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10-1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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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순천대 교수 6명, ‘세계 상위 2% 과학자’ 선정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글로벌 학술출판사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연구진이 발표한 ‘2026 세계 상위 2% 과학자(Top 2% Scientists)’ 명단에 교내 교수 6명이 등재됐다고 10월 14일(수) 밝혔다. ‘세계 상위 2% 과학자’ 명단은 엘스비어의 학술정보 데이터베이스인 스코퍼스(Scopus)를 기반으로 전 세계 연구자의 논문 피인용 수와 h-index, 복합 인용지표(c-score)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발표하는 자료다. 연구 경력 전체를 평가하는 ‘생애업적(Career-long)’ 부문과 최근 1년간의 연구 영향력을 평가하는 ‘단일연도(Single-year)’ 부문으로 구분된다. 이번 발표에서 국립순천대는 ▲김병철(에너지응용공학전공) ▲정상철(환경공학전공) ▲남기창(동물자원과학전공) ▲최시훈(에너지응용공학전공) ▲김성진(첨단신소재공학전공) ▲조용일(동물자원과학전공) 교수 등 총 6명이 단일연도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에너지·환경·생명·신소재 등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축적한 연구성과와 국제적 학술 영향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에너지응용공학전공 김병철 교수는 “이번 선정은 대학의 우수한 연구 역량과 국제적 경쟁력을 입증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연구 혁신을 통해 대학의 학문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순천대 이병운 총장은 “다양한 학문 분야의 교수진이 국제적으로 학술적 영향력을 인정받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대학 구성원들이 연구에 전념하고 학문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연구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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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4
  • 부산교육청, 10월 ‘학부모 행복학교’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이 오는 10월 28일 오전 부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학부모 400여 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행복학교’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연계해 ‘중독의 시대, 아이의 나침반이 되는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한다. ‘공부 잘하는 약’의 실체와 청소년 중독 문제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자녀 지도를 위한 부모의 역할을 함께 짚어본다. 교육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1부에서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전문강사인 이호빈 약사가 ‘공부 잘하는 약의 진실’을 주제로 청소년 처방약 오남용 실태와 부모의 주의사항을 안내한다. 2부에서는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 크리에이터이자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의 원작자로 널리 알려진 이낙준 강사가 도파민 과잉 시대에 아이들의 마음과 뇌 건강을 지키는 부모의 소통법과 나침반 역할을 전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14일 오전 10시부터 학부모지원포털(https://home.pen.go.kr/hakbumo)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학부모지원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부산시교육청 학부모교육활성화추진단(☎ 860-0713,5)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부모님들께서 유해 약물의 위험성을 바로 알고, 우리 아이들이 혼란한 유혹 속에서도 바른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이끄는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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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4
  • 부산교육청, ‘직업계고 지원사업 컨설팅’ 실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이 직업계고 교육과정 운영 및 취업 활성화 관련 각종 지원사업 강화를 위해 10월 한 달간 ‘직업계고 지원사업 컨설팅’에 나선다고 10월 14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부산 직업계고 취업역량과 취업률을 높이고 직업교육 내실 있는 운영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부산시교육청은 학교별 지원사업의 추진내용, 현황, 기자재 등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우수사례는 적극 발굴해 공유할 계획이다. 컨설팅 대상은 마이스터고 4교, 특성화고 32교, 고등학기술학교 1교, 산업학교 1교 등 모두 38교로, NCS기반 교육과정, 직업계고 학점제, 현장실습 운영, 실험·실습 기자재 운영, 실습실 안전보건관리 등을 중점으로 컨설팅한다. 특히, 공업계열 20개교에 대해서는 직업계고 관리자, 담당교사, 교육청 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이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해 컨설팅을 진행한다. NCS 기반 실험·실습 기자재 운영 현황 점검과 산업 현장 맞춤형 교육 운영 지원 등 학교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별 보완 조치와 성과 분석을 내년 초까지 이어간다. 우수사례는 직업계고 취업역량강화 워크숍 등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업계열은 짝수 해, 상업계열은 홀수 해에 격년 주기로 현장 방문 컨설팅을 운영해 학교별 성과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컨설팅은 학교마다 다른 여건과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함께 해법을 찾는 과정”이라며,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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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4
