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8(화)

전체기사보기

  • 진주 수정초, ‘음악이 흐르는 등굣길 음악회’ 실시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남 진주 수정초등학교(교장 이미경)는 5월 27일(화) ‘음악이 흐르는 아침 등굣길 음악회’ 세 번째 무대를 선보였다. 파트별 앙상블 연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바이올린 파트를 시작으로 총 4주간 프로젝트로 실시한다. 작년 실시한 등굣길 음악회에서 큰 호응과 인기를 얻은 수정 어린이 오케스트라는 올해 더 발전한 모습으로 무대를 준비했다. 첫 순서인 바이올린 파트는 학생들에게 친숙한 클래식 곡과 대중음악을 준비했다. 곡이 시작될 때마다 단원들이 직접 악곡 설명을 해 학생들이 감상하는 데 도움을 줬다. 등굣길에 들리는 아름다운 음악 소리에 학생들은 발걸음을 멈춰 서서 열심히 감상하고, 친구들의 연주에 큰 박수를 보냈다. 연주에 참가한 오케스트라 악장 이○○ 학생은 “우리가 연주하는 음악을 학교 아이들과 나눌 수 있어서 행복했고, 파트끼리 협동하여 멋진 음악을 만들어낼 수 있어 뿌듯했다.”라고 연주 소감을 밝혔다. 연주를 관람한 3학년 학생은 “다양한 악기를 볼 수 있어 신기했고 아침에 음악을 들으니 즐거웠다. 나중에 꼭 악기를 배워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진주 수정초 이미경 교장은 “음악으로 행복한 등굣길을 만들어준 학생들이 대견하고 고맙다. 음악을 즐기며 멋진 연주를 펼친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아름다운 음악으로 따뜻한 심성을 기르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연주 학생은 오케스트라 단원으로써의 자긍심을, 관람 학생은 행복한 음악으로 아침을 여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수정초등학교는 이 프로젝트 행사가 학교폭력예방 및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의미 있는 음악 나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오는 6월 2일(월)에는 마지막 연주인 금관악기 및 타악기 앙상블이 예정돼 있다. 수정초등학교는 꿈과 끼를 빛내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활동으로 알차고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특히, 오케스트라는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배려심을 함양하는 등 교육적 효과가 크며, 수정초는 앞으로도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예술 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경남교육소식
    2025-05-27
  • 김해 영운중, 역도 영재들이 들어 올린 금빛 바벨!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남 김해 영운중학교(교장 문창경)는 지난 5월 24일(토), 고성역도경기장에서 개최된 제54회 전국소년체전 역도 대회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 도합 13개의 매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로써 영운중은 전국 역도 명문 중학교라는 명성에 부응하는 금빛 2025년을 열게 됐다. 역도 여자 15세 이하부에서는 71kg급 안수빈(3학년)이 인상과 용상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합계 1위로 3관왕을 차지했으며, 역도 남자 15세 이하부에서는 81kg급 박재형(3학년)이 인상 은메달과 용상 금메달을 획득하며 합계 1위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신준호(3학년) 역시 102kg급에서 인상 은메달과 용상 금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1위로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됨으로써 영운중에서만 3명의 종합 금메달 선수를 배출하는 놀라운 쾌거를 보여줬다. 이 외에도 55kg급 장현아(3학년)가 인상 동메달과 용상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55kg급 신여정(2학년)이 용상 은메달, 합계 은메달을 획득해 앞으로도 영운중 역도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게 했다. 함께 출전한 영운중 선수들은(102+kg급 최윤수, 55kg급 김동명) 비록 아쉽게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으나 우수한 기량을 보여 이번 대회를 통해 얻는 값진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더 향상된 기량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영운중 역도부의 이상준 지도교사와 조혜정 코치는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어낸 것은 학생들이 그동안 힘든 훈련을 잘 이겨내고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라며 선수들의 노고를 칭찬하고, 김해에서 고성까지 함께 응원하러 와준 영운중 학생들에게도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영운중 문창경 교장은 “고된 훈련을 묵묵히 견뎌내며 값진 성과를 이뤄낸 우리 학생들과 지도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전하며, 앞으로도 이들의 발전과 도약에 따뜻한 관심을 가져달라.”는 말을 남겼다. 김해 영운중학교는 2000년 역도 교기 창단 이후 역도의 황금기를 계속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 있을 역도 대회에서도 영운중 선수들의 눈부신 활약과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경남교육소식
    2025-05-27
