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5(토)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24일 오전 중국 충칭시 소재 유동 아레나(BLOOMAGE LIVE·YUDONG·ARENA)에서 진행된 '컵 오브 차이나'(ISU Figure Skating Grand Prix Cup of China 2025) 대회 여자싱글 쇼트 프로그램 경기에서 한국 대표 이해인이 7위를 차지했다. 

 

크리스토퍼 틴의 음악 '세이렌'에 맞춰 경기를 펼친 이해인은 첫번째 수행과제인 트리플 럿츠-트리플 토룹 콤비네이션에서 회전수 부족 판정(q)을 받았다.(감점 1.69점). 이후 수행과제를 큰 실수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해인은 기술 점수(TEST) 34.68점, 구성점수(PCS) 30.78점, 합산 65.46점으로 7위를 차지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해인은 “오늘 트리플 럿츠-트리플 토룹 콤비네이션 점프는 잘 뛰었다고 생각했는데,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아서 아쉬웠어요. 다음 경기에서는 더 신경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래도 나머지 부분에서는 전체적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며 차분한 표정으로 경기 소감을 전했다. 

 

이해인은 “스텝 시퀀스에서 레벨을 받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다음 대회에서는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완하려고 해요.”라고 말했다. 이해인은 이번 대회부터, 이전에 사용했던 두 개의 프로그램을 다시 선보인 이유에 대해 그는 “올림픽 시즌을 준비하면서 많은 생각들이 있었어요. 이번 시즌의 두 프로그램 모두 너무나 좋은 작품이지만, 일단 예전에 했던 프로그램과 함께 올림픽을 준비해보자 해서 사용하게 되었어요.”라며 ‘아무래도 몸에 익숙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인지 묻는 질문에 “그런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해인은 “동작들을 조금 더 수정할 것 같다”라며 “이전의 수행보다 더 좋은 수행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 달 사이 챌린저 시리즈 두 대회와 이번 그랑프리까지 세 차례 대회를 연이어 소화하고 있는 점에 대해서는 “생각보다 그렇게 힘들진 않았어요. 대회마다 제가 연습한 걸 시험해볼 수 있고, 점검받을 수 있어서 오히려 좋아요”라고 답했다. 이어 “세 대회까지 나가는 게 가능하다고 해서 한 번 해보자고 했고, 코치님도 괜찮다고 하셔서 일정이 이렇게 됐어요”라며 웃었다.(인터뷰제공=문화포커스)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경기는 10월 25일 16시30분(현지시간)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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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국가대표 이해인, '컵 오브 차이나'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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