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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도서관, 2025년 하반기 학부모 특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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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관장 이은경)은 오는 9월 11일과 24일 시민도서관 시민소리숲에서 학부모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9월 학부모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학부모가 교육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올바른 교육관을 확립해 자녀 학습지도에 대한 학부모의 역할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11일 강의는 유튜브 교육 전문 채널 ‘교육대기자 TV’ 방종임 작가가 매년 달라지는 교육 트렌드와 입시 변화 이해에 대해서 알려준다. 24일 특강은 행복한 공부발전소 정형권 소장이 부모의 자녀 진로 설계 및 코칭 방법에 대해서 강의를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9월 5일 오전 10시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도서관 평생학습과(☎051-810-8212)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경 시민도서관장은 “특강을 계기로 학부모들이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 자녀 교육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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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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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부산은행 부산교육사랑카드 기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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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과 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9월 3일 오전 교육청에서 부산교육사랑카드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석준 교육감과 방성빈 은행장, 이주형 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지난해 부산교육사랑카드 사용에 따라 적립된 7억 8천여 만원이다. 이 기금은 부산시교육청과 부산은행이 저소득층 자녀 급식비 지원을 위해 지난 2004년 4월 맺은 협약을 통해 부산교육사랑카드 발급(건당 5,000원)과 사용액의 일정비율(개인 0.3%, 법인 0.6%)을 적립한 것이다.
부산교육사랑카드를 도입한 2005년부터 매년 적립된 기금이 교육청에 전달됐으며, 이는 소외계층에 대한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층 자녀 공휴일 급식비 등으로 지원됐다. 두 기관은 앞으로도 부산교육사랑카드 사용을 통한 기금 적립으로 저소득층 자녀 공휴일 급식비 등 복지비 지원에 활용될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대내외 경제가 좋지 않은 상황에도 저소득층 자녀의 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신 부산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교육청도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의 안정적 교육기회 보장을 위한 빈틈없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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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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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AI로 대입 수험생 면접 준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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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대입을 앞둔 부산 학생들은 9월부터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AI 기반 모의면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학생 개인별 학교생활기록부에 바탕한 서류면접부터 실제 면접에서의 시선 분포, 자세, 어깨 움직임 같은 행동을 비롯해 목소리 톤과 속도까지 세세한 부분까지 AI를 통해 학습할 수 있는 서비스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이 같은 내용의 모의면접 서비스 ‘진학 PEN AI’를 9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9월 4일 밝혔다.
‘진학 PEN AI’는 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학교생활기록부 기반 서류 면접 ▲일반 면접 ▲제시문 기반 모의면접 등 다양한 유형의 면접을 지원함으로써,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단계별 진학 준비를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 서비스 중 학교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한 서류 면접에서는 AI가 학생 개개인의 생활기록부 내용을 분석해 맞춤형 질문을 도출한다. 이를 통해 면접에 여러 번 참여해도 매번 새로운 질문을 생성해 폭넓은 연습 기회를 제공한다.
제시문 기반 면접에서는 학생의 답변과 모범 답안을 AI가 비교 분석해 유사도를 평가하고, 실제 면접과 유사한 환경에서 실질적인 피드백과 심도 있는 자기주도 학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모의면접 종합 분석 리포트에서는 학생의 행동과 음성을 다각적으로 진단한다. 시선 분포, 제스처, 자세 각도, 어깨 움직임 등 세밀한 ‘행동 분석’부터 목소리의 톤과 말하는 속도와 같은 ‘음성 분석’까지 다양한 항목이 포함돼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면접 태도와 전달력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진학 PEN AI’는 2만 5천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수시 합격자 정보 ▲면접 후기 등 다양한 진로·진학 정보 제공은 물론, 진학 시뮬레이터 등 맞춤형 진학 설계 도구를 함께 운영하며 공교육 내 학생 중심 진학 지원 환경을 강화하고 있다. 부산교육청은 2026년까지 ▲학교생활기록부 기반 반응형 면접 문항 자동 생성 ▲합격자 결과 기반 데이터 고도화 등 AI 시스템의 기능을 한층 더 정교화해 정확성과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공교육 내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진학을 준비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AI 기반 진학 지원 환경을 실현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AI 기술을 활용해 진로·진학 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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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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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교육지원청, 양성평등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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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무안교육지원청은 양성평등주간(2025. 9. 1. ~ 7.)을 맞아 배려와 존중의 양성평등 문화 조성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했다.
