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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시각장애 학생 ‘손끝으로 배우는 태권도’ 전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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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9월 7일(일) 시각장애 학생들이 태권도를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손끝으로 배우는 태권도’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시각장애 학생들이 태권도를 통해 체육 활동의 장벽을 넘어설 수 있도록 맞춤형 교재·전문 지도·무대 경험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서울시교육청이 본격 추진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태권도를 배우고 무대에 서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성장과 성취의 기쁨을 나누며, 교육의 출발선에서 차별 없는 기회를 보장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태권도를 선봴 한빛맹학교 학생 7명은 서울시교육청의 지원으로 제작된 맞춤형 점자 교본과 한국체육대학교의 전문적인 품새 지도를 통해 태권도를 익혀왔다. 오는 9월 8일 한빛맹학교 강당에서 열리는 개학식에서는 시각장애가 있는 방송인 이동우의 사회로 품새 발표 무대를 선봴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제작된 점자 교본은 국기원 태권도 품새 실기교수인 설성란 교수의 자문을 받아, 단순히 동작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손끝으로 읽고, 귀로 듣고, 몸으로 느끼며 태권도를 배울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돼 그 의미를 더했다.
시범단 학생의 학부모는 “우리 아이가 태권도를 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벅차오르고 정말 감동스러웠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교사들은 “앞으로 시각장애 학생들이 체육 활동에서 더 많은 기회를 누리고, 그 안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근식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의 재능과 열정이 어디서든 빛날 수 있도록,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손끝으로 배우는 태권도 ’캠페인의 영상은 서울특별시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 서울시교육청TV(https://www.youtube.com/@GoodSenNews) 와 각종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캠페인을 통해 제작한 점자 교본과 오디오북은 전국 시각장애 특수학교 및 관련기관에 배포해 실질적인 교육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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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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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 '키노시타 그룹 컵 2025' 남자 싱글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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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차준환 선수(사진제공=Saaya)
일본 오사카 '칸쿠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키노시타 그룹 컵 2025(ISU CS Kinoshita Group Cup)' 대회 남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경기에서 한국 대표 차준환(서울시청) 금메달을 획득했다.
9월 7일 열린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음악 '물랑루즈 OST'에 맟춰 연기를 펼친 차준환은 첫 번째 수행과제인 쿼드러플 살코+트리플 토루프에서 실수했다(더블 살코로 처리). 이후 약간의 실수가 있기는 했지만, 수행 과제들은 특별한 문제 없이 진행하며 기술 점수(TES) 70.80점, 구성 점수(PCS) 85.75점으로 165.55점을 받으며 쇼트프로그램 점수 합산 253.31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시상식 후 차준환은 Olympic.com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늘 좀 다듬어지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하지만, 끝까지 잘 해내려고 했고, 시즌을 시작하면서 지금 제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제대로 체크할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어요. 사실, 훈련 때 훨씬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대회를 뛰면 다시 시작하는 기분이에요. 다음 대회까지 실수한 부분을 만회해서 더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차준환은 첫 점프 요소에서 나온 실수에 대한 드러냈다. "연습 때는 정말 꾸준히 잘했던 점프인데, 첫 번째 과제에서 회전이 풀리면서 실수가 나왔어요. 그래서 저 자신한테 조금 실망했어요. 뭐, 그래도 이런 일은 일어날 수 있으니깐, 더 연습하려고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키노시타 그룹 컵 2025' 대회는 처음으로 개최된 대회로, 차준환이 남자 싱글 초대 챔피언이 됐다.
차준환은 10월 초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리는 '2025 CS 데니스 텐 메모리얼 챌린지'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 대회 이후 그랑프리 시리즈에 출전한다.
한편, 함께 출전한 이재근(수리고)은 226.53점으로 6위, 이시형(경기일반)은 218.56점으로 9위를 차지했다.
(사진=프리스케이팅 사전연습,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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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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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아이스댄스 임해나·권예조, '키노시타 그룹 컵 2025'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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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일본 오사카 '칸쿠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리고 있는 '키노시타 그룹 컵 2025(ISU CS Kinoshita Group Cup)' 아이스댄스 한국 대표 임해나·권예조가 4위를 차지했다.
9월 7일 진행된 프리댄스 경기에서 임해나·권예조는 사무엘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 음악에 맞춰 애절한 연기를 펼쳤다.
