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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권위, "국공립어린이집 직영·위탁 여부에 따른 경력 인정 차등 대우는 차별"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창호)는 ○○○○시교육청이 사립학교 사무직원의 호봉을 산정하면서 지방자치단체의 위탁 운영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사 경력을 직영 시설 근무 경력이 아니라는 이유로 인정하지 않은 것은 차별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2026년 6월 18일 ○○○○시 교육감(이하 ‘피진정인’)에게 제도 개선을 7월 10일 권고했다. 피해자는 사립학교 사무직원으로, 임용 전 지방자치단체가 민간에 위탁한 국공립어린이집에서 6년 이상 보육교사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그러나 피진정인은 해당 경력이 지방자치단체와 직접 고용관계에 따른 경력이 아니라 위탁 운영 어린이집 근무 경력이라는 이유로 호봉 산정 시 이를 유사경력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이에 피해자의 동료인 진정인은 이를 부당한 차별이라며 2025년 10월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피진정인은 「지방공무원 보수규정」 및 관련 지침에 따라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와 직접 고용관계에 있는 경우에만 해당 경력을 인정하고 있으며, 위탁 운영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사 경력은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인권위 차별시정위원회(소위원회 위원장 이숙진 상임위원)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피진정인의 행위가 차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국공립어린이집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설치한 공공보육시설로서 직영·위탁 운영을 막론하고 모두 영유아 보육이라는 동일한 공적 기능을 수행한다. 또한, 위탁 운영 시설 역시 관련 법령에 따른 심사와 지정 절차를 거쳐 운영되고, 운영 과정에서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지도·감독을 받는다는 점에서 직영 시설과 공공성에 본질적인 차이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 특히, 양 시설의 보육교사는 동일한 자격 기준을 적용받으며, 영유아의 보호와 교육이라는 동일한 목적 아래 실질적으로 동일한 보육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따라서 업무의 내용과 책임 측면에서도 직영 시설과 위탁 시설 간에 실질적인 차이가 있다고 보기도 어렵다. 「지방공무원 보수규정」상 유사 경력 인정 제도는 근무 기관의 공공성과 업무의 실질적 유사성을 기준으로 경력을 평가하려는 취지로 볼 수 있다. 그럼에도 피진정인이 운영 주체나 고용관계의 형식적 차이만을 이유로 위탁 운영 국공립어린이집 경력을 배제한 것은 차별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인권위는 피진정인에게 향후 「지방공무원 보수규정」에 근거해 사립학교 사무직원의 호봉을 획정할 경우, 국공립어린이집의 운영 형태가 직영인지 위탁인지 여부를 이유로 경력 인정 여부를 달리 적용하지 않도록 관련 업무를 개선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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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1
  • '2026 유엔참전국 미래세대 교류캠프' 부산서 성료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국가보훈부가 주최한 ‘2026 유엔참전국 미래세대 교류캠프(UN Sending States' Youth Exchange Camp)’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6박 7일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7월 9일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미국, 영국, 캐나다, 튀르키예, 호주,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남아공, 노르웨이 등 13개국에서 온 유엔참전국 참전용사 후손 등 총 144명의 미래세대가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의 최초 제안자로 2014년 대한민국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던 캐나다 참전용사 빈센트 커트니(Vincent Courtenay)의 손자와 노르웨이군 최고 군의관으로 6·25전쟁에 참전해 UN 공로훈장, 대한민국 수교훈장 등을 수상한 노르웨이 참전용사 베른하르트 카트리누스 파우스(Bernhard Cathrinus Paus) 손자녀 5인이 참여하는 등 더욱 뜻깊은 미래세대 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일부터는 3박 4일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해, 참가자들은 그랜드모먼트유스호스텔에서 숙박을 하며, 부산 의료지원국 기념비, 유엔평화기념관, 유엔기념공원 등 주요 참전·안보 현장을 방문해 참전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또한, 본인 선조의 참전 역사를 소개하는 인터랙티브 토크쇼와 댄스크루 훅(아이키, 오드, 예본, 호우, 성지연)과 함께 K-POP 댄스를 배우는 시간, 해커톤 프로젝트 발표, 해단식 등 다채로운 교육 및 체험 활동을 가졌다. 8일 그랜드모먼트유스호스텔에서 열린 해단식에는 오경준 국가보훈부 기획조정실장, 허재택 유엔평화기념관장, 박수영 유스호스텔 운영대표와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손녀로 널리 알려진 ‘캠벨 에이시아 및 캠프 참가자 등 170여 명이 참석했고, 그랜드모먼트유스호스텔 감사패 전달 및 해커톤 우승팀 시상 등을 가졌다. 그랜드모먼트유스호스텔 박수영 운영대표는 “부산 UN평화문화특구 내 유일한 청소년수련시설로서 2년 연속 공동주관 기관으로 참여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평화와 희생의 가치를 배우고, 유엔참전국들과의 인연을 기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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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0
  • 부산남구 용호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저소득 홀몸 어르신 34세대에 선풍기 지원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신성자)는 지난 7월 6일 지역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34세대를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대비 선풍기를 지원하는 '시원한 여름 보내기' 사업을 실시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사업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냉방기기가 없거나 노후화된 선풍기를 사용하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선풍기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상태를 살피는 등 정서적 돌봄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신성자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철 폭염은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큰 위험이 될 수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선풍기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선하 용호1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앞장서 봉사해 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해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호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평소 환경정비, 취약계층 지원, 이웃돕기 성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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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8
