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2(토)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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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 영운중학교(교장 문창경)는 지난 5월 24일(토), 고성역도경기장에서 개최된 제54회 전국소년체전 역도 대회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 도합 13개의 매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로써 영운중은 전국 역도 명문 중학교라는 명성에 부응하는 금빛 2025년을 열게 됐다.


역도 여자 15세 이하부에서는 71kg급 안수빈(3학년)이 인상과 용상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합계 1위로 3관왕을 차지했으며, 역도 남자 15세 이하부에서는 81kg급 박재형(3학년)이 인상 은메달과 용상 금메달을 획득하며 합계 1위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신준호(3학년) 역시 102kg급에서 인상 은메달과 용상 금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1위로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됨으로써 영운중에서만 3명의 종합 금메달 선수를 배출하는 놀라운 쾌거를 보여줬다. 이 외에도 55kg급 장현아(3학년)가 인상 동메달과 용상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55kg급 신여정(2학년)이 용상 은메달, 합계 은메달을 획득해 앞으로도 영운중 역도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게 했다.


함께 출전한 영운중 선수들은(102+kg급 최윤수, 55kg급 김동명) 비록 아쉽게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으나 우수한 기량을 보여 이번 대회를 통해 얻는 값진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더 향상된 기량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영운중 역도부의 이상준 지도교사와 조혜정 코치는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어낸 것은 학생들이 그동안 힘든 훈련을 잘 이겨내고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라며 선수들의 노고를 칭찬하고, 김해에서 고성까지 함께 응원하러 와준 영운중 학생들에게도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영운중 문창경 교장은 “고된 훈련을 묵묵히 견뎌내며 값진 성과를 이뤄낸 우리 학생들과 지도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전하며, 앞으로도 이들의 발전과 도약에 따뜻한 관심을 가져달라.”는 말을 남겼다.


김해 영운중학교는 2000년 역도 교기 창단 이후 역도의 황금기를 계속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 있을 역도 대회에서도 영운중 선수들의 눈부신 활약과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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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영운중, 역도 영재들이 들어 올린 금빛 바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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