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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AI시대, 읽기의 힘 묻다’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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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 지난 18일(금) 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AI 시대, 읽기의 재정의’를 주제로 북리터러시 포럼을 열었다.
전남광주독서문화한마당과 연계해 마련한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 시대, 읽기의 중요성에 대해 공유하고, 미래세대들의 자기 주도 역량을 기르는 독서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기조강연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이자 ‘시대예보’ 시리즈로 잘 알려진 송길영 작가가 ‘AI 시대, 읽기의 변화와 북리터러시’를 주제로 AI를 협력 파트너로 활용하면서도 자신만의 생각과 창의성을 갖춘 ‘핵개인’으로 성장하는 힘을 강조했다.
또, 교육심리학 분야 전문가인 신종호 서울대 교수는 ‘AI 시대, 왜 다시 책을 펴야 하는가?’를 주제로 깊이 읽고 스스로 질문하며 생각을 확장하는 독서의 실천법을 소개했다.
강연에 이어,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학생의 일상적 독서와 교육과정 연계 독서교육을 중심으로 독서인문교육 정책방향을 안내했다. 학생들이 일상에서 책을 가까이하고, 수업 속 읽기와 질문·토론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깊이 있게 확장할 수 있도록 학교 독서교육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영길 글로컬미래교육과장은 “AI 시대의 독서는 단순히 지식을 얻는 것을 넘어 AI와 협력하면서도 생각의 주도권을 갖고 자신만의 관점을 만들어가는 힘”이라며 “학생들이 책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미래를 주도할 수 있도록 독서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독서문화한마당은 ‘오늘의 책, 내일의 나’를 주제로 18~19일 이틀간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소속 도서관 등 40여 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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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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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아여고 김규빈 주무관, 소아암 환아에 헌혈증 누적 300매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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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광주 동아여자고등학교 김규빈 주무관이 9월 21일(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찾아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헌혈증 100매를 기증했다. 김 주무관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을 전달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2018년과 2022년 각각 100매를 기증한 데 이어 이번에 100매를 추가하며 누적 기증량은 300매가 됐다.
김 주무관은 광주진흥고등학교 재학 시절인 지난 2006년 학교를 찾은 헌혈버스에서 처음 헌혈한 뒤 현재까지 총 345차례 참여했다.
헌혈증 나눔은 지난 2012년 백혈병으로 투병하던 친구에게 30매를 전달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18년과 2022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각각 100매를 기증한 데 이어 이번에 100매를 추가로 전달하면서 협회 누적 기증량은 300매가 됐다.
지난 2024년에는 누적 헌혈 300회를 달성해 대한적십자사 헌혈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 2019년에는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자로 등록하기도 했다.
김규빈 주무관은 “기증한 헌혈증이 치료에 매진하고 있는 환아와 가족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헌혈과 헌혈증 기부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명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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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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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광주관광공사, 학생 현장체험학습 지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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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과 광주관광공사가 학생들의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과 광주관광공사는 21일(월) 광주청사 상황실에서 ‘학교 현장체험학습 통합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현장체험 기획·차량·체험·해설 등을 한데 묶은 ‘현장체험학습 꾸러미’를 제공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 ▲현장체험학습 기획 ▲탐방 코스·프로그램 개발 ▲버스·체험·해설 운영 ▲지역 관광자원 공동 홍보 ▲교육 콘텐츠와 관광자원 교류·활용 등을 협력한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검토하고 학교를 대상으로 통합지원 사업을 안내·홍보한다. 광주관광공사는 프로그램 설계와 버스·체험·해설 등 사업 운영을 맡아 현장체험학습 기획부터 운영까지 통합 지원한다.
또 두 기관은 담당 부서장과 실무자로 운영협의회를 구성해 기관별 역할과 세부 사업을 협의·조정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학교의 업무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중 교육감은 “협약을 통해 학교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내실 있는 현장체험학습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지역의 다양한 자원 속에서 배움의 폭을 넓히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광주관광공사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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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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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지속가능한 지역교육생태계 구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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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21일(월) 교육연구정보원에서 ‘교육자치협력지구 및 마을교육공동체 업무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6년 하반기 운영 계획과 주민직선 5기 교육자치협력지구 기본계획을 공유하고, 지역별 교육협력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 2026년 하반기 교육자치협력지구 및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계획 ▲ 주민직선 5기 교육자치협력지구 기본계획 ▲ 광주청사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현황 ▲ 전남·광주 통합 추진 방향과 현황 등을 공유했다.