  • 부산외고 ‘기리나래’, 독립운동의 기억 감사와 나눔으로 잇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외국어고등학교(교장 이종선)는 오는 10월 14일 오후 4시 교내 잔메관에서 광복회 부산광역시지부 관계자와 독립운동가 후손을 초청해 ‘독립운동가 후손 초청 감사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외고 학생들이 지역의 독립운동 역사를 탐구하고 직접 제작한 영상으로 ‘부산 독립운동 홍보영상 공모전’에서 수상한 것을 계기로 마련했다. 학생들은 공모전 상금을 뜻깊게 나누자는 데 뜻을 모아 독립운동가 후손을 위한 기부를 결정했다. ‘기리나래’는 ‘우리의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향해 다 함께 날아오르자’는 의미를 담은 학생 주도 보훈 프로젝트다. 부산외고는 유엔 참전국 글로벌 아카데미 학교로 선정돼 2024년부터 국가보훈부와 부산지방보훈청의 지원을 받아 다양한 보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기리나래 학생들은 부산지역 보훈·현충시설을 찾아 역사 자료를 조사하고 시설 탐방과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역의 독립운동과 보훈 역사를 알리기 위해 사진과 영상을 직접 기획·촬영·편집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공유하고 있다. 이날 감사제에는 광복회 부산광역시지부 관계자 2명과 독립운동가 후손 3명, 기리나래 학생 20명,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공모전 상장 전달에 이어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감사 편지와 후원금, 기념품을 전달하고, 독립운동가 후손과 학생들이 이야기를 나누며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부산외고 이종선 교장은 “학생들이 독립운동의 역사를 스스로 찾아 배우고 알리는 활동이 후손에 대한 감사와 나눔으로 이어졌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역사를 기억하고 그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는 청소년 공공외교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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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3
  • 부산교육역사관, 기획전시 ‘우리가 머물던 자리, 학교’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은경) 분관 부산교육역사관은 10월 13일부터 내년 6월 27일까지 2026년 주제기획전시 ‘우리가 머물던 자리, 학교’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시민들의 학창 시절 기억을 통해 시대에 따라 변화해 온 학교 건축과 배움의 공간을 살펴보고, 미래의 학교 공간을 함께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준비 단계부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교육역사관은 지난 6월 8일부터 7월 12일까지 사전 설문조사와 학창 시절 사진·물품 공모를 진행했다. 설문에는 1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부산 시민 217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가장 기억에 남는 학교 공간은 ‘교실’이 30.2%로 가장 높았고, 운동장(26.3%), 매점(17.8%)이 뒤를 이었다. 시민들이 직접 제공한 학창 시절 사진과 물품은 교육역사관 소장자료와 함께 전시에 활용한다. 전시는 총 3부로 구성한다. 1부 ‘내가 기억하는 학교 공간은?’에서는 등굣길과 교실, 운동장, 졸업식 등에 얽힌 시민들의 기억을 다양한 자료를 통해 소개한다. 2부 ‘학교 건축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에서는 서원과 근대 학교, 피란학교를 거쳐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학교 건축의 변화 과정을 도면을 통해 살펴본다. 3부 ‘내가 만드는 내일의 학교는?’에서는 학교 공간 그리기와 공간 취향 찾기 게임 등에 참여하며 관람객이 직접 미래의 학교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최은주 관장은 “누군가의 기억과 역사 속 기록이 만나는 이곳에서 저마다의 학교를 떠올려 보시길 바란다”며, “이번 전시가 아이들이 머무는 학교를 배움을 넘어 삶의 공간으로 바라보고, 내일의 학교를 함께 상상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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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3
  • 부산교육청, 영유아 보호자 교육자료 제작·보급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이 영유아기 발달에 대한 보호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2026 영유아 보호자 교육자료’를 제작·보급했다고 10월 13일 밝혔다. 교육자료는 보호자가 자녀의 성장과 놀이의 가치를 이해하고 바람직한 교육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리플릿 1종과 카드뉴스 6종으로 구성했다. 리플릿 ‘우리 아이에게 지금 필요한 것’에서는 발달에 적합한 교육의 의미와 가정에서의 실천 방법, 보호자의 역할 등을 안내한다. 카드뉴스는 자녀 양육 과정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고민과 궁금증을 일상적인 사례로 풀어내 보호자가 아이마다 다른 발달의 속도를 이해하고 자녀의 성장을 발달의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교육자료 보급은 지난 6월 개최한 ‘2026 영유아 보호자 인식 개선 이야기 콘서트’의 후속 지원으로, 콘서트에서 다룬 영유아기 발달과 교육에 대한 이해를 가정의 일상 속 실천으로 확장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리플릿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해 보호자에게 배부하고, 카드뉴스는 각 기관에서 보호자 교육, 홈페이지·SNS 게시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또, 카드뉴스는 부산교육 다모아 앱에 순차적으로 게시하고, 부산유아교육 유튜브 채널에도 탑재해 보호자가 다양한 경로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아이들이 자신의 속도로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가정과 교육기관이 함께 아이를 믿고 지지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보호자가 자녀의 성장과 발달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함께할 수 있도록 교육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가정과 교육 현장이 함께하는 건강한 교육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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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3
