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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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교육청-인천시, 전국 최초 지자체와 함께하는 병원형 위(Wee)센터 구축 업무협약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0월 23일 인천시청과 전국 최초로 지자체와 함께 병원형 위(Wee)센터 구축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해 청소년의 정신(마음)건강 회복과 치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인천의료원 내에 학력인정이 가능한 청소년 전용 입원형 병상과 위기학생 지원 시스템이 마련된다. 인천광역시는 보건복지국을 중심으로 인천의료원의 치료 인프라를 활용해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 기반 조기 개입과 사례관리, 학사 지원을 총괄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안전과 회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돌봄 생태계를 만들겠다.”라며, “병원형 위(Wee)센터가 학생들의 일상 회복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안전망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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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4
  • 부산대표 초등교사팀, ‘창의적 수업자료’ 전국대회서 1등급 영예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원장 유영옥)은 지난 10월 19일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에서 열린 ‘제56회 전국교육자료전’에서 부산 대표로 참가한 2개 팀이 모두 1등급 수상의 영예를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교원의 창의적 수업자료를 발굴·보급해 수업 혁신을 확산하기 위한 전국 규모의 행사로, 부산에서는 ▲정연수(양천초)·김준휘(재송초) 교사의 「작게 쓰고 크게 자라요, 팜팜노트」(실과 분야)와 ▲노수진(가남초)·김미지(온샘초)·김차희(주례초)·황선정(해원초) 교사의 「SEL-Love(셀럽)으로 사회정서역량 키우기」(인성교육·창의적 체험활동 분야)가 출품돼 모두 1등급을 받았다. ‘작게 쓰고 크게 자라요, 팜팜노트’는 실과 교과와 생명과학을 융합한 생태전환 교육자료로, 식물 재배와 동물 돌봄을 통해 정서 감수성, 자기관리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AI 챗봇 기반 학습, 생명 순환 관찰, 공동체 활동을 결합하여 지속가능한 삶을 실천하는 생태 시민교육 모델을 제시했다. ‘SEL-Love(셀럽)으로 사회정서역량 키우기’는 데이터 기반 앱과 활동자료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모바일 앱 SEL-Love와 활동 워크북, 감정·상호작용 키트 등을 통해 학생이 스스로 감정을 이해하고 협력하며 피드백을 주고받는 학습 구조를 구현했다. 유영옥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이번 수상은 부산 교사들의 창의적 수업자료가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교사의 연구와 자료 개발이 교육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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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4
  • [기고] AI와 문제 해결 중심 교실
    [교육연합신문=최일훈 기고] 오늘날 교실의 풍경은 과거와 크게 달라졌다. 단순히 교과서를 따라가며 정해진 문제를 푸는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사회 문제를 탐구하고 해결하는 경험이 점점 더 강조되고 있다. 인공지능을 비롯한 디지털 도구들은 이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빠르게 정리하고, 다양한 상황을 시뮬레이션으로 제시하며 학생들이 직접 문제 해결에 참여하도록 돕는다. 교실은 암기와 정답 찾기의 공간이 아니라, 탐구와 실험, 협력과 토론의 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 문제를 구조화하는 AI의 힘 AI가 주는 가장 큰 도움 중 하나는 문제를 구조화해 주는 능력이다. 학생들이 복잡한 과제를 만났을 때, AI는 막연한 문제를 작은 단위로 쪼개어 보여주고 해결의 순서를 안내한다. 예를 들어 환경 수업에서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방법을 주제로 탐구할 때 AI는 지역별 에너지 사용 데이터를 정리해 시각화하고, 여러 대안을 시뮬레이션으로 비교해 준다. 학생들은 이를 바탕으로 “어떤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가?”, “이 대안의 한계는 무엇인가?”와 같은 질문을 던지며, 단순한 암기가 아닌 실질적 문제 해결 과정을 경험한다. 이러한 경험은 사회적 주제를 다룰 때도 유용하다. 환경·에너지 문제뿐 아니라 인구 변화, 도시 교통, 기후 위기 등 복잡한 현상은 학생 혼자만의 힘으로는 접근하기 어렵다. 그러나 AI와 함께 데이터를 살펴보고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검토하면서 학생들은 문제를 다각도로 바라보는 힘을 기른다. 이는 단순히 교과 지식을 넘어서, 미래 시민으로서 필요한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시각을 키워 준다. ■ 교과 속에서 살아나는 탐구 수학과 과학 수업에서도 AI의 효과는 뚜렷하다. 복잡한 계산 문제나 대규모 데이터 처리를 AI가 신속히 도와주면 학생들은 계산 과정에 매몰되지 않고 원리와 의미에 집중할 수 있다.예를 들어 수학에서 방대한 통계 자료를 다루거나 과학에서 실험 데이터를 분석할 때, AI가 자료를 정리하고 오류를 검증하는 과정을 지원한다. 학생들은 계산 결과를 받아들이는 데 그치지 않고, “이 데이터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 결과가 현실 문제와 어떻게 연결되는가?”를 고민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AI는 답을 대신 주는 존재가 아니라, 탐구 과정을 풍부하게 만드는 파트너가 된다. 저는 『디지털 미래 영재학교 인공지능반』을 집필하면서 이 점을 특히 강조했다. AI는 학생들이 직접 탐구하고 협력하는 과정을 건너뛰게 하는 도구가 아니다. 오히려 문제를 더 깊고 구체적으로 경험하도록 안내하는 학습 촉매제다. 교사가 교육과정을 분석하고 성취기준을 분명히 세운 상태에서 AI를 수업에 접목할 때, 학생들은 단순히 정답을 맞히는 데 그치지 않고 문제 해결 과정 전체를 경험하며 성장한다. ■ 비판적 사고와 윤리적 감수성 AI를 활용한 문제 해결 수업에도 주의할 점이 있다. AI가 제공하는 데이터와 시뮬레이션 결과는 편향되거나 오류를 포함할 수 있다. 이를 그대로 수용하면 학생들이 잘못된 결론에 도달할 위험이 있다. 따라서 교사는 학생들이 비판적으로 검토하는 태도를 기르도록 지도해야 한다. “이 데이터는 어디서 온 것일까?”, “다른 관점에서 본다면 결과는 달라질 수 있을까?”와 같은 질문을 던지게 함으로써, 학생들은 AI의 제안을 검증하는 습관을 익힌다. 