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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없는사회, 전남광주 일선 학교 공용물품 중고판매 등 비위 사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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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제13조에 따르면 공직자는 공공기관이 소유하거나 임차한 물품, 차량, 건물, 시설 등을 사적인 용도로 사용·수익하거나 제3자에게 사용·수익하게 해서는 안 된다.
그런데 전남광주 일선 학교 현장에서는 이러한 법적 의무를 무색하게 만드는 공용물품 관리 소홀 및 절도 사례가 잇따라 적발되고 있다.
우리단체가 정보공개를 통해 확인한 최근 비위 사례를 살펴보면 - A중학교 공직자는 제습기를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판매하였다가 적발되어 경징계(견책) 처분과 함께 징계부가금 10만 원, 과태료 30만 원 부과 및 기관주의 조치를 받았다.
- B초등학교 공직자는 학교 소유의 노트북 등 정보화 기자재를 중고거래 사이트에 무단으로 매각하여 무려 1,555만여 원의 부당 수익을 얻은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직원은 중징계(해임) 처분을 받았으며, 수익금 환수와 함께 4,667만여 원에 달하는 징계부가금이 부과되는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됐다.
- C중학교 공직자는 레고 등 학생들이 사용하는 교육활동 물품을 중고거래 사이트에 판매한 정황이 확인됐고, 또 D초등학교 공직자는 AI로봇 등 교육기자재를 중고장터에 판매하고 일부 물품을 자택에 무단 보관해 온 것으로 확인돼, 현재 관련자들의 조사가 진행 중이다.
- 이러한 비위 행위는 공적자산을 도둑질하는 도덕적 해이를 넘어,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중대한 범죄 행위로, 이를 위반 시 징계처분 및 2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부당이익 환수는 물론 형사처벌 등 강력한 사후조치를 취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공용물품 절도 사안이 교육청 내부 감사가 아닌 외부 기관의 신고를 통해 통보된 점은 청렴 행정의 공백을 여실히 보여준다. 전남광주교육청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하위권을 맴돌고, 현직 교육감이 도박 의혹으로 고발·신고를 당하는 등 엄중한 시기인 만큼, 교육청은 확고한 청렴 의지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
- 이에 우리 단체는 교육가족과 시민들이 감사 행정을 신뢰하고 제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구책을 마련해야 할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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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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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등굣길 교육활동 보호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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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5일(수) 광덕중·고등학교에서 학생·교원·교육청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등굣길 교육활동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육활동 보호 주간을 맞아 교육활동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생·학부모·교원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교육청과 광덕중·고등학교 교원·학생회 관계자가 참여해 등굣길 학생들을 맞이하며 교육활동 보호와 교육공동체 상호 존중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 교육활동 보호 홍보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해 존중과 배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학생과 교원이 함께한 사제동행 포토존에서는 서로를 응원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며 신뢰와 공감의 폭을 넓혔다.
구영철 인성생활교육과장은 “교육활동이 존중받을 때 학생의 배움이 깊어지고, 교육공동체 간 신뢰도 더욱 단단해질 수 있다”며 “교육활동 보호가 학교 구성원 모두의 일상적인 실천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존중과 배려의 학교 문화 조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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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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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금동초, 오감으로 배우는 행복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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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윤성문 기자]
15일(수), 전남 신안군 1004섬 비금도 동쪽에 자리한 비금동초등학교(교장 최태형)는 특별한 교육으로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학교 옆 용방죽에는 연잎이 가득 펼쳐지고 편백숲은 시원한 그늘을 드리운다. 학교를 한 바퀴 걸으며 체리와 살구를 맛보고, 학생들이 직접 심고 가꾼 옥수수는 어느새 삶아져 아이들을 행복하게 한다. 자연은 비금동초 학생들의 가장 가까운 교과서이자 놀이터이다.
비금동초의 특별함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학교 내 조류생태학습장에서는 부화기를 통해 11마리의 병아리가 태어났다. 학생들은 병아리가 알을 깨고 세상에 나오는 과정을 직접 관찰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조류 생태를 자연스럽게 배웠다. 일부 병아리는 학생들의 가정으로 분양되어 학교에서 시작된 생명 교육이 가정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비금동초는 '마을이 학교'라는 교육 철학 아래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지역 곳곳을 누비며 자연과 문화, 사람을 만나고 경험하며 배움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이웃 섬마을 자은도에서 승마와 백합 캐기 체험을, 비금도 염전에서는 박미선 마을학교 교사와 천일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비금초 친구들과 함께 비금 출신 여성 교도관이자 직업학 박사인 장선숙 선배를 모시고 직업 세계를 탐색하는 시간을, 도초도 섬생태연구소에서는 치자와 쪽을 활용한 천연염색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비금동초등학교는 자연과 생명, 마을과 사람이 함께 만드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오감을 활용해 배우고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다. 아이들은 교실을 넘어 섬 전체를 배움터로 삼으며 지역의 가치를 이해하고, 자연과 공존하는 삶을 몸소 익혀가고 있다.
