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국민의힘 백종헌 국회의원(부산 금정구)이 10월 21일 국민의힘 중소기업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날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를 거쳐 공식 임명됐으며, 이번 임명으로 백종헌 의원은 우리나라 전체 사업체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백종헌 의원은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중소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히 듣고 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중소기업위원회가 중소기업인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임할 것”이며, “특히 지역 기반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백종헌 의원은 향후 중소기업의 현장과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체계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이날 최고위원회의 결정으로 부동산정책 정상화 특별위원회가 구성됐고,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직접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반시장·비정상적 부동산 정책에 대응하기로 했다.
이밖에 상설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김장겸 의원이 대외협력위원장으로 임명됐으며, 강대식 국회의원이 중산층·서민경제위원장으로 강대식 국회의원이 임명됐다.
[교육연합신문=김대선 기고]
오늘날 세계는 여전히 종교적 갈등과 정치적 대립, 민족적 분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누군가는 이를 “정의로운 전쟁”이라 부르지만, 전쟁은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전쟁은 인간성과 생명에 대한 폭력일 뿐이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묻지 않을 수 없다. “종교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종교인은 어디에 서야 하는가?”
■ 종교의 본질은 생명과 평화에 있다
종교는 본래 생명 존중과 평화를 지향하지만, 역사 속에서 종종 교리의 차이를 내세워 배척과 혐오, 폭력을 정당화하는 수단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한국의 종교인들은 다른 길을 선택해 왔다. 종교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상호 존중과 협력을 통해 공존의 길을 걸어왔다.
분단의 아픔 속에서도 한국 종교계는 남북 화해와 평화를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서로 다른 교리와 전통에도 불구하고 고통받는 이웃을 돕고 사회의 상처를 치유하는 공동의 과제를 향해 함께 나아간 것이다. 이는 종교 간 연대가 낳은 아름다운 결실이자, 오늘날 우리가 말하는 생명평화 실천의 구체적 힘이라 할 수 있다.
■ 종교의 자유, 평화공존의 토대
대한민국 헌법 제20조는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이 자유는 단지 신앙 선택의 자유를 넘어 종교 간 평등, 상호 존중, 그리고 종교와 공공선의 조화를 포함한다. 종교의 자유가 제대로 보장될 때, 종교는 사회 갈등의 원인이 아니라 통합과 화해의 동력이 될 수 있다.
한국종교인연대(URI-Korea)는 1999년 5월 15일 창립됐다. “종교로 인한 폭력을 종식시키고, 지구와 모든 생명을 위한 평화와 정의, 치유의 문화를 조성한다”는 선언 아래, 25년간 종교 간 협력과 사회적 실천을 이어왔다. 현재 불교,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 천도교, 유교, 민족종교 등 7대 종단이 함께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종교 연대의 모델이다.
사회학자 로버트 퍼트넘의 ‘사회적 자본(social capital)’ 이론에 따르면, 신뢰와 네트워크는 사회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다. 한국종교인연대의 활동은 서로 다른 종교 공동체 간 신뢰와 네트워크를 형성해 사회적 자본을 축적하는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
■ 생명평화, 종교의 구체적 실천
한국종교인연대는 지난 25년간 시대정신을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왔다. 매년 4~5회, 지금까지 126차례의 ‘평화포럼’을 개최하며 종교 간 대화의 장을 열어왔다.
또한 2021년 3월 25일을 ‘생명존중의 날’로 제정하고, 자살 예방과 생명살리기 운동을 펼쳐왔다. 2024년에는 제1회 생명존중상을 제정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는 종교가 추상적 교리가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 실천하는 신앙임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남북 인도적 지원과 평화운동, 시민사회단체와의 연대 역시 종교의 공공적 책임을 구현하는 실천이다. 분단이라는 특수한 현실 속에서 종교계가 보여준 꾸준한 화해 노력은 한반도 평화 정착의 밑거름이 돼왔다.
