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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의사회-더마글루, 길고양이·실외사육견 중성화 사업 업무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대한수의사회(회장 허주형)와 더마글루(대표 김재봉)가 국가 중요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길고양이 및 실외사육견 중성화 사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상호 우호협력 관계를 공식 확인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월 11일(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길고양이와 실외사육견의 무분별한 번식을 예방하고, 동물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갈등 완화를 도모하기 위한 국가 정책의 취지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중성화 사업의 효율적 운영과 현장 적용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대한수의사회는 전국 수의사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사업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더마글루는 수술 봉합용으로 허가를 받아 3M 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벳글루를 국산화했다. 이 제품을 통해 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현장 실효성 확보에 기여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자의 책임과 역할을 명확히 인식하고, 상호 존중과 신뢰를 토대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중성화 사업의 체계적 추진과 장기적 안착을 위해 정보 공유, 기술 협력, 정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수의사회 허주형 회장은 “이번 협약은 국가 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마글루 김재봉 대표는 “동물복지 증진과 건강한 반려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길고양이 및 실외사육견 중성화 사업의 안정적 정착은 물론, 동물복지와 공공보건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공동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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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장학재단, 장애인 복지 향상 공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이 10월 23일(목)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제43회 오뚜기축제'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뇌성마비복지회가 주최하는 ‘오뚜기 축제’는 뇌성마비장애인들을 위한 문화예술축제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뇌성마비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후원회원 등 약 1000명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화합하는 자리다. 이날 개회식에서 롯데장학재단은 뇌성마비장애인들의 권리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실천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롯데재단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사업’은 지난 2017년 시작돼, 매년 장애로 인해 이동, 착석, 기립 등에 어려움을 겪는 중증 뇌병변·지체장애인에게 맞춤형 보조기기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의 자립을 돕고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줄이는 데 힘써왔다. 특히 지난 7월에는 전국 34세 이하 중증 뇌병변∙지체장애인 142명을 대상으로 약 3억 원 규모의 맞춤형 보조기기 56종을 지원했으며, 현재까지 약 1400명에게 누적 20억 원 상당의 보조기기를 전달하는 등 장애인 복지 향상에 앞장서 왔다. 롯데장학재단은 앞으로도 장애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장애인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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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공식 팬클럽 ‘YOO&I’, 배우 생일 맞아 소아암 치료비 기부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배우 공유의 공식 팬클럽 ‘YOO&I’가 7월 10일 공유의 생일을 맞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8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정성을 담은 것으로, 따뜻한 나눔으로 배우의 생일을 기념했다. ‘YOO&I’는 매년 배우 공유의 생일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7년 바자회 수익금 기부를 시작으로 한 팬클럽의 누적 기부액은 1억 200만 원에 이른다. 기부금으로 14명의 환아가 치료비 지원을 받았다. 이번 기부에 대해 팬클럽 ‘YOO&I’는 “언제나 나눔 앞에서 먼저 손 내밀어 주시는 공유님, 그리고 그 마음을 함께 채워가는 팬분들 덕분에 YOO&I도 따뜻한 동행을 할 수 있었다. 우리들의 마음이 아이들에게 큰 위로가 되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은 “배우 공유의 선한 영향력으로 팬분들의 나눔이 선순환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소아암 환아들이 치료비 지원을 받고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공유 배우와 공식 팬클럽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치료비 지원과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중한 날을 더 특별하게 만드는 ‘아주 특별한 날’ 기념일 기부 캠페인도 함께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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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컴 장군의 인류애, 음악으로 되살린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한미동맹의 상징이자, 전쟁의 폐허 속에서 인간애를 실천한 영웅, 故 리차드 위트컴 장군(1894~1982)의 정신을 되새기고 미래세대에게 전하기 위한 ‘리차드 위트컴 장군 기념음악회’가 오는 9월 18일(목) 1회 11시, 2회 14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사)부산창작오페라단과 교육연합신문이 공동주최하고, 박영근 추진위원장(부산창작오페라단 상임이사)이 중심이 돼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단순한 추모가 아닌, 미래세대가 자유와 평화, 한미동맹의 가치를 예술을 통해 체감하는 특별한 문화교육 무대"라고 강조했다. □ 위트컴 장군…한국보다 한국을 사랑한 미국 장군 위트컴 장군은 6.25 전쟁 당시 미 육군 소속으로 부산 항만 사령관을 맡아 전후 복구에 헌신했으며, 1952년 부산역 대화재 당시 3만 명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미군 군수물자를 직접 개방한 인도주의적 결단으로 지금까지도 깊은 존경을 받고 있다. 생전 유언에 따라 그의 유해는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돼 있다. □ “위트컴 장군의 정신, 아이들의 가슴에 심겠다” 박영근 추진위원장은 “평생 교육자와 지역정치인으로 살아오며 평화와 인류애의 가치를 몸소 실천한 위트컴 장군의 정신을 아이들에게 꼭 전하고 싶었다”며, “기념음악회는 그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풀어낼 예술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국립부산사범학교 출신으로 초등학교 교사·교장을 거쳐 부산광역시 교육위원, 예술대학 학장, 남구의회 의장 등을 역임한 교육·문화계 원로다. □ 감동·교육·참여가 어우러진 무대 음악회는 장군의 생애를 담은 영상편지를 시작으로 ▲지휘자 배일환 ▲소프라노 황신녕·신진범의 ‘비목’, ‘그리운 금강산’ ▲부산시민 윈드오케스트라의 클래식 명곡 ▲테너 장원상의 ‘오 솔레 미오’ 등 웅장하고 감성적인 무대로 이어진다. 2부에서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과 ‘캣츠’의 주제곡 ▲기타리스트 배서완의 ‘도레미 송’ ▲오륙도소년소녀합창단 공연 ▲부산 발레 영재들의 쇼스타코비치 왈츠 무대 ▲궁중한복 패션 퍼포먼스까지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교과서 수록곡 중심의 선곡과 해설, 다양한 장르의 콜라보 무대가 돋보인다. □ 광복 80주년, 한미동맹 72주년… 역사적 해에 울리는 평화의 메시지 2025년은 광복 80주년, 한미동맹 72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음악회는 단순한 문화 행사를 넘어, 양국의 우정과 연대를 확인하고 미래세대에 평화의 가치를 전하는 계기로 마련됐다. 박영근 위원장은 “이번 음악회가 위트컴 장군의 고귀한 뜻을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행사 개요 】 ㅁ행사명 : 리차드 위트컴 장군 기념음악회 ㅁ일 시 : 2025년 9월 18일(목) 1회 11:00 2회 14:00 ㅁ장 소 :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ㅁ주 최 : (사)부산창작오페라단, 교육연합신문 ㅁ특별후원: BNK부산은행 ㅁ후 원 :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광역시남구청, 유엔평화기념관, 부산일보, 국제신문, 오륙도신문 ㅁ문 의 : 부산창작오페라단 추진위원회 ☎ 051-647-9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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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前부산교육감, 단신으로 영덕군 국민체육체육센터서 구호활동 시작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경북 의성에서 성묘객으로부터 시작된 작은 불씨 하나가 온 나라를 태우고 있다. 