특히 주민직선 5기 기본계획은 ‘지역을 품은 교육, 미래를 만드는 전남광주’를 비전으로, 글로컬 인재 육성 및 정주 생태계 완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핵심 영역을 ▲ 교육협치 ▲ 공동·연계 교육 ▲ 지역 특화 교육 ▲ 미래·정주 등 4개 축으로 재구조화하고, 기존 협력 기반 조성을 넘어 지역의 교육·돌봄·진로·정주를 함께 설계하는 종합적 지역교육체계로 확장하는 방향을 담았다.
교육자치협력지구 평가체계도 ‘평가와 관리’에서 ‘성장 지원’ 중심으로 전환한다. 각 지구는 매년 자체평가와 교육공동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우수 사례 공유와 컨설팅, 모니터링, 성과 발표 등을 통해 사업의 내실화를 추진한다. 4년간의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한 뒤 현장평가 결과에 따라 지구를 재지정할 방침이다.
광주청사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현황 공유 시간에는 시민협치진흥원 담당자가 광주 마을교육공동체의 운영 현황과 향후 추진 방향을 안내하고, 지역별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전남·광주 지역교육생태계의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통합 추진과 관련해서는 교육자치협력지구의 지역 특성에 따른 모델 세분화,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체계 일원화 등의 주요 과제도 함께 공유했다.
김종만 학령인구정책과장은 “교육자치협력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지역별 우수 사례와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해 주민직선 5기 교육자치협력지구가 지역의 특성과 교육적 필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협력 모델로 자리 잡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학교와 지역사회, 지방자치와 교육자치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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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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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부울경 광역발전 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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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부울경 광역발전 특별위원회(위원장 서성부)는 9월 21일(월) 9시 30분,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특별위원회 운영계획을 채택하는 한편 부산시 관계 부서로부터 부울경 광역협력 관련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부울경 광역발전 특별위원회는 부산·울산·경남 간 광역협력을 강화하고 공동현안에 대한 정책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7월 14일 제338회 임시회 의결을 통해 구성됐으며, 9명의 위원이 선임돼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별위원회의 향후 활동 방향과 운영 방안을 담은 운영계획을 채택하고, 부산시 소관 부서의 업무보고를 청취하며 민선 9기 출범 이후 변화된 부울경 광역협력 여건과 부산시의 대응방향, 주요사업 추진상황 및 현안을 점검했다.
또한, 향후 3개 시·도가 협력할 수 있는 분야와 지방의회 차원에서 대응할 수 있는 과제를 중심으로 특별위원회의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서성부 부울경 광역발전 특별위원회 위원장(남구1, 국민의힘)은 “민선9기 들어 부울경 3개 시·도가 광역협력의 필요성에는 공감하고 있지만, 특별연합과 행정통합 등 구체적인 추진방식에 대해서는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다”며,“이러한 상황에서 지방의회가 특정한 방향을 정해 서두르기보다는 서로의 현안과 정책을 이해하고, 함께할 수 있는 분야부터 협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부산시의 부울경 광역협력 추진상황과 주요 현안을 꼼꼼히 살펴본 만큼, 앞으로 특별위원회가 지방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구체적으로 고민해 나가겠다”며, “부울경의 공동현안에 대한 지속적인 정책 논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부울경 발전과 지방의회의 역할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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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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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2회 전남 청소년 인문토론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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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19일(토) 순천 오천그린광장에서 ‘제2회 전남 청소년 인문토론 한마당’을 열고, 청소년들이 독서와 인문학을 바탕으로 삶과 관계, 미래를 성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질문과 생각의 힘을 키우는 독서인문교육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승패를 가르는 경쟁적 토론에서 벗어나 청소년기 자아 성찰과 자신 삶을 고찰하는 ‘비경쟁 광장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 지역 중·고등학교 인문토론동아리 학생 80여명과 교원 연구회 연합단 교원 30여명이 함께했다. 학생들은 ‘우리는 왜 사랑을 해야할까’를 주제로 모둠 토론과 발표를 하며, 사랑의 의미를 개인의 감정을 넘어 타인에 대한 이해와 존중, 공동체의 가치로 확장해 풀어냈다. 서로 다른 생각을 나누고 경청하는 과정은 학생들이 자기 언어로 삶의 질문에 답해보는 배움의 장이 됐다.