■ “종교 간 평화 없이는 세계 평화도 없다”
종교학자 한스 큉은 “종교 간 평화 없이는 세계 평화도 없다(No peace among the nations without peace among the religions)”고 했다. 이는 오늘날 인류가 직면한 갈등의 시대에 주는 뼈아픈 경고이자, 평화를 향한 가장 근본적인 제안이다.
한국종교인연대의 25년은 바로 이 명제를 실천으로 입증한 시간이었다. 종교 간 갈등이 폭력으로 이어지는 다른 나라의 현실과 달리, 한국은 종교의 자유와 연대를 바탕으로 평화적 공존의 모델을 만들어왔다.
지금 인류는 기후 위기, 자원 고갈, 인구 소멸, 팬데믹, 불평등 심화 등 전 지구적 위기에 맞닥뜨려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어느 한 종교나 국가의 힘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초국가적·초종교적 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세계 평화는 생명평화에서 출발하며, 생명평화는 종교가 본래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할 때 가능하다.
■ 세계와 함께 걷는 생명평화의 길
앞으로 한국종교인연대는 국내 7대 종단을 넘어 이슬람교, 정교회,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교회 등 다양한 세계 종교와의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차원의 생명평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인류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평화와 공존을 위한 길을 열어가고자 한다.
생명평화, 정의, 치유의 문화는 종교의 본질적 사명이다. 종교는 이를 단지 선언적 언어로 머물게 해서는 안 된다. 각 종단과 종교인은 삶의 현장에서 이를 구체적으로 실천할 의무가 있다.
한국종교인연대의 25년은 종교가 사회적 갈등의 원인이 아니라, 평화 구축의 주체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역사였다. 앞으로도 종교 간 대화와 연대의 정신을 바탕으로, 세계가 함께 걸어가는 생명평화의 길을 열어가겠다.
종교는 인류의 미래를 밝히는 희망의 빛이 돼야 한다.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식)은 10월 20일(화) 2025학년도 자살·자해 등 중대사안 증가에 따른 예방적·선제적 대응과 중단없는 마음건강 위기학생 조기 발견 및 치유 지원을 위해 ‘북부 마음이음 365 마음건강 위기학생 발굴 및 지원 프로젝트’ 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연중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마음을 살피며 북부 교육공동체간의 정서적 유대와 소통을 강화해 서로의 마음을 잇는 따뜻한 생명존중 문화를 만드는 북부형 자살 예방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북부 마음이음 365 프로젝트는 9월부터 12월까지, 북부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검사 – 결과 분석 – 지원방안 마련 – 맞춤형 지원’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이를 통해 단위학교의 위기학생 발굴·지원의 애로사항을 돕는 적극 행정을 실현하며 조기발견 및 예방 중심의 마음건강 통합지원 대응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교육지원청과 학교, 그리고 유관기관(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증진센터 등)이 함께 손을 맞잡고,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살피는 건강하고 따뜻한 북부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진행과정에서 고위기학생이 발굴된 경우, 북부교육지원청과 MOU 체결이 된 전문심리상담센터에서 학생·학부모 맞춤형 심층상담을 제공하거나 병원 치료를 연계하는 등 심리·정서적 안정과 학교 적응력 회복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태식 교육장은 “이번 ‘북부 마음이음 365 마음건강 위기학생 발굴·지원 프로젝트’를 계기로 소중한 우리 학생들의 생명을 위한 안전망이 더욱 촘촘하게 조성돼 자살률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강서구 명지동 명호초등학교 교정에 중국 상하이시를 상징하는 백목련나무가 심어진다.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 관내 명호초등학교(교장 최동식)는 오는 10월 22일 오전 11시 중국 상하이의 화동사범대학부속초등학교인 찌주초등학교(华东师范大学附属紫竹小学)와 자매결연을 기념하는 기념 식수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명호초는 2025 부산글로벌도시재단 국제교육교류 대상학교로 선정돼, 지난 4월 23일 명호초 교장 등이 직접 중국 상하이 찌주초를 방문해 자매결연 MOU를 체결했다. 5월 말에는 명호초 국제교류 동아리 학생 및 인솔교사 등 24명이 찌주초를 방문해 중국 학교생활을 경험하고 상하이 임시정부 기념관, 윤봉길 의사기념관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명호초의 상하이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찌주초 학생과 인솔교사 등 총 31명이 명호초를 방문해 진행한다. 지난 자매결연 협약식 때 찌주초 교정에는 무궁화를 심었고, 이번에는 명호초 교정에 상하이시를 상징하는 목련나무를 심는다.