  • [오피니언리더스] 부산교육청 봉사회 사진작가 허남용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지난 3월과 4월 부산교육청과 부산교육연수원 청사 복도 벽면 한가득 흑백 사진이 걸렸다. 알고보니 부산교육청 봉사회에서 주최한 「The weight of light」라는 제목의 사진전이었다. 교육청 공간에서의 사진전이라, 다소 생뚱맞은 이 행사에는 무슨 사연이 있을까? 이 사진전에 얽힌 레퍼토리를 듣고자 사진전을 총괄 기획한 허남용 작가를 기자가 직접 만나 보았다. ■ 작가님의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린다. 저는 경성대학교에서 사진학을 전공하고, 이후 부산대학교 대학원에서 예술학을 연구했다. 현재는 부산시교육청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틈나는 대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로 다큐멘터리 사진과 설치 작품을 통해 사회적 관계와 인간의 흔적을 기록하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 「The weight of light」 역시 그러한 연장선에서 기획되었다. ■ 부산교육청 봉사회는 어떤 단체인가? 부산시교육청 봉사회는 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들을 중심으로 2006년에 설립되어 현재 42명의 회원이 있다. 이들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부산지역 사회복지시설 등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부산지역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할 계획이다. ■ 사진전을 개최하게 된 계기는? 이번 전시는 교육청 소속 공무원들의 봉사활동을 3년간 촬영한 결과물이다. 처음에는 단순한 기록의 의미로 시작했지만 촬영을 거듭할수록 봉사라는 행위가 단순한 노동이 아니라 ‘관계의 예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눔의 순간 속에는 보이지 않는 헌신과 따뜻한 연결이 존재하고, 저는 그것을 시각적으로 담아내고 싶었다. ■ 이번 사진전에서 어떤 부분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작업했는지? 이번 사진전 「The weight of light」에서는 봉사의 본질을 시각적으로 탐구하는 데 집중했다. 흑백사진을 통해 봉사의 겸손한 미학을 강조했고, 순간의 연속성을 포착해 관계의 의미를 드러내고자 했다. 또한, 연탄 조형물을 활용해 봉사의 물질적 흔적을 형상화하며, 관람객이 직접 그 무게를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빛과 무게, 그리고 온기에 대한 시각적 경험을 전달하는 것이 이번 전시의 핵심이다. ■ 전체 출품작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이나 공들여 촬영한 사진은 무엇인지? 이번 전시에 포함된 84점의 사진은 개별적인 장면이 아니라, 하나의 거대한 서사를 이루는 조각들이라고 생각한다. 그중에서도 연탄과 그것이 놓인 공간을 촬영하는 데 특히 공을 들였다. 연탄은 단순한 난방 연료가 아니라, 사회적 계층과 사라지지 않는 에너지를 상징하는 매개체이다.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누군가에게 필요한 존재이며, 그 무게를 묵묵히 견디며 온기를 전달하는 물질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저는 연탄이 놓인 환경과 그 주변의 흔적들을 함께 담아내며, 그것이 지닌 사회적 의미와 봉사의 본질을 시각적으로 드러내고자 했다. 결국, 84점의 사진은 각각의 장면이 아니라, 연탄이 상징하는 관계와 지속성, 그리고 빛과 무게의 흐름을 담은 하나의 거대한 이야기이다. ■ 작가님의 사진에 대한 철학은 무엇인가? 사진은 단순히 눈에 보이는 장면을 기록하는 것을 넘어, 우리가 쉽게 인식하지 못하는 감정, 관계, 시간의 결을 드러내는 예술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사진을 통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것들, 사라져 가는 기억, 말 없는 서사, 혹은 존재의 흔적들을 시각화하려는 작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 작가님이 처음 사진을 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저는 2015년, 마흔이라는 나이에 ‘사진’이라는 매체를 우연히 접하게 되었다. 당시 단순한 취미로 참여했던 스포츠 동아리 활동에서 몇 장의 사진을 찍게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이미지가 가진 시각적 언어의 힘과 무언의 서사에 매료되었다. 피사체를 향한 시선이 단순한 기록을 넘어서 ‘존재의 흔적’을 남긴다는 사실을 자각하게 되었고, 이는 곧 사진이 단지 보는 것이 아닌, ‘응시’하고 ‘사유’하는 작업임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몇몇 공모전에서의 수상은 저에게 사진이 단순한 취미가 아닌, 삶의 또 다른 축이 될 수 있음을 알려 주었다. 결국 2017년, 늦은 나이에 대학 진학을 결심하게 되었고, 공무원으로서의 삶과 예술가로서의 활동을 병행하며 사진예술의 길에 본격적으로 들어서게 되었다. 사진은 저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철학적 프레임이자, 삶의 단면을 응시하며 인간 존재의 흔적과 시간성을 탐구할 수 있는 통로가 되었다. ■ 다큐멘터리 사진과 예술사진의 경계는 어디에 있다고 보는가? 다큐멘터리 사진과 예술사진의 경계는 명확한 선보다는 흐릿한 스펙트럼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다큐멘터리 사진은 현실을 기록하고 증언하는 데 뿌리를 두고 있지만, 그 안에도 이미 작가의 선택과 개입, 즉 주관적인 시선이 작동하고 있다. 반면 예술사진은 표현과 해석, 개념에 무게를 두며, 실재를 재구성하거나 때로는 전복하는 방식으로 접근한다. 하지만 이 두 장르 모두 결국 ‘현실’을 다룬다는 점에서 만나게 된다. 저는 이 경계를 탐색하고 넘나드는 작업을 즐긴다. 봉사현장을 기록한 사진이라 해도, 단지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기보다 그 안에서 관계, 시간, 침묵, 응시의 층위를 길어 올리는 작업을 통해 사진이 다큐를 넘어선 ‘예술적 증언’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결국 중요한 것은 ‘어떻게’ 보는가, 그리고 ‘어디에’ 시선을 머무르게 할 것인가에 대한 작가의 태도라고 생각한다. ■ 향후 작품 활동 계획은? 이번 전시는 금년도 하반기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과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인간의 삶과 궤적을 닮아 있는 ‘숲’에 대한 이야기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 작가 허남용 ◇ 개인전 'Uncomfortable Luck', 'Eyesight', 'The Weight of Light' 개최 ◇ 단체전 '4인4색', 'Forest', 'Person'을 비롯해 총 10회의 전시 참여 ◇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부산광역시교육연수원 갤러리에서 15회의 전시기획을 비롯해 '다가서면 보이는 세상', '부산 씨[SE:A]', '전형이 되지 못한 전형' 등 총 20여 차례 이상 전시 기획
    • 기획·연재
    • 오피니언리더스
    2025-05-27