  • 부산교육청,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 10월 12일 오후 시교육청 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약사회(회장 변정석)와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흡연과 음주를 비롯한, 마약류 등 유해약물 오·남용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유해약물 환경에 선제적이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약학 분야의 전문성을 학교 현장과 결합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예방 교육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협력 내용은 ▲학생·학부모 대상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교직원 예방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프로그램 기획·운영 ▲유해약물 예방 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문화 행사 지원 등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지역 전문가와 함께 학교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의 내실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부산광역시약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우리 아이들이 유해약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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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3
  • 목포도서관, 10월 '그림책 작가와 책놀이'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목포도서관(관장 한근수)은 지난 10월 10일(토) 유아 및 초등학생, 보호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10월 그림책 작가와 책놀이'를 운영했다. '그림책 작가와 책놀이'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어린이가 그림책 작가를 직접 만나 작품 속 이야기를 나누고 독후활동을 경험하는 참여형 독서체험 프로그램이다. 10월에는 『줄줄이 줄줄줄』를 펴낸 장여회 작가가 강사로 참여했다. 장여회 작가는 어린이들과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작품 속 등장하는 여러 의미의 ‘줄’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이어 어린이들은 동물 가면을 직접 만을고 “토끼인 줄 알았는데 친구였네!”, “부엉인 줄 알았는데 엄마였네!”와 같은 말놀이를 하며 ‘-인 줄 알았다’라는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내가 만든 가면을 쓰고 친구들과 맞히는 놀이를 해서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 속 이야기를 만들기와 놀이로 경험하며 어린이들이 책과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작가와 함께 책 읽기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체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11월 '그림책 작가와 책놀이'는 김원훈 작가와 함께 그림책 『따끈따끈 붕어빵 대결』을 만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도서관 누리집 또는 독서문화운영팀(☎061-270-383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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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3
  • 박수영 의원, "부산남구 교육부 특별교부금 43억 신청금액 전액 반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박수영 국민의힘 국회의원(부산 남구)이 2027년 상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총 총 42억 9,9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0월 12일 밝혔다. 부산 남구가 신청한 교육부 소관 특별교부금 신청액이 전액 반영됐다. 박 의원이 확보한 부산 남구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성천초등학교 복도 중창 교체 2억 9,800만 원, 오륙도중학교 체육관 보수 14억 2,400만 원, 동천고등학교 바닥 교체 및 외벽 보수 25억 7,700만 원 등이다. 성천초등학교 복도 중창 교체 사업은 단열과 방음 성능을 높여 학생들의 학교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겨울철 외풍과 여름철 열기를 줄여 냉난방 효율을 높이고, 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륙도중학교 체육관 보수 사업은 체육관 시설을 정비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날씨와 관계없이 체육수업과 학교 행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보탬이 될 전망이다. 동천고등학교 바닥 교체 및 외벽 보수 사업은 이번 특별교부금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4년 만에 반영됐다. 바닥재 교체와 외벽 보수로 시설 노후화에 따른 안전 우려를 덜고 학습 환경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수영 의원은 “남구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학교시설 개선 예산 확보에 최우선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예산 심사 등을 통해 남구 학생과 주민을 위한 예산 확보에 온 힘을 다해 ‘대한민국 일등남구’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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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3