이어 찌주초 학생들은 친교 활동 및 수업 참여, 명호오케스트라 연주 관람, 한국 전통놀이 체험을 하고, SW·AI교육거점센터, 학생안전체험관, 부산수학문화관, 국립부산과학관, 부산 명소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최경이 교육장을 비롯해 관내 5지구 초등학교장들이 참여해, 명호초·찌주초 자매결연 과정을 살펴보고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도 가질 예정이다.
최동식 교장은 “어린 시절 국제교류의 경험은 소중한 기억과 함께 우리 학생들에게 상호 존중 태도와 글로벌 역량을 길러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두 학교의 우정이 지속되어 한국과 중국 양국 간의 호혜적인 교류와 협력의 큰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10월 21일(화) 무안읍 다목적체육관 건립사업’의 설계 공모 최종 당선작으로 건축사사무소 ‘이담 건축사무소’의 작품을 선정했다.
‘무안읍 다목적체육관 건립사업’은 무안읍 교촌리 일원에 (구)무안고 체육관을 철거 후 신축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근린생활형 소규모체육관 건립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58억 원으로 지상 2층, 연면적 1,300㎡ 규모로 건립되며, 실내엔 핸드볼 및 배드민턴 코트 등 다목적 경기장과 부대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는 총 3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번 심사는 배치, 공간 활용, 경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무안군은 당선작을 바탕으로 내년 6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체육관이 완공되면 열악한 환경에서 훈련 중인 무안 초·중·고 핸드볼 선수들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야간에는 주민들의 생활체육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순량)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10월 중 ‘교육장과 함께하는 통학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0월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3년간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발생한 학교 중 2025년 안전통학로 용역 대상 학교로 선정된 반산초와 운봉초 2개교에서 진행된다.
점검은 학생들의 실제 등교 시간에 맞춰 진행되고, 교육장과 학교지원과장을 비롯한 점검단이 참여해 불법 주정차, 급경사로, 보행로 협소 등 학생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집중 확인하고 지자체와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반산초 정문 앞 경사로 및 인근 상가 구간에 대한 점검은 지난 10월 17일 마쳤고, 오는 24일에는 운봉초 정문 앞 협소한 보행로 등에 대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순량 교육장은 “통학로 안전은 교육청과 학부모·지역사회·관계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야 지켜낼 수 있는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개선을 통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0월 20일(월) 1388청소년지원단과 협력하여 지역 내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력을 예방하고, 청소년들이 서로 존중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무안초등학교, 삼향초등학교, 현경중학교 총 3개 학교에서 진행됐다.
캠페인 기간 1388청소년지원단은 학교 앞에서 ‘학교폭력 NO, 딥페이크 NO’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과 현수막, 홍보물을 활용하여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동률 1388청소년지원단장은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학교폭력은 우리 모두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한 사회 문제이며, 1388청소년지원단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청소년 보호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이사장 원은석 목원대 교수)는 오는 10월 25일(토) 오후 1시부터 모두의 연구소 대전 캠퍼스 세미나실에서 ‘도전! 바이브 코딩’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은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재학생, 대학생, 대학원생, 그리고 고용보험 납부자(재직자)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행사는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이하 : IDAC)와 모두의 연구소, 다바코단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은 코딩 대신 원하는 기능이나 느낌(vibe)을 일상의 언어로 설명하면 AI(인공지능)가 코드를 대신 작성해 주는 방식으로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초보의 도전, 고수의 재발견!'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워크숍은 바이브 코딩을 처음 접하는 사람부터 전문 프로그래머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IDAC은 AI, 블록체인, 게임 등 다양한 유형의 디지털자산을 사회적으로 확산시키는 활동을 수행하는 공익단체다. 모두의 연구소는 AI와 SW에 초점을 맞춘 국비 지원 교육 및 기업 맞춤형 교육 등을 제공하는 연구 커뮤니티다. 다바코단은 미래 조직에 대해 연구하는 커뮤니티인 다오랩(DAO LAB)에서 바이브 코딩에 관심을 가진 회원들이 모여 활동하는 자율 조직이다.
