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성지송학중, 학부모 진로 멘토링으로 '헤어디자이너' 직업의 세계를 탐험하다
마음을 어루만지는 헤어디자이너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지난 9일(화), 성지송학중학교에서 특별한 진로 멘토링 시간이 마련돼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번 멘토링은 헤어디자이너이신 어머님의 강연으로 진행되었으며, 단순한 기술을 넘어선 직업의 가치와 삶의 태도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큰 울림을 주었다.
강연을 맡은 어머님은 헤어디자이너라는 직업이 단순히 머리를 만지는 일을 넘어, 고객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따뜻한 철학은 학생들에게 직업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큰 공감을 얻었다. 또한 성공적인 삶을 위해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성실함을 꼽았으며, 그 다음으로 무엇이든 배우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강연 후 이어진 시연에서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다. 담임선생님의 헤어컷을 직접 선보이며 전문적인 기술을 보여주었고,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에 진솔하게 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희망하는 남학생의 헤어를 손질해주면서 관리법을 함께 시연해주며 실용적인 팁을 전수하는 등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학부모님의 진솔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 이번 진로 멘토링은 학생들에게 헤어디자이너라는 직업을 깊이 이해하는 동시에,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필요한 소중한 교훈을 얻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