최태형 교장은 "학교 안팎의 자연과 마을의 모든 자원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이 삶 속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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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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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상고, 교육발전특구 마을연계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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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벌교상업고등학교(교장 정태원)는 지난 7월 13일(월) 본교 교육지원동에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 대상 「마을과 함께하는 미용·바리스타 진로 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학생들의 전공 역량 향상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벌교 지역 주민 9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전공 동아리 활동과 연계해 다채로운 재능 나눔을 펼쳤다.
프로그램에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토탈뷰티과 전공창업동아리인 네일, 헤봄(네일아트), 스타일마스터스클럽(헤어미용)과 금융회계과 바리스타 동아리 드림카페 학생들이 참여했다.
토탈뷰티과 학생들은 주민들에게 헤어 스타일링과 네일아트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공 실무 능력을 발휘하였고, 바리스타 동아리 학생들은 직접 음료를 제조하고 서비스하며 고객 응대 역량을 키웠다.
학생들은 교실에서 익힌 전공 지식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고, 지역주민들은 학생들의 정성 어린 재능 나눔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정태원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역량과 공동체 의식을 함께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벌교상업고등학교는 앞으로도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마을 주민 대상 체험 프로그램과 진로 연계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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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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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동북중, 농산어촌 유학생과 함께하는 볼링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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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화순동복중학교(교장 김미란)가 농산어촌 유학생과 함께하는 스포츠 문화체험을 진행하며 활력을 충전하고 유학생과 함께 화합을 다지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 7월 11일(토) 화순 관내 핀엑스 볼링장에서 ’제1회 농산어촌 유학생과 함께하는 볼링대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시를 떠나 농산어촌에서 생활하며 생태 감수성을 키워가고 있는 유학생들에게 여가 스포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유학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험은 안전교육과 볼링의 기본자세, 에티켓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처음 볼링공을 잡아보는 학생들은 다소 어색해하기도 했으나, 이내 모두가 즐겁게 볼링을 참여했다.
볼링 핀이 시원하게 쓰러지는 소리와 함께 학생들의 환호성이 볼링장을 가득 채웠다. 특히 스페어 처리나 스트라이크가 성공할 때마다 모든 학생들이 서로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쁨을 만끽했다.
체험에 참여한 김00 유학생은 “농산어촌 유학 생활도 즐겁지만 친구들과 함께 시원한 볼링장에서 공을 굴리며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어서 정말 신났다”며 “평소에 좋아하는 볼링을 친구들과 칠 수 있어 정말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미란 교장은 “농산어촌 유학 프로그램이 자연 속 생태 교육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신체·정서적 발달을 통해 자신의 꿈을 찾고 성장해 가는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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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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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상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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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벌교상업고등학교(교장 정태원)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직업 능력을 키우고 진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운영한 ‘통합형직업교육거점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 5명이 한국커피협회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고 15일(수)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와 연계하여 지난 2026년 4월부터 6월까지 운영됐며, 벌교상고 전환교육실 학생 7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매주 금요일 오전마다 4시간씩 커피에 대한 기본 이론부터 에스프레소 추출, 우유 스티밍, 음료 제조, 위생 관리, 고객 응대까지 실제 현장에서 쓰이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학생들은 지속적인 반복 실습과 맞춤형 지도를 통해 직무 수행 능력을 탄탄히 다졌으며, 그 결과 시험에 도전한 학생 5명 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결실을 맺었다.
정태원 교장은 “학생들이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여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저마다의 적성과 소질을 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여, 성공적인 사회 자립과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벌교상업고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직업교육거점센터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취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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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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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초, 바닥놀이터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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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함평초등학교(교장 나유리)는 지난 7월 13일(월) 점심시간 교내에서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채색해 완성한 바닥놀이터 개장식을 열고, 건강증진 통합학교 사업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이번 바닥놀이터 조성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을 만들고, 일상 속 신체활동을 늘려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학생들이 학교 공간을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 가는 과정에 참여하면서 주인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데에도 의미를 뒀다. 놀이와 배움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됐다.