특히 AI시대에 더욱 중요해진 ‘인간의 고유한 힘이 무엇인지’를 다시 생각하게 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독서와 인문학을 바탕으로 정보를 판단하고, 타인에게 공감하며, 삶의 방향을 스스로 묻는 힘을 키워야 한다는 점을 함께 나눴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단순히 토론 역량을 높이는 데 머물지 않고, 독서를 바탕으로 깊이 있는 인문학적 사고력과 비판력, 표현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학생 중심의 토론·성찰교육을 실천하는 장으로 마련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김대중 교육감은 “많은 정보 속에서 그 가치를 판단하고 삶의 방향으로 이끄는 힘, 타인의 삶에 공감하며 세상의 이면에 대해 왜라고 묻는 힘은 인간만의 고유한 영역”이라며 “오늘 한마당이 학생들에게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삶과 미래를 깊이 성찰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전남과 광주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 인문토론의 장으로 확대·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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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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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오산초, ‘몸 튼튼! 마음 튼튼!’ 오산 도전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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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곡성 오산초등학교(교장 정성룡)는 학생들의 건강과 체력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학교 특색교육의 일환인 ‘몸 튼튼! 마음 튼튼!’ 오산 도전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월) 밝혔다.
자전거 타기 도전활동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신체활동 경험을 제공하고 스포츠 활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여,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도전활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교내에 구비된 모든 자전거의 수리와 정비를 사전에 철저히 완료했다. 자전거 타기 도전활동은 안전장비를 완벽하게 착용한 상태에서 스포츠지도사와 담임교사의 체계적이고 세심한 밀착 지도하에 2학기 동안 학년별로 꾸준히 전개될 예정이다.
특히,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고려한 맞춤형 수준별 도전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전거 주행이 능숙하고 잘 타는 학생들은 넓은 운동장에서 활기차게 기량을 펼쳤으며, 주행이 아직 서툴고 어려운 학생들은 실내 강당에서 교사와의 1대 1지도를 받으며 차근차근 실력을 키웠다.
오산 도전활동은 자전거 뿐만 아니라 등산, 볼링 등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학년별로 차별화된 도전활동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도전 과제를 스스로 극복하는 과정에서 자기주도성과 자신감을 키우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정성룡 교장은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건강한 신체를 균형 있게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몸과 마음을 강인하게 가꾸는 특색 있는 체육 활동과 도전 프로그램을 꾸준하게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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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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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백창범·김유선·김동현 주무관 ‘‘AI 챔피언 블루’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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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 백창범·김유선·김동현 주무관이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부문 인공지능(AI) 역량평가에서 ‘AI 챔피언 블루’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월) 밝혔다.
‘AI 챔피언’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AI와 데이터를 활용해 행정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공공부문의 인공지능 전환을 이끌 실무형 전문인재를 발굴·인증하는 제도다.
챔피언 등급은 정책·서비스 기획 역량을 인증하는 ‘그린’, 개발·모델링 기반 실행 역량을 평가하는 심화·고급 단계 ‘블루’, AI 전환과제를 기획·주도하는 거점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하는 최상위 ‘블랙’ 등 3개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백창범(전산6급), 김유선(전산8급), 김동현(전산9급) 주무관은 AI 혁신과제 기획·설계, 데이터 분석, 서비스 구현 등 AI 기술을 실제 행정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행 역량을 갖춰 ‘블루’ 등급을 획득했다.
백창범 주무관은 정보화 업무 경험과 AI·데이터 활용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김유선 주무관은 AI 활용과 서비스 구현 역량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동현 주무관은 공직 입문 초기부터 AI 실무역량을 인정받았다.
백 주무관은 “보다 편리한 정책 수행 등을 고민하다보니 인증 획득이라는 결실까지 얻게된 것 같다”며 “최상위 등급인 ‘블랙’ 획득을 목표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인증자들의 AI 활용 경험과 실무역량을 직원 교육과 우수사례 공유 등에 활용하고, 교육행정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AI 기반 업무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인증 성과는 AI를 행정업무에 활용해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AI·데이터 활용 역량을 높이고 이를 교육행정 혁신으로 연결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가 만족하는 전남광주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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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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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서・논술형 평가 컨트롤타워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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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027학년도 시행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서・논술형 평가 준비를 위해 실무를 전담할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교육청은 지난 9월 1일자로 서・논술형 평가 추진 업무를 전담하는‘K-교육통합추진단 교육과정개발평가팀’을 구성했다. 평가팀은 학교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교원단체 간담회를 비롯해서 교원, 학부모, 시민단체 등 공청회를 진행하며, 의견수렴에 들어갔다. 여기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서 서・논술형 평가 시행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어 학교 교원 중심의‘서・논술형 평가 실무지원단’을 꾸리고, 전문성과 실행력 강화에 나선다. 실무지원단은 교원이 수업 및 평가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 여건이 조성되도록 평가 전문성 강화 연수 및 각종 자료 개발을 담당한다.
또 평가팀은 16일 전남광주 본청 및 교육지원청 평가 업무 담당자 설명회를 개최하여, 서・논술형 평가 추진 로드맵을 공유함으로써 전남과 광주에서 일원화된 평가 업무를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고도화된 평가 시스템 도입 및 평가 자료・매뉴얼 보급을 통해 평가 체제 전환에 대비할 계획이다.