이 과정은 단순히 학습 내용의 정확성을 확보하는 것을 넘어,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윤리적 감수성과 정보 활용 역량을 함께 길러 준다. AI와 협력하는 교실에서 학생들은 책임 있는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준비를 할 수 있다. ■ 성취기준과 연결되는 문제 해결 결국 교실의 중심은 변하지 않는다. 수업의 본질은 언제나 성취기준 달성이며, AI는 이 목표에 다가가는 과정을 더욱 효과적이고 창의적으로 만들어 주는 동반자다. 교사가 성취기준을 기준으로 문제 해결 중심 수업을 설계하고 AI를 적절히 접목할 때, 학생들은 자기 힘으로 사고하고 협력하며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학습자가 된다. 앞으로의 교실은 단순히 많은 지식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실제 문제를 어떻게 정의하고 해결하느냐가 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다. AI와 함께하는 문제 해결 중심 교실은 학생들에게 데이터 분석과 시뮬레이션을 통한 탐구 경험을 제공한다. 그 속에서 학생들은 협력과 토론을 통해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아가는 힘을 기르게 된다. 교사가 성취기준을 중심에 두고 AI를 올바르게 활용할 때, 학생들은 단순히 답을 아는 수준을 넘어 스스로 문제를 풀어내는 미래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 ▣ 최일훈 ◇ 부산 명진초등학교 교사 ◇ 2024~2025 디지털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주무교사 ◇ 2024 디지털기반 교육혁신 교육부 장관 표창 ◇ 2023 정보(SW·AI) 교육 발전 및 활성화 유공 교육부 장관표창 ◇ 2022 개정교육과정 과학교과서 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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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4
  • 피겨 국가대표 차준환, '컵 오브 차이나'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 7위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24일 저녁 중국 충칭시 소재 유동 아레나(BLOOMAGE LIVE YUDONG ARENA)에서 진행된 '컵 오브 차이나(ISU Figure Skating Grand Prix Cup of China 2025)' 대회 남자싱글 쇼트 프로그램 경기에서 한국 대표 차준환(서울시청)이 7위를 차지했다. Ezio Bosso의 음악 'Rain, In your black eyes'에 맞춰 경기를 펼친 차준환은 첫번째 수행과제인 쿼드러플 살코 착지가 불안해 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을 수행하지 못했다. 이어진 쿼드러플 토루프 점프는 한바퀴만 도는 실수를 범하며 무효처리가 됐다. 이후 나머지 연기는 별다른 실수 없이 마무리했다. 차준환은 기술 점수(TES) 33.92점, 구성 점수(PCS) 41.69점을 받아 75.61점으로 7위를 차지했다. 차준환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전체적으로는 많이 아쉬운 연기였어요. 점프 두 개에서 실수가 있었지만 그 순간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는 생각이에요. 그래서 지금은 받아들이고 내일을 준비하고 싶어요.”라고 오늘의 경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래도 오늘 경기에 만족스러운 부분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점프를 제외하면 제가 할 수 있는 건 다 쏟아냈고, 그 부분은 만족합니다”라고 답했다.(인터뷰 제공=문화포커스)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경기는 10월 25일 18시40분(현지시간)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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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4
  • [기고] 교사의 레시피, 융합의 교실을 빚다
    [교육연합신문=김종훈 기고] 처음 교단에 섰을 때, 나는 늘 ‘무엇을 가르칠까’에 집중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함께 배울까’라는 질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교사의 역할은 지식을 전달하는 사람이 아니라, 아이들의 배움을 설계하고 그 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사람이다. 교사는 더 이상 모든 답을 알고 있는 존재가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배우는 첫 번째 동료여야 한다. 메이커교육은 그 출발점이었다. 아이들이 손으로 만들며 생각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배움의 방향이 완전히 바뀌었다. 이제 수업은 정해진 답을 찾아가는 일이 아니라,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탐구의 여정이 되었다. 교과의 경계는 자연스럽게 허물어지고, 아이들의 상상은 융합 프로젝트 수업으로 확장되었다. 수학 시간에 배운 원기둥과 원뿔이 과학 시간의 구조물 설계로 이어지고, 그 설계는 미술의 디자인 감각과 실과의 제작 기술로 완성된다. 메이커교육이 점화된 곳에서, 융합교육은 그 불꽃이 퍼져나가는 과정이었다. 특히 ‘약통분의 피자가게’ 프로젝트는 그 변화를 상징하는 수업이었다. 아이들은 분수 개념을 피자 조각으로 시각화하며 놀이를 통해 학습했다. 단위분수라는 추상적 개념이, 자신이 만든 피자 모형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해되었다. 수업은 단순한 수학 활동을 넘어, 창의적 설계와 협업, 공유의 과정으로 확장되었다. 아이들은 게임판의 디자인을 바꾸고 규칙을 다듬으며 완성도를 높였다. 그 결과물은 학교 행사를 넘어 창의융합한마당에서 공유되었고, 실제 상품화 논의로까지 이어졌다. 비록 코로나로 중단되었지만, 아이들은 자신들의 아이디어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 그 경험은 지식보다 큰 배움이었다. 나는 이런 수업을 ‘교사의 레시피’라고 부른다. 요리사가 재료의 온도를 손끝으로 느끼듯, 교사는 아이들의 반응으로 수업의 온도를 조절한다. 같은 재료로도 교사마다 다른 맛이 난다. 어떤 교사는 수학의 논리로, 어떤 교사는 예술의 감성으로, 또 다른 교사는 기술의 언어로 아이들의 배움을 빚는다. 중요한 것은 레시피의 재료가 아니라, 그 안에 녹아 있는 교사의 철학이다. 교사의 철학이 바뀌면 수업의 맛도 달라진다. 완벽한 설계보다 중요한 것은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아이들이 교사의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배움의 향기를 느낄 때, 교실은 살아있는 배움의 공간이 된다. 이런 시도는 결코 혼자의 힘으로 가능하지 않았다. 동료 교사들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서로의 수업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과정에서 더 깊은 성찰이 일어났다. 실패의 경험조차 소중한 자산이 되었고, 한 명의 실험이 다른 교사의 도전을 이끌었다. 