고, <하이맨남성클리닉> 최상훈 원장과 함께 속 시원히 털어내자. profile.비뇨기과 전문의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비뇨기과 전공의전)맨탑 비뇨기과 대전점 원장대한 비뇨기과학회 정회원대한 남성과학회 정회원대한 비만체형학회 정회원대한 배뇨학회 정회원대한 전립선학회 정회원 ※ 본 기사는 전문미디어그룹인 위클리피플넷(주안미디어홀딩스)와 교육연합신문이 공동 기획으로 제작된 정보콘텐츠이며 임의의 무단배포 및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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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피플 특별 인터뷰] 남성수술전문 대전 하이맨남성클리닉 최상훈 원장, 정상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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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타클리닉 전은영 원장 특별 인터뷰] 의료와 에스테틱이 융합된 ‘통섭(統攝)의 미학’! 世代를 이어온 가치를 전하다
- [주간인물 위클리피플=이선진 기자, 이준영 기자] 世代를 이어온 가치를 전하다!의료와 에스테틱이 융합된 ‘통섭(統攝)의 미학’ 전은영 리비타클리닉 원장 ‘서로 다른 것을 한데 묶어 새로운 것을 잡는다’는 의미의 ‘통섭’. 의료와 에스테틱을 결합해 ‘통섭’의 아름다움을 창출해낸 ‘리비타클리닉’은 탄생부터 남다른 배경이 있었기에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983년부터 압구정에서 ‘박에스테틱’을 운영해온 박춘신 원장과 그녀의 딸이자 의사인 전은영 원장이 피부, 비만, 메디컬스파, 안티에이징 등을 위한 건강·뷰티 통합클리닉을 함께 열게 된 것. 이로써 고객들은 병의원의 진단과 처방은 물론, 피부관리숍의 관리까지 감동적인 케어를 선사받을 수 있게 됐다. 많은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 그 비밀은 어디에 숨어있을까? 이번 주 <주간인물>은 건강 닥터 전은영 원장을 만나 고객감동, 그 비밀의 열쇠를 하나 둘 풀어보았다. _취재 이선진, 이준영 기자, 글 이선진 기자 미국 여드름 치료의 혁명가 Dr. James E Fulton과의 인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전은영 원장은 어려서부터 다방면에 관심과 두각을 드러냈다. 초등학교 시절 ‘고단샤’에서 출판해 낸 ‘일본과학전문지’를 재미있게 읽었던 그녀는 생명에 대해 실험한 이야기들이나 과학도서, 물리에 관심이 많았다. 그러던 중 그녀는 우연한 계기로 ‘영어’에 대해 새로이 눈을 뜨게 된다. “중학교 2학년 때였어요. 어머니 친구분이 성인반 영어클래스를 수강하지 못하게 되신다며, 저에게 대신 수업을 듣도록 기회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3개월 동안 정철어학원 수업을 듣게 되었는데, 그때의 영어수업은 정말 혁신적이었어요. 공부에 관한 한 ‘관습적으로 알아왔던 방법이 아닌, 핵심적으로 가는 방법이 있구나’, ‘영어에 대한 디폴트를 리셋해야 한다’는 깨우침을 몸소 체득할 수 있었죠.” 원리를 알자 그녀의 영어실력은 유창하게 거듭났고, 중요한 자리에서의 ‘영어교육’과 ‘통역’은 모두 그녀 몫이 되었다. 고2 때였다. “미국에 여드름 치료로 혁명을 일으키신 Dr. James E Fulton이 한국에 왔을 때였습니다. 어머니를 따라간 강연 자리에서 제가 그분의 통역을 맡게 되었는데, 통역 후 극찬을 받게 된 것은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Dr. James E Fulton의 추천을 받게 된 전 원장은 미시간 주립대에 입학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그러나 한창 ‘도피유학’이니 말이 떠돌던 시절 괜한 오해를 받기 싫었던 그녀는 국내 진학으로 눈을 돌렸고 연세대 의과대학에 당당히 합격, 그녀의 첫 번째 꿈을 이루게 된다. 의과대학 공부는 공부할 양도 방대하고 개인 시간조차 없었지만 정말 재미난 공부였다며 그녀는 대학시절을 추억했다. “사람이 자기의 몸과, 사람에 대한 과학, 의학에 대해서 알아간다는 것은 희열이었습니다. 의사가 얘기해주지 않는 이상, 어떠한 증상으로 나타나기 이전에, 내 몸에서 일어나는 반응을 안다는 것은 정말 재미있는 공부였어요.” 학창시절 공부 이야기에 이렇게 신바람 나서 이야기하는 이가 또 있을까? 그녀의 반짝이는 눈이 또렷하게 빛이 났다. 30년간 명성을 지켜온 박에스테틱의 정신을 이어가다 공부에 관한 한 지독하게 파고드는 그녀의 모습은 어머니 박춘신 원장과 많이 닮아있다. 그녀의 어머니는 1980년대부터 압구정에서 ‘박에스테틱’의 명성을 지켜온 대한민국 피부관리 1세대 인물로 업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 그녀 어머니의 명성은 하루이틀에 쌓여진 것이 아닐 터. 딸에게 비춰진 어머니의 모습은 어떠했을까? “1980~90년대 때는 피부관리사들이 기계를 쓸 수 있었어요. ‘여드름’으로 이름을 떨치신 어머니께서는 배움의 기회가 있는 곳이라면 전 세계 방방곡곡을 찾아다니셨죠. 당시 미국의 피부과 학회장이었던 Dr. James E Fulton에게서 오랫동안 직접 기술을 배우신 어머니께서는 국내로 돌아와 우리나라 피부관리를 부흥시키는데 많은 공을 세우셨습니다.” 정계, 재계, 재벌집 며느리들을 포함하여 몰려온 뭇 여성들은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며 긴 시간을 대기한 끝에야, 박 원장의 피부관리를 직접 받을 수 있었다. 이러한 어머니 밑에서 나고 자란 그녀 역시도 자부심이 대단할 터. 아니, 자부심이라기보다는 책임감이라는 표현이 가까울 것이다. 그녀와 인연이 닿은 이들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던 전은영 원장은 자신의 뚜렷한 진료 철학을 가지고 있었다. “일반인들이나 아픈 사람들한테 도움을 주기 위해서 무언가 대단한 것을 한다기보다는, 그저 건강한 상태가 되어서 자기 스스로 피부의 층을 찾도록 환자분의 자생력을 높여주고 기본에 충실한 케어를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한편, 그녀는 원내 지도와 교육을 소중히 여겨, 궁극적인 뜻을 스텝들과 나누고 함께 발전을 이루고자 노력한다. 이로써 환자들은 자신의 피부에 어떤 것이 맞는지, 혹은 안 맞는지, 에스테틱 관리가 필요한지 아닌지, 피부에 주입되는 제품 이름까지도, 진단과 처방에 따른 과정과 조언을 들을 수 있어 큰 만족감을 느낀다. 융합된 학문 연구로 건강과 예방의학을 중시해온 의사 비단 피부미용학적 진료에서 뿐 아니라 환자의 건강을 진심으로 염려하는 그이기에 그녀가 인체에 관해 기울인 다양한 관심과 연구는 당연했는지 모른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생화학, 약리학이 참 신기했어요. ‘보완의학’이라는 것이 있듯이 증상에 대해 약으로만 치료할 것이 아니라, 영양과 미네랄 등 병이라고 진단 내리기 전 단계에서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줄 수 있는 게 많거든요. 예를 들어, 우리가 먹는 음식과 그 음식이 우리 몸에서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대해 아는 것. 즉, 병이라고 진단이 되는 수치 ‘전’에는 우리 몸이 무엇을 원하는지, 전문가로서 환자들이 알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인지 그녀는 food science ‘영양학’에 관심이 많다. 전 원장의 풍부한 경험에 따르면, 아토피 같은 질환은 ‘영양’만 좋아져도 나아진 케이스를 수없이 많이 접했다고. “얼마 전 의료기기 병원설비 박람회에 다녀왔는데 통증치료를 위한 ‘재활장비’와 ‘미용장비’, 이 두 부류가 전부인 걸 보니, 안타까웠어요. 미국학회에서는 ‘영양학’이나 ‘신경학’에 대한 개념이 중요하게 자리 잡혀 있어, 예방의학적인 측면에서 보다 활발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자국민 건강을 위해 의사들이 생활습관 상의 정보 공지나 영양교육을 실시하는 등 연구와 그 결과에 따른 데이터베이스화·시스템화가 잘 되어 있다. 이를 모델 삼아 우리나라도 연구한 결과물에 대해 조금 더 시스템화 시키고 데이터베이스를 계속 구축해 나간다면 국민 건강은 물론 의료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겠냐는 것이 그녀의 생각이다. 그녀의 말 한 마디 한 마디는 의료계를 향한 애정과 진지한 고민이 묻어난, 결코 여느 의사가 가볍게 할 수 없는 말들이었다. 건강하고 싶다면, 운동의 재미포인트를 느껴라 단아하고 건강한 매력이 돋보였던 전은영 원장은 의외로 건강상의 이유로 아픔을 겪던 시절이 있었음을 털어놓았다. 알 수 없는 ‘근섬유통’으로 일어나지도 못할 정도로 심한 날들이 많았다고. “알고 보니 ‘미세염증’으로 인한 통증이었어요. 이 병원 저 병원을 다녀도 고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한 번 고쳐보자’는 생각에 도움이 되는 전 세계 연구 논문들을 다 찾아 구해서 섭렵했지요.” 연구와 더불어 그녀는 자신에게 잘 맞는 운동을 찾았고 결국 병을 극복했다. “운동을 하면 몸이 좋아져요. 몸에 에너지가 쌓이면 힘이 나고, 그렇게 몸의 축이 생기면 면역의 축이 돌아가고 기능이 축이 돌아가서 건강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에게 잘 맞는 운동을 찾아 꾸준히 실천하세요.” 그녀는 오랫동안 해온 ‘주짓수’와 ‘태극권’, 필라테스, 태권도, 달리기, 수영 등 다양한 운동을 즐겨 하고 있다고 전했다. 재미있던 일화는 그녀와 태극권의 인연이었는데 내용인즉슨 이러하다. 어느 날 인터넷에서 태극권을 하는 ‘오창기 선생님’을 보게 되었는데 보는 순간 한눈에 매료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사부님을 찾아, 3시간 가량 병원도 남편에게 맡긴 채 산 속으로 들어간 그녀는 그렇게 산에서 오창기 선생님을 극적으로 만나게 되었고 그 인연으로 태극권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단다. 그녀와의 유쾌한 인터뷰는 어느덧 3시간을 넘어 막바지에 이르고 있었다. 그녀는 소비자들이 의료를 친근하게 편하게 느끼고 진정한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희망사항을 더했다. 그녀가 몸담고 있는 ‘리비타클리닉’이 왜곡된 의료현실에서 신뢰에 체계를 갖춘 편안한 1차 의료기관으로 자리잡기를, 그래서 뷰티벨트 휴식처가 되어주는 것이 그녀의 바람이란다. “고객분들이 진짜로 원하는 것, 필요로 하는 것, 재생력을 키울 수 있는 포인트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객들에게는 느낌과 효과를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정확한 의료지식을 조언해주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에스테틱과 의료가 융합된 시스템이 시장에 어떻게 녹아들어갈지 지켜보고 싶다는 전은영 원장. 그 여정에서 더 두터운 실력과 시스템, 자신만의 프로토콜을 만들어가겠다는 그녀의 꿈이 확신에 차 보였다. 아무도 걸어가지 않은 길을 당당하게 걷고 있는 그녀, 그녀의 강인함과 기품 속에 의료계의 청사진은 밝게 빛나고 있었다. ◈profile경기여자고등학교 졸업연세대학교 (의학사) 미국 항노화학회 정회원대한 일차진료학회 정회원대한 미용 웰빙학회 정회원KCCS 미용 성형학회 정회원대한 미용 웰빙학회 정회원대한 비타민 연구회 정회원대한 향기의학회 정회원리오단 아카데미 정회원 前 감사원 촉탁의사前 클럽미즈 라미체 의원 원장前 제이엠 클리닉 前 닥터안 연세의원 원장독일 Anthroposophy 인지학 의학-한국 루돌프슈타이너 협회 자문의사 ※ 본 기사는 전문미디어그룹인 위클리피플넷(주안미디어홀딩스)와 교육연합신문이 공동 기획으로 제작된 정보콘텐츠이며 임의의 무단배포 및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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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타클리닉 전은영 원장 특별 인터뷰] 의료와 에스테틱이 융합된 ‘통섭(統攝)의 미학’! 世代를 이어온 가치를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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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인터뷰]눈으로 느끼고 입으로 맛보다
- [주간인물 위클리피플=이선진 기자, 최영하 기자] 눈으로 느끼고 입으로 맛보다“꽃과 요리 한 스푼, 사랑 두 스푼” 한서연 <꽃과 나눔의 길목 The Chef. G> 대표이사 / 식문화 연구가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했던가. 건강한 재료는 깊은 맛을 보장하고, 멋스러운 주변 분위기는 음식의 맛을 배가시킨다. 오로지 허기만을 채우려 음식을 먹는 시대는 지난 지 오래, 이제는 눈으로도 맛을 느낀다. 음식도 저마다의 스토리가 있고, 각각의 매력이 있는 법. 여기 꽃과 음식을 함께 버무려 하나의 특별한 공간 문화로 승화시킨 한 사람이 있다. ‘시각과 미각은 하나다’를 외치며 세련된 음식과 향기를 함께 담아내는, 건강한 음식을 위해 건강한 정신부터 만든다는 한서연 <꽃과 나눔의 길목 The Chef.G> 대표. 요리연구가에서 한발 더 나아가 자신만의 색깔로 식문화 연구가를 탄생시킨 한서연 대표와의 짜릿한 만남을 주간인물이 담아보았다. 취재_이선진, 최영하 기자 / 글_최영하 기자 프리지어 향이 나는 꽃과 나눔의 길목 The Chef.G 봄기운이 고개를 내밀락 말락 하던 지난 20일 오전, 샛노란 프리지어 꽃 한 다발을 안고 들어선 한서연 대표는 “봄을 한껏 느끼기에는 프리지어만 한 게 없죠”라는 말을 건네며 기자를 반갑게 맞아주었다. 프리지어 꽃향기는 대놓고 꽃을 본적이 언제였는지도 가물가물한 기자를 기분 좋은 설렘으로 흥분시키기 충분했다. 꽃이 주는 생동감을 한껏 느낀 채 꽃과 나눔의 길목에서 우리의 상큼한 인터뷰는 이렇게 시작됐다. 꽃과 나눔의 길목 The Chef.G는 층별로 테마가 있다. 1층은 꽃을 제작하는 연구실로, 2층은 차와 함께하는 만남의 공감으로, 3층은 쿠킹클래스가 진행되는 배움의 공간으로, 4층은 원 테이블 연회장의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꽃과 나눔의 길목이라는 이름은 부친께서 지어주셨어요. 정확히 말하면 꽃과 나눔까지는 아버지께서, 길목은 어머니께서 붙여 주셨죠.” 나눔이라는 단어 탓에 자선단체인 줄 오해하는 이들도 있지만 오해는 금물! 그저 ‘나눔’을 좋아하는 한 대표의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The Chef.G는 음식 메뉴 개발 컨설팅을 하는 쉐프 그룹의 명칭입니다. 결혼한 후에는 음식 관련 메뉴 개발 컨설팅에 좀 더 주력하고 있기에 덧붙여진 이름이에요.” 개인기업으로서는 컨설팅을 직접 하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한서연 대표는 백령도까지 가서 컨설팅을 한 적이 있는 만큼 열정이 남다른데다 그 결과물 역시 꽤나 흡족할만하다. “그곳의 시장조사, 인구조사를 비롯해 준비하는 과정이 여러모로 힘든 작업이지만, 해내고 나면 참 뿌듯해요. 백령도까지 가서 컨설팅한 사람은 아마 저 밖에 없지 않을까요?(웃음) 지역 특성상 고생을 톡톡히 했던 탓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배운 것들이 많았기에 백령도의 경험이 참 진하게 기억에 남습니다. 좋고 편한 일만 한 사람은 필요한 순간에 지혜를 발휘하기 힘들어요. 이러저러한 것들 생각하면서 좋고 편한 일만 가려서 했다면, 아마 백령도의 추억은 없었겠죠.” 경험과 같은 맥락에서 배움도 게을리하지 않는 한서연 대표는 가능한 새로운 것들을 많이 보면서 안목을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일렀다. “하다못해 어린아이에게도 배울 점이 있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을 보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태도가 식견을 넓힘을 물론 자신을 더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줘요. 나만의 코드는 분명하지만 새로이 input 하는 것들이 더 특별한 output을 만들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그녀는 이렇게 말한다. 무조건 많이 보고 많이 맛보라. 스킬은 단기간 숙련으로 가능하지만 본인의 누적된 노하우는 장기간 경험에서 비롯된다고. 주변의 의아한 시선에도 불구하고 매번 다른 사람의 강의를 접하고, 열린 마음으로 신지식을 받아들이는 자세 자체가 바로 그녀의 경쟁력이 아닐까. 요리와 꽃이 만나다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한 지는 17년, 꽃을 만진지는 14년 차에 접어든 한 대표의 그 시작은 이랬더랬다, “처음에는 음식만 만들었고, 그 음식이 놓이는 공간 스타일링은 그 분야 담당자에게 제안해야 하는 선에서 만족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직접 하지 않는 이상 제 머릿속 스케치들이 오롯이 표현되기에는 한계가 있었기에 직접 꽃을 배우며 스타일링까지 접목해 분야를 넓히게 됐어요.” 요리만 두고 더욱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보자면, 어릴 적부터 전라도와 경상도의 만남 아래서 자란 덕분에 자연스레 요리에 대한 경험이 풍부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아버지가 전라도분, 어머니가 경상도 분이시라 우선 많은 음식을 접할 수 있었어요. 또한 손이 넉넉하고, 요리 솜씨가 훌륭했던 어머니께서는 늘 음식을 만들어 나누는 걸 좋아하셨어요.” 보고 자라면서 스며든 것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현재 시어머니도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분인 걸 보면 그녀의 인생에서 요리는 무언가‘운명’같은 느낌이다. 향기나는 女人, 한서연 꽃과 요리를 접목한 여러 활동들을 하는 것은 한서연 대표가 국내 최초다. 꽃과 음식 그리고 공간이 한 번에 어우러지는 곳은 국내에서 보기 드물거니와 설령 있다고 해도 유지가 벅찬 탓에 쉽사리 시도하기 힘듦에도 한 대표는 강단 있게 해내고 있다. 노력도 노력이지만 분명 그녀의 다섯 살배기 딸 호윤이가 큰 원동력일 것이다. 