바이브 코딩에 대한 설명을 포함해 4시간의 몰입형 실습으로 구성된 본 워크숍은 '활용 도구 연수' → '아이디어 발굴' → '시범 제품 설계' → '백엔드 구현' → '결과 발표'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는 러버블(Lovable)이라는 바이브 코딩 프로그램 기초 강좌를 듣고, 개인별 개발할 내용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한 뒤, 간단한 서비스 모델(MVP)을 직접 설계할 예정이다.
이후, 서버 및 데이터 등을 다루는 백엔드 개발까지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후, 참가자 모두가 참여해 완성된 결과물 발표하고 소감을 나누며 실무 협업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IDAC 원은석 이사장은 “바이브 코딩은 비전문가도 뚜렷한 목표만 있으면 원하는 서비스를 쉽게 구현해 볼 수 있는 좋은 도구로 이번 워크숍을 위해 모두의 연구소 및 다바코단에서 활동하는 바이브 코딩 전문가가 모두의 연구소 대전캠퍼스에 모일 예정이다. 앞으로 지역에서도 AI 서비스를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겠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 신청을 원하는 예비 재직자와 재직자는 QR코드와 온라인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캄보디아 납치 사태 등으로 가상자산 활용 범죄가 수면 위로 떠오른 가운데,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부산 남구·기획재정위원회 간사)이 10월 20일 관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약 8년간(2017~2025.8) 외국인들이 이른바 ‘환치기(불법 외환거래)’로 적발된 금액만 3조 7000억 원(28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관세청에 따르면, 외국인 가상자산 환치기가 적발된 28건 중 중국인 국적의 범죄 건수는 25건(90%), 액수는 3조 1500억 원(84%)에 달했다. 중국 국적 외에는 러시아, 호주, 베트남 국적의 외환 사범 적발이 각각 1건 씩이었다. 외국인의 가상자산 환치기 적발 건수는 2017년 0건, 2018년 3건, 2019년 1건 등에 불과했지만, 21년에 7건, 4320억 원 상당이 적발되며 급격히 늘어났다. 이후 지난해까지 적발 건수는 평균 5건 정도를 유지했으며, 특히 23년과 24년엔 적발 액수가 각각 8360억 원과 9560억 원에 달했다. 올해는 8월까지 4건 2632억원 상당의 외국인 가상자산 환치기가 적발됐다.
또, 전체 가상자산 환치기 적발 건수(71건)와 금액(9조 5000억 원) 중 외국인 비중은 모두 40%를 차지했다. 지난해의 경우 건수는 50%(10건 중 5건), 금액은 90%(1조 575억 원 중 9560억 원)에 달했다. 관세청은 ”가상자산 불법 환치기는 적발 건수에 비해 액수가 상당히 크다“며 ”그만큼 건당 거래 금액이 크기 때문에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관세청에 따르면 2021년 불법으로 아파트를 매수한 외국인 61명의 국적은 중국 34명, 미국 19명, 호주 2명, 기타 국가 6명 순이었고, 아파트를 매수한 지역은 강남구가 13건(취득금액 315억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영등포구 6건(46억 원), 구로구 5건(32억 원), 서초구 5건(102억 원), 송파구 4건(57억 원), 마포구 4건(49억 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사례1. 비트코인의 ‘김치 프리미엄’을 활용한 환치기 및 탈세 등으로 서울 아파트 16채를 사들인 중국인 등 외국인 17명과, 외환당국에 부동산 취득 사실을 신고하지 않고 아파트 39채를 구매한 외국인 44명이 관세청에 적발됐다.