인명피해 또한 총 28명이 사망했고, 중상자 8명, 경상자 24명 등 총 60명으로 전 국민이 걱정으로 마음을 졸이고 있다. 이틀 전 내렸던 단비 덕분에 진화에 많은 도움이 됐지만 아직도 주불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제는 재난지역에 우리 국민들이 구호 활동에 함께할 때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항상 어려울 때 힘을 모으는 저력이 있다. 연예인들과 일반인들의 기부가 벌써부터 줄을 잇고 있다. 부산 교육계에선 처음으로 하윤수 前부산시교육감이 3월 28일 새벽부터 재난지역으로 떠나 홀로 구호활동에 동참했다. 오전 10시 10분 영덕군 국민체육센터에 도착해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사방에 화마가 할퀴고 간 흔적에 다들 공포에 떨었다. 센터 운동장 헬기 착륙장에서는 연료공급과 함께 산불 진압요원들에게 물과 도시락을 공급하고 있었고, 연이은 헬기의 이착륙으로 주위는 온통 소음과 시커먼 먼지였다. 하윤수 前부산교육감을 비롯해 적십자사대원들은 1천7백 개의 도시락을 점심, 저녁에 공급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1천2백 개는 진압요원에게, 5백 개는 체육관과 마을회관에 공급했다. 마치 전쟁을 방불케 하는 장면이었다. 4일째 부산적십자사 5톤의 밥차가 밥과 국을 돌아가면서 공급하고 있다. 체육관은 낮엔 2평, 밤엔 2.5평 텐트로 전환된다. 적십자사 외에 현재는 개인적으로 봉사를 온 사람은 하윤수 前부산시교육감이 처음이다. 전국에서 답지하는 구호물품을 체계적으로 받고 관리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5년 전 울진·삼척 산불화재 때도 하윤수 前부산교육감이 한국교총 회장으로 구호금을 가져온 곳도 이곳 국민체육센터라고 한다. 하 前교육감은 퇴임 후 봉사단체를 만들어 매월 2번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국가유공자들에게 어르신밥상을 통해 급식봉사를 하고 빨래방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빨래를 해 주고 있다. 이처럼 국가가 힘든 상황에 처해 공인으로서 솔선수범이 필요할 때 하윤수 前교육감의 봉사행보가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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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명운동연대, “17개 시도지사와 229개 자치단체장이 나서야 ‘자살’을 줄일 수 있다”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2024년 자살자수는 1만 4439명으로 2023년도 1만 3978명보다 461명(3.3%)이 늘어났는데, 우리보다 인구가 2.3배 많은 일본은 2만 268명으로 전년 대비 1569명으로 7.2%나 감소돼 매우 대조적이다. 우리나라는 최근 유명 연예인과 가수 등이 자살을 해 올해도 자살률이 늘어날 우려가 있는 상황이다. 소중한 생명을 귀하게 여기고 존중하는 한국종교인연대 등 33개 시민단체가 연대하고 있는 한국생명운동연대(상임공동대표 조성철, 무원스님)는 3월 25일(화) 국회에서 ‘자살은 사회적 책임, 지자체와 종교계가 앞장서자’라는 주제로 제5회 생명존중의 날 기념식과 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보건복지위원 장종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과 행정자치위원 이성권 국회의원(국민의힘)이 함께 했고, 오웅진 신부 등 기독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종교지도자 등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후 사물놀이 풍물패와 함께 생명존중 거리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기념식에서 김신일 前 부총리가 심사위원장으로 엄선한 대한민국생명존중상에 자살예방교육과 캠페인을 10년 이상 전개한 경남아동위원협의회, 지자체생명존중대상에 지역자살률 낮추는데 모범적인 활동을 한 성북구청에 수여했다. 조성철 상임공동대표는 ”지자체와 종교계가 앞장서서 인간관계를 회복하고, 타인의 생명 살림이 곧 나의 생명을 살리는 것임을 인식해, 생명존중·생명사랑·인간존엄의 가치를 지키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자“라고 말했다. 장종태 의원은 환영사에서 ”자살을 개인의 문제로만 치부하고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는 인식을 갖고 생명존중의 가치를 함께 기억하며, 모두가 삶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행복동행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성권 의원도 ”자살문제 해결은 정부의 정책적 대응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지역사회와 시민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중요한데 그동안 정부는 자살예방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왔지만,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지역사회와 민간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했다. 종교인연대 상임대표 김대선 교무는 "생명존중 문화확산에 종교의 울을 넘어 자살률 낮추는데 최우선 과제로 삼는 원년이 돼 자살공화국의 오명을 벗어나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세미나의 기조강연에서 박인주 이사장(나눔국민운동본부)은 ”현행 보건복지부만으로는 자살을 줄이기에 한계가 있기에 일본과 같이 대통령실에 자살대책위원회 설치를 골자로 한 자살대책기본법 마련과 모든 지자체에 조례제정, 자살예방센터설치 등 자살예방계획수립을 강제화하는 한편 7대 종교단체에 자살대책기구가 설치돼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주제발표에 나선 이노우에캔 의사 겸 고지대 교수는 대한민국보다 자살이 많았던 일본이 자살률을 줄이기 위해 2006년에 시행된 자살대책기본법에 의거 내각부(대통령실)에 관계부처 각료로 구성된 자살대책위원회를 10년간 운영해 자살률을 32% 낮추게 된 경위와 2016년 개정된 자살대책기본법에 의거 모든 지자체에 자살대책계획 책정이 의무화된 내용 설명과 함께 한국과 일본이 협동해 자살대책을 강구하자고 제안했다. 정책토론회에서는 이범수 교수(동국대)가 좌장을 맡고 사공정규 경북광역정신복지센터장, 양두석 안실련자살예방센터장, 김은진 서울시자살예방팀장, 박수진 서울성북구자살예방부센터장, 전은정 보건복지부 과장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 후에 자살을 줄이기 위해서는 지자체와 종교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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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136회 참여 이력”… 차성민 부산연제구의원 예비후보, 지역 행사 현장 방문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 연제구 가선거구 차성민 예비후보가 헌혈 참여 이력과 지역 행사 현장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총 136회의 헌혈 참여 및 관련 수상 경력이 확인된 가운데, 최근 지역 축제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접촉하는 모습이 나타났다고 4월 5일(일) 밝혔다. 국민의힘 부산광역시 연제구 가선거구 차성민 예비후보는 최근 ‘연제고분 판타지 축제’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현장에서는 방문객과 상인, 주민 간 대화가 이어지는 모습이 나타났다. 차 예비후보는 행사장 내 먹거리 부스와 체험 공간 등을 둘러보며 방문객 및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현장 상황을 확인했다. 한편, 차 예비후보는 총 136회의 헌혈 참여 및 대한적십자 헌혈상 수상 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이력은 일정 기간에 걸쳐 반복적으로 헌혈에 참여한 결과로 전해진다. 일반적으로 헌혈은 일정한 건강 상태 유지가 필요하며, 정기적인 참여가 요구되는 활동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점에서 다회 헌혈은 일정 기간 동안 지속된 참여 이력으로 이해되는 경우가 있다. 또한,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치료를 위한 혈액 확보 과정에서 활용되는 활동으로, 개인의 자발적 참여가 기반이 되는 분야로 설명된다. 차 예비후보는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뒤 관련 분야에서 활동해 온 경력이 있으며, 지역 내 각종 행사 참여와 봉사활동 등에 참여해 온 이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지역 주민들과의 접촉이 이루어지는 다양한 현장 활동에도 참여해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역 기반 활동을 이어온 사례로 볼 수 있다. 한편, 지역 축제와 같은 다중 참여 행사에는 다양한 예비후보들이 참석해 주민들과 접촉하는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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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136회 참여 이력”… 차성민 부산연제구의원 예비후보, 지역 행사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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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어컨설팅 정명수 대표, 직원들과 함께 부산연탄은행서 무료급식 봉사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벚꽃의 만개로 봄의 향연이 절정을 이룬 가운데 젊은 리더와 젊은 직원들이 모여 봉사의 꽃을 피웠다. (주)에어컨설팅(대표 정명수)은 4월 3일(금) 오전 9시 부산연탄은행에서 후원금 300만 원 전달과 함께 봉사를 실시했다. 23명의 젊은 직원들이 참여해 역동적이고 생동감 있게 격이 다른 봉사를 했다. 이날의 메인요리 인 감자탕을 만드는 주방조, 어르신들의 빨래를 해주는 빨래방조, 그리고 청소년 도서관 청소등 조직적으로 분담해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봉사를 실시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주)에어컨설팅은 LG전자 공식인증 전문점으로, 시스템에어컨 설계, 설치부터 유지관리까지 제공하는 냉난방공조 전문기업이다. 