서・논술형 평가 실행을 위한 교육과정・수업 혁신 방안, 학교급・교과(군)별 맞춤형 실습 중심 교원 연수, 교원 행정업무 경감, 안심 교육환경 구축 등 새로운 평가 체제 도입에 따른 교원 부담 경감 및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종합 대책도 마련한다.
아울러 교원의 전문적 평가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지침 등을 검토・정비하는 한편 관계 기관과 협력해 교육청 차원의 별도 지침을 세울 예정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광주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주도할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력이 필수적이다”며 “교육 대전환을 이끄는 서・논술형 평가를 통해 전남광주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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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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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교육지원청, ‘진도-동부 온·오프라인 공동수업 진도캠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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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하숙자)이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진도군 일원에서 조도초등학교와 광주용봉초등학교 학생 42명을 대상으로 ‘진도-동부 온·오프라인 공동수업 진도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전남과 광주의 행정·교육 통합 취지를 학생 주도형 교육활동으로 직접 구현하고, 지역 간 교육자원 공유를 통해 학생들의 배움과 경험을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프에는 조도초와 광주용봉초 5·6학년 학생 42명과 인솔 교직원 9명 등 총 51명이 참여했다.
캠프 첫날인 17일, 광주용봉초 학생들은 진도 조도초등학교를 방문해 첫인사와 학교 탐방 등 공동 수업을 진행하며 배움과 경험을 확장했다. 이어 국립남도국악원에서 국악 연주 체험 및 관람을 진행한 후, 진도국민해양안전관으로 이동해 놀이중심 친교활동 등 다채로운 교류 활동에 참여했다.
둘째 날인 18일에는 진도국민해양안전관에서 실습 중심의 해양안전체험을 이수하며 안전 의식을 고취했다. 이어 울돌목 바다를 가로지르는 명량해상케이블카 탑승 체험을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명량대첩의 역사적 현장을 둘러보며 왜적을 물리치고 나라를 구한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과 의(義) 정신을 가슴 깊이 새겼으며, 소감 나누기 시간을 끝으로 진도에서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진도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프 이후에도 양 학교 간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 교류를 지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11월에는 광주용봉초와 인근 지역에서 ‘2차 광주캠프’를 개최하여, 그동안 진행해 온 학생 주도 프로젝트 학습의 성과를 나누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하숙자 교육장은 “이번 진도캠프는 전남과 광주라는 지역적 경계를 넘어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통합 교육’의 의미를 교육 현장에서 실현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온라인 수업 교류와 11월 광주캠프를 차질 없이 준비하여 도시와 섬이 함께 상생하는 대표적인 미래 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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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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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발명교육센터, 스포츠문화 축전서 'VR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 부스' 성황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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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화순발명교육센터(교육장 이지현)는 지난 9월 17일~18일 구례 일원에서 열린 ‘2026 전남 학생 스포츠문화 축제’에 참가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VR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부스는 학생들이 신체 활동 중심의 전통 스포츠를 넘어,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가상현실(VR)을 직접 체험하고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체험 공간에서는 최신 무선 VR 기기(HMD)를 착용하고 가상 공간에서 생생하게 경기를 즐기는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이 큰 인기를 끌었다. 참가 학생들은 고글과 컨트롤러를 착용하고 실제 운동 경기장에 들어선 듯 온몸을 움직이며 가상 스포츠의 몰입감을 만끽했다.
또한, 단순히 화면을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광학 렌즈와 스마트폰 원리를 활용해 가상현실 기기를 직접 제작해보는 ‘카드보드 VR 키트 제작 체험’도 함께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나만의 VR 뷰어를 직접 만들고 조립해보며 기술의 구조와 원리를 배우는 뜻깊은 메이커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부스에 참여한 한 학생은 “VR 고글을 쓰고 가상공간에서 스포츠 게임을 직접 해보니 진짜 경기장에 들어와 있는 것처럼 짜릿했다”며, “테이블에서 종이 카드보드 VR을 직접 만들어 눈에 대고 볼 수 있어서 더 신기하고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지현 교육장은 “이번 축제 부스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신기술과 스포츠가 융합된 미래 교육을 몸소 즐기고 경험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화순발명교육센터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시공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창의적인 꿈과 도전정신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채롭고 미래지향적인 융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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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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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과교육연구회, 제3차 수업나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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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과 광주의 현직 교원, 그리고 교단을 꿈꾸는 미래의 예비교사들이 ‘수업’이라는 가장 본질적인 가치 아래 하나로 모였다.