  • 순천 낙안초, 황금빛 들녘서 ‘전통 벼 수확 체험’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전남광주 순천 낙안초등학교(교장 김희정)는 지난 10월 8일(목) 순천시 낙안면 금산마을 들녘에서 5·6학년 학생과 교직원 등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 벼 수확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학생들이 논에 직접 들어가 손모를 심으며 시작된 사계절 생태체험 교육의 결실을 맺는 자리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계절의 흐름 속에서 벼의 생육 과정을 관찰해 왔으며, 노랗게 익은 황금 들녘에서 우리 먹거리와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온몸으로 체감했다. 이날 학생들은 안전 지도 아래 조심스럽게 낫을 쥐고 직접 벼를 베어보는 전통 수확 방식을 체험했다. 이어 최신 농업 기계인 콤바인이 벼를 베고 탈곡하는 과정을 가까이서 관찰하며, 전통 농경 방식의 수고로움과 현대 농업 기술의 발전상을 함께 비교해 보는 뜻깊은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낙안초 학생회장은 “지난 5월 우리가 직접 심었던 작은 모가 무럭무럭 자라 벼로 된 모습을 보니 정말 신기하고 뿌듯했다”며, “낫으로 직접 벼를 베어보니 매일 먹는 밥 한 공기에 농부님들의 얼마나 많은 땀과 정성이 들어가는지 깨달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희정 교장은 “봄철 손모 심기부터 가을 벼베기까지 이어진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자연의 순환과 땀의 정직한 가치를 배우는 살아있는 배움의 장이었다”며, “수확의 기쁨에 그치지 않고 마을에 떡을 전하고 ‘낙안골 축제 한마당’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따뜻한 공동체 일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낙안초등학교는 이번에 수확한 벼를 도정해 학생, 학부모 그리고 지역민과 함께 떡을 나누며 학교와 마을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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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3
  • 부산교육청, 교육공무직원 8개 직종 385명 선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10월 13일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6년 하반기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하반기 채용 규모는 8개 직종 385명으로, 학교 급식실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사회적 약자의 고용기회를 확대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학교 급식의 안정적인 운영과 조리 전문성 강화를 위해 조리사 30명을 선발한다. 조리사 신규채용은 6년 만에 실시하는 것으로, 조리실무사와의 원활한 업무 협업을 통해 학교 급식 운영의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학교 급식실의 핵심 인력인 ‘조리사’ 직종의 신규채용을 6년 만에 실시한다. 학교 급식의 조리 전문성을 한층 높이고 조리실무사와의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조리사 30명을 채용한다. 아울러 부산교육청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구분모집’ 제도를 처음 도입한다. 이를 통해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 현장의 다양성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할 방침이다. 직종별 채용인원은 ▶교육실무사 32명 ▶늘봄실무사 17명 ▶특수교육실무사 89명 ▶돌봄전담사 55명 ▶전문상담사 1명 ▶조리사 30명 ▶조리실무사 160명 ▶기관운영실무사 1명 등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교육공무직원 채용관리 시스템(https://ginsa.pen.go.kr/)을 통해 진행한다. 1차 필기시험은 11월 21일, 2차 면접시험은 12월 19일 실시하며 최종합격자는 12월 28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2027년 3월 1일 자부터 신규임용예정자 명부 순위에 따라 부산교육청 산하 각급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 순차적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광역시교육청 누리집(http://www.pen.go.kr)과 교육공무직원 채용관리 시스템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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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3
  • 화순 동복초, 지역 서점으로 떠난 '책방 나들이'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전남광주 화순 동복초등학교(교장 이옥현)는 지난 10월 12일(월) 전교생을 대상으로 화순읍 삼복서점에서 '책방 나들이'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의 독서 생활화와 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학교 도서관과 교실을 벗어나 지역의 서점을 직접 찾아가 책을 만나고 고르는 체험 중심 독서 교육으로 운영됐다. 농촌 지역의 작은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평소 서점을 직접 방문할 기회가 많지 않다. 책은 주로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 읽거나 인터넷으로 주문해 받아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동복초는 학생들이 수많은 책이 모여 있는 공간을 직접 거닐며 책과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스스로 책을 고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나들이를 계획했다. 