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마로초, 생태전환교육으로 해양의 가치를 배운다
광양환경운동연합과 함께 하는 체험 중심 생태전환교육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광양마로초등학교(교장 곽희정)는 지난 9월 8일(월), 광양마로초등학교 4학년 1반과 5반 교실에서 ‘찾아가는 생태전환교육’의 일환으로 해양교육과 보드게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위기 시대에 미래세대의 생태 감수성과 환경 실천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한 생태전환교육 사업의 일환이다. 학생들에게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이다.
수업은 1~2교시 동안 진행됐으며, 광양환경운동연합 소속 강사들이 직접 학교를 찾아와 해양 생태계 보호를 주제로 한 강의와 보드게임 활동을 병행해 운영했다. 학생들은 바다 생물 보호, 해양 쓰레기 문제 등을 다룬 교구를 활용해 놀이 중심으로 환경문제를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드게임 활동은 참여형 수업 방식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으며, 각 반 학생들은 조별로 협력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해양보호의 필요성과 실천 방안을 배워나갔다. 강사들은 학생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활동을 통해 생태전환교육의 흥미를 높였다.
광양마로초등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다양한 외부 전문기관과 연계한 찾아가는 생태전환교육을 지속 확대해, 학생들이 환경문제에 대해 주도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전미정 교사는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해양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워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태교육 프로그램이 학교 현장에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