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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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경남여중 배구부, ‘제36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우승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경남여자중학교(교장 이춘희) 배구부가 지난달 29일 경북 영천시 일대에서 열린 ‘제36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대회 4관왕을 달성했다고 9월 10일 밝혔다. 부산 경남여중 배구부는 대회 15세 이하 여자부 결승전에서 금천중을 만나 세트 스코어 2-0로 승리해 정상에 올랐다. 3학년 장수인 선수는 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남여중 배구부는 이번 시즌 ‘춘계 배구연맹전’에 이어 ‘제80회 전국 종별배구선수권대회’, ‘제54회 전국소년체전’, ‘CBS 전국중고배구연맹전’까지 참가한 모든 전국단위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전국 최정상으로 우뚝 섰다. 다가올 ‘KYK 파운데이션 전국 중학교 배구 최강전’ 우승을 정조준하며 5관왕을 노리고 있다. 문지원 코치는 “올해는 모든 경남여자중학교 모든 구성원이 함께 만든 기적의 시즌”이라며, “다가올 최강전에서도 경남여중의 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춘희 경남여중 교장은 “이번 대회 우승을 축하하며, 선수들이 부상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시즌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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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0
  • 국제교류문화진흥원, ‘지속가능 커리어 전환지원프로그램’ 10월 개강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국제교류문화진흥원(원장 유정희)은 오는 10월 13일부터 기업은행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속가능 커리어 전환지원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이번 하반기 교육 과정의 핵심은 문화유산교육지도사 3급 자격 과정으로, 은퇴 이후 제2의 커리어 개발과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청소년·일반인·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문화 해설 및 교육 활동이 가능한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과정은 △한국사와 문화론 △교육 실무 이론 △스토리텔링 실습 △해설 시나리오 작성 △국립민속박물관 등 현장 탐방으로 구성되며, 수료자는 박물관·유적지·체험학습장·방과후학교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다. 국제교류문화진흥원은 올해 상반기 국가보훈부와 협력해 제대군인 대상 문화유산교육지도사 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현재, 수료생들은 국가유산지킴이 지도사,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으로 활동하며 사회 진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기업은행 과정 역시 이러한 성공 사례를 이어가는 사회공헌형 모델로 평가된다. 국제교류문화진흥원 관계자는 “은퇴를 앞둔 직원들이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사회에 의미 있게 환원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커리어 전환 교육을 제공하겠다”며, “참가자의 미래 성장뿐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과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기업은행 전용으로 진행되지만, 국제교류문화진흥원은 향후 타 기업 및 공공기관으로 확대 적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형 커리어 전환 교육이 새로운 기업 교육 모델로 자리매김할지 주목된다.(문의 02-3210-3266 국제교류문화진흥원 www.icworl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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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0
  • 부산컴퓨터과학고, 여수 e스포츠 페스티벌 발로란트 대회 우승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동구 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교장 류차남)는 지난 9월 5일 전남 여수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전국 중·고등학교 재학생 대상 발로란트 대회에서 학교 발로란트 대표팀 ‘Team Cube Tang’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발로란트(Valorant)는 라이엇 게임즈에서 개발한 전술적 1인칭 슈팅게임으로 2020년 출시돼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e스포츠 게임 중 하나이다. Team Cube Tang은 예선부터 완벽한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던 광주공업고등학교를 만난 부산컴퓨터과학고 대표팀은 침착한 전략 운영과 팀워크를 선보이며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특히, 팀원 전원이 고른 활약을 펼쳐 팀 전체가 MVP라는 현장의 평가를 받았다. 부산컴퓨터과학고는 지난 7월 열린 ‘브레나 베스트플레이어 대회’ 청소년부 발로란트 종목 우승에 이어, 이번 전국 대회까지 석권하며 e스포츠 교육 선도학교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류차남 부산컴퓨터과학고 교장은 “학생들이 보여준 열정과 끈기는 우리 학교의 자랑”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환경과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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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0