  • 창원 한일여고, 경남상업경진대회 올해도 "최다수상, 경남 1위!"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지난 5월 22일(목) 경남정보고등학교에서 개최된 제15회 경남상업경진대회에서 한일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36명 10종목에 출전해 금 2개, 은 4개, 동 6개, 장려 4개의 메달을 획득해 총 1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5월 27일(화) 밝혔다. 한일여고는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비즈니스 영어, ERP, 세무실무, 취업설계프리젠테이션, 앱개발의 8개 경진 종목과 경제골든벨, 창업동아리 엑스포 2개 경연 종목에 출전해 경남에서 최다 종목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올해 ERP종목 금상을 수상한 이시영(한일여고 2학년)학생과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종목 금상을 수상한 김동희(한일여고 2학년)학생은 “열심히 준비한만큼 좋은 성과가 나와 기쁘다. 전국 대회에서도 더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도와 주신 선배님들과 지도교사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도교사 임정은 부장은 “상업경진대회를 준비하느라 애쓴 학생들에게 이번 대회의 경험이 직업인으로서의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으며, 김선흥 교장은 “그동안 학생 지도에 애써주신 학부모와 교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경진대회와 실무중심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률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말을 전했다. 상업경진대회는 상업정보 분야에 다양한 재능이 있는 학생을 발굴 육성해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직업인으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특성화 학생들에게 참여와 도전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신의 진로 개척과 창의성 계발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경남상업경진대회는 도내 14개 상업계열 특성화고 학생들이 그 기량을 겨루는 축제의 장이기도 하다. 이번 대회에 수상한 학생은 오는 9월 2일(화)부터 4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전국상업경진대회에 경남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경남교육소식
    2025-05-27
  • 경남교육청, ‘2025. 초등 지역 수업나눔주간’ 운영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5월 26일(월)부터 7월 7일(월)까지 수업 중심의 학교 문화 정착과 지역 단위의 수업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2025. 초등 지역 수업나눔주간’을 18개 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 수업나눔주간은 수업 나눔과 참관, 성찰과 나눔의 수업 협의회 운영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교육지원청별 추진 계획에 따라 5월부터 일정을 달리하여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 교수·학습, AI·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수업, 공동교육과정 등이다. 경남 수업나눔 교사, 배움중심수업 나눔중심학교 소속 교사 및 희망 교사 등 293개 학교의 909명 교사가 수업 나눔에 참여한다. 수업 참관을 희망하는 교사는 ‘아이톡톡 톡톡나눔터’에 탑재된 지역별 수업 나눔 일정을 통해 지역에 상관없이 본인이 참관하고 싶은 수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수업에 대해 고민하고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또한, 수업 협의회는 수업나눔 교사와 수업참관 교사가 자리를 함께해 수업나눔 교사가 진행한 수업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학생의 깊이 있는 배움을 위한 수업 방법, 수업에 활용한 도구, 교사의 수업 전문성 신장 방안 등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 방식은 대면형과 톡톡 화상수업을 활용한 비대면형 및 혼합형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한다. 신현인 초등교육과장은 “지역 수업나눔주간은 자발적인 수업 연구와 나눔으로 상호 존중과 배움의 교직 문화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실 수업의 변화를 통해 교사의 좋은 수업 사례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경남교육소식
    2025-05-27
  • 광양교육지원청, 지역에서 피어나는 글로컬 인문학의 장 열다.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여선)은 지난 5월 24일(토) 햇살동 시청각실에서 관내 초·중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2025. 광양 햇살 인문학교실’ 개강식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양교육의 역점 과제인 ‘질문과 성찰하는 힘을 키우는 독서인문교육’의 실현을 위한 대표 사업으로, 지역 문인들과 함께하는 글로컬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광양 햇살 인문학교실은 광양교육지원청과 한국문인협회 광양시지부가 협력해 진행되며, 초등 과정은 ‘맛있는 동시 쓰기’, 중등 과정은 ‘맛있는 인문학’을 주제로 각각 분반 수업이 이뤄진다. 각 과정은 총 10회로 구성되며, 광양교육지원청 내 햇살동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된다. 초등 과정에서는 동시의 개념과 창작, 시화 제작, 동시집 발간과 낭송회까지의 과정을 통해 문학적 감성과 표현력을 함양하며, 중등 과정은 문학, 예술, 철학 등을 아우르는 인문학적 주제와 다양한 글쓰기 활동을 통해 사고의 깊이를 키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광양백운중학교 강○○ 학생은 “생각을 글로 표현해보는 시간이 정말 새로웠어요. 인문학이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고,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된 것 같아요.”고 감상을 들려주었다. 김여선 교육장은 “광양 햇살 인문학교실은 학생들이 자신을 성찰하고 타인과 함께 세상을 넓게 바라보는 힘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참여 학생들은 매주 다양한 인문학적 체험을 통해 자신만의 언어로 세계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된다. 앞으로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생각하고 질문하며 소통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광양 독서인문교육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5-05-27
