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9(수)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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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수정초등학교(교장 이미경)는 5월 27일(화) ‘음악이 흐르는 아침 등굣길 음악회’ 세 번째 무대를 선보였다. 


파트별 앙상블 연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바이올린 파트를 시작으로 총 4주간 프로젝트로 실시한다. 작년 실시한 등굣길 음악회에서 큰 호응과 인기를 얻은 수정 어린이 오케스트라는 올해 더 발전한 모습으로 무대를 준비했다.


첫 순서인 바이올린 파트는 학생들에게 친숙한 클래식 곡과 대중음악을 준비했다. 곡이 시작될 때마다 단원들이 직접 악곡 설명을 해 학생들이 감상하는 데 도움을 줬다. 등굣길에 들리는 아름다운 음악 소리에 학생들은 발걸음을 멈춰 서서 열심히 감상하고, 친구들의 연주에 큰 박수를 보냈다.


연주에 참가한 오케스트라 악장 이○○ 학생은 “우리가 연주하는 음악을 학교 아이들과 나눌 수 있어서 행복했고, 파트끼리 협동하여 멋진 음악을 만들어낼 수 있어 뿌듯했다.”라고 연주 소감을 밝혔다. 


연주를 관람한 3학년 학생은 “다양한 악기를 볼 수 있어 신기했고 아침에 음악을 들으니 즐거웠다. 나중에 꼭 악기를 배워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진주 수정초 이미경 교장은 “음악으로 행복한 등굣길을 만들어준 학생들이 대견하고 고맙다. 음악을 즐기며 멋진 연주를 펼친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아름다운 음악으로 따뜻한 심성을 기르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연주 학생은 오케스트라 단원으로써의 자긍심을, 관람 학생은 행복한 음악으로 아침을 여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수정초등학교는 이 프로젝트 행사가 학교폭력예방 및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의미 있는 음악 나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오는 6월 2일(월)에는 마지막 연주인 금관악기 및 타악기 앙상블이 예정돼 있다.


수정초등학교는 꿈과 끼를 빛내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활동으로 알차고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특히, 오케스트라는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배려심을 함양하는 등 교육적 효과가 크며, 수정초는 앞으로도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예술 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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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수정초, ‘음악이 흐르는 등굣길 음악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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