  • 전국 민속예술이 모여 벌이는 신명나는 겨루기 한판…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 영동군(군수 정영철)이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 영동군이 주관하는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가 9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3일간 충청북도 영동군민운동장에서 열린다. 올해 66회를 맞이한 한국민속예술제는 195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10주년을 기리기 위해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라는 명칭으로 시작돼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마을을 중심으로 이어지는 각 지역의 대표 민속예술 경연을 통해 700여 개의 민속예술 종목이 발굴됐고, 그중 국가무형유산 44개, 시·도 무형유산 135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12종목이 등재됐다. 또한, 청소년 부문 경연이 함께 진행돼 우리 민족 고유의 삶이 담긴 민속예술을 다음 세대에 전승하고 있다. 이번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는 일반부 21개, 청소년부 11개 단체가 각 지역 경선을 통해 올라와 대통령상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32개 단체, 1300여 명의 참가자가 한자리에 모여 민속예술을 겨루는 풍성하고 화려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민속예술 경연뿐 아니라 전년도 일반부 대통령상 수상단체인 대전중구문화원(버드내보싸움놀이), 청소년부 대통령상 수상단체인 대촌중학교(광산농악)를 비롯해 인기가수 홍지윤, 김중연, 이수연 등이 펼치는 초청 공연과 뉴질랜드, 가나 등 해외 공연팀의 민속 공연, 체험 행사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경연장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민속예술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상세 정보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www.kotpa.org)과 한국민속예술제 누리집(www.kfaf.or.kr/2025)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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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0
  • 부산 대광고, ‘2025학년도 학생발명체험연수’ 성료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사하구 부산대광고등학교(교장 배동윤)는 지난 9월 3일부터 5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학생 16명과 교사 5명이 참가한 ‘2025학년도 학생발명체험연수’를 성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발명 역량을 키워 세계 무대에서 창의적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미래 사회에서 발명의 중요성 이해 ▲발명 마인드 정착 ▲일본 산업·기업 현장 체험 ▲문화 교류와 기초질서 학습 ▲발명특성화고 교육의 활성화 등을 목표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오사카 과학박물관과 발명 관련 기업을 방문해 발명 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오사카 엑스포 현장과 문화유산을 탐방하며 국제적 안목을 넓혔다. 또한, 학생들은 팀별 ‘발명체험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연수 후 피드백 과정을 거쳐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협업 능력, 글로벌 역량을 함께 키웠다. 배동윤 대광고등학교장은 “이번 연수는 발명특허교육과 국제적 체험을 연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발명 인재로 성장해 미래를 변화시키는 주역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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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0
  • 서울북부교육지원청, 교육감과 함께하는 ‘스쿨존 교통사고 제로(ZERO) 캠페인’ 실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식)은 9월 8일(월) 서울수암초등학교에서 2025학년도 2학기를 맞아 통학로 내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2025 스쿨존 교통사고 제로(ZERO)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의 예방이 중요하다는 인식에서 출발한 민.관.경이 함께하는 합동캠페인으로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을 비롯해 노원경찰서(서장 신동곤), 노원구청(구청장 오승록), 한국도로교통공단, 티머니복지재단, 옐로소사이어티, 서울녹색어머니연합회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현수막과 홍보 피켓 등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제한속도와 불법 주․정차 금지 등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등굣길 학생들에게 안전우산과 옐로카드 등을 배부하며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였다. 캠페인에 참석한 정근식 교육감은 “횡단보도 앞에서 잠깐 멈추는 습관, 속도를 조금 줄이는 작은 실천이야말로, 우리 아이들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라며, “안전한 통학로는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며, 모든 시민과 학교 공동체의 세심한 배려와 노력이 함께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김태식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의 보행자 및 운전자 모두가 ‘나부터 조심’하는 인식의 변화로 실질적인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유관기관 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어린이가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은 매년 각급학교 통학로 실태조사를 통해 교통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지자체·경찰과 함께 종합적인 개선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아울러 서울시내 11개 교육지원청별로 통학로 안전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제도적 장치도 강화하고 있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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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0