단순시공을 넘어 공간의 기능을 완성하고, 설치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40세의 젊은 정명수 대표는 일찍부터 ESG경영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고, 사회공헌에도 많은 후원을 아끼지 않고 사회에 환원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신망이 두텁다. 작년에는 직원들을 이끌고 와 연탄배달 봉사를 하면서 젊은 직원들이 연탄의 소중함, 취약계층들의 삶을 눈으로 보고 봉사의 중요성을 일깨워 줬다. (주)에어컨설팅 직원 A씨는 "회사에서 하는 일과 나눔이 연결된 느낌이라 더 의미 있었고, 어르신들을 보니 할머니, 할아버지도 생각이 나서 더 열심히 봉사에 임했다.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정명수 대표는 "LG전자 공식전문점으로서 고객의 공간을 책임지는 것처럼, 지역사회에도 작은 책임을 다하고 싶었다. 직원들과 함께 직접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 깊이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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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어컨설팅 정명수 대표, 직원들과 함께 부산연탄은행서 무료급식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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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 제22대 박종수 회장 취임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는 지난 4월 2일(목) 오후 3시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제22대 박종수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주진우 부산시장 예비후보, 허남식 신라대학교 총장, 이대석 부산시의회 부의장, 윤태한 복지환경위원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대한노인회 중앙회 이석현 상임부회장, 김철수 부회장, 고성진 서울연합회장, 이종익 대구연합회장, 정경영 광주연합회장, 양재경 경북연합회장, 김인수 제주연합회장, 이영권 노인지원재단 이사장, 신정택 자문위원장 등 주요 인사와 회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취임식은 경헌중협예술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등록증 수여, 취임 선서,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이석현 대한노인회 중앙회 상임부회장, 박형준 부산시장, 이대석 부산시의회 부의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 주요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석현 상임부회장은 “박종수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풍부한 행정 경험과 탁월한 리더십, 훌륭한 인품을 두루 갖춘 박 회장이 부산연합회를 이끌며 대한노인회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박종수 회장과 부산연합회는 부산시가 추진하는 모든 일에 있어 든든한 파트너”라며, “세계에서 노인이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대석 부의장은 “39년간 공직에서 시민을 위해 헌신해 온 경험은 부산연합회를 이끄는 데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부산시의회도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양재생 회장은 “행정과 지역사회, 경제 분야를 두루 경험한 박 회장의 리더십은 부산연합회의 미래를 더욱 밝게 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어르신 복지 향상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박종수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늘의 취임은 개인의 영광이 아닌 봉사의 시작”이라며, “항상 낮은 자세로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발로 뛰는 겸손한 리더십으로 부산연합회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어 “노인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며, “초고령사회로 빠르게 진입하는 상황에서 노인의 역할은 단순한 보호를 넘어 지역사회의 중요한 주체로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임기 내 핵심 과제로 ‘경로당 활성화’를 제시하며 “경로당을 단순한 쉼터를 넘어 문화·여가·건강이 결합된 생활공간으로 발전시키고,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경로당 모델을 도입해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남 창녕 출신인 박종수 회장은 마산고등학교와 부산외국어대학교 국제통상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39년간 공직에 몸담으며 부산시 부산진구·금정구 부구청장, 행정자치국장, 교통국장 등을 역임했다. 공직 퇴임 이후에는 부산항만공사 항만위원, 부산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부산대학교 석좌교수 등을 지내며 지역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부산도심철도 이전 추진위원회 등에서도 활동했다. 또한 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 부회장과 노인지도자대학장을 역임하며 노인복지 분야에서도 역량을 발휘해 왔다. 이종근 회장으로부터 등록증을 전달받은 박종수 회장은 “정관과 운영규정을 준수하며 공정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부산연합회를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기념촬영을 끝으로 마무리됐으며, 참석자들은 이후 다과회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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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 제22대 박종수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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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딸 둔 김겸 씨, 뇌사 장기기증과 인체 조직기증으로 생명 나누고 떠나
-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이삼열)은 지난 2월 20일 인제대일산백병원에서 김겸(38세) 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7명의 생명을 살리고, 인체 조직기증으로 백여 명 환자의 기능적 장애 회복을 도와 희망을 선물했다고 4월 2일 밝혔다. 김 씨는 2월 13일, 교회 예배 중 베이스를 연주하다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히 이송됐으나, 의료진의 적극적인 치료에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가 됐다. 이후 김 씨는 가족의 동의로 심장, 폐, 간장, 신장(양측), 안구(양측)를 기증했고, 피부, 뼈, 연골, 혈관 등의 인체조직도 함께 기증했다. 가족들은 김 씨가 2007년에 기증희망등록을 통해 생명나눔의 뜻을 밝힌 것을 떠올리며, 김 씨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증에 동의했다. 마지막까지 예수의 길을 따르며 많은 사람을 살리고 천국에 간 남편의 아름다웠던 마지막 모습을 많은 분들이 기억해 주시길, 훗날 아이들이 자라나서 아버지를 자랑스럽게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고양시에서 2남 중 장남으로 태어난 김 씨는 밝고 유쾌한 성격으로 주변의 다른 사람들을 챙겨주는 것을 좋아하는 따뜻한 사람이었다. 김 씨는 모태신앙으로 어릴 적 목사가 되길 희망해 신학대학에 입학했고, 졸업 후에는 물류업종으로 취업을 해 최근까지 가방 회사에서 물류 업무를 담당했다. 김 씨는 교회에서 배우자를 만나 결혼했고, 3명의 자녀를 둔 다둥이 아빠였다. 회사에서 일을 마치면 9살, 7살, 100일이 된 자녀와 함께 가정에서 시간을 보냈고, 주말에는 교회에서 찬양팀과 주일학교 교사로 활동했다. 김 씨의 아내 손주희 씨는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지? 나는 당신이 하나님 품에서 가장 행복하고 평안하게 있을 거라고 믿어. 그리고 라엘이, 요엘이, 희엘이에게 아빠는 정말 복되고 좋은 사람이라고 이야기해 주고 있어. 여보 몫까지 더 사랑하고 잘 키울 테니 하늘에서 잘 지켜봐 줘.”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삼열 원장은 “먼저, 세상 가장 소중한 가족을 두고 떠나신 기증자 김겸 님과 그 가족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 생명나눔이라는 아름다운 씨앗을 전한 그 뜻이 많은 분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그 따뜻한 마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기증자 김겸 씨를 그리워하며 가족이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하는 영상은 한국장기조직기증원 누리집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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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딸 둔 김겸 씨, 뇌사 장기기증과 인체 조직기증으로 생명 나누고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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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 ‘2026 유스툰즈 5기’ 캐릭터 동아리 운영 시작