서점에 들어선 학생들은 먼저 서점이 어떤 곳이며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았다. 출판사에서 만든 책이 서점을 거쳐 독자에게 전해지는 과정을 살펴보고, 그림책·동화·과학·역사·만화 등 수많은 책이 갈래별로 나뉘어 꽂혀 있는 까닭도 생각해 보았다. 새로 나온 책을 소개하는 진열대와 추천 도서 코너를 둘러보며, 서점이 단순히 책을 파는 곳을 넘어 사람과 책을 이어 주는 지역의 문화 공간이라는 사실을 배웠다. 이어진 '읽고 싶은 책 고르고 구매하기' 시간에는 학생들이 서가 사이를 천천히 둘러보며 저마다 마음에 드는 책을 찾았다. 저학년 학생들은 알록달록한 그림책과 동화책 앞에서 발길을 멈추었고, 고학년 학생들은 관심 있는 분야의 지식책과 이야기책을 꼼꼼히 살폈다. 표지와 제목을 들여다보고, 차례를 확인하고, 몇 쪽씩 넘겨 읽어 보며 어떤 책을 고를지 신중하게 고민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친구에게 재미있어 보이는 책을 추천하거나 서로 고른 책을 보여 주며 이야기꽃을 피우는 모습도 이어졌다. 책을 고른 학생들은 계산대에서 직접 값을 치르고 책을 받아 들었다. 책값을 확인하고 정해진 금액 안에서 책을 고르는 과정은 자연스러운 경제 교육의 기회가 되기도 했다. 무엇보다 학생들은 남이 골라 준 책이 아닌 '내가 고른 내 책'을 품에 안으며 뿌듯함과 기대감을 함께 느꼈다.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에는 각자 고른 책을 친구들 앞에서 소개하고, 그 책을 고른 까닭과 책방 나들이를 하며 느낀 점을 나누었다. 같은 서점에서 같은 시간을 보냈지만 학생마다 고른 책은 모두 달랐고, 학생들은 서로의 관심사와 취향을 알아 가며 다음에 읽어 보고 싶은 책 목록을 늘려 갔다. 인터넷으로 손쉽게 책을 사는 요즘, 동네 서점에서 직접 책을 만지고 고르는 경험은 학생들에게 책과 한층 가까워지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 책방 나들이에 참여한 학생들은 "서점에 이렇게 많은 책이 있는 줄 몰랐어요. 어떤 책을 살지 한참 고민했는데, 제가 직접 고른 책이라 빨리 읽고 싶어요", "책이 종류별로 나뉘어 있어서 찾고 싶은 책을 쉽게 찾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다음에는 가족과 함께 다시 오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옥현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읽고 싶은 책을 고르는 경험은 책을 즐겁게 읽는 습관의 출발점이 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동복초등학교는 이번 책방 나들이에서 학생들이 고른 책을 아침 독서 시간과 연계해 함께 읽고 나누는 활동으로 이어 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독서 교육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이 일상이 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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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3
  • 부산공고 총동창회, 후배사랑 담아 학교 점퍼 전달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공업고등학교(교장 정인식)는 10월 13일 오전 11시 교내 중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부산공고 총동창회 후배 사랑 학교 점퍼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공고 총동창회가 후배들의 학교생활을 응원하고, 재학생들이 모교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학교 점퍼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마점래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총동창회 관계자와 정인식 교장, 교직원, 2학년 학생 대표 10명이 참석해 선후배 간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마점래 총동창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부산공고는 수많은 선배들의 땀과 노력으로 오늘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며, “후배들이 자랑스러운 부산공고 학생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학업에 전념하며, 각자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학교 점퍼는 단순한 옷이 아니라 선배들의 모교 사랑과 후배들을 향한 응원의 마음이 담긴 선물”이라며, “후배들이 어디에서든 부산공고인이라는 긍지를 잊지 않고, 서로를 아끼며 훗날 사회에 나가서도 모교의 이름을 빛내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총동창회는 앞으로도 모교와 재학생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후배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했다. 행사는 총동창회장 인사말과 학교장 감사 말씀에 이어 학교 점퍼 전달, 기념촬영, 학생 대표 감사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학교 영문 약자인 ‘BTHS’가 새겨진 점퍼를 전달받고 선배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뜻깊은 추억을 만들었다. 정인식 교장은 "총동창회의 따뜻한 후배 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지원이 학생들에게 모교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고 학교생활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 점퍼 전달은 선배들의 모교 사랑을 후배들에게 전하고, 재학생들이 든든한 응원 속에서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격려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학생들이 일상에서 학교 점퍼를 착용하며 자연스럽게 소속감을 느끼고, 선후배 간 유대와 공동체 의식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924년 개교한 부산공고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을 이끌어갈 기술인재를 양성해 온 명문 특성화고등학교다. 이번 전달식은 모교의 전통을 이어온 동문들과 미래를 준비하는 재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눔과 응원의 가치를 공유한 자리였다. 부산공고 총동창회의 이번 후배 사랑이 재학생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고, 선배들의 뜻을 이어받은 후배들이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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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3