  • 부산 학생들, 전국상업경진대회서 대거 입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제15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참가한 부산 대표 학생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부산시교육청 특성화 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 9월 2일부터 4일까지 교육부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교육청이 주관한 ‘제15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부산 상업계특성화고 학생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상위권에 입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발된 1,600여 명이 11개의 경진 종목과 4개의 경연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에 부산시교육청에서는 14개교 130명의 학생이 대표로 출전 교육해부장관상 1명, 금상 8명, 은상 11명, 동상 18명(팀)이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부산진여자상업고등학교는 이번 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 1개를 포함해 금상 6개, 은상 4개, 동상 7개 등 총 18개의 상을 휩쓸었다. 이 학교 2학년 김민주 학생은 '창업실무' 종목에서 전국 1위에 오르며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고, 같은 학교 2학년 이아현(창업실무), 심성리(금융실무), 문정원(세무실무), 표예림(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정혜인(경제골든벨), 정서희(경제골든벨), 해운대관광고등학교 3학년 강승우(호텔식음료서비스), 부산마케팅고등학교 2학년 오다경(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학생도 각각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생들의 땀과 노력이 이뤄낸 자랑스러운 결과”라며, “이번 대회가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소중한 발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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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0
  • 김석준 부산교육감, 부산체육고 학생선수단 격려 방문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25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10일 오후, 영도구 소재 부산체육고등학교를 방문해 출전 선수단과 교직원을 격려했다. 부산체고에서는 이번 전국체전에 선수 212명과 감독·지도자 59명 등 총 271명의 선수단이 럭비 등 23개 종목에 출전한다. 부산체고는 지난해 열린 전국체전에서 부산 고등부가 획득한 64개의 메달 중 45개를 수확한 전통의 체육 명문 학교이다. 이날 방문에는 신현기 부산시체육회 사무총장을 비롯한 회원종목단체 회장 등도 동행, 전국체전에서 부산체고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했다. 김 교육감은 “폭염에도 굴하지 않고 집념과 열정으로 훈련에 임한 모든 학생선수에게 힘찬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고득점이 예상되는 종목뿐만 아니라 출전하는 모든 종목의 선수가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최선을 다하는 경기를 펼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학생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교장 선생님과 교직원·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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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0
  • 전남교육청, 서·논술형 평가로 학생 주도성 키운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워주는 서·논술형 학생평가를 확대하기 위해 교원 연수를 실시한다. 연수는 9월 10일(수) 고흥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11월 20일(토)까지 도내 각 교육지원청에서 학생평가 업무 담당 교사와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 학생의 주도성 성장을 키워주는 평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되는 이번 연수에는 전라남도교육청 학생 성장중심 평가연구회 소속 강사단이 강사로 참여한다. 전남교교육청은 이번 연수에서 ▲학생성장 중심 평가의 방향 ▲교과별 서·논술형 문항 개발 절차 ▲실제 수업과 연계한 평가 사례 공유 ▲채점 기준과 루브릭 작성 ▲공동 검토 및 피드백 과정을 다룬다. 교사들은 연수에서 직접 평가 도구를 제작하고, 동료 교사와 함께 검토하며 신뢰도를 높이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관성을 확보하고, 역량 중심 평가 체제를 강화함으로써 학생들의 주도성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공정하고 신뢰도 높은 평가 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평가 문항을 직접 설계하고 채점 기준을 만들어보면서 기존 시험 방식과는 전혀 다른 고민을 할 수 있었다”며, “아이들의 생각을 더 깊이 이해하고 수업과 연결된 평가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운 점이 가장 큰 수확”이라고 밝혔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서·논술형 평가는 학생이 배운 내용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자기 생각을 풀어낼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평가 전문성을 더욱 높여 학생 주도성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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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0
  • 장성 사창초, 레이저 사격으로 집중력에 ‘딱!’