딸에게 뭐든 좋은 것만 먹이고, 좋은 것들만 보여주고 싶다며 딸 이야기에 여느 엄마들처럼 온 얼굴에 미소가 번졌지만, 어머니 이야기에는 이내 눈물을 훔쳤다. 그녀는 사랑받은 만큼 사랑을 줄 줄 아는 그런 여자였다. “엄마가 되고 보니 엄마를 더욱 이해하고 애틋해졌다”는 말을 다 알 수는 없었지만, “부모님께 당장에라도 사랑을 표현하라”는 말은 인생 선배로서 하는 조언으로 퍽 와 닿았다. 무엇보다 그녀의 풍부한 감수성은 여자 ‘한서연’으로서 보면 볼수록 꽃과 닮아 있었다. “아이를 가지고 일을 쉬면서 심적으로 우울할 때 꼬박꼬박 꽃시장을 드나들며 치유했어요. 꽃이 주는 향기와 색감을 느끼고 있으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답니다. 지금도 음식 연구로 지칠 때면 1층으로 내려가 꽃을 다듬으며 기분을 전환해요.”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두 가지나 한 번에 그리고 일과 힐링을 동시에 한다는 면에서 그저 부러운 눈빛을 보내고 있던 찰나, “주로 스탠딩 작업을 해야 할 정도로 생각보다 꽃은 거칠어요. 꽃 작업이 우아한 것만은 아니기에. 우아하게 꽃꽂이 강습하러 오시는 분들은 그냥 돌려보내기도 한다(웃음)”며 단순히 취미활동이 아닌 꽃 전문가로서 tip도 덧붙여 주었다. 음식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 한서연 대표는 꽃 이야기할 때와는 사뭇 다른 냉정한 요리관을 지니고 있다. “조미료를 쓰지 않고, 최대한 건강한 먹거리를 만드는 것이 제 요리 철학입니다. 음식이란 나눔이며, 좋은 재료로 정성과 온 마음을 다해 만들어야 그 맛도 훌륭하니까요.” 심지어 음식을 만들 때는 기분마저 좋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왜냐하면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만든 요리는 그것을 먹는 사람에게 독이 된다는 것. 한서연 대표는 안 해본 요리가 없는 전문가지만, 요새는 음식의 본질적인 면을 찾아 사찰음식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정신적인 면에서 큰 영향을 받고 있단다. “사찰음식, 왜 배우냐고요? 건강한 바른 먹거리를 대중에게 선사하는 게 저의 일이니 본질적인 것을 찾아 더 깊이 공부하는 것이 당연하죠. 음식의 본질은 양념과 향신료를 추가적으로 부가하지 않고 원재료 맛을 살린 음식에다가 정성까지 가미한 것이라 봅니다. 결국은 마음에서 우러나야 한다는 것!” 이 같은 한 대표의 냉철한 소신은 음식을 먹는 입장으로 하여금 강한 신뢰를 이끌기에 충분했다. 쉐프로서 각종 자문 활동과 더불어 해외를 자주 방문하는 그녀는 한식의 세계화에 대해서 어떻게 바라볼까? 홍보가 부족하다는 것이 흔한 생각이라면 한 대표는 달랐다. “외국서 한국 음식은 신기해서 한두 번 먹는 정도에서 그치기 일쑤예요. 지속적으로 발길을 붙잡기 위해서는 외국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끔 레서피를 변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입맛이 전혀 다른 상태에서 한국 색이 강한 음식부터 내밀기보다는 외국인들이 즐겨 먹는 것에 한국적인 요소를 조금씩 가미해 단계별로 접근하는 것이 어떨까요? K-POP과 함께 알리면 더 쉬울 수도 있고요.” 각박한 세상에 한 줌 여유를 ‘우리네 어버이 세대가 해왔던 것처럼 우리 세대에도 좋은 먹거리를 많이 퍼뜨려놔야 후대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를 늘 고민하며, 좋은 음식을 통해 국내외에서 한국의 식문화 입지가 더욱 견고해질 수 있도록 일조하고 싶다는 한서연 대표. 된장도 오래 묵은 만큼 깊어지듯 해가 거듭해 지혜가 더 쌓이면 로드샵을 운영할 계획이 있고, 나아가 나이가 더 들면 한국 음식을 알리러 해외로 나가고자하는 소망도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그녀는 “건조한 세상이지만 꽃도 보고 요리도 하면서 마음껏 사랑을 표현하고, 기쁘게 나누세요. 그 어떤 것도 감내할 수 있을 만큼 사랑하는 일을 하면서 행복하길 바랍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유쾌했던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profile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졸업숙명여대 한국음식연구원 한식메뉴개발과정&푸드코디네이터과정 수료(現) 청정옹진 7미 심의위원(現) 지식경제부, 국제교류재단 한식자문위원(現) The Chef.G 대표이사최고의 요리비결(EBS)외 다수의 방송/칼럼진행다수의 자치단체 및 기업체 식문화관련 강의진행2010 대한민국 문화경영인대상 (경제매거진) 2009 문화예술인상 (헤럴드경제) 2008 이노베이션 기업&브랜드 대상 (스포츠서울) 2008 대한민국혁신경영인 대상 (뉴스피플) ※ 본 기사는 전문미디어그룹인 위클리피플넷(주안미디어홀딩스)와 교육연합신문이 공동 기획으로 제작된 정보콘텐츠이며 임의의 무단배포 및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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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인터뷰]눈으로 느끼고 입으로 맛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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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진 프롤로통증의원한의원 원장 특별 인터뷰]의사 그리고 한의사, 양한방 조화의 길을 묻다!
- [위클리피플=김형섭 기자] 양․한방 조화의 길을 묻다의사 그리고 한의사 양한방 조화의 길에서 통증 치유하는 진짜 의료인 이종진 프롤로통증의원한의원 원장 대한의사한의사복수면허의사협회 기획이사 및 법제이사, 전문인정의 응용근신경학회(Applied Kinesiology) 학술이사 의사 그리고 한의사. 누군가에게 받은 명함에 두 가지가 모두 찍혀 있을 때 우리는 많은 궁금증을 갖는다. ‘저 사람은 대체 얼마나 많은 책을 봤을까. 무슨 사연이 있을까’하는 식이다. 의료계에 종사하는 인물이 아닌 이상 사람들의 호기심은 대개 대동소이하다. 그러나 최근 현대의학과 한의학이 각각 마주한 위기로 대책 찾기에 분주한 가운데 의료계의 주목받고 있는 의사들이 있다. 의사와 한의사 면허를 모두 소지한 복수면허 의사들이다. 이번 주간인물에서는 대구에서 의원급으로는 최초로 양한방 통합진료를 시작해 통증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프롤로통증의원한의원의 이종진 원장을 만나 양한방이 조화를 이루는 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_김형섭 기자 양한방의 시너지, 프롤로와 통증치료프롤로통증의원한의원. 대구에 위치한 이 통증클리닉에서 이종진 원장은 양한방 통합 진료를 통해 환자를 치료한다. 개원한지 반년 남짓 되었음에도 그를 찾는 환자들은 생각보다 많은 편이다. 대구에 오기 전 그는 이미 부산에서 양한방 협진을 경험했다. 보통의 환자들이야 의사와 한의사가 협력해 환자들을 진료하는 협진과 양한방 통합치료가 뭐가 다르냐고 의문을 가질지 모르지만, 그에게는 복수면허 의사로서 환자들에게 더 좋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다. “당시 협진을 하며 그 한계를 조금씩 느꼈습니다. 작은 부분일 수 있지만 스스로 틀을 짜보고자 했죠. 사실 프롤로가 통증도 심한 치료고 해서 한계를 많이 느끼고 중간에 그만두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한계보다는 장점을 그대로 활용하는 의사가 많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뛰어들었습니다.” 이 원장은 통증치료는 양한방 치료를 적절하게 활용했을 때 시너지 효과가 큰 분야라고 말한다. “프롤로테라피는 인대와 힘줄을 강화시켜 척추와 관절의 병변을 치료하는 치료법입니다. 수술이나 항생제 투약 등의 방법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시각에서 출발합니다.” 문제가 생긴 척추와 관절 부위의 인대와 힘줄을 강화해 병을 치료하는 프롤로테라피는 한의학적이면서도 과학적인 성격의 현대의학적인 치료방법이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그는 때때로 자신에게 찾아온 환자에게 다른 곳에서 수술을 받기를 조심스럽게 권하기도 하지만 몇몇 환자들은 고집스레 그에게 치료받기를 원하기도 한다. “작년에 한 환자분께서 다리를 절면서 오셨습니다. 심각한 디스크 환자였기에 수술을 권했지만, 환자가 수술에 대한 거부감이 심해 프롤로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일 년 남짓 치료를 했는데, 최근 새로 찍은 MRI를 들고 웃으며 나타나셨어요. 디스크가 감쪽같이 치료된 것이죠.”그는 이렇게 쌓여가는 환자들의 웃음을 보며 자신의 의료 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다며, 이런 케이스를 접할 때마다 인체의 신비로운 치유 능력과 그걸 북돋워주는 프롤로테라피의 엄청난 힘을 실감한다는 말을 덧붙였다. 의사 그리고 한의사. 양한방 조화의 길을 걷다 통증을 전문으로 하는 복수면허의사. 그가 의사이자 한의사가 된 계기는 무엇일까.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가 한의사 시절 접하고 관심을 가졌던 프롤로 치료법이 큰 역할을 한 것은 틀림없다. “통증치료에서 프롤로 치료법의 우수성을 새삼 느꼈어요. 그런데 이런 치료법이 현대의학에만 있다는 사실이 안타까웠습니다. 더욱이 어느 순간 환자를 직접 치료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기도 했죠.” 결국 이종진 원장은 모교의 해부학교수로 남으려 했던 생각을 접고 의대로 진학하게 된다. “사실 의대 진학 이후에도 짬짬이 통증이나 응용근신경학 관련 분야에 대한 공부를 하며 노력해왔어요. 공부할 게 참 많더라고요.(웃음)” 이렇듯 두 분야에 대한 공부를 꾸준히 해 온 만큼 그는 환자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현대의학계와 한의학계가 서로의 지식을 나누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전혀 다른 것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약의 처방을 비롯한 몇몇 경우에서는 현대의학과 한의학에서 중복되는 부분이 존재합니다. 그걸 알고 효과적으로 사용한다면 환자에게 가장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최근 새로 발표되는 의약품들이 대부분 천연물에서 나타나고 있기에 이런 상황들은 앞으로 더욱 커질 것이라는 것이 그의 예상이다. 한편 이 원장은 의사들을 위한 한의학 서적을 내는 등 현대의학계와 한의학계 양쪽을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의사이자 한의사라는 그의 타이틀 덕에 주변의 시선이 따갑지는 않았을까. 그에 대해 이 원장은 “제가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다보니 주변에 많이 알려지진 않았어요.(웃음) 보고 오히려 모르는 사람들이 문의를 주는 경우가 있죠. 그래도 아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못하는 일을 해준다고 생각해서 고마워하는 것 같아요”라고 대답했다. 이 원장이 이런 활동들은 지속하는 이유는 자신이 가진 지식을 공유해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아직은 부족함이 많은 의료인이지만 자신의 분야에 대해서는 자부심을 갖고 있는 이종진 원장. 여러 지면을 통해 환자들을 위한 칼럼을 쓰는 것도 그런 마음의 일환이다. 이 남자의 열정, 그리고 가족 “하고자 하는 일을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면 못해낼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이종진 원장은 노력하면 결과물이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지금껏 자신의 말을 실천에 옮겨왔다. 의사로서는 이색적인 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와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수료라는 그의 이력도 그 결과물이다. 의료 소송을 다루는 변호사가 되고 싶어서, 전체적인 관점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환자를 감동시키는 의사가 되고 싶어서 시작한 그의 선택은 지금껏 이 원장의 의료 활동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 “경영에 대해서는 이전에는 단지 돈을 버는 수단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죠. 그런 관념을 깨주신 분이 부산에 계신 봉승원 원장님이십니다. 경영이라는 부분도 무시할 순 없지만, 제 말을 쉽게 전달하고 이해시켜 환자를 감동시키는 것이 환자들과의 관계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됐죠.” 그의 다방면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드러나는 사건이 하나 더 있다. “어린 시절 음악을 참 좋아했어요. 부모님께서는 다른 부모님들처럼 공부에 집중하길 원하셨죠.(웃음) 그래도 그때 대학가요제를 꿈꾸기 시작했어요.” 정작 악보도 볼 줄 모르는 대학생이었던 이 원장은 음악 전공 학생들을 소개받아가며 서울, 대전, 청주 등을 돌며 곡을 썼다. 그렇게 힘들여 만든 자작곡으로 대학가요제에 출전했고, 지역예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지방방송에도 출연했다. “의지와 열정만으로 재능을 뛰어넘긴 힘들었지만 그래도 제가 곡을 쓰고 꿈꾸던 대학가요제 무대에 설 수 있었던 건 의지와 노력의 결과물이라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이 원장은 지금도 시간이 날 때면 계속해 연구를 거듭하고, 주말이면 좋은 세미나 등에 참석하기 위해 바쁘다. 그는 배움에 열심인 만큼 가족에게는 항상 미안하고 고맙다. 그래서 최근 자신이 번역한 책에 가족을 향한 인사를 담았다. “자연의학에 관한 좋은 내용들을 혼자만 보기 아까워 교수로 있는 친구와 열심히 번역했습니다.” 이 원장은 그 책에 ‘내 열정의 근원이자, 내 인생의 전부인 사랑하는 혜정, 사랑, 다솜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렇듯 사랑하는 아내와 두 아이는 이종진 원장이 활동을 이어가는 원동력이다. 이종진 원장에게 가족에 대해 묻자 흐뭇한 미소와 함께 이런 대답이 돌아왔다. “제가 근본이 의사다보니 고맙게도 잘 이해해줍니다. 제 활동이 제게 소중한 몸을 맡겨주시는 환자분들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기도 하죠. 제가 사랑하는 아내와 두 아이가 있기에 나이가 들어 체력은 떨어져도 제 열정만은 식지 않는 것 같아요.(웃음)” 빛으로 돌려주는 진짜 의사 자신은 사회에 진 빚이 많은 사람이라는 이종진 원장. 그래서 그는 환자는 평생을 두고 보답해야 하는 존재라고 말한다. 그렇기에 현대의학과 한의학으로 함께 치료하는 이 원장의 손길에는 항상 정성이 담겨있다. “양한방 복수면허 의사가 아무리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해도 환자분들에게는 그저 단순한 종합선물세트처럼 느끼실 수도 있어요. 그래도 저는 환자분들에게는 꼭 필요한 것만 해드리는 최소한의 치료를 해드리고 싶어요. 결과야 치료효과로 나타나겠죠.” 이 원장은 자신 뿐 만 아니라 양한방 복수면허 의사들이 각자의 능력을 키워 환자들을 위한 의료 서비스를 이어가길 꿈꾸고 있다. 더불어 그 역시 환자들에게 선택받는 의사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한편 그는 자신이 사회에서 받은 것들을 조금이라도 되돌려주고자 봉사활동에도 열심이다. 최근에는 바쁜 일정으로 의료봉사에 직접 참여하진 못하지만 기부를 통해 그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으로나마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아이들과 외국인노동자들을 돕는데 관심이 많은 이종진 원장의 이 같은 봉사활동은 자신이 겪은 가난과 어려웠던 시간들이 지금 세대에까지 대물림되는 것은 막고 싶다는 그의 뜻이 담겨있다. 그야말로 사회에 진 빚을 빛으로 돌려주는 의사다. 마지막으로 이 원장은 환자들에게 앞으로도 양질의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 “환자들에게 편향적인 정보가 어떠한 검증도 없이 퍼져나가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제대로 된 정보를 통해 인식을 고쳐나가야 의료 환경이나 환자들의 건강회복에도 도움이 되지 않겠어요?” 스스로 오지랖이 넓은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라며 웃는 그는 환자를 위할 줄 아는 진짜 의사다. 취재진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그의 겸손함 뒤에 존재하는 열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그가 앞으로 만들어 갈 양·한방 조화의 길. 진짜 의사가 그려낼 그 길을 기대해보자. Profile프롤로통증의원한의원 원장대구한의대학교 한의학과 졸업 부산대학교 의학과 졸업 고신대학교 의학과 박사과정 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수료 가천대, 대구한의대, 부산대, 수성대 등 외래교수대한의사한의사복수면허의사협회 기획이사 및 법제이사, 전문인정의 응용근신경학회(Applied Kinesiology) 학술이사ICMS certificate member (Professional Membership for Stem Cell Physicians and Researchers) 부산일보 닥터큐 의료자문위원 대구일보, 경남매일신문 의학칼럼 칼럼니스트 행정자치부장관 표창(봉사부문) 역서) 젊어지는 법, 자연의학 저서) 의사를 위한 한의학 개론(침구학 부분 집필), 양한방협진을 통한 바른의학 전) 장덕의원/한의원 대구점 대표원장 전) 한빛프롤로의원(정형외과) 원장 ※ 본 기사는 전문미디어그룹인 위클리피플넷(주안미디어홀딩스)와 교육연합신문이 공동 기획으로 제작된 정보콘텐츠이며 임의의 무단배포 및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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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진 프롤로통증의원한의원 원장 특별 인터뷰]의사 그리고 한의사, 양한방 조화의 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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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인터뷰] 주간인물을 빛낸 인물, 김현철 원장(청담서울성형외과 원장)의 참소유와 소명자의 삶