  • 경남교육청, “교사를 지키는 것은 교육을 지키는 일”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5월 26일(월) 경남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월요회의에서 최근 제주도의 한 중학교에서 발생한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깊은 애도를 표하고, 교사를 실질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장치 마련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지난 22일 숨진 해당 교사는 지도 중이던 학생 가족에게서 새벽부터 밤늦은 자정까지 하루에도 수차례 반복되는 항의 민원에 시달렸던 것으로 전해져, 학교 내 민원 대응 체계와 교사 보호 대책의 실효성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날 월요회의는 참석자 전원이 고인을 기리는 묵념으로 시작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2023년 서이초 사건 이후 교권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제도와 정책들이 시행됐음에도 또, 한 명의 교사가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비극이 되풀이된 데 대해 교육감으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 안타까운 사건을 통해 법적·제도적으로 보완한 시스템이 여전히 교사 한 사람을 지켜내지 못하고 있는 것은 우리 사회가 깊이 반성해야 할 문제이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교사의 교육활동을 침해한 보호자에게 서면사과나 재발 방지 서약조차 강제할 수단이 없는 것이 지금 교원지위법의 현실이다”라며, “실질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해당 법률 개정안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 안건으로 제출한 상태이다”라고 설명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교사를 부당한 침해로부터 보호하고 두려움 없이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선생님 한 명, 한 명을 지켜 나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뉴스종합
    • 종합
    2025-05-27
  • 순천교육지원청,‘순천인 만나요’프로그램 통해 지역 인재 양성 나서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동균)은 5월 27일(화), 순천제일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마을의 다양한 삶을 만나다!’를 주제로 ‘순천인 만나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순천시와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지역 생태계 구현과 지역 인재 양성, 그리고 청소년의 정주 기반 마련을 목표로 순천풀뿌리협력센터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순천인 만나요’는 순천에서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시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현실을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주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사전 신청을 통해 관심 있는 주제의 강의를 선택하고, 그 분야에서 실제 활동 중인 순천 시민들을 멘토로 만나 생생한 삶의 이야기와 직업적 경험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수업은 김민준 웹툰 작가를 포함하여 12명의 다양한 직업군 인사들이 강사로 참여해, 학생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자신들의 삶과 일을 공유하였다. 학생들은 강연을 통해 지역 사회에서 살아가는 의미와 가능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진로 탐색에 대한 동기를 얻었다. 허동균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역사회와 학교, 학생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교육생태계의 좋은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에서의 삶과 미래를 긍정적으로 그려갈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진로교육을 중요한 교육 활동으로 지원하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생태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아갈 계획이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5-05-27
  • 경남교육청, ‘지역으로 찾아가는 중대재해 예방 교육’ 실시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도내 공립학교(유치원 포함) 교감·원감과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지역으로 찾아가는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5월 26일(월)부터 7월 23일(수)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교 현장의 안전 보건 인식을 높이고, 재해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열리며 도내 18개 지역에서 교육지원청별로 1회씩, 교육 희망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경남교육청은 실제 공립학교에서 발생한 교직원 재해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학교 중간 관리자가 교직원의 안전 보건 확보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법적 의무 사항을 정확히 이해하도록 돕는다. 주요 교육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위험성 평가 ▲교육 현장에서 발생한 교직원 재해 사례 ▲(중대)산업재해 발생 시 대응 및 보고 절차 안내 ▲여름철 온열질환 및 질식 사고 예방 방법 등이다. 신승욱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교육이 교직원의 안전 보건 의식을 높이고, 교육 현장에서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경남교육소식