먼저, 9월 첫날에는 ‘우리 서로 다르지만, 결국 함께 꽃 필 우리’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교육지원청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양성평등주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을 통해,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양성평등의 출발점임을 알고, 배려와 존중이 넘치는 조직 문화 조성을 다짐했다.
또한, 지난 3일(수)에는 오룡중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자치회·무안경찰서·무안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학교폭력예방 및 양성평등 향상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자치회 학생들은 “서로 아끼고 배려하여 사랑이 넘치는 학교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무안교육지원청은 양성평등주간이 지나더라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양성평등 문화가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김보훈 교육장은 “양성평등주간 운영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부터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문화가 넘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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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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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학교체육 최대 축제,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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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연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유정기)은 9월 6일부터 21일까지 전주근영자 고등학교를 비롯해 도내 22개 경기장에서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학생들의 체력 향상을 돕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개최하는 전북 최대의 학교체육 행사이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초·중·고 404개 팀, 5,070명의 학교스포츠클럽 선수가 참가해 축구, 농구, 배드민턴, 탁구 등 16개 종목에서 열띤 경합을 펼친다.
특히 올해는 보다 많은 학생들이 스포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운영 방식을 선보인다. 축구와 농구 종목에 ‘시·군 분리 토너먼트 방식’을 시범 적용해 군 지역 학교 학생들에게도 공정하고 형평성 있는 경쟁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이는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학생이 스포츠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스포츠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전북교육청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방식이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시범 운영을 바탕으로, 2026년부터는 시·군 분리 방식 적용 종목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일부종목을 시군 분리 토너먼트 방식으로 시범 운영한 이번 대회는 모든 학생이 소외되지 않고 스포츠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스포츠클럽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스포츠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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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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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교육지원청, K-컬처 버스킹 무대로 가을 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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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전남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여선)은 9월 3일(수) LF스퀘어 야외무대에서 ‘광양교육지원청 K-컬처 버스킹’ 두 번째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6월 버스킹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청소년들이 다시 모여 지역민과 함께하는 예술 한마당을 펼치며, 광양의 가을 밤을 풍성하게 수놓았다.
이번 무대는 국악 공연으로 시작해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이어졌다. 광양덕례초 학생 6명은 바이올린 합주로 ‘인생의 회전목마’, ‘미뉴에트 제3번’ 등을 연주하며 서정적인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어 광양마동초 방송댄스부는 ‘클락션’에 맞춰 경쾌한 댄스로 무대를 달궜다. 광양제철남초 밴드팀은 ‘오르트구름’을 연주하며 청소년다운 에너지를 보여줬고, 진상중 밴드팀은 ‘고백’과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선보이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 광양제철초 학생 12명은 ‘레블하트’에 맞춰 단체 댄스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특별 무대로 광양중앙초 최도현 학생이 ‘돌팔매’, ‘이야’를 열창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광양중앙초 댄스팀은 ‘Drop Top’ 리듬에 맞춰 무대를 이어갔으며, 광양제철중 학생들은 리믹스 댄스와 밴드 무대로 ‘사랑하게 될 거야’, ‘너에게 닿기를’, ‘챠우챠우’를 연주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무대 사회는 국악인 이원표 씨가 맡아 공연 전체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끌었으며, 특유의 재치와 음악적 감각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흥겹게 만들었다.
김여선 교육장은 “학생들이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과 함께 청소년 문화예술교육을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광양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광양시심포니오케스트라와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LF스퀘어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진행됐다.
K-컬처 버스킹은 ‘광양 청소년들,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과 세계를 잇다’라는 주제로 마련된 행사다.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학생 주도형 예술교육과 진로 탐색 활동을 융합한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다음 공연은 오는 9월 23일에 마동유원지 음악분수무대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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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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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들락날락 1주년 개소 기념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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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영화의전당은 영화·영상 특화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의 개소 1주년을 기념해 오는 9월 10일(수)부터 14일(일)까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현장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월 3일 밝혔다.
부산시 ‘15분 도시’의 핵심 정책 중 하나인 ‘들락날락’은 놀이, 독서, 디지털 체험, 학습이 융합된 새로운 개념의 놀이형 학습공간이다. 특히 영화의전당 들락날락은 기관의 특성을 살려 어린이들이 영화와 영상을 통해 마음껏 상상하고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특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1주년 기념행사는 지난 1년간 들락날락을 찾아준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아이들이 직접 주인공이 돼 문화예술을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KAFA 박재범 감독과 함께하는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만들기’,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과 협력한 ‘매직 데이’ 등 특별한 예술체험 프로그램이 있으며, 이는 사전예약 신청을 통해 운영한다.