전남교과교육연구회(회장 김보경)는 지난 9월 19일(토), 강진중앙초등학교와 강진중앙초병설유치원에서「2026. 초등 전남교과교육연구회 제3차 수업나눔」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초등 교원과 광주교육대학교 예비교사 등 무려 2,100여 명이 참석해, 교육공동체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지난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전남과 광주 지역의 유·초등 교원은 물론 광주교육대학교 예비교사들까지 대거 참여한 첫 대규모 수업나눔 행사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단순한 행정적 통합을 넘어, 교실을 개방하고 서로의 교육적 자산을 공유하며 ‘동행 교육공동체’의 첫발을 내디딘 것이다.
행사는 강진중앙초 오케스트라의 활기찬 공연으로 문을 열었고, 이어진 개회식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의 방향」 토크콘서트가 참가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토크콘서트에는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과 전남·광주 현직교사, 광주교육대학교 예비교사가 함께 참여해 교육 현장의 변화와 수업의 방향, 앞으로 함께 만들어 갈 전남·광주 교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대중 교육감은 “첫 통합교육청 출범 이후 전남과 광주의 교사들이 수업을 통해 하나 되는 뜻깊은 자리”라며 “오늘의 수업나눔이 지역의 경계를 넘어 서로의 교육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현직교사와 예비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교육공동체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치원·초등·특수교육 등 13개 분과, 16개 학급에서 실제 수업이 공개되며 참석자들은 교과와 학교급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배움의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이후 분과별 연수와 협의회를 통해 수업 의도와 학생들의 배움 과정을 깊이 성찰하며 서로의 수업문화를 이해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 지역의 한 교사는 “여러 교과의 수업을 한자리에서 보고, 곧바로 심도 있는 토론까지 이어지는 구조가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전남과 광주가 서로의 우수한 수업문화를 교류하는 장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교대 예비교사들 역시 생생한 수업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현직 교사들과 교육적 고민을 나누며 ‘미래 교사로서의 성장’을 체감하는 뜻깊은 기회를 얻었다.
김보경 전남교과교육연구회 회장은 “전남에는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수업을 공개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발전시켜 온 오랜 수업나눔의 전통이 있다”며 “이 소중한 경험을 광주의 선생님들, 그리고 예비교사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 이번 만남을 계기로 전남과 광주가 하나의 더 큰 수업공동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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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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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전남광주독서문화한마당 성황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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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주최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전남학생교육회관문화(관장 오준헌)이 주관하는‘2026년 전남광주독서문화한마당’이 성황리에 운영됐다.
‘오늘의 책, 내일의 나’를 슬로건으로 내걸며 9월 18일(금) ~ 9월 19일(토) 이틀간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행사는 기술 혁신의 시대에 AI와 책이 연계해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성찰 능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높이는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국내 대표 그림책 작가 21명의 원화 50점을 선보이며 그림책의 즐거움을 온몸으로 느낀 몰입형 전시회 ‘그림책이 참 좋아’▲온 가족이 즐긴 뮤지컬 「슈퍼거북 슈퍼토끼」 ▲AI시대의 북리터러시 변화를 조명한 송길영 초청 기조강연 및 전문가 참여형 포럼 ▲한국 영화 40년의 역사를 되짚어 본 박중훈 작가의 특별 강연 등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소속 도서관 등 40여개 기관이 참여한 주제 도서 연계 독서 체험 부스는 지역의 인재와 문화적 역량이 지역 안에서 풍성하게 피어나, 다시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교육 지산지소’의 가치를 실현하는 뜻깊은 장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동백초등학교 학생은“책 속 이야기를 친구들과 깊이 있게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며,“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부스 체험을 하며 책과 관련된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대중 교육감은 “‘오늘의 책, 내일의 나’라는 주제처럼 책 한 권이 건네는 위로와 지혜가 아이들의 내일을, 그리고 우리 지역의 미래를 밝혀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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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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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교육지원청, 추석 맞아 군장병과 사회복지시설에 감사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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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신자경)은 전남광주 지역교육청 중 유일하게 국가보훈부 주관 ‘추석명절 국군장병 위문 사업’ 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18일, 고흥지역 군부대와 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위문은 명절 연휴에도 국가안보와 고흥 군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정걸대대’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관내 실종자 수색 지원과 화재 식별 신고 등 지역 안전을 위해 묵묵히 임무를 수행해 온 장병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교육지원청은 고흥의 대표 특산물 중 하나인 ‘유자빵’을 위문품으로 준비해 장병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관내 초등학생들이 고마운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아 쓴 손편지를 함께 전달해 명절을 앞둔 군 장병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훈훈함을 더했다.
신자경 교육장은 “명절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고 민생 치안과 국토방위에 전념하는 장병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편지와 우리 지역 특산물이 장병들에게 큰 힘이 되었기를 바라며, 향후 청소년들에게도 국가안보와 보훈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신 교육장과 직원들은 관내 요양원과 아동복지시설인 그룹홈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학생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함께 전하며 온정을 나눴다.