- [주간인물을 빛낸 인물] 김현철 원장(청담서울성형외과 원장)의 참소유와 소명자의 삶 청담서울성형외과 김현철 원장 국내 최초 인물시사주간지 주간인물 WEEKLY PEOPLE 이 창간 23주년을 맞아 그 동안 독자들에게 소개 되었던 인물들 가운데 돋보였던 만남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자신의 분야에서 의미 있는 활약을 펼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주간인물을 빛낸 인물>로 선정하여 영상인터뷰로 담아낸 가운데, 신앙인으로서 봉사와 헌신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물을 만나보았다. 성형외과 원장(청담서울성형외과)이기도한 김현철 원장의 작지만 깊은 깨달음에 대한 이야기를 지금부터 만나보기로 하자. -편집자 주- 남을 돕는 일은 참 아름다운 행동이다. 그러나 누구나 할 수 있는 행동은 아니다. 현실의 벽을 핑계로 나중으로 미루는 경우가 대부분. 그렇기 때문에 꾸준하게 봉사를 위해 힘쓰는 사람들의 행동은 빛이 나고 본받을 만하다. 주간인물 위클리피플에서 만난 <청담서울성형외과> 김현철 원장이 그랬다. 독실한 크리스천인 김 원장은 병원 홍보나 자신의 의술을 자랑하기보다 오히려 자신의 신앙을 이야기 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2011년 캄보디아로 의료선교를 다녀오면서 큰 위로를 받았다”라고 전하며 “현재까지도 꾸준히 의료선교를 다니고 있다”라고 밝혔다. “의료선교를 가서 보니 ‘이 지구상에 우리보다 훨씬 어려운 사람이 너무도 많구나’하고 몸으로 체험할 수 있었어요. 우리의 삶이 아무리 힘들어도 ‘적어도 우리는 도울 수 있는 자리에 있구나’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것은 오히려 기쁜 일이다. 특히 김현철 원장은 2013년 케냐 의료선교를 다녀오면서 묵상을 통해 느꼈던 인상적인 깨달음을 공개했다. 소유와 존재라는 화두에 대한 김현철 원장의 신앙적 고민과 고찰은 현재 소유지향의 삶에 너무도 집착하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의미있는 메시지로 다가올 것이다. 김현철 원장의 참소유와 소명자의 삶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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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인터뷰] 주간인물을 빛낸 인물, 김현철 원장(청담서울성형외과 원장)의 참소유와 소명자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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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라이프 부문 수상] 수만금에스테 문현정 원장, 미래창조신지식인으로 소개돼
- [주간인물 위클리피플=이선진 기자] 수만금에스테, 건강과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소통과 행복의 공간' 주간인물 위클리피플은 '미래창조 신지식인' 인물로 수만금에스테 문현정 원장이 선정되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문 원장은 건국대대학원 향장미용학을 전공하고 국가기술자격검정 미용사(피부) 감독, 국제 CIDESCO피부/아로마 자격취득 등 국내외 유수한 자격취득으로 에스테틱 발전을 이끌어오고 있는 대표적 인물이다. ※ 본 기사는 전문미디어그룹인 위클리피플넷(주안미디어홀딩스)와 교육연합신문이 공동 기획으로 제작된 정보콘텐츠이며 임의의 무단배포 및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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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라이프 부문 수상] 수만금에스테 문현정 원장, 미래창조신지식인으로 소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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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인터뷰]다푸러젤을 개발한 스트레스 전문 삼대한의원 장진택 원장을 만나다
- 주간인물을 빛낸 인물 - 다푸러젤을 개발한 스트레스 전문 한의사, 삼대한의원 장진택 원장 국내 최초 인물시사주간지 주간인물 WEEKLY PEOPLE 이 창간 23주년을 맞아그 동안 독자들에게 소개 되었던 인물들 가운데 돋보였던 만남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자신의 분야에서 의미 있는 활약을 펼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주간인물을 빛낸 인물>로 선정하여 영상인터뷰로 담아낸 가운데, 스트레스 전문 한의사이자 한방외용제 다푸러젤 / 다푸러크림을 개발하여 건강 멘토로서 활약하고 있는 <삼대한의원> 장진택 원장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만나보기로 한다. -편집자 주- 스트레스의 시대다. 현대인들은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살고 있다.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는 삶에 도움이 된다지만, 대부분의 스트레스는 사람들에게 우울증, 공황장애, 화병, 불면증, 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하게 한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겠다. 이러한 스트레스 관련 질환들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그리고 스트레스 때문에 발생한 여러 가지 증상들을 치료하기 위해 ‘다푸러 젤’을 개발한 한의사가 있다. 바로 삼대한의원의 장진택 원장이다. 삼대한의원 장진택 원장은 “환자들이 육체적 통증 때문에 한의원을 찾지만 그 근본적인 원인이 정신적인 문제, 특히 스트레스에 있었다”라고 밝히며 스트레스 전문치료의 길을 걷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장진택 원장이 개발한 ‘다푸러젤’은 이러한 스트레스에 대한 그의 관심 덕분에 탄생했다. 천연 한방성분과 고급천연재료로 만들어져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 가능하고, 지속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다푸러젤에는 총명탕 재료와 같은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이 들어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장진택 원장은 “공부하는 학생, 늦게까지 일하는 직장인들, 집에서 일하는 주부들 등 근육 관절이 불편한 사람들이 바르시면 좋습니다. 운동이나 야회활동, 혹은 여행 다니시면서 다치거나 불편하실 때 바르시면 좋을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스트레스 전문 한의사인 장진택 원장에게 ‘스트레스 관리법’을 안 들어볼 수 없다. 장진택 원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운동’이라고 강조한다.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우리 몸의 기혈순환에 장애가 생기게 되면 혈액 순환이 잘 안되어서 여러 불편한 증상이 생깁니다. 이럴 때 운동을 통하여 기혈순환이 잘 이루어지게 해준다면 우리 몸이 치유가 되고 건강해 질 것입니다.” 또한 장 원장은 청소년들이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와 유해 환경에 노출이 되어 있는 점을 지적하며 “청소년들이 스포츠 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건강한 아이로 자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장진택 원장은 “스트레스가 많은 시대를 살면서 스트레스를 안 받고 사는 방법은 없다”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대체 무엇일까? 그는 “스트레스의 저항도를 높여라”라고 말한다. 몸이 건강하다면 스트레스 저항도도 높다. 반면에 평소 건강관리가 잘 되지 않아서 스트레스 저항도가 낮은 경우에는 몸에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게 된다. 그가 말하는 스트레스 저항도를 높이는 방법을 알아보자. 1.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꾸준히 운동하기 2. 과음, 흡연을 자제하고 적절한 취매생활 즐기기 3. 화내는 것을 되도록 자제하고 마음의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 4. 자연을 자주 접하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기 스트레스가 없는 삶. 스트레스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꿈같은 일로 보일 수도 있겠다. 하지만 장 원장의 조언처럼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도를 높인다면 보다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온 국민이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해져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장 원장의 말처럼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오는 미래를 기대한다. 또한 스트레스 없는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는 ‘한의학 도우미’ 장진택 원장의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삼대한의원 바로가기 다푸러mall 바로가기 profile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원 졸업(석사)세명대학교 한의과대학원 졸업(박사)現)삼대한의원 원장 ※ 본 기사는 전문미디어그룹인 위클리피플넷(주안미디어홀딩스)와 교육연합신문이 공동 기획으로 제작된 정보콘텐츠이며 임의의 무단배포 및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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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인터뷰]다푸러젤을 개발한 스트레스 전문 삼대한의원 장진택 원장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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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인터뷰]이명 난청 치료의 명의, 청이한의원 한의사 유종철 원장의 귀 건강 이야기
- 주간인물을 빛낸 인물 – 청이한의원 유종철 원장이 전하는 이명 난청 치료의 희망스토리 국내 최초 인물시사주간지 주간인물 WEEKLY PEOPLE 이 창간 23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만났던 인물들을> 그 동안 독자들에게 소개 되었던 인물들 가운데 돋보였던 만남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자신의 분야에서 의미 있는 활약을 펼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주간인물을 빛낸 인물>로 선정하여 영상인터뷰로 담아낸 가운데, 이명, 난청 최선의 치료를 찾는 한의사, 귀 전문 한의사 유종철 원장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만나보자. -편집자 주- 청이한의원 유종철 원장은? TV, 라디오, 음반, 영화 등 미디어 매체들을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기술이 발전한 만큼 다양한 ‘현대인의 질병’들이 생겨난 것도 사실. 특히 우리의 눈과 귀는 한층 더 피로해졌다. 게다가 우리는 눈보다 귀의 통증에는 유독 둔감하게 반응하고 안일한 태도로 대응한다.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청력을 잃을 수도 있는 귀 질환이기에 치료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오랜 기간 동안 이명과 난청을 연구하여 한의학적 귀 질환 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귀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는 <청이한의원> 유종절 원장은 그래서 주목할 만하다. 이명이란 무엇일까? <청이한의원> 유종철 원장은 “외부 음원이 없는데도 고주파순음이나 매미소리 같은 각종 소음이 들리는 현상이다”라고 설명한다. 또한 그는 “이명은 난청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방치하면 치명적인 질환이 되기도 하는 병이다. <청이한의원>은 이러한 이명, 어지럼증, 돌발성난청 등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다. 유종철 원장은 ”전신을 유기적으로 보는 관점에서 귀를 치료해서 근본적인 우리 몸의 면역력을 길러줌으로써 스스로 병을 이기는 힘을 갖도록 하는 것이 한의학적 귀 치료의 장점이다“라고 강조했다. 유종철 원장은 누구보다 환자의 말을 더 들어주고, 환자의 상황을 공감하며, 끝가지 치료하려고 하는 한의사다. 더 나은 치료를 위해 묵묵히 연구하고 노력하고 이명·난청 환자들을 돕는 것이 그의 작은 목표이다. 이런 마음의 연장선상으로 유 원장은 꾸준히 후원 활동을 하고 있는 (사)사랑의 달팽이에 대한 이야기도 했다. “사랑의 달팽이는 듣지못하는 이들에게 소리를 찾아주는 복지단체입니다. 매년 경제적으로 소외된 청각장애인들에게 인공와우수술과 보청기를 지원하고 있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후원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또한 유종철 원장이 귀 건강을 위한 조언을 전했다. “귀 건강을 위해 스마트 기기, 이어폰 사용을 줄이고, 스트레스 관리하시고, 견과류를 많이 섭취하세요.” 메니에르 병을 앓고 있었던 어머니 때문에 귀 질환 치료의 길을 걷게 된 유종철 원장은 “앞으로도 최선의 이명, 난청 치료를 위하여 더욱 더 연구하고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의학에도 뛰어난 귀 치료 방법이 있다고 알리는 그의 모습을 보며 대한민국 한의학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 profile. ·원광대학교 한의과 대학 졸업·대한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 정회원·대한한방체열의학회 정회원·대한약침학회 정회원·대한첩대학회 정회원·(전)마포소리청한의원 원장·(현)소리청한의원네트워크 학술이사·(현)소리청서울점 청이한의원 원장·한국경제, 헬스조선 외 이명관련 기사 다수 기고 청이한의원 바로가기 (사)사랑의 달팽이 바로가기 ※ 본 기사는 전문미디어그룹인 위클리피플넷(주안미디어홀딩스)와 교육연합신문이 공동 기획으로 제작된 정보콘텐츠이며 임의의 무단배포 및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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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인터뷰]이명 난청 치료의 명의, 청이한의원 한의사 유종철 원장의 귀 건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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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새누리당 인천시장 후보, "청년들을 위한 인천의 비전" 간담회 개최
