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낙관 참조은이엔지 대표, 부산연탄은행에 후원금 전달
'사랑의밥상' 급식장이 흥겨운 공연무대로 변해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3월 26일(목) 오전 9시 부산연탄은행 어르신공동체밥상에 가뭄에 단비처럼 반가운 후원의 손길이 찾아왔다.
소방시설관리업체인 '참조은이엔지(대표 강낙관)'는 가수 아라와 함께 부산연탄은행에서 후원금 전달과 함께 급식봉사를 했다. '강운해'라는 이름으로 가수로도 활동 중인 '참조은이엔지' 강낙관 대표는 이날 어르신들께 급식봉사를 하기 전 박수치며 노래를 불러 어르신들을 즐겁게 했다.
오랜만에 노래 열창으로 공동체밥상 현장은 나눔과 감동이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가 됐다. '공복혈당' 신곡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아라의 사회로 급식장은 공연장으로 변했다.
참조은이엔지 강낙관 대표는 항상 묵묵히 봉사를 행동으로 보여 주고 있어 나눔의 품격이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고 있다. 그 헌신 덕에 이날 따뜻한 사랑의 식탁이 완성될 수 있었다. 가수 아라 또한 밝은 에너지와 따뜻한 목소리로 현장을 환하게 밝혀주며 진정한 재능기부의 의미를 전해줬다.
강낙관 대표는 "즐겁게 노래 부르며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오래 살 수 있다. 살아 보면 별거 없다. 소방공무원을 30년 넘게 하고 지금은 사업체를 운영하지만 항상 좋은 생각, 또 베풀고 나누고 하니 인생이 즐겁다. 내 나이도 이제 80이다. 안방에 있어야 하지만 노래도 부르고, 일도 하니 늙는 것이 더뎌진다. 맛있는 것 많이 먹고, 좋은 구경하고 할 거 다해야 오래 산다. 이곳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담에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라고 말했다.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현장을 지키며 보이지 않은 곳에서 묵묵히 사랑을 실천하는 참조은이엔지 강낙관 대표는 삼일동지회 부산지회장직을 맡고 있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에게도 큰 힘이 돼 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