교사의 성장은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협력과 나눔 속에서 일어난다. 교육의 변화는 제도나 장비보다 먼저, 교사의 철학에서 시작된다. 『디지털미래영재학교 3D프린터반 1』을 집필하며 나는 이 철학을 구체화하고자 했다. 메이커교육은 장비를 다루는 기술이 아니라, 배움의 문을 여는 철학이다. 교사가 조금의 용기를 내어 시작할 수 있도록, 친절한 안내서가 되고 싶었다. 교사의 작은 시도가 아이들의 큰 변화를 만든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교사가 한 걸음만 내딛으면, 아이들은 이미 그 너머에서 즐겁게 뛰놀 준비가 되어 있다.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은 창의성과 협력, 그리고 공감이다. 그러나 그 역량을 길러주는 힘은 여전히 사람에게, 바로 교사에게 있다. 인공지능이 빠르게 교실로 들어오고 있지만, 아이의 눈빛을 읽고 배움의 온도를 조절하는 일은 오직 교사의 몫이다. 교사의 한마디 격려가 아이의 도전이 되고, 교사의 시도가 교육의 혁신이 된다. 작은 교실에서 시작된 한 걸음이 아이들의 상상을 현실로 바꾸고, 그 변화가 세상을 바꾼다. 미래는 먼 곳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오늘, 교사가 먼저 한 걸음을 내딛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교사의 레시피로 피어나는 융합의 교실, 그 속에서 아이들의 미래는 이미 자라고 있다. ▣ 김종훈 ◇ 부산 명문초등학교 교사 ◇ 2024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 ◇ 2023 교육부지정 지능형 과학실 운영 유공 최우수 장관상 수상 ◇ 2021 인공지능을 이용한 실험 정보 제공 방법 및 이를 이용하는 장치 특허 등록 ◇ 2019 STEAM 교육 UCC 공모대회 최우수 장관상 수상 ◇ 2019 STEAM 교육 유공 교육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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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4
  • 부산 고등부 학생선수단, 전국체전서 역대급 성적 거둬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 소속 고등부 학생 선수단이 지난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쳐 금메달 13개, 은메달 25개, 동메달 42개 등 총 80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역대급 성적을 거두며 7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 고등부 학생 선수단이 역대급 성적을 거두면서 부산 학교체육의 저력과 부산교육청이 명실상부한 체육 인재 육성의 요람임을 증명했다. 부산 고등부 선수단은 사전경기로 진행된 펜싱, 태권도에서 금 1개, 은 2개, 동 2개를 획득하며 순조롭게 출발한 데 이어, 본경기 에어로빅·힙합 혼성 단체스텝(부산동여고 3학년 김지윤, 부산체고 3학년 김예담·김채원, 2학년 최현서)에서 본격적인 금메달 획득을 시작했다. 또, 에어로빅·힙합(부산동여고 3학년 김지윤 금2), 수영(부산체고 2학년 박우민), 육상(부산체고 3학년 김준기), 조정(부산체고 3학년 김상현·최우진, 2학년 김준서·이현준), 레슬링(부산체고 3학년 이지훈), 사이클(부산사이클연맹 박예빈) 종목에서 금빛 레이스를 이어갔다. 복싱(부산체고 3학년 박태산·박담현, 부산진여고 3학년 김태현)에서 금메달 획득을 마지막으로 8종목, 13개 금메달 포함 80개 메달 획득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돋보인 선수는 단연 부산동여고(교장 김혜선) 3학년 김지윤이었다. 김 선수는 에어로빅-단체(스텝), 에어로빅-개인, 힙합-개인 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거머쥐며 부산 선수 최초로 이번 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김 선수는 특히, 단체(스텝) 부문에서 부산체고 3학년 김예담·김채원, 1학년 최현서·구지윤과 호흡을 맞춰 완벽한 연기를 펼쳤다. 선수들은 완벽한 팀워크와 정확한 동작으로 부산 에어로빅·힙합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심사위원단의 찬사를 받았다. 김지윤 선수는 2022년 울산에서 개최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에어로빅·힙합 종목에서 첫 3관왕을 차지한 차지원(부산동여고 졸) 선수에 이어 3년 만에 부산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에어로빅·힙합 종목 역대 2번째 3관왕’이라는 영예를 얻었다. 부산체고(교장 곽정록) 조정 선수단도 단체·개인전에서 남녀를 가리지 않는 활약으로 눈길을 끌었다. 남자 더블스컬(2학년 김준서·이현준)과 무타페어(3학년 김상현·최우진)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하며 부산체고의 자존심을 세웠다. 또, 쿼드러플스컬(김상현·최우진·김준서·이현준), 남자 싱글스컬(1학년 나건우), 여자 더블스컬(2학년 조서연, 1학년 유윤지) 종목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하며 부산체고는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부산체고 조정 선수단은 금 2개, 은 2개, 동 1개의 성과를 거두며 명문 조정팀의 위용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남자 더블스컬은 올해 전국대회에서 매번 아쉽게 2위를 기록했으나,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설욕했다. 무타페어 종목에서는 올해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1위를 기록했고, 전국체육대회까지 금메달을 석권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러한 성과는 부산교육청과 학교, 조정협회 등이 원팀을 이뤄 학생 선수단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결과이다. 또, 부산체고 복싱 선수단은 금메달 2개(박태산, 박담현)와 동메달 3개(3학년 김준영, 2학년 김동현·김규빈)를 획득하며 2000년 부산에서 개최된 제81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를 기록한 이후, 25년만에 복싱 종목 종합 1위 달성이라는 금자탑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 부산체고 관계자는 “학생들이 훈련과 학업을 병행하며 대회 준비 전 과정에서 최선을 다했다”며, “꾸준한 훈련과 팀워크가 빛을 발한 결과”라고 전했다. 부산체고는 80개의 메달(금 13, 은 25, 동 42) 중 금메달 9개, 은 18개, 동 21개 등 총 48개의 메달을 차지함으로써 역대급 성과에 큰 공을 세웠다. 또, 복싱 여고부에서 유일하게 부산진여고(교장 신경선) 김태현(3학년) 선수가 당당하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태현은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개최된 4개의 전국복싱대회에서 전관왕을 차지하고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전국체육대회까지 금메달을 목에 걸며 올해 전대회 석권이라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부산시교육청 이기원 인성체육급식과장은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잠재적 성장을 위해 학교 운동부, 학교스포츠클럽 지원센터 등이 힘을 합쳐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며, “80개의 메달은 색깔과는 상관없이 포기하지 않는 우리 학생선수들의 열정과 학부모님들의 헌신, 시교육청과 학교, 시체육회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고 말했다. 