고흥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군부대, 아동복지시설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과 긴밀하게 연계해,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대한 소속감과 민주 시민으로서 가져야 할 공동체적 책임감을 학습하는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또한 9월 중 예정된 교육부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선발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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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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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칠곡, 영호남 넘어 ‘공감과 상생’의 교육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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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조연주)과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화)은 지난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전주 일원에서 해남 38명, 칠곡 39명 등 총 77명의 교(원)장과 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2026. 해남-칠곡 영호남 교육교류’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교류는 영호남 지역 간 교육협력을 강화하고,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등 지역교육이 공통으로 마주하고 있는 과제를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친선 교류를 넘어 양 지역 학교의 교육활동과 교육지원청의 정책을 공유하고, 서로의 우수사례에서 지역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찾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활동 사례 나눔에서 칠곡교육지원청은 북산초 고춘식 교장이 읍지역 센터학교로서 다양한 교육수요를 반영하고 지역의 교육력을 견인하는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동명중·고 이문경 교장은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교육과정과 학교 운영을 연계한 중·고 통합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학령인구 감소 시대 학교 운영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한 칠곡교육지원청은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의 다양한 기관이 함께 학생을 지원하는 학생맞춤형통합지원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해남교육지원청에서도 지역의 특성과 학교 현장의 실천을 담은 사례를 공유했다. 화산중 김몽주 교장은 해남과 칠곡의 지역적·교육적 여건을 비교·분석하며 양 지역이 가진 공통의 교육과제와 강점을 살펴보고, 영호남 교육교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안했다. 어란진초 심지은 교장은 작은학교의 특성을 살린 독서인문교육 활동 사례를 소개하며 학생들이 책을 통해 깊이 읽고, 생각하고, 질문하며 성장하는 교육활동을 공유했다.
이어 해남교육지원청은 학교별 특성화와 학교 간 협력,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지역 전체의 교육력을 높이는 ‘해남형 교육혁신선도지역’의 추진 방향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학령인구 감소를 단순한 위기가 아닌 학교와 지역의 교육체제를 새롭게 설계하는 계기로 바라보고, 지역과 학교가 함께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현장 탐방도 지역자원을 교육적으로 바라보고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찾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전주수목원에서는 자연과 생태환경 자체를 학생들의 배움터로 활용하고, 지역의 생태자원을 교육과정과 연계하는 생태전환교육의 가능성을 살펴봤다.
팔복예술공장에서는 기존 공간을 문화·예술공간으로 재생한 사례를 통해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학교 유휴시설을 지자체와 연계해 학생과 지역민이 함께 이용하는 교육·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공유했다. 학교 공간을 지역과 단절된 시설이 아니라 지역공동체와 함께 활용하는 새로운 교육자산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됐다.
둘째 날 전주한옥마을에서는 지역의 역사와 전통문화, 건축과 생활문화가 모두 교육자원이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참가자들은 지역의 고유한 역사와 이야기를 학교 교육과정에 담아 학생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지역을 이해하고 자긍심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지역 기반 인문교육과 지역연계 교육과정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조연주 교육장은 “해남과 칠곡은 서로 다른 지역이지만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교육의 지속가능성이라는 공통의 과제를 안고 있다”며, “이번 교류를 통해 서로의 좋은 교육활동과 정책을 배우고, 각 지역의 경험을 새로운 교육의 가능성으로 발전시킬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공감과 상생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영호남 교육동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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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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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평초·담주초 1학년 ‘Book Buddy’ 되어 책과 함께 자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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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창평초등학교와 담주초등학교는 6월부터 9월까지 두 학교 1학년 학생들이 함께하는 독서인문 공동교육과정「책과 함께 성장하는 1학년, Book Buddy 프로젝트」를 운영했다고 21일(월) 밝혔다.
학생들은 첫 만남에서 담주초 도서관을 둘러보고 그림책 「평범한 식빵」을 읽으며 소중한 나와 친구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지역 독립서점에서는 그림책 수업과 다양한 독서 공간을 경험하고 직접 고른 책을 선물 받아 가정에서도 독서를 이어갔다.
창평초에서는 「열두 달 나무 아이」를 읽고 자신이 태어난 계절의 탄생목을 종이 공예로 표현하고,‘ 나무 아이’ 가 된 자신의 모습을 요정 모양 쿠키로 만들어 보며 자연과 연결된 소중한 나를 발견했다. 또한 지역 공공도서관 방문을 통해 책의 분류와 검색 방법을 익히고 스마트 독서 활동도 경험했다. 1학기와 2학기를 잇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프로젝트를 함께 한 1학년은 그동안의 만남과 책 읽기 경험으로 함께 성장한 시간을 나누며 배움 성찰을 마무리했다.
