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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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양교육지원청, 기억으로 세운 ‘천국의 문’…세월호 참사 12주기 추모의 시간 마련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홍)은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4월 추모 기간을 운영하며 기억과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솔가람고등학교 학생자치회와 연계해 진행한 프로젝트 수업은 이번 추모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만듦으로 추모한다 Since 2014.04.16」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을 기억하고,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되새기며 주도적으로 참여한 추모 행사이다. 이를 통해 완성된 결과물은 지난 14일(화), 담양교육지원청 본관 1층 로비에 설치·전시됐으며, 이후에도 교육지원청을 찾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와 함께 그 의미를 나누는 추모의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에 전시된 작품명은 ‘천국의 문’이다. 학생들은 작품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세월호 희생자들과 그 가족들을 떠올리며 추모의 마음을 담았고, 우리 사회가 더욱 안전한 사회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염원을 작품 속에 표현했다. 프레임으로 구현한 문은 기억과 추모의 공간을 상징하며, 문에 형상화한 모빌은 희생자들을 향한 그리움과 위로, 그리고 잊지 않겠다는 약속의 뜻을 담고 있다. 학생들이 만든 조형물 앞에는 추모의 글을 남길 수 있는 공간도 함께 마련되어, 솔가람고 학생들뿐 아니라 담양교육지원청 직원과 영재교육원 학생들도 추모의 글을 작성하며 기억의 마음을 나누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솔가람고 학생은 “작품을 만드는 과정 하나하나에 희생자와 가족들을 향한 마음을 담고자 했다”며 “천국의 문이 단순한 조형물이 아니라 기억과 위로, 그리고 더 안전한 사회를 향한 바람을 전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랐다”고 말했다. 김진홍 교육장은 “세월호 참사는 우리 사회에 생명과 안전의 가치가 얼마나 소중한지 깊이 일깨워준 아픈 기억”이라며 “학생들이 직접 만든 추모 공간이 희생자를 기억하는 자리를 넘어 생명존중과 공동체의 책임을 되새기는 교육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 주도성을 바탕으로 삶과 연결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기억과 공감, 생명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번 추모 프로젝트는 학생 참여 중심의 교육활동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공동체적 연대와 민주시민의식을 키워가는 뜻깊은 사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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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부산교육청, 학교운영위원장 전문성 강화 나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오는 4월 17일 오전 10시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부산 지역 학교운영위원장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운영위원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교육공동체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학교운영위원회에 대한 이해를 높여 위원장의 리더십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학교운영위원장의 역할과 실무 역량을 균형 있게 강화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제를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첫 번째 강의는 강영길 전 신정고등학교 교장이 ‘운영위원장으로서의 역할 및 리더십 강화’를 주제로 운영위원장이 갖추어야 할 리더십과 소통·협력의 중요성 등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김남숙 명문초등학교 행정실장이 ‘학교운영위원회 이해와 운영’을 주제로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 관련 법령, 운영 절차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안내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운영위원장의 전문성과 책임성이 한층 강화되고, 자율과 협력이 살아있는 학교자치가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산교육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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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순천교육지원청, “Lunch Class”로 학교폭력예방 새바람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신규)은 2026.04.14.(화) 순천왕의중학교에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이색적인 프로그램『순천왕의중 가보자go ‘점심시간에 놀러와’』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과 순천경찰서, 전남한걸음센터가 함께 추진한 ‘학교에 가보자go!! 시즌2-Lunch Class’프로그램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한 체험형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이다. 이번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은 “점심시간에 놀러와”라는 친근한 메시지처럼 기존의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부담없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학생들은 또래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의 의미를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관계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특히 점심시간이라는 일상 속 시간을 활용해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활동하면서 자연스럽게 학교폭력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신규 교육장은 “학교폭력예방은 처벌 중심이 아닌 학생들 간의 관계회복과 공감 능력을 키우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며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현장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중심의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은 “이번‘Lunch Class’는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참여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고, 형식적인 예방교육을 넘어 학생 참여형 활동으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지역 내 학교폭력예방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하고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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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전남교육청광양도서관, ‘도서관 체험학습’ 운영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광양도서관(관장 서유경)은 지난 3월부터 광양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도서관을 친숙한 공간으로 인식하고 책과 자연스럽게 가까워 질 수 있도록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5일(수) 밝혔다.