    [교육연합신문=박충열 기자] 2025년 9월 10일(수), 사창초등학교(교장 유광이) 체육관에서 레이저 표적의 불빛과 숨 고르는 정적, 터지는 환호가 교차하는 열기로 가득 찼다. 사창초가 하늘별풀빛 마을학교와 함께 마련한 ‘마을연계 레이저 사격 체험활동’에 6학년 37명이 참여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스포츠 사격의 매력을 느꼈다. 이번 체험은 첨단 레이저 장비로 근대5종 레이저 사격과 유사한 환경을 구현했다. 학생들은 종목 원리 이해, 권총 사격술 영상 시청, 시범 관찰, 기술 연습, 팀 대항전까지 단계적으로 참여했다. 현장에는 장성군사격연맹 회장, 나주중 사격지도자, 국가대표 지도자가 함께해 자세·호흡·트리거 컨트롤을 세심히 코칭하며 전문성을 더했다. 프로그램은 사전 안전교육 이수 후 진행됐다. 학생들은 바른 자세와 긴장 조절, 자기 통제력을 반복 훈련했고, 팀빌딩 미션과 팀 대항전이 시작되자 작전 회의와 응원이 체육관을 가득 메웠다. 표적의 정중앙을 맞힐 때마다 환호가 쏟아졌다. 6학년 학생은 “처음엔 손이 떨렸는데 호흡을 맞추니까 표적이 점점 가까워졌어요. 친구들이 ‘할 수 있다’고 해줘서 끝까지 집중할 수 있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하늘별풀빛 마을학교 차유리 대표는 “지역의 자원을 학교 교육과 연결하면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오늘 경험이 스포츠는 물론, 수업에서도 학생들이 문제 해결과 팀워크로 확장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유광이 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체험은 교실 수업을 넘어 실질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활동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새로운 도전에 용기를 북돋우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강조했다. 현장에서는 사격 종목의 원리 설명과 함께 올바른 그립, 시선 처리, 안정적인 스탠스 등 기초가 반복 지도됐다. 팀 대항전에서는 역할 분담과 타이밍 조율이 승패를 갈랐고, 학생·교사·학부모가 어우러진 응원이 협동과 소통의 가치를 더욱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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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0
  • 광양마로초, 생태전환교육으로 해양의 가치를 배운다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광양마로초등학교(교장 곽희정)는 지난 9월 8일(월), 광양마로초등학교 4학년 1반과 5반 교실에서 ‘찾아가는 생태전환교육’의 일환으로 해양교육과 보드게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위기 시대에 미래세대의 생태 감수성과 환경 실천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한 생태전환교육 사업의 일환이다. 학생들에게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이다. 수업은 1~2교시 동안 진행됐으며, 광양환경운동연합 소속 강사들이 직접 학교를 찾아와 해양 생태계 보호를 주제로 한 강의와 보드게임 활동을 병행해 운영했다. 학생들은 바다 생물 보호, 해양 쓰레기 문제 등을 다룬 교구를 활용해 놀이 중심으로 환경문제를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드게임 활동은 참여형 수업 방식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으며, 각 반 학생들은 조별로 협력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해양보호의 필요성과 실천 방안을 배워나갔다. 강사들은 학생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활동을 통해 생태전환교육의 흥미를 높였다. 광양마로초등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다양한 외부 전문기관과 연계한 찾아가는 생태전환교육을 지속 확대해, 학생들이 환경문제에 대해 주도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전미정 교사는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해양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워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태교육 프로그램이 학교 현장에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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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0
  • 부산시의회, '2025 유라시아 도시외교단' 출정식 개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황석칠 의원이 단장으로 활동하는 ‘2025 유라시아 도시외교단’이 9월 10일(수) 오전 8시 20분,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출정식을 열고 16일간의 민간 외교 활동을 시작한다. ‘2025 유라시아 도시외교단’은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브랜딩 및 유라시아 자매도시 교류협력을 위해 지산학 유관기관 및 관계자, 청년, 문화예술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가하는 시민참여형 도시외교사업으로 올해는 자매·우호협력도시 4곳과 주요 교류 거점 도시 1곳등 총 5곳에서 35개 행사를 통해 도시·분야별로 부산 브랜드 홍보와 도시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자매·우호협력도시는 베이징, 울란바토르, 알마티, 이스탄불이고, 주요 교류 거점 도시는 베를린으로 특히 기업상담회·교류회 등을 통해 지역기업과 인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현지 유학설명회 등을 통해 글로벌 인재 유치 등 지산학 분야의 협력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한편, 유라시아 도시외교단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유라시아 