행사 기간 중 들락날락 공간 내부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보물찾기 이벤트’와 방문객 누구나 참여 가능한 ‘캡슐 뽑기 이벤트’가 진행되며, 1주년 개소를 기념하는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영화의전당 들락날락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9월 18일(목)부터 25일(목)까지 기존 운영시간을 연장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총 5회차 운영하고, 휴관일인 9월 22일(월)에도 정상 운영해 더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영화제가 포함된 주말에는 영화와 관련된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추가로 개설하여 영화제 기간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영화의전당 고인범 대표이사는 “지난 1년 동안 영화의전당 들락날락이 영화와 문화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고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이번 개소 1주년을 기념해 시민들이 더 가까이 문화예술을 즐기고,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과 창의성을 키우는 특별한 공간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개소 1주년 이벤트는 영화의전당 들락날락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www.drnr.dureraum.org, 051-780-6097, 6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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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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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교육지원청, 장흥 학부모회 연합회 한국말산업고등학교 몽골유학생 자원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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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영순 기자]
전라남도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행중)은 지난 9월 2일(화) 장흥 학부모회 연합회와 함께 한국말산업고등학교 몽골 유학생을 대상으로 ‘마음열기 레크레이션’을 열어 따뜻한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자원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부모 문화를 정립하고 유학생의 지역 적응을 돕는 동시에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장흥 학부모회 연합회 임원과 대의원, 학부모 자치지원단을 비롯한 관내 유·초·중·고 학부모 12명이 참여하여 몽골 유학생과 함께 자기소개, 로봇축구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진행하며 서로의 마음을 열고 친밀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장흥교육지원청은 이번 만남을 시작으로 9월 28일(일) 장흥투어, 10월 14일(화) 볼링대회로 후속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으로 이런 활동을 통해 몽골 유학생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학부모회가 지역과 소통하며 협력하는 체제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정행중 교육장은 “학부모와 유학생이 함께 웃고 소통하는 시간이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힘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몽골유학생들이 지역에 소속감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이번 행사에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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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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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제일중, 교내 환경정화 활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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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해남제일중학교(교장 윤영구)는 지난 1일(월) 2학기를 시작하며, 학생들이 교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깨끗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섰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공동체의식을 기르고, 환경의 소중함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학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단순한 청소가 아니라 ‘스스로 가꾸는 공간은 더 소중하다’는 교육적 메시지를 경험하도록 했다. 더불어 환경 문제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는 것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교실과 복도, 휴게 공간, 학교 앞마당 등 곳곳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청결 상태를 점검했다. 특히 분리수거와 폐기물 처리 과정을 함께 진행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청소도구와 집게를 들고 교내를 누비며, 버려진 쓰레기를 찾아내고 서로 협력해 처리했다.
이날 활동은 학생 자율 동아리와 학급 단위로 운영됐으며, 지도교사가 동행해 안전을 확보했다. 참여 학생들은 쓰레기 봉투를 가득 채우며 성취감을 느꼈고, 일부 학생은 소소한 보상과 함께 ‘환경지킴이 뱃지’를 수여받으며 자긍심을 높였다. 이러한 참여 방식은 학생들의 동기부여를 이끌고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이어지도록 했다.
해남제일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자율 활동을 기반으로 한 환경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학교 현장에서 생활 속 환경보호 문화를 확산시키고, 학생들이 미래 시민으로서 환경적 책임과 실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현진 교사(안전생활부장)는 “학생들이 스스로 교정을 가꾸고 환경을 지키는 모습에서 큰 희망을 본다”며 “앞으로도 학생 주도 활동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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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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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보훈단체 존립 위한 공청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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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참전유공자 고령화로 보훈단체 유지에 경고등이 켜진 가운데 국회에서 ‘보훈단체 회원 자격 확대를 위한 공청회’가 열렸다.
9월 3일 오후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강준현·김현정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공청회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윤한홍 정무위원장을 비롯해 보훈단체 회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재 참전유공자 고령화로 향후 10년 이내 보훈단체가 기능을 잃을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실례로 재일학도의용군동지회 회원은 현재 1명에 불과하고 6·25참전유공자회 회원 평균 연령은 93세에 달한다. 월남전참전자회 역시 평균 연령이 78세로 상황이 비슷하다.