  • 함평 엄다초,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는 日 초등학교와의 온라인 국제교류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전남광주 함평 엄다초등학교(교장 류재인)는 일본 사가대학교 교육학부 부속초등학교와 온라인 국제교류를 진행하기 위해 학생들과 함께 사전 준비를 본격적으로 이어가고 있다고 10월 13일(화) 밝혔다. 이번 국제교류는 학생들이 언어와 문화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로 외국 학생들과 소통하며 세계시민 역량과 문화이해 능력을 기르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엄다초는 동아리 활동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국제교류에 자연스럽게 참여하도록 준비해 왔으며, 이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태도를 키우는 데 힘쓰고 있다. 엄다초에서는 3~6학년 학생들이 동아리 시간에 중국어와 일본어 가운데 원하는 언어를 선택해 참여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일본어 동아리 학생들은 1학기 동안 자기소개, 일본어로 인사하기, 일본 문화 이해 등 기초 내용을 배웠고, 2학기에는 일본 학교와 온라인 국제교류학교로 매칭되면서 일본 학생들과의 온라인 국제교류를 시작하게 됐다. 국제교류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사전 지원도 이뤄졌다. 9월 16일에는 국제교류 현장지원단 교사와 엄다초 교,사 및 일본어 강사가 온라인 컨설팅을 통해 국제교류 운영 방법과 준비 사항을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컨설팅 마지막에는 일본어 동아리 학생들도 참여해 남악고등학교에서 진행한 국제교류 사례를 듣고, 실제 교류에서 알아두면 좋을 점들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학생들은 교류 경험을 미리 접하며 국제교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감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주에는 다음주 온라인 수업에 활용할 물품을 일본 학교에 보내기 위해 EMS 택배도 발송했다. 택배 안에는 한국 전통놀이 물품과 엄다초 학생들이 직접 쓴 편지, 한국 간식이 담겼다. 학생들은 일본 친구들이 한국 문화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물품을 준비했으며, 편지에는 자신의 일상과 교류에 대한 기대를 담아 글을 적었다. 다음주 수요일 예정된 첫 온라인 만남을 앞두고 학생들은 설렘 속에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의 문화와 학교를 소개하는 PPT를 만들고, 일본 학생들에게 전할 자기소개를 반복해 연습하며 실시간 교류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외국어 표현 능력은 물론 경청과 배려, 협력의 태도를 함께 기르는 소중한 배움의 과정이 되고 있다. 류재인 교장은 “학생들이 일본 학생들과의 첫 만남을 앞두고 큰 관심과 기대를 보이며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온라인 국제교류가 학생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이해하고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는 뜻깊은 경험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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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3
  • 완도중앙초,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천체관측 체험 운영
    [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완도중앙초등학교(교장 임윤철)는 지능형 과학실+ 구축 사업을 통해 마련한 첨단 관측 교구를 활용하여 교직원, 학생,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천체관측 활동’을 9월부터 10월까지 5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고 13일(화)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학교의 과학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학생과 가족들이 우주와 천문 현상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일상에서 과학을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천체관측 활동은 과학 분야의 다양한 연구 활동과 영재교육원 강사 경험을 두루 갖춘 본교 서한영 교감선생님이 강사로 참여해 진행하고 있다. 천문 시뮬레이션과 천체관측 교구를 활용해 참가자들이 천체관측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천체망원경의 기본적인 사용 방법과 관측 활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특히 참가자들은 천체망원경을 직접 조작하며 밤하늘의 천체를 관측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평소 맨눈으로 바라보던 밤하늘을 망원경을 통해 더욱 자세히 살펴보며 천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였으며, 학생들은 교실에서 배우던 과학 지식을 실제 관측 활동과 연결해 보는 기회를 얻었다. 또한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교직원도 함께 참여해 서로 관찰한 내용을 나누고 과학에 대한 궁금증을 공유하면서 가족과 학교가 함께하는 과학 체험의 장을 만들었다. 완도중앙초등학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지능형 과학실+을 단순한 학습 공간을 넘어 학생과 가족이 함께 과학을 경험하고 탐구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첨단 과학 교구와 교사의 전문성을 연계한 체험 중심의 교육 활동은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천문 분야에 대한 흥미와 탐구 의욕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완도중앙초등학교는 학교의 과학 교육 자원을 적극 활용해 학생들이 과학을 어렵고 낯선 교과가 아닌 직접 관찰하고 경험하며 즐길 수 있는 배움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과학 체험 기회를 통해 가정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문화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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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3