    2025-05-27
  • 부산시, 청소년 맞춤형 진학·진로 특강(무료) 개최
    [교육연합신문=백성언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6월 7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사전 접수한 중1~고3 학생, 학교밖 청소년, 학부모 등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청소년 맞춤형 진학진로 특강(무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고교학점제 시행 등 격변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춰 교육정보 격차 해소와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의 진학과 진로를 돕는 맞춤형 무료 입시설명회를 연다. 부산시가 학교 안과 밖 청소년을 아우르는 입시설명회를 여는 것은 처음이다. 당일 현장에 나타나지 않은 사전 신청자(노쇼)로 빈 좌석이 생기면 현장 접수자도 선착순으로 입장할 예정이다. 사전접수는 지난 5월 23일에 600명으로 신청 마감됐다. 이번 특강은 청소년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위기 청소년 전문 관리기관인 ‘틴스토리(대표 유연수)’와 청소년들의 창의적·긍정적인 삶을 위한 교육·상담·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십대의 벗(대표 황동한)’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강사는 부산에서 오랜 기간 수도권과 지방의 교육정보 격차 해소 방안을 연구하면서 청소년 무료 진학·진로 컨설팅과 무료 입시설명회 개최 등을 하고 있는 김광수 (사)틴스토리 교육연구소 소장이다. 특강의 주제는 ‘30년만의 교육제도 대전환기 대응 방안’이다. 3시간 동안 ▲수도권과 지방간 학력의 기울어진 운동장 실태와 해결방안 ▲새로운 고교 선택 기준을 알려주는 고교학점제 대응방안 ▲대학 레벨을 올려주는 고교 생활기록부 작성법을 알려준다. 김 소장은 “올해부터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학부모와 학생이 길을 잃고 있다. 답답한 일부 학부모들은 케이티엑스(KTX)를 타고 서울 대치동으로 고액 컨설팅을 받으러 가기도 한다. 석차등급의 내신성적에 신음하는 고교생들과 학교 밖 청소년들은 학업을 포기하려 한다. 30년 만의 교육제도 변화는 위기이자 기회가 될 수 있다. 지방의 시선에서 학력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는 해법을 제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시가 교육정보 격차 해소와 사교육비 절감, 교육정보에서 특별히 소외되고 있는 위기 청소년과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올바른 진학·진로를 돕자는 취지로 처음 마련됐다. 이번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 능력이 향상되고 학부모의 진로지도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설연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부산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의 입시 스트레스와 가족 구성원 간 학업 갈등이 완화되고, 부산 청소년들이 고교학점제 시행 등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특강 참석자들의 만족도 조사 결과와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진학진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5-05-27
  • 전남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 ‘2025. AI코딩 교실’ 본격 운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원장 장기명)은 AI·․SW 체험 교육을 통한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2025. AI코딩 교실」을 본격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27일(화) 광양마동초등학교에서 시작되는 ‘찾아가는 AI코딩 교실’을 시작으로 10월 28일(화)까지 도내 초·중학교 23교, 32학급, 75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5. AI코딩 교실」은 전남 지역 힉생들에게 고른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중서부권, 동부권, 도서권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중서부권은 학생들이 본원 미래교육관으로 직접 ‘찾아오는 AI 코딩 교실’을 △동부권과 도서권은 교육원이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AI코딩 교실’로 운영된다. 특히 도서권의 경우 영재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흥미롭고 창의적인 체험 중심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학교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AI코딩 교실’은 AI 로봇 박사님과 함께하는 수업으로, △티처블 머신을 활용한 AI 개념 학습, △모션 학습을 통한 간단한 AI게임 만들기, △Iot 기능과 연계한 실생활 AI 체험, △모둠별 미션 수행을 통한 협업 활동 등으로 다채롭게 운영되었다. 학생들은 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 AI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문제 해결력, 협업능력, 창의성 등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가졌다. AI코딩 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게임 만들고 Iot 제품을 직접 다뤄보면서 AI 개념이 쉽게 이해됐다”, “친구들과 함께 미션을 해결하면서 재미와 상상력이 넘치는 수업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기명 원장은 “2024년 본원 중심으로 운영되었던 AI코딩 교실을 2025년에는 권역별로 확대 운영함으로써 더 많은 학생에게 양질의 AI·SW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AI․SW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전남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5-05-27