#사례2. 환전상 A씨 등은 텔레그램으로 모집한 고객으로부터 현금 등을 받아, 해외 가상자산거래소에서 스테이블코인을 구매 후, 러시아 환치기상에게 전달하는 수법으로 한국-러시아 간 한화 580억 원 상당을 불법 송금 대행해 관세청에 적발됐다.
이 사례 이후 외국인이 가상자산을 이용한 부동산 거래는 추가로 적발되지 않았지만, 부동산원이 부동산 거래 신고 내역 중 ‘위법 의심거래’를 관세청에 통보한 건에 대해, 관세청이 조사 및 처분을 실시한 결과를 보면, 2022년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불법자금거래(환치기, 환치기 영수 등)적발 건수는 과태료 2건(중국 2명, 경기 부천시, 서울 서대문구) 검찰송치 2건(베트남 1명, 서울 강남구 / 한국 1명, 서울 용산구)으로 확인됐다. 또 2017년 이후 올해 처음 적발된 러시아의 경우, 스위프트(SWIFT)망 제재 이후, 제재 회피 및 불법 외환·자금 이동을 위해 테더(Tether) 등을 활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존재하기도 한다.
박수영 의원은 “관세청에서 적발된 금액만 3조7000억 원 수준이라면, 실제로는 그 몇 배에 달할 가능성이 높다”며, “가상자산에 의해 뚫린 외환시장 뒷문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또 “정부는 가상자산을 이용한 불법 외환거래뿐 아니라, 이를 통한 부동산 매입 등 자금세탁형 거래에 대해서도 범정부 차원의 대응체계를 즉시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성남)은 지난 10월 15일(수)부터 16일(목)까지 1박 2일간 일정으로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도‧홍도 일대에서 장애인 및 복지관 관계자 등 총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 공감과 치유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벗어나 청정 자연환경 속에서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회복을 도모하고, 참여자 간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복지관은 이동이 불편한 참여자들도 불편함 없이 탐방을 즐길 수 있도록 추진했다.
탐방 첫날에는 흑산도 일주도로와 유배문화 체험관을 둘러보며 섬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둘째 날에는 홍도 해상관광과 주요 명소를 탐방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참여자 A씨(무안군 거주, 지체장애)는 “휠체어로 이동이 쉽지 않을 줄 알았는데, 복지관에서 세심하게 동선을 배려해주어 오랜만에 마음 편하게 여행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성남 장애인복지관장은 “이번 치유 탐방은 단순한 여행이 아닌, 장애인분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뜻깊은 힐링의 시간이었다.” 며 “특히, 무안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보다 안전하고 내실 있게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무안군과 긴밀한 연계를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순천연향중학교(교장 진수환)는 2025년 10월 21일(월) 아침,학교문화책임규약 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정하고 진실되게 내 실력을 뽐내봐~’라는 주제의 중간고사 응원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직원들이 등굣길에 나와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포춘쿠키를 전달했다.
쿠키 속에는 “너라면 잘할 수 있어!”, “정직한 노력은 언제나 빛나”, “오늘의 땀방울이 내일의 자신감이 된다” 등 진심 어린 응원 문구가 담겨 있어 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미소를 선사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시험 응원을 넘어, 공정한 평가문화와 바른 인성 함양을 실천하기 위한 의미를 지닌다.
학교 측은 시험을 대하는 올바른 자세와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 조성을 통해 학생들이 정직과 성실의 가치를 스스로 체득하도록 돕고자 했다.