부산 선수단이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거둔 역대급 성적은 부산 학교체육의 정책적 지원이 빚은 결실이라는 평가다. 특히, 김석준 교육감 재임 시절이던 지난 2020년 학교운동부의 패러다임 전환을 과감히 시도하여 전통적인 학교운동부 운영 형태에서 벗어나 선진형 학교운동부 시스템 도입과 함께 운동부 지도자 처우 개선, 스포츠 과학 시스템 도입, 전문 체육시설 확충 등 다양한 방면에서 학생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대회를 통해 에어로빅·힙합, 조정, 복싱, 사이클 등 전통 강세 종목의 우수성을 다시 입증했으며, 차세대 부산을 대표하는 유망주 발굴에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생 선수들이 전국무대에서 보여준 열정과 투지는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듬해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학생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기량을 발휘하고, 성공적인 개최 및 성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부산 학교체육 르네상스를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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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교육소식
    2025-10-24
  • 인천숭의초,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숭의초등학교(교장 고준명)가 교육공동체 모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생 및 교직원과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지난 10월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서로를 존중하는 따뜻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이른 아침 등굣길을 활용해 진행됐다. 교사들과 학부모, 학생들이 학교 정문에서 활기찬 모습으로 참여했으며, 직접 제작한 피켓을 들고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전했다. 피켓에는 '학교는 싸움터가 아닌 웃음터, 매일 웃고 있던 그 애, 당신 때문에 웃음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학교폭력은 미래의 나에게 돌아오는 부메랑'과 같이 깊은 울림을 주는 문구들이 담겨 있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구호를 외치고 피켓을 드는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이 특정인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활기 넘치는 캠페인 분위기는 등교하는 학생들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인천숭의초등학교는 이번 캠페인 외에도 학교폭력 예방 교육, 학생 상담 프로그램 운영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 관계자는 "단순히 형식적인 행사에 그치지 않고, 모든 학생들이 진정한 친구의 의미를 깨닫고 서로 존중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5-10-24
  • 부산북부교육지원청, 학생 맞춤형 학습클리닉 본격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이)은 10월, 11월 두 달간 관내 중학교 4교(백양중, 신덕중, 주례중, 학장중) 희망학생 121명을 대상으로‘학생 맞춤형 학습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지난 10월 20일 학장중학교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학생 맞춤형 학습클리닉’은 맞춤형 학습전략 설계를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자존감 회복과 학습 동기 강화를 통해 학업 성취감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총 8차시로 구성되며, 하루에 2차시(90분) 방과 후 또는 학교급 전환기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된다. 학습상담 전문가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 개인의 학습실태를 진단하고, 개별 맞춤형 학습전략을 설계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객관적인 검사 및 진단을 통한 자기주도학습 전략 수립 ▲진단결과 분석 및 맞춤형 컨설팅 실시 ▲컨설팅 결과를 반영한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 활동 등 3단계로 운영된다. 또,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는 전문가의 개별 심화 상담도 추가로 진행된다. 최경이 교육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학습 실천을 바탕으로 학습 주도성과 학력 향상을 함께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부산교육소식
    2025-10-24
  • 경기교육청, 몽골 셀렝게아이막 교육기관과 한국어 기반 교류 협력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몽골 셀렝게아이막(Selenge Baruunbvren) 교육기관과 협력해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3섹터 온라인 과정’을 통한 국제교육 교류를 추진한다. 지난 10월 21일 도교육청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몽골 셀렝게아이막 ‘EBS’ 학교 교장과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국어 기반 온라인 교육과정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몽골 현지 적용 가능성을 논의했다.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몽골 내 관심이 커지면서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온라인 과정은 한국어 능력과 한국 문화 이해를 위한 교육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를 통해 도교육청은 몽골 현지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교육청은 올해 다문화교육 국제화를 위해 한국어 기반 온라인 과정을 국내외 학습자에게 지원하고 있다. 특히 몽골 등 해외 교육기관과 협력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는 비대면 학습 기회를 확대하며 다문화 감수성과 국제적 소통 역량을 키워주고 있다. 이번 협력은 몽골 내 한국어 교육 수요 증가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교육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향후 다른 국가로의 확산도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언어·문화 교류를 통한 국제 이해 교육을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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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5-10-24