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책놀이형 체험학습과 자율형 체험학습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책놀이형 체험학습은 독서 전문 강사가 그림책을 읽어주고 독후 활동을 연계하여 진행해 유아의 흥미를 끌어낸다. 자율형 체험학습은 기관이 도서관을 방문해 자유롭게 독서를 경험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자율성과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책놀이형 체험학습은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사전 신청을 통해 월 3회 참여할 수 있으며, 운영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자율형은 담당자와 일정 협의를 통해 신청서 제출 후 참여할 수 있다. 서유경 관장은 “유아들이 책과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하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아 교육의 현장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한 사항은 전라남도교육청광양도서관 누리집 또는 도서관 어린이자료실(061-797-535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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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구례교육지원청,「지역의 색을 품은 국악 오케스트라」창단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동)은 지난 4월 7일(화요일) 오후 4시, 구례북초등학교 음악실과 연습실에서 초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구례 동편소리 국악 오케스트라」 개강식을 가지며 2026년 첫걸음을 뗐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야금, 해금, 대금, 아쟁, 피리, 타악기반을 구성하여 학생들이 참여하는 구례의 색을 품은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편제의 정신과 전통을 이어가며 구례의 특색을 살린 음악 장르를 개발하고 지역 문화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다. 참여 학생들은 파트별 수업을 통해 국악 오케스트라는 다양한 전통 악기로 구성되며 국악기의 음색‧역할‧특성을 배우고, 각 국악기는 서로 조화를 이루어 웅장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만드는 재미에 흠뻑 심취했다. 올해 국악 오케스트라 수업을 참관한 한 학부모는 “구례 특색을 살린 국악오케스트라 창단 및 다양한 국악기를 구입해주고 지역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마련해준 구례교육지원청에 감사드린다. 우리의 전통 악기에 관심을 가지고 몰입하는 아이의 행복한 모습이 인상깊었다”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김유동 교육장은 “구례 학생들이 국악 놀이와 합주, 공연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우고, 서로를 알아가며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방향이다. 지역의 전통 소리에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다가가는 태도까지, 국악이 단순한 수업을 넘어 학생들에게 동기와 성장의 원동력이 되길 바라며 문화예술 감수성이 길러지기를 희망한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앞으로도 구례교육지원청은 지역의 전통 예술을 보존하고 지역특색 문화예술교육을 발전시키기 위해 지역 전통예술인과 지자체 연계를 통한 문화예술 교육을 지속적으로실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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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목포Wee센터, 정신과 자문의 사업 통해 학생 정신건강 지원 강화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재현) Wee센터는 관내 학생들의 정서·행동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자문의로 위촉하여 「자문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15일(수),밝혔다. 자문의 사업은 정신과 전문의가 Wee센터를 방문하여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자문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개입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상담교사가 단독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사례에 대해 전문의의 자문을 받아 보다 체계적이고 안전한 지원이 가능해졌다. 이번 사업은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격주로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사전 신청을 통해 Wee센터와 일정을 조율할 수 있다. 정신과 전문의의 자문은 학생 개별 상담 외에도 교사 대상 연수, 학부모 교육 등으로 확대되어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 박재현 교육장은 “정서적 어려움은 조기 발견과 적절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Wee센터를 중심으로 전문 자문 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위기학생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고, 학교 구성원 전체가 함께하는 심리적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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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전남교육청, ‘중등 2030교실’ 내실화 방안 모색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10일(금), 나주에서 ‘중등 2030교실 연찬회’를 열어, 올해 2030교실 운영 내실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연찬회는 2030교실을 중심으로 미래 교육환경에 대응하고, 학생 주도형 수업으로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등 2030교실 운영 우수 사례를 공유, 확산하기 위한 수업 컨설팅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이날 진행된 수업 설계 컨설팅에서는 학교별 수업 모델을 바탕으로 ▲ 학생 참여 중심 수업 설계 ▲ AI 활용의 적절성 ▲ 협력적 학습 환경 구축 방안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각 학교의 여건에 맞는 2030교실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올해 선정된 35개의 중등 2030교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2030교실 길라잡이’가 공유됐다. 길라잡이에는 필수 기자재 구성, 예산 편성 기준, 국제교류 수업 운영 방안 등 학교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질적 방안이 담겨있다. 