-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부산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가 지난 3월 28일, ‘2026 유스툰즈 5기(캐릭터 동아리)’ 운영을 부산경상대학교 창조관 스마스실습실에서 성공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유스툰즈는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의 웹툰 및 캐릭터 전문 특화 사업으로, 디지털 드로잉과 캐릭터 창작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회기 프로그램이다. 올해 5기 동아리는 중·고등학생 16명으로 구성됐으며, 3월 28일부터 6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0회기에 걸쳐 전문 캐릭터 강사들과 함께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은 전문 장비인 신티크 태블릿을 활용해 캐릭터 디자인, 디지털 드로잉 기술을 배우고, 자신만의 창작물을 완성하는 과정을 경험한다. 특히 이번 기수 학생들은 캐릭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바탕으로 선발됐으며, 담당자와의 사전 면접을 통해 뽑혔다. 학생들은 수업을 통해 자신이 창작한 굿즈 제작과 동아리 작품집 완성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연제구뿐만 아니라 부산시 내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했으며, 캐릭터 창작에 열정이 있는 학생들로 구성돼 의미를 더했다. 유스툰즈 담당자 김이재는 “멀리서 참여하는 학생들까지 고려해 더욱 원활하고 알찬 강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캐릭터에 대한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대단하다. 이 열정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스툰즈 5기는 오는 6월 종료와 동시에 지역사회에 동아리 작품집 책자를 배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창작 활동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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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 ‘2026 유스툰즈 5기’ 캐릭터 동아리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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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앤아처, ‘2025년 체육인 직업안정사업’ 성과공유회 성공적 개최
-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와이앤아처는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추진하는 ‘2025년 체육인 직업안정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월 2일 밝혔다. 1일(수)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서울홀에서 열린 ‘2025년 체육인 직업안정사업 성과공유회’에는 창업지원 분야 참여자와 관계자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창업보육과정 참여자뿐만 아니라 교육·점검과정 참여자들이 함께 모여 각자의 창업 준비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교류를 넓히는 자리로 진행됐다. 와이앤아처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협력해 체육인 직업안정사업의 창업지원 운영을 맡고 있다. 은퇴 체육인과 체육계 종사자들이 보유한 경험과 전문성을 새로운 창업 기회로 연결하기 위해, 단순 교육을 넘어 ▲사업 아이템 구체화, ▲시장성 점검, ▲사업계획 고도화, ▲전문가 멘토링, ▲사업화 준비 등 창업 전 과정을 단계별로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점검과정에 참여 중인 전 프로야구(롯데·SK·기아) 선수 출신 조경환 대표의 특강에 이어, 창업지원 참여자들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참여자들은 실제 창업 준비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와 극복 경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얻은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를 생생하게 공유하며 현장감을 더했다. 특히 창업보육과정에 참여 중인 하승진 전 농구선수는 ‘아쿠아 플라즈마’ 사업 계획을 발표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하승진 선수는 “사업화 지원금과 1:1 멘토링을 통해 특허 출원과 시제품 제작 등 창업 초기 장벽을 극복할 수 있었다”며, “나와 같은 은퇴 체육인의 도전이 동료들에게 널리 알려져 더 많은 이들이 이 사업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와이앤아처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체육인 창업지원이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실제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는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창업보육과정과 교육·점검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참여자의 사업 준비 수준에 맞춘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현장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와이앤아처 정혜민 팀장은 “체육인은 선수 생활을 통해 축적한 전문성, 몰입도, 실행력을 바탕으로 창업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체육공단과 함께 체육인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더 많은 체육인이 창업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와이앤아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체육인 직업안정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창업지원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체육인복지지원포털 스포웰(https://spowell.kspo.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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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앤아처, ‘2025년 체육인 직업안정사업’ 성과공유회 성공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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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자원봉사박람회서 체험부스 운영
-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부산 중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용숙)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지난 3월 27일(토) 개최된 「제3회 중구 자원봉사박람회」에 참여해 직접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방과후아카데미 공예 프로그램에서 익힌 다양한 만들기 기술을 바탕으로 마크라메 데이지 꽃 키링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청소년들은 사전에 충분한 연습을 통해 제작 방법을 익히고, 당일 행사에서는 부스를 주도적으로 진행하며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체험 부스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이 찾아와 줄을 설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청소년들은 친절하게 제작 과정을 안내하고, 함께 키링을 만들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단순한 체험 제공을 넘어 지역주민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자신의 활동을 알리는 좋은 기회를 얻었다. 이번 자원봉사박람회 참여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직접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체험 부스를 운영하면서 봉사의 즐거움과 책임감을 배우고, 또래 및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과 소통하며 사회성을 키울 수 있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많은 사람들이 우리 부스를 찾아와 함께 만들어주셔서 정말 보람이 컸고,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청소년은 “체험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뿌듯함을 전했다. 부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 김용숙 관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서 직접 참여하고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치활동과 사회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건강하고 주체적인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은 여성가족부 국가정책사업(돌봄교실)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하모니’를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활동비 전액을 지원하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균형 있는 성장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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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자원봉사박람회서 체험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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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청소년활동진흥센터, 2026년 상반기 운영위원회 개최