이에 김현정 의원을 비롯한 여야 의원들은 보훈단체 유지를 위해 현행 ‘유공자’에 한정된 회원 자격을 ‘유가족’까지 확대하는 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이번 공청회에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을 비롯해 여야 정무위원들이 함께 참석하면서 법안 통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청회를 주최한 김현정 의원은 “보훈의 명예가 다음 세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저와 여러 의원들이 보훈단체 회원 자격을 유가족까지 확대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다”며, “평생을 바쳐 지켜오신 호국정신이 후대에도 계승될 수 있도록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날 보훈단체 회원들은 공청회 발표자로 직접 나서 법안 통과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철호 재일학도의용군동지회 사무총장은 “재일학도의용군이라는 연탄불의 불씨가 꺼지고 있다”면서, “재일학도의용군동지회에 불씨가 살아날 수 있도록 법안 통과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장연주 6·25참전유공자회 연구실장은 “6·25참전유공자회는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역사의 산증인으로 존속돼야 한다”면서, “참전유공자가 사망하게 되면 유족에게 회원 자격을 승계해 후손들이 애국심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에서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한편, 이번 공청회에서는 참전유공자 배우자까지 참전명예수당 지급을 확대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안금두 월남전참전유공자회 복지국장은 “참전명예수당이 생계급여 수준에도 못 미친다”면서, “특별한 희생, 특별한 헌신에 대한 기준을 다시 세워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故 이대봉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인 시계수 유족회원 “이재명 대통령이 유공자와 가족들이 삶의 고통을 느끼지 않도록 국가가 지켜주겠다고 한 약속에서 희망을 봤다”며, “참전 유공자회 미망인들에게 여생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최소한의 안정된 생활을 보장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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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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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장평초, ‘학교폭력예방 어울림 주간’ 다채로운 실천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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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영순 기자]
장평초등학교(교장 홍윤비)는 9월 1일(월)부터 5일(금)까지 ‘학교폭력예방 어울림 실천 주간’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간다. “친구랑 칭찬하니 더 즐거워요”, “먼저 인사하니 학교가 환해졌어요”라는 학생들의 말처럼 이번 주간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일으키는 시간이 되고 있다.
이번 실천 주간은 새 학기 시작과 함께 학생들의 올바른 언어 습관과 존중·배려의 태도를 기르기 위해 마련한다.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지만 중심에는 학생 스스로 실천하는 체험형 활동이 자리 잡고 있다. 학생들이 수업과 놀이, 캠페인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폭력 예방을 생활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첫째날인 9월 1일에는 EBS 인성교육 영상 ‘욕해도 괜찮을까?’를 시청하고, 시청 소감을 작성하며 언어 사용의 중요성을 돌아본다. 이어 ‘친구 사랑 칭찬DAY’를 열어 듣고 싶은 말, 해주고 싶은 말을 주고받으며 긍정적인 교실 분위기를 만든다. “친구가 칭찬해 주니 자신감이 생겼다”는 한 학생의 소감이 눈길을 끌었다.
9월 2일에는 ‘고운 말 속 배려와 존중’을 주제로 한 학교폭력예방교육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스스로 ‘친구사랑 어울림 평가지수’를 점검하고, 반 친구 중 가장 배려심 있는 학생을 ‘어울림 으뜸이’로 뽑는다. 3일에는 학생회 주관 ‘하이파이브 캠페인’이 열려 학생들이 등굣길부터 서로 인사하며 교정을 밝히고, 강당에서는 ‘우리 학교 인사왕 선발대회’가 진행됐다.
9월 4일에는 ‘우정사진관’에서 친구와 사진을 찍고, 이를 전시해 함께한 시간을 공유한다. 한 학생은 “우정사진을 찍으니 우리 반이 더 가까워진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 날인 5일에는 가정과 연계한 ‘밥상머리 교육’이 운영돼 가족과 함께 존중과 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홍윤비 교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실천할 때 가장 큰 효과가 있다”며 “학생들이 칭찬하고, 인사하고, 우정을 나누는 일상 속 실천이 존중과 배려가 가득한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힘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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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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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숙 부산시의원, 조례로 市 재정사업의 투명성·책임성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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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정태숙 의원(남구2, 국민의힘)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재정사업 종결 관리 기본 조례 제정안이 지난 9월 3일 상임위원회(기획재경위원회)를 통과하였으며, 오는 9월 12일 제33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될 예정이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제정되는 이번 조례안에는 부산시가 추진 해오던 각종 재정사업을 중단·폐지 등 종결하려는 경우, 투명하고 타당한 절차에 따라 종결하도록 하고 종결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는 등 매년 종결되는 사업에 대한 사전·사후 관리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조례는 사업 종결(폐지) 과정의 타당한 원칙 확립과 시의회의 실효적 예산 감시 강화, 시민 중심 대안 마련이라는 시대적 요구를 선도적으로 반영한 전국 첫 입법 사례가 될 전망이다.