  • 동국씨엠(주) 부산공장·장상호 위원장·이기도 대표, 희망2026 이웃돕기 유공 표창 수상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7월 7일 부산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희망2026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에 기여한 관내 기업 및 주민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날 동국씨엠(주) 부산공장(대표 박상훈)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과 지속적인 나눔 실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장상호 대연3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이기도 안강식당 대표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하며 지역사회 나눔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았다.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받은 동국씨엠(주) 부산공장은 2023년부터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성금과 성품을 기탁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 왔다. 또한 독립유공자 묘역 환경정화 활동 등 보훈 선양 사업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왔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수상한 장상호 대연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2021년부터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나눔리더 실버 인증을 받는 등 나눔문화 확산과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해 왔다. 이기도 안강식당 대표는 2012년부터 청소년 교육지원사업과 오륙도 5,600원 희망나눔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힘써왔다. 특히 나눔리더로 활동하는 것은 물론 남구 착한가격업소협의회 회장을 맡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따뜻한 나눔문화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포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공동체 남구를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함께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기업과 주민, 단체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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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8
  • 전재수 부산시장, 진일표 주부산 중국 총영사 접견
    [교육연합신문=손영욱 기자] 부산광역시(시장 전재수)는 7월 7일(화) 오전 10시 4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진일표 주부산 중국 총영사를 접견하고, 부산과 중국 지방정부 간 경제·통상, 해양,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먼저, 전 시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 시를 방문해 주신 진일표 총영사님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부산과 중국은 경제·통상과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랜 기간 긴밀한 관계를 이어온 중요한 파트너”라고 말했다. 이어 “부산시는 1993년 상하이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선전, 톈진, 충칭, 베이징, 광저우 등 중국 6개 도시와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닝보, 칭다오 등과도 해양·경제 분야 협력 기반을 구축해 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전 시장은 “중국 관광객은 부산 관광 활성화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최근 부산에서 열린 세계적인 문화 행사 등을 계기로 부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앞으로도 중국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관광 환경 개선과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진일표 주부산 중국 총영사는 “시장님 취임 이후 처음으로 예방하는 외국 공관장으로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부산은 중국 여러 도시와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세계적인 항만도시이자 의료와 교육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도시”라고 화답했다. 이어“많은 중국인 주민과 유학생이 부산에서 생활하고 있는 만큼 인적 교류 기반도 매우 탄탄하다”라며, “앞으로도 부산시와 함께 부산과 중국 지방정부 간 경제·통상, 해양, 관광,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이 한층 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전 시장은 “부산과 중국 지방정부 간 교류는 양 지역의 공동 발전과 시민 간 상호 이해를 넓히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주부산 중국 총영사관과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며 이날 접견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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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8
  • 광주일고 총동창회·학교장, “배재고 학생들에 새 출발 기회 달라”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광주제일고등학교 총동창회와 학교장이 서울 배재고등학교 학생들에 대한 선처 의견을 제시했다. 광주제일고등학교 총동창회 홍경표 회장은 7월 7일(화)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역사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의 참된 의미와 스포츠맨십의 본질을 되살려, 배재고 학생들을 넓은 관용으로 품어 안고자 한다”며,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 학생들의 가슴에 주홍글씨를 새기는 일은 우리가 바라는 길이 결코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과 스포츠의 역사에 빛나는 족적을 남겨온 명문 배재고 역시 이번 사태를 뼈를 깎는 성찰의 기회로 삼아 명예를 회복하고 품격을 단단히 다지기를 응원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총동창회는 ▲무분별하게 노출된 사회적 혐오 문화를 근절할 것 ▲사태를 방조하고 관여한 지도자와 학교, 교육청은 책임질 것 ▲학생 스스로 책임의 무게를 깨닫게 해 재발 방지의 거울로 삼을 것 ▲법정 국가기념일을 조롱하고 폄훼하는 혐오행위에 대해서는 반국가행위 처벌법을 신설해 강력히 규제할 것 등 4가지 과제를 요구했다. 또, 광주제일고 재학생들을 향해 “상처 입은 우리가 먼저 배재고 야구부 학생들에게 관용의 손길을 내밀어 갈등과 분열로 병들어가는 우리 사회에 의연하고 성숙한 ‘바른길’이 무엇인지 보여주기를 기대한다”며, “진정으로 반성하고 새 삶을 다짐한 학생들이 관계 당국의 선처를 받을 수 있도록 일고인이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주제일고 이규연 교장도 이날 입장문을 통해 “고등학교 야구 경기장은 치열한 승부의 장이지만 동시에 교육의 장이다”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어른들이 제 역할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광주제일고를 찾아와 사과의 마음을 전달하고, 앞으로 새로운 출발을 약속한 배재고 학생, 교직원, 학부모, 총동창회 분들께서는 이제는 마음의 짐을 내려놓으시고, 일상에 빠르게 복귀하길 바란다”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야구 관계자분들은 어제의 용서와 화해의 모습을 고려해 배재고 야구부 학생들이 경기장에서 새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가능한 행정적 역량과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란다”는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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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7