- "청년들이여, 인천에서 꿈을 펼쳐라" 안상수 새누리당 인천시장 후보, "청년들을 위한 인천의 비전" 간담회 개최 안상수 새누리당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14일 경인교대 대학생들과 "청년들이여, 인천에서 꿈을 펼쳐라"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안상수 예비후보는 50여명의 청년 대학생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청년 시기에 겪는 각각의 어려움들을 경청하고 행정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청년 교육 복지 정책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안 예비후보는 청년 대학생들에게 기회와 꿈을 현실로 실현할 수 있는 성장에너지가 넘치는 곳이 "인천"이라고 강조했다. 안 예비후보는 "8년간 인천시장 재임 시에 영국의 경제정보평가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2025년까지 발전가능성 높은 120개도시 중 두 번째로 인천을 지명했다"면서 "청년 여러분들이 사회에 중심적 역할을 할 나이 즈음에는 세계적인 도시 인천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별히 안 예비후보는 "2014 아시안게임 유치 성공담"과 지금의 외국투자 유치가 있기까지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발전상"을 대학생들에게 자세히 설명하면서 "그 과정에서 어려움은 있었지만 안상수는 인천시민들에게 "인천이란 자긍심"과 "미래의 비전"을 현실로 만들어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안 예비후보는 10대부터 2030 세대들이 겪는 고민들에 대해 진지하게 공감대를 갖고 있다며 "교육환경 개선", "청년 일자리 창출", "학자금 대출" 그리고 "다양한 청년 문화 지원" 등에 대해 과감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질문 중에 청년시절 안 예비후보의 모습을 묻자 "학창시절을 회고하자면 안상수는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공부 밖에 선택할 수 없었고 7남매를 낳아 기르셨던 어머님은 장남인 안상수가 가장 자랑거리이자 고난한 삶의 위안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러한 어머니의 소원을 풀어드리기 위해 이를 악물고 공부에 매달렸고 생각하건데 아마도 어머니께서는 시골 출신 아들이 "경기고등학교 합격" 했다는 소식이 가장 기쁘지 아니하셨을까"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안상수 예비후보는 경인교대 대학생들에게 끝맺음 인사말로 "최근 우리 교육에 교권 침해가 문제가 되고 있고 올바른 국가관을 세우기 위해서는 교육이 바로 서야 한다고 강조"하며 "교권을 보호하고 선진국형 교육환경이 실현될 수 있도록 (예비)교육지도자 분들의 의견을 더 많이 경청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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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새누리당 인천시장 후보, "청년들을 위한 인천의 비전"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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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틱분야 신지식인 수만금에스테 문현정 원장 특별 인터뷰] 도전하고 성취해온 여성CEO를 만나다
- [주간인물 위클리피플=이선진 기자] ‘피부관리부터 체형교정까지’ 여자를 꽃피워온 그녀도전하고 성취해온 여성CEO를 만나다 문현정 수만금에스테 원장 기자가 만난 문현정 원장은 에스테틱 전문분야에서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모습이 남다른 인상을 안겼던 주목받을 만한 리더였다. 분야에서의 실력도 실력이거니와 그녀의 기억 한 켠에 자리하고 있던 자신의 어릴 적 이야기, 추억 속 이야기는 그녀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고 있었기에 더욱 진실하게 와 닿았던 인터뷰였다. 진정성과 실력, 그간의 노력들이 더해져 자아가 더 빛나 보였던 문현정 원장. 오늘 주간인물에서는 문 원장을 만나 그녀의 삶과 일, 에스테틱 업계의 비전을 따라가 보았다. _이선진 기자 체육관에 다니던 어린 시절부터 피부관리로 사업장을 내기까지 “유치원에 다닐 나이에 부모님께서는 저를 체육관에 보내셨어요. 어릴 적 저는 그야말로 여자가 아닌 남자아이였죠(웃음).” 어려서부터 체육관을 다니며 열심히 운동했던 그녀는 가슴 속에 남아있는 일화 하나를 소개했다. “운동을 가르쳐주셨던 사부님이 체육관을 여셨는데, 그 때 찾아온 한 분이 계셨어요. 오랫동안 전기 분야에서 일하셨던 그 분은 감전사고로 한순간에 손발도 못 쓰고 걷지 못하게 된 분이셨죠.”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문 원장은 그 분을 뵐 때마다 안타까운 생각을 떨쳐 버릴 수 없었다. “그 분이 걸어다닐 수 있고 삶의 질이 좋아졌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휠체어를 사시게 했고, 그 다음엔 다리보조기를 맞추고 걷는 연습을 시켜드렸어요. 종종 바람도 쐬게 해드리고 운동을 시켜드렸더니 6개월 정도 지났을까, 육체적·정신적으로도 좋아지셔서 나중엔 혼자 외출도 하게 되셨죠.” 그렇게 ‘막연하게 좋구나’ 정도로만 생각했던 그 일은 어느새 그녀에게 천직으로 다가와 있었다. 운동을 하면서 몸을 교정해주는 것에 관심을 갖게 된 그녀는 1995년 사회체육지도자 자격인 ‘활기도’ 취득을 시작으로 지금의 업(業)에 몸담게 된다. “뼈를 교정해주고 운동처방을 해주는 이 자격은 당시 1회 첫 시험으로 실시되었습니다.” 전문직종에서 오랫동안 몸 담았던 경력자들이 대부분 시험을 준비하고 응시하던 가운데, 최연소생이었던 그녀는 출발선부터가 남달랐다. “체형교정 분야에서 먼저 일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사람들의 건강관리를 해주면서 얼굴케어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몸이 좋아지면 얼굴이 좋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이상하게도(?) 몸은 좋아지는데 얼굴이 안 좋아지거나 그대로인 상태를 보면서 그 결과가 무엇에 기인한 것인지 어떻게 하면 좋아질 수 있는지 깊이 파고들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그녀는 피부관리 분야에 연구와 노력을 거듭했고 2005년 마침내 피부관리로 사업장을 내게 된다. 피부미용 분야에서 자신을 갈고닦다 취재에 앞서 기자의 눈에 띄었던 건 문 원장의 수많은 자격 취득과 수상 경력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피부미용 분야는 트렌드 변화가 빠르고 내용도 방대해 공부할 것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주어진 분야에 실력을 키우고자 했던 그녀는 끊임없이 자신을 연마해나갔다. 그 결과 문 원장은 국제 CIDESCO피부 자격과 국제 CIDESCO아로마 자격까지 취득하게 됐다. 국제 CIDESCO아로마 자격 취득자는 초창기 국내에서 12명이 넘지 않을 정도로 난이도가 높고 희소성 있는 자격이었던 것. 그 외 운동처방사·카이로프랙틱·미용사·발관리사·두피상담사 자격 취득, 국가기술 자격검증 미용사 ‘피부’감독 위촉, 국제헤어 피부미용기능대회 심사위원 위촉, 한국피부미용중앙회 우수 표창장, 두피모발 기능대회 은상 수상 등 그녀를 대변해주는 많은 이력과 경력들을 보면 그간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왔을지 짐작이 간다. “자기관리가 꽤 철저했을 것 같다”는 기자의 말에 그녀는 “그때그때마다 필요한 것을 공부했을 뿐인데, 피부분야는 공부할 게 정말 많고 그래서 하다 보니 감독을 하거나 강의도 나가게 되었다”며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건 배려해준 가족과 주변 도움의 손길이 컸다”고 말했다. 젊은 시절부터 해왔던 ‘피부미용’이 오랜 시간 젖어 들어 해온 일이 아니기를, 자신이 머리로 익히고 입으로 설명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는 문 원장. 그녀는 건국대학교 대학원 향장미용학을 전공하며 실무와 함께 깊은 지식을 쌓아갔다. 이런 그가 이끌어가는 수만금에스테, 그녀의 숍에선 특별한 제품과 케어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저희 수만금에스테에서는 피부관리에 치중하고 있는데요.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기본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피부 진단에서부터 수분관리, 본인 피부에 맞는 클렌징과 팩 등 기본 매뉴얼 관리에 충실하고 있어요. 또한 예민관리, 버섯증후군 관리, 피부미백, 시크릿이브테라피, 체형관리 및 근막관리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예민관리 프로그램에는 건국대 대학원 연구소에서 개발한 오즈비 바이오텍제품을 쓰고 있는데 논문으로 효과가 입증된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효과가 꽤 좋다고 한다. 수만금에스테, 건강과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소통과 행복의 공간 수만금에스테는 ‘비만관리’도 함께 이뤄지고 있어 이곳에서는 피부 뿐 아니라 체형관리를 받는 이들도 많다. 그녀가 케어해주는 다이어트는 어디에 주안점을 두고 있을까? “초창기 비만환자를 대할 때에는 요구사항대로 원하는 몸무게대로만 빼주면 되는 줄 알고 그렇게 해줬는데요. 문제는 요요현상이었습니다.” 몇 달 뒤 요요현상으로 숍을 다시 찾는 고객을 대면하게 된 문 원장은 ‘건강하고 아름답게 몸을 관리해주는 방법과, 무엇보다 나중에 요요가 오지 않도록 관리해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그래서 이제는 단순한 체형관리 뿐 아니라 식습관 관리나 운동 등 생활습관 상의 문제를 함께 개선해나가며 고객이 건강한 다이어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있다고 한다. 지나온 발자취와 고객 이야기에 여념 없는 문 원장을 바라보니 깊은 정과 따뜻함이 느껴진다. “피부업은 피부와 피부가 맞닿아 이뤄지는 일이다 보니 정적이고, 그래서 이 일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 순수하게 정이 많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자신에게 케어를 받고 눈에 띄게 건강과 아름다움을 되찾는 고객을 볼 때면 가장 큰 보람이라는 문 원장. 고객을 만나 케어해주면 자신이 더 큰 에너지를 받기에, 몸이 많이 아픈 날에도 여느 때와 똑같이 일할 수 있었고, 그렇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한다. “고객 중에 어느덧 저와 10년 이상의 긴 인연을 이어온 분들이 계십니다. 지인 소개로 오신 분들도 70%이상 되고요. 학생들부터 해서 60~70대 고객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분들이 찾아오십니다.” 이제는 100세 시대이기 때문에 운동이든 식습관이든 피부관리든 관리할 수밖에 없는 시대가 왔다고 문 원장은 말한다. 덧붙여 고객에게 하고픈 말을 부탁하자 “얼굴 뿐 아니라 바디관리까지 하는 경우, 부담스럽지 않게 부끄럽지 않게 편하게 잘 관리 받으셨으면 좋겠다”며 마음 속 바람을 전했다. 그가 조언하는 건강관리란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선에서 크게 벗어날 게 없다. 건강을 지키는 법은 어렵거나 특별할 게 없다는 말이다. “그저 하루 세 끼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섭취해야 할 영양소를 반찬으로 섭취해주고, 운동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 하고 그러면 되지 않나요? 무언가 대단한 걸 해서 건강을 유지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갈수록 너무 좋은 걸 하려하고 지나치게 신경 쓰는 것이 오히려 우리 몸엔 과부하로 작용하는 것 같아요.” 통섭의 시대, 에스테틱 시장과 전망에 대해 논하다 인터뷰 말미에 기자는, 문 원장을 통해 업계 동향에 대해서도 들어볼 수 있었다. 지난 2월 19일 건국대학교 향장미용과학연구소(줄임말:향미연)에서는 1회차로 ‘향미연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한다. session 1은 지식나눔으로 피부와 미용에 대한주제의 강의이며, session 2는 소통나눔으로 미용경영사례연구에 대한 주제의 강의였다. 매회 다른 주제들로 이루어져 전반적인 피부생리와 피부업종에서 마케팅이나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실무적인 강의로 꾸려져 있다.월 1회씩 총 10회로 구성, 피부미용전문가 전체를 대상으로 한 열린 강의라고 한다. “이제는 융합·통섭의 시대이므로 그 흐름에 따라 서로의 것을 내어놓고 노하우를 공유하며 긍정적 방향성에 대해 같이 논할 때 분야 발전도 이뤄진다고 생각합니다.” 에스테틱 피부미용업계의 비전에 문 원장도 같은 뜻을 전했다. “고객 만족도나 니즈가 무척 높아졌습니다. 변화된 시대에 하나의 전문성만 가지고는 더 이상 힘들 수밖에 없어요. 이제는 융합되어야 합니다. 피부미용을 하시는 분들과 다른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서 계속 공부해 나간다면 각 분야에서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녀가 지면을 빌어 전하고픈 말은 무엇일까? 문 원장은 ‘글로벌 에스테틱 리더협의회’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글로벌 에스테틱 리더협의회는 에스테틱 업계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진정성 하나로 뭉치게 된 모임입니다. ‘고객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포커스를 둔 리더들의 모임이지요. 약 30년의 경력을 갖고 계신 1세대, 약 20여년의 경력을 보유하신 2세대, 10년 이하의 경력을 갖고 계신 3세대 원장님들이, 같은 비전을 갖고 진정성으로 모인만큼 사회에 환원하고 분야 발전을 함께 이끌고자 합니다.” 이어서 그는 감사의 공을 돌리고픈 분을 소개했다. “글로벌 에스테틱 리더협의회 회장이신 송인순 원장님. 우리 리더들이 잘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피부미용 시장이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한결같이 봉사해주시는 마음에 늘 감사드립니다.” 그녀는 건국대학교 대학원 향장미용과학연구소 ‘최태부 교수님’께도 감사함을 전했다. “우리 재학생·졸업생들 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믿을 수 있는 성분의 우수한 제품을 만들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계속 좋은 임상 나와서 좋은 제품 선보일 수 있도록, 계속되는 좋은 연구 부탁드립니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사랑스런 세 딸과 자신을 늘 지지해주는 고마운 남편이 있어 지금의 자리에 서게 되었다는 문현정 원장. 그녀의 꿈은 CIDESCO 국제감독관이 되는 것이라 한다. “국제자격증 감독관이 되고 싶습니다. 세계적인 감독관이 되려면 세계에 있는 매뉴얼을 습득해야 하고, 말로만이 아닌, 이를 증명서류로 내놓을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외국어 능력을 갖추는 것이 필수이며, 現 CIDESCO 국제감독관에게 추천을 받아야만 서류를 낼 수 있는 자격 정도를 부여받게 되지요.” 현재 우리나라에는 CIDESCO 국제감독관이 단 두 명이라 한다. 꿈이 있고 꿈을 향한 도전이 있기에 어제보다 더 한 발짝 꿈에 다가간 오늘이 있는 것 아닐까? <주간인물 위클리피플>은 그녀의 야심찬 꿈이 이뤄지기를, 그와 같이 도전적인 리더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소망하며, 국내 에스테틱 업계에 무한한 응원을 더해본다. <수만금에스테> 서울특별시 중구 신당동 100-2번지 3층TEL. 02-446-6578 ◈profile건국대대학원 향장미용학전공향장미용과학연구소 회원점 40호화장품처방전문가협회 정회원국제 CIDESCO피부 자격취득국제CIDESCO아로마 자격취득운동처방사 자격취득카이로프랙틱자격취득미용사 자격취득발관리사 자격취득국가기술자격검정 미용사(피부)감독위촉한국피부미용중앙회 우수 표창장두피모발 기능대회 은상 수상일본 헐리우드 대학원 전신 림프드레나줴 과정 이수국제헤어피부미용기능대회 심사위원위촉두피상담사 자격취득독일연방중앙회 노버트잉글러스쿨 핫스톤,전신제모 과정 이수제 60차 CIDESCO 국제피부미용총회참여 및 교육이수두피모발전문강사 자격취득성결대학교 두피관리사 자격시험 실기 특강 강사장안대학 피부미용과 두피 관리사 시험감독자연요법지도사 2급 자격취득가모자격취득두개천골요법(CST)교육이수한국피부미용중앙회 정회원대한피부미용학회 춘계학술학회발표대한피부미용학회 정회원닥터보더스쿨인증 림프드레나줴 바디테라피스트 ※ 본 기사는 전문미디어그룹인 위클리피플넷(주안미디어홀딩스)와 교육연합신문이 공동 기획으로 제작된 정보콘텐츠이며 임의의 무단배포 및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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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틱분야 신지식인 수만금에스테 문현정 원장 특별 인터뷰] 도전하고 성취해온 여성CEO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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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있는 아름다움은 행복에서 비롯된다