창평초 1학년 학생들은 “다른 학교 친구들과 책을 같이 읽고 이야기를 나누니까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점점 친해져서 좋았어요. 함께 읽었던 책을 보면 친구들이 생각나요. 다음 기회에 또 같이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여러 도서관과 책방에 가 보면서 읽고 싶은 책도 더 많아졌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 창평초 1학년 교사는 “작은학교의 소인수 학급 학생들에게는 익숙한 교실을 벗어나 다양한 또래의 생각을 만나고 자신의 생각을 넓혀 가는 경험이 특히 중요하다. 이번 프로젝트는 책을 매개로 다른 학교 친구들과 질문하고 생각을 나누면서 아이들의 생각이 한층 깊고 넓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또한 각 교실에서 실천해 온 독서인문 배움문화를 서로 공유하면서 독서인문교육이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라고 운영 소감을 전했다.
박준 창평초 교장은 "작은 학교가 서로의 교육환경과 강점을 나누면 아이들에게 더 넓고 풍성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이번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책을 가까이하고, 새로운 친구들과 생각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을 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창평초등학교는 학교·가정·지역이 함께하는 독서인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학생들이 책을 통해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을 깊이 있게 확장해 갈 수 있도록 삶과 배움이 연결된 독서인문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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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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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량초, ‘가족과 함께 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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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칠량초등학교는 가족과 함께 책을 읽고 생각과 느낌을 나누는 ‘가족과 함께 책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정과 연계한 독서문화를 조성했다.
칠량초등학교(교장 전춘식)는 9월 10일부터 9월 18일까지 가족과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가족과 함께 책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는 가정과 연계한 독서 활동을 통해 책 읽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가족이 함께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생각과 느낌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에 참여를 희망한 7가정이 신청하여 가족이 함께 읽고 싶은 도서를 제공하였다. 특히 부모님 중 한 분 이상이 반드시 참여하여 함께 책을 읽고, 읽으며 느낀 점과 가족과 나눈 이야기 등을 소감문으로 작성해 제출하였다. 참여 가정에는 독서 활동을 마친 후 맛있는 간식 꾸러미를 제공하여 책 읽기의 즐거움과 참여의 기쁨을 더했다.
3학년 박재이 학생의 어머니 장정향님은 “집에서 읽기보다 특별한 경험을 위해 자연에서 여유 있게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니 아이가 더욱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재이가 직접 고른 책이었는데, 읽은 후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 물어보니 책 속 인물처럼 삶의 방향성을 찾고 자신의 길을 개척해 가겠다고 말해 깜짝 놀랐다. 평소에 아이와 깊은 대화를 나눌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을 매개로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들여다보는 소통의 시간이 되었기에 칠량초 학생들은 더욱 책을 가까이하고, 가족과 함께 생각을 나누며 성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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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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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부산시의원, 성도고 통학·북구 버스노선 개선 위해 관계기관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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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북구4선거구·화명1·3동, 만덕1동)은 지난 9월 17일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실에서 성도고등학교 학생들의 통학 불편과 북구 지역 버스노선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태희 의원을 비롯해 김정원 부산시의원, 박원진·하남욱 북구의원, 성도고등학교 교감과 학교운영위원회 관계자, 김은영 학부모회장, 부산시 버스노선 관련 부서 팀장 및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성도고등학교 학생들의 통학 실태와 학부모들이 겪고 있는 불편 사항을 공유하고, 화명·금곡동과 구포3동을 연결하는 버스노선 개선 필요성 및 현실적인 노선 조정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성도고등학교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재학생 385명 가운데 화명·금곡동 거주 학생은 222명으로 전체의 약 57.7%를 차지한다. 이 가운데 대중교통 이용 학생은 56명인 반면 통학 봉고차 이용 학생은 150명으로 조사됐다.
특히, 화명·금곡동에서 학교가 위치한 구포3동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구포시장 등을 거쳐 환승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통학에 약 40~51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학교와 학부모 측은 기존 마을버스 노선 연장과 함께 금곡동~화명동~덕천역~구포3동을 연결하는 직통 노선 신설 등 다양한 개선 방안의 검토를 요청했다.
부산시는 이날 제시된 학교와 학부모 측 의견을 청취하고, 기존 버스노선과의 연계성, 이용수요, 운행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노선 조정 가능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설명했다.이번 간담회는 김 의원이 최근 연이어 진행하고 있는 북구 지역 대중교통 개선 논의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9일 성도고등학교 통학 버스노선 문제와 관련한 논의를 시작한 데 이어, 10일에는 박원진 북구 의원 및 부산시 버스노선 담당자 등과 만나 만덕1동 일대 버스노선 문제를 논의했다.