-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이조경)는 3월 31일(화) 센터 4층 세미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센터 운영위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4월 1일 밝혔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2026년 상반기 센터의 주요 사업 방향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지역 청소년 활동의 질적 도약을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 활동 정책 수행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회의에는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센터 주요 사업 운영계획 공유 ▲학교 네트워킹 강화 및 청소년 유관기관과의 연계 확대 방안 ▲제13회 부산 청소년 열린 축제 추진 계획 ▲청소년 참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학교와의 협력 강화,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교환하며 실질적인 추진 전략을 도출했다.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이조경 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청소년활동 정책의 핵심 수행기관으로서 현장 지원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부산 지역 청소년 활동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운영위원회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학교,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앞으로도 운영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청소년 활동 진흥을 위한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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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청소년활동진흥센터, 2026년 상반기 운영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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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백패스, 3월 현재 가입자 85만 돌파!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4월 1일(수)부터 정부의 케이(K)-패스(모두의카드)와 동백패스 간의 연계 방식을 개선하여 월 4만 5천 원으로 부산의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시에서 동백패스와 케이(K)-패스 연계 방식 개선을 발표한 이후, 한 달 만에 연계 개선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오늘부터 부산 대중교통 이용 실적은 연계 개선 방식이 적용된다. 동백패스와 케이(K)-패스를 동시에 회원 가입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이용금액 등에 따라 자동으로 환급 혜택이 적용되는 구조로, 기존 동백패스 이용자는 별도의 카드를 추가 발급할 필요 없이 기존 동백패스 카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동백패스는 지난 2023년 8월 전국 최초로 시행된 이후 이용자 중심으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오며, 대중교통 수송분담률 상승 견인에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동백패스 시행 이전인 2022년 대중교통 수송분담률이 42.2퍼센트(%)지만 시행 이후 꾸준히 상승해 2025년도에는 45퍼센트(%)로 2.8퍼센트(%)가 증가하는 효과를 보였다. 대중교통 수송분담률이 2007년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이후 2019년이 최고치(44.3%)를 보인 이후, 동백패스가 처음 시행된 2023년부터 3년 연속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특·광역시 최초 어린이 대중교통 요금 무료 ▲기장, 강서 수요응답형교통 타바라 도입 ▲기장, 강서 중심의 빅데이터 기반 시내버스 노선 조정 ▲스마트 쉘터 설치 및 전기․수소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환경 고급화 등을 동백패스와 함께 시행해 대중교통 수송분담률 상승에 크게 이바지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동백패스 가입자도 꾸준히 늘어 2026년 1분기에만 6만 명이 넘게 가입하여 3월 기준 전체 가입자가 85.3만 명에 이르고, 케이(K)-패스 연계 가입자도 2024년 12월 11.1만 명에서 2026년 3월 기준 21.9만 명으로 약 2배 가까이 증가하고 있다. 한편, 부산시는 동백패스 100만 명 가입을 목표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교통카드를 직접 교통 단말기에 대지 않아도 되는 비접촉식 방식의 태그리스 도입과 경로 및 수단 검색, 예약, 결재 등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통합모빌리티 서비스인 MaaS(Mobility as a Service) 등 다양한 정책도 함께 시행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동백패스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다양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정책들을 지속 추진한 결과 대중교통 수송분담률 지속적 상승이라는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에 멈추지 않고, 시민 부담은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해질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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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백패스, 3월 현재 가입자 85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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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가족센터, ‘한국수출입은행 다문화차량지원 공모사업’ 선정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연제구가족센터는 지난 3월 26일 2025년 한국수출입은행 다문화차량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승합차(스타리아) 1대를 지원받았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수출입은행이 주관한 본 사업은 이용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원거리 거주로 센터 이용이 어려운 결혼이민자, 아동청소년 등 다양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진행됐다. 한국수출입은행이 지난 2011년부터 15년 간 전국 다문화 기관에 지원한 차량은 총 156대로, 총 33억 6천만원 상당이다. 올해는 전국 18개 다문화가족 지원기관에 5억원 상당의 차량 18대를 후원했다. 연제구가족센터가 지원받은 승합차는 관내 다문화가족 어린이 관련 프로그램 및 온가족보듬사업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가족복지 네트워크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회복지법인 나온 윤미영 대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다문화가족들의 서비스 접근성이 높아지길 기대하며, 지역주민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센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재오 센터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수출입은행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며, “다문화 가족들과 지역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제구가족센터는 지난 1월 28일 이전 개소(부산광역시 연제구 쌍미천로125번길 11)해 지역 내 다양한 가족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제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센터의 여러 사업은 센터 홈페이지(yeonje.familynet.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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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가족센터, ‘한국수출입은행 다문화차량지원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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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눈의 휴머니스트’ 위트컴 장군, 부산서 창작 오페라로 재조명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사단법인 부산창작오페라단(이사장 박영근)은 오는 4월 4일(토) 오전 10시 30분, 부산 금정구 홍법사에서 창작 오페라 「푸른 눈의 휴머니스트 리처드 위트컴 장군」 출판기념회 및 후원회 발족식을 개최한다고 3월 31일(화)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쟁 당시 부산에서 피난민 구호와 전후 복구에 헌신했던 리처드 위트컴 장군의 삶과 정신을 재조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창작 오페라 제작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다. 위트컴 장군은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 속에서도 인간의 생명과 존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인물로, 특히 부산 지역에서 고아 보호와 의료 지원 등 다양한 인도적 활동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다. 