- [주간인물 위클리피플=이선진 기자, 최영하 기자] 깊이 있는 아름다움은 행복에서 비롯된다자연스러움의 미학을 아는 ‘품격 있는 의사’ 이하영 <디마레클리닉> 원장 한국은 성형공화국이라는 달갑지 않은 시선이 있어왔다. 하지만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어느덧 ‘한류 성형’ 붐이 일기 시작했고 저 멀리 해외 환자들도 한국을 직접 방문해 시술을 받는 시대에 이르렀다. 성형공화국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 의술이 선진화된 성형 의술 국가로 대표된다는 점에서 좋은 의미로 해석된다. 이제는 외면의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것에서 나아가 정신적 안정을 위한 ‘힐링’을 외치는 세상이 온 만큼 보다 본질적인 행복을 만들어가는 것도 중요할 것이다. 바로 여기 이너의 뷰티를 통한 아우터 뷰티 완성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 주간인물은 앞선 의술에 본질적인 내면의 행복까지 추구하고 있는 이하영 <디마레클리닉> 원장을 만나 ‘자신만의 소중한 美’에 대한 소신 있는 이야기를 담아보았다._취재 이선진, 최영하 기자 / 글 최영하 기자 ‘inner 뷰티를 통한 outer 뷰티의 완성’을 외치다 꽃샘추위가 시작된 지난 5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디마레클리닉>를 찾았다. 바쁜 진료 일정에도 불구하고 환하게 웃으며 기자를 맞아주던 이하영 원장은 젊음과 아름다움을 책임지는 의사답게 훤칠한 키에 동안 외모가 돋보였다. 행복함 넘치는 첫인상은 ‘이너 뷰티를 통한 아우터 뷰티의 완성’을 외치는 그의 말에 힘을 실었다. “디마레는 이탈리아 단어로 ‘바다’라는 뜻이에요. 생명의 근원인 바다처럼 디마레클리닉도 인간의 가장 본질적인 가치를 찾는데서 출발했습니다. 단순 외형적 변화만이 아니라 삶의 이미지 개선을 통해 보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는 애초부터 전인적 치료를 통해 단순한 질병 치료만을 담당하는 의사가 아닌 예방, 치료, 건강 증진을 통틀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의사를 희망했다고 한다. “요즘도 고민합니다. 나와 우리 환자분들이 생각하는 인간의 본질적 가치는 무엇일까? 나는 그분들에게 어떤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 끝에 환자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삶의 동반자가 되자고 판단했습니다. ‘디마레 행복 이식 센터’라고 덧붙이면 이해가 쉬울까요?(웃음)” 자연스러운 얼굴라인 교정과 비만 관리, 피부 클리닉을 전문적으로 하는 디마레클리닉은 본원만의 기술로 특허를 출원하는 등 병원 고유 브랜드만으로도 가치 있지만, 외부 보형물이 아닌 자가 조직이기에 자연스럽고, 부작용이 적다는 측면에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줄기세포 지방 이식으로도 유명하다. “이미 4년여 전부터 파미셀(주) 줄기세포연구소와 함께 줄기세포에 대해 관심을 두고 연구해왔습니다. 처음에는 비만 및 체형 관련 시술과 수술, 치료로 지방성형 전문클리닉을 운영했습니다만, 그 과정에서 문득 ‘허벅지나 옆구리, 팔, 종아리 등의 지방 조직을 제거하면서 버려지는 이 지방을 어떻게 이용해 볼 방법은 없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그러다 채취한 지방을 얼굴에 이식, 더 나아가 뽑아낸 지방에서 지방유래 줄기세포를 추출해 피부 및 지방층에 이식하는 줄기세포 지방 이식으로까지 치료 및 수술을 확대하게 된 것입니다. 앞으로는 추출된 지방을 보관해 미래의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까지 연구 분야를 확대하고 싶습니다.” 아직 규제가 많지만 관심을 가져볼 만한 분야임은 틀림없다며 공부에 대한 열의를 내비쳤던 이하영 원장의 눈빛에서 남다른 포부를 느낄 수 있었다. 수술 잘한다는 칭찬보다는 ‘웃음’ 주는 의사이고 싶어라 “누구나 본인이 알지 못하는 아름다움이 자신에게 숨겨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보이지 않는 ‘미’를 찾아주는 것이 제가 해야 할 일이라고 봅니다.” 줄곧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움과 내면의 행복’을 강조하던 이하영 원장은 미적 가치 기준과 의료인으로서 철학이 누구보다 확고했다. “저를 찾는 환자분들에게 행복을 주는 의사가 되는 게 제 꿈이자 삶의 목표예요. 결국은 진심의 문제가 아닐까요. 진정으로 공감하고 진심 어린 자세로 치료하는 것, 그것이 제가 평생 안고 가야 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성형외과 원장이 아닌 본인의 의료 철학을 전달하고 함께 행복을 느끼며 삶의 동반자로서 평생 지낼 수 있는 인간적인 의사가 되고자 늘 되뇐다는 이하영 원장. “얼마 전 대한민국에서 가장 예쁘다는 연예인분들의 눈·코·입술·얼굴형·머리스타일을 합성한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예쁘다기보단 표현하기 힘든 어색함, 그게 제 첫 느낌이었어요. ‘진정한 성형’이란 예쁜 사람의 눈, 코, 얼굴형을 본뜨는 것이 아니라 본인에게 맞는 이미지를 찾아 좋은 인상을 심어주어 웃음을 드리는 것이라는 점을 그때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내원하는 분들에게 더도 덜도 말고 딱 5년 전 본인의 모습을 되찾아드리겠다고 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현재의 모습을 헝클지 않는 선에서 보다 젊고 생기 있는 얼굴을 선사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요즘도 연예인 사진을 보이며 이런 모습으로 똑같이 해달라는 이들이 많다는데, 그때마다 항상 “차라리 저 말고 마술사 최현우 씨를 추천합니다. 의술은 마술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의 이미지를 카피한다고 해서 본인이 아름다워지는 것이 아니기에 본인에게 꼭 맞는 이미지를 찾는 데 주력하는 것이 어떨는지요”라고 조언을 건넨단다. 디마레클리닉을 찾는 환자들의 발길을 끊이지 않는 이유는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성형, 본연의 품위를 유지한 채 숨은 매력을 찾아주는 것이 앞으로 전개될 성형 트렌드’라고 바라보는 이 원장의 안목에서 비롯됨이 아닐까. 過猶不及, 자연스러움을 강조하는 감각 있는 Dr. Lee 처음부터 의사에 뜻을 둔 것은 아니었다는 이하영 원장은 학창시절 과학자의 꿈을 키워가면서 포항공과대학에 진학해 기계과에서 공부한 남다른 이력이 있었다. 소위 잘나가는 대학에서 공부도 곧잘 하다가 갑자기 진로를 변경해 성형외과 의사가 되리라 결심한 연유는 무엇이었을까? “포항공대생 시절 연극반에 들어가게 된 것이 터닝 포인트가 됐어요. 공부밖에 몰랐던 저에게 연극반 활동은 그야말로 두 눈이 번쩍 뜨일만한 사건이었죠. 그때 맡은 역할이 정신과 의사였는데, 마치 진짜 의사라도 된 듯 푹 빠져 연극이 끝나고도 헤어 나오질 못하다가 의사로서의 삶을 살아야겠다는 결심이 굳었습니다.” 가끔 공대 동기들을 만나 얘기 하다 보면 가지 않은 길에 대한 미련도 남긴 하지만, 다시 태어나도 의사의 길을 선택할 것 같다는 그는 ‘천생 의사’였다. 누군가에게 행복을 줄 수 있기에 의사가 되길 정말 잘했다는 이하영 원장은 기억에 남는 환자도 남달랐다. 잘 된 환자를 떠올리며 뿌듯했던 경험담을 들을 거란 예상과 달리 아주 솔직하게도 안타까웠던 환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심적 충격이나 마음의 병으로 홧김에 시술을 원하셨던 분, 과한 효과를 원하던 분 등 특이한 케이스가 기억에 남네요. 그중에서도 한 군데를 시술하고, 또 한 군데 더하기를 반복적으로 원하시면서 만족을 모르고 계속 보채는 분들이 안타까워 가장 마음에 오래 남아요. 물론 수술 결과에 만족하신 분, 먼 외국에서 찾아온 환자분 등 시간이 지났음에도 잊지 않고 종종 들러 선물을 전해주시는 분들 또한 기억에 남습니다. 이럴 때 ‘아, 내가 이 길을 잘 가고 있구나’하는 보람도 느끼고요.” “행복은 행복을 느끼는 마음에 있습니다” 사람의 욕망은 끝이 없다. 하지만 무분별한 수술을 통한 욕망 해결은 결코 좋은 선택은 아닐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이하영 원장은 성형외과 의사로서 누구보다 솔직 담백했다. “요즘은 일명 ‘돌려 깎기’라 불리는 절골 수술이 흔한 시대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사각턱, 광대뼈, 턱 끝, 양악 수술 등이 너무 무분별하게 행해지고 있다는 점이죠. 물론 뼈의 문제로 얼굴 라인이 흐트러진 경우에는 뼈 수술 치료로 해결될 수 있으나, 뼈가 아닌 연부조직의 문제라면 뼈 수술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건물로 치면 뼈는 철근 구조물인바 외관이 예쁘자고 무조건 철근 공사를 한다는 건 너무 위험한 발상 아닐까요. 외벽 공사만으로도 충분히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기에 무분별한 절골 수술은 지양돼야 마땅합니다.” 끝으로 그는 anti-aging이 온갖 곳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현재 ‘well-aging’을 말하며, 행복은 내면에 있다는 조언도 잊지 않았다. “시간을 되돌릴 수 없다면, 잘 늙어 가는 게 좋죠! ‘Everything changes, but nothing changes' 헤르메스 광고 문구 뜻처럼 수술과 시술로 얼굴이 바뀐다 한들 아직도 우울한 삶을 살고 있다면 아무것도 변한 것은 없습니다. 행복은 행복을 느끼는 마음에 있습니다.” 기자의 질문 공세에도 시종일관 위트 있게 받아주며, 진지하게 그리고 진솔하게 답했던 이하영 원장. 그의 인간적인 매력에 흠뻑 빠져 여운이 오래도록 남는 인터뷰였다. 당신은 지금 아름다워지기 위해 어떠한 방법을 찾고 있는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이지 않는 소리에 귀 기울여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마음의 풍요로움이 외모에도 깃들어 각자 고유의 향기를 풍길 수 있는 ‘대한민국의 진정한 美’를 기대하며, 행복을 전하고자 언제까지나 노력할 이하영 원장의 밝은 행보를 <주간인물>이 함께 응원한다. profile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졸업삼성서울병원(본원) 외래교수삼성서울병원(본원) 인턴, 레지던트 수료서울대학교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 28기 사무총장 파미셀 줄기세포연구소 KEY닥터미용성형의 명의 16인(북인) 지방이식편 저자하이닥 건강의학전문기자 / 네이버지식인 전문상담의국제스파협회인증 스파수퍼바이저(CSS)한국미용성형학회 정회원대한줄기세포치료학회 정회원미국항노화의학회 정회원대한비만체형학회 정회원국제미용학회(UIME) 정회원대한의학레이저학회 정회원 ※ 본 기사는 전문미디어그룹인 위클리피플넷(주안미디어홀딩스)와 교육연합신문이 공동 기획으로 제작된 정보콘텐츠이며 임의의 무단배포 및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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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있는 아름다움은 행복에서 비롯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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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리더십코칭 아카데미 이기화 대표 특별 인터뷰] '스트레스 파워'로 꿈을 이룬 그녀의 이야기
- [주간인물 위클리피플=이선진 기자, 최영하 기자] 행복한 변화와 성장의 중심으로 나아가다!‘스트레스 파워’로 꿈을 이뤄온 여성CEO 이기화 펀리더십코칭 아카데미 대표 / 스트레스파워 특강&코칭 강사 “지금 행복하지 않으면 10년 후도 행복하지 않아요. 그래서 순간을 더 행복하게 살아야 하는 거겠죠. 그만큼 현재가 중요한데, 꿈이 없다면 현재를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알 수 있을까요?” 이기화 대표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것은 ‘진정한 꿈’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꿈을 찾아가는 과정과 그 도전의 길목에서 ‘스트레스’를 만나면 좌절하곤 한다. ‘스트레스’라는 키워드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베스트셀러 <스트레스 파워>는 ‘꿈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한다’는 새로운 발상을 부여해 이색적이다. 책의 저자이자 펀리더십코칭 아카데미 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이기화 강사를 만나 그녀가 말하는 ‘꿈 에너지’에 대해 귀 기울여보았다. _취재 이선진, 최영하 기자 / 글 이선진 기자 상처를 딛고 꿈을 향해 나아가다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1년 300회 이상 특강 및 워크숍을 진행하는 전문강사이자 스트레스 관리 전문가인 이기화 대표. 그녀가 ‘스트레스 관리’에 관한 집필과 강의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누군가는 말했다. 네가 그만큼 스트레스를 극복했기에 그만큼 에너지를 받는 거라고. 나락으로 떨어진 경험과 이를 극복해낸 경험이 있기에 누구보다 묻어나는 강의를 할 수 있는 거라고. 그렇다. 아픈 상처가 있는 그녀는 이를 이겨냄으로써 한층 성숙해진 자신을 만날 수 있었고, 책과 강의를 매개로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할 수 있었다. 이런 그녀이기에, 그녀의 강의에는 깊이가 있고 울림이 있다. “이혼을 경험한 저는 사회적인 잣대로 시선을 받는 것이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책을 펴내는 과정에서 생각을 하다 보니 저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히 담아내야 했고, 세상 밖으로 당당히 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아픔을 승화시켜 강의에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정말 저보다 더한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그분들과 어떻게 대화하면 좋을까에 대해 연구를 많이 했습니다.” 이기화 대표는 코칭을 접목한 자신만의 특강을 만들어갔다. 강의를 듣는 시간에만 강의 효과가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임팩트 있게 전달되도록, 한 사람의 인생을 어떻게 하면 변화시킬 수 있을지 고민을 거듭하며 연구하고 실행했다. ‘진심은 통한다’고 했던가. 그녀의 강의를 들은 이들이 변화되기 시작했고 그녀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보내왔다. 스트레스에서 나온 긍정의 힘 ‘스트레스 파워’로 성취하라! 이기화 대표의 저서 <스트레스 파워>는 스트레스를 기존과 다른 시각에서 보았다는 점에서 퍽 인상적이다. 꿈과 스트레스는 서로 격려해주며 꿈을 향해 전진하는 무한 에너지원이 된다는 것. 그리고 이것이 곧, 꿈과 스트레스가 주는 파워라고 그녀는 말한다. “저의 경험과 일반적인 사람들의 경험, 그리고 유명인사들의 에피소드를 스트레스와 꿈의 관계에서 그렸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으로, 스트레스를 극복하게 되면 심력이 커지고 그런 심력이 길러졌을 때 더 큰 꿈을 이루어낼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죠.” ‘스트레스 파워’에 대해 강의를 하는 그녀이지만 그녀 역시도 한때는 엄청난 스트레스로 좌절을 겪던 시절이 있었다. 현모양처의 꿈은 사라지고 홀로서기로 생업전선에 뛰어들 수밖에 없게 된 것. ‘이왕 일을 할거면 내가 잘할 수 있는 게 무엇일까’라는 길고 긴 고민 끝에 그녀는 요리강사의 길을 밟게 된다. “요리강의를 하던 중 웃음치료를 배우게 되었어요. 그런데 이 웃음치료를 배우고 난 뒤 어느 날 우연찮게 교육컨설팅 회사로부터 ‘요리로 스토리텔링을 해달라’는 신입사원교육 특강 요청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몸담게 된 기업교육의 시작이었다. “요리에도 재능은 있었지만, 다른 사람들이 받은 상처를 치유하고 가르치는 지금의 일이 제게 맞는 달란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녀는 스트레스 관리와 힐링,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노후설계 등 행복과 성공을 위한 꿈과 목표 설계 등의 다양한 강의를 주제로 재미와 웃음 그리고 감동까지 주고받는 강의를 주도하고 있는 자타 공인의 팔방미인강사로 거듭났다. 300만 명 이상 방문한 교육 프로 블로거로도 유명세를 타게 됐다. 무엇보다 그녀가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꿈’! 기자는, 꿈을 잃었거나 꿈을 찾아가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조언을 구했다. “꿈이 없는 분들은 자신에게 계속 물어보세요. 단, 해보고 나서 좋은지 안 좋은지를 느끼셔야 합니다. 잘 모르겠다면 어떤 것이든 도전해보세요. 일은 계획된 일에서 뿐 아니라 ‘우연’에 의해서 알게 되기도 하니까요.” 이 대표는 그 과정에서 크고 작은 ‘성취경험’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이제 다음 책을 구상하고 있다. ‘공감대화’란 주제로 책을 써 내년에 출판할 계획이며, 박사 과정도 밟을 예정이다. “10년 후 쯤에는, 상대의 마음을 알아주는 대화를 연습할 수 있는 ‘힐링대화카페’를 만드는 것이 꿈이에요. 그리고 저의 수익 일부를 내어 힘든 이들을 위해 베푸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그녀는 내면의 대화와 기도를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해왔다. 이제는 ‘깨달음을 주시려고 나를 이끄셨구나’라는 하나님의 섭리도 알게 되었다는 그녀. 앞으로도 자신이 극복한 상처로 사람들을 만나가리라는 그녀는 독자들에게 전하고픈 한마디를 끝으로 인터뷰를 맺었다. “지금이 시련의 시기라면 나에게 선을 베풀 수 있는 나를 격려해주는 곳으로 가세요. 그리고 고민이 있음 있다고 떳떳하게 털어놓으세요. 도와주는 에너지가 어디서든 언젠가는 분명히 옵니다. 자신을 사랑하세요(웃음).” 이기화 대표 파워블로그 http://cityeng1.blog.me/ ◈profile저서·스트레스 파워(라온북)·이기적in 조리기능사 필기문제집&이론서(영진닷컴)보유자격·한국코치협회 인증코치 / NLP 마스터프랙티셔너 / CS Leaders·버크만프리뷰 / LCSI / MBTI / 한국형 에니어그램 / 도형심리상담전문가·스트레스관리사 / 펀리더십지도사 / 웃음치료사 / 레크레이션지도사 / 노인건강운동지도사·OA마스터 / SNS홍보마케터 / 디지털포토그래퍼 / 일본어능력1급 / 공인중개사 / 요리관련 등 50여 종강의분야·드림코칭 / 목표관리 / 학습코칭 / 부모교육 / 진로코칭·스트레스 파워코칭 / 스트레스 파워특강 / 스트레스관리 / 힐링특강 / 라이프코칭·커뮤니케이션 스킬업 / 코칭대화 / 성격유형진단 및 검사 / 의사소통·코칭리더십 / 펀리더십 / 변화혁신 리더십 / 조직리더십 ·아이스브레이킹 스팟 / 팀빌딩 / 조직활성화 / 펀CS / 고객만족 스킬업·동영상제작 홍보마케팅 / 블로그 실전강의 등 ※ 본 기사는 전문미디어그룹인 위클리피플넷(주안미디어홀딩스)와 교육연합신문이 공동 기획으로 제작된 정보콘텐츠이며 임의의 무단배포 및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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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용석 행복찾기한의원 원장 특별 인터뷰]한의학으로 치료하는 갑상선 질환!