임해나·권예조 기술점수(TES) 58.37점, 구성점수(PCS) 47.80점으로 105.17점을 받아 지난 6일 리듬댄스 경기 66.99점 합산 총점 172.16점으로 최종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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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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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제34회 남동구문화예술회展, 인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서 성황리에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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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시 남동구문화예술회(회장 이기선)는 9월 5일(금)부터 10일(수)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제34회 남동구문화예술회전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남동구 내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주민들에게는 다양한 예술 경험을 제공하며, 예술 전시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이 어우러져 지역 문화의 가치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9월 5일(금) 오후 5시에 열린 개막식에서 남동구문화예술회 이기선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남동구문화예술회 창립 34년을 맞아 지역 문화예술의 새로운 도약의 장이 펼쳐지고 구민과 함께하고 소통하는 전시문화를 개척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남동구의회 이정순 의장과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제34회 남동구문화예술회전의 개최를 축하하며 예술인들의 열정과 창작활동이 널리 조명받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이번 남동구문화예술회전은 서예, 미술, 사진, 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전시를 통해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물을 선보였다. 또, 예술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접근성을 높이고 가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공예 워크숍과 드로잉 클래스 등 문화 체험 부스도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행사는 남동구의 문화적 정체성을 강화하고 예술 생태계 조성에 실질적인 기여를 했다는 평가다. 행사를 통해 예술인들에게는 작품 발표 및 관람객과의 소통 기회가, 주민들에게는 지역 문화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인천 남동구는 향후 지역 기업과의 협력 확대, 예산 및 행정적 지원, 온라인 홍보 강화를 통해 남동구문화예술회전을 보다 지속 가능하고 체계적인 지역 대표 문화 행사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행사의 정례화를 통해 더 많은 예술가와 주민이 참여하는 열린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역 공동체와 예술이 상생하는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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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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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피겨 차준환, 프리스케이팅 마지막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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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9월 7일 일본 오사카 '칸쿠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리고 있는 '키노시타 그룹 컵 2025(ISU CS Kinoshita Group Cup)' 경기전 한국 대표 차준환(서울시청)이 프리스케이팅 경기 사전 연습을 하고 있다.
차준환은 5일 열린 쇼트프로그램경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는 9월 7일 16시30분(한국시간)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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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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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초읍초, 대만 가오슝市 복산초등학교 방문 국제교류의 초석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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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초읍초등학교(교장 원미경)에서 지난 6월 13일 대만 가오슝 복산초등학교 교원과 학생들이 '마음을 잇다! 세계를 열다'라는 테마로 두 학교 학생 간의 정서적 공감대 형성과 연결로 세계시민성을 기르고 미래를 개척하는 인재로 성장하겠다는 의미로 초읍초등학교를 방문해 국제교류회의 출발을 알렸다.
그에 대한 답방의 형태로 이번에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초읍초등학교 학생들이 대만 가오슝시 푸산국소(복산초등학교)를 방문했다.
대만 푸산국소는 한국 부산 초읍초등학교 방문 교류를 맞이해 디지털기술, 민속체육, 예술공연을 접목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초읍초 학생들과 교사들은 푸산국소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함께 점심을 먹었으며, 교내 복도는 '대만풍 야시장'으로 변신해 한국 학생들이 대만 야시장의 독특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두 학교는 '손잡고 함께 배우며, 꿈은 멈추지 않는다'는 정신 아래 협력하며, 가오슝과 부산이 59년간 이어온 자매도시의 인연에 새로운 장을 써 내려갔다.
푸산국소는 5일 설명을 통해 대만 가오슝과 한국 부산이 1966년 자매도시를 체결한 이래 59년간 깊은 우정을 이어왔으며, 4일에는 그 우정이 교육분야에서 다시금 빛을 발했다고 밝혔다. 푸산국소는 지난 6월 한국 부산초읍초등학교를 방문한데 이어, 이번에는 원미경 교장이 이끄는 초읍초 학생, 교사 등 대표단을 열정과 따뜻한 마음으로 성대하게 맞이했다.