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전남 2030교실은 AI 미래 인재를 기르는 핵심 공간”이라면서 “앞으로도 2030교실을 중심으로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주도형 미래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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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전남교육청, 학교생활기록부 공정성·신뢰도 높인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에 대한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교원의 기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생활기록부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제고하고, 학생 성장 중심의 기록 문화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의 주요 사항과 변경 내용을 중심으로, 교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연수는 학교급 및 권역별로 나누어 운영된다. 먼저 중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한 연수는 지난 14일(화)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동부권), 15일(수) 교육연구정보원(서부권)에서 열렸다. 이어 고등학교 교원 연수는 21일 동부권, 22일(수) 서부권 대상 연수가 운영된다. 연수의 핵심인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안내’ 시간에는 개정된 내용과 주요 사항을 중심으로 실제 학교 적용 사례를 포함한 구체적인 설명이 이뤄질 예정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생활기록부 기재를 내실화하고, 허위 기재 및 부당 정정 행위를 예방함으로써 학생 성장 기록의 공정성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중등교육 전반에 걸친 학교생활기록의 신뢰도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실무지원단 구성 및 역량강화 연수 운영,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를 위한 학교 방문 점검과 컨설팅 등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내실화에 힘쓸 예정이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학교생활기록부는 학생의 성장 과정을 담는 중요한 기록인 만큼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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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학교법인 선화학원-가천대, '미래 신기술 인재 양성' 위해 업무협약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학교법인 선화학원(이사장 남유리)은 지난 4월 9일 가천대학교 가천관 중회의실에서 남유리 이사장과 윤원중 부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와 미래 신기술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문 이론과 현장 실무 능력을 모두 갖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육과정 다양성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한 상호 협력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교육과정 연계 운영 검토 ▲우수 기업 인프라 공유를 통한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 공동 개발 ▲기타 교육 및 산학 협력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선화학원과 가천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과 산업이 연계된 혁신적 인재 양성 모델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남유리 선화학원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학생들이 지식을 넘어 사회에 기여하는 성실한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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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나주교육지원청, 영산중학교에서‘학교폭력 ZERO 버스킹’캠페인 실시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지난 4월 8일(수)에 영산중학교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13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ZERO 버스킹’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음악으로 표현하고 소통하는 우리’를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학교문화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은 이른 아침부터 학교 밴드부 학생들의 공연으로 시작되며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했다. 밴드부의 연주로 하루의 문을 연 이번 활동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며 자연스럽게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일부 학생들은 즉석에서 무대 참여를 자청해 직접 공연에 함께하는 등, 학생 중심의 열린 소통 공간이 자연스럽게 형성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부모, 교사 등도 열렬한 호응으로 화답하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어우러져 서로를 응원하는 따뜻한 시간이 만들어졌다. 나주경찰서, 나주시청소년상담센터도 함께하며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변정빈 교육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무대를 만들고 참여하는 모습에서 학교폭력 예방의 본질인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 주도의 활동을 통해 소통과 공감이 살아있는 건강한 학교문화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예방 활동의 형식을 넘어,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문화 조성의 사례로 평가된다. 음악이라는 매개를 통해 형성된 공감과 연대의 경험이 건강한 학교문화 확산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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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4