  • 순천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전통문화예술 체험으로 덩더쿵~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신규)은 9월부터 10월까지 관내 공·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전래동화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인형극과 전통 악기 체험을 결합한 ‘2026학년도 하반기 찾아가는 영유아 씨앗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화)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우리 전래동화를 인형극으로 감상하고, 다양한 전통 악기를 직접 체험하며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유치원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해 유아들이 익숙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우리 전통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하며 친숙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총 22회에 걸쳐 진행되며, 관내 26개 공사립유치원 51학급, 유아 525명이 참여한다. 공연은 회당 40~50분동안 진행하며, 유아들의 발달 수준과 유치원별 여건을 고려해 회당 12~31명 규모로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특히 친숙한 전래동화 ‘해와 달이 된 오누이’를 인형극으로 만나는 과정에서 유아들은 우리 옛이야기의 재미와 가치를 느끼고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다. 여기에 장구 등 다양한 전통 악기를 직접 살펴보고 소리와 리듬을 탐색하며 연주해보는 체험을 더해 전통음악의 특성을 이해하고 우리 전통예술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체험에 참여한 교사는 "유아들이 친숙한 전래동화를 인형극으로 만나고, 직접 악기를 체험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라며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해 유아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았고, 전통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경험하며 우리 문화에 한층 친숙해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김신규 교육장은 "영유아 시기부터 예술과 생태 감수성을 기르고 우리 전통문화예술을 경험하는 것은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에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아 발달 단계에 맞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해 모든 아이가 우리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누리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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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3
  •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현장 안착 박차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2~13일 교육연구정보원 합동강의실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연수’를 열고, 학생 중심의 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구성원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기초학력 부족, 경제적 어려움, 심리·정서적 문제, 학교폭력, 아동학대 등 학생의 학습 참여를 어렵게 하는 다양한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개별 사업과 부서 중심의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학교 안팎의 인적·물적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상황에 맞는 지원을 제공하고 전인적 성장과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한다. 연수는 교직원의 직종과 업무 특성을 고려해 이틀간 각각 다른 주제로 진행됐다. 12일에는 일반직공무원과 교육공무직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소통과 협력 방안을 다뤘다. 13일에는 교원과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협력적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각 연수는 학교 구성원들이 자신의 역할을 이해하고 공동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교직원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 현장의 실천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학교 구성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학생 지원 사업과 관련 자원의 연계를 강화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조경진 예산과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 구성원들의 협업 역량을 높이고 학생 중심의 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지원체계를 꾸준히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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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3
  • 부산 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 2026 디지털영재학교 AI블루 메이커랩 발대식