  • 부산 남구, 주거취약계층에 새 보금자리 선물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지난 10월 23일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으로 임대주택에 새로 입주한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입주 축하식을 열었다. 이번에 입주한 가정은 174번째 지원 대상으로, 그동안 쪽방에서 열악한 환경 속에 생활하던 중 남구청과 용호종합사회복지관의 협업을 통해 주거상향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축하식에는 문수복지재단 문수사 지원 스님, 용호종합사회복지관 서은해 관장, 심청이주간보호센터 이춘성 관장, 그리고 용호1동 김석순 동장이 함께 자리해 입주 가정의 새로운 출발을 따뜻하게 축하했다. 지원 스님은 “작지만 정성 어린 손길이 모이면 큰 행복이 된다”며, “이분이 새로운 집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살아가시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입주자는 “보일러가 돌아가는 따뜻한 집에서 편히 쉴 수 있고, 화장실과 주방이 있는 내 공간이 생겨 정말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남구는 2020년부터 국토교통부의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공모에 꾸준히 참여하며,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과 자립의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1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주거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거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 사업은 단순히 집을 옮겨주는 것이 아니라, 안정된 주거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복지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남구는 복지 사각지대를 꼼꼼히 살피며 사람 중심의 행복한 복지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는 문수복지재단과 지역 복지기관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생활용품 세트가 전달됐으며, 관계자들은 “이웃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이야말로 진정한 복지”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다졌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5-10-24
  • 인천해든초 현악오케스트라, 아라동축제서 아름다운 선율 선사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해든초등학교(교장 김명옥) 현악오케스트라는 지난 10월 18일(금) 인천 서구 아라동 도담공원에서 열린 ‘아라동축제’에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서 해든초 현악오케스트라 학생들은 바이올린, 첼로 등 다양한 현악기 연주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역 주민들은 학생들의 열정적인 연주에 큰 박수로 화답하며 따뜻한 지역사회의 정을 나눴다. 김명옥 교장은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키워가겠다.”고 전했다. 해든초 현악오케스트라는 학교 특색 교육활동의 하나로 운영되고 있으며, 다양한 지역 행사에 참여하며 예술적 소양과 협동심을 키워가고 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5-10-24
  • 고양교육지원청, 지역 네트워크 기반 이탈리아 국제교류협력 특별 강연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현숙)은 지난 10월 20일(월) 고양시에 위치한 저현고등학교(교장 이상일) 시청각실에서 지역 네트워크 기반의 ‘저현고-이탈리아 국제교류 협력 특별강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특별 강연은 저현고등학교와 이탈리아 고등학교 간의 국제교류 활동의 일환으로, 이탈리아 방문 팀의 현지 담당 교사(Ferretti Monica, 페레티 모니카)를 강사로 초청해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이탈리아 속 한국 문화 위상(The Status of Korean culture in Italy)이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참석한 교사들이 국제교류를 하는 방법 및 한국 문화를 해외에 전파하는 것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다. 이번 강연에 참석한 고양시의 초등학교 교사는 “국제교류에 대한 관심은 있었지만 어떻게 하는지 몰라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강연과 질의응답을 통해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했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이번 특별 강연을 통해 관내 교원들의 국제교류 역량을 강화하고, 한국 문화의 해외 위상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양시의 학생들이 국제교류를 통해 역량있는 글로컬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5-10-24