  • 강진 계산초, 민화뮤지엄 체험으로 지역문화 감수성 키워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계산초등학교(교장 허진)는 4월 14일(화) 강진 민화뮤지엄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진자랑 체험학습’을 운영해 민화 관람과 해설 듣기, 민화부채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며 우리 고장 문화의 아름다움과 전통미술의 가치를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지역의 문화 자원을 직접 만나며 배움의 폭을 넓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는 운영 계획에서 민화뮤지엄 체험을 통해 민화의 특징과 우수성을 공감하고, 체험을 바탕으로 자기 주도성과 오감을 기르며, 우리 고장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사전 학습과 안전교육, 사후 연계 활동까지 함께 구성해 단순한 견학을 넘어 교육과정과 연결된 배움으로 이어가도록 했다. 이날 학생들은 민화뮤지엄 전시 공간을 둘러보며 민화에 담긴 색채와 상징, 생활 속 바람과 소망의 의미를 살폈다. 이어 해설을 들으며 민화가 옛사람들의 삶과 정서, 공동체의 염원을 담아낸 생활 예술이라는 점을 이해했다. 작품마다 담긴 상징성과 표현 방식, 친근한 소재를 살펴보며 우리 전통미술이 지닌 고유한 멋과 가치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시간이 됐다. 체험 활동도 학생들의 흥미를 높였다. 학생들은 민화부채 만들기에 참여해 전시에서 본 문양과 색감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표현했다. 손으로 그리고 꾸미는 과정에서 민화를 더 가까이 느끼고, 감상에서 나아가 창작으로 이어지는 즐거움도 경험했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배움이 손끝의 활동으로 이어지며 학생들은 전통문화를 한층 생생하게 받아들였다. 이번 체험은 이후 활동으로도 이어진다. 학생들은 민화뮤지엄에서 보고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민화의 특징을 다시 살펴보고, 앞으로 열릴 민화그리기 대회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현장 체험 뒤에 다시 생각하고 표현하는 과정을 거치며 학생들은 민화를 단순히 감상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자신의 시선으로 해석하고 창작하는 힘까지 키워가게 된다. 계산초등학교는 이번 ‘강진자랑 체험학습’을 통해 지역의 문화 공간이 학생 성장의 살아 있는 배움터가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 학교가 마련한 운영 계획에는 체험 전 사전 안내와 안전교육, 현장 체험 뒤의 후속 학습이 함께 담겨 있다. 학생들은 지역을 배우고, 지역을 느끼고, 지역을 자기 언어로 다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문화 감수성을 함께 키워갈 것으로 기대된다. 허진 교장은 “학생들이 우리 고장 강진의 소중한 문화 자원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며 지역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마음에 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전통문화를 바르게 이해하고 배움을 삶 속에서 넓혀가도록 힘쓰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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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4
  • 함평골프고 2학년 나은교 학생, 전남체육대회 골프 여자부 1위·최우수선수상 쾌거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전남 함평골프고등학교 2학년 나은교 학생이 전라남도 대표 골프대회에서 잇따라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역 골프 인재로서의 뛰어난 기량을 입증했다. 나은교 학생은 지난 4월 9일(목)부터 10일까지 포라이즌CC에서 열린 ‘제65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골프 종목에 함평군 대표로 출전하여 여자부 개인전 1위를 차지하고, 대회 최고 영예인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해남 솔라시도CC에서 열린 ‘2026. 전남골프협회장배 학생골프대회’에서도 여고부 1위를 차지하며, 두 대회를 연이어 석권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나은교 학생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뛰어난 집중력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필드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플레이를 펼치며 경쟁 선수들을 압도했다. 특히, 뛰어난 성적뿐만 아니라 경기 매너와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아 전남체전 골프 종목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함평군은 골프 종목 종합 2위를 달성하며 ‘골프의 메카’ 함평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였다. 나은교 학생은 “함평군을 대표해 출전한 대회에서 개인 우승과 함께 팀의 종합 2위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정진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 골퍼로 성장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함평골프고등학교 관계자는 “나은교 학생의 성과는 학교의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선수의 끊임없는 노력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제2의 나은교가 나올 수 있도록 유망주 발굴과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성과를 통해 함평골프고등학교는 다시 한번 지역 기반 골프 인재 양성의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입증했으며, 향후 전국 및 국제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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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4
  • 영암초 수영 꿈나무들, 전남대표 선발 쾌거
    [교육연합신문=조경주 기자] 영암초등학교(교장 배인수)는 지난 4월 5일부터 4월 6일까지 목포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6 전라남도소년체육대회’ 수영경기에 출전해 다수 학생이 전남대표로 선발되는 성과를 거뒀다. 전국소년체육대회 진출을 위해 전라남도 대표 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치뤄진 이번 대회에는 영암초 수영부 학생 7명이 배영, 평영, 접영, 자유형 등 다양한 종목에 출전했다. 이 가운데 최지원, 박건우, 박준희 학생은 배영 종목에서 전남대표로 선발되는 성과를 거뒀다. 더불어 평영 종목의 이지안, 이훤 학생, 배영 종목의 전솔지 학생, 접영 종목의 신주한 학생도 각 종목에서 한층 안정된 경기력을 보이며 향후 대표 선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전리남도 대표로 선발된 학생들은 5월 23일부터 열리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전라남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선수의 자신감과 동기를 높이고, 지역 학교체육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 지원과 체계적인 선수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인재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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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4