- [위클리피플=오미경, 김형섭 기자] 한의학으로 치료하는 갑상선 질환!환자의 행복을 찾는 한의사 이야기 차용석 <행복찾기한의원> 원장 / 한의학 박사 흔히 사람들은 갑상선 치료의 방법으로 혈액검사를 통한 호르몬 조절을 떠올린다. 그래서 갑상선 질환을 치료하는 한의원은 일반인들에게 낯설다. 의료보험 적용으로 인한 가격 차이도 큰 장벽이다. 의료보험이 적용되는 갑상선질환은 일반 병원에서는 보통 만원이 채 안 되는 금액으로 호르몬 조절을 위한 약을 한 달 간 복용할 수 있다. 반면 한의원에서 관련 치료를 받고자 한다면 훨씬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행복찾기한의원>의 차용석 원장은 강남 한복판에서 한의학으로 갑상선 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치료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환자들의 선택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터. <주간인물>에서는 갑상선의 기능회복과 면역력 회복으로 환자들의 행복을 찾아주는 차용석 원장을 만나 그 이유에 대해 들어봤다. 취재_오미경, 김형섭 기자/ 글_김형섭 기자 갑상선 질환을 근본부터 치료하는 한의사 지금에야 차용석 원장을 찾는 갑상선 질환 환자들이 많지만 처음부터 그렇진 않았다. 환자들은 낯선 치료법에 몸을 쉽게 맡기지 않으니까. 만성 피로를 비롯해 갑상선 질환에서 파생되는 다른 건강문제로 차 원장을 찾은 환자들은 한의원에서 갑상선 질환을 치료하는 것을 그저 신기해했을 뿐이다. 심지어 자신이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환자마저도 한의원에서는 치료 받기를 거부했다. 그렇게 의구심 가득한 시선을 보냈던 환자들에게 차 원장은 갑상선 질환의 원인과 근본적인 치료에 대해 설명하고, 갑상선에 좋은 약재를 첨가하는 등의 치료도 조금씩 병행했다. 결국 갑상선 질환이 점차 나아지는 것을 직접 확인한 환자들은 <행복찾기한의원>의 차 원장을 다시 찾게 됐다. 한의사치고는 드물게 카이로프랙틱과 응용근신경학에서도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차 원장은 “갑상선은 작지만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내분비 기관이고 갑상선 치료의 근본은 면역력의 회복에 있다”고 말한다. <행복찾기한의원>에서는 기능과 면역 체계의 회복을 치료의 큰 틀로 잡아 면역체계의 균형화를 위한 맞춤 치료를 병행한다. “갑상선 질환은 면역 질환입니다. 갑상선 질환으로 인해 부차적으로 생겨나는 문제들이 단순한 호르몬 수치의 조절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결국은 갑상선의 본래 기능을 회복해 면역력을 회복하는 것이 근본치료가 되는 것이죠.”여기에는 차 원장이 관심을 갖는 기능의학과 대체의학의 가치가 담겨 있다. 대체의학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그는 캐나다에서 사는 동안 외국의 학술 대회 등을 다니며 서양의학에 몸담은 의사들이 서양의학의 한계에 대해 회의를 느끼는 것을 직접 확인하고는 그에 대한 확고한 생각을 갖게 되었다. 특히 2010년 플로리다에서 열린 기능의학 관련 주제의 세미나에서 그는 기능의학의 자격을 가진 한의사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깨달았다. 단 한 명의 한의사 없이 의사들만 모여 있는 세미나에서 한의학의 원리를 이야기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한의사인 차 원장이 갑상선 연구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동료들과 초음파 공부를 하며 자신의 결절을 발견한 것도 있지만, 결정적인 계기는 메리쉐먼(Mary J. Shomon, <의사가 말해 주지 않는 당신이 알아야할 갑상선에 대한 진실>의 저자)이 쓴 책에서 시작한다. 갑상선 질환에 걸린 그녀는 병에 대한 명쾌한 치료 얘길 듣지 못하자 스스로 공부해 갑상선 관련 정보 사이트를 만들고 관력 책을 써냈다. 그런 모습들이 인상 깊었던 차용석 원장은 그 이후 한의학과 기능의학적인 측면에서 갑상선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갑상선 암,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 갑상선암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때문에 갑상선에 대한 관심과 우려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나, 알고 보면 이것은 개중에 착한 암이다. 여타 암과는 다르게 치료가 빠르고 쉽다. 암의 진행 속도도 늦다. 심지어 보통 굳이 수술할 필요가 없다. 차 원장은 오히려 갑상선 암의 가장 큰 문제는 ‘이미 환자의 면역 체계가 균형을 잃었다는 것’에 있다고 표현한다. 오히려 다른 건강 문제 발생의 경고로 알고 면역 체계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낫다는 설명이다. 또한 그는 증상의 완화에만 급급한 치료보다는 근본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갑상선 암을 비롯해 갑상선 질환을 대하는 적합한 태도라 말한다. “호르몬은 일률적으로 제어할 수 없습니다. 계절이나 몸의 상태에 따라 수시로 그 필요량이 다르죠. 그런 호르몬을 일정량의 약을 처방하여 조절하겠다는 것은 미봉책에 불과합니다.”반면 한의학을 통한 갑상선 암과 질환의 치료는 갑상선 본래의 기능 회복이 면역력 회복으로 이어져 다른 건강 문제의 해결까지 기대할 수 있다. 차용석 원장은 실제 5mm의 작은 크기의 암세포라도 모두 절제해버리는 갑상선암 수술이 흔한 의료계의 모습이 아쉽다. “보통 갑상선 암의 경우 5mm이하는 조직검사도 안합니다. 1cm가 된다면 그제야 추적 검사를 하라고 하죠. 기능 이상이 있다고 다 떼어버리면 몸에 뭐가 남을까요. 원인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겁니다.” 차 원장이 아쉬워하는 또 다른 것은 갑상선 암에 대한 환자들의 인식이다. 암이라는 단어가 주는 공포에 사로잡혀 제대로 된 정보 없이 무턱대고 수술부터 하는 것은 자칫 수술 후 환자의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갑상선의 경우 수술로 한 번 떼버리면 돌이킬 수 없음에도 의사와 환자들은 수술에 대해 너무 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로인한 고통과 어려움은 모두 환자의 몫으로 돌아가죠. 물론 의학계에서도 정확한 정보제공을 해야 하지만, 결국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기에 환자들도 자신의 병에 대해 공부하고 고민해야 합니다.”특히 수술 이후 평생 호르몬 약 복용과 혈액검사를 통해 호르몬을 조절해야함은 물론, 제 기능을 잃은 갑상선으로 인해 각종 건강문제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에 수술 결정에 있어 신중해야 한다고 차 원장은 거듭 강조했다. 차 원장이 이렇게 말하는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그 역시 암이라는 단어가 갖는 공포를 잘 알기 때문이다. 그는 과거 결절로 인해 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다. 다행히도 암 세포는 아니었지만, 암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지기까지 꼬박 반 년 가량을 불안함과 두려움으로 뜬 눈으로 지새워야 했다.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저도 암이라는 이야기를 직접 들을 때 그 공포감을 잊을 수가 없어요. 환자들은 더하리라 생각합니다.”그의 부인이 갑상선 질환으로 고생했던 것도 하나의 이유다. 본인과 가족이 직접 겪어봤기에 환자들의 마음을 잘 알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차 원장은 항상 환자의 삶의 질을 염두에 두고 의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꼭 필요한 의학’ 찾아 끊임없이 연구하는 한의사 외형적인 성장보다 환자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계속해 나아지는 모습을 갖추고 싶다는 차용석 원장. 그는 전문가만이 알 수 있는 정보를 앞장서 정리해, 자신을 찾는 환자들에게 조금 더 많은 정보와 더 효과적인 치료를 전해주는 것이 목표다. 때문에 차 원장은 계속해 연구와 공부를 거듭한다. 눈에 띄는 것은 한의사인 그가 국내외의 현대의학 학술대회에 자주 참가한다는 점이다. 이렇듯 그는 자신이 연구하는 것에 있어서는 분야의 경계도 뛰어넘는다. 갑상선 암에 있어 보다 정확한 수술의 기준과 수술이 아닌 다른 대안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어 작년 7월 토론토에서 열린 세계 갑상선암 학술대회에 참여한 것도 이러한 연구의 일환이다. “재충전과 정보의 습득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이런 활동이 좋습니다.(웃음) 외국은 의료 정보가 많이 개방되어 있어 의지가 있으면 쉽게 습득할 수 있어 만족스럽습니다. 그래도 기능의학 세미나는 이제 한국에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니 잘 참여하고 싶습니다.” 그의 책장에 한의학 책보다 영문 의학책이 많은 것도 이러한 그의 활동과 관심을 대변한다. 동시에 차 원장은 한의학이 환자들에게 외면 받는 상황에 대해 무엇보다 한의계의 자성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한의학이 무조건 최고라는 생각보다 한의학에서 부족한 점을 극복하고자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더불어 실제 환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한의학을 포함해 다른 의학적 관점에서 같이 생각해봐야 한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특히 그는 본래 기능을 회복하는데 중점을 두는 기능의학의 필요성을 언급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기능의학에 대한 전문가들의 활발한 연구와 보급 활동이 중요합니다. 앞으로의 의학은 효과가 있고 환자에게 선택받을 수 있어야 ‘꼭 필요한 의학’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환자들의 회복 임상 사례와 갑상선에 대한 연구결과를 보면서, 갑상선에 문제가 있음을 모르고 자신을 찾아오는 환자들을 보면서 자신의 의료 활동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의구심이 자신감과 확신으로 바뀌었다는 차용석 원장. 현대의학의 한계를 절감하고 절박한 심정으로 그를 찾는 갑상선 질환 환자들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근본적인 건강을 해결하고자 하는 그에게는 강한 책임감이 생긴다. <주간인물>은 앞으로 그가 계속해 보여줄 모습들이 환자에게 행복을 찾아주는 의료계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기를 바란다. Profile現 행복찾기한의원 원장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박사대한한의사협회 사상의학회 정회원대한한의사협회 약침학회 정회원왕립 멜버른 공과대학 카이로프랙틱학과 졸업미국 카이로프랙틱 신경의학 전문의응용근신경학 인정의미국 기능의학회 회원국제 분자생물학회 회원캐나다 분자생물학회 회원캐나다 중의사협회 회원NLP 임상치료사 과정 이수영등포 한방병원 내과 과장토론토 경희한의원 원장 ※ 본 기사는 전문미디어그룹인 위클리피플넷(주안미디어홀딩스)와 교육연합신문이 공동 기획으로 제작된 정보콘텐츠이며 임의의 무단배포 및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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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용석 행복찾기한의원 원장 특별 인터뷰]한의학으로 치료하는 갑상선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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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인터뷰]소아 청소년 건강을 한방으로 지키는 유용우한의원 유용우 원장을 만나다
- [주간인물을 빛낸 인물] 소아 청소년 건강의 한방 길잡이 유용우한의원 유용우 원장을 만나다 국내 최초 인물시사주간지 주간인물 WEEKLY PEOPLE 이 창간 23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만났던 인물들을> 그 동안 독자들에게 소개 되었던 인물들 가운데 돋보였던 만남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자신의 분야에서 의미 있는 활약을 펼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주간인물을 빛낸 인물>로 선정하여 영상인터뷰로 담아낸 가운데, 소아·청소년들의 건강 멘토로 활약하고 있는 <유용우 한의원> 유용우 원장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만나보기로 한다. -편집자 주- <유용우한의원>, 유용우 원장은? 식생활 습관과 생활환경이 서구화되면서 성장 장애부터 아토피, 비염 등의 만성질환을 앓는 소아·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유용우한의원>의 유용우 원장은 이러한 질환을 앓는 아이들에게 치료와 희망을 주는 한의사다. 유 원장은 2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소아 청소년 질환의 근본적인 치료와 건강한 성장을 돕는 한의학을 토대로 힘써오고 있다. 어릴 적 자신의 몸이 약해, 건강해지고 싶었던 마음에서 출발하여 한의학에 입문하게 되었다는 유용우 원장.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키우게 되면서 유용우 원장은 아이들을 ‘아프지 않고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다고 전한다. 그 소망은 그가 국내 최초로 어린이 전문 한의원을 열고, 한방소아과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숨길을 열다]에서 비염 치료를 연구하고 진료하던 유 원장은 현재 다시 본연의 소아·청소년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는 <유용우한의원>을 통해 단순히 치료를 하는 한의사가 아니라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 멘토의 개념으로 활약 중이다. 유용우 원장은 아이들이 건강해 지려면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면 된다’고 강조한다. 특히 유 원장은 아이들의 먹거리, 즉 식생활 습관 개선의 중요성을 매우 강조했다. 아이들에게 좋은 것을 많이 먹이고 싶고, 공부도 많이 시키고 싶은 엄마들에게 그는 “그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아이들이 스스로 원하는 음식을 먹고, 즐겁게 놀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올바른 정보와 지식이 뒷받침 된 먹거리와 생활 습관을 가진다면 아이들 몸의 면역체계가 바로 잡히고 균형을 맞추어 스스로 건강해지는 바탕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을 치료하다보니 전반적인 ‘육아’를 부모님들에게 조언하고 지도하는 역할을 하게 되었다는 유용우 원장. 그는 지금까지 모은 노하우를 통해 유용우 원장 자신은 물론이고, 아이들의 건강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 그리고 한의사 후배들이 볼 수 있는 정론화된 ‘육아’, ‘치료’ 매뉴얼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한다. 또한 유 원장은 “한방과 양방 모두 그 접근방식이 다를 뿐 인간을 치료한다는 큰 공통분모가 있다”라고 설명하며 “ 내 나름대로 한방과 양방이 함께 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나라의 재목이 될 새싹들이 올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는 <유용우한의원>의 유용우 원장! 그의 뚝심 있는 외길 인생을 <주간인물 위클리피플>은 언제까지나 응원할 것이다. 유용우한의원 Profile.1991: 경희대학교 한의학과 졸업1992: 보원한의원 원장1997: 은빛한의원 원장(국내최초 어린이전문 한의원)1999: 도원아이한의원 네트워크(19개점) 공동대표원장2007: 현)유용우한의원 원장 전)비염치료 네트워크[숨길을열다] 40여개 점 전대표원장(~2012)업적: 1998 증류 탕제법 공동개발(한국증류학회 이사)저서: '한방으로 키우면 훨씬 건강해요'(1997) 유용우, 채기원 공저기타: '발로 뛰어 찾은 한방명의 20'(2011)에 선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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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인터뷰]소아 청소년 건강을 한방으로 지키는 유용우한의원 유용우 원장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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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성비염 뇌를 불안하게 한다
- 열성비염 뇌를 불안하게 한다 - 한의학박사 윤종천 비염 즉 코의 염증은 외부적인 환경 즉, 먼지, 집 진드기, 애완동물의 털이나 분비물, 꽃가루, 황사, 매연, 그리고 차가운 공기 등에 의한 내부의 면역력간의 싸움이다. 그렇기에 그 원인을 외부적인만 가지고 이야기할 수도 없고, 내부적인 문제만 다룰 수도 없는 것이다. 그런데 ‘코’는 어떤 기관인가? 안과 바깥의 통로 역할을 하면서 내부의 상황을 안정시켜주게 된다. 코 안을 보면, 3개의 주름이 있고, 제일 상부에는 뇌와 서로 경계가 되는 뼈가 있다. 이 부분에 후각신경이 존재하고 있다. 우리가 코로 숨을 쉬게 되면, 내부의 공기가 빠져나가는 것도 있지만, 코와 머리 쪽 열도 함께 빠져나가게 되는데, 찬바람을 코로 깊게 들이마시면 머리가 시원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데 바로 이것이 코와 뇌가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만일 코에 염증이 생겨 점막이 약해지고, 때에 따라 코 안의 주름이 커져 코를 막게 되면 코 내부의 공기순환흐름이 나빠지면서, 코와 서로 인접되어져 있는 뇌 부분도 영향을 받게 된다. 즉, 뇌의 순환정체로 인한 ‘열현상’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코막힘이 있거나 축농증이 있는 분들은 특히 앞머리 쪽이나, 관자놀이 쪽의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코 점막이 붉거나, 얼굴이 붉고, 여드름 등이 많고, 화가 많은 분들이 열성비염인 경우엔 이러한 ‘뇌열상승’상태가 더 자주 발생되는 것이다. 특히 청소년기에 비염이 있는 아이들을 보면 코막힘, 콧물, 재채기 등의 비염증상 뿐만 아니라 두통과 함께 수면장애, 학습장애, 짜증과 불안 등의 불안정 현상도 함께 잘 나타나고, 또한 성장장애까지도 발생되는데, 이는 비염, 축농증으로 인한 ‘뇌열상승’이 이유라고 봐야 한다. 그런데, 비염은 크게 열성비염과 냉성비염으로 나눠볼 수 있다. 그 중 열성비염은 비염의 초기와 중기에 많이 발생되지만, 열이 많은 사람에게 주로 발생된다. 그러나 평소 밀가루음식, 육식 등을 자주 먹거나, 폭식, 야식 등의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열성비염은 자주 생기게 된다. 그러면 열성비염이 뇌를 불안하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열성비염으로 코막힘이 생기면, 코 흐름은 급격하게 떨어진다. 만일 입으로 숨을 쉬는 ‘구강호흡’까지 발생이 되는 상황이라면 더 악화되어질 것이다. 코의 내부 순환정체로 인한 흐름의 둔화 뿐 만 아니라, 코와 인접된 뇌 조직으로 열이 전달됨과 동시에, 정체된 열이 빠져나갈 수 없게 된다. 더구나 코막힘으로 인한 수면장애까지 발생되는 상황이라면, 인체 호르몬 전반적인 불균형까지 같이 발생되기 때문에 더욱더 상황은 악화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열성비염으로 인한 ‘뇌열상승’은 뇌를 불안하게 하는 매우 중요한 메커니즘일 것이다.따라서, 비염이 있고, 열의 조절이 잘 안된다면, 열성비염을 의심하고, 여기에 따르는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몸과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열성비염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 주면 좋은가? 인체는 ‘나’와 ‘나 아닌것’과의 소통과 조화이다. 따라서 이 두 가지를 다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 아닌 것’의 조절을 위해서는 좋은 공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될 것이고, ‘나’의 조절을 위해서는 좋은 음식, 적절한 운동과 휴식, 심신의 이완 등 이 모든 것이 다 중요하다. 나쁜 환경은 코 점막을 강하게 자극시키게 되며, 나의 부적절한 관리는 오장육부에 스트레스를 줘서 화를 만들고, 독소를 만들고, 순환정체를 만들게 되며, 면역력을 약화시키게 된다. 따라서 각자의 현실에서 적절한 것을 선택하여 조금씩 실천해나가는 것. 그것 뿐 이다. 조금씩 실천하다 보면 그 만큼의 변화가 생기게 될 것이다. 그러면 그 힘으로 더 많이 더 열심히 하다보면 조금씩 건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만일, 혼자 할 수 없을 때 도움을 받아 치료를 받아야겠지만, 이때도 자기 스스로 노력을 하여야만 반쪽짜리 치료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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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성비염 뇌를 불안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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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인터뷰]피지오테라피로 몸과 마음을 힐링하다, 바디코디 김은옥 원장