    [교육연합신문=한난희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손정우)는 지난 10월 10일(토) 센터에서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6 디지털영재학교 AI 블루메이커랩'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그램은 AI 활용과 코딩 실습을 통해 청소년의 창의력과 디지털 역량을 키우고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창의융합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이다. 오는 12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학생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진로를 주제로 한 동화책을 제작하고 바이브코딩으로 자신만의 게임을 구현한다. 완성된 결과물에는 QR코드를 연계해 공유할 수 있도록 하여 아이디어 기획부터 제작과 발표까지 프로젝트 전 과정을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교육은 관련 교재를 직접 집필한 현직 교사 김종훈 주강사를 비롯해 과학교육 및 AI·디지털 교육 분야 전문 강사진이 맡는다. 학생들은 단계별 실습을 통해 AI의 원리와 활용법을 익히고, 자신의 흥미와 생각을 창의적인 콘텐츠로 표현하게 된다. 발대식에서는 프로그램 운영 과정과 실습 준비사항을 안내하고, 디지털 윤리와 책임 있는 AI 활용 방법을 배우는 한편 진로검사를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했다. 이를 바탕으로 동화책 주제와 이야기의 방향을 구상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 이승원 팀장은 “학생들이 AI를 단순히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동화책과 게임으로 직접 구현하며 창의력과 디지털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며, “이번 활동이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고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AI·디지털 및 창의융합 분야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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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3
  • 전남광주 학생선수단,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출전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 일원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학생선수 878명이 출전, 금빛 도전에 나선다고 밝혔다. 본 대회에 앞서 1일부터 시작된 사전경기에서 전남광주 학생선수들은 값진 메달 소식을 알리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전남 학생선수단의 사이클에서는 전남체육고 황윤미·김재림 선수가 여자고등부 메디슨 종목에서 선수단의 첫 금메달을 합작하며 금빛 질주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어 옴니엄과 경륜에서도 각각 동메달을 추가하며 강한 경쟁력을 보여줬다. 배드민턴에서는 전남기술과학고가 남자고등부 단체전과 개인복식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며 메달 행진에 힘을 보탰다. 광주 학생선수단은 배드민턴 혼합복식 여서영(광주체고)·김선우(전대사대부고) 조의 금메달을 비롯해 전대사대부고의 남자단체전 은메달, 광주체고의 여자단체전 및 여자복식(김나연·이윤서) 동메달 등 종목에서 맹활약했다. 이어 체조 종목에서도 광주체고 송채연 선수가 여자 이단평행봉 은메달과 함께 개인종합, 마루에서 동메달 2개를 더하며 선전을 이끌었다. 본대회에서도 전남과 광주의 학교별 강세 종목을 중심으로 치열한 메달 경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의 사전 전력 분석에 따르면 육상·레슬링·역도·사이클 등 개인종목을 중심으로 금메달 획득 가능성이 높으며, 배구·핸드볼·축구 등 단체종목에서도 치열한 메달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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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건강
    2026-10-13
  • “야구장 앞 암표상, 형사처벌이 강화됩니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김종철)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한국야구위원회(이하 KBO)와 합동으로 10월 14일부터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경기장 일대에서 기승을 부리는 ‘현장 암표매매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가을야구 열기를 악용한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야구팬들의 건전한 관람 문화를 보호하기 위해 올해 포스트시즌 경기가 치러질 서울, 대구, 광주, 경기 수원 등 주요 야구장 주변에 경찰 인력과 문체부·KBO 합동단속반을 투입한다. 그간 단속 현장에서는 암표매매가 적발되더라도 경범죄처벌법에 따른 범칙금16만 원 부과 처분에 그쳤으나, 8월 28일 개정 국민체육진흥법이 시행됨에 따라 상습성 또는 영업성이 인정되는 경우 처벌이 한층 강화된다. ※ 【제6조의2 부정판매】 입장권 등을 상습 또는 영업으로 자신이 구입한 가격을 넘는 금액으로 판매하거나 이를 알선하는 행위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 현장 단속은 경기 시작 전후 매표소 주변, 지하철 출구, 야구팬 주 이동 동선에 사복 경찰 및 합동 순찰팀을 배치해 조직적인 현장 판매와 호객 행위를 차단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방침이다. 이번 합동 단속에서는 현장 적발뿐만 아니라 암표매매 문화 근절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작년 경찰청-KBO간 업무협약 이후 이어온 암표근절 홍보를 이번 포스트시즌에도 계속하는 한편, 청소년 사이버도박,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 홍보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야구장 현장 암표매매는 무거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는 중대한 범죄다.”라고 강조하며, “팬심을 악용해 공정한 관람 기회를 앗아가는 불법 암표 거래를 엄단하고 바람직한 관람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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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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