부산창작오페라단은 이러한 역사적 인물을 바탕으로 지역의 이야기를 세계 보편의 예술로 확장하는 창작 오페라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시민들과 그 첫걸음을 함께 나눌 계획이다. 부산창작오페라단 박영근 이사장은 “위트컴 장군은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 속에서도 한 사람의 생명을 먼저 생각했던 진정한 휴머니스트였다”며, “우리가 오늘 이 이야기를 다시 꺼내는 이유는 단순한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에도 여전히 필요한 인간애와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출판기념회와 후원회 발족을 계기로 위트컴 장군의 숭고한 정신이 창작 오페라로 이어져,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와 공감하는 문화 콘텐츠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1부 출판기념회와 2부 후원회 발족식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저자 소개와 인사말, 축사, 책 전달식 등이 이어지며, 2부에서는 후원회 취지문 낭독과 위촉장 전달, 발족 선언, 공연 및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참석자들에게는 도서 「위트컴 장군」 1부와 함께 오페라 ‘리골레토’ 공연 티켓이 제공되며, 행사 이후 오찬 및 교류의 시간도 마련된다. 한편, 부산창작오페라단은 지역의 역사와 인물을 소재로 한 창작 오페라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부산 문화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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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눈의 휴머니스트’ 위트컴 장군, 부산서 창작 오페라로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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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 양천초와 연계 운영 협약 체결
-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부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강임)은 지난 3월 24일 양천초등학교 돌봄학교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연계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초등학생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교육·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돌봄 및 생활지도 지원, ▲지역 자원 연계 및 정보 공유, ▲긴급 상황 시 협력 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돌봄학교의 일상적 돌봄 기능이 연계됨으로써 아동·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북구청소년문화의집 김강임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학습 및 다양한 체험 등의 공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참가 문의는 전화(051-333-0729)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bkyouth.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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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 양천초와 연계 운영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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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소년 활동,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으로 더 넓어진다!
-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이조경)는 지난 3월 27일 지역 학교 및 청소년 시설과 손잡고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협력학교 및 협력동아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8개 학교와 12개 청소년 기관·단체 관계자 2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단순한 사업 소개를 넘어 실제 현장의 생생한 동아리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구체적인 연계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이조경 센터장은 "지역 내 학교와 시설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때 청소년 활동은 비로소 완성된다"며,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더 활기찬 무대를 만들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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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소년 활동,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으로 더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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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여동생 안성녀 여사 제72주기 추모식 4월 8일 거행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대한독립을 위해 헌신한 안중근 의사의 여동생 안성녀 여사를 기리는 제72주기 추모식이 오는 4월 8일 오전 11시, 부산 남구 백운포 천주교 묘지에서 거행된다고 3월 31일 밝혔다. 이번 추모식에는 윤교숙 회장(오항선애국지사기념사업회)과 이정현 사무총장을 비롯한 박수영 국회의원, 부산시의원, 구의원 관계자 및 지역 시민들이 참석해 안성녀 여사의 숭고한 희생과 독립정신을 기리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안성녀 여사는 일제강점기 속에서 가족과 함께 독립운동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며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안중근 의사의 의거 이후에도 변함없는 신념으로 가족을 지키며, 독립정신을 이어간 점에서 그 역사적 의미가 크다. 그러나 안성녀 여사는 현재까지 국가로부터 정식 서훈을 받지 못한 채 부산 남구 백운포 공원묘지에 안장돼 있는 실정이다. 이는 독립운동가 가족에 대한 예우와 역사적 평가 측면에서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윤교숙 회장은 “안성녀 여사의 삶은 이름조차 남기지 않은 채 조국을 위해 모든 것을 내어준, 보이지 않는 독립운동의 또 다른 역사”라며, “총성과 기록 뒤에 가려졌지만, 그분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국가가 그 숭고한 삶을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된다”며, “늦었지만 반드시 정당한 평가를 통해 서훈이 이루어지고, 국립묘지에 모셔져 후대가 기억하고 기릴 수 있도록 해야 할 때”라고 깊은 안타까움을 함께 강조했다. 이정현 사무총장은 “독립운동가 가족조차 제대로 예우받지 못하는 현실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며, “이번 추모식이 단순한 기념을 넘어, 국가 차원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특히, 안성녀 여사는 안중근 의사의 여동생으로서 독립운동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한 역사적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서훈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은 국가의 책무 이행 측면에서 심각한 한계를 드러낸 사례로 평가된다. 이에 대해 지역사회에서는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강한 문제의식을 제기하고 있다. 관계자들은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뒤늦게나마 서훈을 받은 전례를 고려하더라도, 안성녀 여사에 대한 서훈 미추진은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입을 모았다. 윤교숙 회장은 “더 이상의 검토나 지연은 국민적 공감대를 외면하는 것과 다름없다”며, “정부와 국가보훈부는 즉각적인 공적 재조명과 함께 서훈 수여, 국립묘지 이장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하게 촉구했다. 한편, 이번 추모식은 지역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를 계기로 안성녀 여사에 대한 역사적 재평가와 함께 국가 차원의 예우 회복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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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여동생 안성녀 여사 제72주기 추모식 4월 8일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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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구 청소대행업체 보수산업, 2025년 마지막 남은 연탄세대에 연탄나눔 봉사 진행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연탄은행(대표 강정칠)은 한 해 26만 장의 연탄을 소외계층, 취약계층에게 지원하고 있다. 10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지원을 하지만 거의 연말연시에 집중돼 있어 3월이면 마무리하는 단계이다. 3월 27일(금) 오후 2시 부산시 남구 문현동에서 부산시 남구 청소대행업체인 보수산업(대표 김복)은 미지막 남은 연탄세대에게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해 연탄을 애타게 기다린 부산 남구 주민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연탄을 전달했다. 