- 창간 23주년 특집기획 <주간인물을 빛낸 인물을 만나다> 피지오테라피로 몸과 마음을 힐링하다, 바디코디 김은옥 원장 주간간인물이 창간 23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만났던 인물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간인물을 빛낸 인물>을 선정하여 자신의 분야에서 의미 있는 활약을 펼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영상인터뷰로 담아냈다. 몸과 마음을 힐링해주는 공간 바디코디(Bodycodi) 원장이자, 피지오테라피스트(Physiotheraphist)인 김은옥 원장을 만나 ‘진정한 성공, 진정한 건강’에 대해 들어보았다. 바디코디의 김은옥 원장은? 바디코디(Bodycodi)는 국내 최초의 피지오테라피(Physioteraphy)공간이다. 우리 몸의 근육과 신경을 치유하고 조정하여 뒤틀리고 비뚤어진 몸의 균형을 바로 잡아주고 있다. 바디코디의 김은옥 원장은 이런 고객들의 ‘몸’ 관리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데 힘쓰고 있다. 인생에 있어 건강이 가장 소중하다는 김은옥 원장은 “진짜 성공하고 싶다면 건강을 챙겨라”라고 강조한다. “아무리 성공했다고 하지만 건강을 잃는다면 진짜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빠른 성공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단축시킨다면 그 ‘성공’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요?” 김 원장의 메시지가 그저 살아가기에만 바쁜 현대인들에게 의미 있게 다가온다. 그녀의 진정성을 느꼈기 때문인지 몰라도 다양한 고객층들이 바디코디를 찾아오고 있다. 특히 큰 홍보 없이 추천과 입소문으로 고객들이 찾아오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척추, 다이어트, 불면증, 거식증 등의 문제부터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인 문제까지. 고객들의 ‘치유’를 위해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는 김은옥 원장. 그녀는 심리치료사는 아니다. 하지만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체형관리:피지오테라피>와 마음놓고 쉴 수 있는 <힐링공간:바디코디>를 통해 몸과 마음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건강한 삶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그녀의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바디코디 홈페이지 Profile 라이센스 및 수료 한국기독 봉사회 한의학회 침구학 수료 국제 아로마 강사자격취득 피부관리사 국가자격증 취득 머슬테라피 사범과정 수료 응용근신경학과정 수료 한국 NLP트레이너 한국 NLP최면트레이너 한국머니코치과정 수료 현 바디코디 원장 ※ 본 기사는 전문미디어그룹인 위클리피플넷(주안미디어홀딩스)와 교육연합신문이 공동 기획으로 제작된 정보콘텐츠이며 임의의 무단배포 및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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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인터뷰]피지오테라피로 몸과 마음을 힐링하다, 바디코디 김은옥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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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티아치과 삼성점 김인수 대표원장 특별 인터뷰] 내 치아, 포기하기 전에 한 번 더! 자연치를 살리는 치료를 이어온 치과의사를 만나다
- [주간인물 위클리피플=이선진 기자, 이준영 기자] 내 치아, 포기하기 전에 한 번 더!‘자연치’를 ‘살리는’ 치료를 이어온 소신 있는 의사 김인수 임플란티아치과 삼성점 대표원장 / 치의학박사 “자연치아의 소중함을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요즈음엔 치아에 대한 정보나 지식 등이 임플란트에 치중되어 있다 보니, 발치 전 자연치아를 살리기 위해 시도해볼 수 있는 치료법이 있음에도 무분별하게 임플란트 시술이 이뤄지는 경향이 있어 안타깝습니다.” ‘자연치를 살리는 치료가 가장 이상적인 치료’라는 김인수 박사의 말이다. 80세까지 20개 치아를 꾸준히 관리하여 자연치아 그대로를 보존하자는 뜻의 2080, 100세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이 2080의 의미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오늘 주간인물에서는 치아보존적 치료에 뜻을 두고 있는 김인수 박사를 만나 그의 남다른 의료철학에 대해 들어보았다. _취재 이선진, 이준영 기자, 글 이선진 기자 김인수 치의학박사는 병원 진료에만 머물러 있지 않다. 그는 머니투데이에 매주 치과 에세이를 기고하고 있는 칼럼리스트이기도 하다. 그의 칼럼 기고는, 자신을 찾아와주는 환자 치료 뿐 아니라 좀 더 적극적인 방법에서 치아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싶었던 계기로 시작된 일. 기자도 김인수 박사의 글을 통해 다양한 치과 정보에 많은 도움을 받은 바, 그와의 인터뷰는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했다. 분야에서 실력으로 정평이 난 그는 어떤 모습일까? 예정된 시간보다 30분 일찍 병원에 도착한 시각, 기자를 배려하며 손수 마중 나와 거듭 인사를 건네는 그를 보며 따뜻한 인품을 그 모습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임플란트계를 개척한 선구자, 그의 자연치아 사랑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을 나와 1992년도에 개원, 올해로 23년째 개원해온 김인수 박사는 2007년 임플란티아치과그룹에 합류하며 병원을 이끌어왔다. “임플란티아치과는 풍부한 치료경험을 바탕으로 편안하면서도 심미적으로 우수한 진료를 목표로 임플란트 및 심미교정을 위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또한 요즘에는 자연치아를 보존하는 치료 위주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국내 임플란트 시술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그가 처음 임플란트를 접한 건 언제였을까? “1991년도에 심미보철 공부를 하러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학(Louisiana State Univ.)에 갔습니다. 그때 처음 임플란트를 접하게 됐어요. 그렇게 임플란트를 배우고 돌아와 우리나라에서 임플란트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임플란트는 우리나라에 거의 알려지지 않던 시기였다. 지금이야 임플란트가 매우 발전해서 기술력이 아주 좋아졌지만, 초창기만 해도 예상치 못한 시행착오들도 참 많았다. “재료자체도 지금보다 좋지 않았고 테크닉 측면도 지금보다 덜 숙련이 되었기 때문에 시행착오가 많았어요. 표면처리, 디자인 모두 비교가 안될 만큼 지금은 많이 바뀌었습니다. 만족스럽지 못한 임플란트 시술을 하며 부족함을 느꼈던 저는 다시, 임플란트 공부를 하러 로마린다대학교(Loma Linda Univ.)로 가게 되었죠.” 개원을 하여 진료를 보던 중에 다시 외국으로 공부하러 떠난다는 건 어렵고 과감한 결정이었지만, 그는 당장이 아닌 먼 미래를 내다봤다. 그렇게 실력을 연마하여 돌아온 그는 다시 한국에 정착, 개원 후 10년이란 시간 동안 치과치료에 매진하게 된다. “10년 동안 쉼 없이 진료를 보았지요. 그러다 안식년을 갖고 잠시 재충전 하려던 차에, 캐나다 Univ. of British Columbia에 임플란트 방문연구원으로 가게 되어 가족과 함께 1년의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그가 임플란트를 처음 접했을 땐 신세계가 열리는 것 같았다. 치아가 빠져 있는 상태에서 임플란트는 가장 좋은 치료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랫동안 시술을 하다 보니 임플란트에 아쉬운 부분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임플란트만이 능사가 아니다’라는 깨달음이 왔다. 무엇보다 “아무리 임플란트가 우수하다고 하지만 신이 주신 순수한 자연치아를 대신할 수는 없다”는 것이 그의 생각. 이를테면, 음식을 씹을 때 충격을 흡수한다거나 구강 내 세균이 직접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해주는 역할 등은 자연치아에만 있는 시스템인 것이다. 그리하여 만들어진, 임플란티아치과의 약속 중 첫 번째 미션은 ‘자연치를 살리는 진료’이다. 요즘 많은 이들이 자연치를 살리는 치료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흐름 가운데, 대표적인 것은 ‘잇몸뼈 재생술’과 ‘치아 재식술’이다. 자신의 치아를 다시 살려서 쓰기 위한 ‘치아 재식술’은 ‘뽑고 임플란트!’를 선택하기 전에 가능한 내 치아로 쓰자는 취지인 만큼 많은 사람들의 생각보다 비교적 예후가 좋은 시술이라 한다. ♣ 잇몸뼈 재생술: 풍치로 녹은 잇몸뼈를 특수약물을 사용하여 건강한 잇몸뼈를 만들어주는 치료♣ 치아 재식술: 문제가 된 치아를 의도적으로 발치한 후 치아와 그 치아가 자리하고 있던 부위의 염증을 제거한 뒤 즉시 다시 제자리에 잘 넣어 고정시키는 방법 임플란티아치과의 진료과목 역시 자연치 보존을 중점에 둔다. 보철과 예방 치료인 ‘자연치를 살리는 치료’, 교정과 미백치료인 ‘자연치를 바르게 하는 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하고, 그래도 치아가 소실됐을 경우에는 ‘자연치 같은 임플란트’를 시술한다는 것이다. 결국 ‘모든 치과치료의 궁극적 목적은 건강한 자연치아와 유사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그는 강조한다. 환자와 직원 모두가 행복한 병원 “치과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기를 두려워합니다. 치과는 아프고 무서운 곳이라고 많이들 생각하는데, 사실 아픈 데를 해결해주는 곳이 치과이거든요. 환자가 행복한 병원을 만들자는 것이 저의 목표인데, 환자 뿐 아니라 직원들도 같이 행복한 병원이면 좋겠습니다.” 직원들을 향한 그의 남다른 사랑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김인수 박사는 1년에 두 번씩은 직원들과 워크숍을 간다. 또한 매월 무언가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만들려고 노력 중이다. 이외에 특히 기자의 눈에 띄었던 건 원내 세미나였는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병원 자체 세미나가 실시된다는 점은 퍽 인상적이었다. “치과는 치과의사 혼자서 운영하는 게 아닙니다. 직원들이 다 치과위생사들이라 진료 어시스트를 함께 하는데요. 환자에게 친절하거나 편안하게 해주는 것 뿐 아니라 어떻게 해야 환자에게 잘해줄 수 있는지를 직원들이 알고 있어야 하므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서로 교육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만들어 왔습니다.” 진료 시간 중에 한 시간을 비우는 것이 병원 경영적인 측면에서는 손실일 수 있지만, 진료의 질이 높아지고 환자의 만족감이 높아지는 길이기에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도모해가고 있다고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으로 도울 수 있는 ‘봉사’ 기자가 만난 김인수 박사는 사회에 귀감이 되어주는 의료인이기도 하다. 연세대학교 재학시절 지역의 한 교회에 소외된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시작했던 그는 “80년대 시절 사회현상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던 그 시대에 돌멩이만 던질 수는 없지 않았겠냐”며 “내가 할 수 있는 것으로 소외된 사람들을 도와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그는 ‘청계피복노조’에 속한 노동자들, ‘가리봉동 중국 동포의 집’에 있는 중국동포 및 외국인 노동자, 결연사업을 맺은 소년소녀가장 등 치과진료를 받기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펼쳐왔다. 봉사는 어떤 마음에서 비롯되었냐는 기자의 물음에, 그는 “표현을 하자면, 조금은 나눠줄 게 있으니 할 줄 아는 것으로 주변 이웃을 돕고 싶다”는 마음이었다며 베풀 수 있음에 감사해했다.김인수 박사의 집안은 3대째 기독교 집안이다. 본가 쪽은 조모 때부터 하나님을 믿었고 외가 쪽은 의사 집안이다. 하나님 은혜의 축복받은 가문이다. “외증조부가 우리나라 최초의 안과 의사라고 들었어요. 외할아버지·외삼촌은 내과의사, 외할머니는 산부인과 의사셨고요. 외가쪽의 영향을 받아 자연스레 의사의 길을 걷게 된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의사 본연의 자세와 그의 깊은 의료신념은 가업 대대로 이어져 온 믿음의 유산이리라. 마지막으로 100세 시대에 꼭 필요한 치아 건강에 대한 조언 한 마디를 그에게 부탁했다. “치과를 보면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부분이 치과가기를 두려워하고 겁내하는데 얼른 치과하고 친해지기를 바랍니다. 당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주변에 신뢰가 가는 치과의사를 찾아 자기 치과주치의로 정해놓고 6개월이나 1년에 한 번씩은 정기검진과 치료를 받기를 꼭 권합니다.” “자연치아의 소중함을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며 마음 속 깊은 당부를 전한 김인수 박사. 그는 곁에 두고 싶은 믿음직스러운 치과주치의였다. 그와 같은 신념의 의료인들이 자연치를 살리는 치료를 언제까지나 이어가기를, 소중한 치아관리를 통해 모든 국민이 자신의 치아를 오래도록 쓸 수 있기를 소망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그의 행보를 주간인물이 함께 응원한다. 임플란티아치과 삼성점 ◈치의학박사 김인수 profile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외래교수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미국 Louisiana State Univ. 보철과정 수료미국 Loma Linda Univ. 임플란트 과정 수료캐나다 Univ. of British Columbia 임플란트클리닉 방문연구원미국임플란트학회(AO) 정회원대한치과보철학회 정회원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정회원대한심미치과학회 정회원The American Academy of Implant Dentistry 정회원The American Academy of Cosmetic Dentistry 정회원 ※ 본 기사는 전문미디어그룹인 위클리피플넷(주안미디어홀딩스)와 교육연합신문이 공동 기획으로 제작된 정보콘텐츠이며 임의의 무단배포 및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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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티아치과 삼성점 김인수 대표원장 특별 인터뷰] 내 치아, 포기하기 전에 한 번 더! 자연치를 살리는 치료를 이어온 치과의사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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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내가 아닌 것의 경계를 잘 다스릴 줄 알아야”