  • 구례북초, 참여형 예방 프로그램으로 학생 실천 의지 높여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구례북초등학교(교장 곽혜경)는 3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올바른 인식과 실천 의지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스스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행동을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참여 중심의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먼저 ‘마음 별빛 모으기’ 활동에서는 학생들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실천 다짐을 별 모양 활동지에 적어 게시하며 서로의 약속을 공유했다. 중앙 현관에 꾸며진 별빛 공간은 학생들의 참여로 점점 밝아지며 따뜻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어 진행된 ‘별빛 약속 만들기’ 활동에서는 학생들이 함께 지켜야 할 약속을 모으고 투표를 통해 가장 필요한 약속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약속은 학교 정문에 게시되어 모두가 함께 실천하는 공동의 다짐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3월 31일에는 학교전담경찰관(SPO)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교폭력의 개념과 유형, 예방 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학년별 맞춤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고, 실제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고, 앞으로는 먼저 배려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스스로 정한 약속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학교폭력 예방 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례북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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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4
  • 칠량초, 찾아가는 발명교실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칠량초등학교(교장 전춘식)는 4월 14일(화), 교내 과학실에서 3~6학년 학생 27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발명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는 학생들의 창의력 신장 및 메이커 교육을 위해 장흥발명교육센터와 연계해 마련됐다. 발명교실은 학년별로 진행됐으며 ‘실팽이 원심분리기’를 주제로 적정기술의 개념과 필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실을 이용해 회전하는 팽이 속에 제티와 물이 섞인 캡슐을 추가한다는 사실에 호기심이 높아졌고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팽이를 꾸미고 완성한 뒤, 직접 돌려보며 물과 제티가 분리될 때는 학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5학년 이정훈 학생은 “적정기술이란 말을 처음 들었는데,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 생활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기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팽이에 그림을 그릴 때 생각이 나지 않아 고민도 했지만, 팽이를 돌려 물과 제티가 분리되는 것을 보니 매우 신기하였다. 만들기도 하고 재미도 있는 발명 수업이 참 좋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발명교육 덕분에 발명에 대한 호기심과 창의적 상상력을 키우고, 생활 속 불편함을 찾아 해결책을 고민하며 직접 만들어 보는 과정에서 도전 정신도 기를 수 있어 우리 칠량초에서 21세기 에디슨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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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4
  • 백승아 의원, 재외한국학교 유·초 무상교육 법안 발의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백승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4월 13일(월) 국회에서 재외한국학교 유치원과 초등학교 과정 무상교육 지원 필요성을 제기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내용을 담은 ‘재외국민의 교육지원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재외한국학교는 재외국민 자녀에게 국내 초·중등 교육과정에 따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해외에 설립된 교육부 소관 기관으로, 현재 16개국 34개교에서 약 1만 30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하지만 현행 제도는 수업료와 입학금 지원을 저소득층에 한정하고 있어 다수의 재외국민 자녀가 높은 학비 부담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특히 국내에서는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이 시행되고 있음에도 해외 거주 학생은 지원에서 제외되는 등 교육 기회의 형평성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번 개정안은 재외한국학교 유치원과 초등학교 과정 약 50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수업료 ▲입학금 ▲급식비 ▲학교운영지원비 등을 국가가 의무적으로 지원하도록 규정해 국내 수준의 무상교육을 실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중·고등학교는 현행과 같이 저소득층 지원을 유지한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재외한국학교 학생의 학비 부담이 완화되고 교육 기회가 실질적으로 보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재외동포 사회의 미래세대 육성과 한국인 정체성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재외한국학교이사장협의회 이상철 회장을 비롯해 전·현직 이사장단과 재외동포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법안 통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재외동포 사회는 대한민국의 주요 역사적 순간마다 기여해 왔다”며 “미래세대를 위한 국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백승아 의원은 “해외에 있는 학생들도 대한민국의 미래인 만큼 교육받을 권리는 동등하게 보장돼야 한다”며 “유치원과 초등학교 단계 무상교육은 국가의 책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개정안을 통해 재외국민 자녀의 교육권을 보장하고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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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4
  • 조성초, ‘생각자람 글자람’ 독서인문교육과정 운영
    [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조성초등학교(교장 김진희)는 학생 주도성을 기르기 위한 학교특색교육 ‘생각자람 글자람’ 독서인문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전교생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1학기 교육과정은 독서를 기반으로 사고를 확장하고 이를 말과 글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난 3월 31일에는 순천시립그림책도서관을 방문하여 원화 전시와 샌드아트를 감상하며 책에 대한 흥미와 상상력을 확장하는 ‘생각 키우는 날’을 운영하였다. 학생들은 작품의 장면과 표현 방식에 주목하며 자신의 생각을 형성하는 경험을 가졌다. 이후 학급별로 『청딱따구리의 선물』을 중심으로 깊이 읽기 활동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인상 깊은 부분에 주목하고 질문을 생성하며 텍스트를 능동적으로 탐구했다. ‘말로 자라는 날’에는 전교생이 함께 모여 이야기식 토의를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책의 내용과 자신의 삶을 연결하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다양한 관점을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의 이후에는 학년 수준에 맞는 글쓰기 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구조화하였다. 