  • 광주일고-서울배재고 학생들, ‘화해의 손’ 맞잡았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광주제일고등학교와 서울 배재고등학교 학생들이 화해의 손을 맞잡았다. 배재고 학생들은 7월 6일(월) 오후 광주제일고 체육관에서 야구부 학생들과 만나 지난 6월 29일 고교야구 전국대회에서 5·18민주화운동을 조롱하는 듯한 ‘스타벅스’ 구호 응원가를 부른 것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달했다. 당시 배재고 학생들이 응원가를 부르자 광주제일고 코치진이 항의 의사를 전달했으며, 이러한 내용이 온라인 생중계되면서 ‘5·18 조롱’ 논란이 일었다. 이날 방문에는 배재고 야구부 학생 선수, 학부모, 이효준 교장과 교직원 등 8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배재고 학생들은 이규연 광주제일고 교장의 제안으로 교정 내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탑을 참배하고, 숭고한 광주학생독립운동 정신을 기렸다. 광주제일고 학생들은 배재고 학생들의 사과를 받아들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국립5·18민주묘지로 이동해 공동 참배하며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 5·18추모관에서 영상을 시청했다. 이 자리에는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도 참석했다. 배재고 야구부 대표(주장)는 “꿈과 희망이 담겨야 하는 야구장에서 부적절한 발언과 행동으로 마음에 큰 상처를 입힌 광주제일고 선수들과 학부모, 시민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이번 일을 야구를 떠나서 인성이나 태도가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배우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광주제일고 야구부 대표도 “운동 경기에서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면서, “배재고 친구들뿐 아니라 우리도 경기 중 다른 팀 선수들에게 상처를 주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게 됐으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해서 생기지 않도록 의지를 다지게 됐다.”고 화답했다.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은 “배재고 학생들이 광주를 찾아 사과하고 광주제일고 학생들과 함께 참배하는 모습은 단순한 사과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교육의 과정이며, 민주주의를 배우는 뜻깊은 실천이다”며, “오늘을 계기로 과거의 잘못을 돌아보고, 서로를 이해하며 미래의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새출발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은 “학교 스포츠는 승패를 넘어 서로 존중하고 연대하며 책임감을 배우는 생생한 교육의 장이다.”면서, “오늘 배재고 학생들이 민주주의 가치가 깃든 이 엄숙한 공간에서 깊이 성찰하고 반성할 기회를 가졌을 것이다. 비온 뒤세 땅이 굳어지듯 잘못을 뉘우친 것으로부터 진정한 배움이 시작된다는 점을 깨달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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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6
  • (주)프로텍, 에티오피아 강뉴합창단 위해 후원금 100만 원 전달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6·25전쟁 참전국인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후손들로 구성된 강뉴합창단 46명이 유엔PEC 초청으로 오는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4박 5일간 부산을 방문한다고 4일 밝혔다. 강뉴합창단은 7월 16일 유엔묘지 헌화식을 시작으로, 7월 18일 유엔평화기념관 음악회 등 다양한 공식 일정을 소화하며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한·에티오피아 우호 증진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내한은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했던 에티오피아 강뉴부대의 후손들이 한국을 찾는 뜻깊은 행사인 만큼 정치권과 사회단체를 비롯한 지역사회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울산의 로봇제조 전문기업 (주)프로텍(대표 이정환)은 강뉴합창단 단원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후원금 100만 원을 유엔PEC에 전달했다. 이정환 대표는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먼 타국에서 함께 싸워주신 에티오피아 강뉴부대의 희생과 헌신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강뉴부대 후손들이 한국에서 따뜻한 환대를 느끼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유엔PEC 관계자는 "강뉴합창단의 한국 방문에 따뜻한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신 (주)프로텍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문이 참전국과의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고 평화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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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5
  • 제3회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김해 어르신 경로잔치 성료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제3회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김해 어르신 경로잔치가 지난 7월 4일 오후 2시 김해문화원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우리소리예술단(대표 박시영), K-TOP시니어모델협회,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 주관했으며,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을 비롯해 기장유통 이연경 대표, 박얼모, 별뉘문학회 최원호 대표, 김성민 회장, K-TOP시니어모델협회 김두호 대표, 루리루리 김밥 등이 후원해 지역사회 나눔과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과 시민들이 공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우리소리예술단의 사물난타와 설장구, 고고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발달장애인 댄스, 한국무용, 팬플루트 연주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이어져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K-TOP시니어모델협회가 마련한 런웨이에서는 시니어모델과 발달장애인이 함께 무대에 올라 서로를 응원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함께 만들어가는 무대는 문화예술이 가진 포용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일깨워 주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공연장을 찾은 어르신들은 공연 내내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출연진과 함께 호흡했고, 공연이 끝난 뒤에는 출연진 모두가 무대에 올라 기념촬영을 하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박시영 우리소리예술단 대표는 "이번 경로잔치가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고, 발달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며 어울리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는 문화예술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회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김해 어르신 경로잔치는 세대와 장애의 벽을 허물고 문화예술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지역 대표 나눔 행사로 자리매김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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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5