시민대장정’이라는 이름으로 해상과 육상 복합 물류 루트를 통해 도시별 교류를 활성화했으며, 현재는 ‘유라시아 도시외교단’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변화하는 외교 패러다임에 따라 시민과 각 기관이 중심이 돼 글로벌 허브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의 브랜드를 홍보하고 유라시아 자매도시 교류 협력 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황석칠 단장은 “16일간의 여정 동안 열심히 부산의 도시브랜드를 널리 알려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무엇보다 대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임무를 다하고 무사히 귀국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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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0
  • 영광 성지송학중, 학부모 진로 멘토링으로 '헤어디자이너' 직업의 세계를 탐험하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지난 9일(화), 성지송학중학교에서 특별한 진로 멘토링 시간이 마련돼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번 멘토링은 헤어디자이너이신 어머님의 강연으로 진행되었으며, 단순한 기술을 넘어선 직업의 가치와 삶의 태도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큰 울림을 주었다. 강연을 맡은 어머님은 헤어디자이너라는 직업이 단순히 머리를 만지는 일을 넘어, 고객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따뜻한 철학은 학생들에게 직업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큰 공감을 얻었다. 또한 성공적인 삶을 위해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성실함을 꼽았으며, 그 다음으로 무엇이든 배우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강연 후 이어진 시연에서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다. 담임선생님의 헤어컷을 직접 선보이며 전문적인 기술을 보여주었고,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에 진솔하게 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희망하는 남학생의 헤어를 손질해주면서 관리법을 함께 시연해주며 실용적인 팁을 전수하는 등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학부모님의 진솔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 이번 진로 멘토링은 학생들에게 헤어디자이너라는 직업을 깊이 이해하는 동시에,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필요한 소중한 교훈을 얻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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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0
  • 화순 도곡중앙초, 흡연예방 교육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도곡중앙초등학교(교장 하병수)가 9월 10일(수) 다목적실에서 전교생과 전 교직원이 함께하는 ‘흡연예방 버블 퍼포먼스 프로그램’을 열어 흡연예방 교육을 즐겁고 효과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활동과 체험을 통해 흡연의 위험성을 이해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흡연예방을 학교 공동체 전체가 실천하는 문화로 확산시키는 데 의의가 있다. 행사에서는 흡연예방 전문 강사 2명이 참여해 학생들이 직접 비누방울 안에 들어가는 퍼포먼스를 체험하게 하고, 흡연 관련 법률과 생활 상식을 퀴즈 형식으로 풀어보며 자연스럽게 지식을 습득하도록 했다. 교육은 공연과 놀이 요소를 결합해 학생들이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꾸몄다. 특히 1학년 이연우 학생은 “처음으로 큰 비누방울 안에 들어가 보니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오늘 배운 흡연의 해로운 점을 꼭 기억해서 어른이 되어서도 담배를 피우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학생들은 체험 활동을 통해 배운 내용을 생활 속 실천으로 연결하는 다짐을 나눴다. 참여 학생과 교직원들은 흡연예방 퀴즈를 통해 흡연이 신체와 사회에 끼치는 부정적 영향을 다시 확인했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자신과 가족 모두에게 중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했다. 교직원들은 학생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학교 안팎에서 금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도곡중앙초는 이번 체험형 흡연예방 교육을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내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하병수 도곡중앙초교장은 “비누방울 속에 들어가는 체험은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그 과정에서 흡연의 위험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했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이 건강을 지키며 안전한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 학교가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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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0
  • 장성 사창초-완도 노화초, 원격 공동화상수업으로 ‘2030교실’과 ‘전남 義 교육’을 함께 실천하다.