  • 피겨 국가대표 이해인, '컵 오브 차이나'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 7위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24일 오전 중국 충칭시 소재 유동 아레나(BLOOMAGE LIVE·YUDONG·ARENA)에서 진행된 '컵 오브 차이나'(ISU Figure Skating Grand Prix Cup of China 2025) 대회 여자싱글 쇼트 프로그램 경기에서 한국 대표 이해인이 7위를 차지했다. 크리스토퍼 틴의 음악 '세이렌'에 맞춰 경기를 펼친 이해인은 첫번째 수행과제인 트리플 럿츠-트리플 토룹 콤비네이션에서 회전수 부족 판정(q)을 받았다.(감점 1.69점). 이후 수행과제를 큰 실수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해인은 기술 점수(TEST) 34.68점, 구성점수(PCS) 30.78점, 합산 65.46점으로 7위를 차지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해인은 “오늘 트리플 럿츠-트리플 토룹 콤비네이션 점프는 잘 뛰었다고 생각했는데,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아서 아쉬웠어요. 다음 경기에서는 더 신경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래도 나머지 부분에서는 전체적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며 차분한 표정으로 경기 소감을 전했다. 이해인은 “스텝 시퀀스에서 레벨을 받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다음 대회에서는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완하려고 해요.”라고 말했다. 이해인은 이번 대회부터, 이전에 사용했던 두 개의 프로그램을 다시 선보인 이유에 대해 그는 “올림픽 시즌을 준비하면서 많은 생각들이 있었어요. 이번 시즌의 두 프로그램 모두 너무나 좋은 작품이지만, 일단 예전에 했던 프로그램과 함께 올림픽을 준비해보자 해서 사용하게 되었어요.”라며 ‘아무래도 몸에 익숙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인지 묻는 질문에 “그런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해인은 “동작들을 조금 더 수정할 것 같다”라며 “이전의 수행보다 더 좋은 수행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 달 사이 챌린저 시리즈 두 대회와 이번 그랑프리까지 세 차례 대회를 연이어 소화하고 있는 점에 대해서는 “생각보다 그렇게 힘들진 않았어요. 대회마다 제가 연습한 걸 시험해볼 수 있고, 점검받을 수 있어서 오히려 좋아요”라고 답했다. 이어 “세 대회까지 나가는 게 가능하다고 해서 한 번 해보자고 했고, 코치님도 괜찮다고 하셔서 일정이 이렇게 됐어요”라며 웃었다.(인터뷰제공=문화포커스)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경기는 10월 25일 16시30분(현지시간)부터 진행된다.
    • 라이프
    • 스포츠/건강
    2025-10-24
  • 고양 무원고, 타임캡슐 개봉식 개최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고양시 무원고등학교(교장 위미숙)는 지난 10월 18일(토) 오전 11시, 교내 체육관에서 ‘무원고 타임캡슐 개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05년 당시 학생·교직원·학부모가 함께 봉인했던 타임캡슐을 20년 만에 열어보는 자리로, 학교 역사와 교육공동체의 소중한 기억을 되살리는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 타임캡슐 개봉은 사전 개봉과 기념식으로 구분하여 진행됐다. 사전 개봉은 10월 11일(토)에 타임캡슐이 묻혀 있었던 교내 화단에서 먼저 진행됐다. 졸업생 대표와 교직원 대표가 함께 참여해 타임캡슐을 열고, 그 장면은 영상으로 기록해 일주일 뒤 열리는 본 기념식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시청했다. 기념식은 10월 18일(토) 오전 11시에 무원고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2005년 교장이던 한일순 교장과 교직원, 졸업생과 학부모, 현 무원고 교직원과 재학생 일부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세대를 아우르는 교류의 장이 됐다. 기념식은 △개회 및 기념사 △축사 △편지 낭독(2005년 학생들이 미래의 자신에게 보낸 편지) △영상 시청(2005년 교육활동과 개봉 장면)△타임캡슐 전시 부스 운영 △기념 촬영 △식후 다과 및 자유 교류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당시 물품과 사진이 전시돼 참가자들의 추억을 한층 생생하게 떠올리는 시간이 됐다. 한일순 前무원고 교장은 기념사에서 타임캡슐 속에는 20년 전 학생과 교사들의 진심이 고스란히 담겨 있으며, 개봉식은 20년의 기억을 소환하는 단순한 자리가 아니라 현실에 안주하거나 만족하지 않고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고자 했던 20년 전의 우리의 다짐과 약속을 확인하는 순간이라며 그 역사적인 순간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무원고 위미숙 교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개봉식은 현재의 선택이 미래로 이어진다는 교훈을 전하는 교육의 장이 되었고, 지역사회에는 학교가 ‘공동체의 기억과 가치를 보존하는 상징적 공간’임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라면서, "당시의 다짐을 다시 확인하고, 오늘의 교육적 가치를 되새기며 미래 세대를 위한 약속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5-10-24
  • 피겨 국가대표 신지아, '컵 오브 차이나'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 4위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24일 오후 중국 충칭시 소재 유동 아레나(BLOOMAGE LIVE YUDONG ARENA)에서 진행된 '컵 오브 차이나'(ISU Figure Skating Grand Prix Cup of China 2025) 대회 여자싱글 쇼트 프로그램 경기에서 한국 대표 신지아(세화여고)가 4위를 차지했다. 쇼팽의 '녹턴 20번'에 맟춰 연기를 펼친 신지아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연기를 펼쳤다. 신지아는 첫번째 수행과제인 트리플 럿츠-트리플 토룹 콤비네이션을 안정적으로 수행하며 1.52점의 가산점을 받았다. 이후 더블 악셀에서도 0.90점의 가산점을 더하며 좋은 분위기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그러나 트리플 플립에서는 착지 실수를 해 1.44점의 감점을 받았다. 신지아는 기술 점수(TES) 36.56점, 구성 점수(PCS) 31.45점으로 68.01점으로 최종 4위를 차지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신지아는 “오늘 마지막 트리플 플립에서 스텝 아웃이 나와서 조금 많이 아쉬워요. 그래도 프랑스 대회 때보다는 훨씬 나아진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라며 아쉬움 속에서도 밝은 미소를 지었다. 이어 “런스루 때 실수가 있었지만 그걸 크게 신경 쓰지 않으려 했어요. 이미 대회가 남아 있었기 때문에 그 무대에 집중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라며 자신만의 루틴으로 집중력을 유지한 과정을 설명했다. 그는 “2주 연속으로 대회를 치르는 게 정말 오랜만이에요. 장거리 이동도 있었고 몸이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잘 버티고 있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그는 “시니어로 올라오는 걸 오래 기다려왔어요. 주니어 때와는 또 다른 긴장감이 있고, 색다르면서도 정말 재미있어요. 첫 그랑프리 시즌이라서 모든 순간이 기대돼요. 이번 시즌은 제 첫 올림픽을 준비하는 시즌이라 감회가 새롭고 잘하고 싶어요. 그래도 너무 올림픽만 생각하기보다는, 눈앞의 경기 하나하나에 집중하려고 해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좋은 결과로 이어질 거라 믿어요.”라고 말했다.(인터뷰 제공=문화포커스)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경기는 10월 25일 16시30분(현지시간)부터 진행된다.