  • 한국노인복지진흥회 늘봄의원,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 1000만 원 상당 기부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한국노인복지진흥회 늘봄의원(정찬률 이사장)은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월 30일 경남 합천군에 위치한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관장 정수원)을 방문해 약 1000만 원 상당의 건강의약품(경옥고 등)을 기부했다고 7월 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으로 피해를 입은 생존자들을 위한 국내 유일의 지원시설인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을 찾아 국가와 사회를 위해 희생과 아픔을 겪은 분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정찬률 한국노인복지진흥회 늘봄의원 이사장은 "보훈의 달을 맞아 원폭 피해의 아픔을 간직한 어르신들과 시설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방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하며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 정수원 관장은 "멀리까지 찾아와 관심과 사랑을 전해주신 정찬률 이사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건강의약품은 입소자들의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에 소중하게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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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2
  • 신구·박근형, 사랑의열매 광고 모델 발탁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여준)는 살아 있는 연기 거장으로 존경 받는 배우 신구(90), 박근형(86)을 2026년 연중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6월 30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광고는 신구와 박근형이 ‘커플’로 출연하는 첫 광고로, 두 배우는 2013년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출연진들과 함께 광고를 촬영한 이후 13년 만에 다시 한 화면에 서게 됐다. 각기 데뷔 1962년(신구), 1958년(박근형)에 이르는 두 배우의 연기 경력은 ‘도합 132년’에 이른다. 현재까지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7월 8일 개막하는 연극 '베니스의 상인'(파크컴퍼니 제작)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추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장으로 존경받고 있다. 사랑의열매 측은 "나이를 초월해 끝없이 도전하는 두 배우의 진정성과 국민적인 신뢰가 사랑의열매가 추구하는 가치와 잘 부합해 올해 연중 브랜드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랑의열매는 나눔문화연구소가 발간한 『기부트렌드 2026 : AI 시대의 인간다움, 기부의 재발견』을 기반으로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다움을 광고를 통해 표현할 예정이며, 기부 등의 ‘나눔’이 AI가 아닌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숭고한 정신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두 배우는 끝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는 인간을 상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젊은 세대에게 ‘어른의 위로와 응원’을 전할 예정이다. 사랑의열매 윤여준 회장은 “신구·박근형 배우는 오랜 세월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지만 지금도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하며, 받은 사랑을 다음 세대와 나누는 삶을 실천해 온 분들”이라며, “두 배우의 진정성 있는 삶과 나눔의 행보가 이번 브랜드 광고를 통해 많은 국민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울림을 전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현역 최고령 배우로 꼽히는 신구는 1962년 연극 <소>로 데뷔한 이후 1972년 KBS 드라마 <허생전>을 시작으로 연극과 방송을 오가며 폭넓은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등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아 온 대한민국 대표 배우다. 광고 속 유행어 ‘니들이 게맛을 알아’로도 큰 화제를 모으며 특유의 따뜻하고 인간적인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동아연극상 남자연기상(1966,1969,1971)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최우수연기상(1999) ▶KBS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2006) ▶대중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2024) 등을 수상했고,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2024) 등 오랜 기간 연기력과 공로를 인정받아 왔다. 평소 “아직 부족한 틈이 많다”, “공연이 끝날 때까지 열심히 채워나가야 한다”고 말할 정도로 여전히 배움의 자세를 잃지 않는 배우로 알려져 있다. 박근형 배우 역시 1958년 연극 <꽃잎을 먹고 사는 기관차>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모래시계>, <추적자 더 체이서>,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등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 연기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1974)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최우수연기상(1979) ▶SBS 연기대상 대상(1996)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2017) 등을 수상했으며, 최근에도 드라마를 비롯 연극 <더 드레서>, 영화 <사람과 고기> 등 다양한 작품에서 새로운 장르와 역할에 도전하며 현재진행형 배우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신구·박근형 배우는 “이번 ‘사랑의열매 광고 모델’이라는 뜻깊은 여정에 함께 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며, “대중에게 받은 과분한 사랑을 이제는 따뜻한 나눔으로 보답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두 배우는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신구와 박근형이 주연을 맡은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의 기부공연을 통해 청년 연극인을 위한 ‘연극내일기금’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30명의 청년 연극 배우들이 훈련부터 창작, 공연 제작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는 기회를 얻었다. 또한, 오는 7월 8일부터 8월 9일까지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되는 연극 <베니스의 상인>에서 원캐스트로 다시 호흡을 맞춘다. 특히 7월 11일 오후 6시 30분 공연은 기부공연으로 진행되며, 티켓 수익 및 현장 기부금 전액은 '연극내일기금'을 통해 청년·신진 연극인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사랑의열매는 지난해부터 ‘기부 유도’나 ‘나눔 참여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내세우지 않는 브랜드 광고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에 나섰다.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전면에 내세우던 기존 비영리 광고 방식에서 벗어나, 인생을 대하는 특별한 태도와 나눔의 진정성을 중심으로 삶의 보편적 가치와 사회적 트렌드를 사랑의열매 브랜드와 연결하는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10월 한국광고학회 선정 ▶‘2025 올해의 브랜드상’ 수상에 이어, 12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제27회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에서 비영리 단체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사랑의열매 연중 브랜드 광고는 오는 7월 1일 촬영을 진행하며, 7월 말부터 광화문 옥외매체, TV,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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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30