학생들은 자신의 경험과 연결된 내용을 중심으로 글을 작성했다. 지난 4월 10일(금)에 진행된 ‘나눔의 날’에는 책 속에서 인상 깊은 문장을 낭독하고, 작성한 글을 전시하여 갤러리 워크 방식으로 공유하였다. 학생들은 서로의 글을 읽고 피드백을 나누며 생각을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제 운영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년 구분 없이 공통된 가치를 다룬 책을 함께 읽으며 생각을 확장하는 경험을 나눌 수 있었다”며 “책을 즐겁게 읽고 토의하는 경험이 형성된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6학년 김영서 학생은 “책 한 권으로 다양한 활동을 한 것이 인상 깊었다”며 “청딱따구리의 행동이 여러 동물들에게 의미 있는 결과가 된 것을 보고 나도 함부로 행동하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성초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독서를 바탕으로 스스로 사고하고 표현하는 경험을 축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 주도성이 살아 있는 독서인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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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4
  • 전남교육청장성도서관, 이중언어 교육으로 글로벌 인재 육성 앞장
    [교육연합신문=박충열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장성도서관(관장 차계옥)은 지난 4월 8일(수) 부터 지역 학생들의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다문화 이중언어(베트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성 관내의 희망지역아동센터와 성산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베트남어 원어민 강사가 직접 기관을 방문하여 오는 12월까지 센터별로 각 35회에 걸쳐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언어 학습에 더해 학생들이 베트남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활동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베트남 전통 모자인 ‘논라’ 만들기와 사자춤 소품인 ‘떠무아런’ 만들기 등 다양한 공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베트남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다문화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이중언어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베트남어를 사용하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체계적인 언어 학습을 통해 자긍심을 키우고, 자신의 언어적·문화적 강점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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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4
  • 전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2026년 독서문화체험프로그램 운영 시작
    [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광일)은 전남 동부권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한 2026년 독서문화체험프로그램을 4월 14일(화)부터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강 작가의 동화로 초등 독서단원 「한 권 읽기」 완성하기’를 주제로, 학생들이 작품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다양한 독서 활동을 통해 자기 주도적 읽기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회관 방문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됨에 따라 학생들은 일상적인 교실을 벗어나 보다 몰입도 높은 독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일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고, 스스로 책을 읽고 해석하는 힘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4월 14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5월 18일까지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 속에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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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4
  • 송호학생수련장, 2026년도 학생수련활동 힘찬 출발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송호학생수련장(소장 윤수현)은 지난 4월 13일(월), 보길동초등학교 학생들의 입소를 시작으로 ‘2026년도 학생수련활동’의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첫 기수로 수련장을 찾은 보길동초등학교 학생들은 입소식과 함께 안전 교육을 받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학생들은 안전 수칙을 확인하며, 앞으로 진행될 도전 활동에 대한 기대감과 진지한 태도로 수련 활동에 임했다. 송호학생수련장의 수련활동은 바다 수온과 기상 여건을 고려해 4월부터 10월까지 초등 1박 2일, 중등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보길동초를 비롯해 도내 초·중·고등학교 63개교에서 총 2,112명의 학생이 송호의 푸른 자연 속에서 호연지기를 기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지역적 특색을 살린 신규 프로그램 ‘오션티어링’이 첫선을 보인다. 오션티어링은 송호해수욕장의 울창한 해송림 속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협동심과 탐구심을 기르는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함께 노를 저으며 한마음으로 파도를 넘는 ‘우리모두항해사’ △위기 상황에서 생존 능력을 키우는 ‘바다생존수영’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협동버라이어티’ 등 학생들의 안전 역량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이어진다. 송호학생수련장은 본격적인 시즌 개장에 앞서 3월과 4월 동안 ‘학교로 찾아가는 수련활동’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6개교 390명이 참여한 이 프로그램은 신학기 학생들의 적응력을 높이고 유대감 형성에 기여하였다. 하반기에도 수련활동이 없는 기간을 활용해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 윤수현 소장은 “보길동초 학생들의 밝은 기운이 2026년 수련활동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려주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함께 도전하고 성장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과 안전한 수련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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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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