    [교육연합신문=박충열 기자] 9월 10일(수), 장성 사창초등학교(교장 유광이)와 완도 노화초등학교(교장 최동수)가 원격 화상 시스템을 통해 사회과 공동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은 ‘대한민국 독도 수호대’ 프로젝트 수업 중 ‘독도와 관련된 질문 만들기’를 주제로 두 학교 6학년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화면을 통해 서로 얼굴을 마주하고, 태블릿과 온라인 협업 도구를 활용해 독도에 관한 다양한 질문을 만들어 공유했다. 사창초와 노화초 학생들은 모둠별로 질문을 선별하고 탐구 계획을 세우는 과정을 거치며 협력적 배움의 가치를 체험했다. 사창초 6학년 학생은 “처음에는 다른 학교 친구들과 수업한다는 게 어색했는데, 같이 질문을 만들다 보니 재미있고 새로웠다. 그리고 독도를 왜 지켜야 하는지 더 깊이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창초 김성진 교사는 “이번 공동 수업은 지식 전달을 넘어 독도의 역사·지리적 특성과 조상들의 노력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도록 설계했다”며 “정의적 감수성과 영토 주권 의식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했고, 학생들이 질문 생성–선정–탐구 계획 수립의 과정을 거치며 자기주도성과 협력적 의사소통 역량을 키웠다. 원격 공동 수업 경험을 바탕으로 학습 동기도 더 커졌을 것”이라고 수업 소감을 전했다. 노화초 송수근 교사는 “원격 화상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는 기회에 마음이 두근거리고 설레는 모습을 보며, 수업이 지적 성장뿐 아니라 정서적 교류의 경험도 제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최동수 노화초교장은 “선생님들의 열정과 통신 기술이 합쳐져 이전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수업 장면을 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런 교육활동이 쌓여 완도의 작은 학교에 있는 교실에서부터 전남의 글로컬 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씨앗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참관 소감을 전했다. 유광이 사창초교장은 “원격 화상수업은 지역의 한계를 넘어 함께 배우는 장을 여는 의미 있는 시도이며, 협업을 통한 ‘전남 의(義) 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시야를 넓히고 올바른 인식을 형성할 수 있는 수업을 선생님들이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원격 수업 ‘대한민국 독도 수호대’ 프로젝트는 SNS를 활용해 여러 국가의 언어로 번역하여 ‘독도’의 주인이 대한민국 국민임을 알리는 글을 작성해 각 개인과 학교의 온라인 매체에 탑재해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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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0
  • 전남교육청, ‘제10회 전남독서문화한마당’ 개최
    [교육연합신문=징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9월 12일(금)부터 27일(토)까지 3주간, 전남 지역 공공도서관과 교육문화회관, 평생교육관 등 22개 기관에서 ‘제10회 전남독서문화한마당’을 개최한다. ‘RE: read, 다시 독서’를 주제로 한 이번 한마당 행사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인문학 강연, 재미난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하다. 축제의 문은 9월 12일 목포도서관 평화광장에서 펼쳐지는 김창완 밴드 공연으로 힘차게 열린다. 다음 날인 13일에는 어린이 버블쇼와 샌드아트 체험이 마련돼 가족 단위 관객의 발길을 붙든다. 고흥평생교육관에서는 안도현 시인 강연(13일)과 함께 안데르센 동화 콘서트가 열리고, 광양평생교육관에서는 김호연 작가 강연(12일)과 가족 뮤지컬 마법의 설탕 두 조각이 무대를 채운다. 장흥도서관은 12일 렉처 콘서트, 13일 사이다 작가와의 만남으로 문학과 예술의 현장을 열어간다. 둘째 주인 9월 19~20일에는 도서관마다 개성 있는 무대가 이어진다. 나주도서관은 19일 어린이 뮤지컬 몬스터 호텔, 20일 ‘다정한 물리학자의 독서 산책’ 강연을 준비했다. 같은 날 오전, 장성도서관은 전통마당극 ‘오늘은 누누구랑 놀지?’가 펼쳐지고, 오후에는 김윤정 작가의 ‘우리 아이 문해력, 어떻게 키워줄 것인가’를 주제로 한 특강이 열린다. 담양도서관에서는 19일 정여울 작가가 ‘데미안 프로젝트’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고, 20일에는 어린이 뮤지컬 알라딘과 요술램프가 이어진다. 특히 19일 곡성교육문화회관에서는 김대중 교육감과 소설가 김탁환의 특별 북토크 ‘글벗담소정’이 열려 교육과 문학을 잇는 대화가 펼쳐진다. 같은 날 구례도서관에서는 샌드아트 공연, 보성도서관에서는 가수 하림의 북 콘서트가 열려 남도의 가을밤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마지막 주간인 9월 26~27일은 독서문화한마당의 절정을 장식한다. 