  • (사)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 부산지구 용두산클럽 결성 및 초대회장 취임식 성료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사)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 부산지구 용두산클럽(초대회장 노연서) 결성식 및 초대회장 취임식이 6월 29일 오후 6시 30분 부산 부산진구 서면 이리스뷔페 14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지구 김용오 총재를 비롯한 한국본부 임원, 용두산클럽 회원, 각계 내빈 등 많은 참석자들이 함께해 용두산클럽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조병석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창립 경과보고, 클럽기 전달, 초대회장 취임 선서 및 취임사, 축사와 격려사, 임원 소개, 임명장전달 순으로 이어졌다. 초대회장으로 취임한 노연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용두산클럽이 밝은 사회를 만드는 봉사와 나눔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며, "진정한 봉사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는 만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따뜻한 클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용오 부산지구 총재는 축사를 통해 "용두산클럽의 창립은 부산지구의 새로운 도약을 의미하는 뜻깊은 출발"이라며, "회원 모두가 밝은사회의 이념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클럽으로 발전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부 행사에서는 부산교통방송국 오대웅 아나운서의 사회로 참석자 노래자랑과 경품추첨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숨은 끼와 노래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고, 경품추첨을 통해 즐거움을 더했다. 행사장은 웃음과 박수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참석자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용두산클럽의 창립을 함께 축하하며 회원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사회 봉사와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다짐했다. 용두산클럽은 앞으로 밝은사회국제클럽의 기본 이념인 정직, 질서, 봉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 국제 우호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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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30
  • (주)엠오티,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후손 합창단 방문에 써달라며 500만 원 후원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참전국인 에티오피아의 강뉴부대(Kagnew Battalion) 후손들로 구성된 46명의 강뉴합창단이 한국을 방문했다. 유엔PEC(이사장 김희경) 관계자는 "강뉴합창단은 6월 24일 국회의원회관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내한 일정을 시작했다"고 6월 27일 밝혔다. 유엔PEC는 부산에서 진행되는 4박 5일간의 공연과 문화체험, 관광, 숙박 등 전 일정을 지원하며,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미래세대에 평화의 가치를 전하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강뉴합창단은 오는 7월 16일 부산 유엔기념공원 헌화식을 시작으로, 7월 18일 유엔평화기념관에서 합창공연을 펼친 뒤 20일 출국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이차전지 조립설비 전문기업 (주)엠오티(대표 마점래)가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후손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엠오티는 삼성SDI에 각형 배터리 조립설비를 10년 이상 공급해 온 국내 대표 이차전지 조립설비 전문기업으로, 지난 5월에는 약 400억 원 규모의 이차전지 조립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마점래 대표는 지난 3월 열린 제6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성실한 납세와 국가 재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특히, 부산공업고등학교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는 마점래 대표는 모교 발전과 후배 양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장학사업에도 힘쓰며 지역 교육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마점래 대표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걸고 함께 싸워주신 에티오피아 강뉴부대의 희생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역사"라며, "참전용사 후손들이 한국에서 따뜻한 환대와 감사의 마음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의 성장은 사회와 함께할 때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예우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엔PEC 김희경 이사장은 "강뉴부대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한·에티오피아 우호를 이어가기 위해 뜻을 함께해 준 ㈜엠오티 마점래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문이 양국의 우정과 평화의 가치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 참전국의 희생을 기억하고 참전용사 후손들과의 교류를 통해 감사와 평화의 가치를 다음 세대에 전하는 뜻깊은 국제 보훈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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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7
  • 그랜드모먼트유스호스텔, 에티오피아 강뉴합창단 공연 성공 위해 후원금 전달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그랜드모먼트유스호스텔(운영대표 박수영)은 6월 26일 유엔PEC(이사장 김희경)이 주최·주관하는 6·25전쟁 참전국인 강뉴부대 후손들로 구성된 강뉴합창단 공연을 지원하기 위해 유엔PEC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그 후손들이 펼치는 공연을 통해 평화와 우정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은 평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를 위한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청소년운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해 청소년들의 참여와 자치활동을 적극 지원했으며, 지난 5월 28일 열린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에서는 체험부스를 운영해 참가 청소년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박수영 운영대표는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 사회 모두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며, "이번 후원 또한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에티오피아 강뉴부대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그 후손들과 우정을 이어가는 뜻깊은 나눔이다. 음악을 통해 평화와 감사의 마음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희경 유엔PEC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은 물론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 꾸준히 헌신하고 계신 박수영 운영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후원은 에티오피아 강뉴부대의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미래세대에게 평화의 가치를 전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강뉴합창단 공연이 한·에티오피아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감동의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후원은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는 동시에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게 평화와 나눔의 가치를 전하는 뜻깊은 사회공헌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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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6