    • 라이프
    • 스포츠/건강
    2025-10-24
  • (사)빛을나누는사람들, 11월 6일 '그 시절 부산의 노래 10–감사' 공연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의 대표 음악 브랜드 공연 '그 시절 부산의 노래'가 올해로 10회를 맞는다. 사단법인 빛을나누는사람들(대표 박상애)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감사’를 주제로 오는 11월 6일(목) 오후 7시, KBS 부산홀에서 열린다고 10월 24일 밝혔다. 2015년 시작된 '그 시절 부산의 노래'는 부산의 기억과 정서, 그리고 우리 민족의 역사를 음악으로 풀어내며 10년 동안 꾸준히 관객과 호흡해 온 지역 대표 공연이다. 올해 공연은 ‘감사’를 주제로, 변화한 사회 속에서 우리가 잊고 있던 감사와 위로의 의미를 되새기며, 코로나19 이후 단절과 상실을 겪은 시민들에게 음악을 통한 공동체 회복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공연은 홍성권 지휘자가 이끄는 빛나사 심포니오케스트라(60명)와 전상철 선생의 지도로 구성된 연합합창단(100명)이 함께한다. 또한, 트럼펫 연주자 드미트리 로카렌코프, 오보이스트 손양호, 성악가 장원상·신진범, 한국 무용가 노금선, 가수 미기 등 다채로운 예술가들이 협연으로 참여한다. 1부는 모차르트의 극장지배인 서곡을 시작으로 감사의 막을 연다. ‘사의 찬미’, 그리고 트럼펫과 피아노의 DON’s doubt him now–Leinaed Bellantine이 연주된다. 이번 무대는 지난해 세상을 떠난 트럼펫 박종원 선생을 기리는 의미도 담고 있다. ‘보리밭, 꽃구름 속에, 아를르의 여인’ 전 악장 연주로 1부가 마무리된다. 2부에서는 가수 미기의 ‘그 집 앞, 심연’을 협연하고, 오케스트라와 함께 노금선 한국무용가의 ‘새야 새야 파랑새야’가 펼쳐진다. 이어 전상철 선생의 지도로 연합합창단이 편성돼 ‘우리가 불렀던 노래’를 주제로 동요, 건전가요 그리고 민요 모음을 선보이며 막을 내린다. 앵콜 무대로는 영화 국가대표 OST ‘Butterfly’가 준비돼 있으며, 공연 전체는 부산의 정체성과 미래의 희망 메시지를 음악으로 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단법인 빛을나누는사람들’은 2018년 설립 이후 문화예술을 통한 나눔, 봉사, 교육 활동을 지속해 온 부산 기반의 복합 문화예술 공동체이다. '그 시절 부산의 노래' 시리즈를 비롯해, 빛나사 심포니오케스트라, 빛나사 시민학교, 빛나사역사연구소, 빛나사 국제교류단이 운영되고 있으며, 발달장애인 음악교육, 시각장애인 양궁 지원사업, 청년 일 경험, 시니어 인턴,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예술·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문화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올해는 본 공연 외에도 12월 18일 부산문화회관 챔버홀에서 열리는 ‘영화 같은 나의 이야기2–선물’을 비롯해, 역사 포럼, 시각장애인 예술 지원사업, 국제문화교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사단법인 빛을나누는사람들 박상애 대표는 “10년의 시간 동안 함께해 준 연주자와 시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무대는 음악으로 서로를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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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4
  • 피겨 아이스 댄스 국가대표 임해나·권예조 '컵 오브 차이나' 리듬댄스 5위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24일 오전 중국 충칭시 소재 유동 아레나(BLOOMAGE LIVE·YUDONG·ARENA)에서 진행된 컵 오브 차이나(ISU Figure Skating Grand Prix Cup of China 2025) 아이스 댄스 리듬댄스 경기에서 한국 대표 임해나·권예조가 5위를 차지했다. 영화 '맨 인 블랙' OST에 맟춰 연기를 펼친 임해나·권예조는 한번의 실수없이 경기 내내 활기차고 즐거운 연기를 펼치며 기술점수(TES) 42.10점, 구성점수(PCS) 31.58점 합산 73.68점으로 5위를 차지했다. 아이스댄스 프리댄스 경기는 10월 25일 14시30분(현지시간)부터 진행된다.