여수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는 26일에는 ‘아몬드’의 저자 손원평 작가가 ‘타인과 연결된다는 것’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27일에는 배우 차인표가 북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무대가 풍성하다. 27일 오전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선생님과의 체험 프로그램에 이어 동화뮤지컬 ‘다르다고 놀리면 안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가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이밖에도 벌교도서관에서는 26일 ‘할머니의 용궁 여행’과 ‘호랭떡집’ 입체 낭독극을 선보이고, 함평도서관은 27일 요조 작가 강연과 함께 어린이 뮤지컬 공연을 이어가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행사가 아동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전남 최대의 독서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전라남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일상에서 책과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활동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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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0
  • 순천금당중 어울림서포터즈, 순천시와 함께 교통안전·생명존중 캠페인 전개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순천금당중학교(교장 정미자)는 9월 10일, 학교 앞 주요 도로와 교문에서 자율동아리 ‘어울림 서포터즈’와 순천시가 협력해 교통안전 및 생명 존중 캠페인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전문화 조성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아파트 단지로 둘러싸인 학교 주변의 교통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확보하고, 생명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공동체 중심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등굣길 횡단보도와 교문 앞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어울림 서포터즈 학생들을 비롯해 순천시 관계자와 교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학생들은 직접 제작한 피켓을 들고 “좌우 살피고 안전하게 건너기”, “작은 배려가 생명을 지킨다”와 같은 구호를 전하며 또래 학생과 학부모에게 안전한 보행 습관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번 활동은 1학기 유기견 보호소 후원 행사, 마음건강 집중관리주간 운영 등 순천금당중학교가 이어온 지역사회 연계 활동의 연장선에서 기획된 2학기 첫 실천 프로그램이다. 학교는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교통안전·생명존중 교육을 정례화하고, 학생 주도의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지역사회와 함께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순천금당중학교와 순천시는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인공익활동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교내 환경정비와 급식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정미자교장은 “안전과 생명존중은 학교 교육의 기본이 되는 가치이며,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자발성과 지역사회의 협력이 함께 빚어낸 뜻깊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이 중심이 되는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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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0
  • 서울교육청, ‘(가칭)성진학교’ 설립 본격 추진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9월 9일(화), ‘(가칭)성진학교 신설을 위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결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학부모의 오랜 염원이 반영된 의미 있는 성과다. 교육위원회 통과로 신설 추진의 큰 고비를 넘은 (가칭)성진학교는 오는 12일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이후 설계와 공사가 본격화되며, 202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성동구 성수공고 폐교 부지에 설립될 예정이다. 학교 규모는 총 22학급(유치원 2, 초등 6, 중등 6, 고등 6, 전공과 2)이다. 학교가 들어서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불편이 해소되고, 지체장애 특수학교의 지역 균형 배치가 가능해져 교육 여건 개선이 기대된다. 성수공고 폐교 부지(13,800㎡)는 학교(8,000㎡)와 지역사회 공동시설(5,800㎡)로 분할해 활용된다. 주민체육시설, 도서관 등 지역 연계시설도 함께 추진된다. 특히, 성수전략정비구역(9,400세대 이상 입주 예정) 주택재개발 사업과 맞물려 부지 활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황철규 시의원(국민의힘, 성동4)은 특수학교와 일반학교 병행 설립을 제안했으며, 이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은 인구 증가와 교육 수요를 고려한 타당성 검토 용역을 추진 중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특수학교 설립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힘을 모아주신 교육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는 본회의에서도 학생들이 차별 없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따뜻한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교육청과 시의회,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해 미래교육에 필요한 시설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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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0