순천연향중학교 학생부장은 “포춘쿠키 한 조각에 담긴 희망 메시지가 학생들에게 작은 위로와 용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신뢰와 존중이 살아있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곡성 고달초등학교(교장 조형아)는 지난 10월 20일(월) 전교생이 “독서 인문 생태 투어”체험학습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독서, 인문학적 성찰, 생태 환경 이해를 융합하여 학생들의 통합적 사고력과 감수성,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투어는 곡성교육지원청의 지원으로 전교생 28명이 참여했으며, 단순한 견학을 넘어선 깊이 있는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곡성 치유의 숲’의 생태 환경을 직접 탐방하며 숲의 생태를 확인하고, 치자를 이용한 천연 염색 체험을 비롯해, 길작은 도서관의 가을 작은 음악회와 나만의 시집과 스토리텔링북 만들기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은 투어 전 미리 생태환경과 관련된 공부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발전과 인류 문명에 대한 사전지식을 확보하였으며, 체험학습 당일에는 책에서 배운 지식을 현실 세계와 연결하여 이해의 폭을 넓히는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책에서만 보던 생태 환경을 직접 눈으로 보고, 친구들과 인문학적 주제로 이야기 나누는 과정이 정말 흥미로웠다. 우리 고장에 대한 애정도 커지고, 앞으로 환경 문제에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곡성교육지원청 담당장학사와 담당교사는 “이번 독서 인문 생태 투어는 교실 밖에서 살아있는 교육을 실현하고자 기획되었다. 학생들이 지식 습득을 넘어 환경과 인간 삶의 가치를 성찰하는 귀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이처럼 미래 역량을 키우는 융합형 체험학습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고달초등학교는 이번 체험학습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 과정에 반영할 수 있는 다양한 후속 활동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달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구례중학교(교장 김은정)는 20일(월)섬지뜰 생태탐사단을 중심으로 지리산 노고단 일대에서 생태 탐방 및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자연 속에서 생명과 환경의 가치를 몸소 느끼고, 생태환경을 보전하는 실천적 시민의식을 기르기 위한 목적에서 진행됐다.
이날 탐사단은 지리산 노고단 일대를 탐방하며 식생을 관찰하고,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참여 학생들은 지리산의 맑은 공기와 웅대한 자연 속에서 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인간과 자연이 공존해야 하는 이유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활동은 앞서 9월에 전개한 자전거 홍보단 운영, 자전거 플로깅, 생태 캠페인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연 속에서 생명과 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행동으로 옮기는 데 의미가 있었다.
담당 교사는 “지리산 노고단은 구례의 상징적인 자연환경으로, 학생들이 이곳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직접 실천함으로써 자연을 아끼는 마음과 생태 감수성을 더욱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생태교육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례중학교는 섬지뜰 생태탐사단을 중심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캠페인, 생태교육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구례의 생태 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교육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청소년들의 재능과 열정을 발산하는 **‘제21회 서남권 청소년페스티벌’이 지난 10월 18일(토),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주관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덕원), 목포시가 후원하는 전남 지역 초·중·고 학생들이 참가해 댄스·밴드·국악·태권도 등 다양한 분야의 경연을 펼쳤다.
특히 목포영화중학교(교장 장성호)는 밴드부 3팀, 댄스부가 참가하여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밴드 동아리 ‘시나브로(SINABRO)’는 3학년으로 구성된 12기 팀이(대표 최우진) 밴드 부문 1위로 전라남도교육감상, 2학년 13기, 14기 팀이 2위로 목포시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댄스동아리 ‘아이리스(IRIS)’는 댄스 부문 1위로 목포시장상을 수상하며 높은 무대 완성도를 선보였다.
밴드부 ‘시나브로’는 14년 전통을 이어온 학교 대표 동아리로, 현재 1,2.3학년 각각 학년별 팀으로 활동하고 있다.
학생들은 화요일과 목요일 방과후, 주말과 방학 기간을 활용해 꾸준히 연습하며, 목포항구축제와 각종 청소년경연대회 등에서 지속적인 입상 실적을 쌓아왔다.
특히 전라남도교육청의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프로그램을 통해 1인당 70만원, 팀당 최대 400만원의 활동비 지원을 받으며, 악기 구입·공연 준비 등 실질적인 활동에 많은 도움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청소년들의 창의적 도전정신을 키우고, 동아리 중심의 자율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는 전라남도교육청 청소년 육성 대표 프로그램이다.
