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지현)은 2025년 4월 15일(화)부터 10월 17일(금)까지 관내 초·중학생 24학급을 대상으로 ‘지역을 담은 역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화순의 고유한 역사문화 자원을 체험하고, 지역 정체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화순문화원(원장 임영택)과 협력하여 운영되며, 지역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깊이 있는 해설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총 7개 테마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고인돌 유적 탐방 ▲화순 의병사 ▲화순 지역 향교 유생 체험 ▲조광조 유배지 ▲화순 사찰 이야기 ▲전통문화 공연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학생들은 각 프로그램을 통해 교과서에서 접했던 역사 지식을 직접 체험하고,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화순 고인돌과 향교에서의 전통 예절 체험 등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화순문화원 임영택 원장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것은 곧 정체성을 찾는 일”이라며 “문화원은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에 적극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현 교육장은 “지역의 문화 기관과 협력한 교육은 학생들에게 보다 풍부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손잡고 체험 중심의 역사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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