후원금 전달과 함께 진행된 연탄 나눔 봉사는 김복 보수산업 대표를 비롯해 23명의 직원들이 함께 지게를 메고 구슴땀을 흘리며 가파른 골목길을 헤집고 연탄창고가 있는 가정집에 차곡차곡 연탄 배달을 했다. 부산연탄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연탄 나눔이 마지막이고 오는 10월에 다시 시작한다고 마무리를 멋지게 장식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부산 남구에 위치한 보수산업은 폐기물 청소대행업체로 2025년에는 남구청에 지정기탁방식을 통해 500만 원을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고 기부를 하는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연탄 나눔도 후원금전달과 함께 회사 직원들이 함께 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직원들의 유대와 협동심, 단결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면서 지역주민들과도 유대관계를 돈독하게 하는 계기 됐다. 김복 보수산업대표는 해운대라이온스클럽 36대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라이온스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김복 대표는 "이제 봄이다 마지막 연탄 나눔을 우리 보수산업이 마무리하게 돼서 큰 의미가 있다. 쉬지도 못하고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연탄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 계기가 됐고, 3.65KG의 작은 연탄이 구슬땀을 흘리면서 봉사하는 직원들이 하나로 뭉치는 구심점이 돼서 너무 기쁘다. 좋은 일을 하면서 하나가 되는 모습이라 다음에도 부산연탄은행에 꼭 봉사하는 시간을 갖겠다. 연탄이 우리 보수산업을 하나로 뭉치게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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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구 청소대행업체 보수산업, 2025년 마지막 남은 연탄세대에 연탄나눔 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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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성 제15대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장 취임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책을 선도할 새로운 리더가 부산 복지의 미래 비전을 공식 선포했다.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3월 26일(목)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 2층 대강당에서 ‘제13·14대 오흥숙 회장 이임식 및 제15대 이춘성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여 대종사을 비롯해 문수재단 지원 주지스님,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주진우 국회의원,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성현달 부위원장, 박희용, 문영미 의원 등 부산시의원 및 정·관계 인사와 부산시 사회복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김석준 교육감은 영상 축사를 통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행사는 소양오케스트라 3중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공로패 전달 ▲이임사 ▲협의회기 전수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 말미에는 일회성 화환 대신 기부받은 쌀을 지역 이웃에게 전달하는 ‘쌀 나눔 전달식’이 마련돼 나눔과 상생의 복지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를 더했다. 제15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춘성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협의회가 왜 존재해야 하는지 그 가치를 반드시 증명해 보이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 “현장의 땀방울이 정책의 성과로 이어지도록 만들고, ‘요구하는 복지’에서 ‘주도하는 복지’로 전환해 협의회를 부산시의 당당한 복지정책 파트너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이 신임회장은 임기 내 추진할 10대 핵심사업으로▲거버넌스 혁신 ▲부산 사회복지 역사 아카이빙 구축 ▲구·군 협의회 네트워크 강화 ▲AI 기반 복지 대응모델 구축 ▲ESG 경영 도입 등을 제시했다. 또한, ‘2026년 기반 구축 ▶2027년 실행 심화 ▶2028년 성과 완성’으로 이어지는 3개년 실행 로드맵을 통해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변화를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이 “부산 시민은 든든! 복지 현장은 탄탄! 우리 미래는 당당!”이라는 슬로건이 적힌 카드를 들고 기념촬영을 진행하며 협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한편, 지난 30여 년간 부산 복지 발전에 헌신해 온 제13·14대 오흥숙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신임 회장과 협의회의 앞날을 격려하며 뜻깊은 마무리를 전했다. 이춘성 회장은 부산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장, 부산재가노인복지협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부산광역시 인권위원 및 문수복지재단 이사로 활동 중인 현장과 정책을 아우르는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신임 이춘성 회장의 임기는 2029년 2월까지 3년이며, 협의회는 앞으로 부산 지역 복지기관과 종사자,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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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성 제15대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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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낙관 참조은이엔지 대표, 부산연탄은행에 후원금 전달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3월 26일(목) 오전 9시 부산연탄은행 어르신공동체밥상에 가뭄에 단비처럼 반가운 후원의 손길이 찾아왔다. 소방시설관리업체인 '참조은이엔지(대표 강낙관)'는 가수 아라와 함께 부산연탄은행에서 후원금 전달과 함께 급식봉사를 했다. '강운해'라는 이름으로 가수로도 활동 중인 '참조은이엔지' 강낙관 대표는 이날 어르신들께 급식봉사를 하기 전 박수치며 노래를 불러 어르신들을 즐겁게 했다. 오랜만에 노래 열창으로 공동체밥상 현장은 나눔과 감동이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가 됐다. '공복혈당' 신곡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아라의 사회로 급식장은 공연장으로 변했다. 참조은이엔지 강낙관 대표는 항상 묵묵히 봉사를 행동으로 보여 주고 있어 나눔의 품격이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고 있다. 그 헌신 덕에 이날 따뜻한 사랑의 식탁이 완성될 수 있었다. 가수 아라 또한 밝은 에너지와 따뜻한 목소리로 현장을 환하게 밝혀주며 진정한 재능기부의 의미를 전해줬다. 강낙관 대표는 "즐겁게 노래 부르며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오래 살 수 있다. 살아 보면 별거 없다. 소방공무원을 30년 넘게 하고 지금은 사업체를 운영하지만 항상 좋은 생각, 또 베풀고 나누고 하니 인생이 즐겁다. 내 나이도 이제 80이다. 안방에 있어야 하지만 노래도 부르고, 일도 하니 늙는 것이 더뎌진다. 맛있는 것 많이 먹고, 좋은 구경하고 할 거 다해야 오래 산다. 이곳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담에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라고 말했다.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현장을 지키며 보이지 않은 곳에서 묵묵히 사랑을 실천하는 참조은이엔지 강낙관 대표는 삼일동지회 부산지회장직을 맡고 있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에게도 큰 힘이 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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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낙관 참조은이엔지 대표, 부산연탄은행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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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고고학 석학 포르테 교수, “한국 디지털 문화유산 기록 기술 세계적 수준”