- [주간인물 위클리피플=이준영, 최영하 기자] 조화와 존중에 기초한 치료를 고수하다“나와 내가 아닌 것의 경계를 잘 다스릴 줄 알아야” 윤종천 <숨길을열다 한의원> 분당점 원장 / 한의학박사 비염 인구 1,000만 시대. 잠재적인 환자 층까지 더한다면 비염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날씨가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 크게 증가하는 비염은 콧물, 재채기, 코 가려움, 답답함 등의 증상을 수반하며, 증상이 반복되어 괴롭고, 피곤하기 짝이 없는 질환이다. 게다가 일시적인 치료가 대부분이고, 증상이 재발하는 경우도 많아 완치에 대해 회의적인 비염질환은 직접적인 호흡활동을 하는 인체 기관인 코에 생기는 문제인 만큼 실생활에서 큰 지장을 초래하는 것이 사실이다. 상황이 이러하니 비염 환자라면 누구나 비염으로부터의 자유를 간절히 꿈꾸기 마련. 주간인물은 비염 전문 한의학박사 윤종천 원장님을 만나 희망의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했다. [주간인물 위클리피플]= 취재_이준영, 최영하 기자/ 글_최영하 기자 ‘병을 다스리는 근간 ‘해독과 면역력 숨길을열다 한의원은 비염과 치질을 전문적으로 진료하고 있는 한의원이다. 치질도 난치성 질환의 일종으로 비염 못지않게 이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다. “인체의 음과 양의 관계를 보면서 위쪽의 문제와, 아래쪽의 문제를 연구하다 보니 이렇게 비염과 치질을 전문적으로 보게 됐습니다. 다른 질병도 그렇지만 비염·치질은 치료가 매우 어렵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좀 더 건강한 치료를 환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난치성 질환의 치료 가능성을 넓히고자 하는 윤종천 원장은 “인체 내부 장부에서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결국 상부 쪽에서는 열이 빠져나가는 코에, 하부 쪽에서는 대장, 항문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며 이러한 상황은 바로 불균형에서 발생되는 것으로 병은 바로 그 자신, 즉 자신이 살아온 과거의 모습이라 단언한다. 병을 통해서 자신이 어떻게 살고 있고, 어떻게 살아왔는가는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윤종천 원장은 환자들의 이런 부족한 부분을 치료해주고, 가르쳐주면서 그들이 바로 설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치료과정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래서인지 윤종천 원장은 해독과 면역력을 특히나 강조한다. 일차적으로는 외부의 환경 개선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인체의 컨디션이 좋아지는 것이라며 ‘해독치료’의 중요성을 말했다. “면역력을 높여주기 위한 여러 가지 조건들 중에서 장을 해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장의 숙변을 제거하면 면역력이 회복되고, 장의 상태가 좋아지면서 하복부 순환이 개선되어 부신 기능, 즉 면역기능도 점차 회복하게 됩니다. 또한 장내 세균총이 정상적으로 활발해질 수 있도록 흐름을 만들어주어 장 기능이 원활하도록 해야 인체의 면역력이 자연스럽게 증가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이 외부에서 침투한 세균에 맞서는 능력인 면역력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능력이다. 그러나 모든 병의 근원이 면역력 저하에서 비롯됨은 누구나 상식선에서 알지만 정작 그 면역력을 조절하는 것에는 깊이 생각하지 않다 보니 대부분 안일하고, 둔감하게 대응하는 것이 현실이다. 윤종천 원장이 ‘면역력’을 이토록 강조하는 이유 역시 그 때문이다. 문제가 발생한 인체 기관의 이유가 무엇인지 요목조목 따져, 가장 근본적인 원인부터 찾고, 인체의 면역력을 키워 주려 하는 숨길을열다 한의원 윤종천 원장의 참뜻이 전해지는 설명이었다. '느낌 있는 한의사’ 윤종천 원장 윤종천 원장의 의료 철학에는 특별한 정신이 있었다. 한의사가 되기 전 그에게 가르침을 준 은사님께서는 늘 ‘몸을 정갈히 하고, 본인의 정신 상태를 집중해서 고민하고 사색하게 되면 영감이 떠오를 것이다’라는 말을 하셨다고 한다. “수련과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정신과 육체를 함께 다스리는 일은 매우 중요하지요. 대학에 다닐 때 학교 수업을 듣는 것보다 오히려 사서(四書) 읽기를 즐겼어요. 특히 논어는 삶을 어떻게 사느냐의 문제를 다룬 책인데, 그날 살았던 나의 삶과 투영되면서 지혜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과거 수많은 경험들이 맞물려서 한의사가 되기 위한 결정의 순간에 잘 맞아떨어진 것 같네요.” 그저 평범한 한의사가 아닌 위중한 환자까지 돌볼 수 있는 의사가 되기 위해 다짐하고 한의사의 길로 접어들게 됐다는 윤종천 원장. ‘품격’ 있는 한의사다운 면모가 돋보였다. 윤 원장은 병을 바라보는 관점도 특별했다. “인체는 ‘나’가 있고, ‘나 아닌 것’이 있습니다. ‘나’와 ‘나 아닌 것’ 사이에 있는 것이 면역이며, 궁극적인 치료는 ‘나’에 중심에 두어야 합니다. ‘나가 아닌 것’에 의해 계속 자극을 받게 될 경우를 대비해 치료 시 ‘나’를 건강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죠. 내가 건강하면 내가 아닌 것이 비록 심하게 공격해도 큰 이상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건강하지 못하면 조그만 자극에도 민감해지겠죠. 치료는 이러한 관점에서 질병과 인체를 바라보고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장부를 조절하고, 경락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음유시인 저리 가라 하는 그의 말솜씨에 어느새 푹 빠져 설명을 듣고 있으니, 몸 구석구석 연결되지 않은 곳이 없으며, 나와 내가 아닌 것들의 싸움으로 휘둘리지 않으려면 우선 내가 건강해야 함에 깊이 공감이 되었다. 필자도 때마침 감기와 싸우고 있던 터라 최상의 몸 상태를 유지해 아프기 전에 잘 대비해야 함을 절실히 깨닫는 순간이었다. 치료, ‘좋은 습관’에서부터 몸과 마음이 함께 좋아지는 치료를 하고 싶다는 윤종천 원장. 특히나 비염은 완치가 불가능하다는 편견이 심한 질환이기에 그의 견해가 더욱 궁금해졌다. 병을 치료하는 것이란 ‘불균형에서 균형으로 가게 해 주는 것’이라 말하는 윤 원장은 이 과정에서 치료자도 중요하지만 환자 역시 이 길을 함께 가야 하는 존재라고 말문을 열었다. “영원한 치유는 없습니다. 다만 ‘현 상태의 괴로움에서 벗어나 앞으로는 이 정도로 힘들고 싶지 않은 것’을 완치라 한다면 이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현 상태의 괴로움에서 벗어남’이라는 결과를 얻었다면, 이제 혼자서 그 길을 갈 수 있으면 될 것입니다. 이후 이끌어준 그 방향대로 잘 지낸다면 다시 괴로울 일이 없을 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다시 옛날의 불균형 시절의 환경으로 돌아가서 삶을 살아간다면 언젠가는 또 비염이 재발할 것입니다.” 병이 재발하여 윤 원장을 찾아오는 환자들에게 가장 먼저 하는 질문이 ‘재발하기 전날 뭘 먹었나요? 많이 무리했나요?’라고 한다. 사람은 매번 똑같은 괴로움을 겪으면서도 이를 되풀이하는 망각의 동물이다. 아픈 데에는 다 이유가 있기에 늘 조심해야 한다는 그의 조언에 또 한 번 공감했다. 병이란 또 다른 측면에서 보면 친구이자 자신의 거울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윤종천 원장은 무엇보다도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좋은 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병에 대한 이해와 인식이 중요해요. 병이 왜 생겼고, 그동안 왜 낫지 않았으며, 어떻게 하면 좋아지고, 어떻게 하면 나빠지는지를 이해해야 스스로 잘 조절할 수 있겠죠. 특히 많은 분들이 잘못된 습관을 버리지 못하는 데 문제가 있어요. 육식 위주의 식습관, 기름기 많은 음식, 밀가루 음식, 인스턴트, 야식, 폭식 그리고 육체적·정신적 과로와 스트레스, 운동부족 등의 불편한 습관들은 병이 낫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입니다. 누구나 알지만 매우 지키기 힘든 것, 여기서부터 순차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면 난치성 질환들도 극복하는 데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기는 곧 기회 비록 지금은 한의학이 어렵고 힘들지만, 그 속에서 좋은 한의학이 새롭게 생겨나 크게 부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윤종천 원장. “몸과 정신을 함께 치료할 수 있는 또 다른 패턴의 한의학이 생겨나면 한의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시기가 올 것이라고 바라봅니다. 환자들을 힘들지 않게 치료해주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관리해 줄 수 있는 방법에 초점을 둔 채 묵묵히 매진하다 보면 긍정적인 미래가 오지 않을까요.” 위기를 기회로 생각하고 모든 사람들이 함께 더불어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그의 긍정적인 에너지는 주변까지 환하게 하는 힘이 있었다. ‘얽매임 없이, 소통이 되는 것’이 개인적으로도, 치료에 임하는 한의사로서도 바람이라는 윤 원장의 곧은 철학은 하루하루를 바삐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분명 귀감이 되는 메시지였다. 주간인물은 그의 바람처럼 ‘몸과 마음의 소통이 원활해져 모두가 건강한 대한민국’이 오길 함께 기대하며, 한의사로서 그의 뚝심 있는 발걸음을 언제까지나 응원한다. profile 한방 신경정신과 박사학위 취득대한 한방신경정신과 학회 정회원수술 없는 치질학교 연구위원심신디자인 디자이너오행침법연구회원석문의학회 정회원칠원건강협회 학술위원석문봉사단 단원중국 도문시 장학회원전) 의정부 순천향한방병원 외래과장역임전) 늘푸른 한방병원 내과과장 역임.전) 석문한의원 본원 원장전) 봄길한의원 원장발로 뛰어 찾은 한방의 명의 20인 중-갱년기부분 저자 ※ 본 기사는 전문미디어그룹인 위클리피플넷(주안미디어홀딩스)와 교육연합신문이 공동 기획으로 제작된 정보콘텐츠이며 임의의 무단배포 및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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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내가 아닌 것의 경계를 잘 다스릴 줄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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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방 조화의 길을 묻다]퓨조펑쳐를 고안하다, 조태환 원장의 끝없는 도전과 열정
- [주간인물 위클리피플=이준영 기자, 최영하 기자] 끊임없이 도전하고 소통하는 의료인 ‘퓨조펑쳐’, 통증치료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다 조태환 퓨조펑쳐연구회 회장 / 어필성형외과 원장 / 의학박사 / 한의사 바야흐로 융합의 시대다. 과학, 교육, 경영, 사회 등 각 분야에서 융합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그렇다면 의료계는 어떠할까? 서양의학·동양의학의 구분 없이 우수한 인재들이 의학 분야로 몰리고 있고, 의료인들의 실력도 세계 정상수준임에 분명하다. 하지만 양의학과 한의학 사이에 보이지 않는 벽이 존재하며, 그로 인해 오랫동안 논쟁과 대립이 계속 되어 온 것이 사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많은 의료인들이 동·서양의학의 조화와 융합을 꿈꾸며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동서양의학이 함께 접목할 수 있는 통증 치료를 고안한 의료인, 정형외과 전문의이자 한의사이기도 한 특별한 이력의 주인공을 <주간인물 위클리피플>에서 만나보았다. 바로 <퓨조펑쳐연구회>의 조태환 원장이다. 취재 이선진, 이준영 기자 / 글 이준영 기자 ‘퓨조펑쳐(fuzopuncture)’를 고안하다 조태환 원장을 만나기 위해 찾아간 곳은 강남의 <어필성형외과>. 부자(父子)가 함께 같은 병원에서 활약하고 있다는 사실이 인상적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주목할 부분이 있다. 성형외과 전문의인 조동필 원장과 정형외과 전문의이자 한의사인 조태환 원장의 결합은 동·서양의학이 함께 한다는 점에서 상징적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물과 기름 같은 두 분야가 한 곳에서 어우러질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아마 조태환 원장이 고안한 ‘퓨조펑쳐’ 덕분일 것이다. ‘퓨조펑쳐’. 참 생소하다. 그도 그럴 것이 퓨조펑쳐는 조태환 원장이 만들어낸 새로운 용어이기 때문이리라. “통증치료는 일반적으로 주사와 침술요법을 사용합니다. 주사와 침 요법이 조직에 손상을 주고, 그 다음 상처를 치유하는 진행과정을 거친다는 공통점에 주목했어요. 동·서양의학에서 모두 적용된다는 점에서 Fusion, 조직에 손상을 주는 방법의 공통점에서 Puncture라는 단어를 사용, 적절히 조합하여 ‘퓨조펑쳐’라는 용어를 만들어 냈습니다.” 조 원장은 “퓨조펑쳐를 이용한 기술들이 세계화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고 설명하며 “외국 논문에 퓨조펑쳐를 싣기 위해 논문을 준비 중이다”라고 이 기법을 영어로 명명한 이유를 밝혔다.또한 조 원장은 퓨조포인트(fuzopoint)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압통점, 유발점, 반응점, 운동점, 연관통 부위, 방사통 부위, 관절통 부위와 보건혈, 아시혈, 기혈, 경혈은 서로 약 70~80%의 일치성을 띄고 있습니다. 이 공통된 지점을 퓨조포인트라고 명명했어요.” 이러한 퓨조포인트는 해부학적으로 ‘신체의 어느 부위에 시술하냐’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 “피부나 피하조직 등에 관련되면 DTP기법, 신경·혈관·지방·근육 등에 관련되면 MTP기법, 관절·인대·건·골막 등에 관련되면 STP기법 이라고 합니다.” 각종 주사요법과 침술요법은 대부분 이 세 가지 기법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 퓨조포인트를 이용하여 한 부위를 다양한 깊이로, 여러 부위를 동시에 다양하게 시술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조태환 원장은 “각종 미용 치료 일부(보톡스, 필러, 실매선, 미용침, 지방이식, 영양수액요법 등)가 이 세 가지 기법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통증치료법과 공통점이 매우 많다”라고 설명한다. 미용치료 강국으로 발돋움 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이 퓨조펑쳐 기법이 주는 메시지는 의미가 크다.그렇다면 퓨조펑쳐를 이해하고 숙련하는 것이 다른 치료법을 배우는 것보다 시간과 노력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조 원장은 “기본적인 원리가 단순하고 명쾌하기 때문에 해부학적 지식만 충분하다면 퓨조펑쳐 기법을 습득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라고 밝히며 “숙달된 통증치료 전문의라면 다양하게 이 기법을 응용하여 창조적인 통증치료법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강조했다. ‘콜럼버스의 달걀’도전하는 삶을 살다 조태환 원장이 이렇게 퓨조펑쳐라는 새로운 통증 치료법을 고안해 낼 수 있었던 배경은 무엇일까? 조 원장이 한의학을 만났던 때가 퓨조펑쳐의 시작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가 ‘한의학’에 관심을 가진 계기가 꽤나 독특하다. “운동을 좋아해요. 특히 요가와 태극권을 즐겨하고 있습니다. 이 요가와 태극권에서 강조하는 요소가 바로 기(氣)입니다. 한의학에서도 기는 경락, 경혈로 통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게 다루고 있죠. 기를 더 잘 알기 위해 한의학을 배우기로 결심했어요.”조태환 원장은 본격적으로 한의학을 배우기 시작했다. 서울에서 대전대학교로 통학할 정도로 조 원장의 열정은 대단했다. 더 놀라운 것은 그가 05학번으로 편입했다는 것. 현재 60세인 그의 나이를 생각했을 때 대단한 열정이고, 도전이다. 늦깎이 한의대생이자 정형외과의원 원장으로 있던 조 원장에게 남들과 다른 공부방식이 필요했다. “KTX를 타고 대전대학교로 오고가는 시간동안 열차 안에서 항상 공부했어요. KTX가 제 전용 도서관이었던 셈이죠(웃음). 제 나이에 공부하려면 체력이 필수이기에, 아침에 수영을 빼놓지 않고 했어요.” 또한 조 원장은 주말에는 운영하는 정형외과의원에서 진료까지 봐야하는 상황이었다. “주말에 병원에서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학교에서 배웠던 것들을 직접 적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진짜 살아있는 공부를 할 수 있었죠.” 그렇게 한의사 면허증까지 취득한 조태환 원장. 하지만 이렇게 복수 면허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누구나 새로운 것을 생각하고 생각해 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는 ‘콜럼버스의 달걀’이야기를 강조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발상의 전환이라는 설명했다. “퓨조펑쳐를 고안할 때도 ‘주사요법·침 요법 모두 신체 부위에 구멍을 내어 조직 손상을 주기 때문에 두 요법은 공통점이 많을 것이다’라는 단순한 생각에서 시작했습니다. 세상을 아이처럼 바라보고 관찰하려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한편 조태환 원장은 “창조는 신만이 할 수 있다”고 말하며 “나는 그저 좀 더 도전적인 사람일 뿐이다”라고 겸손하게 대답했다. 하지만 ‘창조’되어있는 것을 ‘융합’하고 ‘재창조’하려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 아닐까. 그가 연구하고 고안해 낸 퓨조펑쳐도 바로 인간 본성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은 아닐지. 동양의학과 서양의학, 서로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참도 진실이고, 거짓도 진실입니다. 말하는 입장에서는 참도 되고 거짓도 되는 법이죠. 진리는 문자로 된 하나의 틀입니다. 보는 사람 입장에 따라 모두 거짓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단지 서로 사랑한다면 존중하고 이해하고 용서하세요. 삶은 생노병사고락(生老病死苦樂)이며 그것이 행복입니다.” 잠언일까. 아니면 고전의 한 구절일까. 둘 다 아니다. 이것은 제자의 결혼식에서 조태환 원장이 했던 주례말씀의 일부다. 조 원장은 “5분도 안되어서 끝냈더니 하객들이 무척 좋아했다”라며 농담을 던졌다. 하지만 그 내용은 매우 인상적이다. 마치 서양의학과 동양의학이 서로 갈등을 겪고 있는 요즘에 조 원장이 하고 싶은 말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서양의학은 구조적이고 동양의학은 기능적이다’라는 말이 있는데요. 하지만 구조만 있으면 말라버린 고목이고, 기능만 있다면 그것은 신(神)이겠죠. 구조와 기능은 함께해야 합니다. 서양의학과 동양의학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교류하고 소통하려는 태도를 가졌으면 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의학이 더욱 발전하고, 환자들도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조 원장은 이러한 생각을 그저 생각으로만 남겨 두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서양의학과 동양의학을 전공하는 학과·학생들을 찾아가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퓨조펑쳐’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조 원장은 “각 분야에서 ‘융합’이 대세이다”라고 설명하며 “변화와 흐름을 알고 트렌드를 파악해야 새로운 것이 탄생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동·서양의학의 융합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고 ‘창조’적인 시대를 열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도 덧붙였다. 조태환 원장의 도전은 여기서 멈추는 것이 아니다. 최근에 그는 ‘줄기세포’에 관심이 생겼다. “가까운 미래에는 ‘줄기세포’가 더욱 주목받을 것입니다. 한의학에도 줄기세포를 활용하는 연구를 계획 중이에요.” 끊임없이 새로운 것과 소통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의료인 조태환 원장. 그의 모습에서 대한민국 의학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 퓨조펑쳐연구회 바로가기 프로필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졸업(의학박사)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전공의수련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前)삼성정형외과 원장前)삼성한의원 원장現)어필성형외과 원장現)퓨조평쳐연구회(fuzopuncture.com) 회장現)대한의사한의사복수면허의사협회 학술부회장현)대한줄기세포 조직재생학회 정회원現)대한정형 및 임상 통증의학회 정회원現)대한미용외과학회 정회원現)대한노화방지학회 정회원現)대한스포츠학회 정회원現)대한침구학회 정회원現)경락경혈학회 정회원 現)대한약침학회 정회원 ※ 본 기사는 전문미디어그룹인 위클리피플넷(주안미디어홀딩스)와 교육연합신문이 공동 기획으로 제작된 정보콘텐츠이며 임의의 무단배포 및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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