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27(수)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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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탄은행(대표 강정칠)은 한 해 26만 장의 연탄을 소외계층, 취약계층에게 지원하고 있다. 10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지원을 하지만 거의 연말연시에 집중돼 있어 3월이면 마무리하는 단계이다. 

 

3월 27일(금) 오후 2시 부산시 남구 문현동에서 부산시 남구 청소대행업체인 보수산업(대표 김복)은 미지막 남은 연탄세대에게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해 연탄을 애타게 기다린 부산 남구 주민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연탄을 전달했다.


후원금 전달과 함께 진행된 연탄 나눔 봉사는 김복 보수산업 대표를 비롯해 23명의 직원들이 함께 지게를 메고 구슴땀을 흘리며 가파른 골목길을 헤집고 연탄창고가 있는 가정집에 차곡차곡 연탄 배달을 했다. 

 

부산연탄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연탄 나눔이 마지막이고 오는 10월에 다시 시작한다고 마무리를 멋지게 장식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부산 남구에 위치한 보수산업은 폐기물 청소대행업체로 2025년에는 남구청에 지정기탁방식을 통해 500만 원을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고 기부를 하는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연탄 나눔도 후원금전달과 함께 회사 직원들이 함께 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직원들의 유대와 협동심, 단결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면서 지역주민들과도 유대관계를 돈독하게 하는 계기 됐다. 김복 보수산업대표는 해운대라이온스클럽 36대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라이온스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김복 대표는 "이제 봄이다 마지막 연탄 나눔을 우리 보수산업이 마무리하게 돼서 큰 의미가 있다. 쉬지도 못하고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연탄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 계기가 됐고, 3.65KG의 작은 연탄이 구슬땀을 흘리면서 봉사하는 직원들이 하나로 뭉치는 구심점이 돼서 너무 기쁘다. 좋은 일을 하면서 하나가 되는 모습이라 다음에도 부산연탄은행에 꼭 봉사하는 시간을 갖겠다. 연탄이 우리 보수산업을 하나로 뭉치게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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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구 청소대행업체 보수산업, 2025년 마지막 남은 연탄세대에 연탄나눔 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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