-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세계적인 디지털 고고학 연구자인 마우리치오 포르테(Maurizio Forte) 미국 듀크대학교 교수가 한국의 디지털 문화유산 기록 기술 수준에 대해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포르테 교수는 서울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 ‘CIPA 2025’를 계기로 한국의 디지털 문화유산 기록 기술과 현장 적용 사례를 확인한 뒤 이같이 밝혔다. CIPA는 디지털 헤리티지 분야에서 권위 있는 국제 학술 행사로, 전 세계 연구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학술 플랫폼이다. 포르테 교수는 듀크대학교 고전학과 및 미술·미술사·시각연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미국 국무부가 추진하는 문화유산·NeuroDiplomacy 연구 프로젝트 책임 연구자로 참여하는 등 디지털 고고학 분야에서 활동해 온 학자다. 그는 고고학 발굴 이후 진행되는 유물 기록화와 보고서 작성 과정에서 실측 도면 제작이 여전히 많은 국가에서 인력 의존도가 높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핵심 공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디지털 기반 기록 기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포르테 교수는 “한국의 디지털 고고학 기록 기술은 세계적으로도 높은 수준에 올라와 있다”며, “특히 유물 기록과 도면화의 디지털 전환 측면에서 국제 고고학계가 오랜 기간 고민해 온 실무적 문제에 대해 의미 있는 접근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 기업 캐럿펀트가 개발한 문화유산 실측 소프트웨어 ‘Arch3D Liner’도 소개됐다. 해당 기술은 3D 스캔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측 도면을 자동 생성하는 방식으로, 문화유산 기록 작업의 디지털 전환 사례로 제시됐다. 해당 기술을 활용할 경우 실측도면 제작 시간을 기존 방식 대비 약 8배 단축할 수 있으며, 디지털 기반 기록 관리 및 품질 검증 체계 구축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CIPA 2025 기간 중 진행된 관련 세션에서는 Arch3D Liner 기술에 대한 국제 학계와 전문가들의 관심이 이어졌으며, 포르테 교수 역시 기술 적용 가능성과 협업 방향에 대해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행사 종료 이후 포르테 교수는 별도의 연락을 통해 공동 연구 및 기술 협력 가능성에 대한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르테 교수는 “기술은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하지만, 한국 연구자와 기업이 협력할 경우 현장 적용성과 국제 확장성 측면에서 발전 가능성이 크다”며 향후 협력 확대 가능성을 언급했다. 한편 포르테 교수는 국제 디지털 고고학 연구 프로젝트 ‘Vulci 3000 Project’를 이끌고 있으며, 다양한 국가의 문화유산 기록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향후 한국 연구자 및 기업과의 공동 연구와 교육 협력 방안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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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고고학 석학 포르테 교수, “한국 디지털 문화유산 기록 기술 세계적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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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 신인작가 등용문 아이코리아, ‘2026 한국안데르센상 작품공모전’ 개최
-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아이코리아(이사장 김태련)는 어린이 문화·예술 콘텐츠 발전과 신인 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북돋우기 위해 ‘2026 한국안데르센상 작품공모전’을 실시한다고 3월 25일 밝혔다. 올해로 23주년을 맞이한 한국안데르센상은 1989년부터 이어온 ‘창작 동화·동시 공모전’을 확대 발전시켜 지난 2004년 제정됐다. 특히 2026년에는 공모 참여 증가와 선정작 대상자 확대를 반영해 더 많은 예비 작가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상 규모를 넓힌 기본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공모는 아동문학 부문에서는 △창작 동화 △창작 동시를, 출판미술 부문에서는 △그림책을 접수한다. 심사 기준에 따라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아동문학 및 출판미술 부문 △대상 각 1명에게는 각 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부문별로 △최우수상(각 3명) 각 200만 원 △우수상(각 5명) 각 100만 원이 주어져 창작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안데르센상은 수상작 및 작가에 대한 상업적 목적을 배제한 순수 공모전으로, 지난 20여 년간 배출된 240여 명의 수상자들이 국내외 아동문학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김태련 아이코리아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이 미래 세대인 어린이를 아끼는 마음에서 시작된 만큼 역량 있는 작가들이 날개를 펼치는 기회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아이들이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를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공익 사업을 꾸준히 넓혀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작품 접수는 오는 5월 27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공고 내용 및 신청 방법은 한국안데르센상 작품공모전 홈페이지(https://andersen.aicorea.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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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 신인작가 등용문 아이코리아, ‘2026 한국안데르센상 작품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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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존중연대, ‘자살예방 전달체계 개편’ 촉구… 중앙-지자체 협력 강화 필요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한국생명운동연대(상임공동대표 조성철, 무원스님)는 3월 25일(수) 국회에서 장종태·이성권·서왕진 국회의원과 함께 ‘정부 자살예방정책의 지자체 전달체계 현황과 문제점 및 대책’을 주제로 제6회 생명존중의 날 기념식과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독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등 종교계와 시민사회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자살 예방을 위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연계 체계 구축과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 필요성이 집중 논의됐다. 최근 울산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가장이 자녀들과 함께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사회적 충격이 커진 가운데, 자살 문제를 국가적 재난으로 인식하고 보다 촘촘한 대응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대한민국 생명존중상은 ‘생명의 전화’ 하상훈 원장이 수상했으며, 공로상은 강만호 경남경총 부회장에게 수여됐다. 조성철 상임공동대표는 대회사에서 “자살 예방은 의료적 접근을 넘어 고용, 부채, 고립 등 삶 전반을 아우르는 사회 구조적 문제”라며 “죽음을 줄이는 것을 넘어 삶을 지키는 국가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장종태 국회의원은 “정부 정책이 지역사회에 빈틈없이 전달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생명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으며, 이성권 국회의원은 “단 한 사람의 생명도 포기하지 않는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입법과 예산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서왕진 원내대표 역시 “자살예방정책은 중앙정부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시민사회의 참여가 결합될 때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오웅진 신부, 차우규 한국교원대학교 총장의 축사가 이어지며 생명존중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세미나 주제발표에서 하상훈 원장은 “자살예방 전달체계는 단순히 서비스 공급을 늘리는 방식이 아니라 위기 당사자를 실제 지원으로 연결하고 끝까지 책임지는 구조로 전환돼야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중앙정부는 기준과 재정, 데이터를 지원하고 지자체는 현장 중심의 실행 주체로서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제언했다. 이어진 정책토론에서는 이범수 동국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조성래 국무조정실 과장은 자살예방기금 신설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김대선 한국종교인연대 상임대표는 지역 단위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이윤호 안실련 본부장은 “중앙정부 정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지자체와 시민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밝혔고, 주정민 보건복지부 사무관도 “지자체와 협력하는 정책 추진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양두석 공동대표는 “위기 가정을 사전에 발굴하고 지원하는 통합 복지 체계 구축이 시급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기념식 이후 생명존중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며 자살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참여 확대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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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존중연대, ‘자살예방 전달체계 개편’ 촉구… 중앙-지자체 협력 강화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