  • 부산 브니엘예중,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 위한 성금 전해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금정구 브니엘예술중학교(교장 현임숙)은 지난 5월 21일 학교 교직원과 재학생이 참여해 모은 산불 피해 돕기 성금 총 백십만 원을 울주군청에 전달했다고 5월 27일 밝혔다. 이번 모금은 브니엘예중 정규동아리인 ‘세렌디피티(디자인·출판동아리)’, ‘동고동락(봉사동아리)’이 기획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돌아보고 도움을 전하기 위해 진행했다. 세렌디피티와 동고동락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점심시간과 쉬는 시간을 활용해 모금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산과 자연을 연상시키는 캐릭터를 직접 디자인해 키링, 스티커, 배지 등을 제작하고 포스터를 활용해 행사를 알렸다. 교직원과 학생들은 동아리 부원들이 직접 만든 행사물품을 구입하며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행사 모금액은 ‘지역사랑e음’을 통해 울주군청에 전달했다. 기부처 결정 역시 학생들이 토론을 통해 직접 결정해 의미를 더했다. 모금에 참여한 학생들은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산불 피해를 해결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임숙 브니엘예술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피해 지역 주민들에 전달돼 복구가 빠른 시일 내에 이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과 이웃에 관심을 갖고 주체적으로 행동하는 세계시민이 될 수 있도록 교육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부산교육소식
    2025-05-27
  • 화순교육지원청, 2025년 지역을 담은 역사 교육 운영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지현)은 2025년 4월 15일(화)부터 10월 17일(금)까지 관내 초·중학생 24학급을 대상으로 ‘지역을 담은 역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화순의 고유한 역사문화 자원을 체험하고, 지역 정체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화순문화원(원장 임영택)과 협력하여 운영되며, 지역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깊이 있는 해설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총 7개 테마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고인돌 유적 탐방 ▲화순 의병사 ▲화순 지역 향교 유생 체험 ▲조광조 유배지 ▲화순 사찰 이야기 ▲전통문화 공연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학생들은 각 프로그램을 통해 교과서에서 접했던 역사 지식을 직접 체험하고,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화순 고인돌과 향교에서의 전통 예절 체험 등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화순문화원 임영택 원장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것은 곧 정체성을 찾는 일”이라며 “문화원은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에 적극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현 교육장은 “지역의 문화 기관과 협력한 교육은 학생들에게 보다 풍부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손잡고 체험 중심의 역사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5-05-27
  •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Discover the U’ 진로 체험 성료
    [교육연합신문=김세연 학생기자] 인천 송도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대표 그레고리 힐)는 5월 24일(토),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실전형 진로·전공 체험 행사 ‘Discover the U’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400명 이상의 참가자가 몰려, 미국 명문대 교육을 국내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높은 관심을 끌었다. ‘Discover the U’는 미국 명문 유타대학교와 동일한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아시아캠퍼스의 교육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전공 수업 청강, ▲9개 전공 실습 부스, ▲교수 및 재학생과의 소통, ▲진로 상담, ▲캠퍼스 투어 등 캠퍼스 내외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모든 활동은 유타대 교수진과 재학생이 전면 영어로 진행해 실제 캠퍼스의 학습 환경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용인 홍천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원은채 학생은 “심리학과 경영학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진로 방향이 명확해졌다”라며 “실제 수업처럼 생생한 경험을 통해 꿈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행한 어머니 송희정 씨는 “아이가 직접 전공을 체험하며 스스로 진로를 고민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라며 “실제 대학 강의와 유사한 환경에서 배워보는 경험이 매우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변정수 입학처장은 “올해부터 중학생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프로그램 규모도 확장한 만큼, 현장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라며 “현실적인 미국 유학 대안으로써, 더 많은 학생들이 글로벌 교육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개교 175주년을 맞이한 미국 유타대학교의 확장형 캠퍼스로, 송도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위치하고 있다. 세계 100위권(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 QS 선정) 연구 중심 대학의 교육 시스템을 한국에서 동일하게 경험할 수 있으며, 미국과 동일한 커리큘럼과 학위를 제공한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국내에서 2~3년 수학 후 미국 유타대로 전환 가능한 2+2, 3+1 학습 트랙 등을 운영하고 있다.