정 의원은 지난해 서면 질문 답변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부산시가 추진하는 신규사업 및 종료사업의 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종료되는 사업의 수가 신규사업에 비해 더 큰 폭으로 증가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신규사업의 수: 2019년 193건, 2020년 238건, 2021년 258건, 2022년 348건, 2023년 362건.
▼종료사업의 수: 2019년 90건, 2020년 123건, 2021년 134건, 2022년 189건, 2023년 232건.
이에 정 의원은 종료사업 중 시민 편익과 직접 관련된 사업의 종결은 시민의 혜택을 빼앗는 행위로 볼 수 있는 만큼 사업의 신설 절차보다 더욱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고 사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난 2월 제326회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에 대한 최소한의 기본 절차 마련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후 정 의원은 사업 종결 일련의 과정에 대한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보다 체계적인 제도 마련 준비에 힘썼고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부산시 재정사업 종결 관리에 관한 본 조례가 탄생한 것이다.
조례안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종결 과정의 투명성 및 타당성 강화를 위한 재정사업의 종결 절차 및 사후 관리 지침 마련 ▲예산안 제출 시, 종결(폐지) 사업의 현황 자료 의무 제출 ▲시민에게 직접 영향을 미치는 사업 종결 시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안 마련 노력 의무화 ▲ 종결 사업 현황에 대한 시 인터넷 홈페이지 공개 의무 등 재정사업 종결에 관한 사전·사후 관리 체계 강화를 핵심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어 정 의원은 “이번 조례의 제정으로 부산시가 시민의 뜻에 충실한 재정 운용을 실현하고 종결 사업의 투명한 공개를 통해 시민의 알권리 신장과 행정의 신뢰 제고에 중요한 전환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고, “사업종결에 대한 투명성과 책임성이 강화되는 만큼 사업의 신설 역시 보다 신중하게 이루어지는 효과도 함께 기대해 볼 수 있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정 의원은 “부산시의 내년도 본예산 편성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는 시기인 만큼 본 조례 마련으로 불요불급한 사업은 합리적으로 종결하여 재정 낭비를 방지하되, 시민 편익과 직결된 사업은 종결에 앞서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해 시민 중심의 재정 운영과 시민의 권리 보호를 실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아울러, 우리 시의회에서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예산안에 반영된 사업뿐만 아니라 시민에게 필요한 사업이 합리적인 사유 또는 대안 없이 폐지되는 일이 없도록 종결되는 사업도 함께 꼼꼼히 살피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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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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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석곡초, 4·6학년 대상 '책방 나들이' 체험학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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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석곡초등학교(교장 김양현)는 4일(목) 4학년과 6학년 학생 23명과 함께 광주 유스퀘어에서 '책방 나들이' 체험학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이들은 오전 9시부터 영풍문고에서 책을 고르고, 애슐리퀸즈에서 함께 식사하며, 이마트에서 쇼핑하는 알찬 하루를 보냈다.
이번 나들이는 아이들이 책 읽는 재미를 느끼는 것뿐만 아니라 용돈을 어떻게 쓰는지도 배워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평소 작은 서점이나 도서관에서만 책을 보던 아이들이 큰 서점에서 다양한 책들을 직접 구경하고 고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동시에 정해진 돈으로 꼭 필요한 것들을 사는 경험도 하게 하려는 것이었다.
체험학습 당일 아이들은 먼저 영풍문고에서 한 시간 반 동안 마음껏 책을 구경하고 읽고 싶은 책을 골랐다. 점심에는 애슐리퀸즈에서 친구들과 함께 식사하며 올바른 식사 예절도 배웠다. 오후에는 이마트에서 필요한 학용품이나 생활용품을 직접 골라 사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이번 체험을 통해 "와, 이런 책도 있구나!" 하며 새로운 책들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느꼈다. 또한 "이것도 사고 싶고 저것도 사고 싶은데 돈이 부족하네" 하며 고민하는 과정에서 현명한 소비가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배웠다. 친구들과 함께 "이 책 어때?" "이거 살까?" 하며 의견을 나누면서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도 길렀다.