원미경 초읍초 교장은 "지난 6월 복산초등학교 왕국촌 교장 선생님 이하 학생들이 초읍초등학교를 방문해 줬을 때 저희는 따뜻한 우정과 소중한 추억을 함께 나눌 수 있었다. 그리고 9월 4일 이렇게 학생들이 다시 복산초를 직접 오게 되어 큰 기쁨과 감사를 느낀다. 복산초등학교는 아름다운 전통과 활기찬 문화가 살아있는 가오슝의 자랑이자, 배움과 우정을 소중히 여기는 학교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여러분의 밝은 웃음, 창의적인 학습, 그리고 서로를 버려하는 따뜻한 마음은 우리 학생들에게도 큰 배움이 될 것이다. 이번 만남이 두 학교 학생들에게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세계를 향한 더 큰 꿈을 키워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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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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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피겨 이재근, 프리스케이팅 사전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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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9월 7일 일본 오사카 '칸쿠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리고 있는 '키노시타 그룹 컵 2025(ISU CS Kinoshita Group Cup)' 경기전 한국 대표 이재근(수리고)이 프리스케이팅 경기 사전 연습을 하고 있다.
이재근은 5일 열린 쇼트프로그램경기에서 7위를 차지했다.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는 9월 7일 16시30분(한국시간)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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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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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지킴이기자단] Visiting Seoul Munmyo and Sungkyunk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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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최하영 학생기자]
On September 1, 2025, I visited Munmyo and Sungkyunkwan, two important heritage sites located in Jongno-gu, Seoul. Munmyo is the Confucian shrine dedicated to Confucius, and Sungkyunkwan was the highest educational institution during the Joseon Dynasty. These sites are more than historic buildings—they are living testaments to Korea’s Confucian tradition, philosophy, and educational legacy.
Preservation of Cultural Heritage
The state of preservation was impressive. The tiled roofs, wooden columns, and surrounding old-growth trees radiated a sense of solemnity. Key structures like the Daeseongjeon (Main Hall of Confucius) and Dongmu/Seomu (East and West Shrines for Confucius’s disciples) were well maintained. Access to certain areas was restricted to prevent damage, and footpaths were clearly marked to guide visitors away from sensitive zones—an effective preservation strategy for long-term sustainability.
Visitor Attitudes and Etiquette
While many visitors showed respect for the sacred atmosphere, some behaviors were disappointing. A few people spoke loudly on their phones or crossed into restricted areas to take pictures. Others ignored signage and walked on the stone pathways reserved for ceremonial processions. These actions reflect a lack of awareness about the cultural and ritual significance of these sites. More signage and pre-visit education could help improve visitor etiquette, especially among younger tourists and international visitors.
Interpretive Resources and Tour Guides
The interpretation services were helpful. Free pamphlets were available at the entrance, and QR code guides offered digital explanations in Korean, English, and Chinese. On weekends, professional cultural interpreters provided live tours that enriched the experience. Their explanation of ancestral rituals and the Confucian philosophy embedded in the layout of the buildings added depth and historical context.
Promotional Materials and Digital Outreach
Printed brochures were minimal, and they lacked engaging formats for youth or first-time visitors. The official websites—such as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and the Korean Cultural Heritage Foundation—contained detailed information but were somewhat difficult to navigate, especially on mobile devices. There is a clear need for more engaging digital content, such as story-based videos, virtual tours, or interactive maps tailored to students and foreign audiences.
Inconveniences and Visitor Experience
The most notable inconvenience during my visit was the lack of shaded resting areas in the summer heat. As most of the structures are outdoors, visitors were exposed to direct sunlight for long periods. Few benches or water refill stations were available along the tour path. Additionally, the limited parking and unclear public transport instructions made the site less accessible than expected.
In conclusion, Munmyo and Sungkyunkwan are not merely heritage sites but symbolic spaces where Korea’s traditional values of learning, respect, and harmony with nature are preserved. This visit reminded me that the role of national heritage is not only to reflect the past but also to educate the present and inspire the future. More proactive efforts in education, digital promotion, and visitor experience design could further enhance the value and impact of these historical treas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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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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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피겨 이시형, 프리스케이팅 최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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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9월 7일 일본 오사카 '칸쿠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리고 있는 '키노시타 그룹 컵 2025(ISU CS Kinoshita Group Cup)' 대회전 한국 대표 이시형(경기일반)이 프리스케이팅 경기 사전 연습을 하고 있다.
이시형은 5일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 13위를 차지했다.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는 9월 7일 16시30분(한국시간)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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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