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AI 활용 교육 콘퍼런스, 부산 벡스코서 성황리 개최
"누구나 AI와 함께 창작하고 도전하는 시대 열어야"
[교육연헙신문=이정현 기자]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관한 '2026 AI 활용 교육 콘퍼런스'가 지난 8월 6일부터 7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전국 교원과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콘퍼런스는 전국 교사들을 대상으로 AI 교육 성과와 우수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최신 교육정책 안내와 에듀테크 체험부스, 명사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교육의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행사장 내 다양한 체험부스 가운데 많은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은 곳은 'MAKER' 부스였다. MAKER는 복잡한 코딩 기술 없이도 누구나 디지털 전환(DX) 시대에 필요한 앱을 개발하고, AI 업무 비서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교사와 학생, 일반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구종회 MAKER 본부장은 “인공지능 시대의 핵심 역량은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능력”이라며, “MAKER는 전문 개발자만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앱 개발과 AI 활용을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 현장에서 교사들이 AI를 활용해 수업 혁신을 이끌고, 학생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서비스와 콘텐츠로 구현할 수 있어야 한다”며, “코딩의 장벽을 낮추고 누구나 디지털 창작자가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또한, “AI는 더 이상 미래의 기술이 아니라 현재의 교육과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필수 도구”라며, “학생들의 취업 역량은 물론 창업 역량까지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실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 본부장은 마지막으로 “교사들이 만든 인공지능 교육의 물길이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바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MAKER도 교육 현장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며, “누구나 배우고, 만들고, 도전할 수 있는 AI 교육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콘퍼런스는 AI 기반 교육 혁신 사례와 미래형 학습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으로 평가받으며 전국 교사들과 교육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