김양현 교장은 "요즘 아이들이 온라인으로만 책을 접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 직접 서점에 가서 책장을 넘겨보고 냄새도 맡아보는 경험을 한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다"며 "선생님들과 함께 한 이런 나들이가 아이들에게는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됐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학교 측은 이번 체험학습이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알려준 것은 물론, 돈의 소중함과 계획적인 소비 습관을 기르는 데도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접하면서 아이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를 찾고 꿈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체험학습에 참여하지 않은 학생들은 교감 선생님과 함께 학교 도서실에서 특별한 독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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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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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교육지원청, 초등교원 대상 슬기로운 학급경영 위한 학습코칭 연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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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홍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장수교육지원청(교육장 추영곤)은 2025학년도 2학기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9월 3일 ‘슬기로운 학급경영을 위한 초등교원 학습코칭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연수를 신청한 관내 초등교원 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교사들이 학급 운영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연수는 △효과적인 학습코칭 기법 이해 △교사의 말연습을 통한 학급경영실행 전략 △교실 운영 사례의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생 참여와 성장을 촉진하는 실천적 학습코칭 방법이 강조돼 교사들이 즉시 교실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장수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의 학급경영과 학습코칭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개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학습 지도를 확산하며, 슬기로운 학급문화를 조성해 책임교육을 구현함으로써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 현장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추영곤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교사의 수업 전문성 강화는 물론,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배움 중심의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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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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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체험·융합·질문 중심의 수업 위한 국제교육교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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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8월 4일(목)부터 10일(수)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독일에서 ‘글로컬 수학교육 혁신 모델’을 주제로 국제교육교류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국제교육교류는 학생 주도성에 기반한 질문 중심 수업의 방향을 모색하고, 독일의 수학교육 사례를 통해 미래형 수업 혁신 방안을 탐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라남도교육청 소속 교사들로 구성된 2030 국제교육교류단-두런두런 수학연구회가 지난달 독일을 방문해 미래형 수학교육 모델을 탐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연수 일정에는 이아랑(목포부주초), 백송이(목포부주초), 김민경(목포부주초), 김한솔(목포이로초) 교사가 참여했다.
교류단이 독일을 찾은 이유는 분명했다. 학생 주도성에 기반한 질문 중심 수업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이를 현지 수학교육 사례와 연결해 글로컬 교육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였다. 교사들은 특히 국제 공동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사고를 기르고,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교류단은 먼저 기센에 위치한 마테마티쿰 수학박물관을 찾았다. 이곳에서 교사들은 200여 개의 체험형 전시물을 직접 경험하며, 수학 개념을 놀이와 탐구를 통해 배우는 독일식 교수법을 관찰했다. 이어 프랑크푸르트의 익스페리멘타 과학관에서는 수학·과학·예술을 아우르는 융합 전시를 체험하며, 학생 참여 중심의 협력 학습 사례를 살폈다.
또한, 마인츠의 구텐베르크 대학 수학 문헌실에서는 수학 교수·학습 자료를 조사하고, 기센의 미디어센터에서는 디지털 도구와 장비를 활용한 수업 운영 방안을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교사들은 공동수업 추진을 위한 협력 가능성, 온라인 학습 자료 공유, 에듀테크 기반 수업 설계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백송이 교사(목포부주초)는 "수학을 프로젝트 기반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동기와 통찰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아랑 교사(목포부주초)는 “단순한 개념 전달이 아니라, 아이들이 스스로 개념을 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업 설계의 중요성을 절감했다”고 말했다.
김민경 교사(목포부주초)는 “수학이 과학, 예술, 음악, 건축 등 다양한 분야와 연결된다는 점을 체험하며, 학생들이 수학을 실생활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한솔 교사(목포이로초)는 “전시 자체가 교과서가 아닌 놀이터처럼 구성돼 있어, 학생들이 부담 없이 문제를 탐구하고 자유롭게 사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배웠다”고 말했다.
이번 교류는 해외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공동수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는 전남 미래교육의 국제 네트워크를 넓히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 나아가 학생 주도형 수학교육 혁신은 전남 학생들에게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워주는 발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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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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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관광브랜드 키워드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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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신경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도지사 김관영)가 전북의 관광가치를 담아낼 ‘관광브랜드 키워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월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도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해 전북의 매력을 대표할 수 있는 핵심 키워드를 발굴하고, 이를 향후 관광브랜드 슬로건과 디자인 개발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9월 3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전북의 관광은 0000이다’라는 주제에 맞춰 전북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를 제안하면 된다. 응모는 전북특별자치도 홈페이지 공모전 팝업창이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커피쿠폰이 증정된다. 선정된 키워드는 전북 관광브랜드 슬로건과 브랜드 디자인 개발, 나아가 대외 홍보에도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8월부터 2026년 4월까지 관광브랜드 개발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관광브랜드 목표와 전략 설정 ▲핵심 관광자원 분석을 통한 정체성 확립 ▲브랜드 차별화 전략 수립 ▲아이디어 공모전 추진 ▲슬로건 및 BI 디자인 개발 ▲브랜드 관리체계 구축 등이다.