    • 글로벌교육
    • 글로벌뉴스
    2025-05-27
  • 순천효산고, '청소년 미래도전 프로젝트' 통해 베트남서 문화교류 및 콘텐츠 제작 활동 펼쳐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전라남도 순천효산고등학교(교장 박성영)는 전남교육청 학생교육원이 주관한 ‘2025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국외 활동팀’에 최종 선정되어 최근 베트남 껀터시를 방문, 문화 교류와 콘텐츠 제작 중심의 글로벌 프로젝트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청소년 미래도전프로젝트’는 학생이 직접 주제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자기 주도형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해외 체험을 넘어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과제를 중심으로 활동을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순천효산고 해외 교류단은 베트남 활동팀으로 참여해 전남 주요 관광 명소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 및 영상 콘텐츠 제작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현지 문화를 배경으로 한 다큐멘터리식 브이로그 영상, 인터뷰 콘텐츠, 사진 에세이 등을 기획·제작하며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적 다양성을 창의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호치민한국교육원 및 짜우바리엠고등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양국 학생 간의 우정을 나누고, 촬영 과정 중에는 한글 이름 써주기, 한국 놀이 체험 등의 장면도 담아 자연스러운 교류의 장면을 콘텐츠로 기록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기획자와 제작자로서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며 자기 주도성과 문제해결력, 협업 능력을 현장에서 체득하는 기회가 되었다. 아울러 순천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홍보하는 콘텐츠도 함께 소개하며 지역 알리기 활동도 병행했다. 순천효산고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교류를 넘어 학생들이 디지털 콘텐츠 제작 능력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소통하는 경험을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K-콘텐츠 시대에 걸맞은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국제 협력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5-05-27
  • 동래교육지원청, "동래의 역사를 걸으며 배워요"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하승희) 희망교육지구는 오는 6월까지 동래 관내 초등학교 10교의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걸어서 동래 역사 한 바퀴’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월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래구 역사 유적을 활용해 학생들의 문화유산 이해도와 역사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복천동 고분군 야외전시장, 장영실 과학동산, 동래읍성 등 역사 유적지를 마을교육공동체 마을 교사의 해설과 함께 탐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특히, 4학년 사회과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활동으로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직접적으로 지원한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차량을 지원해 학생 이동에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승희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동래구는 우수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탐방 활동으로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반영한 체험 중심 역사교육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학생의 삶과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부산교육소식
    2025-05-27
  • 강진 칠량초, 학교에서 하는 승마 체험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칠량초등학교(교장 전춘식)는 5월 27일(화), 2~4학년 학생들이 칠량초 운동장에서 승마 체험을 했다. 이는 학생들에게 승마 체험을 통한 체력 증진을 위해 강진군청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하여 실시한 것이다. 학생들이 체험장으로 이동하지 않고 말을 차에 태워 학교로 찾아와서 하는 체험이라 차에서 내린 말에게 풀을 먹이며 휴식을 취하게 한 후, 처음 접하는 2학년 학생들이 먼저 시작했다. 안전 수칙으로 말 뒤로 가까이 가지 않고 뛰지 않으며, 소리 지르기 않기를 약속했다. 말이 겁이 많아 놀라거나 무서우면 전력 질주를 하고 뒷다리로 차게 되므로 주의를 당부한 것이다. 다음은 말의 뒤로 돌아보는 활동과 인사하기로 말과 가까워지고, 마지막은 말에 오르고 내리는 것까지 했다. 무서워하던 처음과 달리 말에 올라탔을 때는 씩씩하게 앉고 잘 내려와 칭찬도 들었다. 2학년 김하윤 학생은 “말을 동물원에서 봤지만, 직접 만져본 것은 처음인데 털이 부드러워서 베개 같았다. 말이 소변을 그렇게 많이 볼 줄 몰랐고, 말에 오르고 내릴 때 무섭고 긴장됐지만 재미있었다. 다음에 빠르게 달리면 무섭겠지만 천천히 탄다면 즐겁게 탈 수 있겠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3년째 이어지는 학교로 찾아오는 승마 체험 덕분에 칠량초 학생들은 올바른 신체 발달과 동물 애호 정신까지 기르며 새로운 진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기에 강진군의 지원에 감사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5-05-27