목포영화중의 ‘시나브로’’는 이 사업의 우수팀으로 선정되어 국외 문화교류 활동의 기회를 부여받았으며, 실제로 베트남 컨터시 자매학교를 방문해 한·베 문화교류 공연을 펼치는 등 활발한 국제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성호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무대를 기획하고 준비하면서 협동심과 자신감을 키우는 과정이 가장 큰 교육적 성과”라며
“전남교육청의 체계적 지원 덕분에 학생들이 예술적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학생 주도 문화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나브로 12기 대표인 최우진 학생은 전라남도교육청 주관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많은 성장을 해왔으며, 정소년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고 미래사회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다.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전남 화순 능주초등학교(교장 김연숙)는 지난 10월 1일(수) 화순 만연산 치유의 숲에서 학생들과 함께 방향제 만들기 체험 및 플로깅(쓰레기 줍기 운동)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교육청 공생의 길(물길 · 숲길) 동아리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 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며 실천하는 생태 시민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치유의 숲 해설사의 안내로 다양한 천연 재료를 활용해 자신만의 향기를 담은 방향제를 만들었다. 학생들은 향기를 고르고 용기에 직접 담으며 “자연의 향을 담아 집으로 가져가는 기분”이라며 즐거움을 표현했다.
체험을 마친 뒤에는 만연산 산책로를 따라 플로깅 활동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산책로 곳곳의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 정화에 참여했고, 분리수거의 중요성과 자연 보호의 필요성을 몸소 배웠다. 임○○ 학생은 “깨끗해진 산을 보니까 마음까지 상쾌해졌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활동을 함께한 김○○ 교사는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며 환경을 지키는 행동을 실천한 점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생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환경 감수성을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능주초등학교는 이후에도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사랑하고 지키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여선)은 10월 21일(화) 순천교육지원청 허동균 교육장의 지명을 받아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공을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전라남도의 식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미식 산업의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시작으로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여했다.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리며, 이번 주는 ‘미식인 주간’으로 청년 셰프 창작요리, 월드미식파티, 청소년 미각체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여선 교육장은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가 전남의 맛과 멋을 세계 속에 알리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광양교육지원청도 지역사회와 함께 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의 주요 행사에 교육공동체가 관심을 갖고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협력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이)은 지난 10월 13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관내 68개 초등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5개 지구별로 교육장과 함께하는 초등학교장 학교경영협의회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이 기간 중 13일 1지구, 16일 2지구 초등학교장 학교경영협의회를 실시했고, 21일 4지구, 22일 5지구, 11월 11일에 3지구 학교경영협의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 및 생활지도 방안, 수업 혁신과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 방안, 공간재구조화를 통한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환경 조성 방안 등 보다 나은 학교경영을 위해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함께 고민한다. 관내 지구별 초등학교장들이 교육장과 함께 질의·응답하는 시간도 가진다.
최경이 교육장은 “이번 지구별 학교장 학교경영협의회가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학교경영 지혜의 샘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학교장이 더 나은 학교경영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소통하며 더 적극적으로 학교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여선)은 2025년 10월 20일(월) 광양교육지원청 햇살동 세미나실에서 ‘2025학년도 2학기 광양 학생자치연합회 정기회 및 교육장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자치회 대표들이 참석해 학교 현안과 정책 제안을 직접 논의하며, 학생이 학교의 주체로서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생대표들은 학교별 자치활동 중점 활동을 공유하고, 학교 운영의 어려움과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회의에서는 학생회 참여율 제고 방안, 예산과 공간 부족, 학생 간 소통의 어려움 등 현실적인 문제들이 폭넓게 논의됐다.
동광양중학교는 '순공 챌린지'와 '쓰담쓰담 환경동아리'를 통해 학습 분위기와 환경 개선을 동시에 이루고 있다고 밝혔고, 한국항만물류고등학교는 학생 주도 행사 기획과 홍보 운영으로 '학생이 직접 만드는 학교문화'를 실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광양고등학교는 신입생 대상 오픈데이 운영으로 학생회 활동 참여를 확대했으며, 광양용강중학교는 캠페인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학생회 자체 예산으로 상품을 마련하는 등 자율적인 문제 해결 노력을 공유했다.