  • 대한노인회 부산남구지회, 부산광역시장기 노인생활체육대회 단체전 종합 준우승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사)대한노인회 부산남구지회(지회장 조용광)는 지난 6월 24일 부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6회 부산광역시장기 노인생활체육대회'에서 단체전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며 남구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과 화합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는 부산지역 16개 구·군 대한노인회 지회 선수단과 응원단 등 3,500여 명이 참가해 단체경기 4종목과 개인경기 2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부산남구지회 선수단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과 뛰어난 팀워크를 바탕으로 단체경기와 개인경기에서 고른 성적을 거두며 단체전 종합 준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뤘다. 선수들은 승패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고 배려하는 성숙한 스포츠 정신을 보여주며 생활체육이 지향하는 건강과 화합의 가치를 몸소 실천했다. 이번 성과는 평소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부산남구지회의 체계적인 운영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만들어낸 결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용광 지회장은 "이번 준우승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단과 열정적으로 응원해 주신 회원 여러분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생활체육은 건강한 신체를 넘어 활기찬 노후와 공동체 화합을 이루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여가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건강한 노년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부산 남구는 경로당 활성화 사업과 노인일자리 확대,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여가·문화활동 지원 등 어르신 중심의 복지정책을 적극 추진하며 부산을 대표하는 노인친화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대한노인회 부산남구지회도 남구와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노후를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와 복지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부산 남구는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건강·복지·여가·사회참여를 연계한 맞춤형 노인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경로당 운영 활성화와 노인일자리 창출, 평생학습 및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대한노인회 부산남구지회 역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복지사업과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부산광역시장기 노인생활체육대회 준우승은 남구 노인복지정책의 우수성과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가 만들어낸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건강한 노후와 행복한 공동체 구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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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6
  • 식약처, 고압산소챔버 안전기준 ‘사문화’ 우려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고압산소치료(HBOT)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규제 사각지대가 드러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한 ‘챔버 내 산소농도 23.5% 이하’라는 핵심 안전기준이 현장에서는 사실상 유명무실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세계 고압산소치료 시장은 2024년 약 44억 달러에서 2032년 91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9%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국내에서도 대학병원을 넘어 중소병원, 의원급 의료기관, 심지어 미용·웰니스 클리닉까지 고압산소챔버 도입이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성장 이면에는 안전 기준의 심각한 실효성 문제가 도사리고 있다. 국제 표준과 식약처 기준은 분명하다. 국제적으로 권고되는 안전한 방식은 압축공기로 챔버를 가압하고, 환자는 별도의 BIBS 마스크나 후드를 통해 100% 산소를 흡입하는 구조다. 이 경우 챔버 내부 산소농도는 대기 수준인 약 21%로 유지된다. 반면 일부 업체와 의료기관에서는 산소발생기나 산소통의 순산소를 챔버 내부로 직접 주입해 압력을 높이고, 환자가 마스크 없이 챔버 내부 가스를 그대로 호흡하게 하는 방식으로 운용하고 있다. 이 경우 챔버 내부는 고농도 산소 환경(산소농후 분위기)이 될 수밖에 없으며, 식약처가 규정한 23.5% 기준을 초과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식약처 의료기기 기준규격은 명확하다. ▲챔버 내부 산소농도 23.5% 이하 유지 ▲산소농도 상승 시 시청각 경보 장치 작동. 그럼에도 현장에서는 “환자 편의성”을 이유로 마스크 착용을 생략하고 산소를 직접 주입하는 사례가 빈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결국 허가받은 구조·방식과 실제 운용 방식이 다른 불법 운용에 해당한다는 것이 법조계와 전문가들의 공통 의견이다. 법률 전문가들은 “의료기기 허가는 특정 구조와 안전조건을 전제로 부여된다”며 “허가 당시 검증받은 공기가압 방식이 아닌 산소직접주입 방식으로 운용한다면, 허가의 전제 자체가 무너진 것”이라고 지적한다. 이는 의료기기법 제6조, 제12조, 제26조(무허가 의료기기 사용 금지), 제24조(허위·과장 광고 금지) 위반 소지가 충분하다는 것이다. 또한 사고 발생 시 제조물책임법에 따른 민사·징벌적 손해배상 책임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해외에서는 이미 사망 사고 발생했다. 2025년 미국 미시간주에서는 고압산소챔버 내부 폭발로 치료 중이던 5세 아동이 사망했다. 같은 해 애리조나주에서는 운영자 사망 사고, 2009년 플로리다에서는 정전기 점화로 환자 2명이 사망하는 등 참혹한 사고가 실제로 발생했다. 모두 고농도 산소 관리 실패가 직접적 원인으로 지목됐다. 그럼에도 식약처는 “구체적 적발 사례가 없다”는 입장만 반복하고 있다. 의료기관에서의 실제 운용 행태에 대한 사후관리는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이재명 정부는 후보 시절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천명했다. 이제 그 약속을 실천할 때다. 고압산소치료기 분야에서 식약처가 보여주고 있는 ‘허가만 받고 사후관리는 방치’ 하는 태도는 국민 안전을 소홀히 하는 대표적 사례가 되고 있다. 정부는 다음과 같은 전면적인 안전 규제 정비에 즉시 나서야 한다. ▲실제 운용 방식에 대한 정기 현장 점검 체계 도입 ▲허가받은 구조(공기가압+BIBS 마스크)와 실제 운용이 일치하는지 연 1회 이상 실사 ▲산소 직접 주입 방식에 대한 명확한 금지 또는 별도 안전기준 마련 ▲저압(1.3ATA 이하) 미용·웰니스용 챔버와 의료용 고압챔버의 명확한 분리 규정 (일본 HCC 제도 참고) ▲의료기관 내 고압산소챔버 사용에 대한 의료법·의료기기법 연계 사후관리 강화 ▲환자가 확인할 수 있는 ‘안전정보 공개 의무화’ (공기 컴프레서 설치 여부, BIBS 사용 여부, 산소농도 모니터링 장치 작동 여부 등) 고압산소치료의 치료 효과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효과를 논하기 전에 안전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다. 이재명 정부가 진정으로 ‘국민 안전 정부’를 표방한다면, 시장 확대만 외치며 안전을 방치하는 식약처의 안이한 태도를 바로잡고, 실질적인 안전기준을 만들고 집행하는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이다. “큰 사고가 나기 전에 손을 써야 한다”는 의료 현장의 절박한 외침에 정부는 더 이상 귀를 막아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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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6