10일 논의에서는 33-1번 버스 신규 운행에 따른 기존 33번 버스의 일부 노선 변경으로 제기된 주민 불편 사항과 함께, 만덕터널 인근 만덕1동 아파트 밀집 지역의 버스노선 부족 문제 등이 다뤄졌다.
특히, 성도고등학교 통학 환경 개선과 만덕1동 일대 버스노선 개선은 김 의원이 지역 주민들에게 제시해 온 교통 분야 주요 과제인 만큼, 김 의원은 부산시 및 지역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김태희 의원은 “버스노선은 단순히 한 개 노선을 늘리고 줄이는 문제가 아니라 학생들의 통학권과 주민들의 일상적인 이동권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생활밀착형 문제”라며, “학교와 학부모,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부산시에 충분히 전달하고, 실제 이용 수요와 운행 여건을 함께 검토해 현실적으로 가능한 개선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성도고 통학 문제와 만덕1동 버스노선 문제 모두 주민들이 오랫동안 일상에서 체감해 온 교통 불편인 만큼 일회성 논의에 그치지 않고 부산시와 후속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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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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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여중, 책으로 여는 아침 독서 교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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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구례여자중학교(교장 김현배)가 학생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과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특색 교육활동, 『책으로 열는 아침 독서 교실』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1일(월) 밝혔다.
구례여자중학교의 특색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책으로 여는 아침 독서 교실』은 정규 수업 시작 전 매일 아침 시간을 활용해 도서실 '글빛마루'에서 진행된다. 학생들이 하루를 책과 함께 정돈된 마음으로 시작함으로써 집중력을 높이고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우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독서 교실은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지원하는 아침 간편식을 함께 제공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성장기 학생들에게 영양 만점의 간편식을 제공함으로써 등교 시 출출함을 달래고, 마음의 양식인 독서와 함께 신체적·정서적 건강까지 챙기는 '건강하고 즐거운 아침의 시작'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이번 독서 교실 프로그램은 단순히 책을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연계 활동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학년별·수준별 맞춤형 추천 도서 읽기 ▲매일 생각을 기록하는 독서 통장 작성 ▲지역기반 독서 인문 프로그램 참여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편안하고 자율적인 독서 환경 조성과 더불어 교사들도 아침 독서 시간에 함께 참여하여 '함께 읽는 독서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독서 교실에 참여 중인 1학년 장⚪⚪ 학생은 “매일 아침 든든한 간식을 먹고 책을 읽으면서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하게 되었다”라며 “일찍 일어나 독서활동을 하는 모습을 부모님이 뿌듯해 하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현배 교장은 “아침 독서는 학생들의 사고력 확장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최고의 교육 활동”이라며 “따뜻한 아침 간식과 함께하는 독서 활동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독서 교육 환경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례여자중학교는 이외에도 독서 골든벨, 저자와의 만남, 독서 캠프 등 독서 교실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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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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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기초 학생들, 제5회 섬진강마을영화제서 영화 '오래된 노트'로 무대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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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삼기초등학교(교장 임요섭)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화 『오래된 노트』가 제5회 섬진강마을영화제에서 성공적으로 상영되며 지역 사회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삼기초 학생들은 지난 9월 19일(토) 미실란 ‘발채의 마음’에서 열린 제5회 섬진강마을영화제 특별 섹션 ‘메이드 인 섬진강’에 참가했다. ‘메이드 인 섬진강’은 섬진강을 이웃하며 살아가는 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직접 만든 영화를 소개하는 자리로, 삼기초 학생들의 열정과 순수한 시선이 담긴 『오래된 노트』가 당당히 상영작으로 올라 무대를 채웠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진행된 상영회에서 삼기초 학생들은 작품을 스크린에 선보인 뒤, 관객과의 대화(GV)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했다. 학생들은 영화를 기획하고 촬영하며 느낀 점, 작품에 담고자 했던 이야기를 관객들과 솔직하게 나누며 영화제의 주인공으로서 빛나는 시간을 가졌다.
영화제에 참여한 삼기초 김00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촬영한 영화가 큰 스크린에 나오고 관객분들이 박수를쳐 주실 때 정말 뿌듯하고 설렜다"라며 "관객과의 대화 시간에 많은 분들이 질문도 해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장에 참석한 관객들과 영화제 관계자들 역시 “삼기초 학생들이 마을을 소재로 활용해 ‘우정’이라는 보편적이고 따뜻한 가치를 훌륭하게 표현해 냈다”며 “학생들의 열정과 진솔한 메시지가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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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