초등학교의 활동도 활발했다. 광양마동초등학교는 학교폭력 예방과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했으며, 옥곡초등학교와 다압초등학교는 학생 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교생이 참여하는 협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양와우초등학교는 ▲학생·학부모 공동 참여형 학교폭력 예방교육 의무화 ▲리더십 캠프 운영 ▲스포츠 체험 기회 확대 ▲학교 축제 예산 지원을 요청했으며, 한국창의예술중학교는 예술교육 특성에 맞춘 동아리 시간 확대, 정서 지원 프로그램 강화, 휴식공간 확충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전동킥보드 주차 금지 ▲시내버스 배차 간격 개선 ▲청소년 진로체험 활성화 ▲지역 환경정화 활동 확대 등 지역사회 기반의 청소년 정책도 제안했다.
김여선 교육장은 “학생들의 구체적이고 진정성 있는 제안에서 광양 교육의 미래를 봤다”며 “학생이 학교의 주인으로서 자율과 책임의 문화를 만들어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학교·학부모·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학생자치가 교육의 중심이 되는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여러 이유로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을 위해 학생자치회가 주변 친구들을 세심히 살피고 먼저 손 내밀 수 있는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양교육지원청은 이번 정기회를 통해 학생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청소년이 스스로 성장하는 자치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2025년 10월 20일(월) ~ 2025년 10월 21(화) 담양 드몽드 세미나실에서 지난 9월 29일 나주교육 빅뱅프로젝트 선포식에 기반한 「K-에듀 나주미래교육」추진을 위한 TF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모두가 함께 만드는 나주형 미래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학교 현장의 혁신 과제를 공유하고 교육청과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TF팀 위원,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프로젝트 추진 성과 공유 ▲학교 맞춤형 혁신 과제 검토 ▲향후 추진 계획 등을 논의했다.
특히, TF팀은 학교 자율성 확대, AI·디지털 기반 학습 환경 조성,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등 핵심 과제별 실행 전략을 발표하며,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미래교육 모델의 구체적 방향을 제시했다.
변정빈 교육장은 “K-에듀 나주미래교육 실행 빅뱅 프로젝트는 학교의 자율성과 현장의 창의성을 존중하면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 혁신의 발판”이라며 “TF팀 협의회를 통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나주형 미래교육을 더욱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주교육지원청은 향후 정기적인 TF팀 협의회를 통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여 모두가 성장하는 나주교육 실현에 힘쓸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조경주 기자]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수)은 10월 20일(월)과 21일(화) 이틀간 삼호중앙초등학교와 영암초등학교에서 관내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2025. 유치원 디지털 활용수업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디지털 교육환경 속에서 유치원 교사의 디지털 이해력과 수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을 활용한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유치원 수업을 바꾸는 생성형 AI 활용법’을 주제로 관내 초등교사(도포초 정재윤, 신북초 박진우)가 강사로 나서 교육활동에 활용 수 있는 실제적 활동들로 연수를 구성했다.
참여 교사들은 ▲생성형 AI 이해하기 ▲제미나이(Gemini)를 활용한 맞춤형 그림책 제작 ▲AI 기반 유치원 행사 콘텐츠 제작 방법 등을 실습하며, 수업에 적용 가능한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였다.
특히 교사의 수준에 맞춘 소그룹 맞춤형 연수로 운영되어, 연수생들이 심도있게 실습하고 상호 피드백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연수에 참여한 시종초병설유치원 교사(마00)는 “유아들에게 AI는 수업자료의 한 형태로서 놀이를 풍부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림책을 제작해보니, 유아들의 흥미를 반영한 우리반만의 그림책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광수 교육장은 “생성형 인공지능은 앞으로 교육현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될 것”이라며 “유치원 현장에서 교사들이 디지털 기술을 교육적으로 재해석하고, 유아 중심의 미래 수업을 설계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은 디지털·AI 기술을 활용한 수업 전문성을 강화하고, 유아 발달 단계에 맞는 맞춤형 수업 설계 역량을 높임으로써 미래지향적 유아교육의 기반을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