이정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키워드 공모전은 도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해 전북 관광의 새로운 이미지를 함께 만들어가는 첫걸음”이라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매력적인 브랜드를 구축해 전북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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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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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목포도서관, 섬 지역 학생 위한‘찾아가는 작가 강연’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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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관장 김춘호) 서부권역 학교도서관지원센터가 9월부터 10월까지 전라남도교육청 소속 도서관이 없는 신안과 완도 지역의 중·고등학교 14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가 초청 강연’을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한 학기 한 권 읽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한 권의 책을 깊이 읽고 생각을 나누며 문해력과 소통 능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청소년들이 작가와 직접 만나 책에 담긴 메시지를 생생하게 듣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강연에는 청소년의 고민과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너와 나의 노이즈』의 전여울 작가, 성장의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비스킷』의 김선미 작가, 건강한 관계 형성을 다룬 『청소년을 위한 비폭력 대화』의 김미경 작가가 함께한다.
첫 강연은 9월 4일(목) 완도 금당중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전여울 작가는 학생들과 작품 속 주제와 집필 과정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학생들은 책을 읽고 준비한 질문을 적극적으로 나누며 활발히 참여했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사인회가 이어져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한 교사는 “학생들이 이번 만남을 손꼽아 기다려왔다”며 “멀리 섬 학교까지 와주신 작가님의 따뜻한 배려와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목포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고 독서문화가 학교 현장에 뿌리내리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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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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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제의 목요칼럼] 폐쇄적 시험의 나라에서 벗어나 성장하는 배움의 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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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홍제 칼럼]
지금의 입시제도 개선이 한국 교육과 사회를 바꾸는 첫 단추이다. 성장보다 족쇄가 되는 한국의 대학 입시 구조를 조만간 걷어치워야 한다. 점수 경쟁의 굴레를 끊고 과정 중심의 교육으로 나아가야 한다. 한국의 입시는 고쳐 쓰려고 하지 말고 폐기하고 다시 세워야 한다. ‘설명으로 가장 옳은 것은? 옳지 않은 것은? [보기]에서 올바르게 고른 것은?’ 이런 질문을 6년 이상 받고 그런 시험 결과로 줄 세우는 교육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 이런 교육으로 미래 역량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것은 터무니없는 생각이다.
한국 중등학교 교육위기의 뿌리는 입시 중심 패러다임이다. 이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모두가 입시 공룡 앞에서 머뭇거리고 있다. 이 패러다임은 매우 견고하다. 이 구조를 해체하지 않으면 그 어떤 개혁도 성공할 수 없다. 입시의 굴레를 끊고 성장 중심 교육으로 전환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다음 세대를 위한 진정한 투자이자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길이다.
입시의 굴레를 끊어야 한국 교육이 산다. 근본적인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대학 진학을 객관식 위주의 일회성 수능시험 점수에 맡기는 현재 구조가 사회적 불평등을 확대하고 있다. AI 기반 평가 시스템을 활용해 탐구 과정, 프로젝트 참여, 사회봉사 경험까지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기록하여 공정성과 다양성을 확보해야 한다. 국가가 직접 ‘공교육형 AI 학습 플랫폼’을 운영하여 무상으로 수준별 학습 콘텐츠를 활용하게 해야 한다. 고액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학습 격차를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서열, 점수, 사교육의 삼중고를 넘어서야 미래 세대를 위한 희망이 있다. 뗏목은 강을 건너면 버려야 한다. 대학 입시는 단일 시험이 아니라 포트폴리오 기반 평가로 전환해야 한다. 학생이 학교에서 경험한 탐구, 프로젝트, 사회적 기여가 입시의 핵심이 되어야 한다. 점수 경쟁이 아닌 성장의 가능성을 보는 교육 방식이어야 한다.
학벌의 사슬도 끊어야 한다. 입시 문제의 핵심에 ‘대학 서열’이 있다. 모든 교육과정이 그 목표에 종속된다. 이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대학 간 격차를 줄이고, 지역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 인재 선발 방식을 학벌이 아닌 방법으로 대신해야 한다. 사회도 대학 졸업장이 아니라 역량 기반 채용을 확산시켜야 한다. 인재 선발은 프로젝트와 경험 중심의 평가 시스템을 정착시켜서 ‘어느 대학 출신인가’보다 ‘무엇을 할 수 있는가’가 핵심이 되어야 한다.