  • 부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지역 청소년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강화 논의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난 6월 24일 지역 내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청소년쉼터, 청소년성문화센터 등 청소년 유관기관 기관장을 대상으로 '부산지역 청소년 유관기관 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지역 청소년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기관장들은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운영·지원하는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에 더 많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관 간 정보 공유와 연계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한 청소년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각 기관은 청소년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활동 참여 연계, 프로그램 홍보 협력, 기관 간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균형 있는 발달을 지원하는 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조경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 유관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청소년들이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청소년지도자 역량 강화, 청소년활동 정보 제공 등 지역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문의: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기획운영팀 ☎051-852-3461/내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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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6
  • 부산남구 용호1동 새마을부녀회, 호국보훈의 달 맞아 '사랑의 삼계탕 DAY' 개최
    [교육연합신문=박은숙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손순희)는 6월 25일(목) 오전 11시 30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사랑의 삼계탕 DAY'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무더운 여름철을 앞둔 어르신들의 건강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신선한 재료를 손질하고 삼계탕과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하며 따뜻한 한 끼를 대접했다. 손순희 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기쁜 마음으로 봉사에 함께해 준 부녀회원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석순 용호1동장은 "새벽부터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원 여러분의 헌신과 봉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국가유공자와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오규 용호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묵묵히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원 여러분이야말로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정성과 사랑이 담긴 삼계탕 한 그릇이 어르신들께 건강과 희망을 전하는 소중한 선물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명 前부산광역시의원, 박미순 부산시의원, 고선화 남구의회 부의장, 박찬 남구의원, 김용식 새마을협의회장, 정분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 김혜숙 통장협의회장, 김선배 청년회장 등 지역 단체장이 참석해 새마을부녀회원들을 격려하고, 국가유공자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뜻을 함께했다. 한편, 용호1동 새마을부녀회는 삼계탕 나눔을 비롯해 김장김치 지원, 밑반찬 나눔,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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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5
  • ‘서역박 저잣거리’, 궂은 날씨 뚫고 성료…누적 18만명 방문·350여 개 브랜드 참여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소셜플래닝 기업 프로젝트퀘스천(대표 최은원)은 지난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역사박물관과 경희궁 일원에서 개최한 ‘서역박 저잣거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월 24일 밝혔다. 이번에 5회를 맞은 저잣거리는 전통공예 공방과 전통문화 스몰브랜드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전통문화 축제로, 공예문화주간과 연계해 서울역사박물관의 장소 협업 아래 진행됐다. 특히 행사 첫날과 둘째 날에는 비가 내리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한복러버와 전통문화 애호가 등 2.5만여 명이 행사장을 찾으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92개의 K전통 브랜드가 참여했다. 경희궁에서는 축제의 핵심 공간인 육의전과 시전이 운영됐으며, 포토존 이벤트와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특히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 ‘한강서울’과 전통한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 ‘바이아띠’는 육의전 대표 브랜드로 참여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희궁 방공호 공간에서는 전통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주막 부스와 이벤트 엽전 교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주최 측은 무더운 날씨를 고려해 구매 고객과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엽전을 지급하고, 이를 주막에서 다양한 협찬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는 맨담 그룹의 남성 토털 그루밍 브랜드 갸스비가 ‘데오드란트 샤워 티슈’를 협찬해 야외 행사에서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음료 브랜드 일화는 일화차시 호박팥차, 더진한헛개차, 당앤핏 여주차 등 건강차 3종을 랜덤 제공하며 방문객들의 더위 해소에 힘을 보탰다. 서울역사박물관 내부에서는 체험형 공간인 장인촌을 비롯해 다양한 전통문화 상품을 판매하는 난전, 그리고 실제 보부상 복장을 착용하고 이동하며 상품을 판매하는 보부상 프로그램이 운영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서울역사박물관과 경희궁을 연결하는 동선에서는 시전전에 참여한 브랜드 알루에티와 함께 진행한 ‘옥새 인장 찾기 이벤트’와 스탬프 투어가 펼쳐져 방문객들이 행사장 일대를 자연스럽게 둘러보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서울역사박물관 역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으로 축제에 힘을 보탰다. 행사 둘째 날인 20일에는 기획전시실 앞 일월오봉병 공간에서 서울역사박물관 SNS 홍보대사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향아치’와 ‘서역박 홍쌤’이 함께하는 ‘SNS 구독증 발급회’가 열려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조선시대 관청 콘셉트를 반영한 운영 시스템이었다. 경희궁 운영본부는 ‘한성부’, 서울역사박물관 운영본부는 ‘포도청’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됐으며, 스태프들은 포졸을 형상화한 생활한복을 착용해 높은 인기를 끌었다. 