  •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지역사회 아동안전교육으로 사회적 책임 강화!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배금주, 이하 인재원)은 5월 17일(토), 24일(토) 양일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지역주민 대상 아동안전 활동을 실시했다고 오늘 밝혔다. 인재원은 지난 5월 17일(토), 오송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환경친화 행사로 진행된 ‘가족애 봄날’행사에 참여해 안전문화 확산 활동과 아동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아동안전교육 홍보 및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5월 24일(토),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오송 본원에서 지역사회 내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교 저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및 교통안전, 응급처치에 대한 실습 위주의 체험형 안전교육이 진행했다. 인재원은 2023년 어린이 안전사고 건수가 전년보다 3.4%(729건) 증가한 2만 2371건으로 늘어나 아동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조기 안전교육을 통해 위험상황에 대한 인식과 대처 능력을 키워 스스로의 생존 역량을 높이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보고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 인재원 배금주 원장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사회
    2025-05-27
  • 완도 약산초, 시·공간을 넘어 경상북도 친구와 함께 학습해요
    [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약산초등학교(교장 박정화)는 경상북도 영주시 장수초등학교(교장 이현희)와 ‘2030 원격화상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2030 원격화상수업’은 전라남도교육청과 경상북도교육청 유초등교육과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교실과 교실이 온라인으로 연결되어, 공간의 제약 없이 동일한 주제로 함께 배우고 협력하며 성장하는 미래 지향적인 수업’을 운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전남과 경북의 초등학교 학생들이 디지털 기반 플랫폼을 활용하여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미래형 교육 모델의 일환으로, 두 지역의 4학년 학생들이 국어, 사회 교과와 연계한 다양한 공동 학습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첫 원격화상수업에서는 지역과 학교를 소개하는 퀴즈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가고, 자기소개 시간을 가지며 친밀감을 형성하였다. 이후 활동으로는 ▲지역 역사 소개 자료 만들기 및 발표 ▲지역 문제 탐색 및 해결 방안 발표 ▲온책읽기 활동 등을 계획하고 있다. 학생들이 섬 지역과 내륙 농촌 지역 간의 차이를 직접 배우고 소통함으로써 지역 특색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서로 다른 지역, 다양한 문화와 환경을 이해하며 협력하는 경험을 통해 사회성과 공감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화 교장은 “섬 지역의 아이들이 타 지역 친구들과 함께 배우고 소통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라며,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이번 공동교육과정은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약산초와 장수초는 지역의 벽을 넘어서는 교육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학습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5-05-27
  • 부산유아교육진흥원, ‘BLOOM, 청렴이 활짝 피었습니다’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선옥)은 5월 한 달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BLOOM, 청렴이 활짝 피었습니다’를 운영했다고 5월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관 내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BLOOM’은 기관의 공감과 소통, 청렴 실천의 상징으로 신뢰를 쌓고(Build), 서로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Listen), 열린 마음으로(Open), 책임감 있게 참여하고(Own), 함께 변화해 간다(Move)의 의미를 담고 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청렴 메시지를 담은 배너 제작과 지역사회 청렴 홍보 ▲전 직원의 다짐을 담은 청렴 배지 제작 ▲‘이심전심 이미지 카드’청렴 활동 ▲갑질 인식 개선을 위한 자체 미니북 제작 ▲OX 갑질 퀴즈 게임 및 발맞춤 소통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청렴활동을 전개했다. 활동 전반에 걸쳐 기관 캐릭터인 ‘꾸마’와 ‘보드미’를 활용해 참여자의 흥미를 높이고 청렴 활동 효과를 극대화했다. 김선옥 유아교육진흥원 원장은 “청렴하고 건강한 공직 문화를 위해서는 모든 구성원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과 힘을 모아 일상에서 청렴이 실천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부산교육소식
    2025-05-2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