바닥놀이터는 학생들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했다. 학생들은 원하는 놀이와 디자인을 제안하고 의견을 모아 최종 도안을 완성했다. 이어 직접 붓과 페인트를 들고 바닥을 채색하며 세상에 하나뿐인 놀이공간을 만들었다. 교직원도 학생들과 함께 작업에 참여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새롭게 조성한 바닥놀이터에는 사방치기와 과녘맞추기, 달팽이 놀이 등 다양한 신체활동 요소를 담았다. 학생들은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마다 자유롭게 바닥놀이터를 이용하며 친구들과 어울려 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학생들이 직접 만든 공간이라는 자부심은 학교를 아끼고 함께 가꾸는 문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나유리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손으로 완성한 바닥놀이터는 단순한 놀이공간을 넘어 함께 만들고 함께 성장한 배움의 공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목소리를 학교 교육과 공간에 적극 반영해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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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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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교육지원청, 자연과 상생하는 ‘2026. 생태연계 공존수영’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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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윤성문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은아)은 관내 초·중학생 134명을 대상으로 신안의 자연 생태 환경과 상생하며 배우는 ‘2026. 생태연계 체육활동(공존수영)’ 프로그램을 지난 7월 13일(월)부터 16일(목)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안 학생들의 해양 안전 및 생태 교육을 통합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기존의 이론 중심 교육과 사설 수영장 실기의 한계를 극복하고, 실제 해양 환경 속에서 스스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생존수영 역량을 함양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신안교육지원청은 ‘공존수영 주간’을 설정하여 집중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체육건강과)의 예산 지원과 신안군의 적극적인 행정 협조를 바탕으로 임자 대광해수욕장 정식 개장 전에 안전하게 공간을 확보하여 학생들이 실제 바다 환경을 마음껏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공존수영의 주요 활동은 ▲해양 생존수영 실습 ▲해양레포츠 체험 ▲해양 환경 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생존력과 생태역량을 균형 있게 키워낼 전망이다.
또한, 이러한 해양 교육 활동이 무엇보다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문 강사진의 밀착 지도 아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비상 상황에 대비해 신안군 유관기관 및 응급의료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수영장이 아니라 넓은 바다에서 직접 수영을 배우니 훨씬 실감 나고 재미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은아 교육장은 “공존수영은 학생들이 고장의 자연환경 속에서 공존의 가치를 체득하는 신안만의 특화 프로그램”이라며, “실제 바다에서 이루어지는 생활수영 교육을 통해 해양 안전사고 대응 능력을 신장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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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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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고 곽도현,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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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공업고등학교(교장 정인식)는 3학년 곽도현 학생이 2026년 제14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7월 13일 밝혔다.
곽도현 학생은 195cm, 100kg의 뛰어난 신체 조건을 갖춘 우완 정통파 투수로,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직구와 슬라이더·포크 등 변화구를 바탕으로 부산공고 야구부의 핵심 투수로 활약해 왔다.
특히, 최고 150km/h에 이르는 빠른 공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춘 투수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대표팀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경기력향상위원회 회의를 거쳐 포지션별 최종 엔트리를 확정한 것으로, 곽도현 학생은 청소년 대표팀 투수진에 이름을 올리며 대한민국 U-18 대표팀 마운드에 합류하게 됐다.
제14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는 2026년 9월 7일부터 13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릴 예정이다. 곽도현 학생은 올해 주요 경기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대통령배 진출 결정전에서 개성고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6.1이닝 4피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부산공고의 3-0 승리와 대통령배 출전권 획득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경남고전에서도 7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팀의 전국대회 진출 경쟁을 끝까지 이끌며 전국구 투수 유망주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부산공업고는 곽도현 학생의 국가대표 선발이 개인의 노력뿐 아니라 학교 야구부의 체계적인 훈련, 지도자의 헌신, 동료 선수들과의 협력이 함께 만든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곽도현 학생은 “부산공고를 대표해 국가대표로 선발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학교와 선생님, 감독님, 코치님, 동료들에게 감사드리고,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인식 교장은 “곽도현 학생의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은 부산공고 학생들에게 큰 자부심과 도전 의식을 심어 주는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꿈을 키우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산공업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을 균형 있게 병행하며 바른 인성과 실력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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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