  • "K-건축 매력 한자리에!" 제17회 서울건축문화제 13일간 개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서울시가 9월 9일~21일 ‘서울성(Seoul-ness) : 다층도시(Multi-Layered City)’를 주제로 제17회 서울건축문화제를 연다. 9월 9일에 올해 서울시 건축상 최우수상에 오른 ‘푸투라서울(종로구 가회동)’에서 개막식이 열렸다. 13일간 진행되는 ‘건축문화제’는 건축상 시상식과 전시,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시민을 맞는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건축을 보다 가깝게 느끼고 K-건축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끔 준비했다. 개막식에서는 건축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제43회 서울시 건축상’은 ㈜푸하하하건축사사무소 ‘코어해체시스템(성동구 성수동)’을 포함한 8개 작품이 수상했다. 특히 올해는 8개 수상작 중 신진 건축가 설계 작품이 5작품에 달해 K-건축의 잠재력과 차세대 건축가들의 높은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대회로 평가됐다. 아울러 지난달 ‘시민 온라인 투표(엠보팅)’를 통해 가장 많은 호응을 얻은 상위 2개 작품 ▴코어해체시스템 ▴커피_공연장·도시_공연장은 ‘시민공감특별상’도 수상했다. 지난 6월 발표한 ‘K-건축문화 종합지원계획’의 구체적 실행을 위해 서울시와 주요 7개 건축 관련 단체 간 업무협약도 진행됐다. 지난 5월부터 공감대를 형성, 협의해 온 결실로 K-건축 세계화와 국내 건축산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을 본격화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총 6개 건축 전시가 열린다. 북촌문화센터에서는 올해 건축상 8개 수상작 기획전으로 ‘건축가의 책장’을 콘셉트로 한 모형, 책, 영상 등 건축물에 담긴 이야기를 이색적으로 전달한다. ‘국형걸 총감독 주제전’에서는 여러 건축 조각을 통해 시민이 각자의 연결점을 찾아볼 수 있으며, 지난해 대상작인 ‘CLOUD(신흥시장)’ 특별전에 사용된 재료를 활용해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새로운 경험도 제시한다. 서울시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 사업 전시도 관람할 수 있다. 한옥지원센터에는 건축 전공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제14회 대학생건축과연합(UAUS) 파빌리온 전시’ 축소 모형이 전시되며, 서울도시건축센터에는 ‘건축산책’ 공모전 수상작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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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0
  • 전남창의융합교육원, 독서·토론·메이커 연계학교 운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원장 장기명)은 9월 10일(수)부터 19일(금)에 6일간‘AI와 함께하는 미래, 상상이 현실로!’라는 주제로 나주반남중, 약산중, 창평중 및 사평초, 수북초, 동화초, 엄다초를 대상으로 독서·토론·메이커 연계학교 4기와 5기를 작은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으로 운영한다. 독서·토론·메이커 연계학교는 독서·토론과 메이커 활동을 연계해 학생의 창의력, 문제해결력 및 또래 친구들과의 만남을 통해 협업 및 의사소통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첫째 날 독서·토론 시간에는 인공지능 관련 도서 '아빠를 주문했다'를 독서한 내용을 바탕으로 독서 골든벨을 진행하고 책, 자신, 친구, 사회에 관한 질문들을 만들어 비경쟁식 토론을 펼치며 AI와 함께하는 미래 세상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넓혀간다. 둘째 날과 셋째 날 메이커교육 시간에는 AI와 함께하는 미래 세상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둠별로 구상해 스파이크 프라임으로 구현해 보며 결과물 발표를 통해 공유하면서 AI와 함께하는 미래 세상에 대한 다양한 해결 방법을 찾아간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 책을 읽으면서 미래 세상에 대한 질문이 생겼고 친구들과 토론하면서 생각을 나누니 미래 세상에 대한 기대감이 들었다. 또 스파이크 프라임을 통해 구현하며 새로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기명 원장은 “ 독서·토론·메이커 연계학교는 독서·토론과 연계한 메이커 활동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융합사고를 기르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생각의 힘을 키우고 키우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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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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