또한 각 상단(부스) 유형별 대표 상인인 ‘행수’들이 안전과 질서 유지를 담당하는 등 행사 전반에 조선시대 장터 세계관을 녹여냈다. 저잣거리는 현재 민간에서 운영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문화 코어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5회 행사까지 누적 방문객은 약 18만 명, 참여 브랜드는 350여 개에 달하며, 이를 통해 약 1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매출 창출 효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프로젝트퀘스천 최은원 대표는 “전통공예와 한복, 전통문화를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 속으로 연결하는 것이 저잣거리의 목표”라며, “전국의 전통문화 애호가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성장하고 있어 기대가 크다. 전국의 전통적 장소들과의 협업을 준비중이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유관기관에서도 전통문화 스몰브랜드 생태계가 지속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젝트퀘스천은시민들을 위해 온라인에서도 K전통 스몰브랜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저잣거리 펀딩 기획전’을 운영한다. 이번 기획전은 프로젝트퀘스천 펀딩 플랫폼에서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되며, 행사에 참여한 전통공예·한복·전통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온라인으로 소개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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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5
  • 한국 직장인 2명 중 1명은 FOMO '주의 단계(민감형)' 이상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엘림넷(대표 한환희) 나우앤서베이가 지난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전국 20세 이상 직장인 패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 직장인 FOMO 실태 조사' 결과를 6월 24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나우앤서베이가 자체 개발한 FOMO 균형 지수(FBI: FOMO Balance Index)를 국내 최초로 적용한 정량 진단 조사다. FBI는 투자·AI커리어·비교심리·결핍사고·불안의사결정 등 5개 FOMO 영역 점수에서 가치 중심 회복력 점수(최대 30점 완충)를 차감해 0~100점으로 산출하며, 점수가 높을수록 FOMO의 영향이 강한 상태를 의미한다. 이번 조사의 차별점은 응답 완료 즉시 AI 자기진단 보고서를 제공한 데 있다. 설문 참여자가 단순한 데이터 제공자가 아니라 진단의 수혜자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설계해 설문 응답의 품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었다. 산출된 FBI 점수에 따라 응답자 유형은 총 5단계 레벨로 분류된다. ▲외부 변화에 크게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기준으로 삶을 주도하는 자족형(0~19점, 매우 안정) ▲가끔 흔들리지만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균형추구형(20~39점, 안정) ▲기회에 민감하며 FOMO가 활력 혹은 불안이 되기도 하는 기회민감형(40~59점, 주의) ▲비교와 조급함이 의사결정에 자주 개입하는 조급증후군형(60~79점, 경계) ▲만성적 결핍감과 불안이 높고 적극적 회복 개입이 필요한 과잉FOMO형(80~100점, 위험)으로 나뉜다. 전체 응답자의 평균 FBI는 39.2점으로, 안정 단계인 균형추구형(20~39점)의 상단 경계선에 바짝 근접했다. FOMO 지수(58.6점)는 회복력 지수(64.8점)보다 낮아 표면적으로는 안정적으로 보이나, FOMO가 일상 결정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의 단계 이상(기회민감형·조급증후군형·과잉FOMO형)이 전체의 52.6% 에 달해 직장인 2명 중 1명은 FOMO의 영향권 안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 분포는 자족형 13.1%(131명), 균형추구형 34.3%(343명), 기회민감형 41.8%(418명), 조급증후군형 10.3%(103명), 과잉FOMO형 0.5%(5명) 순이었다. FOMO 지수를 구성하는 5개 하위 영역 중 투자 FOMO(S1: 60.9점)가 가장 높았고, 결핍 사고(60.3점), AI·커리어 FOMO(59.3점)가 뒤를 이었다. 가장 불안한 요인으로는 노후 준비(22.1%), 건강 문제(20.1%), 직장과 고용 안정성(15.0%) 순이 꼽혔다. 주목할 점은 'AI와 기술 변화'는 불안 요인 순위에서 6위(6.9%)에 그쳤으나, AI·커리어 FOMO 지수는 59.3점으로 전 영역 3위를 기록해 AI 불안이 의식적 표출보다 무의식 깊이 내재화돼 있음이 드러났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FOMO 지수는 낮아지는 반면 회복력 지수는 높아져서 FBI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가 분명하게 나타났다. 전체 성별로는 남성(39.7점)의 FBI가 여성(38.3점)보다 소폭 높았으며, 20·30대에서는 여성의 FBI가 남성보다 높지만, 30대(42.9점)를 정점으로 가파르게 하락하여 40대 이후에는 남성이 여성보다 높게 나타났다. 젊은 여성은 커리어·결혼·사회 비교의 압박이 집중되면서 FOMO를 극대화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남성의 FBI는 30대(38.9점) 이후에도 40대(40.3점) → 50대(40.5점)로 오히려 소폭 상승하는 패턴을 보였다. 나이가 들수록 직업의 안정성과 은퇴에 대한 불안감이 FOMO를 자극하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50대 이상 여성의 FBI(50대 33.3점, 60대 이상33.1점)는 전체 집단 최하위권으로 중장년 여성의 심리적 안정이 확인됐다. 직업군 중에서는 사무·관리직(FBI 41.2점)이 가장 높았으며, 이는 응답자의 51.4%를 차지하는 주류 집단이라는 점에서 전체 지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전문직(33.5점)과의 격차가 7.7점에 달해, 직무 전문성이 명확할수록 외부 비교 자극에 덜 흔들리는 경향이 통계적으로 확인됐다. 공무원·공공기관(40.0점) 집단도 직업 안정성에도 불구하고 민간 대비 자산 축적 속도에 대한 박탈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주관적 행복도와 FBI를 비교한 결과, 스스로 행복하다고 느끼는 직장인일수록 FBI 점수가 낮은 경향이 뚜렷했다. '매우 불만족' 집단의 FBI는 48.3점으로 주의 단계로 분류된 반면, '만족' 집단은 35.4점, '매우 만족' 집단은 31.9점으로 안정 단계에 머물렀다.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행복한 집단이 FOMO 자체를 덜 느끼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매우 만족' 집단의 FOMO 지수(55.9점)와 '매우 불만족' 집단(63.0점)의 격차는 7점에 불과했다. 진짜 차이는 회복력에 있었다. '매우 만족' 집단의 회복력 지수는 79.9점으로, '매우 불만족' 집단(48.8점)보다 31점 높았다. 같은 불안을 느끼더라도 털고 일어나는 힘이 훨씬 강한 것이다. 결국 행복한 직장인은 FOMO가 없는 사람이 아니라, FOMO에 흔들리고도 금세 자기 기준으로 돌아오는 사람이었다. 조급증후군형(FBI 60~79점)의 불안 1위는 "급격한 주가 상승(25.2%)"으로, 일반 응답자의 1위인 노후 준비와 완전히 다르다. "과잉 FOMO 집단은 시장 타이밍을 놓치는 것이 노후나 건강보다 더 불안하다"는 점은 투자 행동과 금융 심리 측면에서 강한 시사점을 제시한다. 종합적으로 한국 직장인의 FBI 평균은 39.2점으로 아직 FOMO 주의 단계(40점 이상)에는 진입하지 않았지만, 전체 직장인의 41.8%가 '주의 단계(기회민감형)'로 나타나 상당수가 FOMO 임계선에 가까운 상태다. 해결책은 더 많은 정보나 기회를 찾는 것이 아니라 비교 심리와 결핍 사고를 줄이고 자신의 기준과 가치에 집중하는 것이다. 특히 회복력 지수(64.8점)가 FOMO 지수(58.6점)보다 높아, 한국 직장인들은 이미 FOMO를 극복할 수 있는 심리적 자원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FOMO 시대의 핵심 과제는 새로운 경쟁을 쫓기보다 내면의 회복력과 가치 중심의 판단력을 강화하는 데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자세히 보기 : https://www.nownsurvey.com/issue/link/share/6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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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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