    • 라이프
    • 스포츠/건강
    2025-10-24
  • 부산브니엘예중, 영어 프로젝트 수업으로 자선 모금 실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금정구 브니엘예술중학교는 지난 10월 14일 2학기 영어 프로젝트 수업과 연계해 자선 모금활동을 실시하고, 학생들이 직접 모금한 1,384,200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영어과 교사(서정현, Richard, 지영림, 이현경, 변인혜)의 지도 아래 전 학년이 참여했으며, 총 7차시에 걸쳐 영어 활용 능력과 나눔 실천을 동시에 경험하는 형태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모금 조직을 구성하고,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회적 약자와 이를 지원하는 자선단체를 영어로 조사했다. 이어 각 단체의 설립 목적, 주요 활동 등을 심층 탐구하고 영어 홍보 포스터를 제작했으며, 전교생을 대상으로 영어 발표를 통해 단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젝트 마지막에는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물품을 판매·구매하는영어 바자회를 열어, 행사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특히 가장 많은 기부액을 모은 ‘mini boys’ 팀이 기부처 선정권을 받아 유니세프를 최종 결정했다. 학생들은 “전 세계에는 다양한 자선단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작은 나눔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누군가를 돕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현임숙 브니엘예술중 교장은 “이번 모금 활동은 학생들이 영어로 소통하며 배려와 나눔을 행동으로 실천한 뜻깊은 교육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부산교육소식
    2025-10-24
  • 무안교육지원청, 독일 바이에른주 에르딩직업학교센터와 미래인재 국제교류 추진
    [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은 2025년 10월 25일(토)부터 11월 3일(월)까지 독일 바이에른주 주립 에르딩직업학교센터(Staatliches Berufliches Schulzentrum Erding)와 학생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번 교류는 지난해 체결한 양 기관 간의 교육협력 양해각서(MOU)를 바탕으로, 무안 관내 중학생 8명과 인솔교사 2명이 독일 현지 학교 수업에 직접 참여 항공·기계·AI디지털 등 첨단 직업교육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10월 27일(월)부터 30일(목)까지 에르딩직업학교센터에서 독일 학생들과 함께 영어·수학·항공정비·AI디지털 융합 수업에 참여하며,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Korean Culture Day’를 운영한다. 또한 루프트한자 트레이닝센터 견학, 다하우 강제수용소 기념관 방문 등 현장 중심의 민주시민교육과 진로탐색 활동도 병행한다. 이번 교류는 단순한 방문을 넘어 ‘함께 배우는 국제 협력형 교육과정’으로 설계되어, 학생들이 글로벌 감수성과 진로 역량을 동시에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교류의 인솔교사로 참여하는 무안행복중의 고○○ 교사는 ‘AI 항공 진로체험 프로젝트(Job 我 Dream)’를 기획·운영하며, 참가 학생들이 항공기 원리, AI 로봇 기술, 지속가능 창업 아이디어 등을 주제로 학생들을 지도해 왔다. 또한 여름방학 기간에는 무안교육지원청이 주관한 ‘2025 R&E 창의융합 영어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영어 소통력과 국제이해 역량을 강화하는 등, 무안교육지원청은 꾸준한 국제교류 기반 조성과 진로연계형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다지고 있다. 무안교육지원청은 이번 독일 교류를 통해 “AI·항공 분야의 미래 인재 육성과 함께 글로벌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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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4
  • 강진중앙초, 말레이시아 국제학교 전문가와 국제교육교류 수업 실시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강진중앙초등학교(교장 서종기)는 10월 23일(목)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말레이시아의 자연과 문화, 그리고 국제학교의 생활’을 주제로 한 2030국제교육교류 온라인 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수업은 ‘2030꼬마과학자 교사연구회’(강진중앙초 김영대, 김지성 교사)가 주관하였으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드위에마스(Dwi Emas) 국제학교 캠프 운영 담당자(Anna Camp)를 초청해 실시간 쌍방향 화상수업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말레이시아의 열대 기후와 풍부한 자연환경, 다문화 사회의 인문적 특징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이어 드위에마스 국제학교 학생들의 교육과정, 교실 문화, 학교생활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었다. 특히 학생들은 사전에 준비한 질문을 직접 전달하고, 현지 전문가의 답변을 들으며 국제적 소통 능력과 문화 이해 역량을 기를 수 있었다. 이번 수업에는 학생뿐만 아니라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한 학부모들도 온라인으로 함께 접속하여 수업을 참관했다. 학부모들은 자녀와 함께 국제교류 수업을 경험하며, 새로운 형태의 학교–가정 연계형 글로벌 수업 모델을 체험할 수 있었다. 이번 국제교육교류 수업은 지난 8월, 2030꼬마과학자 교사연구회 회원들이 직접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방문해 현지 전문가와 국제교육교류 방안을 협의한 결과물이다. 두 달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국제수업으로 완성됐다. 김영대 교사(2030수업교사)는 “학생들이 교실 안에서도 세계와 연결된 배움을 경험하고,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며 교육의 공감대를 넓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세계를 잇는 다양한 형태의 국제교류 수업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전라남도교육청이 추진하는 ‘2030국제교육교류’의 일환으로, 해외 학교와의 공동수업을 통해 학생의 미래역량을 강화하고 교사의 국제교육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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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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