한국 교육의 미래를 살리는 길은 분명하다. 입시의 굴레에서 벗어나 ‘성장 중심’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미래 세대를 위한 진정한 투자이며, 우리 사회가 선택해야 할 용기다. 대학 서열 해체, 평가의 다원화, 공교육 강화, 사회적 채용 혁신. 이러한 혁신이 함께 실천되어야 한다. 잘못을 분명히 알면서도 혁신을 거부하는 사회는 미래를 포기하는 사회다. 입시 철폐가 공허한 구호로 끝나지 않기를 바란다. 이제 이 문제를 진지하게 논의해야 한다. 그것만이 미래 세대에게 ‘시험이 아닌 삶을 위한 교육’을 돌려줄 수 있는 길이다.
▣ 김홍제
◇ 충청남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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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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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학교안전공제회, 이득재 신임 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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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학교안전공제회는 9월 3일자로 이득재 신임 이사장이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부산시학교안전공제회는 부산 지역의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까지 모든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재해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부산 교육 안전망의 핵심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에 취임한 이득재 이사장은 교육 현장과 행정 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가로 부산 교육계에서 신뢰와 리더십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학생 안전과 교직원 복지 증진에 대한 확고한 소신을 가지고 있어, 공제회의 혁신과 발전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득재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부산 교육의 안전과 신뢰를 지키는 막중한 책무를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통해 신뢰받는 공제회를 반드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 그는 “안전은 한 개인이나 기관의 힘만으로 지켜낼 수 없는 공동의 가치”라며, “부산 교육가족과 시민사회,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흔들림 없는 교육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현장의 목소리에 직접 귀 기울이고, 체감할 수 있는 지원으로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내는 공제회가 되겠다”며, “부산 교육 현장을 안전하고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이득재 이사장은 일선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의 교육활동 안전을 위한 ‘여행자보험 제도’ 도입을 핵심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체험학습, 수학여행, 해외연수 등 다양한 교육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제회 차원에서 통합 보험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안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학부모의 불안까지 해소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기존 여행자보험 운영의 문제점도 지적했다. “그동안 학교는 사보험사를 통해 학생 개별 가입을 진행해야 했고, 주민등록번호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취합하고 동의를 받는 과정에서 불편함이 컸다”며, “보험료가 소액이어서 민간 보험사의 관심이 낮았고, 업무 담당 교사들의 부담이 상당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공제회가 추진하는 ‘여행자공제사업’은 ▲간편한 가입 절차 ▲보다 저렴한 보험료 ▲신속한 보상처리 체계 등을 갖춰, 학교의 행정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실질적인 안전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사장은 “교육활동은 교실을 넘어 현장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안전 리스크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며 “공제회가 든든한 방패가 되어 학생들이 안심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환경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광역시학교안전공제회는 각종 사고와 재해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을 보호하고, 교육활동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번 이득재 이사장의 취임과 함께 여행자보험 제도를 포함한 특색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부산 교육의 안전 지원 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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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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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9월부터 관계회복 숙려제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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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홍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유정기 권한대행)은 9월부터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관계회복 숙려제’를 시범 운영한다고 9월 3일 밝혔다.
이는 학교폭력 사안에 대해 처벌보다 관계회복 프로그램을 우선 적용하는 것으로, 학생 간 원만한 갈등 해결과 건강한 학교 문화를 확산을 위해 추진된다.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의 특성을 고려해 충분한 대화와 이해를 통한 관계회복 및 평화로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관계 회복 숙려제’가 시행되면 경미한 사안 발생 시 당사자 간 동의를 바탕으로 관계회복 프로그램을 우선 적용하고 종료 시까지 전담기구 심의를 유예하며, 관계회복 결과에 따라 학교장 자체해결 또는 심의위원회 개최 요청 등의 사안 절차가 진행된다.
실제 도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학교폭력대책심의건수는 2023년 63건, 2024년 62건이었으나 이중 2023년 37.9%, 2024년 51.6%가 ‘학교폭력 아님’ 결정이 나오면서 학교의 교육적 기능 회복과 생활교육 권한 강화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전북교육청은 이 같은 교육 현장의 의견을 반영, 2025년도를‘관계중심 생활교육 활성화’ 원년으로 삼아 관련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초 1학년부터 2학년 대상으로 2027년에 도입한다는 교육부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전북교육청은 자체 사업과 연계해 초 3학년까지 확대하고, 올해 9월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27년도에는 전면 도입할 계획이다.
정미정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은 단순한 처벌이 아닌 충분한 대화와 이해를 통한 관계회복의 기회가 제공되어야 한다”며,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전북형 관계회복 숙려제’로 특화해 학교의 교육적 기능 회복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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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